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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라투

last modified: 2015-03-21 00:39:43 Contributors

nosferatu

Contents

1. 흡혈귀의 별칭중 하나
2. 최초의 장편 흡혈귀 영화이자, 최초의 드라큘라 원작의 영화
3. 2를 리메이크한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의 영화
4. WOD(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흡혈귀 일족 중 하나
5.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의 남극편에서 나오는 중간 보스
6. 레이븐로프트에 나오는 흡혈귀의 부류
7. PC용 FPS 호러 게임
8.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상기체
9.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된 액션 게임
10. 이경영의 소설 델크로이츠에 등장하는 강화 전투복

1. 흡혈귀의 별칭중 하나

어원은 그리스어로 '병을 옮기는 자(nosophoros)'에서 따왔다는 설, 루마니아어 설, 고대 슬로바키아어 설 등이 있다.

2. 최초의 장편 흡혈귀 영화이자, 최초의 드라큘라 원작의 영화

노스페라투,공포의 교향곡 (Nosferatu, Eine Symphonie Des Grauens)

독일 표현주의의 거장으로 불리는 무르나우 감독의 작품. 1922년작으로, 영화 역사상 최초의 장편 흡혈귀 영화이다.

저작권 시비를 피하려 캐릭터 이름 등을 바꿔버렸지만 결국 브람 스토커의 부인에게 걸려 소송전 끝에 원본을 비롯한 필름 대다수가 소거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영상자료는 다른나라에 넘어가 지워지지 않은 복사본. 모두 조심하자 저작권. 거장 무르나우의 수치스러운 과거(…).

영화사 상에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품으로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대표작이다. 몽환적인 영상과 악몽같은 흡혈귀의 모습 등 마치 누군가의 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일품이다.

작중의 흡혈귀인 그라프 올록은 대머리에 뾰족한 귀와 앞니를 가진 남자로 작중 단 한번도 눈을 깜박하지 않으며 마치 맹수와도 같은 공격성과 음흉함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극중 인물이 그에게 물린 것을 모기로 착각하는데서 기존의 박쥐와는 다른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배를 타고 와 쥐떼를 몰고 전염병을 옮기는 것은 흡혈귀의 저주를 전염병에 비교한 것이다.

역사상 최초로 햇빛에 죽는 흡혈귀를 선보였고, 이 강렬한 이미지 덕분에 본디는 햇빛도 씹고 다니던 드라큘라가 햇빛에 죽는 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감독인 무르나우는 올록은 레닌과 공산주의를 상징한 것이라는데...실제로는 성적욕망 등으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 영화의 유명세에 힘입어(?) 퇴마록 말세편에 '등장한다!'는 떡밥만 뿌리고 모습은 등장하지 않는 최대, 최강, 최악의 흡혈귀의 이름을 이반 교수가 노스페라투라고 이름 붙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후에 노스페라투에서 영감을 얻은 섀도우 오브 뱀파이어라는 영화에선 아예 무르나우 감독이 진짜 노스페라투인 진짜 올록을 데리고 영화를 찍었다는 섬뜩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올록이 진짜 뱀파이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영화를 강행하는 감독의 광기어린 모습이 포인트.

올록 역을 맡았던 막스 쉬렉은 배우였고 이 영화 말고도 찍은 영화가 몇 편 더 있지만, 일반 대중에게는 이 영화의 이미지가 너무 강인하게 박힌 탓에 오늘 날에는 배우로서의 경력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영화사를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이름을 찾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뭐 덕분에 윌럼 더포가 영화를 찍었으니 잘 된 일인가.

상관없는 이야기인데, 스폰지밥 에피소드 중 "검은 옷의 살인마" 마지막 부분에 잠깐 나왔다.

3. 2를 리메이크한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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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1979년에 클라우스 킨스키이자벨 아자니 주연으로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다. 이름을 드라큘라, 조나단 하커 등 원작에 맞게 바꾸었다. 엔딩도 바뀌었지만, 가장 많이 바뀐 것은 캐릭터들.

조나단 하커야 원래 어느 버젼으로 가든 바뀌지 않는 한결성을 보이고, 이자벨 아자니가 맡은 흡혈귀를 죽이는 여인(여기서는 이름이 루시 하커)도 원작과 비슷하지만, 드라큘라는 역대 드라큘라 캐릭터중 가장 처량하고 불쌍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올록을 빼닮은 초라한 외모에 원전 올록의 야수같은 사나움은 비교적 적고, 오랜 고독에 지치고 지친 모습에 루시의 방에 몰래 들어가 "가장 큰 고통은 사랑의 부재요"라고 말할 땐 처량함의 극에 달한다.

이 리메이크판의 드라큘라는 사회를 이루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질투하는 아웃사이더로서의 모습이 매우 강하다.

쥐가 굉장히 많이 나오며, 페스트로 황폐해진 마을을 잘 묘사해냈다. 노스페라투는 원작과 똑같이 죽는다. 의사는 여주인공의 말이 진짜인걸 깨닫고, 말뚝을 박는다. 하지만 요나단이 살인자라면서 의사를 고발하자, 경찰이 체포할려고 하는데...체포할 사람도, 간수도 페스트로 죽은 상황이어서 나이든 공무원 할머니에게 맡긴다.(...)

그사이에 요나단 하커는 가사 도우미에게 영성체를 치워달라고 하고, 치우니 빠져나온다. 흡혈귀가 된것이다! 그리고 말타고 가지만 햇빛을 받아도 죽지않는다(...).

모탈컴뱃의 악역 바라카가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4. WOD(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흡혈귀 일족 중 하나

괴물 같은 외모[1]로 인해 흡혈귀 사회에서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그 결과 보통 흡혈귀들이 인간사회에 숨어 사는 것과는 반대로 시궁창이나 하수구, 기타 햇빛이 보이지 않는 지저분한 장소에서 숨어 살고 있다. 인간사회나 뱀파이어 사회 모두에게 그 외모로 인해 배척당하는 존재인지라, 노스페라투 혈족들끼리의 유대감은 매우 강력하며, 지하에서 살아가며 정보력으로 그 위세를 떨치는 일족.

아름답고 강하며 능숙한 에녹의 사냥꾼 앱시밀리아드를 눈여겨 본 2세대는 어느 날 밤 그를 습격, 사냥감처럼 사냥해서 포옹했다. 포옹은 빠르고 확실하게 이루어졌으나, 그 과정에 앱시밀리아드의 얼굴에 작은 상처를 남겨놓았고 이는 앱시밀리아드의 자존심에도 상처가 되었다. 앱시밀리아드는 보복으로 자신의 대부를 살해했고 이것이 두번째 도시의 반역 사건을 촉발한다.
앱시밀리아드는 닉투쿠라고 부르는 자식 약간을 직속 부하로 데리고 있었는데, 그들 모두가 훌륭한 사냥꾼이었으며 앱시밀리아드에게 충성했으나 다만 한 여인만은 앱시밀리아드에게 반항하고 달아났다. 카인이 돌아와서 두번째 도시의 참혹한 사건을 보고 앱시밀리아드와 그의 혈육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앱시밀리아드의 혈통이 받은 저주는 외모가 도저히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흉칙하고 뒤틀린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자에서 가장 추한 자로 끔찍하게 변한 앱시밀리아드는 자신의 모습과 혈통을 두고볼 수 없었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속죄로, 또는 어쩌면 자신을 이렇게 만든 카인에 대한 쓰디 쓴 보복으로) 자신의 자식 닉투쿠에게 명해 도망친 여인과 그 혈통을 모두 사냥하도록 명했다.

현재의 노스페라투 혈통은 그 도망친 여인, 바바 야가로부터 비롯한 혈통이다. 다른 혈족들은 앤티딜루비안과 그에 관계된 전설을 단지 전설로 치부하고 있지만, 노스페라투들은 닉투쿠의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들이 매일 밤마다 몸을 숨기는 것도 그런 이유이며, 앤티딜루비안과 그 하수인들이 나타나서 노스페라투를 모두 지워버리려 할 때를 대비해서 절대적인 방비를 갖춘 셸터를 준비하고 있는 것도 그래서다. 중세 시절 사바트가 등장할때 노스페라투 역시 앤티트리뷰가 생겨났으나, 특이하게도 노스페라투는 혈족 전체의 생존을 위해 앤티트리뷰와 카마릴라 클랜 양자가 협동하고 있다.

노스페라투는 시궁쥐라고 불리면서 지하 하수도에 숨어 살고 있으며, 지하 하수로와 컴퓨터 네트워크, 모습을 숨기는 능력을 이용해서 온갖 곳을 염탐하는 스파이와 정보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못생긴 괴물은 죽여야 하지만, 프린스의 목숨줄을 쥐고 흔들만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괴물은 보호해야 한다.

90년대 초, 러시아를 외부와 단절시키던 초자연적인 장막인 그림자 커튼이 걷히게 되는데, 이 그림자 커튼은 4세대 노스페라투 바바 야가가 만든 것이다. 바바 야가가 사망함으로 인해서 그림자 커튼이 사라지게 된 사건은 노스페라투들을 긴장시켰다. 가히 측정할 수 없는 힘을 지닌 존재인 4세대를 죽인 자라면 아마도 닉투쿠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앱시밀리아드의 허락을 구하지 않고 대부가 된 모든 뱀파이어들은, 이제 종말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노스페라투는 쥐나 개, 까마귀 등의 각종 동물들을 다루는 능력(Animalism), 모습을 숨기는 능력(Obfuscate), 강력한 힘(Potence)을 지니고 있다.
그들의 외모는 너무도 끔찍해서 외모와 관련된 모든 판정에서 자동으로 실패하는 저주를 받았다.

유래는 1의 노스페라투인 듯하며 외모는 2의 주인공 올록 백작을 닮았다.

닉쿠투의 경우 공포를 관장하는 능력이 있다.

이들로부터 혹은 지오반니로 부터 유래된 걸로 추천되는 사메디(사음메디)라는 분파가 있는데 이들은 추하다 못해 몸이 썩어있다 타나토스(부패) 옵퓨스케이트 네크로맨시를 디시플린으로 가지는 그들은 최고의 보디가드들이다 이들의 수장은 6세대인 바론 사메디이며 이들은 가끔씩 자신이 모탈이던 곳에 나타난다고 한다.

5.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의 남극편에서 나오는 중간 보스




등장 위치는 헬기 착륙장. 전신이 구속구로 철저히 구속된 남성의 모습에 등짝에 돋아난 갈퀴같이 생긴 기다란 촉수로 공격해오며, 전신에서 특수한 독가스를 내뿜는다. 촉수를 맞으면 튕겨져나가는데 거리를 잘못 맞추면 주인공이 추락해서 사망한다(...). 독가스는 특수한 혈청으로만 치료가 가능. 돌출된 심장이 약점.

정체는 알렉시아 애쉬포드알프레드 애쉬포드의 아버지인 알렉산더 애쉬포드. 자기 자식들에게 T 베로니카 바이러스의 실험체로 쓰이고 유폐돼있었다가 타이밍 좋게 클레어 레드필드스티브 번사이드가 나타나자 풀려나서 그들을 습격한다.

상대할때는 돌출된 심장을 알프레드가 떨어트린 스나이퍼 라이플로 정확하게 쏘면 전부 다 소모해서 특수한 이벤트와 함께 죽일 수 있지만, 실패한 경우는 다른 무기로 상대해야한다. 그런데 체력이 장난이 아니다. 안개로 둘러싸여 있는데다가 독가스로 시야까지 가림+공격을 해오기때문에 상대하기가 버겁다. 다만 바람의 영향으로 독가스는 바람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바람을 등지고 싸우면 피할 수 있다.

당연히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에서도 다시 등장하였으나, 헬기 착륙장이 아닌 건물 밖의 채굴장(?) 같은 곳에서 보스전이 진행되며 전작의 느린 모습을 버리고 촉수로 공중도약을 하는 등의 난이도 상향을 보여준다. 대신 독가스가 발산되지 않으며, 이벤트로만 제거가 가능한데 크레인의 갈고리에 심장이 관통되어 죽는다.

6. 레이븐로프트에 나오는 흡혈귀의 부류

특이하게도 낮에도 돌아다닐 수있다. 단, 낮에 돌아다니면 흡혈귀로서의 능력은 전혀 사용할 수 없다. 사실 레이븐로프트보다도 먼저, 클래식 D&D의 슬레스크 영주가 노스페라투로 소개되어있다(정체가 드러난건 AD&D지만 클래식에도 의혹은 있다.). AD&D때는 레벨이 아닌 건강치를 드레인 해갔고, 3.0에서는 무시무시하게도 언데드가 리제네레이션을 들고나와 은무기라도 없는 한, 반 무적의 괴수같은 스펙이 되었다(원래 규칙에는 언데드에게 리제네레이션을 달아 줄 수 없다. 건강치가 없으므로).

특기할 만한 인물로, 포가튼 렐름세계에서온, 선한 흡혈귀인 잰더 선스타(이쪽은 특이하게도 엘프 노스페라투이다. 레이븐로프트에서는 엘프 뱀파이어가 따로 존재한다.)와, 같은 세계에서 온 우릭 폰 카르코프 남작이 있다. 우릭 남작은 실은 흑표범인데 레드위져드의 마법으로 사람이 되었다. 인생이 꼬여 노스페라투가 된 뒤틀린 대로 뒤틀린 인물로 볼라콘의 다크로드이다.

7. PC용 FPS 호러 게임

부제는 말라이히의 분노. 일명 눈뽕게임 주인공은 유럽 펜싱 챔피언으로 사랑하는 여동생이 유럽의 귀족과 결혼하게 돼서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지만 사정상 늦어버린다. 겨우 밤늦게 성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이 알던 신부가 창문에서 떨어져 죽는다. 말라이히는 흡혈귀였고 자신의 가족들을 제물로 하려는걸 알자 그걸 막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내용.

분위기가 음산한데다가 적과 인질의 위치가 랜덤이기 때문에 긴장을 풀수 없는게 특징. 다만 밸런스는 좋지 않아 성배만 있으면 두려울게 없다.

8.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상기체

CFA-44참조.

"노스페라투"는 이 기체의 코드네임이자 별명이다. 다만 일본어 공식설정 등에서는 '루마니아어로 불사자(不死者)를 뜻한다'라고 기재하고 있다.

9. 슈퍼패미콤으로 발매된 액션 게임

http://www.youtube.com/watch?v=nlJ8rNjBENA
롱플레이 클리어 동영상
페르시아 왕자 식의 던전탐색 액션으로 음습하고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상당히 잘 살렸지만, 실상은 애인을 구하기위해 드라큘라 성의 몬스터들을 맨손 맞다이로 깨버리는 남자 주인공의 마초 액션. 주인공의 격투 능력치가 남다르다. 동영상에서 볼수있는 콤비네이션만 해도 잽, 잽 + 스트레이트, 하단 - 상단 돌려차기, 상단 돌려차기 - 뒤차기, 무릎 차기 등. 보스를 잡으면 공수도의 토도메 자세를 잡지 않나, 히로인을 구출해서 성을 빠져나갈 시 말을 몰고 다니질 않나 여하간 굉장한 녀석이다.
게임을 편하게 진행할수 있는 숨겨진 요소로 스테이지 선택, 라이프 회복, 크리스탈 풀 획득 등이 있고 크리스탈이 9개에 라이프가 1줄 이하인 경우에 ↓, →, Y(공격)을 입력하면(입력이 좀 빡빡하다.) 크리스탈을 전부 소모하며 난무 필살기를 사용할수 있다. 제자리에서 연타하고 무적시간도 없지만 보스에게 사용해보면 라이프를 순식간에 깎는 흠좀무한 기술.

컨티뉴 횟수가 하나도 남지않은 상황에서 최종 보스를 쓰러트리면 허망한 배드 엔딩이 나온다.[2] 보통은 이 정도로 몰린 상황에서 클리어하진 않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지만, 그래픽도 괜찮고 액션성도 괜찮은 등 게임자체의 완성도는 높은편이라 충분히 즐길수 있다.

10. 이경영의 소설 델크로이츠에 등장하는 강화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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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주 잘생긴 노스페라투 혈족의 사진이라고 소개한 게 얼굴만 봐도 흉악한 연쇄살인범이라고 믿어줄 수준이었다.
  • [2] 최종 보스는 드라큐라. 즉 히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