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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게임 해설가)

last modified: 2015-04-13 17:58:17 Contributors

이름 김태형(金太亨)
생년월일 1973년 11월 19일
선수시절 종족 프로토스
선수시절 ID rainbow〔roka〕
별명 김캐리(Kim Carrier)[1],
금강[2] 권법이 출중한자[3]
테마곡 테마곡은 City of joy[4]

온게임넷스타리그 해설위원. 해설 외에도 예능방송의 경우 2012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방송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13년에는 스타행쇼에도 출연했다.

Contents

1. 수상 경력
2. 상세
2.1. 프로게이머
2.2. 해설자
3. 비판
4. 장점
5. 트리비아
5.1. 캐리어
5.2. 승부조작에 대한 분노
5.3. 김캐리의 저주
6. 리그 오브 레전드
7. 사건사고
7.1. LOL 대세 발언 논란
7.2. 민주화 발언 논란
8. 스타, 롤 이외에 맡고 있는 게임들
8.1. WOW
8.2. 월드 오브 탱크
8.3. 하스스톤
9. 관련항목


1. 수상 경력

1998 블리자드 래더 토너먼트 겨울시즌3 래더 랭킹 1위 [5]
1998 12월 블리자드 시즌3 16강 래더 토너먼트 16강[6]

2. 상세

E스포츠계의 허구연 기승전캐
엄옹-김캐리-MC용준으로 이어지는 스타리그 사상 최강 해설진의 일원. 본명은 김도형이었으나 집안사정(?) 때문에 이름을 김태형으로 바꿨다. 여러 루머가 있긴하지만 어째서인지 김도형이라는 이름때문에 집안 사업이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가 신빙성있는듯. 게다가 개명 직전 김태형 위원은 이혼 등의 복잡한 일을 겪고 있었다!

2.1. 프로게이머

원래 골프 지도 자격증을 가지고 있었으며 골프강사로 활동하다가 외환위기로 인해 짤린 뒤 마침 같은 시기 성행하기 시작한 PC방 알바가 되어 스타크래프트에 빠졌다고 한다. 스타크래프트계 1세대 게이머-종족은 저그[7]로, 전성기 시절 블리자드에서 주최한 래더 토너먼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배틀넷 서버가 미국 서버 하나뿐이었던 시절에 한국인 최초의 래더 랭킹 1위 자리를 차지한 경력[8]을 갖고 있다. 당시 래더 1위 자격으로 토너먼트에 참가했지만 16강전에서 신주영에게 패배했다. 이후에는 최초의 프로게이머 팀인 에이스팀을 만들어 김대호와 최진우를 발굴해내기도 한다. 그 이후 1999년 투니버스 리그의 해설을 맡게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계속해서 해설자의 길을 걷게 된다.

2.2. 해설자

초창기 투니버스온게임넷에서 그의 역할은 지금은 다소 믿기 어렵지만 냉정 포지션. 정일훈 캐스터가 중심을 잡아 주는 가운데, 비선수 출신인 엄재경이 열혈 캐릭터를 맡았다면 김태형은 결정적인 순간에도 차분한 어조로 게임해설에 주력하는 컨셉이었다. 이 때의 중계방송을 보면 그는 농담이나 포장질은 커녕 잘 웃지도 않았다.웃기는커녕 투니버스 시절엔 해설자 임에도 거의 말을 안 했다.
마이큐브배 스타리그 결승에선 전용준 캐스터의 질문에 답이 없죠. 라는 외마디로 대답하여 이것이 그를 상징하는 부정적인 해설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FD테란"의 발호와 저그 전멸로 인해 사상최고의 프로토스-테란전이 펼쳐지던 2005 가을시즌. FD/투아머리 테란의 기갑병력에 속절없이 무너져가는 프로토스를 바라보며 그의 18번멘트 유명한 "지상전으론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해요"가 등장했다. 처음에는 맨날 캐리어만 찾는다고 욕도 먹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점점 익숙해지고 본인 스스로 개그로 승화시켰다. 그 이후 김태형 해설은 '김캐리' 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며 그의 이미지는 캐리어로 대표된다.

이후 리버를 밝히는 병이 추가되어 김캐리+리버가 합쳐져 김캐리버 시리즈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스타크래프트2 시연 회장에서는 새로이 추가된 마더쉽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냈기에 이후 김마더가 되는게 아닌가하는 우려를 사고있다. 그러나, 김캐리의 저주답게 마더쉽은 사기적인 스킬들로 인해 밸런스 붕괴의 위험으로 결국 플토 3대 잉여라인에 가입했다. 김캐리버에 요즘 대세 아비터까지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김캐리버터

또한 결승전 승패예측을 언제나 빗나가게 함으로서 '김태형의 저주'라 불리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었으나 이 또한 조롱감이던 것을 스스로 언급함으로써 개그로 승화시켰다. [9]S급 선수에게는 저주가 통하지 않는다는 낭설도 있었으나(ex: 이윤열, 최연성) 이윤열은 저주를 깬 반면 최연성은 피씨방의 나락까지 떨어짐으로서 그 가설은 아직까지 증명되지 않고 있다.

중계 할 때 말이 자주 꼬이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저글랑히드리, 저글랑히드리....? 어 저글링 히드리리스크'가 유명하지만 애교로 받아줄 수 있는데, 더블넥포지를 더블넥보X로 발음한 사건은 지금까지 스타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인크루트 8강 도재욱 vs 전상욱전에서는 리콜을 리필로 바꿔부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도재욱에게 '리필토스'라는 별명을 안겨주기도 했다. 스타리그 2000경기(전설의 흑스막 VS 버뮤다)에선 "아니 아무리 토막... 토스전에 약하다 해도... 라는 말실수를 한 적도 있다. 아래쪽 두 영상은 킬링캠프3화 김캐리편에 나와 대박웃음을 선사했다.





언젠가 게임관련 시상식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는 짐 캐리,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는 머라이어 캐리라 하기도 하였다.믿으면 골룸.

스타 뒷담화 시절 주량은 얼마 안되는 듯 보이나, 식신의 증언(웹툰 크레이지 커피캣의 자투리 부분)에 의하면 일단 몇잔 이상 들어가면 필 받는 음주의 달인이라고 한다.

2009년 9월 7일 라식 수술을 받아 안경을 벗었는데, 팬들은 주진철을 닮았다며 충격과 공포에 빠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 참조

그런데 2010년 12월 18일에 뜬금없이 스갤에 출몰했다! 스갤러들은 당연히 안믿었고 얼굴인증 후에도 합성으로 치부했으나 싸이월드에 본인임을 인증. 출몰한 이유는 모 스갤러가 자신에게 악플을 단다는것을 팬의 제보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그 스갤러는 싸이인증이 올라올때까지 안믿다가 싸이인증이 올라오자마자 버로우. 그러나 김캐리는 대인배스럽게도 악플을 안다는 약속만 지켜달라며 넘어갔다. 사태 정리 짤방

2012년 7월 10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허영무김명운의 4강 세트 스코어 2:1로 김명운이 앞선 4경기 신 저격능선에서 허영무가 앞마당 넥서스가 날아갔을 뿐만 아니라 허영무가 겨우겨우 자신의 앞마당에 있던 김명운의 병력들을 정리하고 한 방 병력을 이끌고 나갈 때 엄전김이 '스타1에서의 프로토스의 마지막 한 방'이라는 식의 포장을 계속 했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에서, 허영무가 기적적인 천지 스톰을 작렬하고 중앙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김명운의 앞마당에 입성하여 GG를 받아내자 김태형은 리플레이를 보는 내내 열변을 토했다. 아이어를 잃은 토스, 공1업이지만 마음만은 풀업 등 진성 토스빠의 절절한 드립이 쏟아져 나왔고, 5경기 시작했을 때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롤독으로 전직한거 아니냐고 비아냥거리던 스갤러들과 스꼴들은 진성 토스빠인 김캐리의 눈물에 다 같이 울었고, 죄없는 김명운만 나쁜 저그가 되었다.[11] 그리고 결국 허영무가 5세트에서 초반의 히드라 압박을 극복하고 승리하자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정한 토스팬임을 증명했다. [12][13]



"이 사람은 기본적으로 사람이 선합니다. 남 욕할줄도 모르고... 뒷담화는 잘하는데, 방송에서만 잘하고. 평생 남 욕 안하는 사람입니다. 뭐, 할말이 있는데. 중계 때도 말이 별로 없잖아요. 캐리어 나올때를 제외하곤. 말 못하니까. 마치 갓난아이처럼. 하고 싶은건 있는데 말로 표현 못하니까 매번 웁니다."

마지막 스타1 리그가 끝나고 스타1이 공식적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지면서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자질 문제나, 편파 중계 등 수없이 비판을 받았지만 그래도 김캐리의 스타를, 토스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시청자에게 전달되어 큰 인상을 주곤 했었다. 전용준 캐스터가 말했듯 갓난아이처럼,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표현을 못하니 곧잘 울음을 터뜨리곤 하던 그의 인간적인 모습은 보는 사람들 마저도 울게 만들었다. 정확하고 빠른 말로 게임을 꿰뚫어보며 시청자들을 이해시키는 것만이 해설자의 역할이라도, 그의 감정어린 호소였기에 전해지는 무언가도 있었으며 그렇기에 김태형 해설자는 아직도 많은 이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는것이리다.

이후 스타리그 듀얼에서 스타크래프트2 첫 중계를 했는데,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 나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현 상황에 대한 해설과 선수가 취한 행동에 대한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매우 정확하여 라이트 유저와 하드코어 유저를 대다수를 만족시켰다. 거기에 여러가지 드립들이 터지면서 앞바퀴 뒷드라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얼마 못 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

참고로 뒷담화에서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우편배달병으로 군 생활을 했다고 한다. MC용준엄재경이 다 인증했다. 그리고 이전에 나온 내용이지만 엄옹이 본인의 만화 후기에서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의외로 다재다능한 김캐리

그리고 여담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술을 절대 안 먹는다고 한다. 술자리에서도 항상 사이다 등의 음료만을 찾는다고 하는 듯.

3. 비판

특정상황에서 편파해설이 지나치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 그가 장난스레 양아들 취급하는 송병구의 경우, 리버-캐리어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어느정도의 편파해설을 웃고 넘길수 있었으나 2008년 WCG 스타 결승전에서의 해설은 도가 지나쳤다고 해서 많이 까였다.

WCG의 경우는 국가 대항전이기 때문에 한국선수의 편파해설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문제는 결승전이 송병구(한국) 대 박찬수(한국)이었다는 것이다.
당시 김태형해설은 송병구가 이길 때 환호하던 모습과 대조적으로 박찬수가 역전을 하자 마치 다른 나라 선수가 우승한것처럼 분위기를 급냉시켜버려서 많은 저그빠, 박찬수빠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아니면이것에 대해 이미 알고있었거나

다만 워낙 욕을 얻어먹었는지 2010년 시점을 기준으로는 예전의 프로토스 + 송병구의 일방적인 편파해설은 많이 줄어든 편. 오히려 본인 스스로 자제하려는 성향이 큰 덕에 프로토스 유저가 유리한 경기를 일부러 프로토스가 아직 불리하다는 식으로(...) 중계하는 경우도 많다. 나름 팬들의 비난을 수렴하여 편파해설 부분에 대해서는 자제를 하고 있는 편. 심지어 2011년 이후에는 캐리어가 나와도 의외로 조용한(?)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김 체제로 정착되고 나서 포장의 엄재경, 해설의 김태형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컨셉이나 개그캐릭터가 부각되면서부터 이미지를 개그쪽에 치중하기 시작하더니 해설의 질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다 보니 엄재경의 포장술에 점점 같이 맛들여 가고있는 중, 그의 목소리가 엄재경과 비슷하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포장술이 아직까지 엄-전-김의 체제를 확고한 자리에 차지하게 만들고 있지만 김태형 개인적으로는 해설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어찌보면 중계 일정에도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타리그는 포장하는 엄재경이 있어 정확한 해설을 해야하는데 프로리그에서는 정확한 해설을 하는 김정민이 있어 자신이 포장질을 해야되는등 포지션이 왔다갔다 하기 때문이다.

김정민을 비롯해 은퇴한 게이머 출신의 해설자는 물론 유병준,이승원,김동준 같이 비프로게이머나 은퇴한지 오래된 게이머 출신 해설자와 비교해도 그의 해설은 매니아들에게 까일 요소가 무궁무진하다. 다만 들을 대동단결시킬수 있었던 주훈이라는 존재 덕분에 크게 부각되지는 못한 듯.

본인도 이런 의견을 의식하기 시작했는지 2009년에는 해설의 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온게임넷 스파키즈팀에서 같이 합숙을 했으나 해설 실력은 그다지 변화가 없는 가운데 '뽕뽑기'같은 쓸데없는 은어만 배워왔다.

당시 스덕들의 평가에 의하면 "엄재경의 해설이 차라리 더 정확하다"고 할 정도로 엄재경 해설의 안목이 나아진 것도 있지만 김태형의 해설은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막혔어요!!! 아 이거 막혔어요!!!" 라고 소리지르다가 잠시 후 "아.. 뚫렸네요."라고 하는등 말 바꾸기의 선두주자.

심지어 2010년 중반까지 시간이 흘러도 경기를 보는 눈은 나아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가 사랑하는 프로토스 경기외엔 모두 비판 받고 있다. 확실히 엄재경보다 경기를 보는 눈이 떨어지는데다가, 오히려 게임을 재밌는 경깁니다.는 따위의 말을 강조해가며 포장하는데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 엄재경의 경기 보는 눈도 그렇게 뛰어나다고 보기에는 힘든 편인지라 맞은편의 개인리그를 보다가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보는 스덕으로서는 잘못된 해설에 갑갑함을 벗어나기 힘든 상황이 된다.[14]

정확한 해설의 포지션인 그가 만담가, 포장가 포지션의 해설보다 경기 보는 눈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그에게 남은 건 시청자들의 익숙함 밖에 없는 듯 하지만 그 요소가 매우 크긴 크다. 해설진으로써 독보적인 특징은 '탄식어린 목소리망했어요'에 아주 능하다는 것. 상대방이 밀릴 때 그가 탄식어린 어조로 비관적인 해설을 하면 극의 분위기가 극대화된다.

스타1 말기에 접어들어서는 이 능력이 더욱 극대화되어서 '종족의 혈전' '저그와 테란의 운명을 가르는' 식의 포장을 통해 경기를 장대한 대 서사시로 만들기에 이른다. 사실 해설의 질보다는 시청자의 감정을 울리는 요소가 훨씬 크고 워낙 독보적이라 그냥 편하게 경기를 보는 일반 팬들 사이에선 김태형 해설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차피 상대가 뭘 뽑는지 잘 모르겠고 그냥 재미만 있으면 그만'인 시청자도 매우 많기 때문.

간혹 경기를 보는 눈이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의도치않게반전의 요소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최후의 병력입니다."하고 선수가 GG치기 전 마지막 공격이라고 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뒤 역전하자 "어...? 어?! OOO선수!! OOO선수!!" 하면서 시청자도 덩달아 카타르시스 폭발(...) 또 '김캐리의 저주'라는 특수기믹이 있어 해설가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예능 캐릭터를 보유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경기 중 그의 예측이 틀리고 빗나가는걸 보면 예능신이 돕는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허나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일단 스타크래프트 2의 첫 중계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가 더욱 주목되는 듯 했으나 얼마 가지 못해서 다시 까이고 있다. 이제는 스타크래프트1마저 끝난 시점에서 스타리그의 해설자를 김정민으로 바꾸는 게 낫지 않냐는 이야기마저 나올 정도. 정말 많이 노력해야할 듯 싶다.

결국 그 후 대부분의 리그에서 소멸해버렸다. 말 그대로 소멸했다. 거기다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온게임넷 측에서 배려를 해줬지만 스스로 다 차버렸다. 이쯤되면 답이없다.

스타2 팬들에게는 골수 스꼴 이미지가 박혀 있다. 방송에서 스타2에 대해서 가장 부정적인 의견을 내기 때문. 스타2 홍보방송인 척 하는 디스방송이라고 욕먹는 스타행쇼에서도 문제 발언을 많이 하는 편. 스베누 스타리그 이후에는 아예 이영호, 정명훈의 스타1 복귀를 운운해 욕을 먹고 있다.[15]

방송인으로서는 발언을 신중하게 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아래의 민주화 사건 말고도 김태형 해설은 감정적인 발언을 하는 타입이라 종종 방송에서 내보내기엔 수위가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을 부르기도 했다.

4. 장점

앞서 말했듯 비난도 많은 해설이지만, 장점을 꼽아보라면 해설자로서의 능력 중에서 말은 잘한다. 온게임넷 최고의 해설로 평가받는 김정민이 상황 판단이나 지식은 뛰어날지언정 어휘 선택에 있어서 특정 단어의 사용 빈도가 높다거나 말끝맺음이 어색해 다소 거슬리다는 느낌을 주고, 김정민 뿐만 아니라 e스포츠계에 어휘력 면에서 난조를 보이는 해설위원들이 상당히 많은 반면, 매끄러운 어휘 구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해설위원으로서 큰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김태형 해설위원은 관객이 흥분되게 만드는 능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유의 망했어요~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대방이 밀릴 때 탄식어린 톤으로 쐐기를 박는다. 엄재경이 "껄껄껄"하면서 웃음으로 넘긴다면 김태형은 비극의 종점. 물론 김캐리버 시리즈나 진에어 스타리그에서의 '바람 불어요!' 등등 엄재경 해설위원 못지않게 명대사도 많이 날려주는 편이다. 15년 짬밥이 괜히 먹는게 아니다

즉 지식만 갖추면, 다시 얼마든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

5. 트리비아

5.1. 캐리어


위에도 쓰여 있지만 김태형이 프테전에서 캐리어를 강조하기 시작한 건 2005년 가을 시즌이다. 하지만 흔히 알려진 것처럼 넋놓고 캐리어만 목을 놓아 부른 것도 아니고, 캐리어만 맹목적으로 좇은 것도 아니다.

김태형이 캐리어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일단 아비터가 새롭게 발견된 것이 바로 그 2005년 가을 시즌이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만 해도 아비터를 이용해 테란을 상대하는 것은 입스타로나 여겨졌고, 스갤등 커뮤니티에서 '체제 전환에 돈도 많이 안 들고, 인구도 훨씬 덜 먹으니 아비터를 사용해보는 건 어떻겠느냐'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비아냥을 듣기 일쑤였다. 그러던 와중에 방송 경기에서 아비터가 깜짝 병기가 아닌 당당한 주력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고, 아직까지는 아비터의 이용이 생소하고 파격적으로 여겨지던 시절이었으니 전통의 정석 체제인 캐리어를 그렇게 찾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

게임을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겠지만, 프테전에서 서로 단순 지상병력만으로 인구를 채워 싸우면 유리한 건 테란이다. 유닛의 가격 대비 효율 면에서 테란이 앞서기 때문이다. 또 기동력이나 단순 생산 가격, 혹은 생산 건물의 가격을 생각하면 시즈탱크가 있는 테란이 병력 보충에 불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걸 벌처가 압도적으로 메워주니 그럴 걱정도 없다. 그래서 경기가 길어지면 항상 프로토스는 캐리어를 찾는 것이 정석이었고, 캐리어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지 못하면 그 빈틈을 노린 테란의 찌르기에 무너지기 일쑤였던 것.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아비터 등 다른 체제가 각광받게 되었고, 무엇보다 프로토스 고수들의 컨트롤로 효율 차이를 극복하는는 경기가 많이 나왔다. 힘싸움에서 고위 기사, 셔틀을 귀신같이 사용해서 캐리어 없이도 동인구 힘싸움에서 이기는 양상으로 흘러가고, 오히려 인구를 많이 차지하고 병력 공백이 큰 캐리어보다 어떤 면에서는 안정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캐리어 일변도의 양상은 변화를 띠기 시작했다. 기존 게이트 체제에서 효율적인 싸움을 하든가, 아니면 아비터를 뽑든가, 아니면 그 둘을 다 하든가. 혹은 프로토스가 그렇게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는 테란에게 진짜로 캐리어의 맛을 보여주든가. 아니면 하다 못해 네오 알카노이드 등 일부 맵에서는 커세어의 디스럽션웹까지 사용되기도 했다. 그리고 캐리어도 나왔지 김태형이 캐리어로 욕을 먹은 이유는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했는데도 여전히 캐리어 가야 합니다를 찾았기 때문이다. ...뭐 캐리어'만' 부르짖는 건 초기에나 그랬고, 시간이 흐르면서 반은 장난으로 한 거였지만, 꼭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은 있게 마련이다.

2009년 11월, 그의 캐리어를 향한 사랑은 그야말로 식을줄을 모른다는 것이 또 한번 증명되었다. 2009년 에버 스타리그 16강 송병구 대 이영호의 경기에서 송병구가 캐리어를 준비하자 그야말로 뜨거운 사나이의 눈물이 흐르는 혼의 절규를 쏟아내며 김캐리 인증을 해버린 것. 뭐 몇 초 후에는 다시 정신줄 잡고 해설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 몇 분이 중요하다. 물론 오프뛰던 사람들 포함 스덕들은 그야말로 대폭소였다.


2010년 2월 12일 용선생의 매너파일런에서는 서연지의 삼촌으로 수업을 참관, 용선생의 말 한마디 한마디 마다 집요하게 딴지를 거는 백수삼촌을 열연하셨다. 딴지를 거는 중간중간 좋은 팁을 던져주시나 여기서도 캐리어 예찬[16]은 끊이지 않았다.


2010년 3월 5일 대한항공 온게임넷 스타리그 36강 김택용vs김창희 제2경기 도중 뜬금없이 캐리어를 언급, 관중은 물론 중계진까지 순간 웃게 만들었다. 3월 31일 16강 송병구vs전태양전에서 송병구가 캐리어를 뽑자 또다시 이성을 잃었고[17], 4월 2일 진영화vs진영수전에서 진영화가 실수로 코어를 2개 지으려는 모습을 보고 캐리어 가는 것이 아니냐며 설레발을 쳤다. 그의 캐리어 사랑은 영원하다.

2010년 4월 3일 09-10 시즌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MBC게임 HERO와의 경기에서 온게임넷의 모든 해설자들이 바꿔가면서 해설하는 형식으로 중계를 하는 도중 2set에서의 우정호이재호의 경기에서 우정호가 캐리어를 가자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면 탈락하게 되지만(김태형은 MBC게임 HERO 팀이었음) 상관없다는 말을 하며 그의 무한한 캐리어 사랑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명대사는 그렇쵸! 쌍코어! 이젠 프로리그에서도 김캐리!

게다가 7경기 이영호vs김재훈 전에서 김재훈이 스타게이트를 짓자 캐리어를 예상하면서 하는 말이 "저는 스타게이트만 보면 감이 오거든요." 그리고 정말 캐리어를 뽑았다.상식을 뛰어넘는 캐리어 사랑

요즘에는 테프전만 하면 온게임넷 중계진들이 죄다 캐리어를 찾는 병이 생긴 듯하다. 프로리그 4R시작하자마자 강민,박용욱,김창선 이 세명마저도 테프전만 하면 요즘은 테란유저들이 아비터는 다 막거든요? 캐리어 안가면 답이 없습니다라 하질 않나, 아비터 테크보다는 캐리어 테크에 대해서 자주 언급한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 8강 경기에서는 송병구가 스타게이트를 소환하자 뜬금없이 캐리어를 가는 것이라며 환호했다.[18] 옆에서 엄옹이 아비터 테크라고 진정시켜야 했을 정도. 그리고 송병구가 실제 아비터를 가자 각종 개드립(..)이 난무했다.

스타게이트를 짓고 옵저버가 바로 코어가 돌아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이건 100% 캐리어에요!! 제가 압니다!!라는 명언을 쏟아냈다. 오프뛰던 관중들은 아비터 트리뷰널이 올라가는 것을 찍어주자 다같이 웃었다. 해설 정신 잡고 안하냐고 까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반대로 그 정신 놓는 거 보고싶어서(...) 김캐리를 지지하는 사람도 많다.

그외에도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1차전에서는 송병구가 캐리어를 가는데도 정명훈에게 밀리자, "캐리어마저도 답이 없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2011년 3월 7일 신애와 밤샐기세에서는 '프로토스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아 꽃은 캐리어고' 라는 말도 남겼다.

2011년 9월 17일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1세트에서 허영무의 캐리어를 보고 절규하다 1세트 끝나고 목이 쉬어버렸다. 그리고 대망의 5세트, 캐리어로 대역전극을 이루어내는 과정을 중계하면서 허영무의 유불리에 따라 절규하고 안도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하였다. 특히 캐리어가 얻어맞을 때마다 찢어지는 그의 목소리는 3년 만의 가을의 전설 재현에, 그것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닛인 캐리어가 그 중심에 있었으니 이 날은 두고두고 김태형 해설이 기념할 듯.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중계 끝나고 실신해서 병원에 실려가 링겔을 맞고 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엄재경이 트위터에서 부정함으로써 루머로 밝혀졌지만. 캐리어로 2번 우승하면 승천할 기세

2012년 5월 12일 tving 스타리그에서 송병구의 경기 중에 캐리어 뱃지를 비춘 적이 있는데 본인도 갖고 있다고 한다. 전용준 캐스터가 "본인은 왜 갖고 있습니까?"라고 하자 "전 당연히 있어야한다고 주던데요."(...)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허영무의 캐리어를 보자 "이제 군단의 심장에서도 캐리어가 삭제돼서 자신은 캐리어를 볼 수 없다."며 좋아했다.
그리고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에서 유닛을 설명해주는데 우주모함이 보이자 관중들이 호응했으나 곧 삭제될 유닛이라고해서 설명해주지 않았다. [19]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장민철 vs 박수호의 4강 1세트에서 스타2에서 보기 힘든 우주모함이 등장하자 다소 격양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우주모함이 뭐 딱히 한것도 없이 쭉 밀리자 바로 말이 줄어들었다. 역시 우주쓰레기 답이 없다. 김캐리버 시리즈도 못만들어 내고

5.2. 승부조작에 대한 분노


승부조작 사건이 터지자 그의 분노가 어느정도까지 올라갔는지 알 수 있다.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2010년 5월 17일 방송에선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e스포츠를 대표로 인터뷰에 응하기도 했다.

성캐의 夜생중계에 출현하고 있는데 여러모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항목 참고.

승부조작 사건 때문에 2010년 5월 21일 돌아온 뒷담화 20화에서는 무척 분노했는지 온갖 육두문자가 방송에 튀어나왔다.[20] 한마디로 비방송 용어의 극치. 엄재경이 말하기를 지금 선수를 옹호하는 자신보다 더 선수들을 믿어왔기에[21] 그 배신감이 커서 그렇다고 할 정도니 분노할 만도 하다. 사실상 e-스포츠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온 산증인이니만큼 그렇게 분노해도 무리가 없다. [22]

그리고 뒷담화 후반부에서 시청자들에게 스타리그 결승전에 와달라고 간절히 호소했다. 직접 봐라. 27분 38초부터 봐라. 식신 엄옹마저도 "야, 이러면 우리가 너무 비굴해 보이잖아!" 라고 했을 정도로 이 때의 김캐리만큼 정말 처절한 모습은 없을 것이다. 창피함을 감수하고 배알 없다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 김캐리가 한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평정심을 가진다 해도 저렇게는 못한다.

그리고 2010년 5월 22일 그렇게 걱정했던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전. 그렇게 홍보했고, 팬들에게 e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꼭 결승전에 와달라고 부탁했던 간절함이 통했다! 결승전 장소인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를 가득 메웠다! 대략 12,000명이 격납고를 가득 메웠다고 한다. 이 정도면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 중에서도 최고수준! 비록 화면에서는 보이지는 않았겠지만 속으로 펑펑 울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정작 결승 이후 온게임넷의 대처 부족으로 와준 팬들의 귀가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면서 "이럴꺼면 동정표는 왜 팔았냐?"라는 곱지 못한 시선도 있다. 김태형 해설위원에겐 어느 의미론 정말 마가 낀 5월일지도.

그래도 많이 와준 팬들에게 고마워하는 마음과 함께 다음 주 MSL 결승을 싸이에서 홍보해주기까지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대인배!

5.3. 김캐리의 저주

e스포츠계의 펠레인 김태형 해설. 그가 우승자로 점찍은 사람은 거의 우승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광속으로 탈락할 때도 있다.

  • 그 시초는 한빛소프트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김도형(이후 김태형으로 이름을 바꿈) 해설은 장진남의 우승을 예상했지만 3:0으로 임요환이 우승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 저주는 그 이후에도 이어졌다. 2001스카이배 스타리그에서는 임요환도 저주를 피해가지 못했다. 당시 김태형은 임요환이 우승할 거라고 예상을 했지만 결과는 3:2로 김동수의 우승으로 끝났다. 그 때문인지 이후 임요환은 우승하지 못하게 된다.

  • 2002 네이트배 스타리그에서 김태형 해설은 "프로토스가 최소 종족이지만 김동수를 필두로 그들은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다"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김동수를 비롯한 프로토스가 모두 8강 이하 탈락이라는 수모를 당했다.

  • 2002 SKY 스타리그에서는 "가장 우승 확률이 많은 선수는 임요환, 홍진호이다"라고 예상을 했지만 결과는 영웅토스 박정석이 우승, 임요환은 준우승, 홍진호는 3위로 기록되었다.

  • 2003 마이큐브 스타리그 결승전 강민 vs 박용욱에서도 "강민의 포스가 최고다. 그는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예상 했으나 악마토스 박용욱이 우승, 강민은 옐로로드가 되고 만다.

  • 2004 한게임 스타리그에서도 이어졌다. 김태형 해설은 "준우승자 징크스는 깰 수 없다. 강민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했지만 강민은 준우승 징크스를 격파하고 우승했다. (물론 상대가 토토전 막장 전태규이긴 했다)

  • 2004 질레트 스타리그에서도 김태형은 "테란과 프로토스는 스타리그의 주인공이다. 저그는 힘들다"라고 했지만 저그 최초 우승자가 나왔다. 바로 박성준. 박정석을 결승에서 3:1로 꺽고 로얄로드, 저그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 EVER 스타리그 준결승전 최연성vs박정석에서 김태형해설은" 승자는 박정석으로 예상한다. 스코어는 3:1 아니면 3:2정도로 근소한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최연성이 3:2로 박정석 누르고 결승진출했으며, 박정석은 쓴맛을 맛봤다.

  • EVER 스타리그 준결승전 홍진호vs임요환에서도 김태형해설은 "홍진호의 기세가 무섭다. 홍진호가 우세할 듯"이라고 하였으나 임요환이 희대의 전략이자 떡밥인 벙커링으로 홍진호를 3:0 셧아웃시키며 결승진출했다.

  • EVER 스타리그 결승전 임요환vs최연성에서는 사제지간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김태형해설은 "임요환이 근소한 차로 승리할 것"이라고 조금의 우세를 점치는 듯 했으나 최연성이 3:2로 우승했다.

  • EVER스타리그 2005에서도 김태형 해설은 "저그는 테란을 이길 수 없다"는 결승 징크스를 예상했으나 그것을 비웃듯 박성준이병민을 3:2로 꺾고 처음으로 저그가 테란을 꺾고 우승하는 선수가 되었다.

  • 최고의 흥행리그였던 SO1스타리그 결승전 임요환 vs 오영종에서는 김태형 해설이 임요환이 우승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3:2로 오영종의 로얄로드 우승을 차지했다.

  • 저주는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리즈에서도 이어졌다. 김태형 해설은 돌아온 에이스 강민의 결승진출 확신했지만 16강에서 변은종에게 패배하고 8강 탈락하게 된다. 또 조용호 vs 한동욱에서 김태형 해설은 "조용호는 MSL에서 우승했다. 조용호가 3:1로 우승할 것"이라고 우세를 점쳤지만 아트테란 한동욱이 조용호를 3:1로 꺾고 우승하게 된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에서도 김태형 해설은 "고인규, 전상욱이 우승후보, 이재호 16강 이상 진출 확신"이라 말했지만 결과는 고인규, 이재호 3패 탈락, 전상욱 4강에서 오영종에게 지며 3위에 그쳤다. 이어진 8강 안기효 vs 이병민 전에서 김태형 해설은 "이번 가을의 전설은 안기효다. 안기효가 진출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병민이 안기효를 2:1로 꺽으며 4강에 진출했다.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에서도 김태형 해설은 "최연성이 강력한 우승 후보다"라고 했으나 박명수에 16강 전에서 셧아웃당했다. 24강에서 오영종 vs 이성은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김태형 해설은 "오영종이 무난히 승리할 것"이라고 했으나 3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저주는 결승에서도 이어졌다. 결승전 이윤열 vs 마재윤에서도 김태형 해설은 "맵이 테란맵이다. 마재윤이 너무 많은 테란전에서 전력 노출했다. 이윤열이 3:1로 우승할 것"이라고 했지만 마재윤이 3:1로 우승 4대 본좌에 등극하게 된다.그러나 그 마재윤이라는 사람은 나락으로

  • 저주는 2007년에도 이어졌다. 다음스타리그 8강 박정석 vs 송병구 전에서 김태형 해설은 "돌아온 박정석의 포스가 장난 아니다. 4강 진출할 것"이라고 했지만 송병구가 2:1 승리. 박정석은 4강 진출 좌절. 저주는 4강에서도 이어졌다. 김태형 해설은 "결승상대는 송병구와 이영호가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이들은 3,4위전에서 만났고 대신 김준영, 변형태가 결승에 직행했다. 게다가 3,4위전에서 김캐리는 "이영호의 3:1 승리를 예상한다"고 말했지만 이날 나온 것은 핑북선과 송카웃, 그리고 송순신. 게다가 이 때부터 시작된 저주가 하나 더 있으니 그 이름하여 실시간 저주. 4강전에서 김준영 대 이영호 5경기에서 "울트라 나오나요, 울트라 나오나요!"를 외쳤더니 나온 건 저글링 개떼. 그 뒤가 더 압권이다. 저글링 같은데요, 저글링 같아요- 이어지는 MC용준의 말, 울트랍니다!!!!

  • 에버 스타리그 2007에서도 김태형 해설은 "저주보다 송병구 포스가 강해."라는 말로 송병구를 점찍었으나 결과는 송병구가 옛날토스를 작렬시키고 이제동에게 3:1로 패배.

  • 결승에서의 저주는 2008년 시즌에서도 이어졌다.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 VS 송병구에서는 "송병구가 안티 캐리어 빌드를 준비하고 3:0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3:0으로 이영호의 우승

  • 저주는 에버 스타리그 2008에서도 이어졌다. 박성준 VS 도재욱의 경우, 도재욱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박성준이 3:0으로 도재욱을 꺾고 우승, 골든마우스를 타게 된다.

  • 바투 스타리그 16강 A,B조 재경기에서, 매주 치어풀이 등장하는 일명‘생존증명’이라는 분이 A조 진출자와 B조 탈락자를 사다리타기로 만들어 김태형으로 하여금 선택하게 했는데, 둘 다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그런데 이 경우는 말 그대로 '사다리타기'였기 때문에, 선수를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 A~C 중 하나를 선택한 것인데도 적중했기 때문에 더더욱 충격과 공포. 더욱이 당시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던 신상문의 탈락은 충격을 주었다.

  • 그렇게 사그라들던 김태형의 저주는 안 나올 듯 했으나 김태형이 에버 2009 결승전에서 진영화가 3:2로 우승할거라는 예상이 되었는데 도리어 이영호에 3:1로 패배했다.

  • 2010년 1월 22일 NATE MSL의 우승자를 점치는 인터뷰에서 이제동의 우승을 예측했는데 과연 저주는 이루어 질것인가..결국 이제동은 우승했지만 1.23 정전사건으로 인해 다른 의미에서 저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경기전 예상 기사에서 접전끝에 이제동 우승정전끝에 이제동 우승으로 오타가 났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2010년 4월 3일 위너스 리그 결승전에 MBC게임 HERO가 우승할 것이라 예측했으나 결과는 최종병기KT 롤스터의 우승.

  • 2010년 7월 16일에 방송된 돌아온 뒷담화 중 2010 신한은행 프로리그에서 CJ 엔투스가 결승전에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였으나 CJ는 준플레이오프에서 SKT T1에게 1: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 2011년 1월 2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서는 다른 온게임넷 해설진과 마찬가지로 송병구의 우승을 점쳤으나 결과는 3:0으로 정명훈이 콩라인을 탈퇴했다.

  • 2011년 9월 9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4강전에서는 어윤수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허영무의 깔끔한 3:0 승.

  • 2011년 9월 17일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는 박태민, 김정민과 함께 정명훈의 우승을 예상했으나 결과는 3:2로 허영무가 3년 만에 가을의 전설을 재현하며 우승하였다.

이쯤되면 감독들이 "제발 상대편 선수를 찍어달라"고 부탁하는 게 농담이 아닌 것 같다.(...)

'김캐리버'와 더불어 김태형의 강력한 캐릭터가 되었는데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직업 특성상, "캐릭터"가 있다는 것은 강력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김태형 본인도 이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는 듯하다. 뒷담화 시즌1에서 김정민 해설이 '본인의 예측이 빗나가는 저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자 '묘하지. 내가 의도한게 아닌데' 하면서 애매모호하게 입장을 말하다 훗날 사람들이 캐릭터로 보아주어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고.[23]

하지만 김태형 해설의 저주에도 예외는 있었다.

  • 박성준의 경우 2번이나 저주를 깼는데, 당시 김태형 해설은 저그는 우승 못한다., 저그테란을 이길 수 없다는 점임에도 불구하도 박성준에게 스코어 예상을 했는데 징크스 대결에서 박성준이 승리한 케이스

  • 최연성의 경우 신한은행 스타리그 05~06 결승에서는 김태형 해설의 3:0 승리예상이 맞았다.

  • 이윤열의 역시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에서도 3:2로 예상했는데 들어맞았다.(다만 당시 김태형 해설은 속으로 오영종이 우승할 거라는 반대의 예상으로 했다는 농담도)

  • 김준영도 마찬가지. 김태형은 3:2로 김준영의 우세를 예상했지만 1,2경기를 내준 김준영에게 저주가 내릴 뻔 했으나 3:2로 우승, 저주를 불식시켰다.

  •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도 그의 저주가 깨졌다. 김태형 해설은 16강부터 송병구의 우승을 예상했는데 송병구가 김캐리의 저주를 깨고 우승했다.

  • 바투 스타리그에서는 김태형이 이제동의 우승을 16강부터 예상을 했는데 맞췄다.

  • 박카스 2009 결승에서는 김태형이 이제동의 3대0우승을 예상했는데 맞췄다.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결승에서 유일하게 김정우의 우승을, 그것도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찍었다! 오오 캐리신 오오
  • 09-10시즌 프로리그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의 우승을 4:3으로 예측 결국 KT는 4:2로 우승을 하게 되었다!!!

  • TVing 스타리그 4강전에서 허영무 선수의 신승 이후 토스빠였던 나머지허영무의 우승을 예측하였다. 결국 이 예측은 들어맞았다.빠심은 저주를 누른다

  •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 결승전에서 정윤종의 우승을 예측하였으나 정말로 우승하였다. 박완규가 먼저 우승후보로 예측하고, 김태형이 동의한 것인데, 박완규의 버프가 김캐리의 저주를 이겨버렸다.

어찌됐든 저주는 참 무서운 듯하다. 실제로 스타크래프트1을 정리하는 영상에서도 이 김캐리의 저주를 언급했으며, 김태형 본인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저주가 더 이상 계속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캐리 강민편에서 OLYMPUS the Champions Winter 2012-2013의 우승팀으로 아주부 프로스트를 예상했고 그결과로 나진 소드의 3:0 완승 저주는 계속 되는 듯 하다.

게다가 나캐리 섬머 2화에서 SKT T1 2팀과 MVP Ozone의 HOT6 Champions Summer 2013 4강전에 대해 MVP Ozone의 3:0승리를 예측했으나 결과는 SKT T1의 3:1승리였다. 저주는 계속된다.

6. 리그 오브 레전드

진에어 스타리그가 끝난 이후로 오랫동안 스타리그가 열리지 않았기에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다가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 메인 MC가 되었다. 그 뒤로 프로그램 홍보를 겸해서 간간히 아프리카 방송을 하는 중. ‘나는 캐리다’ MC 김태형 해설, “LOL의 스타화 바라본다”

그런데 이 인터뷰 외에도 여러 인터뷰를 찾아보면 블리자드스타크래프트2 중계를 곰TV에 넘기고 온게임넷을 배제해버린게 조금 섭섭했는지, 간간히 블리자드에게 섭섭한 감정이 든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여럿 하기도 했다. 가끔 나캐리 방송하면서 라이엇 무한찬양 발언도 했다.

사실 스타2 베타때부터 엄재경과 함께 몇달동안 스타2 특훈을 하며 해설을 준비했고, 스타1 중계중에 스타2 용어와 혼동해 말실수를 할 정도[24]로 스타2에 깊이 빠져있었던 걸 생각해보면 중계를 할수 없게 되어버린게 좀 아쉬웠을것 같기는 하다.

아이디는 Carry lol. 이 아이디는 라이엇(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에서 준것이며 모든 챔피언과 모든 스킨이 언락되어있다.[25]아직 발매되지 않은 스킨과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더이상 나오지 않는 스킨들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중.

12년 1월 12일 목요일 첫방인 "나는 캐리다"에서 갱플랭크트리스타나로 해 각각 1승 1패를 기록했는데 말을 하면서 게임을 진행해서인지 실력은 그다지 좋지 않아 보였지만 레이팅 1800대라고 한다.어뷰징 나캐리에서 김동준엄재경을 게스트로 불러 방송할 때도 자세히 보면 상황판단하는 능력이 적어도 일반실력은 아니다. 김동준과도 죽이 잘 맞았고 삽질하는 엄옹을 옆에서 훈계할 정도. 뭐라뭐라해도 결국 여러 선수들을 게스트로 맞아 방송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우고 실력이 늘어난 모양.

주로하는 챔피언은 트리스타나인듯. 챔피언 자체는 좋은 후반캐리형 AD원거리딜러이지만 캐리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2012년 2월 20일 MiG의 서포터 MadLife의 기가막힌 서포트 덕분에 AD원거리 딜러인 그레이브즈로 10킬 1데스 6어시라는 준수한 실력으로 11화만에캐리에 성공했다.

방송중에 여자 취향은 나쁜 여자라고 말했는데 챔피언중에서 고른다면 소나라고 한다. 소나가 왜 나쁜여자인가 싶은데 아마 소나의 도발 모션을 보고 한 말인 듯 하다.아마도 슴가라든가, 슴가라든가, 슴가때문일거다.

나는 캐리다는 2012년 9월 24일 섬머 14회(총 42화) 매라신 편을 마지막으로 섬머 시즌이 종영되었고, 시청률이 나쁘진 않았는지 차기 윈터 시즌이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그동안 엄전김 트리오로 스타2 해설을 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김동준, 강민, 전용준이 미국 현지중계를 맡고, 김태형과 꼬마 김정균이 한국에서 메인 중계를 맡고 있다. 아직 잡음이 완전히 없지는 않으나 그래도 오래된 게임해설가 중에서는 전용준과 함께 유이하게 스타크래프트와 lol 양 게임 모두에 큰 잡음없이 무난히 자리잡고 있는 케이스일 듯.

여담으로 11월 12일 킬링캠프에서 밝힌 바로는 2011년 9월경에 모 프로팀에서 감독 제의를 받았다고. 온게임넷에서도 OK 사인을 내리고 김태형도 알겠다고 했지만 모 프로팀에서 뒤통수를 쳐서[26] 다른 사람을 감독으로 선임했었다고 한다. 본인은 그때 붕 떠버려서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였다고한다. 그래서 킬링캠프에서 말할때도 굉장히 씁쓸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그팀이 어디인지는 말을 안했지만 현재 활동중인 프로팀이라고.네티즌 수사대 출동! 그리고 이분 덕에 이 팀의 구단주가 통수 쳤다는것이 밝혀졌다.

이후 해당 구단주의 입장해명과 거기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올라왔다.

지금은 해당구단주의 입장해명이 전부 비공개로 바뀐지라 볼 수 없는 상황이며 그간 쓰여온 내용을 보자면 자신들은 분명히 감독이 힘들겠다는 의사전달을 했고 감독에 대한 자질에 의문을 품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 계약건 얘기가 오간 시가가 김태형이 킬링캠프에서 얘기한 시기와 도저히 맞지 않는데 혹시 다른팀이랑도 계약했었냐? 착각한건 아니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거기에 본인은 연락도 시도해보았고 김태형쪽의 응답을 기다리는 모양새였는데 김태형은 전화를 피하고 끝까지 무대응으로 일관중.

이 과정에서 나진측은 방송을 주최한 나겜의 홀스에게도 연락을 시도했는데 홀스는 연락을 받은적이 없다고 발언했다, 이에 나진측에서 카톡메세지는 확인했으면서 전화는 안받네, 카톡읽은거 스샷이라도 올릴까? 하니까 그때서야 홀스는 부랴부랴 전화기가 고장나서 전화가 온줄 몰랐다고 하며 전화가 왔었던게 맞다고 했다맞다고 했다 이후 나진과 나이스게임티비의 관계는 영 껄끄러운 관계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둘 다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소설 쓰지 말자.

이후에 민주화 발언이 논란이 되자 윗사건과 맞물리면서 확실히 나잇값을 못하고 입이 가볍다는 이미지가 쓰여지고 있다. 나진의 감독이 되었으면 팀원들에게 민주화 발언을 적극 장려했겠다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서는 나캐리 멤버 김정균과 함께 경기 시작전후의 비는 시간을 메꾸는 5분대기조 역할을 맡았다. 김정균이 게임 해설로 진행을 시도하면 무시하고 받아주지 않는 나캐리식 진행으로 시작하여, 결국 서로를 디스하며 끝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어 노답듀오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7. 사건사고

7.1. LOL 대세 발언 논란

초창기 상당한 블빠였지만 스타2 이후 많은 준비와 기대를 가졌지만 지재권 사태가 일어나며 케스파의 똥고집, 블리자드의 무리한 저작권료 책정으로 인해 승부조작 사건만큼 크게 분노했었다고 하였으며, 위만 보고 아래를 다지지 않는 블리자드에게 크게 실망했었다고 한다. 롤이 자주 여는 PC방 대회, 대회 개최에 로열티 미지불과 비교하며 지금 라이엇은 10년전의 블리자드와 같다며 블리자드의 각성을 촉구했다 그런데 킬링캠프에서 롤과 스타2 인기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보는 진행진에 질문에 간단하게 "PC방만 가보면 알아. 스타2 보기 정말 힘들거든. 스타2보다 롤이 더 재미있으니까. PC방 가봐. 다 롤하지. 대세인걸 어떡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물론 지금 스타2의 상황이 안타까워서 이런말을 했다고 하지만, 이걸 다른 종목으로 바꿔 생각해봐라, 축구해설자가 '솔직히 누가 k리그봐? 프로야구가 대세야' 라는 발언과 똑같다. 현실적인 발언이긴 하지만...

김캐리도 다 스2에 애정이 있어서 저런 소리를 하는거라는 쉴드도 있었지만, 김캐리의 스2 해설실력은 전혀 늘어나지 않았고 해외리그까지 열심히 챙겨보며 준비하는 김정민, 박태민, 이승원 등의 해설과 비교되며 까이는 중이다.

여하간 이 발언이 스타2팬들에겐 나름대로 이미지가 박혔는지 롤캐리 등의 별명을 얻었으며, 온게임넷 측에서도 스타행쇼에서 대놓고 롤독롤빠 기믹으로 밀고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후 ㅍㅍㅅㅅ란 매체에서 인터뷰로 밝혀지기로는, 스타크래프트2 흥행과 이후에 벌어진 논란에 대해 "기득권 싸움의 희생양"이라는 아쉬움을 내비쳤다, 15년이 다되어가는 스덕중에 스덕이라 그 아쉬움이 진했으리라 본다, 위의 발언도 여기와 연계하면 사실상 아쉬운 심정만 격하게 토로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7.2. 민주화 발언 논란


2012년 2월 17일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 10화 방송 도중, 민주화 발언이 나와버렸다. 이후 2월 27일 방송에서 홍진호감독이 방송 도중 해당 단어를 사용하였는데, 김태형이 이를 만류하며 '그런 말 쓰지 마라, 나도 그 말 쓰고 싶은데'[27] 라고 토를 붙였다.

당시로서도 상당히 논란이 되었던 되었던 사건이지만, 비교적 빠르게 잠잠해졌고 잊혀질 무렵, 약 1년이 지난 2013년 1월 15일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이 일어나면서, 김태형의 이 발언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오고, PGR21을 비롯한 여러 e스포츠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큰 논란을 불러왔다.

정황들과 커뮤니티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홍진호의 경우는 해당 단어에 담긴 지역드립적인 본 의미를 정말로 모르는 상태에서 사용한 것으로 이후 방송이나 기타 사석에서 해당 발언을 다시 사용한 사례가 없으니 큰 논란거리는 없다고 해도 김태형의 경우는 복한규와의 방송에서 지적받은 바 있고, 홍진호의 발언에 '나도 그 말을 쓰고 싶다'라고 발언하는 등 지역드립적인 의미를 알고 있음에도 이러한 표현을 사용했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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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여러모로 여론이 나빠진 것을 알게 된 김태형은 1월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화란 단어에 담긴 비하적인 내용을 모른 상태에서 사용하였다는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개제함으로써 논란은 어느 정도 수그러든 상태. 다만 몇몇 극우 네티즌들이 사용하는 잘못된 용도의 '민주화'가 아니었다고 해도 홍진호감독의 발언 이후 이어졌던 두 번째 발언의 경우는 오랫동안 방송을 진행해온 방송인으로써 무척이나 가벼운 행실이었다는 비판은 계속 나오고 상태이다.

전후 어찌 되었던 간에, 오랜 방송으로 얻은 명성과 이미지에 꽤 타격을 입은 김캐리의 흑역사라고 볼 수 있는 사건.

그 후 2013년 2월 ㅍㅍㅅㅅ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발언에 대한 언급이 포함된 인터뷰를 하였다. 요약을 하면, '발언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지역비하 의도는 없었다. 민주화라는 단어에 담긴 부정적 의미를 알고 나서 화가 났다'는 내용.

8. 스타, 롤 이외에 맡고 있는 게임들

8.1. WOW

본인은 언급을 안했지만 엄재경의 말에 따르면 와우도 꽤 상위 랭커라고 한다. 아이디는 공작왕이고 한때 3대 대장군 이름날렸다고 한다. 자세한건 추가바람.

8.2. 월드 오브 탱크

현재 이동진캐스터, 정준과 함께 월드 오브 탱크 리그인 WGL APAC을 진행 중이다.
세 명이 함께한 인터뷰가 있는데 이미 한국서버 오픈 전부터 게임을 즐기며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평은 관중. 그 말대로 관중이다. 뭐라 말하려는 건지 알수도 없고 타이밍도 안습.
이 게임 실력 자체도 막장이던걸.

8.3. 하스스톤

온게임넷이 스타2 중계를 못 하게 되면서 하스스톤으로 선회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스스톤 아옳옳옳에 출연하고 스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김정민, 엄재경 해설과 함께 해설을 했다.

2014년 7월 20일 한중 마스터즈에서 사고를 쳤다.
http://www.youtube.com/watch?v=UKxiHJv66r0

중국선수가 입장한 가운데 중국어로 한마디 해달라 라는 다른 MC의 말을 듣고
우리가 익히 아는 욕 비슷한밥 먹었냐고 중국어로 물었으나 중국선수가 알아듣지 못했다. 이에 두번째로 밥먹었냐고 물었는데 두 번째 발언은 어조상 명백한 한국어 욕설이라 충격적이라는 반응 일색이다.

이에 대해 김태형 해설은 7월 26일 한중 마스터즈 4강 방송에서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사과하였다.

9.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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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해설진 중 해외에서 별명을 가지고 있는 해설진은 김태형이 유일하다. 나머지 해설진은 선수 때 ID 혹은 본명으로 불린다. 잠깐. DrunkenRain은?
  • [2] 스갤에 '금강'이라는 닉네임으로 인증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닉네임은 이누야샤의 금강에서 따온거라고 한다.
  • [3] 콩댄스 영상에서 정체모를 몸부림을 한 진행자와 닮았다는 말이 있다. 물론 본인은 아니다
  • [4] 자세한건 김캐리버 참조
  • [5] 국내 최초 래더 랭킹 1위였다. 1시즌은 Villert라는 아이디를 쓰는 미국인이 1위로 우승했고, 2시즌은 캐나다의 프로게이머 빅터 마틴이 래더 1위로 우승했다. 하지만 3시즌부터는 겨울래더 1~16위까지 랭커들을 모아서 12월달에 토너먼트를 실시하고 우승자를 정했다. 그 우승자가 바로 신주영
  • [6] 당시 래더 16위였던 국내프로게이머 1호인 신주영에게 패배했다.
  • [7] 그의 캐리어 사랑 때문에 프로토스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분명히 저그다. 신주영과 붙었던 블리자드 래더 토너먼트 16강 기록에도 두 경기 모두 저그로 경기한 기록이 존재한다. http://classic.battle.net/tourn/scseason3/1v16.html
  • [8] 사실 이기석 항목에도 있지만, 엄청난 어뷰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는 어뷰징이 없이는 16위 안에 이름을 올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보면 된다.
  • [9] EVER2008 조지명식 예고편은 아예 '저주'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기도 했을 정도로 공인된 개그. 김정민 해설과 같이 중계하는 날이면 서로, 승리 예상을 하지 않는게 좋다는 투의 저주드립을 하기도 한다. 과거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에는 '김태형의 식스센스라는 저주특집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도.
  • [10] 이건 사실 X된다고 한 게 아니라 원래 '이거 뚫리면 안 되고요'인데 '정말 좋은 판단이었고요'에서 '좋'가 세게 발음되는 바람에 겹쳐서 들린 것이다
  • [11] 사실 김명운이 더더욱 까인 건 1경기 이후 김명운이 4연속 속칭 개드라 러시를 고집했기 때문이다. 스타1의 마지막까지 히드라의 패러다임을 극복하지 못한 프로토스 팬들에겐 과거 임성춘의 한방을 떠올리게 하는 허영무의 플레이가 더욱 감명깊게 다가왔을 것이다.
  • [12] 또 김태형은 스타2의 해설을 맡지 않을 수도 있기에 이런 상황이 와닿을 수도 있다. 10년 가까이 스타리그를 해설해 오며 감정적으로 이입하고 약자의 설움을 체감하였기 때문에 스타1의 마지막 개인리그에 허영무의 극적인 활약이 더 인상깊었을 것이다. 그 완성형 프로토스의 열변을 토한 이가 누구였던가?
  • [13] 그런데 차기 스타리그 듀얼 일정 소개에서 주요 선수들에 대한 소개들을 나열하는 걸 봐서는 역시 차기 스타리그에서도 에서도 볼 확률이 높다, 그 전에 팬들은 아무리 엄전김의 해설이 많이 나쁘다 해도 스타리그 해설은 오로지 엄전김이 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서 차기 스타리그에서도 볼 수는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실제로 현재도 스타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 [14] 반대쪽에는 무당해설 이승원이 존재하기에 상대적으로 더욱 비교되는 면이 있었다.
  • [15] 애당초 스베누 스타리그가 예상에 비해 성공을 거두기는 했어도 과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비하면 화제성도 없는 수준에다 스타1리그의 소생 가능성은 블리자드와 케스파가 미치지 않은 이상 매우 낮다. 게다가 스꼴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이건 열심히 노력하는 스타2 프로게이머들을 모욕하는 발언이다.
  • [16] 패스트 캐리어, 리버 캐리어, 아비터 캐리어 등 각종 캐리어 빌드를 언급.
  • [17] 본인 스스로 이성을 잃을 뻔했다고 말했다. 잃을 뻔한게 아닌듯 한데?
  • [18] 그런데 이 경우는 누가 봐도 아비터 테크일 확률이 높았다.
  • [19]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우주뭐함캐리어은 삭제되지 않았다. 만세!
  • [20] 이날 방송의 가장 백미는 "사태의 심각성을 몰라요, 이 개새끼들이..." 이 대사였다.
  • [21] 이 방송 바로 전 주였던 회에서 김태형이 "우리 선수 중에서 승부조작이라니요? 에이 설마... 그럴 리가... 다들 얼마나 착하고 좋은 애들인데요." 라면서 선수들을 끝까지 믿고, 쉴드를 쳐줬다.
  • [22] 이때 방송에서 김태형 해설이 한말이 상당부분 삐처리됐을 정도다. 아마도 조작선수들 실명거론하면서 거친말을 한 모양. 하지만 박용욱 해설이 그걸 능가할정도로 삐처리된 말을 쏟아냈다.
  • [23] 덧붙여 김정민 해설이 요새 자신 캐릭터를 노리는 것 같다는 농담도 덧붙였다
  • [24] 스타1 중계중 크립을 점막으로 해설한다던가.
  • [25] 모든 라이엇 직원용 게임계정과 프로게이머용 계정도 마찬가지로 게임 내 모든 컨텐츠가 언락되어있다. 김태형만이 특별한 케이스는 아니다.
  • [26] 구두계약으로만 계약을 하고 정작 중요한 계약서를 쓰지 않아서 일이 커졌다고 한다.
  • [27] 나중의 인터뷰를 통해서 드러난 이 발언의 맥락은 김태형은 민주화라는 말 자체가 굉장히 좋은 뜻인데 쓰면 안 된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는 걸 알고 "왜 이 좋은 말을 쓰지 못 하게 하는 건가"하는 약간의 반발 심리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당시에는 이 말이 오히려 민주주의를 조롱하기 위한 맥락으로 쓰인다는 걸 알지 못 했다.
  • [28]형이란 이름의 외교통상부 장관으로 출연. 그러고 보니 저 이름, 개명전 이름이었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