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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세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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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한테 틀이 달려있지만 정작 작품에는 없다는 게 함정


七瀬 恋(ななせ れん)

Contents

1. 개요
2. 야근병동에서의 행보
2.1. 야근병동 Kranke
3. 야근병동 2에서의 행보
4. 렌의 사랑에서의 행보
5. 에로게 나나세 렌
5.1. 야애니 나나세 렌
5.2. 소설 나나세 렌
6. 기타

1. 개요

야근병동과 외전 나나세 렌, 의 사랑의 히로인. 긴 포니테일녹색 눈이 특징이다. 게임판 기준으로 22세. 신장 158cm, 몸무게 45kg. B85-W57-H87. 성우는 미카게 유우(야근병동, 야근병동2, 나나세 렌), 스미 나나호(水純なな歩)(렌의 사랑).

야근병동 관련 시리즈의 간판 히로인이자 간호사로 거의 반드시 출연해서 몹쓸 짓(…)을 당한다. 굳이 따지자면 "전형적인 히로인". 매우 착한 성격으로 마음씨가 비단결 같이 고운데 아무리 몹쓸 짓을 당해도 마음만은 늘 착하다. 다만 가끔은 한도를 넘어서 얀데레화되는데 하지만 렌이 그 지경에 이르도롯 몹쓸 짓을 저지르는 놈들이 나쁜 거다.

야근병동의 흥행과 더불어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그 캐릭터성에 비추어 세간에서는 "에로게베르단디"(…) 라 불리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 덕분에 소설에다가 빠찡꼬(?!)까지 나오셨다.

정작 당시에 한국에서는 본작보다는 18금 애니로 접한 사람들이 많은데 첫째, 게임보다는 애니가 구하기가 쉬웠고 파란 구슬에서 둘째, 게임이 어플로케일로도 돌아가지 않는 골 때리는 게임이였다는 것.[1]

간호사로서의 실력은…나오는 장르가 장르다보니 늘 본론이 아닌 부분에만 신경 쓰느라 별로 부각될 일이 없다.

2. 야근병동에서의 행보

히로인답게 1편에서부터 등장하며, 화단에서 꽃을 가꾸는 걸로 첫등장한다. 진구지 나루미로부터 자기 병원에서 일해달라는 연락을 받고 온 히라사카 류지에게 아무것도 모른 채 꽃을 꺾어서 선물한다. 이에 히라사카는 그 꽃을 상의 윗주머니에 넣어두지만, 나루미의 지시를 받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렌에게 남자친구이자 전직 복서이며 하반신이 마비된 오오카와 나오야와 지내는 모습을 보자 솔로라서 열폭하여 꽂아둔 꽃을 부숴버린다.[2]

하지만 남자친구인 나오야가 현역 시절에 일반인을 때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을 빌미로 협박해 오는 야쿠자에게 계속 돈을 주고 있었다. 이걸 다 보고 있던 히라사카는 그걸 또 약점으로 삼아서(…) 조교한다. 게다가 단순히 조교당한 것도 아니고 남친 나오야 앞에서 히라사카에게 능욕당했기 때문에 순결을 잃은 건 물론 남자친구 나오야와도 서먹서먹한 관계가 된다. 이게 또 안타까운 게, 나오야는 그럼에도 렌을 계속 사랑하고 있지만 렌은 '난 이미 더럽혀졌기 때문에 당신 같은 사람과 사귈 수 없다'며 나오야의 사랑을 거부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진심으로 안습.

과연, 나오야는 사랑의 힘으로 휠체어에서 일어나 목발을 짚고 걸어다닐 정도가 되어 렌을 포기하지 않겠다면서 고백한다. 하지만 렌은 "나는 이미 더럽혀졌다. 그리고 당신은 재기할 몸이니 '저런 것'에게 주먹을 휘둘러선 안 된다."라고 말하며 말린다. 이후 히라사카에게 자신을 조교하고 묶어뒀던 줄을 끊어주자, 메스를 뺏어서 자결을 시도한다. 하지만 히라사카의 '네가 진짜 원하는 건 나다'라는 말에 진실을 깨닫고 좌절한다. 그리고 히라사카의 들었다 놨다는 정신공격에 말려서 히라사카에게 빠져든다.

결국 히라사카에게 마음을 뺏겨 나오야를 휠체어에 태워 히라사카에게 데려온 뒤, 히라사카의 '렌을 제대로 만족시키는 사람이 렌과 사귀기로 하자'라는 말도 안 되는(…) 내기에 응하게 한다. 이에 나오야는 히라사카에게 협박당해 자위하는 렌을 보면서도 히라사카의 "사랑한다는 놈이 애인의 X도 못 먹는 거냐!!"라는 망언일갈에 똥까지 억지로 먹는다. 하지만 히라사카는 제멋대로 나오야를 발로 차서 패배를 선언하고는 보란 듯이 렌을 능욕한다. 결국 나오야와 완전히 갈라서게 되며,[3] 히라사카에게 빠지게 된 것도 모자라 동거와 데이트까지 한다.

하지만 히라사카의 노트북을 확인했다가 히라사카가 다른 간호사들도 농락했다는 걸 알게 된다. 또한 히라사카와 동거하다가 히라사카가 없을 때 찾아온 진구지 나루미에게 입덧하는 걸 보여줬다가 나루미로부터 의외의 말을 듣는다. 그리고 진구지 나루미에게 모종의 이유로 죽을 뻔했던 히라사카가 병실에서 깨어나자 다른 3명과 함께 병문안을 왔고 히라사카에게 위로의 검열삭제를 해준다. 하지만 히라사카가 느끼는 순간 그의 목에 수술용 나이프를 꽂아서 끔살시킨다.[4]

이후 형사들에게 연행된 후 다른 3명의 피해자들과 함께 히라사카와 지냈던 날들을 떠올리지만, 정작 살해 동기에 대해선 털어놓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의 동기가 서서히 밝혀지며 관계가 없다는 게 드러나자 형사들은 다시 렌을 추궁하고, 결국 렌은 진구지 나루미와 만났던 일을 언급하며 사실을 털어놓는다.

그녀의 살해동기는 10화에서 진구지 나루미의 과거와 함께 공개되는데 히라사카와의 검열삭제로 인하여 생긴 자신의 아이를 구하기 위해서다. 임신의 초기 증세를 보이던 중에 진구지가 히라사카의 집에 찾아왔고(렌은 동거중이었음) 진구지의 도움으로 진정한 뒤 그녀로부터 과거 이야기[5]를 듣게 된다. 이때 진구지의 "모든 일은 내가 정리할 테니 당신은 아이를 낳아" 라는 말을 듣고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으나, 진구지가 히라사카를 죽이고(다만 미수에 그쳤다) 자살하자 아이를 살리기 위해 히라사카를 죽이기로 한 것.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여느 때와 다름없이(…) 검열삭제를 하던 중에 렌의 임신을 알게 된 히라사카가 그녀의 배를 짓눌러서 유산을 시키려 하자 렌이 강하게 뿌리쳤고 히라사카는 "진짜 강한 여자가 되었구나" 라면서 시험한 것이었다고 변명한다.[6] 렌은 렌대로 (앞서 말한 대로 진구지와) 계획이 있었기에 히라사카를 끔살한다. 하지만 형사와의 취조 중에 "전 정말로 히라사카 류지를 사랑했어요" 라고 말하면서 울음을 터뜨리고 경찰차에 타고 이송된다.

사랑하면서도 죽였다는 뭔가 모순적인 행보 때문에 고작 야애니임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있는데 작중에서 부하 형사들이 "혹시 그 얘기, 형을 감면받기 위해 억지로 꾸며낸 거짓말은 아닐까요?" 라고 묻자 고참 형사가 대답한다.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오랫동안 형사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사건이 가끔 있지. 그럴 때마다 생각해. 사람의 마음은 암흑이다, 누구도 그 안을 엿볼 수는 없다, 끝을 알 수 없는 깊은 어둠이라고."

희생양 4명 중 가장 등장이 많으며 가장 순종적이다(후지사와 아코도 있지만 렌에 비하면 모자람). 공공장소에서 바이브레이터 플레이를 당하는 데다 사랑하는 연인 오오카와 나오야 앞에서 히라사카에게 조교당하기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신에서는 파격적으로 쾌락에 탐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7] 최후에는 히라사카 류지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실로 성폭행을 통해 여성을 굴복시킨다는 남성의 성적 판타지를 온몸으로 구현한 망상적인 히로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까 멍청이 히라사카는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 찬 거다. 그것도 두 번이나.

2.1. 야근병동 Kranke

아마도 나나세 렌이 가장 팔자 고친 편이 아닌가 싶다. 이게 무슨 소리여
야근병동 Kranke에서 코다마 히카루&아이 자매에 이어서 3번째로 등장하며 여기서는 히라사카와 결혼했다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된다. 야근병동 항목에 있는 절대 믿으면 안 되는 사진이 첫 장면이다. 병원 일도 가끔 하고 있기는 하나 주요 배경은 히라사카와 같이 사는 시골이다.동네 간호사라야 하는데 아주 많이 특이하다

여기서 렌이 치파오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원작 5, 7편에서 입었던 것과 동일하며 호응을 끌어내기 위한 서비스 씬으로 추정된다. 또한 5편에서는 무릎까지 내려왔는데 7편과 Kranke에서는 바이브레이터 플레이 씬/판치라를 위해 짧아졌다.

3. 야근병동 2에서의 행보

주인공 쿠와바라 소이치로가 과거 고백했다가 차인 적이 있었다. 소이치로는 다시 렌에게 고백하려고 시도를 하려고 했으나 이미 렌이 히라사카 류지에게 조교까지 당했다는 사실을 류지가 일부러 보낸 이메일을 보고 절망했다. 그런데 부임한 병원에서 나나세 렌과 닮은 카자마 마나를 보고 고백을 미끼로 구석으로 끌고 가서 검열삭제해버린다. 참고로 카자마 마나는 나나세 렌의 여동생으로 아버지는 다르지만 어머니는 같은 이부자매다.

4. 렌의 사랑에서의 행보

"렌의 사랑" 이라는 스핀오프 작품에서는 간호학원이 아니고 일반 학원(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 덕분인지 몹쓸 짓도 안 당하고 평범하게 지낼 예정이였고 대부분 루트에서 평범하게 지내신다. 물론 H씬에서는 히라사카가 찬조 출연하지만. 어쨌든 순애물이라 H씬이 적다. 문제는 스토리. 정말 지루하다. 이래저래 '렌의 사랑' 자체는 대전차 지뢰물.

하지만 이 작품을 아는 사람들은 렌이 능욕을 별로 당하지 않는다는 것에 크게 가치를 두는 걸로 보인다. 오죽하면 이 작품 시점에서 고등학생인 렌이 간호사의 길을 택한다고 하면 한 군데 부러뜨려서라도 막을 거다란 말이 나올 정도. 다들 같은 생각을 하나 보다

5. 에로게 나나세 렌

렌이 간호학원에 다닐 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5.1. 야애니 나나세 렌

동명의 이름에 동일인물이 나오지만 히라사카 류지는 나오지 않는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따른다. 1인칭 시점[8]인데 히라사카 류지는 나오지 않아도 결국에는 험한 꼴 당한다. 주인공은 나나세 렌을 간호사 지망생 시절부터 알고 있던 의사로 나나세 렌의 졸업식 후 집에 잠복해 틈을 노려 덮친 후 조교하는 내용이다. 야근병동을 시청(?)한 사람들이 타겟인지 이번에도 끔찍하리만치 굴려진다.

최종적으로는 조교가 완료되기는 하지만 때마침 들이닥치는 경찰에 끌려가고 렌만이 덩그러니 남겨지는 엔딩이다. 여담이지만 엔딩에서 나오는 렌은 상당히 귀엽게 그려졌는데 엔딩 한정으로 18금적인 내용도 없으니 궁금하신 분은 직접 찾아보기 바란다.

이게 다 감독이 무라카미 테루아키인 탓이다.

5.2. 소설 나나세 렌

추가바람.

6. 기타

여담이지만 야근병동이 나온 이후로 정말 허리가 가루가 되도록 굴러온 이 아가씨지만 2011년 6월 24일에 '진 야근병동' 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작품에 등장해서 또 구르게 되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원작 야근병동의 리메이크다. 다만 단순한 우려먹기라기만 보기 어려운 게 작화를 하이퀄리티하게 새로 그렸으며 근데 옛날 작화가 더 꼴리는 게 함정 주인공 히라사카 류지와 엑스트라들의 음성을 모두 추가하고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꿨기 때문에 단순히 까기에는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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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NTLEA는 당시에 없었다. 아랄도, ITH도, 에그해드도 당연히 없었고. 후커 아니면 JS캡션 돌리는 시절이었는데 요즘 야겜처럼 술술 H씬만 보고 넘어가는 게임이 아니라 조교씬에 수치심 등 약간 게임적인 요소가 있어서 후커로만 하기에는 에로사항이 꽃이 피었기 때문에 전국 란스처럼 아는 사람만 해본 게임이었다. 그나마도 세이브 파일 받아서 씬 한 번씩 쓱 보고 끝. 의외로 게임 자체는 하드코어하지 않고 볼륨이 요즘 동인 게임 수준이라 CG얼마 없다. 떡신은 애니가 퀼리티가 좋은 편.
  • [2] 그런데 단순히 짜부러트리는 게 아니라 완전히 가루가 되어서 사라진다(…).
  • [3] 이후 나오야는 히라사카가 죽은 이후 렌과 히라사카 간의 관계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에 매니저를 시켜 '모른다'는 쪽지를 보낸다. 진짜 렌에게 정이 떨어져서인지, 아니면 렌이 히라사카에게 협박당했다는 걸 숨겨줘서인지는 알 수 없다. 일단 렌은 나오야까지 타락시키기 싫어서 억지로 정을 뗀 게 확실하다.
  • [4] 오프닝에서 침대에 누워있는데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바로 여기.
  • [5] 히라사카에 의해 강간->조교->임신->유산 테크를 당했다.
  • [6] 렌이 히라사카에게 매달려 껴안는데 그의 표정을 보면 언젠가 다시 기회를 노리겠다는 매의 눈빛.
  • [7] 히라사카가 치마를 들추자 자극적인 속옷을 입고 있었다. 그래서 히라사카가 "넌 혹시 나에게 당하는 걸 원했던 건 아닐까?" 라고 비꼬자 대꾸하지 못했다.
  • [8] 의사 시점인 듯하나 중간중간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인 듯한 장면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