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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last modified: 2015-03-05 08:35:18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2차 창작에서 쓰이는 선생과 제자간의 연애 클리셰
3. 제자와 교사 간의 연애를 다룬 작품들
3.1. 여교사♡남학생
3.2. 남교사♡여학생
3.3. 여교사♡여학생
3.4. 남교사♡남학생
3.5. 그 외


1. 설명

드라마 <로망스>에 나온 불후의 명대사. 막장의 시작

김하늘이 김채원(여교사) 역으로, 김재원이 최관우(주인공 남학생) 역으로 나왔다. 김하늘이 김재원을 열심히 엉덩이를 매질(?)하며 내뱉는 대사이며 이후에 김하늘, 권상우 주연의 영화 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이 대사가 등장하는데 사람들은 드라마 <로망스>가 아닌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나온 명대사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나중에 김하늘은 이 대사를 신사의 품격에서 직접 셀프 패러디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여교사♡남학생은 남교사♡여학생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한창 비도가 요동칠 나이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 (엄마 이외의) 성숙한 여성이기도 하기에... 물론 여교사♡여학생이나 남교사♡남학생 커플이 나오는 작품도 드물지만 간혹 있다.

바리에이션으로는 난 생선이고 넌 학생이야 "난 학생이고 넌 선생이야"가 있다. 이 대사를 외치면서 <로망스>의 장면을 재현한다면... 그런데 실제로 KBS에서 했었다. 해피투게더 中 쟁반극장에서. 웃찾사리즈시절 코너 중 음악개그를 소재로 하던 막무가내 보이즈(황영진, 윤성한, 정만호 출연)에서 윤성한이 이 김하늘 기믹으로 여장하고 나온다.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ANG 아앙~"

사투리 버전으로는 "니가 슨생 해묵어라!"가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여교사와 중학생이 자발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사건이 한국에서 일어나버렸다. 흠많무. (기사)

그리고 개그콘서트 불편한 진실에서도 김지민김기리가 나오는 극에서 이를 비슷한 식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대상은 과외를 가르치는 예쁜 여선생과 발랑까진 날라리 제자로.

그리고 이 극이 끝나고 나서 황현희"이것들 왜 이러는 걸까요? 선생은 공부를 가르치려 하는걸까요? 아니면 학생과 연애하기 위한 걸까요?"라며 절묘하게 깠다(...)

에로게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나오는 소재 중 하나인데, 이런 경우에는 몰래몰래 검열삭제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현실에선 전자발찌 득템하기 딱 좋다.

그리고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이 다시 그 대사를 읊어서 화제가 된 바가 있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자신의 비밀[1]을 알려주면서까지 공부가 하기 싫었던 강유미에게 이민용이 시전한다. 여기서는 용도가 조금 다른데, 말 그대로 니가 나이가 몇 이고 간첩이든 아니든 간에 너는 내 반의 학생이므로 공부를 해야 한다.라는 뜻으로 쓰였다.

2. 2차 창작에서 쓰이는 선생과 제자간의 연애 클리셰


  • 보통 주인공 학생과 선생 사이의 관계는 처음에는 매우 나빠지다가 서서히 사랑으로 변하는 관계이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완만하게 지내거나 둘 중 하나.
  • 초반에는 주인공인 학생이 대상인 선생을 아무리 좋아해도 선생은 초반에는 츤데레마냥 싸늘하게 굴고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 하지만 결국 제자의 적극적인 구애에 이기는 선생은 거의 없으며 최종적으로 가면 갈수록 서로에 대한 호감이 발전하는 형태. 하지만 여전히 츤데레임은 틀림없으며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해서 못 봐주겠다는 평이 많다.

  • 여선생x남제자일 경우에는 츤데레적인 요소보다 처음에는 상성이 나빴지만 가면 갈수록 서로에 대한 호감이 증가하는 형태로 바뀌어서 최종적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감정을 깨닫게 되는 클리셰가 종종 쓰이지만 남선생x여제자일 경우에는 제대로 츤데레를 볼 수 있게 된다.

  •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치를 못 채지만 몇몇 눈치 빠르거나 주인공의 라이벌 또는 주위의 몇몇 극소수의 친구들은 눈치를 챈다. 주인공의 정말 친한 친구들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주거나 은근히 밀어주지만 라이벌 또는 악우는 그걸 빌미로 주인공이나 선생을 협박하기에 이른다.[2]

  • 나이 차이나 주변의 사람들 때문에 때때로 주인공인 선생은 갈등을 겪기도 한다.

  • 남선생이든 여선생이든 공통점이 있다면 처음에는 주인공인 학생을 제자로서 아낀다, 제자니까 혼낸다라고 생각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제자로서가 아닌 이성으로서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며 여선생일 경우에는 자신에게 구애를 하는 주인공 남학생이 다른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면서 질투하기도 하고 남선생의 경우에는 주인공인 여학생이 다른 남자들과 친하게 지내며 그것을 알고 난 후의 질투하는 감정을 '그저 난 선생이니까 저 아이가 저런 부적절한 연애를 하는 것을 바라보지 못할 뿐' 이라고 스스로 세뇌를 시키려고 하지만 결국 본심은 호감이 생겼다는 것.

  • 자기 자신이 제자를 이성으로 사랑함을 스스로 자각하게 되면 그때부턴 말수가 적어지고 은근슬쩍 피해다니거나 냉정하게 대하게 된다. 하지만 어떤 계기로 통해 다시 친해지는 데 성공.

  • 제자를 정말 좋아하게 되거나 사랑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게 되고 구설수에 오를지도 모른다는 별 생각을 다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은 학교 내에서는 일부러 말도 안 걸고 엄청 차갑게 굴지만 사람들이 없고 둘만 있을 때는 학교 내에서라도 좀 편하게 대해주거나 다정하게 대해준다.

  • 그리고 거의 80%의 확률로 선생들은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혹은 약혼녀/남이 있다. 그런데 제자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깨지고 말지만... 애인들이나 약혼녀/남들은 뭔 죄냐?

3. 제자와 교사 간의 연애를 다룬 작품들


3.1. 여교사♡남학생

3.2. 남교사♡여학생

3.4. 남교사♡남학생

  • 번지점프를 하다 : 다만 순애보가 아니라 호모포비아적 시각과 맞물려 상당한 비극으로 끝나니 주의할 것. 남자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사망한 뒤 남학생으로 환생한다는 내용으로, '남자의 몸에 여자의 영혼이 들어가서 동성애자가 되는 것'이라는 이성애중심주의적인 설정으로 성 소수자, 페미니즘, 인권운동 진영에서 많이 비판받았다.
  • 난여름, 갑자기 : 회하지 않아를 만든 이송희일 감독의 퀴어 연작 중 하나. 남학생이 남교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면서 시작되는 영화로, (다행히) 해피엔딩이다. '변태 동성애자들이 순진한 학생들을 꼬셔서 게이로 만든다'는 편견을 부수기 위해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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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실제로 20살이 넘은 성인이라는 점과 간첩이라는 것
  • [2] 예를 들면 언밸런스x2에서 은아미가 명진호에게 협박한 것.
  • [3] 여주인공의 부모님은 남교사♡여학생. 심지어 16살 차이다. 날강도
  • [4] 키타가와 키요미 루트 한정.
  • [5] 심지어 초등학생이다 흠많무
  • [6] 아직까지 한국어로 정발이 안 되었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선생님께 드릴게요' 로 옮김. 나중에 정발되면 수정 바람.
  • [7] 다만 이쪽은 선생이 학생보다 더 어리다.(...)
  • [8] 주인공 사쿠라의 부모님이 남교사♡여학생 커플로 재학 중 결혼했으며 사쿠라의 반 친구도 담임 선생님과 연애 중이다. 사쿠라의 오빠는 중학교 때 교생 선생님과 사귀었다. 뭐야 이거
  • [9] 주인공 커플이 아니라 주인공 커플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여제자와 남선생 관계였다.
  • [10] 작중의 불륜커플인 사이토와 코야나기는 여제자와 남선생 관계였다. 다만 사이토와 코야나기가 교제하기 시작한 건 사이토가 학교를 졸업하고 교사가 된 후부터다. 그리고 코야나기와의 관계로 고민하던 사이토는 자기의 제자인 마지마와 사귀었다 헤어지고(여교사&남학생) 코야나기와 재결합한다.
  • [11] 주인공의 엄마(여제자)가 19살때 35살였던 자신의 아버지(당시 엄마의 담임선생님)을 만나 결혼했다
  • [12] 주인공인 토오루의 엄마인 쿄코가 중학생일때 토오루의 아버지인 교생이었던 카츠야를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했다. 참고로 둘의 나이차는 8살 차이. 물론 나중에 카츠야는 교생을 그만두고 제약회사에 들어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