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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타 야스타카

last modified: 2015-03-14 02:43:10 Contributors


中田 ヤスタカ

Contents

1. 개요
2. 이력
3. 작사
4. 작업 스타일
5. 기타

1. 개요

일본의 작곡가, DJ, 프로듀서. 1980년 2월 6일생, 이시카와카나자와 시 출신.

그가 활동하는 유닛으로 캡슐과 콜테모니카가 있으며, 퍼퓸캬리 파뮤파뮤의 음악을 프로듀싱하고 있다. 이전에는 MEG, 스즈키 아미 등을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그가 개최하는 파티로는 <FLASH!!!>와 <RED by t.o.t>가 있다.

2. 이력

어렸을 적 장난감 대신 오디오와 컴퓨터같은 각종 음악장비를 가지고 놀았으며, 초등학교 4학년때 선물로 받은 장난감 키보드로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스스로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으며, 주위 사람들의 권유로 라이브를 하다가 다른 보컬이 있는 것이 좋겠다 판단하여 고등학교 동창인 코시지마 토시코와 유닛 capsule을 결성하여 2001년에 1집 <ハイカラ・ガール>로 정식 데뷔를 했다.

2003년엔 독자 레이블인 contemode를 설립해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6년에는 그간 해왔던 큐트 팝 사운드를 버리고 일렉트로 하우스 사운드로 방향전환을 시도해 성공한다. 2007년엔 드라마 라이어 게임의 OST 담당을, 2012년엔 원피스의 주제가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방면으로 진출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가끔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을 리믹스하는데... 실상은 이분 곡이 훨씬 더 많이 리믹스된다.[1]

한때는 일본 팝 음악의 최선단을 달리는 신예 프로듀서로 이름을 날렸지만 2012년 들어서는 슬슬 매너리즘에 빠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 시작은 간판 프로젝트 캡슐의 2011년작 <WORLD OF FANTASY>가 거의 패망에 가까운 완성도를 보인 것이었다. 게다가 2013년 들어서는 퍼퓸(일본)의 싱글 판매량 하락도 있고, Magic of LoveSpring of Life의 자기복제라는 비판도 나왔다. 다작으로 인해 좀처럼 참신한 곡이 나오질 않는다는 반응도 많은 편. 캬리 파뮤파뮤같은 경우도 본인의 캐릭터가 인기 있는 것이지, 음악 쪽은 힘이 빠졌다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나이를 생각하면 두고 봐야 할 일.

2014년 들어서는 새로운 뮤즈 취급을 받던 캬리 파뮤파뮤가 과도하게 말랑말랑한 곡으로 하락세를 탄 반면, 새롭게 SMAP의 싱글을 프로듀싱 하거나, 퍼퓸의 20번째 싱글을 미친듯한 퀄리티로 뽑아내는 등 부활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짓궂은 헬로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신선한 평가를 받고 있다.

3. 작사

팬들 사이에서는 농담으로 낚았다P라고 불리기도 하며, 여성 가수들에게 곡을 줄 때 너무 완벽한 여성 시점으로 작사를 하는 통에[2] '껍데기는 아저씨, 알맹이는 아가씨'같은 농담이 나오기도 한다.

4. 작업 스타일

앨범을 제작할 때, 거의 모든 것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사,작곡,편곡은 기본이고 [3]가 간간히 가사를 제공, 믹싱과 마스터링[4],앨범 재킷 디자인, 뮤직비디오 제작(요즘은 잘 안한다.)도 직접 한다고. ISRC코드(※국제표준 CD고유 ID)까지 그가 직접 붙인다. 이때문에 모든 일이 자기 손을 거쳐야만 하는 벽주의자기질이 강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5]

그의 작품은 거의 100% 그의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다. 놀랍게도 하드웨어 음원은 거의 안 쓰고, 컴퓨터와 키보드만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녹음을 할 때는 앉아서 하게 한다. 그래야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음을 맞추기 쉽다고.

나카타 야스타카의 곡은 대체로 화려한 사운드와 귀에 잘 박히는 멜로디로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곡의 구성을 통해 곡에 집중하게 하는 능력은 그리 좋지 못하다. 4분 내외의 팝은 잘 쓰는편이지만, 클럽용으로 쓰이는 6~7분짜리 일렉트로 하우스에는 약하다.

5. 기타

그의 곡들은 유비트 시리즈, 리플렉 비트 시리즈 등에 판권곡으로 실리고 있다. 판권 수록 외에도 직접 팝픈뮤직에 곡을 써준 적이 있다. polyphonic room이라는 명의로 팝픈뮤직 10에 곡을 제공한 적이 있었다. 시기가 시기인자라 L.D.K 이전의 프렌치팝에 가까운 곡이었다.

여담으로, 생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먹는 게 음악을 하는데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한다.
또한 성우 노토 마미코와는 소꿉친구로 생일도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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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공식적인 건 아니고 아마추어들이 리믹싱한 것. 그가 사운드 프로듀싱하는 퍼퓸으로 범위를 확대해보면 더 엄청나다.
  • [2] 대표적 케이스가, 인터뷰에서까지 '완벽한 여자 가사'라고 언급된 SEVENTH HEAVEN, 가사중에 '비스듬히 위에서 상냥하게 내려다보곤 이마를 어루만졌어. 그 큰 손에 잡혀 있고 싶어요'라는 대목은 카시유카가 직접 '남자가 썻다고는 믿기 힘들다'고 언급했고, 인터뷰어도 '완전히 여자 시점'이라며 놀라한 바 있다.
  • [3] 초기에는 키노코라는 나카타의 학교 동기가 제공하고 있었으나 컴퓨터 시티 싱글 이후로는 나카타가 전담하고 있다.
  • [4] 마스터링은 음악에서 어색한 부분을 바로 잡는 걸 뜻하는데, 보통은 나의 허물은 남이 잘 본다고 하여 외부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5] 일례로 캡슐 결성 초기 소속사에서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코시지마 토시코가 작사를 하길 원했으나 나카타 본인이 난색+토시코의 거부로 성사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고, 퍼퓸(일본)또한 2010년대 들어서 아~쨩이 꾸준히 "가사라도 쓸 수 있게 해주세요."라며 곡 작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꾸준히 밝혀오고 있으나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이라는 식으로 완곡하게 거부하고 있다. 참고로 퍼퓸이 나카타와 작업하게 된 건 03년도부터로 2012년 기준으로 딱 1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