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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폴섬

last modified: 2015-01-02 19:57:13 Contributors


New Fol Island New Folsom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본격 코프룰루아오지, 임펠 다운 우주유치원우주교도소 행성이다.

테란 자치령이 소유한 감옥행성으로, 본래는 테란 연합이 네오스틸과 같은 귀중한 광물을 캐기 위해 행성 표면에 건설한 플랫폼이었다. 그러나 뉴 폴섬에서 채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금속이 나는 행성이 개발되면서 배보다 배꼽이 큰 격이 되었으나, 이를 무보수 노동 겸해서 죄수들을 유배 보내는 교도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연합이 교도소로 활용하게 되었다.

이후로 뉴 폴섬은 테란 연합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교도소 행성으로 유명해졌다. 그 주위가 전투순양함 같은 중장갑 우주선 외엔 접근이 어렵고, 온통 바위와 용암으로 뒤덮인 환경 역시 인간이 살아가기에는 가혹한 곳이라 탈옥은 꿈에서나 할 수 있을 곳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늘은 온통 미사일 포탑으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전술한 바와 같이 중장갑 우주선 외에는 접근이 어렵다. 연합이 멸망한 이후에는 자치령이 점거하여 자치령 체제에 반항하는 지식인이나 반체제 인사 및 테러범들을 잡아서 가둬놓는 곳으로 사용하고 있다.

악명 높은 감옥답게 해병이나 유령같은 보병이나 벙커, 미사일 포탑같은 기초 방어 시설은 물론이고 코브라, 공성전차, 토르 따위의 중장비가 산더미처럼 배치되어 있다. 근데 왜 그걸 죄수 수용시설 바로 옆에다 주차해 놓나요

한때 타이커스 핀들레이도 이곳에 갇혀 있었다고 한다. 그 사유는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우주해적짓과 열차 강도등을 하고 돌아다니다가 짐 레이너를 탈출시키고 체포되어 이곳에 수감되었는데 9년 동안이나 초저온 감금을 당했다.


자치령 군대의 엄중한 경비 아래 50년 동안 탈출한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악명 높은 감옥이었으나, 자신의 악령 동료들을 풀어달라는 가브리엘 토시의 제안을 받아들인 레이너 특공대의 공습으로 인해 반나절 만에 뉴 폴섬의 경비대는 탈탈 털려서 패퇴하고 갇혀 있던 죄수들은 모두 해방된다.[1] 해방되는 과정에서 이들은 뉴 폴섬에 비치된 코브라크루시오 공성 전차를 탈취해 타고 가브리엘 토시와 같은 편이 되어 뉴 폴섬 경비병들과 싸웠다. 이후 수많은 반체제 인사들이 탈출하였고, 일부는 레이너 특공대에 들어간다. 다 필요없으니까 저 전순 떼거지만 레이너 특공대에 들어왔어도 토시 또한 레이너 특공대의 일원으로서 그에게 악령을 지원해준다.

참고로 작명의 모티브가 되었을 폴섬 교도소는 캘리포니아 주 최대 규모의 교도소이다. 영화 히트에서 주인공들이 복역했던 바로 그곳.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악령의 존재로 인하여 가브리엘 토시와 노바가 논쟁을 벌이고 짐 레이너는 둘 중 한사람의 의견을 택해야 하는데 가브리엘 토시의 의견을 택할 때만 뉴 폴섬이 게임상에 등장한다. 노바의 의견을 택할 경우 뉴 폴섬은 나오지 않고 가브리엘 토시를 토벌하러 간다.

그러나 군단의 심장에서는 옥선 모로스의 등장으로 호너에게 우주 유치원이라 비교당하는 신세가 된다. 안습.

이제 레이너 특공대의 도움을 받은 가브리엘 토시에 의해 대량의 죄수와 반체제 인사들이 뉴 폴섬을 탈출했고 병기들도 탈취당했으니 앞으로 뉴 폴섬은 멸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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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허나 레이너 특공대는 한 일이 증원뿐이었으며 실질적으로 큰 활약을 한 자는 토시였다. 그래도 레이너 특공대의 지원이 없었다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였다. 그리고 그 토시는 25분 안에 이곳을 탈탈 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