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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의 야망

last modified: 2014-12-16 10:19:2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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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長の野望; 신장의 야망; Nobunaga's Ambition
어느 성우의 야망

일본의 게임제작사 코에이에서 개발한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2014년 3월 현재 14편까지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信長의 한자 독음을 그대로 읽은 신장의 야망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천상기와 장성록이 한글화되어 정식발매되었다.

Contents

1. 개요
2. 게임에 대한 평가
3. 역대 시리즈
4. 다이묘별 가이드
5. 그 외


1. 개요

16세기의 일본 전국시대를 무대로 플레이어는 다이묘 중 하나를 선택, 일본 전국을 통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화 개방 이전에는 조선침략으로 이어지는 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으며, 주인공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아니라 오다 노부나가이기 때문에 태합입지전에 비하면 조금 상황은 나은 편이다. 그러나 문화 개방이 된 지금에 와서는 판매량 문제로 보기가 힘들다.

국내에서는 6편 천상기와 7편 장성록이 한글화되어 나온 바가 있고 개중 천상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적이 있다. 9편 람세기부터 한글화하여 정식발매하기로 계획 되었으나 때마침 나온 일본에 역사 왜곡 교과서 드립으로 그대로 묻히고 말았다.

2008년 초에 코에이코리아에서는 12번째 작품인 혁신을 한글화해서 다시금 시리즈의 정식발매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정보를 공개했으나 그 이후로는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 삼국지 시리즈도 더이상 한글화 발매를 하지 않게 되었으니 한글화 발매는 포기해야 할 듯하다.

천도에는 역사적인 가설들을 채용하여, 그 가설을 게임에 적용시킬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 채용된 옵션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카게무샤설, 우에스기 켄신여성설등이 있다(…).

점점 작중 무장들의 능력치가 상향평가되는데 이건 작중 무장들의 후손이나 그 지역 사람들의 항의 때문이라고 한다. 혁신과 천도에서 무장의 능력치 상한선이 100에서 120으로 늘어난 것도 이러한 능력치 인플레를 더는 수습하기 어려웠던 탓으로 보인다.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에서 다시 능력 상한선이 100으로 복귀했는데, 대신 성장 개념을 집어넣어 100 이상의 능력치로 육성이 가능하게 일종의 '절충'을 두었다. 천상기의 성장 개념이 반영된 느낌이다.

2. 게임에 대한 평가

역사 시뮬계 제작팀인 시부사와 코우 프로덕션의 주력으로, 기본적으로 노부나가의 야망 제작을 염두에 두고 게임의 엔진 및 시스템을 만들고선 나중에 삼국지에 마이너체인지식으로 적용하다 보니 게임으로서의 완성도는 단연 삼국지 시리즈에 비해 높으며 훨씬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또한 삼국지가 기본 교양급의 취급을 받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역사 덕후(+겜덕후)나 파는 극히 마이너한 장르이며, 그와 반대로 자기나라 역사인 전국시대는 학교 수업 및 각종 드라마, 영화, 소설, 만화등으로 친숙하다는 점도 있어서 일본에서는 당연하게도 훨씬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발된 작품이 거의 없는 것과 필독서수준으로 여겨지는 삼국지와는 달리 일본 전국시대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이 훨씬 적은 것 때문에 비주류를 벗어나지 못했으나 게임 자체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최근 들어서 대망등의 소설로 인해 전국시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도 더해져서 플레이층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그 때문에 옛날에 발매된 천상기와 장성록의 플레이 유저층이 늘어나고 있는 기이한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이유는 물론 한글화되어 발매된 판이 그것밖에 없기 때문에.

3. 역대 시리즈

각 시리즈의 부제는 실제 역사와는 별 관련이 없는 단어들이다. 부제를 잘 보면 재미있는(?) 규칙을 찾을 수 있는데 전국판과 천하창세 사이의 작품들은 전(傳), 기(記), 록(錄)이 부제에 붙어 있으며, 패왕전부터 창천록까지는 전-기-록 순으로 번갈아가면서 부제를 붙였다.

노부나가의 야망 (1983)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판 (1986)
노부나가의 야망 전국군웅전 (1988)
노부나가의 야망 무장풍운록 (1990)
노부나가의 야망 패왕전 (1992)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 (1994)
노부나가의 야망 장성록 (1997)
노부나가의 야망 열풍전 (1999)
노부나가의 야망 람세기 (2001)
노부나가의 야망 창천록 (2002)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창세 (2003)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 (2005)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 (2009)
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2010)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2013)
노부나가의 야망 온라인 (2003~)

4. 다이묘별 가이드

※ 해당 가이드는 '혁신', '천도' 이후 작품들을 기준으로 서술한 것이 많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초반부터 이미 완성된 인재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군사력을 통하여 빠른 확장을 하는 것이 편하다. 특히 뛰어난 인재들이 모두 이른 시기에 태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해진다. 시작시기가 빠른 시나리오라도 미적거리고 있으면 중반에 신겐과 주요 가신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매우 난감하다. 다케다 카츠요리는 천도에서 어느 정도 상향되기는 했지만 신겐의 후계자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 한편으로 기마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자금을 소모한다는 뜻인데 다행히 근거지의 주변에 광산이 많기 때문에 빠른 발견이 필요하다. 가신인 사나다가는 모두 다 유용한 인재이기 때문에 혼인을 통하여 인척관계를 맺어두는 것이 좋다. 특히 후에는 사나다 유키무라도 태어나는데 이미 그 시대에는 유키무라와 맞설 무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애지중지해야된다.

뛰어난 인재와 최악의 상황을 지닌 다이묘. 도쿠가와 사천왕, 즉 사카이 타다츠구, 혼다 타다카츠, 사카키바라 야스마사, 이이 나오마사가 있기 때문에 전투에서 다른 가문에 뒤쳐지는 일은 좀처럼 없다. 한편으로 옆에 있는 것이 다케다 신겐, 또 북쪽으로는 우에스기 켄신, 호죠에 이마가와까지 있다. 특히 시기에 따라서는 호죠, 다케다, 이마가와가 삼국동맹을 맺고, 그 후로도 호죠와 다케다, 우에스기가 동맹관계가 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결국 몰매를 피할 수 없고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지 않으며 초중반의 시나리오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경우 중반에 탈락하는 운명을 지녔다(...). 또한 옆의 오다도 중반부터는 아자이 나가마사와 동맹을 맺기 때문에 하나 이상의 세력과 동맹을 맺는 일이 드문 사고루틴 특성상 동맹을 유지하기 힘들다. 결국 도쿠가와로 오래 살아남고 싶다면 주변세력의 상황과 기회를 잘 살펴서 동맹을 맺어야 한다. 천도부터는 쿠게[1]를 통하여 동맹관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숨통이 트였다. 옆에 있는 오다가의 상태를 잘 보고 있다가 흡수합병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

시리즈 전통적으로 다케다와 2강을 다투기 때문에 난이도는 없는거나 마찬 가지. 그러나 천도에서는 동맹관계가 복잡하게 꼬임에 따라서 호죠가와 다케다, 이마가와가와의 관계에 따라서 중반에 축출당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전투에서 이기는데도 점점 더 궁지에 몰리는 꼴조차 볼 수 있다.[2] 한편으로 시대가 흐르면 가문을 지탱할 만한 인물들이 없기 때문에 크게 낭패를 본다. 우에스기 카게카츠나오에 카네츠구가 있지만 둘만 가지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지라.
초반에 시작하면 우에스기 켄신, 사이토 토모노부, 가키자키 카게이에, 혼조 시게나가, 나카조 후지스케 등 우에스기가의 맹장들을 데리고 원정을 떠나는데 절대로, 절대로 다케다가를 먼저 멸망시키면 망한다. 관동의 잡세력들이 시바타성을 계속 노리기 때문. 3개 세력이 미친듯이 릴레이로 공격한다. 타케다가는 카이즈성을 정벌하는 정도로만 해서 견제해두고 위 다섯명을 데리고 관동으로 떠나자. 관동 정벌 후에는 오다 노부나가와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토 키요마사 등을 모두 품은 세력을 보게 되겠지만 겐신이 괜히 겐신인가. 사망하시기 전까지 에치고의 용이라는 타이틀이 허세가 아님을 보여주며 성을 하나씩 먹자. 여자 겐신이면 어떡하나요.- 무장편집 있잖아. 그거 해. 게다가 우에스기 카게카츠가 꽤나 강력하다(무용 90). 아이템 보정으로 백부에게 부끄럽지 않은 무용을 보여줄 수도 있다.

전통적으로 가장 뛰어난 인재풀을 지녔다. 시바타 가츠이에, 마에다 토시이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 후에 대다이묘가 되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것처럼 중반부터는 거꾸로 인재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가 된다. 즉, 가신단의 급료를 지불하느랴 가산을 탕진하는 사태가 진짜로 벌어진다. 따라서 어중간한 능력치를 가진 가신은 그때 그때 추방 등을 통하여 축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렇다고 해도 인재부족에 빠질 일은 없다. 키요스성은 지속적으로 인재를 배출하며 주변에 널린 것이 다른 다이묘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세력을 흡수합병하면 되기 때문. 따라서 자금관리만 잘 한다면 클리어는 참 쉽다. 가장 큰 문제는 도쿠가와와 동맹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사실 도쿠가와는 시리즈 대대로 돌림빵을 맞기 때문에 전력으로서는 큰 매력이 없다. 결국 적절한 타이밍에서 동맹을 끊고 집어삼키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실제의 역사대로만 따라가면 클리어할 수 있다. 물론 노부나가의 수명을 생각해서 빠른 진행은 필수. 노부나가 플레이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을 혼노지의 변 이벤트는 매 시리즈마다 발생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의도해서 보는 것은 어렵다. 실제로 일으켜서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무시하는 게 속 편하다.
천상기에서 철포 S 찍고 천수각에서 철포 난사하는 노부나가는 그야말로 공포다.

  • 주의할 것은, 위의 서술은 혁신과 천도에 해당되는 부분이 많고, 작품에 따라서 꼭 저렇지는 않으니 참고만 하자. 천상기 같은 경우는 컴퓨터가 담당하는 다케다가 호죠와 오다, 우에스기에 샌드위치 돼서 멸망당하는 경우도 다반사. 특히 혁신이나 천도 이전작에는 다케다의 강세에 큰 도움이 되는 다케다, 이마가와, 호죠의 삼국동맹이 구현되지 않아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설명인 '뛰어난 인재와 최악의 상황'이란 표현이 오히려 다케다에 해당되는 작품도 있다.

5. 그 외


일본 리뷰 사이트 유저들이 매긴 시리즈 전체의 인기 순위. (전체 순위는 8분 35초경에 나온다.) 13편인 천도가 발매되기 전에 인기투표를 진행해서인지 여기에는 천도가 없고 혁신까지만이 포함되어 있다. 이 동영상에 의하면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은 람세기이고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무장풍운록. 이 랭킹에 대해 납득할 유저도 있고 납득을 못할 유저도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취향이 다르니까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고 재미로만 보자. 2013년 현재 평가가 이루어진 리뷰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그리고 동영상을 시작하자마자 일본인에서 서양인으로 진화하는 노부나가의 얼굴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높은 능력치를 가진 무장이 다수 있는 일족을 '예의 일족'(例の一族)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소위 예의 일족으로 꼽히는 일족이 동의 사나다 가와 서의 시마즈 가.

2011년 12월, 뜬금없이 포켓몬스터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나왔다.# 코에이와 닌텐도가 단체로 약을 빤거냐
포켓몬 + 노부나가의 야망 참조 근데 실상은 전국무쌍+포켓몬이다

야후 모바게용으로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이라는 웹게임이 나왔다. 사실상 야후 모바게를 먹여살리는 1등 공신.

그리고 첫작 노부나가의 야망이 얼마나 인기를 끌었는지, 1986년부턴 잡지광고에 구마모토현 전 소학교 납입 지정 소프트(!!!)의 직함이 붙게 된다. 구마모토현 교육부와 코에이 曰:초딩들이여 게임을 하여라!!

2013년 3월 30일, 일본 기념일협회는 첫 작품이 나온지 30주년을 기념하여 3월 30일 신장의 야망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에 코에이는 2013년 4월 22일까지 모든 플레이어의 획득경험치, 모병횟수, 행동력회복시간을 2배로 늘리는 이벤트를 실시. 보면 알겠지만 이 이벤트는 신장의 야망이 아니라 100만인의 신장의 야망에만 적용된다...

심지어 2013년 3월 28일에 발매된 작품인 하천의 꽃은 본 작품의 30주년 기념 작품으로서 네오 로망스 시리즈 개발 부서인 루비파티와 합작해서 발매된 작품이기도 하다.

열풍전의 추가 무장, 특전 무장은 이 링크, 람세기의 PS2판 추가 무장은 이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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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가. 公家. 무를 담당하는 무가에 대해서 정치를 담당하는 귀족계급이며 전국시대에는 이미 쇠퇴해서 거의 세력을 잃었지만 천황과 긴밀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는 존재들이었다.
  • [2] 이것이 가능한 것은 방어시에도 병량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적과 싸워서 이기면 항복한 병사들을 아군으로 삼을 수 있는데 그 때문에 병력이 불어나서 방어시에 소비하는 병량의 양도 증가하고 그 결과 쌀이 없어서 탈영병이 속출하여 세력이 무너지는 걸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