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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동생과

후우가 작품의 2005년작 상업지.

메인 에피소드는 '내일부터의 우리들'이며 국내에는 이 소제목이 널리 알려져 있다. 오늘부터 우리는과는 아무 상관 없다

후우가 작품중에서 그나마 좀 막 나간 근친상간 스토리로, 예전에 여동생과 오빠간의 이야기가 있었다면 이건 남동생과 누나간의 이야기.

회사원인 카즈시마 안나는 얼마 전에 혼녀가 된 상태. 그러다가 남동생 아이토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아이토에 대한 애착이 어느새 집착으로 변하게 되고 급기야 아이토가 나쁜 사진(...)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자 얀데레로 돌변해 아이토를 강간한다.[1]

나중에는 아무 짓도 안했는데도 안나가 술에 취해 아이토를 박스 테이프로 묶어놓고(...) 역강간을 하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집을 나가 절친인 다이스케네 집에서 지내는데, 나중에 아이토가 다이스케와 함께 집으로 가자 안나는 완전 폐인이 되어 있었다. 아이토를 걱정한 나머지 완전히 정신줄을 놓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아서 쓰러진 것. 이후 누나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하다가 결국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아이토는 집에 돌아가게 되며, 지속적으로 안나와 검열삭제를 하게 된다. (...)

참고로 이 작품은 전작과 직접적인 연결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토의 친구 다이스케와 담임교사 마이가 등장하는데, 이 둘은 후속작인 교사와 학생과의 메인 캐릭터이다. 즉 후우가 특유의 세계관 연결이 다시 시작된 셈.

그런데 2013년에 연재된 '죽은 나의 이야기'편에서는 안나가 점성술사로 나온다? 회사 때려치고 자영업 뛰시나 생김새가 비슷한 다른 인물이라는 설도 있지만 눈밑의 점까지 똑같은걸보면 동일인물인게 거의 확실하다.

여담으로 뒷부분에는 優しい笑顔(친절한 미소)라는 에피소드가 있으나 이건 번역본이 없어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마코에 등장했던 쌍둥이 자매 등의 일부 캐릭터가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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