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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쇼 판

last modified: 2015-04-02 09:49:2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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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의 메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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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방송 진행
2.1. 1부
2.2. 2부
3.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발언 논란과 여야 추천 심의위원 간 갈등


1. 개요

TV조선의 메인뉴스 및 시사토크 프로그램. 2012년 9월 17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본래 시사 버라이어티 '판' 플러스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으나 9월 19일부터 현재의 제목으로 방송중. 1부는 TV조선의 메인뉴스 역할을 맡고 있으며, 2부는 기존 최·박의 시사토크 '판'의 포맷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남자 진행자는 희준 TV조선 취재에디터[1]이며, 여자 진행자는 미선 TV조선 정치부 기자[2](1부)와 은주 조선일보 문화부장(2부)이다.

2013년까지 1부가 시작할 때, 중간에 주요 기사 소개할 때, 2부가 끝날 때 쓰였던 BGM마술피리 中 밤의 여왕 아리아다. 특징은 어두운 스튜디오 구석에 서 있던 최희준이 서서히 조명이 켜지고 밝아지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TV조선 뉴스쇼 '판' 시작합니다. 저는 최희준입니다. 저와 함께 가시겠습니다.라고 소개인사를 한 다음 오른팔을 뒤로 세게 날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후 최희준은 천천히 김미선이 있는 스튜디오 중앙으로 걸어간다. 지금은 다른 곡으로 대체되었다.

TV조선 홈페이지에서 1부 다시 보기는 무료로 볼 수 있지만 2부 다시 보기는 3분만 볼 수 있으며 전부 보려면 700원을 내야 된다.

생방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도 시청 가능하다.

2. 방송 진행

2.1. 1부

JTBC NEWS 10에서 자극을 받았는지 자주 약을 빠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2012년 9월 17일 이유경 기자의 리포트에서는 경제 성장률 급락을 표현하기 위해 기자가 놀이기구를 타면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년 9월 27일 윤우리 기자가 진행하는 '강남 늬우스' 코너에서는 옆에 브라우니를 출연시켜 인터뷰를 시도하기도 했다. 역시 브라우니 과묵하죠?

2013년 4월 30일에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 명단 관련 보도를 한 후 다음 소식을 전하다가 김미선 앵커가 눈물을 흘리며 오열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동영상 이를 질타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눈물이라고 하면서 김미선 앵커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관련기사

2.2. 2부

포맷이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채로 방송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최·박의 시사토크 '판' 항목 참조.

3.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발언 논란과 여야 추천 심의위원 간 갈등


2013년 1월 21일,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를 출연시켰다. 정 전 아나운서는 당시 방송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종북 성향 지자체장’이라고 비난했다. 박원순 서울 시장에 대해 정 전 아나운서는 “시장이 돼서 처음에 한 일이 북한 인권을 위해 싸우는 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다 끊어 버린 것”이라며 “또한 아름다운 재단을 만들어 반체제 활동하시는 분(광우병 촛불 시위단체들)에 지원해주고, 거의 좌익단체들만 지원을 했다”고 지적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관련해 “김일성을 민족의 최고 영웅인 것처럼 하고 있는 그런 역사학자(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를 불러다가 구민들을 대상으로 세금을 가지고 6주 동안에 특강을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해서도 “통진당의 구 당권파 김미희 의원과 후보단일화를 하면서 시장이 됐다”며 “그 이후에 공동정부를 만들었다. ‘경기동부연합’이라는 사람들이 시청에 들어가 시의 상당부분 예산을 그런 단체들이 하는 행사를 지원하는데 썼다”고 주장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종북이라는 말은 북한의 대남전략을 똑같이 반복하는 사람들”이라면서 박원순·이재명·김성환 등에 대해 “그런 활동을 쭉 해왔다. 국가보안법 철폐와 미군 철수 뿐 아니라 반국가 단체들을 합법화하기 위해 무지하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반론권은 없었고 TV조선 측은 “리포트를 통해 반론권을 반영했다”라고 주장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는 2013년 12월 4일 이 방송내용을 심의했는데 의견진술차 출석한 TV조선 보도본부 손형기 전문위원은 “공정성을 유지했다”고 항변했고, 정부여당 추천 심의위원들은 ‘문제없음’ 의견을 밝혔다. 이에 야당 추천 심의위원들은 “심의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걸 심의라고, 창피하지 않느냐”고 성토하면서 TV조선 <뉴스쇼 판>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9조(공정성), 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금지) 조항을 위반했다고 근거를 제시했다. 진술과정에서 TV조선은 박원순 시장이나 이재명 시장, 김성환 구청장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한 연락을 취한 바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날 TV조선 <뉴스쇼 판> ‘정미홍 출연편’에 대한 제재는 야당추천 심의위원들의 요청에 따라 보류됐다. 기사1 기사2

12월 18일 방송통신심의소위는 TV조선 <뉴스쇼 판>이 제9조2항 공정성과 제14조 객관성 조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심의했다. 이날 심의는 이날 방송이 당초 민원인이 제기한 제20조 명예훼손 조항뿐만 아니라 두 조항 역시 위반했다는 일부 심의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이뤄졌다.

방송심의소위에 의견진술인으로 참석한 TV조선 손형기 전문위원은 해당 프로그램이 공정성 및 객관성을 잃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손 위원은 정 전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상당부분 사실과 부합한다”면서 “세 분에 대한 많은 자료를 가지고 나왔는데 종북은 아니지만 종북 성향이라고 다수가 오해할 만한 소지는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손 위원은 “(광우병 촛불집회 단체 가운데)종북단체도 있다. 예를 들면 민중연대는 국가보안법 철폐, 주한미군 철수 등 헌법과 다른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박원순 시장이 촛불집회 참가 단체 등 좌익단체를 주로 지원했다’는 정 전 아나운서의 발언에 동의하는 차원에서 한 발언으로 읽힌다. 이어 “국가 존립과 관련된 국보법을 철폐하자고 주장하는 건 종북”이라고 했다. 박 시장은 과거 국보법 철폐를 주장한 바 있다.

손 위원은 김 구청장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금년에 6회에 걸쳐 강연을 연 것은 수강료를 받은 게 맞지만 우리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노원교양대학을 열어서 정연주 전 KBS 사장 등을 초청했고, 올해에 한홍구 교수에게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에 대해서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과 연결된 경기동부연합에 관련된 책임자에게 용역을 줬고 김미희 의원과 연대해서 당선됐다”고 했다. 정 전 아나운서의 방송 발언이 사실이라는 얘기다.

또한 손 위원은 “통합진보당은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고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등 심정적으로 종북 내지는 종북 성향”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야권 추천 장낙인 위원은 “(방송에서)사실관계와 맞지 않는 내용을 아무렇게나 이야기하는 게 표현의 자유인가”라고 물었고, 김택곤 위원은 “종북이라는 용어를 그렇게 쉽게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하면 안된다. ‘좌익’과 유사한 개념으로 보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2명의 야권 추천 위원들은 TV조선 <뉴스쇼 판>에 대해 관계자 징계 및 경고 등 ‘법정제재’ 의견을 냈지만 3명의 여권 추천 위원들은 “일부 팩트 확인에 미흡했다”며 행정제재인 ‘의견제시’를 주장했다. 이에 야권 추천 위원들은 이번 안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할 것을 요구해, 이날 의결은 보류됐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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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SBS 기자 출신으로 SBS CNBC에서 이적했다. 특이사항으로는 병렬 前 한나라당 대표의 2남 1녀중 장남이다.
  • [2] YTN 기자로 앵커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