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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킹

last modified: 2019-05-12 14:11:45 Contributors

나무킹
메가나무킹

Contents

1. 개요
2. 취급
2.1. 3세대
2.2. 4세대
2.3. 5세대
2.4. 6세대
2.4.1. 메가나무킹
3. 여담

254 나무킹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전국 : 254
호연 : 003
수컷 : 87.5%
암컷 : 12.5%
[1]
나무킹ジュカインSceptile

특성(PDW 특성은 * / 메가진화 특성은 **)
심록체력이 1/3 이하일 때 풀 타입 공격기의 위력이 1.5배 상승
*곡예장착한 도구가 소모되거나 없어지면 스피드가 2배 상승한다.
**피뢰침전기타입 기술을 받으면 효과가 무효화되고 특공이 1랭크 상승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
254 나무킹밀림 포켓몬1.7m52.2kg드래곤
괴수
메가나무킹1.9m55.2kg

진화레벨 16레벨 36
252 나무지기253 나무돌이254 나무킹

메가진화
나무킹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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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image (Unknown)]
나무킹메가나무킹

나무킹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
불꽃 얼음 독 비행 벌레노말 격투 에스퍼 바위 고스트 드래곤 악 강철 페어리물 전기 풀 땅

메가나무킹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4배2배1배0.5배0.25배
얼음독 비행 벌레 드래곤 페어리노말 불꽃 격투 에스퍼 바위 고스트 악 강철물 전기 풀

종족치형태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나무킹70856510585120530
메가나무킹701107514585145630

도감설명
루비몸에 달린 나뭇잎은 날카롭게 날이 섰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나뭇가지를 뛰어다니며 적의 머리 위나 등 뒤에서 덮친다.
사파이어등에 있는 씨앗에는 수목을 건강하게 하는 영양이 듬뿍 쌓여 있다고 한다.
숲의 나무를 소중하게 키우는 포켓몬.
에메랄드정글에서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강하다. 초목을 소중하게 키우는 포켓몬.
햇볕을 쬐면서 체온을 조절한다.
파이어레드팔에 자란 나뭇잎은 칼처럼 날이 섰다.
나뭇가지를 경쾌한 몸놀림으로 뛰어올라서 적을 덮친다.
리프그린
하트골드정글을 가볍게 뛰어다니고 팔에 자란 예리하게 날이 선 잎날로 먹잇감을 꼼짝 못하게 한다.
소울실버
4~5세대팔에 자란 잎사귀는 큰 나무도 싹둑 베어 넘어뜨리는 정도다. 밀림의 싸움에서는 무적이다.

전 전용기리프블레이드

1. 개요

3세대의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 모티브는 도마뱀붙이.

풀 타입 중 드문 초스핏 포켓몬으로 전설 포함 6세대 풀 타입 포켓몬 중에서 스피드 종족치 3위[2]에 6세대까지 나온 스타팅 포켓몬들 중에서 스핏 랭킹 2위[3]. 가장 높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대신 방어는 최하위권.

생긴 것이나 나뭇잎 칼날을 쓴다는 설정을 보면 물리형일 것 같은데, 3세대 당시 풀 타입이 특수공격으로 분류되던 것을 배려한 것인지 특수형의 종족값을 가지고 있다. 사실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들만 봐도 나무지기에서 진화를 안시키면 모를까 제때제때 진화를 시킬 경우 흡수와 리프스톰을 제외하면 물리기술밖에 배우질 않는다. 첫 등장한 3세대에서도 리프스톰이 없고 따라가때리기, 리프블레이드가 있을 뿐 사정이 똑같다. 자력기 이외까지 범위를 넓혀봐도 3세대 나무킹이 쓰던 대부분의 특수기술은 4세대에서 물리기술이 되었다.

전용기로 리프블레이드가 있었으나 4세대부터는 전용기가 아니게 되었다. 이는 블레이즈킥탁류를 각각 전용기로 들고 나왔던 번치코대짱이도 마찬가지.

대부분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나무킹도 드래곤이다! 교배그룹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 드래곤 타입이 아니면서 드래곤 교배그룹인 포켓몬들은 세비퍼, 리자몽, 아보크, 갸라도스, 밀로틱, 곤율거니(!) 정도가 있다. 뭐, 6세대부터 리자몽과 마찬가지로 메가진화하면서 드래곤 타입이 붙긴 했다.

2. 취급

무지막지하게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이상해꽃 다음가는 풀 타입 스타팅의 자존심. 다만 같은 세대 스타팅의 라인업이 하필이면 둘 다 한 가닥 하는 네임드 개캐들인 덕에 비교적 과소평가 당한다.

스토리면에서도 관장들과의 상성도 그렇게 좋은편도 아니고, 불꽃을 주로 다루는 마그마단과 대결하는 루비-오메가루비 버젼에서는 더더욱 최악의 선택, 하지만 사파이아-알파사파이어 같은 경우에는 물포켓몬을 주로 사용하는 아쿠아단과의 대결 전반, 그리고 물포켓몬인 가이오가전에서 큰 힘을 발휘하니 좋은선택이 될 수도 있다.

2.1. 3세대

3세대의 풀 타입 중에서는 탑 클래스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풀 타입은 느리고 방어가 높은 경우가 많았으나 이는 풀의 안습하다 못해 처절하기까지 한 타입 상성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아서 버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설상가상으로 풀 타입에서 쓸만한 기술이 너무 드물어 위력 55의 잎날가르기가 이론상으로는 실전에서 써먹히는 풀 기술들과 맞먹는 성능을 지닌 기술일 정도였다.

그런데 나무킹은 풀 타입에서 보기 드문 속공형 종족값을 가진 데다가, 이 당시 최고의 풀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리프블레이드를 유일하게 배울 수 있는 녀석이었기에 3세대에서 가장 애용받는 풀 타입이었다. 특수공격도 나시, 밤선인만이 나무킹보다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었고 훨씬 우월한 스피드와 전용기의 성능을 생각해보면 그정도는 커버할 수 있었다.

초기부터 보자면 풀 타입이 특수로 계산이 되었기에 특공 종족값이 높은 점이 매우 유리했다. 전용기 리프블레이드는 당시 풀 타입 기술 중에서 제약없이 쓸 수 있는 최대 위력 기술이었기에 높은 특공과 합쳐져 좋은 위력을 뽐냈다. 다만 자속성인 풀 타입을 제외하곤 배우는 특수 기술이 용의 숨결, 드래곤크루, 따라가때리기, 깨물어부수기 정도로 드래곤, 악에 치중이 되어 있었다. 그래도 이정도면 다른 풀타입에 비해 견제폭이 넓은 편이었다.

물리형으로는 지진, 제비반환, 깨트리다, 전광석화 등의 좋은 기술을 배울 수 있었으나 특공이 더 높은 종족치에 버프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쓰기 어려웠다. 게다가 이 당시에는 풀 타입이 모두 특수공격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나무킹을 물리형으로 쓰게 되면 풀 포켓몬이 풀 포켓몬의 역할을 해주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약점이 더럽게 많은 풀 타입을 방어 상성으로만 이용하는 것도 불안하기에 완전 물리형으로 가기보다는 쌍두형으로 키워서 서브웨폰으로 쓰는 것이 나았다.

파이어레드/리프그린 발매 이후 NPC기술로 칼춤, 대타출동, 카운터, 이판사판태클 등등의 추가로 활로가 어느정도 생겼고, 특수형도 에메랄드 버전에서 번개펀치의 추가로 강화되었다.

스토리용으로써의 성능은 3세대중 가장 어렵다. 물론 메가니움따위보단 훨씬 쉽다. 일단 관장들의 상성에서 매우 불리한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철구 : 주 전법은 벌크업으로 내구를 쌓은 후 스윕하는 형식. 능력치가 쌓이기 전에 고위력기로 순삭시켜야 하는데, 위력 55의 머드숏을 배우는 늪짱이, 위력 30×2의 두번치기나 비행타입이라 위력이 35×2인 쪼기를 배우는 영치코에 비해 나무돌이가 배우는 기술은 위력 20에 자속기도 아닌 연속자르기(…). 심지어 격투타입에 반감된다! 거기다 나무돌이는 내구도도 약해서 버틸 수가 없다!

암페어: 전기타입이라 위력이 반감되서 괜찮을 듯 싶으나 주력 포켓몬 중 하나가 레어코일(…). 늪짱이나 영치코는 약점을 찌를 수 있지만 나무돌이는 그것도 없다.

민지 : 불꽃 타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종길 : 충격과 공포의 게을킹… 사실 여기는 그냥 모든 스타팅이 다 어려운 구간이다. 하지만 리메이크에서는 학습장치빨로 짓밟는다

은송 : 일단 비행 타입. 거기다 히든카드인 파비코리는 풀타입에 1/4 반감이다. 민지보다 더 열뻗치는 상황.

상성도 상성이지만 기술폭도 문제다. 위에서 보면 번개펀치니 깨물어부수기니 드래곤크루니 제법 쓸만한 게 많아 보이지만, 이런 건 스토리 진행시에는 전혀 배울 수가 없다. 깨물어부수기는 유전기고 번개펀치는 에메랄드 한정으로 클리어 후 배틀프런티어에 가서 배워야 하며 그나마 가능한 드래곤크루는 게임 최후반부에나 딱 하나 얻을 수 있는 기술머신이다. 결국 거의 자력기에 의존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자력기도 매우 비참해서, 리프블레이드를 배우기 전까지는 변변한 풀타입 기술조차 배우지 못한다. 레벨 29가 될 때까지 흡수밖에 쓰지 못한다! 흡수보다는 약간 더 나은 기관총 기술머신을 가르치거나 나무지기를 진화시키지 않고 레벨 26까지 키우면 메가드레인이라도 배우긴 하는데[4] 이것도 쉽지는 않다.

리프블레이드를 배우고 난 이후로는 난이도가 급감하지만, 문제는 그게 끝이다. 이후로 더이상 쓸만한 기술을 배우지 않는다. 그보다 나중에 배우는 공격기는 괴력보다도 못한 성능의 힘껏치기에 포획용 기술인 칼등치기… 스토리용 공격기는 그냥 특수기는 포기하고 괴력 내지는 은혜갚기나 가르칠 수밖에 없다. 후반에나마 드래곤크루를 가르칠 수는 있지만 딱 하나 얻을 수 있는 기술머신을 스토리용 포켓몬에게 쓰는 건 아까우며 스토리 클리어 후 교배시켜서 제대로 된 나무킹을 뽑는다고 해도 드래곤크루 유전이 안 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5] 또 리프블레이드는 확실히 고성능이지만, 그래도 이 시절에는 위력이 70이었기에 다른 두 스타팅에 비해서는 여전히 화력이 떨어진다.

실제로 난이도가 가장 높은 게 맞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번치코, 대짱이의 스타팅 난이도가 매우 쉽기 때문에 비교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것도 크다고 볼 수 있다.

2.2. 4세대

우선 특수형을 보면 자속 풀 타입 특수기는 전용기였던 리프블레이드의 위력이 90으로 올랐지만 기술 자체가 물리로 분류됨에 따라 약화되었는 줄 알았는데 3세대에서 위력 70인 리프블레이드 대신 위력 80의 에너지볼이 생기고 리프스톰까지 생겼으니 사실상 강화되었다. 두 기술을 비교하면, 에너지볼은 명중률은 안정적이지만 화력이 2% 부족하고, 리프스톰의 화력은 발군이지만 하양허브로 씹을 경우 기합의띠를 끼지 못한다는 점이 걸리고, 또 빗나가면 한 턴을 낭비해야 하기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다만 여전히 자속 기술 외에는 폭이 매우 안습한 게 문제. 드래곤크루, 깨물어부수기, 따라가때리기 등이 전부 물리로 분류되었고, 특히 번개펀치도 물리로 가면서 약점 공략이 배로 힘들어졌다. 그래도 용의파동기합구슬을 얻었고, 오히려 3세대에서 4세대로 넘어오면서 리프 블레이드 70 → 에너지볼 80, 드래곤 클로 80 → 용의 파동 90, 거기에 잠재파워가 바위 타입으로 맞춰도 특수기술이 되는 점은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PP가 줄어든 건 신경쓰지 말자

물리형은 칼춤을 넣어야 하는데 문제는 전체적인 화력+선공기 인플레로 인해 이 녀석의 내구로 칼춤을 출 타이밍이 여의치 않다는 점. 하지만 쓸만한 기술들이 여전히 거의 다 물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쪽으로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물리의 경우 보조기 중 지진은 거의 필수로 넣는 편. 여기에 스톤샤워를 추가했을 경우 모든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데다 고집 록커트토대부기(우드해머, 스톤에지 첨부)와 비교해도 화력 면에선 우월해진다. 단 상대가 선공기를 보유했거나 더 빠르면 주의.

보조기 쪽은 풀 타입이면서 수면가루를 못 배우고 [6], 풀피리 밖에 쓰지 못하지만 만약 120 스핏으로 수면가루를 뿌렸다면 사기성이 짙었을 것이다[7]. 그 외에 높은 스피드와 교체 유발 능력으로 풀 포케의 독보적인 상태이상기인 씨뿌리기를 활용하기 편하다. 그렇기에 씨뿌리기를 쓴 뒤 대타출동방어를 반복하는 극단적인 깔짝형 전술마저 존재한다. 물론 강한 물리형 선공기를 가진 포켓몬이나 풀 포켓몬 앞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2.3. 5세대

전체적으로 4세대에서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

드림월드 특성은 '곡예'인데 원래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라 미묘하지만 스핏 120 이상의 포켓몬이라든가 스카프 다는 포켓몬들이 나무킹의 약점을 찌르는 경우가 많아 사용해 볼만하다. 특성만 발동되면 속도 종족값이 종족값인만큼 속도 하락성격에 개체값0 노력치 0이라는 최악의 경우에도 레벨 100 기준 220 * 2 = 440의 정신나간 속도가 가능하다. 둥실라이드처럼 비행주얼 + 애크러뱃 콤보까지도 가능. 만약 나무킹의 공격/특공이 높았다면 상당히 위협적인 쌍두형 포켓몬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공격/특공이 중간은 가는 정도의 수준이라 나무킹에게 그렇게까지 도움이 될 특성은 아니다. 거기다가 풀 타입

여차하면 기합의띠를 들려주고 선발로 내보내서 얻어 맞던지 말던지 칼춤을 쓰면 스피드 2배 공격랭크 2업이라는 차마 상대하기 힘든 괴물이 탄생하지만 선공기에 약하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게다가 기합의띠가 소모되지 않을 경우 바보가 되버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여담이지만 3세대 NPC를 통해 카운터를 습득 가능한데, 4/5세대에서 의외의 한방이 될 수 있다. 죽기살기를 배우기 때문에 죽기살기/카운터/전광석화/리프스톰을 넣고 운용하는 형태가 있는데, 뻔하면서도 의외로 강력하다.

2.4. 6세대

포켓무버가 풀리자마자 큰 문제에 대면했는데 약점을 찔리는 선공기를 지닌 파이어로와 기띠 뚫는 캥카에게 상당히 취약하다는 점이다. 파이어로는 기띠를 끼고 스톤샤워를 장비하면 이길 수 있지만 이것은 캥카가 해결해 주고, 캥카는 빠른 속도로 기합구슬로 처리하면 되는데 이건 또 파이어로가 해결해 준다. 게다가 스타팅 최속의 입지를 또 개굴닌자에게 빼앗겨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나무킹의 입지가 절대 만만하지는 않다. 최속은 아니어도 여전히 풀 타입 중에서는 1위인데다가 특공이 낮지만은 않아서 기띠를 끼고 고속 리프스톰을 내미는 나무킹은 상대하기가 꽤 어렵다. 사실 파이어로도 나무킹 앞에서 그다지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나무킹은 당초 내구가 낮아 기합의 띠를 끼는 것이 다반사였고 일단 브레이브버드를 맞아도 한 방은 버티기 때문에 그 뒤에 따라오는 스톤샤워로 역관광을 당할 위험이 적잖아 있기 때문. 캥카보다 스피드도 빠르기 때문에 여차하면 또 기합구슬로 메가 캥카를 충분히 처리할 수도 있다.

스토리상으로 기존작의 어려움 때문인지 OR.AS에서 배우는 기술폭이 크게 바뀌었다. 먼저 나무지기가 13일 때 메가드레인을 배워 고위력기의 부재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리프블레이드 역시 23으로 빠른시기에 배우며, 메가진화를 의식해서인지 나무킹때 38에 더블촙을 배운다. 덕분에 전작같이 지옥같은 난이도는 아니지만 두 비교대상이 너무 쉬운 관계로 난이도는 세 스타팅들 중 가장 높다.정확히는 학습장치 때문에 전부 쉽다

2.4.1. 메가나무킹

메가진화시 타입이 풀/드래곤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메가진화시 타입이 정말로 풀/드래곤이 바뀌었는데 문제는 특성이 피뢰침이라서 많은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었다. 더블/트리플이야 아군에게 가는 전기 기술을 흡수한다고 양보한다 쳐도 싱글에선 기껏해야 전기자석파 흡수 하나 빼면 거의 특성이 없는 수준이다. 피뢰침이 메가진화 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후내밀기도 안 되는 데다가 이론상 완벽한 천적인 전기 포켓몬들은 높은 확률로 잠재파워-얼음을 들고 있으니 대놓고 꼬장부리기도 어렵다.

종족치라도 좋게 분배되었어도 좋으련만 분배도 영 좋지 않다. 특수공격과 스피드가 145까지 뻥튀기된 건 좋지만 내구는 겨우 물리방어 10만 올라간 생색의 극치를 보여줬고 공격도 25나 분배됐는데, 이는 좋게 말하면 쌍두를 고려해볼 수는 있다는 정도고 나쁘게 말하면 종족치를 25에서 40을 엉뚱한 데에 낭비했다는 뜻이 된다. 비슷한 녀석들이 있던 것 같은데 스피드가 145까지 뛰었어도 내구는 여전하니[8] 선공으로 약점을 찌르는 파이어로, 맘모꾸리 앞에서는 저항조차 할 수 없다.[9]

더블/트리플배틀에서 간간히 보이는 비팟에서 쓰려고 해도 킹드라가 발목을 잡는다. 따라잡을 수만 있다면 용의파동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스피드를 풀보정해봐야 쓱쓱 킹드라를 절대 못 따라잡는다.[10]

여러모로 애매해서 저평가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 쓰는 녀석은 아니다. 스피드가 중요시되는 현 환경에서 145는 매우 유니크한 스피드인데다 메가나무킹은 암석봉인, 뱀눈초리 정도가 아니면 스피드가 낮춰질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때문에 선공이 중요한 드래곤 동족전에서 자속 받는 용의파동으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다.[11] 피뢰침도 쥐꼬리만큼이지만 아주 잉여인 건 아니라서 워시로토무는 얘 앞에선 정말 할 게 없다. 하펌은 쏴봤자 쥐꼬리만큼밖에 더 깎이지 못하고,[12] 10만볼트전기자석파는 랭크업 헌납, 트릭은 메가스톤이라 안 통하니 남는 건 도깨비불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나무킹이 대타출동을 깔면 망했어요가 된다. 아무튼간 이러한 특징상 메가나무킹은 단독적인 활약용으로 쓰기보다는 상성상 우위에 있는 녀석들에 대한 극상성 카운터로 운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또한 2:2 대전에서 방전을 가진 전기포켓몬과 함께라면, 리프스톰을 먼저 날려 떨어진 특공 랭크를 방전-피뢰침으로 무효화 시키고 특공을 어느정도 다시 올려 보충해주는 방식으로 싸울수 있다. 그리고 메가나무킹이 메이저가 아니라 피뢰침 특성을 잘 모르는데, 갸라도스나 파이어로 등 상성보완이 되고 전기에 약한 녀석과 태그하면 상대가 1-2랭크업을 헌납해주기도 한다.

특이하게도 입치트같이 뒤로 돌아 서있는데[13] 그 이유는 기술을 시전할 때 꼬리를 잘라 미사일처럼 발사하기 때문.[14]

3. 여담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어둠/하늘의 탐험대에서는 진화전인 나무돌이가 스토리에 큰 비중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나무돌이 항목 참고. 물론 본가에서 절대로 휘석을 달고 탐험대의 간지를 낼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

또한 모티브가 도마뱀붙이라 그런지 불가사의 던전에서 나무지기는 평소엔 두 발로 서있다가 걸어다닐 때는 네 발로 다닌다.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는 다른 두 스타팅들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는 외모로 수댕이 비슷한 취급을 받았으나, 애니메이션에서 한지우의 포켓몬으로 섭외된 뒤 끝내주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서 나무킹의 팬층이 두꺼워졌다. 보면 알겠지만 애니에서의 나무킹은 그야말로 나무King으로, 비록 나무킹으로 진화 직후에는 메가니움과의 실연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기술고자가 되었지만, 곧 극복해서 지우의 호연지방 멤버 에이스로 등극, 신오 리그에선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급의 실력을 가진 초막강 트레이너 택트의 주력 포켓몬인 다크라이를 쓰러뜨리기도 했다. 오오 나무킹 오오. 더군다나 그 다크라이는 지금껏 리그 내에서는 아무도 쓰러뜨리지 못한 불패의 상대였기 때문에 더 의의가 있다. 물론 다음 꺼낸 상대가 하필이면 사기 포켓몬의 대명사인 라티오스여서 쓰러지긴 했지만 그래도 다크라이를 잡아낸 데에 있어서는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15]

위에 언급된 메가진화 때문에 사실상 사장된 루카리오를 대체할 지우의 메가진화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칼로스 지방에서 지우는 아직까지 풀 포켓몬이 없고 리자몽은 화살꼬빈과 타입이 겹치고, 이상해씨나 딥상어동은 미진화 상태여서 혹시나 모를 헤라크로스를 빼면 나무킹이 유력하다는 것이 팬들의 주장. 얼음귀신은 잊혀졌다. 하지만 전개가 느려 아직까지는 알 길이 없으니 어디까지나 추측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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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메가진화시 드래곤 추가.
  • [2] 1위는 메가나무킹(145), 2위는 쉐이미 스카이폼(127). 엘풍(116), 샤로다(113), 솜솜코(110)와 함께 스핏 노력치 를 주는 소수의 풀 타입 포켓몬 중 하나.
  • [3] 1위는 6세대에 추가된 개굴닌자(122)다.
  • [4] 진화하지 않은 나무지기 상태에서만 메가드레인, 기가드레인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다.
  • [5] 나무지기 상태에서는 드래곤크루를 배우지 못하기 때문에 드래곤크루를 배운 나무킹이 자식을 낳아도 유전이 안 된다.
  • [6] 사실 풀 타입 포켓몬 중에서 수면가루를 습득하는 포켓몬은 전체의 반도 안 되는지라 이상할 건 없다. 나무킹이 가루 뿌리게 생겼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 [7] (나무킹보다 조금 느리지만) 고속(종족치 110)으로 수면 가루를 날리는 솜솜코의 경우 공격이 심각하게 낮다.
  • [8] 오히려 얼음 타입 상대로는 더욱 악화되었다. 애초에 풀과 드래곤의 타입 자체가 반감 폭은 지나치게 겹치는데 약점들은 불꽃 하나 빼면 전혀 보완을 못해준다.
  • [9] 심지어 어태커가 아니라 막이크레세리아의 냉동빔, 썬더의 잠재얼음에도 목숨이 왔다갔다한다. 당연히 메가나무킹은 이들을 한 방에 보낼 수가 없다.
  • [10] 레벨 50 기준 메가나무킹의 스피드는 풀보정해야 216, 킹드라는 스피드에 20을 보정하면 108이다. 그리고 28을 보정하면 109이며, 쓱쓱 발동 시 메가나무킹보다 빨라진다. 원래 킹드라는 동족전을 의식해서 거의 스핏 풀보정하는 편인데다, 현 시점에서 메가나무킹이 거의 메타게임에 영향을 줄만한 캐릭터로 분류되지도 않는지라 킹드라에게 있어 고려가치조차 아니다.
  • [11] 엑자몽, 메가전룡과 같은 맥락으로 용성군은 못 배운다.
  • [12] 특공을 풀보정해도 안경이나 생구를 끼지 않으면 대타를 못 뚫는다. 아이템을 껴도 난수로 겨우 뚫으니 그냥 못 뚫는다 봐도 무방하며, 결정적으로 뭔가 하기도 전에 선공 리프스톰 맞고 뻗는다.
  • [13] 참고로 포켓몬스터 스페셜에서 하드플랜트를 쓸때 뒤돌아서 쓰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역수입?
  • [14] 물론 잘라진 꼬리는 메가진화동안 계속 재생된다. 도마뱀의 특징을 반영한 듯하다.
  • [15] 앞선 포켓몬들은 모조리 다크홀로 잠든 채 꿈먹기를 당했기 때문에 다크라이는 팔팔한 상태였다. 그리고 나무킹 역시 다크홀+꿈먹기를 당했는데도 오히려 지우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 피니쉬를 냈기 때문에 대단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