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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X캡콤

last modified: 2015-03-22 05:11:38 Contributors

이 항목은 남코 크로스 캡콤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다.

NAMCO X CAPCOM (ナムコ クロス カプコン)[1]

일본게임. 제목은 남코 크로스 캡콤이라고 읽는다. 제목 그대로 남코캡콤의 캐릭터들이 크로스오버 출연하는 콘셉트의 게임으로, 고전 게임부터 근래 게임까지 참전작의 종류는 다양하다. 여기 나오는 캐릭터들의 원작 게임을 모두 해봤다면 당신은 고전 게임 매니아.

Namco_capcom.jpg
[JPG image (Unknown)]
발매일 2005년 5월 26일
개발 노리스 소프트
발매 남코
플랫폼 PS2
장르 SRPG

Contents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 시스템
3.1. AP
3.2. 공격전투(BA전투)
3.3. 방어전투
3.4. MA
4. 기타
5. 세계관
5.1. 물질계
5.2. 환상계
5.3. 망량계
5.4. 마계
5.5. 신계
6. 참전작
6.1. 오리지널
6.2. 남코
6.3. 캡콤
7. 바깥고리


1. 개요

2005년 5월 남코에서 발매한 시뮬레이션 RPG. 제목과 달리 캡콤은 캐릭터 라이센스 허가만 주었으며 실제 개발은 모노리스에서 맡았다. 판매량은 약 13만장 정도.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 시리즈의 유지는 이후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로 이어진다. 최신작은 프로젝트 크로스 존.

게임 시스템은 슈퍼로봇대전과 유사한 전략시뮬+RPG 방식. 각 스테이지 사이의 인터미션으로 스토리를 진행한다던가 강화파츠와 유사한 개념의 아이템을 장착하는 등 슈퍼로봇대전의 느낌이 강한 부분이 많다. 이 게임의 디렉터 모리즈미 소이치로는 슈퍼로봇대전의 프로듀서, 디렉터 일을 했던 적이 있으며 오리지날 주인공이 쿄스케 난부/엑셀렌 브로우닝과 비슷하다던가 하는 등 슈퍼로봇대전과 인연이 있기도 하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턴 방식이 아군/적 턴이 아닌 행동력에 따른 개인별 턴제를 사용하고 있고 전투에서는 십자키+버튼을 조합하여 실시간으로 공격방식을 선택하여 조작하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공격중에서는 기술 종류에 따라서 공중콤보를 이을 수 있고 콤보가 일정 수에 도달하면 공격횟수가 늘기 때문에 콤보를 빼낼 수 있는 기술 연계를 짜내는 것도 재미요소 중 하나. 공격을 받거나 공격을 하면 조금씩 기력이 오르며 기력이 MAX가 되면 기력을 모두 소모하여 초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슈퍼로봇대전의 맵병기와 합체공격을 혼합시킨 듯한 MA(멀티어설트) 공격, 슈퍼로봇대전의 정신커맨드와 유사한 '스킬'등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게임 자체는 슈퍼로봇대전에 비교하면 약간은 지루한 진행에 일부 캐릭터가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의 강력한 점(특히 이 게임의 최고 사기 캐릭터로 일컬어지는 KOS-MOS는 슈퍼로봇대전에 비유하면 열혈, 가속, 각성을 가지고 있고 한번 전투할 때마다 EN과 SP가 풀로 차는 그랑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등등 아쉬운 점도 있지만 고전게임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그럭저럭 인기를 모았다.

슈퍼로봇대전이 원작 로봇만화를 알면 재미가 증가하는 것처럼 이 게임도 각 참전작의 원작 게임을 알면 재미가 증가한다.

2. 스토리

10년 전, 시부야에서 일어단 두 조직의 싸움. '흔들림'(ゆらぎ)이라 불리는 공간의 일그러짐을 발생시켜 이세계와 접촉하려한 '호우마(逢魔)'와 그것을 저지하려한 정부의 특무기관 '신라(森羅[2])'의 싸움은, '신라'가 '흔들림'의 출현을 저지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 뒤로 10년, '흔들림'이 다시한번 세계를 좀먹고 있었다. 만날리가 없는 이세계가 연결되고, 과거에 쓰러지거나 봉인되었을 터인 악인들이 차례로 부활하였다.
'신라'의 에이전트인 아리스 레이지와 샤오무는, '흔들림'의 진상을 쫓는 와중에, 여러 이세계를 모험하고, 그 곳에서 한때 거대한 악들을 쓰러뜨렸던 영웅들[3]과 수많은 강자들과 만나 힘을 합쳐, 사건의 뒤에 감춰진 음모와 대치한다.

3. 게임 시스템

3.1. AP

Active Point의 약칭. 시간이 지나면 AP가 쌓이며, AP가 10이 되면 행동할 수 있다. 아군이나 적 구분과는 관계없이 AP가 쌓이는 순서대로 행동하게 되기 때문에 AP관리가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AP의 소비 및 획득은 다음과 같다.
획득조건 : PHASE 경과시(+1), 적 격파시(+1), 방어엑스트라 성공시(+1~+2)
소비조건 : 이동(-1), 대기(-1), 전투(-3), 전투회피(-1), 완전회피/방어기(-1), 카운터기(-2)

3.2. 공격전투(BA전투)

BA는 Branch Assault의 약칭. Branch는 전투 한번에 가능한 최대공격횟수를 뜻하며, 해당 횟수 내에 주어져있는 기술을 자유롭게 써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기술은 중립과 각 방향키에 대응한 총 다섯종류의 통상기와 기력이 차면 쓸 수 있는 필살기로 최대 6가지 기술이 있으며, 땅에 떨구지 않고 공중콤보를 이어가면 콤보수가 올라가며 데미지상승, 아이템취득 등 각종 특수보정이 붙는다. 보정 중 가장 중요한 건 브랜치업으로, 최대공격횟수가 1회 올라가기 때문에 그대로 데미지 상승에 직결된다. 약점속성이나 내성 면에서 불리해도 브랜치업이 빠르면 최대데미지가 훨씬 크게 나오는 경우가 태반이라 일반적으로는 다른 효과는 무시하고 브랜치업만 노리는 게 확실히 이득이다. 즉, 브랜치업 효과가 뜰 때까지만 콤보 잇기 -> 땅에 떨군 뒤 다시 콤보를 시작해서 브랜치업 효과가 나올 때까지만 -> (무한반복)이 기본 방식.

초기에는 기술의 성능이 그리 좋지 못해서 4콤으로 브랜치업을 할 수 있기만 해도 에이스격이지만, 중반을 넘어가면서는 3콤 브랜치업이 가능한 캐릭터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2콤으로 브랜치업이 가능한 크리노&사비누와 가이&쇼는 그야말로 死神.

공격전투 한번에 통상기 다섯종류를 모두 사용하면, 공격 엑스트라 효과가 발동하며 HP 또는 MP가 10% 회복된다. 원하는 회복을 맘대로 선택할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는 브랜치업효과를 노리는 게 보통이지만, 브랜치업과 별로 인연이 없는 캐릭터라든지 브랜치업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죽을 경우, 혹은 죽이지 않고 HP를 남겨둘 경우 등에서 공격엑스트라를 의식해두면 제법 쏠쏠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3. 방어전투

방어턴에는 노가드, 통상방어, 전투회피, 아군이 감싸기, 특수기 사용의 다섯가지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 앞쪽의 3개는 무조건 사용할 수 있으며, 뒤의 둘은 해당 특기가 있어야만 선택 가능하다.

  • 노가드 - 적의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남캡은 잡몹의 데미지도 상당히 강하므로 보통은 그다지 쓸 일 없는 커맨드. 다만 AP를 소비하지 않으므로 다음턴을 빨리 올 수 있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적과의 레벨차가 커서 적의 공격이 별로 아프지 않다거나, 일단 턴이 빨리 오게 하는 게 중요할 경우, 맞고 나서 회복시킬 수단이 있을 경우에는 가끔 쓰게 된다. KOSMOS는 제법 많이 쓰게 된다(...).
  • 통상방어 - AP1 소모. 설명에는 적의 데미지를 1/2로 줄인다고 나와있으나, 실은 기술 능력치에 따라 더욱 데미지 감소량이 커져서 크게는 1/4이하로까지 줄인다. AP를 1소모하지만 방어엑스트라에 성공하면 최대2가 회복되므로 실질적으로는 AP가 늘어나기 때문에 부담도 없다. 방어시의 기본커맨드.
  • 전투회피 - AP1소모. 전투를 하지 않는 대신 약간의 데미지를 입는다. 사실은 입는 데미지도 통상방어와 큰 차이가 없고(때에 따라선 더 클 때도 있다), 방어엑스트라로 AP회복도 불가능하며, 공격한 적의 AP소모도 0취급이라 다시 금방 턴이 오므로 거의 의미없는 커맨드. 슈로대의 전투OFF와 착각하면 안 된다. 유일한 장점은 적 SP가 가득 차 있을 경우 필살기를 안 맞을 수 있다는 거 정도.
  • 아군이 감싸기 - 붙어있는 아군이 감싸기 스킬을 지니고 있을 경우에만 사용 가능. 감싸기를 해 주는 아군이 AP를 1소모한다. 통상방어보다도 데미지감소치가 크며 방어엑스트라로 AP도 회복할 수 있고 감싸기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는 방어력이 좋은 경우가 많으므로 매우 좋다. 물론 KOSMOS도 있다.
  • 특수기 - 완전방어/회피기와 카운터의 2종이 있다. 완전방어/회피기는 AP1, SP10소모로 쓸 수 있으며 1턴의 적 공격을 완전히 무효화한다. 전투회피 커맨드와는 달리 엄청난 고성능으로 보스 앞에 이 스킬 지닌 캐릭터를 박아두면 AP나 SP가 떨어질 때까지 보스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남캡의 대표적 밸런스 붕괴기 중 하나. 카운터는 AP2, SP30소모로 쓸 수 있으며, 적의 공격을 무효화하며 반격해서 데미지도 입힐 수 있지만 AP와 SP소모가 워낙 부담돼서 거의 쓸 일은 없다.

노가드, 통상방어, 감싸기시에는 적이 공격할 때마다 방향키 입력화면이 뜨며, 맞게 입력하면 방어엑스트라 성공으로 AP가 회복된다. 50% 이상 GOOD일 경우에는 1회복, 80% 이상 GOOD이면 2가 회복된다.

3.4. MA

Multiple Assault의 약칭. 슈퍼로봇대전의 합체기와 맵병기의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다만 중요한 MP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데다가 막상 데미지가 영 안 나와서 한두번 연출 구경하고 나선 봉인하는 경우가 대부분(...). 완전히 버릴 건 아니고, 적의 필살게이지를 늘리지 않으며 방어시 AP회복의 특수능력을 지닌 적 상대로 써도 AP를 회복시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보스전에서는 가끔씩 이용해볼만 하다.

4. 기타

Production I.G에서 만든 완성도 높은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호평. 작화감독은 그림만 봐도 알 수 있는 이마이시 히로유키. 거기에 오프닝곡 멋진 신세계(すばらしき新世界)의 작곡가는 코시로 유조.


만화가 전상영의 팬이 작가의 작품들 캐릭터들로 패러디하였다.

그리고 동방 프로젝트 버전도 존재한다. 니코니코 동화로도 진출했다.

5. 세계관

크게 5개의 이세계로 형성되어있으며, 참전작품의 세계관은 그 세계에 포함되어있다. 같은 세계, 같은 시대에 포함된 작품들은 서로 세계관을 공유하며 타 작품에서 일어난 사건이나 인물들을 서로 알고있는 경우도 많다.

5.1. 물질계

현재에 가까운 세계관인 '20XX'년과, 까마득하게 문명이 발달된 세계관인 '초미래'로 나뉘어있다. 초미래는 직접 배경이 되지는 않고, 인물들만 다른 세계로 날려져 왔다.
  • 20xx년 - 오리지널, 초절륜인 베라보맨, 철권시리즈, 원더모모, 건 서바이버4,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디노 크라이시스,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초미래 - 제노사가 시리즈, 디그더그, 버닝포스, 바라듀크, 캡틴 코만도, 스트라이더 비룡, 로스트 월드, 록맨dash

5.2. 환상계

인간외에도 여러 아인종들이 생활하고 있다.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
  • 크로노아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드루아가의 탑, 왈큐레의 모험

5.3. 망량계

전국시대 전후의 일본과 비슷한 세계. 과거의 물질계일 가능성이 비춰지지만, 실제로 지옥이 존재하는 것(원평토마전)으로 보아 별개의 세계이다.
  • 원평토마전, 소울칼리버

5.4. 마계

마물과 요괴가 사는 세계. 통치자는 염라대왕(요괴도중기)
  • 요괴도중기, 뱀파이어 시리즈, 마계촌

5.5. 신계

신들이 사는 세계. 환상계와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 드루아가의 탑의 이시타의 신전, 크로노아 시리즈의 천공사원, 왈큐레의 모험의 왈큐레의 고향.

6. 참전작

6.1. 오리지널

6.2. 남코

6.3.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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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X는 '크로스'라 읽는다.
  • [2] 삼라만상 할 때의 삼라
  • [3] 엔딩 이후 혹은 시리즈물의 경우 1과 2사이인 참전작이 많다.
  • [4] 디그 더그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으나,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에서 이름이 생겼다.
  • [5] 호리 타이조와 마찬가지로 미스터 드릴러에서 이름이 생겼다. 참고로 호리 타이조의 부인되시겠다(이때는 결혼 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