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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고소

last modified: 2015-04-01 03:02:46 Contributors

  • 상위항목 : 짤방, 짤방/목록
  • 제3자나 국가기관이 이걸 시전하는 경우라면 "너 고발"로, 검찰이 나선 경우라면 "너 기소"로 표현바람. 링크는 본 항목으로 걸어도 상관없다.

Contents

1. 개요
2. 용례
3. 역관광 위험성
4. 기타 이모저모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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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라디오스타 259회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온 유행어삿대질과 콤보로 짤방으로도 이용된다. 고소를 하겠다는 의지를 최소한의 구성성분만을 이용한 짧은 문장에 담았기 때문에 상당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것이 일품이다.

그 시초에 대해선 명확하게 밝혀낸 글이 아직 없으나, 일반적으로는 소설가 이외수정사갤갤러들과 이외수 갤러리 내에서 키배를 벌이던 도중 순간 꺼내든 '고소하겠다' 라는 말이 와전된 것이 그 시초가 아닌가 여겨지고 있다. 다만 이 사건 이전에도 너 고소 라는 말은 이미 존재했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김유식이 몇몇 막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제 고소를 한 적도 있었다.

면갤에서 디시라이트를 이용해 특정인의 글을 보이지 않게 해두고서 빈정거리는 용태로 "너 차단" 이라는 댓글을 남기는 데서 면갤에서도 이용되기 시작했으며 면갤와갤과 애갤 등지에서 고소드립에 이용되며 퍼지게 되었다.

실명/거주지 등을 어떤식으로든 간접적으로 지칭할 수 있는 경우 너 고소가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1]

2. 용례

주로 디시인사이드 갤러가 누군가(주로 유명인)를 비방했을 때 또는 개드립이나 고인드립, 패드립, 지역드립 등을 쳤을 때 상대방이 매우 빡쳐 위협할 때 쓰는 표현. 혹은 '작은 일에도 수틀리면 고소를 날리는 사람' 을 비웃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가뭄에 콩 나듯이 레알 고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데꿀멍 아니면 맞대응 둘 중 하나.

즉, 한 마디로 말해서 누군가를 고소하고 싶을 때 쓰는 표현이다. 정확히는 고소하겠다는 협박으로 상대방에게 정신적 압박을 주는 것이다. 참고로 소송드립 항목에서도 나와있지만 쌍방과실이 있거나 그냥 협박 의도로만 시전하다가는 역관광을 당한다. 법을 호가호위 따위로 만만하게 보지 말자.

3. 역관광 위험성


(삼성은 실제로 유럽에서 통신기술 특허에 대한 고소를 전부 취하하고 더 이상 이런 건수로는 고소하지 않기로 했다.)

함부로 고소드립 치다가는 이렇게 될 수도 있다. # 참고로 이 고소녀는 고소건 중에 없는 사실을 지어내어 고소한 건수가 있기 때문에 무고죄로 역관광당했다.

물론, 일반적으로 고소를 걸기에 정당한 이유와 근거가 있다면 고소 언급은 상당한 약발이 있다. 정당한 이유가 있는데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해서 문제가 되진 않으니까. 하지만 고소의 요건을 충족 못한다거나 실제론 고소할 의사가 없는데 으름장 식으로 쓰다가는 정말로 역관광당하거나 자신에게도 잘못이 있을 경우 쌍방처벌로 치달을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모욕이나 명예훼손 같은 경우 피해 사실 파악부터 6개월까지가 고소 시한이기 때문에(공소권과 관련된 공소시효와는 헷갈리지 말자) 그 기한 내에 고소하지 않으면 고소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되어 쪽만 당하거나 최악엔 공갈로 역관광당할 수도 있다.

고소는 결코 키보드 배틀러를 위한 것이 아니며 전가의 보도도 아니다. 괜히 법을 잘못 들먹여서 본전도 못 건지기 전에 되도록 대화로 풀 수 있는 것은 푸는 게 바람직할 것이며, 특히 오해의 여지가 있는 경우나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도 될 경우라면 '법' 이라는 도구를 다룸에 있어 특히 신중해야 할 것이다.

4. 기타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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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너 고소를 다소 변형시켜 만들 수도 있는데 일례로 위의 짤들이 있다(…). 좌측부터 아돌프 히틀러의 "니들 학살", 이오시프 스탈린의 "너 숙청", 팰퍼틴 황제베네딕토 16세 교황과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의[2] "너 이단" 황제교의 너 E(…).

이반 반코토니 스타크 상대로 너 고소 만 했어도 이길 수 있었는데 괜히 나서서 싸우다가 시망했다. 주먹보다 가까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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