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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하트

last modified: 2015-04-11 07:27:14 Contributors

MBC 수목 드라마
태왕사신기 뉴하트 누구세요

한국내 의드 흉부외과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 New Heart - 원래는 이 영단어로 읽어야 하지만 그냥 한글로 뉴하트라고 읽어야 한다...(…)

Contents

1. 개요
2. 오프닝
3. 유행어
4. 배역
4.1. 주요인물
4.1.1. 이은성 - 지성
4.1.2. 남혜석 - 김민정
4.1.3. 최강국 - 조재현
4.1.4. 박재현 - 정동환
4.2. 주변인물
4.2.1. 민영규 - 정호근
4.2.2. 김태준 - 현성
4.2.3. 이승재 - 성동일
4.2.4. 김영희 - 광정
4.2.5. 김정길 - 이기영
4.2.6. 조민아 - 신동미
4.2.7. 조복길 - 경순
4.3. 그외 인물
4.3.1. 배대로 - 박철민
4.3.2. 김미미 - 신다은
4.3.3. 이동권 - 이지훈
4.3.4. 우인태 - 지후
4.3.5. 이인호 - 창주
4.3.6. 설래현 - 김준호
4.4. 깜짝 출연
4.4.1. 은지원 (극중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음.)


1. 개요

의학 드라마MBC에서 2007년 12월 12일부터 2008년 2월 28일까지 23부작[1]으로 방영된 수목 드라마
기획 창욱, 연출 홍균[2], 각본 은경[3].

방영 전 이미 동일 방송사에서 봄에 방영했던 하얀거탑 때문에 제2의 하얀거탑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시청률이 바닥을 긁어팠으나[4]높지 않았으나 차차 상승세를 타며 최고 33.6%를 기록했다.
의사들의 성장드라마, 휴먼드라마, 멜로드라마 이 세 가지를 중심축으로 잡고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신임 병원장인 박재현은 전공의 과정을 흉부외과에서 하겠다는 숨겨둔 딸인 남혜석을 말리지만 혜석은 흉부외과를 고집한다. 한편 제2병원으로 좌천되어 낚시를 하던 최강국은 주위 사람과 몸싸움을 하다가 이마를 다치고 응급실에서 인턴 생활을 하던 이은성을 만난다. 이은성은 응급실로 실려온 환자를 두고 최강국과 실랑이를 벌이다 최강국이 유명한 흉부외과 의사임을 알게되고 강국이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흉부외과에 지원해 레지던트(전공의)과정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한편, 병원장은 병원의 유명세를 넓히기 위해 최강국을 찾아가 흉부외과 과장 자리를 제안한다. 은성과 혜석은 광희대학교 병원의 흉부외과 레지던트 지원서를 내지만 흉부외과 과장으로 부임한 최강국은 면접자리에서 그 둘을 뽑지 않기로 한다. 이를 부당하다 여긴 은성과 혜석은 동료 인턴들과 함께 시위를하고 결국 그들에게 기회를 주고 지켜보기로 결심한 강국은 그들을 전공의로 채용한다. 그 후 벌어지는 광희대학교 병원 내에서의 환자의 치료, 병원 내에서의 사랑, 타 대학 출신에 대한 차별 등의 이야기를 그렸다. 테마가 테마인만큼 다소 오글거리는 대사도 존재했다. 대표적으로 최강국의 독백 "그녀석은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힘을 알았단 말인가?" 정도.

카이스트에서 나왔었던 배우들이 나와 카이스트출신은 모조리 의대로 가는게 아니냐 까이기도 했었다.

기획의도는 의료의 꽃은 흉부외과라 생각하지만 수련의과정을 거치고 전문의가 된 후 개인의원으로 개업을 할 수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수련의를 뽑지 못해 대가 거의 끊기고 있는 실정이다. 드라마에서도 이를 반영해서 초반 이은성과 남혜석의 수련의면접 당시 타 과 전문의이상 의사들이

"지원해준게 어디냐며 다 뽑아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했으며 극 후반에 가서 소아심장과 과장이었으며 현 흉부외과 과장이 된 이승재가

"흉부외과에 지원해준게 어디냐. 난 다 뽑을거다."

라고 하면서 면접일 당일에 당직실 새단장을 서두르기도 하는 등, 돈 없는 서민들은 제3국에서 수입 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지의 외국의사들에게 진료받아야 하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공공연히 있기 때문에 활성화 의도를 품고 제작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연애노선 외에는 흉부외과의 시궁창스러운 면을 너무 잘 살려내서 정작 흉부외과 지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고 한다.

병원에서 만나 연애한다라는 노선을 탄 작품이지만 의외의 수작. 당시 국내 드라마 중에서 수술장면을 가장 적나라하게 연출한 작품이었다.

지난 2008년 12월 15일에 폐암으로 숨을 거두신 故광정님이 출연했었다.

극 중에 등장하는 병원 장면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병원에서 주로 촬영하였다. 그리고 7화에서 등장한 여수의 '한사랑 병원'은 한센병 치료시설로 유명한 여수 애양원이다.

작품의 내용이 나가이 아키라 원안, 노기자카 타로 작화, 요시누마 미에 의료감수의 일본 의료만화인 의룡에 영향을 받은것 으로 보인다.

2. 오프닝


강렬한 오프닝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다. 임팩트 있는 현악기 음악에 맞추어 간단한 스틸컷 위주로 편집한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인기를 끌었다.[5] 본 드라마 방영시점으로부터 약 6~7년이 흐른 2014년 현재까지도 이 오프닝의 패러디 영상(주로 아이돌 팬 영상 위주)이 많이 나오는 편.

패러디 영상은 추가바람

3. 유행어

브이텍이에요!! 드라마 유행어로는 배대로가 처음 발언한 뒤질랜드[6]가 있으며 극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 장황한 대사가 있다. 다음이 그 전문.
"야! 울리는 건 모두 받어! 한두개라도 콜 빠트리면 뒤질랜드! 혼자 해본다고 일 터트려서 크게 만들어도 뒤질랜드! 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윗년차 불러내도 뒤질랜드! 어쨌거나 뒤질랜드!! 자나깨나 뒤질랜드!!! 결국은 뒤질랜드!!!! 뒤질랜드에 온 것을 환영한다~!!!!!"

4. 배역

4.1. 주요인물

4.1.1. 이은성 - 지성

흉부외과 수련의.

제 3급 듣보잡대학의 신설 의대출신으로 소싯적에 좀 놀아서 대입도 검정고시로 치뤄 입학했다. 어린시절 막역지우의 죽음으로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듣보잡 대학 출신으로[7] 극중 최고의 대학병원인 광희대 의대에 지원한 탓에 면접때 까인 이유도 '꼴통'이라서. 광희대라도 지원자수 모자란 흉부외과면 받아줄거라 생각해서 겁없이 상향지원한 꼼수 지잡대생 취급당했다. 탈락 후 남혜석 등 수련의 지원에 불합격한 사람들의 시위에 함께하지만, 시위한 사람들 전부 광희대 출신인 탓에 시위대 내에서도 '저 지잡대 뭐야' 느낌으로 붕 떠있었다.

꼴통[8] 혹은 좀 똑똑한 오더리[9]로 불리며 초반에 된통 당했다. 그러나 일종의 남자 캔디같은 성격으로 참으로 꿋꿋하게도 산다. 수술실 청소하는 할아버지한테서 남은 봉합사 얻어다 봉합연습을 하기도. 능청맞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자신에게 편견없는 사람 대부분과 친하다. 단 주인공답게 온갖 오해는 다 뒤집어쓰며(김미미가 친 사고를 대신 친걸로 해주기도 하고..)해명 노력보다는 자기 포지션에서 묵묵히 할일만. 남혜석 꼬실때 말고 한편으론 최강국이 했던 걸 보고 고인 피 뽑는다며 볼펜으로 환자 옆구리 찌르는 응급처치를 하거나, 응급환자가 실려왔는데 손 빈 윗사람이 없자 남혜석과 함께 욕먹을 각오하고 처치를 단행하는 듯 환자 생명이 걸리면 과감해진다. 실력은 다소 떨어질지 모르나 보통 레전드급 스승과 그밑에서 수련하는 제자 주인공 식 드라마가 다 그렇듯, 하는 짓이 영판없는 최강국 주니어.

남혜석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이를 포근히 감싸주었으며 사실 그는 부모를 모르는 사생아로 형제의 집(고아원)출신이지만 내색을 하지 않았다.

중반에 섬망(delirium. 정신착란같은것)에 걸린 환자가 남혜석에게 의료기기를 집어던진것을 대신 맞아서 외과 의사의 생명이라는 오른팔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신경과 근육이 손상되었을 정도로 다쳤으나 평소 양손을 다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왼손으로도 봉합하는 기술을 익혀와서[10] 이를 가지고 테디 베어를 만들기도 하는 등 괴력을 보이나 어느정도 회복된 후 수술 보조로 들어갔을 때 촉감 및 악력의 조절능력이 돌아오지 않아 김태준 교수에게 매우 한소리를 듣고 쫓겨나지만, 후반부에가서 김태준 교수가 개인적인 일로 대패닉상태여서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힘들어 할 때 모든 게 기적처럼 다시 돌아와 도와준 뒤로 인정받는 근성의 괴물.
남혜석과는 애 플래그가 성립되어 연인관계가 된다.

참고로 숨은 먼치킨. 알다시피 아무리 신설된 지방의대라 하여도 기본적으로 의대의 입결은 전 학과 중에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대생이 될 정도면 충분히 sky의 중상위권 이상의 학과에 합격할 수 있다.

4.1.2. 남혜석 - 김민정

흉부외과 수련의.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치루고 광희대학을 수석졸업 한 후 임상수련의 성적도 최고였음에도 비인기과인 흉부외과에 지원해 병원 내 화제가 되는 인물.
최강국 교수가 여자 당직실을 별도로 마련하기 어렵고 여자라서 받아줄 수 없다는 미명하에 수련의면접에서 떨어트리자 권위하겠다고 강경하게 나오며 항거한다.

이런 곧은 성격 탓인지 김태준의 논문준비를 돕다가, 김태준이 자신의 논지와 다른 사례를 고의적으로 빼버린다거나 하는 부분을 참지 못해 빠질 것을 선언하는 등 겁없는당찬 아가씨.

한복 디자이너로 유명한 박준희의 고명딸이지만 사실은 광희대학병원 박재현 병원장의 불륜으로 태어난 딸로 이로 인해 병원장과 단 둘이 있을 때에는 아빠라고 부르며 대화하지만 일상에서는 병원장님이라 부르며 철저히 숨기고 있었으나 후반부 병원장이 사망하자 오열하며 섦게 울며 내면 속에 품고있던 부정애를 드러낸다.

초반에는 윤리관이 냉철하고 결벽증도 좀 있는지라 교과서에 나온대로 30분이 넘으면 심폐소생술에서 손을 떼고 사망선고하고 폐암환자에게는 대놓고 암이라고 선언해 버리며 화재로 실려온 환자, 몸에 문신있는 환자, 강간하다 피해자한테 칼맞고 실려온 환자 등을 보기 싫어해서 다른 의사에게 떠넘겼다.
처음엔 이은성을 매우 무지 싫어했으나 그의 천진난만함, 근성, 자신에게 사심없이 깨끗하게 쏟아주는 애정에 넘어가 사귀게 되고 그 이후로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 삐쳤다고 투정부리기도 하고 환자에 대한 의식도 변화해 나간다.

4.1.3. 최강국 - 조재현

흉부외과 과장.
국내에서 유일하게 심장 자가 이식수술을 하다 사망케해 의사면허를 취소당한 광희대학병원 최충원 교수의 아들. 이 일로 인해 최강국은 자신이 아버지를 잇는 광희대학병원 최고의 흉부외과 의사가 되기로 맘을 먹고 나날이 그 기둥이 흔들려가는 미지원상태의 흉부외과를 살려서 일으켜 세우기로 결심한다. 그 때문에 거의 생존확률이 없는 환자에게 무리하게 수술을 집도하고 반드시 살리려 한다.

광희대학병원 흉부외과 의사가 된 후 병원내 정치적인 술수에 휘말려 제2병원으로 좌천되어 낚시나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던 때에 취객과의 시비로 두부에 외과적인 봉합술이 필요한 상처를 입어 어느 외딴 병원으로 가 치료를 기다리던 중 흉부외과 분과목의 환자가 실려온 것을 보고 자신이 나서서 그 환자를 광희대학병원까지 이송해 살려낸다. 이 일로 이은성이 흉부외과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며 다시 서울의 광희대학병원으로 복귀를 하는 이 과정에서 과거 술수에 휘말리게 한 민영규를 제치고 흉부외과 과장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부인은 아이들의 교육일환으로 미국으로 떠난 상태였고 한국에 부인이 있을 때에도 자신은 부인에게 남편으로, 아이들에게 아버지로 해 줄 수 없는 것이 많음을 알고서는 김정길 교수가 부인에게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지 못하고 죄책감에 도리어 관망만 하고있다.

병원 내 정치판에 말리고 말리자 환멸감을 느끼던 상황에서 미국 유명병원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부인(이응경 분)도 '이참에 와서 제대로 대우받고 함께 살자, 안오면 이혼임'식으로 발언하여 사표내고 미국행 비행기까지 탔...지만. 병원장의 수술을 집도할 의사가 그밖에 없는 상황이라, 남혜석이 비행기로 '우리아빠 살려주세요 엉엉' 하고 전화한 통에.. 게이트에서 기다리던 부인에게 사과하고는 도로 한국행 비행기로 리턴. 비행기만 몇십시간을 타고도 문제없이 수술을 진행하는 주인공 스승버프를 보여주었따.

이은성의 열의를 보고 자신의 의사관을 점점 고쳐나가면서 한편으로는 잘 해주지 못한 부인에게 이혼만은 안 되겠다고 참회하고 이에 감복한 부인은 이혼을 하지 않고 더 사이가 돈독해진다.(부부싸움은 역시 칼로 물베기다)(간호사 출신 부인이니까 이해해준거겠지)

4.1.4. 박재현 - 정동환

광희대학교 병원장.
남혜석의 친아버지이나 불륜으로 태어난 딸이기에 단 둘만의 사석에서만 부녀위치로 대화하고 성탄절날 안타깝게 눈빛만 주고받는 그런 인물.
남혜석이 부디 편하고 보기좋게 의사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 흉부외과 수련의 지원을 막으려고 했으나 남혜석의 열의에 좌절당했다. 병원내에서는 보다 주목받으며 욕을 먹지 않을 대 수술만을 노리고 화제를 모아서 적극적으로 광희대학병원을 한국과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좌천해서 지방의 제2병원에 내려보낸 최강국을 다시 불러들여 흉부외과 과장자리에 앉히고 도약을 꾀한다.
후반부에 심근경색으로 심장이 망가져서 겨우 이식수술을 받고 실낱같은 생명을 이어가는 중에도 광희대학병원에서 쓰러지기 직전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매듭짓고 다시 일어설려고 하나 결국 이식받은 심장이 이식거부반응을 일으키고 여러가지 합병증이 도래하여 사망한다.
사후에 그래도 그럭저럭 병원을 잘 운영했다고 최강국에게 칭찬 아닌 칭찬을 받았다.

4.2. 주변인물

4.2.1. 민영규 - 정호근

흉부외과 교수.
사리사욕과 권세욕에 가득찬 인물.
팔과 손이 대단히 중요한 흉부외과 의사이기에 그에게 있어서 어느날 다가온 수전증은 그의 출세가도를 막히게 하고 자신의 능력을 벗어난 수술집도중에 환자를 사망케 해 그는 권세와 출세의 길에서 멀어지고 나중에는 흉부외과 동물실험과장으로 내려앉는다.

4.2.2. 김태준 - 현성

흉부외과 교수.
대단히 장래를 촉망받고 처가집을 정치인으로 둬서 출세길에 그리 대단한 걱정은 없는 인물. 다빈치 수술(로봇팔 수술)에 있어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실력자. 실질적으로 수전증이 있는 민영규교수나 소아과 전문인 이승재교수를 제외한 2인자이다. 광희대 병원에 대한 자부심이 매우 높아 이은성을 극 초반부터 줄기차게 까대었다.
흉부외과의 마취를 전담하고 있는 조민아 교수와 대학시절부터 연인사이었다가 자신의 출세가도를 위해 정치인의 사모님 주치의가 된 인연으로 그쪽으로 장가를 들고서도 여전히 조민아 교수와의 인연은 계속 유지했다.

흐름에 반하는 불륜은 결국 들통나기 마련이라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결국 광희대학병원을 나가서 지연의 춘천산부인과에 입원중이던 조민아 교수가 난소암으로 아기를 포기하고 자궁적출술을 하던 도중 장골정맥[11]파열로 혈관을 꿰멜 외과의사가 필요했으나 이 사실을 안 그가 제대로 수술을 집도할 수 없었고 결국 같이 동행한 이은성이 이를 대신해 그의 설명만을 듣고 완벽하게 봉합해내 조민아 교수를 살려서 그 역시 이은성을 인정 해 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이 수술을 조언하고 있는 사이 부인이 급성충수염(흔히들 맹장염으로 아는 병명.)으로 실려와 수술을 받고 입원하고 김태준을 찾던 도중 불륜사실이 새어나가면서 이혼당하고 병원을 그만두었다.

극 최후반부에 최강국이 그를 다시 광희대학병원으로 데려오기 위해 그가 은신하고 있던 섬으로 오는데 조민아 교수와 재결합(?)해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있었다.[12]

4.2.3. 이승재 - 성동일

소아심장과 과장.
흉부외과에서도 제일 찬밥 취급받는 소아심장과를 책임지고 있는 인물. 푸근한 옆집아저씨 같은 사람이다. 환자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고 또한 환자에게 사랑도 많이 받는 매우 인간적인 의사이다.
너무 대쪽같은 성미로 사사건건 사방에 부딪히고 다니는 최강국의 완충제같은 사람. 흉부외과에서 반쯤 붕떠 다니는 최강국의 몇 안되는 편 중 하나.

흉부외과 수간호사인 조복길 간호사와는 부부사이이며 극 중반부 에이즈에 걸린 환자를 수술집도 하다 환자의 혈액이 튀어 한동안 에이즈 감염의심 환자라는 신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복길 간호사와 따뜻하고 애절한 부부애를 보여주었다.
후에 흉부외과 과장으로 올라 앉아서는 지원 수련의를 모두 거부했던 최강국과는 달리 지원해 준 것만으로도 어디냐? 감사하다며 면접 전에 모두를 맞이 할 준비를 다 해놓고 면접을 봤다.

4.2.4. 김영희 - 광정

영상의학과 교수.

어느 분과든 자세한 신체내부를 외과적 시술로 절개하여 보는 인위적인 방법을 제외한 X-ray, CT, MRI 등을 다루는 분과의 제일 윗선을 맡고있는 인물.

흉부외과 내에서 아싸당하고 있는 이은성의 조언상대도 되어주고 특별한 일 없으면 소외되기 십상인 자신을 찾아주는 이은성을 대단히 고맙게 생각한다.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면 미쳤다고 할 최강국을 끝까지 믿고 지켜 봐 주는 몇 안 되는 인물 .

이 배역을 맡으신 박광정님께서는 이 작품 이후로 2개의 공중파 작품에 더 출연하신 후 폐암으로 고인이 되셨다. 진솔하고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뜻 깊은 배역이다.

4.2.5. 김정길 - 이기영

순환기내과 과장.

흉부외과가 외과적인 시술로 사람을 살리는데에 반해 약물 및 여러가지 신체에 손상을 거의 주지않는 시술로 사람의 심장을 주무르는 분과의 제일 윗선을 맡고있는 인물.

박재현 병원장의 사후 선거를 통한 선출로 차기 병원장에 임명되었다. 심장혈관센터를 병원장 의지로 마구 떡 주무려고 했던 박재현 병원장과는 달리 최강국에게 센터장과 그 모든 권리를 일임하고 '내가 몸빵할테니 님들은 치료만 하삼'이라며 지켜본다.

4.2.6. 조민아 - 신동미

마취과 조교수.

브이텍이에요!

흉부외과 관련 수술의 마취에 손을 대고 있는는 인물.
때문에 광희대학병원 모든 흉부외과 의사들의 버릇을 다 알고있으며 때맞춰서 마취를 더하고 덜하며 깨우는 데 아주 능숙해 최강국이 믿으며 신뢰하는 몇 안되는 인물. 실제로 이는 실패할 확률이 너무 높아서[13], 한 수술 중에는 그녀의 서포트가 적절하지 않았다면 최강국마저 실패할 우려가 큰 건을 비교적 수월하게 넘길 수 있었다.

김태준 교수와는 광희대학 의과시절부터 알고 연인사이었으나 그가 자신을 버리고 출세를 위해 다른 여자에게 장가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줄게 없는 여자라며 이를 방관하고 후에 김태준 교수의 아이를 임신해 더 이상 마취과의로서 종사가 불가해지자 부교수에 임용될 예정이었음에도 불구 사임을 표하고 광희대학병원을 떠난다.

하지만 임신 초반 초음파 진단중에 난소암이 발견돼 아이를 눈물겹게 포기하고 자궁적출수술을 받던 도중 혈관파열로 사경을 헤메나 이은성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난다.
극중 최후반부에는 개심한 김태준과 알콩달콩 잘 살고있다.


4.2.7. 조복길 - 경순

흉부외과 간호사.

흉부외과의 중간 기둥을 맡고 있으며, 유일하게 최강국에게 을 뜰 수 있는 인물.
의사들이 없는 흉부외과에 그녀마저 없으면 거의 시체나 다름없다. 여러 수련의들이 지원하고 일하고 떠나는 것을 보면서 씁쓸해 하고 있던 중 근성으로 버텨내는 이은성과 남혜석을 장하게 생각하고 있다.

임상수련의(인턴)나 수련의(레지던트)가 일내면 웬만한 일은 그녀의 선에서 모든 뒷처리가 끝난다. 제법 이 쌓여서 임상적인 증상에서 그게 어떤 원인인지 더 잘 알고 있으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우러나온 처치로 살린 환자가 꽤 많다. 흉부외과에 없어서는 안 될 엄마같은 존재이며 에이즈 감염의심으로 한 때 엄청난 고통을 받았던 남편 이승재 소아과 과장을 사랑으로 감싸준 대인배.

4.3. 그외 인물

4.3.1. 배대로 - 박철민

흉부외과 치프, 의국장.

뉴하트 유행어인 "뒤질랜드"를 만들어낸 귀중한(?)인물.

초등학교 선생을 하다가 의대에 들어왔다. 전국 7등을 했다고(...). 작중에서 같이 선생질하던 친구는 애가 열몇살인데 아직까지 결혼도 못하고 있는 안습한 장면도 나온다.
김미미를 작업상대로 보고 작업해 낚았으나 숫기없고 미온적인 공격성향으로 인해 승강기안에서 기습키스를 선사받는다.

4.3.2. 김미미 - 신다은

임상수련의.

잦은 실수로 흉부외과의 골칫덩어리-지만 이래뵈도 3번씩이나 흉부외과 임상수련의에 지원한 과거가 있으며 후에 수련의면접에 지원 당당히 합격(?)한다.

합격 후에도 이런저런 사고를 치는데다, 어렵다 싶은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배대로에게 떠넘기다시피 한다. 사고친걸 이은성이 뒤집어써주자, 차마 못밝히고 있다가 주인공을 병원 밖으로 쫓아내는 쾌거(?)의 계기 제공. 나중에 남혜석한테 발 동동 구르며 밝혔다가, 그녀의 꾸중으로 결국 흉부외과 사람들에게 사실을 밝혔다.

극중 항문외과로 유명한 송하병원의 병원장 손녀딸이지만 관장작업을 하지 못해 자주 배대로를 불러내 부탁하고, 주사놓는 연습을 위해 종종 배대로의 팔에 벌집 선사. 이를 계기로 사랑이 꽃핀다. (?)

어린 여성의 적극적인 힘을 발휘해서 미온적인 배대로에게 기습키스를 퍼붓는다...흠좀무...

4.3.3. 이동권 - 이지훈

연예인.
부정맥 환자로 광희대학병원에 실려와 옛친구인 남혜석과 사귀지만 마음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포기하는 대인배.
초반 기획상 서브주연급 인물이었으나[15] 메디컬 장르 드라마에 의료인이 아닌 등장인물이라는 한계점과 시청자들에게 그다지 좋은 평을 받는 캐릭터가 아니라서[16] 중반부 이후에 분량이 대폭 줄어들고 후반부에는 출연분량이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이 캐릭터를 연기한 이후에 이지훈은 너는 내 운명에서 또 다시 페이크 서브남주로 출연하게 된다... 지못미

4.3.4. 우인태 - 지후

흉부외과 수련의 3년차.

병원장을 아버지로 둔 어느 여성과 사귀지만 그 여성의 아버지가 다루고 있는 분과와(안과였다) 자신이 지금 수련중인 분과가 달라서 전과 압력을 받다 헤어진 후, 안과 수련중인 같은병원 다른 의사와 약혼하고 결혼해버리는 것을 보고 충격받아 마취제와 근이완제를 다량투여해 자살기도를 시도했었으나 동료에게 발견되어 살았다.

이후 흉부외과 전문간호사인 김지현[17]의 적극적인 공격 및 대쉬에 넘어가 극 후반부에는 잘 장가들어서 알콩달콩 산다.의학드라마를 강조하기 위해 태아 양수의 질량을 따지고 드는 것은 덤.

4.3.5. 이인호 - 창주

흉부외과 수련의 3년차.
우인태와는 동기로 그가 연애에 비관해 자실을 시도했을 때 제일 질책하고 그의 회생을 도모했다.

4.3.6. 설래현 - 김준호

흉부외과 전임의.

의학을 수련하기 보다는 정치에 기대서 이리저리 줄타기 하는 박쥐같은 인물. 꼭 줄을 대는 쪽이 뭣 같아서 극이 점점 마무리를 지어갈수록 자신이 줄을 섰던 권력을 가지고 있던 인물들은 죄다 최강국에게 발리고 관광당해서 그다지 출세는 못하게 되었다.

4.4. 깜짝 출연

4.4.1. 은지원 (극중 이름은 확인되지 않았음.)

김미미와 함께 흉부외과 수련의에 지원한 임상수련의.
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에 광희대학 미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해부도에 푹 빠져서 재학중 반수해서 광희 의대에 합격해버린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괴물 내지는 엄친아로 나온다. 애초에 '지원자 완전환영' 무드에서 시작된 면접이었지만, 훈훈한 외모와 기이한 경력으로 면접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미미와 더불어 해당연도의 유일한 흉부외과 지원자.

배대로가 저 놈 잘생겨서 미미 빼앗기는 거 아니냐고 광분하며 수련의 기간동안 죽음의 롤러코스터 뒤질랜드에 보내버린다고 이를 박박 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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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본래 2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드라마의 인기 덕분에 3회 연장했다. 그 덕에 후반부에는 전개가 늘어진다며 까였다.
  • [2] 이 드라마 후에 선덕여왕을 연출한 PD이다.
  • [3] 전작이 전원일기(...). 이후에 박인권 만화 원작인 드라마 대물에 참여했으나, 초반에 중도하차하고 작가가 교체되었다. 이후에 시티헌터해운대 연인들을 집필.
  • [4] 바닥을 긁어파지 않았다. 태왕사신기 후속으로 방영되어 초반 시청룰이 10%대 중~후반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제법 준수했다. 2014년 현재로 따지면 초반에 이 정도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는 대박으로 분류할 정도.
  • [5]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9컷으로 분할된 화면 연출은 본 드라마의 아이캐치로써 이용되기도 한다.
  • [6] 놀이동산인 용인의 에버랜드에 흉부외과는 과 특성상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분과이고 때문에 수술시나 처치시나 죽음의 롤러코스터를 타는것과 같이 시쳇말로 똥줄 타들어간다고 하여 붙인 단어.
  • [7] 아무리 듣보잡 대학이라 해도 의대생이면 어마머마한 엘리트다. 애초에 의대는 대학교 불문하고 입결이 최상위권에 위치한 학과다. imf이후 자연계 대학교 입결은 지방의대 다음이 sky화생공, 기타 공과대학이다. 서울대의 수학과나 다른 특수한 몇몇과를 제외하면 서울대의 메이저학과보다도 지방의대가 입결점수가 더 높다.
  • [8] 극중내에서 꼴지라 부르는 말
  • [9] 남자 보조간호사를 칭하는 속어다.
  • [10] 외과계에서 왼손으로 일반 가위(오른손잡이용) 쓰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고, 일반적으로 양손 모두를 쓰는 훈련을 한다. 외과의로서는 당연하지만, 일반인에게는 근성어린 모습으로 보이는 부분.
  • [11] 하반신에서 심장으로 순환되고 거두어지는 큰 정맥혈관 중 하나. 대단히 중요하다.
  • [12] 은거해서 폐인꼴로 낚시하면 불륜이 정당화되냐며 까였다.
  • [13] 실제로 흉부외과계 마취는 산과와 함께 수술 마취에서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 [14] 조민아를 연기했던 신동미는 2012년 방영된 골든타임 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조동미 역을 맡았다.
  • [15] 오프닝 타이틀 롤애 조재현, 지성, 김민정과 함께 이지훈의 이름이 있을 정도였다.
  • [16] 이 캐릭터만 등장했다 하면 의학 드라마로서의 스토리 흐름이 깨진다고 욕을 엄청 먹었다...
  • [17] 참고로 이 배역은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의 부인인 조명진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