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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나쟈

last modified: 2019-05-19 12:05:47 Contributors


토에이에서 오쟈마녀 도레미 시리즈의 후속으로 기획된 작품.

고아원에서 자란 소녀 나쟈가 고아원이 전소 되는 바람에 유랑극단에 합류해서 어머니를 찾아나선다는 내용이다. 전통적인 마법소녀물이었던 전작 도레미 시리즈와는 달리 세계명작극장의 분위기로 기획되어 차별화를 두었다.

초반부는 모든 사람들이 볼만한 치유계 모험물이라 인지도를 끌었지만, 26화 쯤의 중반부부터 치정싸움으로 전개 되어 설정 관리에 실패해서 몰락, 결국 당초 100화로 예정된 게 50화로 종영되었고 극장판 계획도 전면 취소 되었다.

DVD도 팔리지 않았고 피규어는 아마존에서 한화로 만원 남짓, 관련 완구는 떨이 판매, 우산은 판매자가 택배비를 내면 적자가 나는데도 그렇게 해준 것 등 다른 관련 상품들도 최악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작품의 실패로 제작진을 전면 교체하고 나온 작품이 두 사람은 프리큐어. 2005년 경, 프리큐어 맥스 하트와 내일의 나쟈 인형극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프리큐어는 사람이 많았지만 내일의 나쟈는 사람이 없었다. 이미 종영된 작품에다가 인기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성우 코시미즈 아미의 데뷔작 겸 첫 주인공 역할을 맡은 애니메이션이다. 2008년에 선배들과 '와랏떼 이이토모'에 출연했을 때 소개 문구가 "내일의 나쟈의 주인공 나쟈 애플필드 역." 이였는데 방청객들은 '쟤는 뭐야?' 라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투니버스에서 방영했다. 연출은 김이경. 투니버스 첫방 때 편성 시간이 밤 10시.

작품의 배경과 분위기, 설정 덕분에 유럽 쪽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어 일본에서 방영 당시 입었던 막대한 손해를 가까스로 메꿀 수 있었다.

나쟈가 얼마나 상태가 안 좋았는지에 대해서 도레미-프리큐어로 이어지고 있는 일요일 아침 8:30 범위의 평균 시청률과 반다이의 매상을 살펴보자. 참고로 레미 4기는 테마가 졸업이고 스폰서 반다이 때문에 스토리상 문제가 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년도 시청률 매상 작품명
1999년10.4%*49억엔오쟈마녀 도레미
2000년11.2%*76억엔오쟈마녀 도레미#
2001년10.6%*65억엔좀~더! 오쟈마녀 도레미
2002년*8.3%*40억엔오쟈마녀 도레미 돗~쾅~!
2003년*6.8%*31억엔내일의 나쟈
2004년*7.3%101억엔두 사람은 프리큐어
2005년*7.9%123억엔두 사람은 프리큐어 MaxHeart

이 만화의 캐릭터 로즈마리 애플필드나쟈 애플필드사이모에 토너먼트의 2004년 우승과 준우승을 휩쓸고도 해당 캐릭터를 설명하는 문서는 2013년에 겨우 작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