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김창희

last modified: 2015-03-17 14:31:40 Contributors

Contents

1. 전 프로야구 선수
1.1. 소개
1.2. 선수 시절
1.3. 지도자 시절
1.4. 연도별 성적
2. 스타크래프트프로게이머

1. 전 프로야구 선수


KIA 타이거즈 No.80
김창희(金昌熙)
생년월일 1973년 7월 3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마산시
출신학교 양덕초-마산중-마산고-한양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7년 해태 타이거즈 2차 1라운드
소속팀 해태 타이거즈(1997~2001)
KIA 타이거즈(2001~2003)
두산 베어스(2003~2006)
삼성 라이온즈(2006~200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3번(2006 ~ 2009)
박대호(2004 ~ 2005) 김창희(2006 ~ 2009) 이만기(2010)

1.1. 소개

프로야구 선수이자 現 KIA 타이거즈의 스태프. 현역선수 시절에는 해태/KIA 타이거즈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에서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등번호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에는 44번, 두산과 삼성에서는 63번을 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해태의 마지막 홈런을 쳐낸 선수이다. 더 자세히 말하면 2001년 7월 29일 해태는 삼성을 상대로 6:8로 패했다. 당시 경기에서 8:5에서 마지막에 한점 쫓아간 홈런 친 선수이다. 기막힌건 몇년전만해도 네이트 야후 검색하면 걍 애 이름 검색하듯이 이 동영상이 나왔지만 점점 없어졌다.

네이버 검색에서 동명의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에게 밀릴 정도로 인지도가 낮은 눈에 띄지 않는 야구선수였지만 이 사진 하나힛갤에 올라간 후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초창기 야갤의 스타로 급부상했다. 원래 별명은 창희언니였지만 롤링창희 짤방의 힛갤입성 후, 롤링창희가 대세가 됐으며 그 후 아웃카운트를 착각하고 3루에서 그냥 덕아웃으로 들어오다 다시 돌아가는 사건 이후 퇴근창희라는 별명이 새로 추가되었다.

...물론 개그요소로써의 위상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는 이병규에게 조금밀린 대학리그 최상위 타자였다. 당시 돈이 (97년도)없는 해태 타이거즈가 땡잡은 타자라고 불릴정도로 대학리그에서도 이병규 버금가는 정도였고 실제로 그정도 활약은 했다. 무엇보다 97년 해태에서 잡은, 돈이 없는 상태에서 잡은 이병규 버금 가는 대학 레벨 타자였다.

1.2. 선수 시절

원래는 해태 타이거즈의 선수였으며, 2003년 손혁과 한묶음으로 진필중과 트레이드 되어 두산 베어스로 가게 된다. 그 후 강봉규와 함께 강동우와 맞트레이드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경기 도중 거성으로부터 '저런 선수가 있어야 팀이 산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정작 거성은 그한테 밀려 해태의 외야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어찌 거성의 안습이 그뿐인가 그만하자.. 그만큼 자기 몫을 해낸다는 뜻. 07년도 한 경기에서 야구인생 최초로 그날의 수훈선수상을 받게되자 감격의 눈물을 보여 많은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해태 시절 신인때부터 .263 9홈런의 활약을 펼쳤다.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 거성 분께서 말년에 바닥을 칠 수준이라 그 분, 최훈재, 로또와 더불어 해태의 외야의 한 축을 담당했다. [1] 1998년에는 약간 성장하여 .267에 12홈런 64타점으로 팀내 홈런 4위, 타점 3위를 기록했으며, 이종범이 나간 자리를 메워줄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 믿었다.[2] 하지만 투고타저가 극심한 1999년에도 비슷한 성적을 냈으며, 2000년부터는 점점 성적이 떨어지더니 벤치로 전락하였다. 급기야 2002시즌 후 그는 마무리 진필중의 트레이드의 맞상대가 되고 만다.

여러 코치들의 평에 의하면 발은 빠르지 않지만 낙구지점 판단력이나 송구과정 등의 외야수 수비 플레이에 있어선 국내 최고라고 한다[3]. 팀 내에서는 두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강봉규 선수와 친한 선후배 사이인 듯. 2009년 시즌 종료 뒤로는 김창희가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강봉규가 홀로 서기에 들어서게 되었다. 그런데 그자리에 박재홍이 왔으니 잉여가 되는건 당연한 것이었다 당시로선

해태에서 데뷔하자마자 거성을 외야에서 몰아내고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서 전라도 출신인 줄 아는 사람도 있는데, 마산 출신이다. 한때 해태 시절에는 삼나쌩(삼성만 만나면 쌩큐)으로 활약한 적이 있을 정도.. 대구구장에서 홈런을 자주 기록했다. 신인때부터...

트레이드로 특정 해당 선수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의는 아니지만 이 2차례 트레이드로 강봉규를 제외하면 살아남지 못했다.(강동우, 손혁, 진필중) 사실 그전 기믹은 김종훈이 가지고 있었다.[4]

당시 삼성 라이온즈감독었던 김응용 감독이 해태 시절부터 아껴왔었으며 삼성에서 그를 데려온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었다고 보기도 한다.

1.3. 지도자 시절

2009년 9월 은퇴 선언을 했으며, 은퇴 이후로는 삼성 라이온즈 전력분석원으로 부임하였다. 이후 2012년 11월 14일 삼성 전력 분석원에서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로 돌아와 2군 외야 수비코치로 부임하였다. # 그러나 수비코치로써의 능력은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고, 2014 시즌이 종료되고 선동열 감독이 사퇴한 뒤에는 코치진에서 물러나고 삼성 시절과 마찬가지로 전력분석원으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김기태 감독 부임후 다시 2군 주루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어떤 사건이 터지면서 이 사람만 난처해지게 생겼다. 이유는 아래에 기술된 동명이인 때문..

1.4.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1997 해태 타이거즈 102 315 0.263 83 20 1 9 43 41 2 32
1998 124 439 0.267 117 23 1 12 64 49 5 53
1999 117 341 0.261 89 12 0 10 39 55 5 64
2000 97 250 0.236 59 8 1 5 37 36 3 53
2001 KIA 타이거즈 88 232 0.280 65 10 0 5 25 28 3 35
2002 114 310 0.216 67 12 0 5 35 28 4 31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2003 두산 베어스 121 288 0.274 79 12 2 3 36 36 5 29
2004 110 301 0.276 83 17 1 4 31 37 2 37
2005 84 221 0.271 60 9 0 3 35 26 4 40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2006 삼성 라이온즈 114 307 0.221 68 12 1 8 38 35 6 34
2007 100 251 0.247 62 14 2 3 22 20 2 22
2008 103 227 0.282 64 13 0 1 19 29 2 33
2009 71 126 0.238 30 5 0 0 14 7 1 16
통 산 1345 3608 0.257 926 167 9 68 438 427 44 479

----
  • [1] 그리고 시즌 끝나고 김창희가 주전 외야수가 되면서 이순철은 방출되어 삼성으로 이적했다.
  • [2] 그 시즌이 커리어하이
  • [3] 그 때문에 발이 빠르지 않음에도 중견수도 볼 수 있었다.
  • [4] 손혁은 김창희보다 그 전에 양준혁을 상대로 트레이드된 사건이 가장 임팩트가 컸었다. 물론 강동우는 한화에서 다시 부활하긴 했지만.. 고로 직접적인 피해자는 손혁, 강동우보다는 진필중이 좀 더 가깝다....


2. 스타크래프트프로게이머

공식적으로 제명됨! HELP!

이 문서가 다루는 인물 또는 단체는 해당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제명 또는 퇴출되었습니다.
서술에 문제가 있을 경우 [http]위키워크샵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생년월일 : 1989년 5월 14일
Id : go.go
별명 : 대충(大蟲)선생 버그창희, 벅창희, 벌레, 벌테, 만신창희, 충본좌, 창라인의 수장(...)[5], 김택용을 이긴 남자[6], 혼돈테란[7], 돈까스테란, 김벌레

곰TV MSL 시즌2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박성훈전에서 rlackdgml은 리턴카고 버튼을 활용한 SCV비비기를 써서 박성훈의 본진을 정찰했고, 박성훈의 전략을 간파한 김창희는 그대로 승리를 거뒀다. 상대편 박성훈은 "김창희가 사용한 SCV비비기가 금지된 버그 아니냐?"고 항의 했지만, 심판은 금지된 버그가 아니라며 경기를 속행했다.[8]이 사건이 터진후 케스파측은 이 버그를 금지 시켰다. 그런데도 김창희는 조지명식때 당시 자기가 쓴 것은 "버그가 아니라 스킬"이라며 박박 우겨댔고 이후 김창희의 별명은 "버그테란" 확정.[9]

이후 곰TV MSL 시즌2 조 지명식에서 강수장 강구열과 입담 대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버그가 아니라 스끼린(스킬인)데.. 자꾸 버그버그 하시니까 그렇구요. 강구열 선수 별로 잘한다고 생각안하고요' 라는 발언이 유명하다. 결국 32강에서는 강구열에게 2번지면서 강구열을 뜨게 만들어준 장본인(때문에 강구열은 벌레 잡는 '세스코 테란'이라는 별명이 붙었었다)

2008년 시즌에는 남의 앞마당 멀티에 커맨드 센터를 짓는 마패관광 세리모니를 선보여서 수많은 안티를 생성하였다. 실력은 전체 테란 중에서 중간 정도는 한다. 그러나 김택용의 말에 따르면 박카스 스타리그 진출자 16명중 가장 잘한다고 한다. 이벤트 매치인 스킨스 매치에서 강수장을 7:0으로 발라버리는 센스도 있다.

2008년 5월 28일날 벌어진 위메이드 폭스와의 프로리그 4세트에서는 폭스의 박세정을 거의 잡을 했었으나, 다크 템플러에 휘둘리다가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경기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제동과의 대결에서는 벙커링으로 이제동의 앞마당을 취소시키고 뮤탈의 역습에 털리는 비극을 연출하기도..

로스트사가 MSL 2009 조지명식에서는 박문기와 서로 올라가자고 해놓고 나중에 가장 못한다고 뒷통수를 쳤다. 그러자 박문기는 김창희에게 "안될놈"이라고 대놓고 디스했다. 미래 예언?

2009년 02월 07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에서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선봉 올킬을 기록했으나, 타 방송사에서 akwodbs가 3킬을 기록한 때문에 묻혔다. 안습.

2009년 5월 15일 유준희, 박찬수를 꺾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S1 최종전에서 김은동 감독의 양아들(...) 김윤환(Z)에게 패배 차기시즌 PSL로.... 떨어지지는 않았고 민찬기배 와일드카드전에 진출한 상태. 조일장과 배병우를 차례로 잡고 본선에 진출했다. 2연벙으로...

아발론 MSL 2009 조지명식에서는 잉어킹 구성훈의 열렬한 구애를 받았으나 시드권자들의 농간(?)으로 결국 이영호(T)와 붙게 되었다.

6월 19일,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조지명식에서 진영수에게 새로운 보험이 들고 싶다며 새로운 보험록의 탄생을 예고했다. 참고로 선배격인 진영수의 얼굴은 그야말로 살인일보직전의 분위기를 풍겼다(...).

좀 진지한 이야기를 하자면, 점점 기량이 오르고 있는 편이라 이번 시즌 많은 스덕들은 아닌척 해도 김창희의 8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6월 24일, 김택용의 패스트 다크를 무난히 막아내고 발라버렸다. 8강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셈. 스덕들은 '벌레가 코를 물었다'하며 자축하는 분위기.
게다가이런 활약으로 마패관광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7월 3일, 16강 두번째 경기에서 김명운과의 아슬아슬한 경기 끝에 결국 패하고 말았다. 이 패배로 김창희김명운의 3승 여부에 따라 재경기를 치뤄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했다. 만약 재경기를 하게 된다면 김택용이 가만히 놔둘지(...)...

그러나 일이 터졌다! 7월 8일 김명운김택용브루들링 관광으로 꺾고 3승으로 8강 진출, 그리고 10일 경기결과에 따라 재경기가 나올 수 있는 16강 마지막 주차 경기에서 진영수와의 대결에서 투 팩으로 진영수제압하고8강 진출에 성공!

이로써 하이트 스파키즈8강에 네 명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으나.. 그만 대진이 팀킬대전으로 확정되고 말았다(......), 김창희의 상대는 다름아닌 당시 같은 팀 저그 에이스였던 박명수. 과연 대충선생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일단 1차전은 졌다. 일단 입장 때 박명수는 벌레 젤리를 먹는 시늉을 하고, 김창희는 닭인형을 패고 뒤로 던졌다. 경기 내용은 센터 전진배럭 시도 -> 난 다 알고 있어! 라고 말하는 듯 바로 오는 드론 -> 뒷 언덕 전진 팩토리로 벌쳐 2기 몰래 잠입 시도 -> 히드라들이 친절히 마중나가서 아무 것도 못하고 전멸. 이후 히드라리스크 + 러커 + 뮤탈리스크에 gg. 여담이지만 처음에 정찰 간 저 드론이 최종병기 SCV를 3킬하는 위용을 달성했다. 뭘 해도 안될 거야, 아마. 웃으면 안 되는데 어쩐지 웃음이 나왔다....역시 닭은 벌레를 먹기 때문인가?

2차전을 가볍게 닭튀겨먹었으나, 3차전의 벌처헌납으로 인하여 8강 탈락했다. 지못미...

8월 20일, 자유계약을 선언했다.
25일 위메이드 폭스와 협상에 들어갔으나 실패, 29일에 다시 하이트로 복귀했다.

10월 22일 서바이버에서 웅진 임정현한테 탈락했지만 11월 6일 스타리그 36강에서는 민찬기를 이기며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이 때 엄옹은 김창희악역으로 대놓고 포장해버렸다.(....)

EVER 스타리그 2009에서는 조지명식에서 나대다가(...) 집중포화를 맞았고, 16강에서도 2패로 광탈.

그러고 복수용달 출연. 복수용달에 출현해서 도재욱에게 졌다. 마지막에 도재욱이 SCV를 마인드 컨트롤 해서 커맨드 러쉬를 감행하려는 기미를 보이자 과감하게 자기 SCV를 죽이는 용단을 보여주었다. 앞으로 두 사람은 인사는 하고 다닐 것 같다, ……아마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했지만, 박재영의 물량에 주력 병력들이 다 잡히는 바람에 지고 말았다.

2010년 2월 4일, 웬 중학생 세명에 의해서 싸이월드가 테러당했다. 정황을 볼때 김창희가 돈까스집에서 밥을 먹다가 싸인요청을 거절한것으로 보이는데, 돈까스를 다 먹고도 사인을 안 해줬다고 빡친 듯. 그러나 싸이가 테러당한 본인 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모두 하하낄낄 재밌게 넘어갔다고... 이건 뭐 이렇게 되면 테러한 의미가 없잖아...

그리고 강민의 올드보이 1화에서 김창희가 연습상대로[10] 나선 강민의 대 이윤열복수용달 연습경기가 나갔는데. 그 경기 졌다. PD가 테란 게이머의 정체가 김창희임을 밝히자 이 경기를 본 프로게이머들 대부분이 납득하는 분위기(...).

2010년 3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조지명식에서 저번처럼 나대다가 누군가에게 맞을것 같았지만... 이번에는 의외로 얌전히 있었다. 근데 첫번째 조지명에서 A조(이영호의 조)를 뽑고 말하길 "어쩔수 없죠. 엄청 연습해서 뚫을수밖에..." ...잘못하면 벌레에 물리겠구나 생각해서인지 이영호는 그를 다른 조로 보내버렸다....

경기에서는 1차전에서 이영한을 제압했지만, 기량이 오른 대충 선생도 정ㅋ벅ㅋ자의 레이스를 막을 수는 없었다. 2경기 후 1승 1패. 이제 급테막과의 결전만이 남아있다. 그런데 이론상으로는 벌레가 매를 이길 수가 없잖아?

강민의 올드보이 4화에서, 하이트 스파키즈의 숙소에 1박2일 훈련을 하러 온 강민을 2판 연속 발라버리며, 공짜 치킨을 얻어냈다. [11] 1화 때 보여줬던 리플레이 때문에 엄청 갈굼당했다고 털어놓았고, 그로 인해 지극히 집중하여 게임을 한듯.

신상문에 의하면, 항상 시끄럽다고 한다.

4월 14일, 김정우의 당시 테란전 9연패에 테란전 1승을 헌납했다. 역대 스타판 희대의 역전패 가운데 하나라는 불명예까지 얻고서...
벙커는 아무나 쓰는게 아니다!

4월 18일, 김정우이영한과의 스타리그 16강 재경기에서 7시간이 넘는 혈투라쓰고 재재재재경기 라고 읽는다.끝에 패배해서 탈락했다.(...) 참고로 이상하게 김정우이영한은 재경기 이후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김창희 본인은 정작 죽을 쑤고 있다...

그리고 한동안 잠잠해있다가, 강민의 올드보이 9화 (5월 14일 방송 예정)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8화에서 예의바른 고강민이 나온 것과 완전 대조를 이루는, 대박 회가 될 듯.

역시 예상대로 대박회가 되었다. 강민의 올드보이 9화에 출연하였던 김창희강민에게 6패를 당하였다. 방송을 보아하니 김창희가 캐리어를 당하면 지는 경기가 많았다. 그 날 김창희는 한판 지면 밥을 먹을 수 있었고, 사실상 고강민 이상으로 고생했다. 쉬지도 않고 김창희는 계속 강민의 연습상대로써 연습을 했고, 새벽을 넘어 7시까지 연습한 듯하다. 연습하면서 계속 고강민의 말을 되풀이하였다. 특히 일부러 고강민이라고 안하고 강민이라고 칭하면서 강민에게 디스를 거는 냄새가...[12] 김창희의 증언으로는 자기가 연습하던 것은 행복한 거였다.[13] 강민이 뭘 사주진 않았지만, 강민을 10년만에 밥을 하게 만든 사나이가 바로 김창희 그였고, 강민은 이날 눈짐작으로 밥해놓고 잘했다고 돌아온 뒷담화에서까지 우려먹었다. 김창희는 고강민도 못먹은 강민의 밥과 계란후라이를 먹었다. 그리고 그의 소감은 고강민이 왜 해방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더 덧붙이자면 강민 앞에서 또 찾아온다 하였지만, 절대 다시 안올거라고 한다.


2010년 5월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아래 글은 사과문의 전문.

죄송합니다.
순간의 유혹을 참지 못하고 정말 어리석은 행동을 했습니다.
저를 끝까지 믿어준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저로 인해 고통받는 감독님 코치님 팀원들에게 죄송하고,
못난 아들을 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이스포츠에 계신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또 죄송합니다.

승부조작 사건에 관련된 프로게이머 11명을 협회가 전원 영구제명 처리함으로써 더 이상 한국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2010년 6월 말에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분들께 감사한다며 글을 남긴 걸로 봐서는 나름대로 극복하고 잘 사는 모양이지만... 역시나... 자신의 생일날조차도 까임을 받았다...... 그러게 평소에 잘좀 하지...

그리고 2010년 7월 22일. 김창희는 법원으로부터 6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김창희정식재판을 청구하였다. 이유는 추징금이 과하여 감액을 요청한 것... 이에 따라 법원은 스타크래프트 경기 승부조작으로 약식 기소된 6명 가운데 김창희의 사건을 분리해 정식 재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사건을 형사 18단독에 배정해 오는 8월 19일 오전 11시 첫 번째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김창희는 진짜 당연하지만 가루조차 안 남을 정도로 또또또또 까였다...... 원래 이미지가 최악이였는데 범죄까지 저질렀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8월 19일. 결국 재판을 취하하고 구형을 인정하였다. 재판부에서 김창희에게 피고인처럼 승부를 조작하는 사실이 벌어지면 누가 믿고 게임을 보겠느냐고 말한 뒤 피고인의 범죄 사실과 이를 통해 사람들의 신뢰를 훼손한 것을 감안하면 벌금 액수는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재판을 취하할 것을 권고하였고 김창희는 결국 그 권고를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김창희는 검찰 측에서 구형한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600만원으로 형이 확정되었다.

2010년 10월 26일, 부산 53사단 3중대 3소대에 입대. 전과 신고때 사기죄로 신고하였다 한다.(…)[15] 그리고 입대 전까지 치킨집에서 전단지를 돌리고 서빙을 하였다라는 목격담도 올라왔다. 알아본 사람들에겐 '그냥 일이 있어서...' 라고 말했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눈치를 보내면 바로 모자를 푹 눌러썼다고 한다.

특히나 엄재경 해설이 가장 실망하면서도 안타까워했다 카더라.

전태규가 인터뷰에서 언급하기를 김창희가 승부조작에 참여한 원인이 바로 조작한 경기가 스타리그였는데 이기면 상위 라운드에 올라가니깐 그냥 기분이 좋고, 지면 졌는데도 천만원 가량의 돈을 받으니까 좋고... 라는 실로 단순한 생각으로 딱 한 번 저질렀는데... 문제는 그 경기를 이겼기 때문에 브로커들이랑 배팅한 사람들이 난리가 나서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너 때문에 돈 날리게 됐는데 니네 팀 코치랑 감독에게 니가 조작하기로 했다는 사실 알릴까?" 라고 하여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나중에 그 일로 추궁받기도 전에 사실을 털어놓으며 용서를 빌었다고 한다...[16] 나머지 스파키즈 조작러들도 한동안 연락이 없다가 뒤늦게 용서를 구했다고 하였다. 물론 원종서는 그딴 거 없었다... 개객기...


전역한 뒤에는 다시 미니홈피 댓글을 활발히 달면서 평범하게 지내는 듯 하다.

현재 페이스북을 보면 롯데제과 직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프로게이머로써의 과오와 잘못을 뒤로하고 새 출발을 하기위해서 사회에 발을 들인 듯 하다. 여자 친구도 있고, 손주흥 선수와 계곡에 놀러가거나 하는 등, 다른 선수 출신들과 댓글달면서 잘 지내는듯. 비록 E스포츠판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저질렀지만 뉘우치는 마음으로 사회에서 성실히 살기를 기대한다.

2015년 설 기간동안 아프리카로 복귀했다!. 마재윤, 진영수과 묶여서 까이고 있다. 하지만 전태규가 열심히 쉴드를 쳐주고 같이 게임을 해주고 응원을 해 주는 중이다. 하지만 캠방을 하는데 누... 누구세요?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살이 쪄서 못 알아 먹을수도...

----
  • [5] 이경민을 비롯한 기타 다수의 팀원들이 가입해 있다고 한다(...).
  • [6] 자세한 것은 김택용을 참조하자
  • [7] 재재재재경기를 하는 와중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테막이영한을 상대로 상당히 OME한 경기력을 보여주자, 스갤에서는 그를 보고 혼돈테란, 카오스테란이라고 칭했다
  • [8] 심판도 잘못이 있다. 원래 이 버그는 이전에 알려진 금지시킨 버그와는 차이가 있을 뿐 금지된 버그와 같은 맥락의 버그다.
  • [9] 이 버그가 금지된 이후 곰TV MSL 시즌3 16강 박지수 vs 강민 경기에서 박지수가 이 버그를 사용하여 몰수패를 당했다.
  • [10] 이윤열대역 이란 아이디를 쓰고 경기했다.
  • [11] 처음 '치킨내기'라고 했을 때는 김창희한테만 사주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하이트 스파키즈 팀 전원에게 치킨을 돌렸다. 오오 대인배 몽상가 오오
  • [12] 강민은 물론 "자 붙여라"라곤 했지만 고자를 어떻게 붙여?
  • [13] 덤으로 자기가 저런식으로 연습하면 4강까지는 뚫는다고 하였다. 스막키즈 선수들이 얼마나 게으른지 알 수 있는 대목
  • [14] 그리고 그 직후 강민이 굉장히 쌍욕을 했다고 돌아온 뒷담화에서 밝혀졌다. 강민이 해준 밥을 먹은 김창희가 알고 보니 조작을 했다는 사실에 너무나 분노를 한 것이다.
  • [15] 승부조작 사건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전직 프로게이머들의 죄목은 배임수재 내지는 업무방해이다.
  • [16] 사실 전태규는 김창희를 유난히 아껴했고, 김창희가 때때로 엇나가면 때리기도 했었지만 그래도 알게 모르게 잘 챙겨줬다고 하며 조작한 이후에도 형동생하면서 지냈다. 그 정도로 김창희를 안타깝게 여겼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