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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last modified: 2015-04-11 14:58:25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이런저런 이야기
3. 가공 매체
3.1. 날다람쥐 등장인물
3.2. 전설의 게임 데스크림존의 시민 대용 동물


1. 개요



난다요!

설치류 쥐목 날다람쥐과의 포유류. 몸길이 40~45cm, 무게 0.9~1.5kg으로 꽤 큰 편.

다람쥐와 같은 과에 속하여, 언뜻 보기에 다람쥐처럼 생기긴 했으나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익막이 있어 이를 펼쳐 활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동북아시아 전역에 분포한다. 날다람쥐라고 박쥐처럼 마음껏 나는 것은 아니며 활공만 가능하다.

2. 이런저런 이야기

날다람쥐의 일종 중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것으로 하늘다람쥐가 있다. 이 쪽이 훨씬 귀엽지만 천연기념물.

한편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는 슈가글라이더는 날다람쥐와는 매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동물이다. 슈가글라이더는 주머니가 있는 유대류이고(이때문에 우리말로는 '유대 하늘다람쥐'라고 부른다.) 날다람쥐나 하늘다람쥐는 설치류다.

순자(荀子) 권학(勸學)에 '날다람쥐의 재주'란 뜻의 '오서지기'(鼯鼠之技)란 말이 나오는데, 이는 날다람쥐가 날기, 기어오르기, 헤엄치기, 달리기, 구멍파기를 모두 할 수 있지만 어느 쪽도 뛰어나지 못하다는 데에서 따와 '여러 가지 재주를 가진 듯하지만 실상은 하나도 변변하지 못하여 쓸모가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나마 각각의 항목에서도 맨몸으로 얘보다 잘하는게 하나도 없다 --하지만 도구를 사용하면? 먼!치!킨!

카이 다이빙은 날다람쥐의 활강법을 따라했다. 다이빙 수트를 입은 모습을 보면 꼭 날다람쥐 같다. 윙슈트도 날다람쥐를 따서 만든 것이다.

3. 가공 매체

왠지 민첩할 것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산을 잘 타는 사람의 별명으로 쓰이기도 하며 어쨌거나 귀여우며 '날아다닐 것 같은' 인상 때문인지 몇몇 작품에도 등장. 그런데 창작물 내에선 말 그대로 날아다닌다.

심슨의 모 에피소드에서 레니가 자동소총을 소지해야만 하는 이유로 이 동물과 전기뱀장어와 같은 슈퍼 짐승들에게 대응하기 위함을 주장한다.

스피어즈에서는 광폭화하니까 혼자서 사슴떡실신시키는 전투종족으로 나왔다.

3.1. 날다람쥐 등장인물

3.2. 전설의 게임 데스크림존의 시민 대용 동물

하는 짓은 사토씨와 다를것이 없이, 그냥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자신을 쏘아달라는 간절한 몸짓을 하며 난리를 칠 뿐이다. 몸집이 작아서 덜 맞을것 같지만, 전혀 안그렇다. 게다가 죽으면 왠지 모르겠지만 '오노'라고 말도 한다.

평범하게 시민을 계속 넣으면 될것이지, 뜬금없는 것을 뛰어넘어 날다람쥐를 넣어버린 센스는 정말 극찬할만 하다.

문제는 이 녀석이 시민, 사토보다 민첩하게 등장하며 무엇보다 딱 보기에 굉장히 사악하게 생겼다. 눈까지 시뻘건게 처음 접한 유저는 당연히 적이라고 생각하고 쏘게 될 것이다.

데스크림존 매뉴얼에 쓰여 있는 설정을 보면, 최종보스 데스비스노스의 부활로 KOT(Kiss Of Tomb) 증후군이라는 전염병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10년 전에 용병이었다가 지금은 의사 일을 하고 있는 주인공 에치젠은 KOT 증후군과 데스비스노스, 그리고 10년 전에 자신이 발견한 총 크림존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어떻게?) 데스비스노스를 쓰러뜨리기 위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날다람쥐를 쏘면 라이프가 줄어드는 이유는, 바로 날다람쥐의 피로 만들 수 있는 혈청이 KOT 증후군의 특효약이기 때문. 데스크림존 2의 어드벤처 파트에서도 날다람쥐의 피로 만든 혈청을 찾는 파트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