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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last modified: 2015-04-14 18:25:37 Contributors

이 문서는 추진력을 얻기 위함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김성모 화백의 만화 대털 2.0에 나오는 장면이다.

Contents

1. 짤방
2. 비슷한 사례들
3. 패러디 목록


1.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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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스포일러일지도...?

cnwlsfur.jpg
[JPG image (Unknown)]


막짤에 손가락 개수가 이상한 것에 신경쓰면 지는 거다
내가 무릎을 꿇은 건 손가락을 더하기 위함이었다!
넌 제대로 당한거다!눈이 내리면
내가 암묵의 룰을 따랐던 건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함이었다!
내가 추진력을 얻었던 건 무릎을 꿇기 위함이었다!
내가 무릎을 얻었던 건 추진력을 꿇기 위함이었다!
내가 추진력을 꿇었던 건 무릎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드립이 많은 건 고만해 미친놈들아!를 외치기 위함이었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눈이 내리면이 보는 앞에서 무릎을 꿇어 그를 방심하게 한 후 필살의 일격을 먹인 볼트맨이 외친 명대사. 그리고 좋은 낚시의 예.

어쩐지 과학적인 원리가 들어간 듯한 과 저 당당한 대사로 인해 엄청난 임팩트를 주었다. 김화백 특유의 이상한 과학상식 응용에 뭔가 그럴 듯한 인상마저 주는 장면이다. 마지막 컷의 육손은 덤이다.

밑에서 말하듯이 실제로 크라우칭 스타트는 육상 경기의 기본 자세이기도 하고 효과도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한데 무릎 꿇는 자세는 아무래도 그것과는 거리가 멀다(...)[1]

이 기술의 진짜 가치는 무릎 꿇는 자세에서 나오는 추진력을 노리는 쪽이라기보단 무릎 꿇는 자세에서 나오는 항복 의사를 가장하여 페이크를 지르는 쪽인 것 같다.

참고로 이후 전개에서는 볼트맨이 이렇게 강렬한(...) 일격을 날리고도 결국 눈이 내리면을 죽이는 데 실패하는 바람에 도망갔다가, 휴가차 나온 낚시터에서 눈이 내리면에게 수장당한다(...).

"바로 이 단 일격을 위해서!"라는 대사도 뭔가 문법이 이상해 보이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사실 '무릎 꿇음' -> '어택'의 이단 일격이다 사실 눈이 내리면이 이단이라서 이 단 일격이다

비슷한 예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가 있다.

2. 비슷한 사례들

레드 스컬 : 좋다, 패배자여! 너에게 여생 동안 나를 섬길 기회를 주도록 하마! 내게 맞춰 맹세의 언약을 따라하도록.
캡틴 아메리카 : 그 전에 지금의 상황에 어울리도록 무릎을 꿇도록 하겠습니다.
레드 스컬 : 그래, '불쌍한 겁쟁이'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자세로군.
캡틴 아메리카 : 아닙니다, 스컬. 이건 최후의 일격을 각오한 자에게 어울리는 자세거든!!
(사실 약간 차이가 있지만... 수십년 전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페이크였다)

3. 패러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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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아예 안 되는 건 아니고 정작 이 기술을 쓸 거라면 일반적으로 다리를 하나 올릴 여건이 되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위의 만화처럼 상대가 뒤로 돌아서거나 혹은 인심 써서 일어나라고 하면 쓸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럴 기회가 잘 찾아오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