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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천안고속도로

last modified: 2016-12-22 00:41:58 Contributors

논산천안고속도로
論山天安速道路 / Nonsan-Cheonan Expressway
노선 번호 25번
기점 충청남도 논산시
종점 충청남도 천안시
연장 82.04km
개통일 2002년 12월 23일
관리 천안논산고속도로(주)
왕복 차로수 전 구간 4차로
구조 나들목 7개소
분기점 3개소[1]
터널 2개소
휴게소 4개소[2]
주요 경유지 논산공주천안


Contents

1. 개요
2. 경로
3. 민간투자사업
4. 기능
5. 확장 떡밥
6. 이야기거리

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논산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도로번호는 25번으로 호남고속도로와 계통을 같이하는 노선이다. 개통 전인 2001년까지는 호남고속도로와 별개의 고속도로로 취급하여 번호도 21번이었으나, 2001년 노선체계 개편으로 사실상 호남고속도로의 본선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기존 호남고속도로논산 분기점~회덕 분기점 구간이 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분리되었다. 항간에는 이 고속도로를 호남고속도로로 칭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통령령으로 별도로 지정된 노선인데다 결정적으로 민자고속도로로서 운영주체도 완전 다르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구별하는 것이 맞다.

민자노선이기 때문에 한국도로공사가 아닌 천안논산고속도로주식회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2. 경로

전 도로는 왕복 4차로이며, 총연장 82.04km. 나들목은 아래와 같다.


천안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로, 공주 분기점에서 당진영덕고속도로로, 논산 분기점에서 호남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지선과 연결된다. 정안휴게소에는 고속버스 환승 터미널이 있다.[4]

23번 국도 등을 대체 도로로 이용할 수 있다.

3. 민간투자사업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라는 기업[5]에 의해 운영되는 민자고속도로이므로 당연히 일반 고속도로보다 비싸다. 1종 기준으로 이 도로를 이용할 경우 천안에서 논산까지 9,800원의 요금이 나오지만, 경부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면 5,800원 나온다. 호남선으로 우회하는 거리만큼 추가되는 유류비를 생각한다면 크게 손해보는 짓이 아니긴 하다

민자도로인지라 이 도로를 통과했는지 혹은 대전을 경유하여 우회했는지 확인해야하므로 본선상에 풍세TG, 남논산TG가 존재하여 중간에 요금을 정산한다. 완공 당시에는 풍세TG는 천안행 차로만, 남논산TG는 논산행 차로만 요금을 받았으나, 두 요금소 사이에서 도공 관할 당진영덕고속도로가 교차하게 되면서 약간 바뀌었다. 논산천안선을 이용하다 중간에 당진영덕선으로 빠지면 천논 측 통행료가 징수되지 않기 때문으로, 결국 둘 다 양방향 징수로 마개조당했다. 그래서 지금은 논산천안선을 모두 통과하려면 요금을 두번씩이나 내야 한다.

4. 기능

겉보기에는 충청남도 동부 지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지역적 고속도로지만, 사실은 극심한 교통량으로 악명높은 경부고속도로의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지대한 공로를 하는 도로이다. 기존 경부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의 분기가 회덕JC(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이루어졌지만,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양 고속도로의 분기가 회덕보다 훨씬 북쪽인 천안JC에서 가능해졌다. 덕분에 천안-회덕 구간의 교통량 감소에 영향을 주고, 수도권에서 호남을 직선으로 연결시켜 주어 서울-호남의 도로교통 소요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주었다. 다시 말하면 수도권-호남 간 통행의 트래픽을 천안에서 일찌감치 분산시켰고, 최단거리에 가깝게 새로운 길을 제공해서 폭발적인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6][7][8] 목적지와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단축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단, 시외ㆍ고속버스 이용자들을 제외한[9] 중부고속도로 이용자에게는 그런 거 없다.[10]

5. 확장 떡밥

일각에서는 공주-천안 구간이 정체[11]되므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민간투자사업을 한 업체의 특성상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지만 제2중부고속도로처럼 별개의 고속도로로 짓는다면 어떠할까? 또한 남천안IC 인근 23번 국도[12][13] 의 확장 및 우회도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이 논산천안고속도로 정안IC에서 나와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연결된 사실상 고속도로인 43번 국도 정안세종로이므로 세종시로 내려오는 기관이 늘어갈수록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분기점-정안나들목 구간은 혼잡해질수 밖에 없다.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주말이나 명절기간 같이 막힐 때 중 최종 목적지가 대전광역시인 경우도 이 도로를 이용, 정부세종청사 인근까지 간 후 1번국도 우회도로터널구간를 이용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

6. 이야기거리

호남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금호고속의 주요무대 중 하나. 그러나 전주 쪽에서 부산교통, 전북고속, 천일고속 등이 합류하는데다 충청도 회사들도 천논선 일부를 이용하기 때문에 독무대까지는 아니다.

대통패왕 부산교통의 경우 여기서도 패왕기질을 발휘하는데, 금호고속, KD 등을 다 제끼고 다닌다. 그래봤자 115km/h 정도까지밖에 밟지 않지만. 참고로 부산교통의 서울남부 ~ 구례 ~ 하동 노선이 경상남도 시외버스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천논선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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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북공주JC공주JC를 하나로 보기로 하자.
  • [2] 상행선 2개소, 하행선 2개소
  • [3] 원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폐쇄되었다.
  • [4] 단, 하행의 경우 코버스는 315번, 이지티켓은 456번으로 코드가 다르다. 따라서 센트럴 시티 등지에서 출발한 차량의 정안휴게소 환승터미널 하행은 315번(코버스)에서 조회가 안 되며, 상봉터미널이나 성남, 수원, 의정부, 인천 등지에서 출발하는 차량들의 연결편 조회만 코버스에서 가능하다. 반면 정안휴게소 서울방향 상행(코버스 코드:316번, 이지티켓 코드:453번)의 경우 이지티켓에서는 예약할 수 없고 코버스에서만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 휴게소가 공주시에 위치 해 있으나 공주시에서 환승 가능한 고속버스 노선이 전혀 없다.
  • [5] 오타가 아니다. 고속도로 명칭은 논산천안고속도로지만, 운영하는 기업 이름은 천안논산고속도로이다. 원래는 고속도로명도 '천안논산고속도로'였지만 2001년에 고속도로 이름을 남-북 순으로 통일하는 법이 제정되어 운영하는 회사명과 고속도로명이 일치하지 않게 되어버렸다.
  • [6] 호남고속선오송역이 아니라 천안에서 분기했다면 철도에서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공주역도 지금 이 지경이 되진 않았을터... 청사모를 죽입시다 청사모는 나의 원수
  • [7] 그렇기 때문에 서울-광주 간 이동시간은 KTX와 고속버스와의 시간 차이가 별로 없다. 고속버스는 최단거리를 가지만 KTX서대전역을 경유하는 선형에다 대전조차장역 이남은 기존선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호남 지역에서는 KTX가 Kumho Tuttle eXpress의 약자라는 유머가 있다. 물론 고속철도 전용선이 개통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 [8] 직선상으로는 서울에서 대구보다 광주가 30km 정도 멀지만, 이 도로가 개통되면서 실제 운행거리는 10km밖에 차이가 안 난다. 소요시간은 오히려 광주 쪽이 더 짧다. 평균 소요시간 대구 3시간 20~30분, 광주 3시간 15~20분. 근데 대구행은 심야 타면 110 넘게 밟아서 2시간 55분에도 끊는데 광주행은 금호나 중앙이나 108km/h 정속이라서 3시간 10분. 예전엔 금호고속도 미친듯이 밟아댔지만 정속운행이 정착되면서 상대적으로 느려졌단 이야기가 있다. 마찬가지로 포항, 창원이 이 도로의 간접적 영향을 받는 목포, 여수보다 직선 거리는 더 가까우나 실제 거리는 포항과 창원이 10km 정도 더 멀다. 소요시간은 목포 3시간 40분대, 포항, 창원, 여수 3시간 50분대. 참고로 2011년까지는 여수가 부산보다도 멀었다! 여수/광양 등은 논산천안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거리가 100km나 감소되었다.
  • [9] 고속버스의 경우 정안휴게소 환승 때문에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였더라도 논산천안고속도로를 타야 한다. 따라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한 후 강일IC 대신 성수대교한남대교를 거쳐서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한다. 시외버스는 휴게소 환승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도, 경부고속도로로 가면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논산천안을 타게 되어 있다.
  • [10] 약 9km 정도 단축되기는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중부고속도로 본선을 타는 것이 아니고 하남JC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한 뒤 판교JC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 내려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목적지까지 요금소만 최소 4번을 거치다 보니 비싼 요금에 천안-안성 구간의 극악 정체. 다만 호남 지방 중에서도 서해안과 접한 지역이 목적지/출발지라면 거리 단축 효과를 조금 더 볼 수 있다.
  • [11] 때문에 이 구간을 지나는 고속버스들이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공주시내로 들어온 다음 다시 톨게이트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공주IC 부근에서 공주시에서 운행되지 않는 고속버스들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 [12] 천안~논산 부분은 거의고속화도로. 심지어 논산천안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하게 달린다. 천안~공주 구간은 일부 신호가 있는 곳도 있지만, 공주~논산은 카메라 2개만 피하면 날아다닌다. 바로 옆의 고속도로는 40km/h로 기어가는데 120km/h까지 찍었다는 소리도 있다(...) 하지만 휴가철, 명절에는 양쪽 다 막힌다(...) 그나마 23번 국도가 좀 덜 막힌다.
  • [13] 남천안IC에서 내려서 가다가 논산 시내를 관통해서 가면 논산IC로 진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천안논산고속도로에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남천안IC로 가는 길에 있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을 지나다 보면 갑자기 고속버스들이 국도를 타고 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