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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엘프

last modified: 2015-04-14 21:20:17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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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종족 소개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워크래프트 3에서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4.1. 개요
4.2. 종족 특성
4.3. 주요 인물
5. 기타

1. 개요

Night Elf.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종족. 창조자 티탄들이 아제로스 생명의 원천으로 만들어 놓은 영원의 샘에 접근하던 트롤이 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 존재라고, 트롤들이 주장하고있으나, 나이트 엘프들은 이런 주장을 말할필요도 없는 억지라고 무시하고있다. 블리자드 공식 설정에서는 이에대해 어느것이 옳은지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있다. 나이트엘프들 스스로는 '의 아이들'이라는 뜻으로 칼도레이(Kaldorei)라 칭한다.

2. 역사

어둠 트롤 집단 중 일부 부족들이 영원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마력에 이끌려 그쪽 지역에 정착해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형진화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나이트 엘프의 시초이다.[1]

영원의 샘에서 흘러나오는 마력을 이용하여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트롤 제국을 멸망시킬 정도로 강력한 비전 마법(Arcane magic)을 구사할수 있었으나, 마력에 취한 왕족과 귀족들이 마력을 지나치게 남용한 나머지 불타는 군단이 이를 감지하여 아제로스를 침공하는 원인을 낳았다. 만악의 근원

아제로스의 모든 존재와 불타는 군단이 사투를 벌이던일리단 스톰레이지, 말퓨리온 스톰레이지티란데 위스퍼윈드 등 드루이디즘을 전수받은 일부 나이트 엘프들이 영원의 샘을 파괴하여 불타는 군단이 침입하는 경로를 막지만, 그 와중에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배신하여 영원의 샘물을 빼돌려 하이잘 산 정상에 새로운 영원의 샘을 만든다.

아제로스를 수호하던 용의 위상은 새로운 영원의 샘의 존재를 경고하지만, 결국 영원의 샘을 수호하는 임무를 나이트 엘프에게 맡기고 그에 따른 책임과 능력을 나이트 엘프에게 부여하게 된다.

덕분에 나이트 엘프는 비전 마법을 금기로 정하고 대신 드루이디즘을 받아들여 자연의 수호자가 되지만, 드루이드들은 녹색용군단의 위상 이세라를 도와 에메랄드의 꿈을 감시하기 위해 영원에 가까운 꿈속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영원의 샘이 최초에 존재하던 나이트 엘프의 수도 '진아즈샤리'는 영원의 샘이 파괴될 때 가라앉아 영원한 소용돌이 '혼돈의 소용돌이'가 되었다. 영원의 샘이 파괴될 때 영향을 받은 왕족과 귀족은 나가로 변했고, 고대 신에게 불멸을 약속받은 아즈샤라 여왕은 혼돈의 소용돌이 아래에서 나가를 지배하며 살게라스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다.

한편, 살아남은 귀족과 일부 마법학자들은 비전 마법 금지조처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칼림도어에서 바다를 건너 신천지를 찾아 나서게 되고, 동부왕국 북부에 실버문이라는 그들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스스로를 '하이 엘프'라고 칭하며 나이트 엘프와 결별한다. 이후 하이 엘프의 상당수는 블러드 엘프가 되는데,[2] 하이 엘프들은 마법 사용 문제로 갈라져나간 블러드 엘프들을 '위험한 짓을 하려는 철없는 놈' 정도로 생각하며 매우 경멸한다.

평화를 사랑하며 자연 친화적이고, 고상한 어투와 매끄럽고 탄탄한 몸매로 상당히 호감을 사고 있다. 그러나 아즈샤라 여왕 시대에 누렸던 과거의 영광으로 인해 '우리 종족이 최고!'라는 선민사상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3차 전쟁 당시 연합했던 오크 호드와 결별한 몇 가지 이유 중 하나에 '못생겨서'라는 이유가 포함되어 있을 정도.[3] 하지만 2011년 8월 16일 알려진 정보로는 어둠 트롤이 진화하여 나이트 엘프가 되었다고 하니, 이로써 '나엘은 트롤이 진화한 것!'이란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이렇게 되면 나이트 엘프에서 파생된 하이/블러드 엘프도 사실은 트롤이 진화한 것이다. 어?[4] 바쁜 이렇다 한들 하이 엘프나 블러드 엘프에 비하면, 나이트 엘프는 훨씬 온유하고 겸손한 편이다. 게다가 항상 계산적이고 자기 유리한대로만 노는 하이 엘프, 블러드 엘프와 달리, 나이트 엘프는 얼라이언스에 헌신을 다하며 얼라이언스 내의 종족들과 잘 어울리는 터라 얼라이언스의 종족들한테서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5]

그래서인지, 아니면 10000년 동안 자기네들끼리 살아 온 폐쇄성 때문인지 평화와 자연의 조화를 사랑한다곤 해도 침입자에 대한 처우는 매우 잔혹하다. 한 예로, 평화롭게 잘 살던 뾰족창 트롤이 대격변 이후에 가로쉬 헬스크림의 지원을 약속받고 어둠해안으로 진출하자 아우버다인이 작살나서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아예 뾰족창부족 마을까지 몰살시켜버리는 호전성을 보였다.[6]

기민하고 예리한 움직임으로 정평이 나 있지만 대우가 왠지 안습하다. 3부작 소설인 '고대의 전쟁'에서는 수십 명의 기병대가 일개 그런트브록시가르에게 관광당했고 다수의 전사들이 인간 마법사인 로닌을 겨우겨우 잡긴 했지만 백병전으로 제압하지 못하는 등 여러가지로 굴욕을 당했다. 브록시가르가 느낀 첫인상이 "인간은 나름대로 상대할 가치가 있었는데..." 전사로서의 능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듯하다. 브록시가르는 그 사울팽의 형인 것도 감안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만 년 뒤, 아제로스 3차 전쟁 때 목재를 얻기 위해 전쟁노래 부족을 이끌고 잿빛 골짜기를 침공했던 그롬 헬스크림은 나이트 엘프 파수대를 '용맹하며 싸울 만한 여전사들'이라고 평가했으니, 브록시가르에게 당한 굴욕을 전부 전투훈련으로 푼 모양. 물론 티란데가 키운 센티넬과 고대의 전쟁 이전의 군대는 엄연히 다르다. 더구나 당시 나이트 엘프는 불사의 몸이라 몇천 년에서 1만 년의 짬밥이 있다. 1만년 전에는 평화에 찌들어있던 군대라면 영원의 샘 폭발을 겪으며 살아남은 1만년 후에는 필사적으로 터전을 지키기 위하여 혹독한 훈련을 해왔을 것이다. 굳이 브록시가르 한명 때문이라고 단정을 짓는 건 무리.

다른 세계관의 엘프와 비교해도 귀가 매우 길다. 심지어 워3 일부 나이트 엘프 유닛은 귀가 정수리 높이까지 뻗는 신기를 선보이기도 한다. 나이트 엘프뿐만 아니라 블러드 엘프(하이 엘프)도 마찬가지다. 다른 작품들의 엘프들은 귀가 길어도 인간보다 좀 더 도드라지게 길지 나이트 엘프만큼 지나칠 정도로 길다는 느낌을 주는 엘프들은 많지 않다. 참고로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고블린과 일부 악마족, 트롤도 귀가 나이트 엘프 못지 않게 길다.

또 한 가지 신체적 특징은 눈썹이 매우 길다는 것. 아니, 와우에 등장하는 엘프 종족은 전부 눈썹이 매우 길다. 많은 팬픽 작가들이 제대로 그리지 못 하는 요소 중 하나. 하이/블러드 엘프 종족들과 다른 점은 동공에서 빛이 나는 묘사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빛이 나는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어둠 속에서 활동하는 종족임을 묘사하는 한 요소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어둠'이 주제인 포세이큰도 눈깔 빠진 스킨을 제외하면 눈에서 빛이 난다.

키도 드레나이가 합류하기 전에는 얼라이언스 종족 중 가장 크다.

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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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에메랄드의 악몽속에 갇혀 있었던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마침내 이 필멸의 세상으로 돌아왔다. 연인 티란데 위스퍼윈드와 다시 만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는 이제 오염된 세계수 텔드랏실을 치유하고 나이트 엘프의 영혼을 회복하려 애쓰고 있다.
한편, 대격변이 거대한 나무를 뒤흔드는 가운데 나이트 엘프는 폭풍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한다. 전쟁과 파괴의 기운이 사방에서 밀려온다. 굳건한 의지로 나이트엘프 종족의 오랜 유산을 지켜내는 임무는 이제 당신의 몫이다.

호드드루이드가 추가되면서 세력이 약간 바뀌어,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나이트 엘프에서 나와 중립 드루이드 집단 세나리온 의회의 수장이 되고 휘하(?)의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 하뮬 룬토템타우렌 드루이드의 수장으로 각각 나뉘었다.

3차 대전쟁 당시, 에메랄드의 꿈에서 퓨리온의 부름을 받고 돌아온 드루이드들은 사태가 일단락된 후 다시 에메랄드의 꿈으로 복귀하려 하나 에메랄드의 꿈에 악몽이 출현해 거의 모든 드루이드들이 에메랄드의 꿈으로 복귀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오랫동안 마법이 금지되었던 종족이지만 대격변에서는 혈투의 전장에 은둔하던 명가들이 다시 나이트 엘프 사회에 합류하면서 마법사가 추가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블러드 엘프의 반응은 분노였다. 블리자드가 직접 언급했듯, 나이트 엘프 마법사들은 은거한 기간이 오래 돼서인지 마법 사용이 허술하다고 한다. 아즈샤라 지역의 앰버윈드의 일지에서 시작되는 연퀘 중 퀘스트를 주는 블러드 엘프 엔피시가 언급하길 나이트 엘프 마법사가 사용한 비전물체는 이미 1500년 전에 도태된 기술이라면서 과거의 실수를 답습하는 꼴이 재미나다고 한다.

이에 따라 일리단의 처지도 모호해졌는데 엄밀히 무기징역 선고는 '마법의 사용' 때문이 아니라 살인 + 살인미수 + 집단상해죄이다. 그러나 제로드 섀도송이 일리단을 체포하러 왔던 이유가 영원의 샘을 되살려서 마법을 쓰려고 했던 것이기 때문에 설정오류가 맞다. 무엇보다도 비전 마법 자체가 나이트 엘프에겐 타락의 상징이었으며, 하이 엘프와 블러드 엘프의 시초인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와 그를 따르는 귀족들이 고대의 전쟁 이후 고향인 칼림도어를 버리고 쿠엘탈라스에 이주해서 살기 시작한 이유 역시 비전 마법의 사용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전쟁 직후에 쿠엘탈라스에 간 게 아니라 몇천 년 간 마법을 안 쓰고 버틴 근성은 있는 친구들이다. 하지만 리치 왕의 분노 시절부터 이름 밑에 <귀족>을 단 셴드랄라의 사절이 다르나서스에 와 있었던 것 등 이에 대한 복선은 이미 어느 정도 뿌려져 있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게임 자체가 워크래프트의 역사를 새로 써 나가는 위치에 서 있는 만큼 미래지향적인 변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설정오류라고 하기 보다는 말 그대로 '대격변'의 일환이라고 보는 것이 나을 것이다. 결국 일리단만 망했어요.

정작 실제 얼라이언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나이트 엘프 마법사를 거의 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은 '마법사도 고를 수 있나...?' 할 만큼 보기 힘든 캐릭터. 밑에서 소개되는 종족 특성에서도 나와있지만 마법사에 그리 적합하지도 않지만.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시점에서는 정규군을 파견하진 않았으나, 카드가를 호위하는 소수의 감시자들이 있고 사령관의 주둔지 바로 옆에 작은 전초기지를 세웠다.

4.2. 종족 특성

그림자 숨기 활성화되면 어둠 속으로 숨어 적이 자신을 발견할 확률을 감소시킵니다. 취소하거나 움직일 때까지 지속됩니다. 효과 취소시 전투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적이 있을 경우 기존 위협 수준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2분
사용하면 위협 수준이 제거되며 상기된 대로 효과가 풀릴 때 전투 중인 적이 있을 경우 기존 위협 수준이 도로 생성된다. 필드에선 전투상태 해제 효과가 있다. 나엘 드루이드가 필드의 제왕인 이유
민첩성 지속 효과, 근접 및 원거리 공격에 적중당할 확률 2% 감소. 이동속도 2% 증가.
탱커로서 유리한 종족 특성이라 할 수 있고, pvp에서도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이 피적중률 2% 감소는 과거에 적중도가 부족했을 때 뜨던 '빗나감'과 동일한 판정으로, 일반 공격은 물론이고, 마법이나 심지어는 비열한 습격 같은 기술도 2% 확률로 씹는다.
교묘함 그림자 숨기 중 적에게 발견될 확률이 감소합니다. 은신 중 이동 속도가 5%만큼 증가합니다.
호드 은신 클래스라면 인간과 더불어 매우 부러운 특성이다.
자연 저항력 지속 효과, 자연 저항력 레벨만큼 증가
위습의 영혼 지속 효과, 죽었을 경우 위습의 형상으로 변하며 이동 속도가 75% 증가합니다.
다른 종족들의 유령은 이동 속도가 125%인데 위습으로 변하면 175%가 된다. 그래서 50% 더 빠르다.
엘룬의 손길 지속 효과, 밤 시간동안 가속이 1% 증가합니다. 낮 시간동안 치명타 및 극대화율이 1% 상승합니다.
낮/밤에 따라 다른 능력치를 부여해준다. 변경시간은 필드 기준 오전 6시인듯.
선택 가능 직업 흑마법사, 주술사, 성기사 제외한 전 직업

종족 특성상 민첩성이 높아 도적, 야성 드루이드, 사냥꾼 직업에 적합하다.

그리고 호리호리한 몸매와는 달리 '민첩성' 특성 때문에 탱커로서 매우 유용하다. 적중당하지 않을 확률 2% 증가가 탱킹하기에 매우 좋은 종특. 일단 완전방어확률 2%를 공짜로 받는 것인데, 이는 무기막기, 회피와는 별도의 전투척도이므로 점감효과에서도 자유로우며, 무기막기 및 회피보다 상위의 전투척도이다.[7] 무엇보다 방어 숙련도가 없어진 뒤로는 다른 방법으로는 전혀 올릴 수 없는 전투척도이다. 즉, 같은 템이라면 항상 다른 종족보다 완방 2%가 높다! 그것도 질 좋은 걸로. 양과 질을 모두 충족했다. 물론 남는 완방 2%를 체력, 숙련 등 다른 전투척도에 투자할 수도 있으니 아이템 세팅도 다른 종족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다. 종족 특성상 힘/체력이 약간 낮긴 하지만 미미한 수준.

그림자 숨기는 레벨업과 PvP에서도 유용하다. PvP시 그숨을 통해 전투를 풀 수도 있고, 날아오는 '투사체' 계열의 스킬들을 한번 무시할 수도 있으며, 즉시 은신이 된다는 점을 이용, 타겟팅에서 벗어날 수 도 있다. 특히, 도적, 드루이드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다. 특히나 드루이드의 그림자 숨기→ 폭풍까마귀 콤보는 와우 최강의 탈출기이다. 위습의 영혼은 필드에서 시체 찾는 시간을 줄일 수도 있다.

드루이드는 늑대인간보다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가 더 종족 특성상 유리한 관계로, 나이트 엘프의 비율이 훨씬 더 높다. 늑인 드루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PvP든 PvE든 늑대인간의 종족특성이 그리 좋은편이 아닌데다가, 나엘 드루들만의 특권인 그숨 → 까마귀 변신 콤보가 워낙 좋기 때문. 반면 캐스터로서는 도움되는 특성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마법사는 많지 않다. 사제는 꽤 있는데, 이건 단순히 왠지 사제에 어울릴 법한 이미지 때문에(그리고 오리지널 당시엔 종족별 고유 사제스킬이 있었다) 만든 것들. 마법사는 그숨보다 더 좋고 쿨도 짧은 상급 투명화가 있어서 의미가 퇴색된다. 천클로서의 유일한 강점이라면 '은신 캠핑이 가능한 마법사/사제'라는 것 정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다르나서스 진영은 동양적인 색채를 띄고 있다. 기와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건축양식 등 동양 유저들에게 어필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엿보인다. 대화 중 양손을 모으며 읍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중국풍. 이밖에도 전문 재봉사가 한복을 입고 있거나 상점에서 김치를 파는 모습도 보인다. 요리 일퀘에는 땅에 묻어둔 김치독(...)을 꺼내오는 것도 있고, 낚시일퀘 중에는 나엘들이 산낙지를 좋아하니 낙지를 좀 잡아오라는 것까지 있다. 돌라나르 방면의 진입로에 위치한 관문은 영락없는 숭례문이고, 나이트 엘프와 관련된 지역 곳곳에서 석가탑이 발견되기도 한다.

반면 대격변에서 생성할 수 있는 나이트 엘프 마법사는 남녀 모두 파란색 하카마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걸쳤으며 게다를 신고 있다. 거기다 엘룬을 찬양하는 나엘 전통 축제라는 달의 축제 이벤트는 날짜나 의복 등이 중국의 '춘절' 행사에 매우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한국+일본+중국이 섞여 있어 샘와이즈 디디에의 취향이 스며들어 있는 듯하다.[8]

나이트 엘프 여성 캐릭터는 블러드 엘프인간 여캐에게 인기가 좀 밀린다. 아무래도 평소 보아오던 '엘프=금발에 하얀 피부' 이미지 때문인 듯. 일단 얼굴이 길쭉하니 말상이라 작은 얼굴을 선호하는 한국인의 경향 때문에 여기서부터 취향이 갈린다. 드군에서 모델링 리뉴얼된 뒤에는 말상이 더 심해졌다. 기본 헤어스타일도 아기자기하거나 예쁘기보다는 대충 묶은 머리나 산발한 스타일이 대부분인 데다 잘못 고르면 아예 남캐만큼 얼굴을 길쭉해 보이게 만드는 것들이 있고, 광대뼈를 비롯하여 얼굴의 골격을 강조하는 생김새가 많으며, 몸매도 하체보다 상체가 튼튼하고 근육질에 살집이 있는 편인데, 이는 동양인보다 서양인 체형에 더 가깝다. 그에 비해 블러드 엘프는 얼굴이 작고 어깨가 좁으며 몸매가 호리호리하여 동아시아 미인의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면 큰 키 덕분에 쭉 빠져 보이고, 점프 모션과 달리는 모션이 이쁘다. 뿐만 아니라 공격 및 주문 시전 동작이 숙달된 무술가 느낌을 주면서도 절도있고 우아해 보여서 은근한 인기요소. 꿀벅지 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9] 드레나이 여캐의 로켓슴가에는 약간 밀리지만 나이트 엘프 여캐도 상당한 거유. 이게 정면으로 봤을 땐 그냥 적당한 크기(?)처럼 보여서 눈에 덜 띄는 듯. 또한 대기모션 중 바스트 모핑과 함께 제자리 뜀뛰기도 모에하다. 어차피 실제 게임 화면에서는 등을 보는 일이 많으니 여캐가 좋은 사람은 등빨이 예쁜 나엘도 좋은 선택이다. 나이트 엘프들이 사는 동네들과 그들의 피부색이 신비감을 주는 보라색 내지는 파란색 계열인지라[10] 이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얼라이언스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나이트 엘프 여캐는 인기가 좋다. 그리고 처음부터 '여사냥꾼' 콘셉트로 비롯된 종족이니만큼 나이트 엘프 여성 캐릭터의 활 쏘는 동작은 남자 트롤 사냥꾼과 더불어 최고로 멋지다고 칭송받는다. 정말로 정석적인 자세. 춤은 J'en ai marre!

나이트 엘프 남성 캐릭터는 말상인 얼굴형에 험악한 이목구비 때문인지 선호도가 비교적 덜한 편. 어쩐지 눈썹과 수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없고, 눈썹을 달면 수염이 반드시 달린다. 특히 나엘 남캐의 어처구니 없는 역삼각형은 서양에서도 까인다. 그래도 칼질 모션(단검 제외)이 멋지고 망토를 입은 등빨이 매우 훤칠해 전사 또는 도적으로서 인기가 있다. 가죽 룩도 좋아서 사냥꾼이나 드루이드 캐릭터들도 꽤 많이 볼 수 있는데, 천룩과 시전 동작은 몹시 안습한 탓에 사람들이 거의 키우지 않는다. 얼라 종족 남캐 중에 천룩이 안습이 아닌 종족은 사실 노움(머리룩)과 드워프 뿐이다. 나엘 남캐 사제는 희귀 캐릭터 순위권 안에 든다. 나엘이 마법사가 가능해져도 남캐는 천룩이 영 안 어울리고 캐스팅 모션도 별로여서 고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도 새로 나온 마법사 티어를 걸친 모습을 보면 꽤 근사하다. 하지만 역시 캐스팅 모션이... 안될 거야 아마. 그래도 얼라 남캐 중에서는 꽤 괜찮은 외모에 속하는지라 선택률은 평균은 된다.

근육질인 면이나[11] 선택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중에 장발이 있는 면을 따져, 나엘 남캐도 알고보면 꽤 게이 같다는 의견이 있다. 블엘 남캐의 게이 기믹이 강렬해서 다소 묻힌 감은 있지만 부녀자들 사이에서는 인기 좋은 와우 남캐. 일리단말퓨리온이 바로 부녀자들에게 열렬히 환영받는 남캐들 중 하나다.그나마 덜 혐오스러운 남캐에 속하니까. 바리안 관련 코믹스가 나오고 나서는 브롤도 함께 부녀자들에게 환영받는 나엘 남캐 리스트에 당당히 추가되었다. 실제로 얼라이언스 부녀자들은 나엘 남캐를 많이 한다. 하지만 상기한 나이트엘프 남캐의 준수한 모습은 어디까지나 온갖 추잡한 생김새의 종족이 넘치는 와우 내에서 그나마 통용되는 이야기이다. 온갖 미소년과 미청년이 넘쳐나는 다른 국내 온라인 게임의 남캐 디자인을 생각했다간 그냥 평범한 괴물로 느껴질 것이다(...)

인기 순위와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나엘 남캐는 휴식 포즈가 우울해 보인다는 평이 있다. 아니, 어쩌면 마이클 잭슨 춤 때문에 인기가... 남캐는 죽는 모션이 워 3 일리단처럼 한 번 신음한 뒤 텀을 두고 절규 후 죽는다. 반면 여캐는 꺄악하며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돌다 죽는다. 그래서 호드 진영으로 얼라를 썬다면 상당한 손맛을 준다(…).

어쨌든 와우 캐릭터들 중에선 이 정도면 충분히 미형에 여캐는 거유이고 종특도 좋은 편이기에 인간 다음으로 많다.

원래는 철저한 성별 분업 사회로, 영원의 샘 사건 이후 남자들은 위상들과의 맹약으로 모두 드루이드가 되고 나머지 일들은 대부분 여자가 했다. 그래서 군대도 여군이 압도적으로 많고 사제도 여성. 워크래프트 3에서도 나이트 엘프 남자들은 드루이드뿐이었다. 그리고 최초의 남성 사제와 여성 드루이드가 나온 사건 이래 직업에 성별제한은 사라졌는데, 나이트 엘프 사회에서는 꽤 충격적인 일이었는지 이 사건을 기념한 조각상(고고학 희귀 발굴품 중 '드루이드와 사제 조각상')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현재도 나이트 엘프 정규군(파수꾼: 센티넬의 와우 한국번역) 절대 다수는 여군들이다. 정규군이 아닌 집단들은 남자도 많지만. 그러니까 나엘 여캐들이 넘쳐나는 건 전부 충실하게 설정을 따르는 것이다. 나엘 여캐는 백합계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아마 여군이라는 집단이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을 기반으로 한 워크래프트 d20에서의 나이트 엘프의 능력치 보정은 지능이 떨어지고 민첩이나 지혜에 보정을 받는 등, 우드 엘프 같운 면모를 보여준다. 실제로 나이트 엘프의 성향은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우드 엘프와 비슷하다. 반대로 어두운 피부색과 밤처럼 어두운 것[12]을 좋아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크 엘프랑은 그다지 닮지 않았다. 오히려 성격으로 따지면 블러드 엘프야말로 다크 엘프에 가장 근접하다고 볼 수 있다.

4.3. 주요 인물

워낙 분가가 많아서 본래 나이트 엘프였다가 종족이 바뀐 인물들도 있다.

5. 기타

스타크래프트 2의 획득 초상화 중엔 밴시 파일럿을 하는 나이트 엘프 여캐도 있는데, 이는 한정판 패키지 특전이다. 히페리온의 바에 가면 나이트 엘프 여캐가 드레나이 여캐와 함께 홀로그램으로 와우의 그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고블린의 진화 가설을 보면 어째 나이트 엘프가 서큐버스로 보인다. 인정하긴 싫지만 쉬바라도 닮긴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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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워3 메뉴얼에서는 인간을 닮은 지적 종족이 영원의 샘의 영향을 받아 나이트 엘프가 됐다고만 언급하고 있다. 트롤이 진화했다는 설정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생겨난 것.
  • [2] 워크래프트 3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의 줄거리.
  • [3] 좀 더 제대로 된 이유는 그롬마쉬 헬스크림과 전쟁노래 부족에 의해 숲이 무단으로 벌목당하고, 그곳을 지키던 나이트 엘프들이 사망한 것과 나이트 엘프의 영원한 우방 세나리우스가 살해당하고 난 후 호드측이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면서 나이트 엘프의 영토이던 땅들을 자기들이 빼앗아가자 호드와 대립하는 얼라이언스와 손을 잡았다.
  • [4] 트롤들은 생활방식이나 피부색 등이 제각각에 걸핏하면 서로 싸우거나 아예 남으로 배척함이 일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토리 내내 묘사된다. 나이트 엘프가 어둠 트롤에서 진화했다지만 그들에게 있어 트롤들은 예전 어둠 트롤 때와 마찬가지로 사이가 나쁜 남이었고, 나이트 엘프로 진화한 지금은 더더욱 남일 따름이다.
  • [5] 사실 나이트 엘프는 3차 전쟁 이후 불타는 군단과 스컬지, 호드한테 심하게 털리고 세력도 크게 약화된지라 얼라이언스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잿빛골짜기와 돌발톱 산맥의 상황을 보면 호드한테 밀리고 있어 인간과 드워프의 지원으로 영토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얼라이언스 도움이 아니라면 나이트 엘프는 벌써 호드한테 영토 다뺏겼을 것이 뻔해보이기도 하다. 다만 이 점은 시각을 다르게 볼 수도 있는게 오크와 타우렌, 트롤 등등 칼림도어에 자리잡은 호드의 주력 종족들을 사실상 혼자서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드레나이들은 얼라이언스 전체 기준에서 보면 정말 극소수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나이트 엘프들의 군사력이 여전히 막강하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나중에는 빌지워터 고블린들까지 호드에 가세하여 더 힘들어졌다(소설, '늑대의 심장'을 읽어봤거나 동부대륙 북부에서의 늑인/포세이큰 퀘스트를 해보면 알겠지만, 길니아스의 늑대인간들이 다르나서스로 망명한 것과, 얼라이언스에 가입을 인정받은 것은 빌지워터 고블린들의 호드합류보다 시간대상으로 더 나중에 있었던 일이다). 그러다가, 이제 길니아스 늑대인간들의 지원을 받게 되어서 지금은 상황이 옛날보다는 나아졌다. 물론, 나이트 엘프들의 지도자격인 티란데와 말퓨리온이 가진 힘과 입지는 수많은 필멸자 영웅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 수준인만큼 나이트엘프가 결코 무시할 수 있는 세력은 아니다.
  • [6] 물론 뾰족창 트롤이 눈치없게 나이트 엘프를 자극해 화를 자초하기도 했다. 스랄에게서 대족장 자리를 받은 후 정복군주 노선을 걷는 가로쉬에게 지원을 받아 세력권을 넓히는 모습이 나이트 엘프로서는 우리가 갑작스러운 대격변으로 인한 재앙으로 정신이 없을 때 우리 뒤통수를 치려는 의도로 보여도 이상하지 않다. 이미 가로쉬와 손을 잡았다면 그럴 가능성은 항상 도사린다.
  • [7] 무기막기, 회피는 뒤에 있는 몹의 공격에 대해서는 발동하지 않지만 적중당하지 않을 확률은 방향과 관계가 없이 적용된다.
  • [8] 적어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만은 한국과 중국 이미지를 다수 섞고, 일본 이미지는 약간 섞은 느낌이다.
  • [9] 다만 진짜 순수 살(…)로만 꿀벅지인 건 인간 여캐고, 나이트 엘프 여캐는 근육으로 이루어진 꿀벅지이다. 정확히는 말벅지에 더 가깝긴한데, 말벅지라고 하기엔 엄청 굵은 건 아니라서...
  • [10] 피부색의 경우, 연보랏빛만 있는 건 아니지만 나이트 엘프의 피부색 하면 대부분 연보랏빛부터 떠오른다.
  • [11] 게이들의 이상형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으로는 근육질에 남자다운 남자를 가장 선호한다. 안 그럴 것 같지만 인남캐도 너무 근육질이라 서양에서도 게이 같다며 까인다.
  • [12] 나이트 엘프 주거지들 대부분은 울창한 숲 때문에 밤낮 없이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