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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경기장

last modified: 2015-02-04 09:45:13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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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5월 1일 경기장
Reungrado May Day Stadium

Contents

1. 개요
2. 상세

1. 개요

북한 평양직할시에 위치한 치즈바이트 피자 스포츠 경기장. 승마경기장이나 레이싱 서킷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그러나 위엄이 아닌 독재의 상징이며,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2. 상세

정식명칭은 <릉라도 5월 1일 경기장>으로 보인다. 1989년에 세워진 것으로 봐서는 63빌딩을 견제하던 류경호텔처럼 1988 서울 올림픽잠실종합운동장을 견제하는 의미에서 세워진 것일 가능성이 높다.

최고수용인원 15만명으로 수용 인원 기준 세계 1위이다.영문 위키백과의 순위 다만 면적 등에서는 좀 뒤로 밀린다.[1]

아무튼 인구도 적고, 올림픽, 아시안 게임, 월드컵도 못 열고 제대로 된 프로리그조차 없는 나라에서 이런게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사실 1986년 아시안 게임 유치 시도를 했었다. 그런데 1988 서울 올림픽이 확정된 후, 평양직할시가 알아서 막판에 유치를 포기하면서 아시안 게임서울특별시로~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항목 참고. 류경 호텔과 더불어 건물은 무조건 커야 위대하다는 그릇된 대물주의의 몰지각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1995년 4월 28일 이노키 칸지(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이 주축이 되어 북한-일본 간 문화교류 차원에서 '평양 국제축전'을 이 곳에서 개최하였다. 특히 프로레슬링을 처음 본 평양 시민들이 신기해 했다는 반응. 이 때 안토니오 이노키릭 플레어 간의 경기가 열렸는데, 당시 15만명 이상이 관람을 하면서 프로레슬링 경기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으로 남아있다.[2]

잔디가 깔려있어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습장으로도 쓰이며, 거대한 아리랑 매스게임의 장소로도 곧잘 나온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도 뉴스 등에서 자료 영상으로 한 번쯤은 봤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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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위는 체코 스트라호프 경기장(Strahov Stadium)이었지만, 1990년부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24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대신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장으로 바뀌었다.
  • [2] 다만 북한의 대외 선전 차 인원이 강제동원되었다는 점에서 순수하게 공식기록으로 인정이 되지 않고 있고, 공식적으로는 1987년 안드레 더 자이언트헐크 호건의 경기가 열렸던 티악 실버돔에서 개최된 WWF 레슬매니아 3가 최다 관객동원으로 인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