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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프로게이머)

last modified: 2015-04-15 00:51:36 Contributors

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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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프로필
이름 김준호
로마자 이름 Kim Joon Ho
생년월일 1992년 8월 18일
국적/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키/몸무게 164cm/49kg
혈액형 O형
종족 저그프로토스
現 소속 CJ 엔투스
ID herO[1]
2013 WCS 순위/점수 공동 127위/225점
2014 WCS 순위/점수 12위/3475점
소속 기록
위메이드 폭스 2009-03-24 ~ 2011-08-31
CJ 엔투스 2011-11-04 ~ 현재

Contents

1. 개요
2. 주요 경력
2.1.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 워
2.2.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
2.3.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
3. 플레이 스타일
4. 세부 경력
4.1. 위메이드 폭스 시절
4.2. CJ 엔투스 이적 후
4.2.1. 2012년
4.2.2. 2013년
4.2.3. 2014년
4.2.4. 2015년
4.3. 기타
4.3.1. 별명


1. 개요

2. 주요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IEM Season VIII - Singapore ~ Sao Paulo 연속 우승자
IEM Season VIII - New York
이승현
김준호 IEM Season VIII - Cologne
송현덕
IEM Season IX - San Jose 우승자
IEM Season Ⅸ - Toronto
이영호
김준호 IEM Season Ⅸ - Taipei
이승현

2.1. 스타크래프트 : 브루드 워

2.3. 스타크래프트 2 : 군단의 심장

3. 플레이 스타일

점추의 장인 일단 점추부터 먹이고 가자


멀티태스킹과 마이크로 컨트롤이 돋보이는 게이머. 후반 운영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초반 날빌 내지는 초반 소규모 전투, 혹은 전투에서 강점을 보인다. 스1을 오래 본 사람이라면 초창기 뮤짤만으로 경기를 끝내던 이제동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물론 포스는 아직 댈 대가 아니지만 성적이 어쨌든 일단은 저그 유저였던지라 토스 기준에서는 손이 빠르다. 그것이 점멸 추적자 컨트롤에 큰 이점으로 다가왔고, 결국 점추만 신나게 쓴다. (...) 모점추 같은 점추 계열 날빌도 잘 쓰고, 중후반에서도 점멸 추적자를 적의 주병력 근처에서 점멸로 치고 빠지면서 조금씩 병력을 갉아먹으면서 이득을 취하는 걸 즐긴다. 테란의 치즈 러시를 잘 막는 선수 중 하난데, 러시가 오기 전에 미리 점추로 바이킹을 갉아먹는 게 포인트.

물론 말을 이렇게 했지 점추만 잘 쓰는 건 아니다. 마이크로 컨트롤이 빛을 발하는 유닛이라면 거의 다 잘 다룬다. 불사조 관리와 일점사, 싸움에 있어서도 거의 매번 승리를 거두며 예언자 운용도 뛰어나다.

이렇게 컨트롤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보통 선수들이 한 종족전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동족전은 물론이고 타종족전 모두 상위권에 있다.(다만 그냥 무난히 골고루 잘 해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단점은 장기전 200싸움과 운영에서 약간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점. 전장을 읽는 능력이 조금 떨어져서 게임 내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를 테면 절대 테란에게 네 번째 멀티를 내 줘서는 안 되는 상황에서 뻔히 보이는 양동에 속아 넘어가 네 번째 멀티를 날려 보낸다던가, 진출해야 할 타이밍에 기다리고만 있는다던가, 반대로 자신이 유리해서 전혀 들어갈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들어가서 손해를 본다던가. 이러한 모습이 크게 나타난 경기가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16강 승자전 2,3경기로 초반에 이득을 많이 챙겨서 자신이 거의 잡은 경기를 해설진도 굳이 갈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서 손해를 보고 경기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세부 경력

4.1. 위메이드 폭스 시절

2009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위메이드 폭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데뷔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 팀의 마지막 프로리그 경기가 있던 2009년 7월 11일지금은 이름을 차마 거론할 수 없는 원래쓰레기와 신의정원이라는 맵에서 벌인 경기다. 물론 당시에는 생애 공식전 첫경기라서 그런지 그냥 무난히 하다가 뭐하나 보여준거 없이 패배. 이윤열과의 대한항공 광고 촬영을 하면서 이름을 드러냈다. 이때부터 예정된건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에는 단 한 번도 프로리그 엔트리에 들지 못하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때 출전 횟수가 갑자기 늘었다. 폭스 시절에는 화승에 강했던 편. 그런데 테란을 한번도 못이긴 테막으로, 폭스 기준 테란전 0승 7패, 브루드워 총합시 0승 11패라는 진기록을(...) 가지고 있다. 대신 저그전, 토스전은 50~60%의 승률을 보였다고. 위메이드는 테란 강팀 아니던가?! 예선에선 염선생잉어도 잡았는데 방송에선 왜...

4.2. CJ 엔투스 이적 후

4.2.1. 2012년

폭스 해체 후 해체 게임단 공개 포스팅으로 CJ 엔투스로 이적하여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정규 시즌에서는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여 묻히는가 싶었으나,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에 한 경기씩 출전하여 1승 1패를 기록하였다. 1승은 임정현이 기적의 오버로드 꺾기를 시전한 덕에 본진 위치를 못봐서 얻은거고, 1패는 상대가 이영호 + 맵이 테저전 밸붕의 네오 일렉트릭 서킷이라는 최고의 논개작전이 갖춰져서(...)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는 프로토스로 종족을 변경, CJ 엔투스의 확실한 붙박이 선수로 출전하였다. 성적은 2012년 7월 17일을 기준으로 6승 5패였는데, 눈여겨 볼만했던 점은 종족을 바꾸어서 출전한 스타2의 성적은 6승 1패로 CJ내에서 다승 2위라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찍었다. 그런데 스타1의 성적은 4전 전패(…)인 것이 눈에 띄었고 10전을 승패승패…로 찍은 것도 인상적이었다.

어쨌든 꽤나 잘생긴 외모에 스2 실력도 점점 상승중이기에 이렇게만 계속 성장하면 인기게이머의 반열에 들어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랬으면 참 좋았겠지만...

이 선수는 투명라인(…)의 새로운 신입 멤버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에서 누가 보인다면 안과말고 스갤로 가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서 신인으로 간간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항목은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또한 2012년 4월 1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예선 H조에서 서지수를 세트 스코어 2:0, 김재훈, SKT의 저그 이예훈을 세트 스코어 2:1로 꺾고 듀얼에 진출했음에도 이 항목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2012년 4월 21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듀얼 C조 2경기 그라운드제로에서 99겟을 꺼내든 송병구를 이기고 승자전 네오 일렉트릭써킷에서 이신형의 벙커링에 패한 후 최종전 글라디에이터에서 송병구에게 또 99겟 복수를 당해 탈락했는데도 여전히 이 항목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결국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2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wili:"김정우(프로게이머)"김정우에 밀려서 그런가, 항목이 상당히 늦게 만들어졌다. 스갤에서 이 선수를 투명화시키지 말라는 스갤러 몇 명의 절규도 가끔 나왔다(…).

2012 스타리그 시즌2 예선에서 이신형에게 1:2로 탈락했다. 이신형의 프로리그 스2 성적이 0승5패인데?! 그렇지만 이 사실은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김정우, 김유진등이 광탈해서 묻혔다. 이럴땐 투명한게 좋다니까

같은 팀의 프로토스인 장윤철, 이경민이 스2에서 테란으로 종족을 변경해서 졸지에 CJ의 프로토스 원탑이 됐다.(...) 여담으로 투탑은 스갤의 친구격인 신예 변영봉.

토스전에서는 점멸 추적자를 선호하며, 거신vs거신전만 넘어가면 묘하게 밀린다. 빌드 우위를 여러번 가져갔음에도 불구하고 훅 밀려버리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WCS에서 벌어진 김상준과의 1경기를 보면 절로 이해가 될거다. 프로리그에서 2가스 러쉬를 성공했는데도 졌었지 아마

8월 14일 WCS 패자전 경기에서 정승일에게 떡을 선사했다. 정작 다 이겼는데도 공격을 안들어가서 새가슴 본능 나오고 재미없다고 살짝 까이고 투명화. 김정우가 박수호를 접전끝에 잡아버린것도 김준호의 투명화에 한몫했다. 이러다가 정말로 신노열을 잇는 투명라인 수장이 되는게 아닌지(...)

그리고 8월 16일 WCS 패자조에서 김원형을 잡고 승리로 이끌었으나 포모스 기사에서 하필 그때 카트 경기가 끝나는 바람에(...) 김준호 승리 기사 후 카트 기사 4개가 올라가고 나머지 승자들 기사 3개가(이제동 김정우 김기현) 붙어올라 혼자만 기사가 떨어진채 배정돼서 역시 관심을 별로 못받았다. 이젠 거의 투명라인 5대 수장 확정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다. 커리어만 조금 더 쌓이면 확실하다. 칭찬이냐! 본격 투명준호 인증(...)

그리고 인터뷰에서 팀이 허락만 해준다면 GSL 코드A 예선전에 참가할 의향이 있음을 강하게 내비쳤다.

드디어 2012 HOT6 GSL Season 4에 나갈 수 있긴 한데...문제는 협회가 깽판을 치는 동안 승격강등전이 시작되어 버려서 원래는 8장이던 시드가 6장으로 줄면서 스2 순위 1-8위를 1-6위로 줄여서 줘야 했고, 점수상으로는 김구현, 김유진과 동률이였던 김준호지만 기적의 계산법덕분에 협회는 1승이 높은 김유진에게 코드A 시드를 지급. 결국 아무 시드도 받지 못했다.[5](...) 결국 승강전보다 더 지옥이라는 코드 B(코드 A 예선전)부터 뚫고 올라와야 하는 상황. 어쩌면 같이 WCS 국가대표가 된 정윤종, 신노열보다 더 순수한 의미의 케스파 디비전 GSL 리거가 될 수 있다. 예선만 뚫는다면...

하지만 9월 7일, 9월 9일에 열린 프로리그 vs SKT T1 전에서, 1차전에는 정윤종을 스2로 2번 격파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2차전에서도 에결에 출전하여 어윤수를 잡아내면서 팀의 결승 진출을 견인했다! WCS 국가대표가 된 데다 소속팀 CJ 엔투스를 5년 만에 결승으로 이끌었지만 투명기가 벗겨지긴 무리였던 것 같다.

헌데 9월 12일 코드 B 예선 8강에서 하필 WCG 2012 4강에 진출한, LG-IM의 에이스 최용화와 붙는 대진이 성사되었고, 결국 0:2 광탈당했다(...).

9월 22일 프로리그 결승에서 송병구와 맞붙었다. 전장은 오하나. 송병구의 점멸자와 분광기가 본진을 급습하면서 일꾼이 25기 가까이 잡히고 송병구의 거신찌르기에 위험한 순간이 왔었지만 불멸자의 힘으로 첫 교전을 막아냈고, 공2업 불멸자의 거신 점사, 송병구의 거신관리 실수로 승리를 따냈다. 팀도 4:1로 첫 우승을 따냈다. 하지만 이날 김정우가 첫 토스전 승리와 동시에 MVP를 따낸 것도 있고, 이번 결승 자체가 관심이 없던 탓에 또 투명화(...).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아시아 컨티넨탈에서 4위로 선발, 그랜드 파이널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도 거신교전 막장을 보여주며 탈락. 그래도 정윤종에게 유일한 1패를 안겨준게 김준호이긴 하다.

그런데 원이삭과의 패자 준결승 경기가 끝나고 나서...rlawnsgh는 어디에.swf(...).

여담이지만 CJ 엔투스 사무국장이 포모스와의 인터뷰에서 특별히 칭찬해 주고 싶은 선수로 김준호를 꼽았다. 참고로 사무국장의 이름도 김준호.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아시아 컨티넨탈에서 그랜드 파이널로 가게 된 선수들 중 혼자서만 코드 B에 놓인 상황. 다른 5명(정윤종, 원이삭, 송현덕, 신노열, 이원표)은 2012 GSL 시즌5에서 코드S로 올라가있다. 얘도 코드S 맞네. 투명라인이니까

2012년 12월 9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웅진전 1세트 칼데움에서 신예 김민혁을 가볍게 이기고 팀의 시즌 첫 세트를 기분좋게 시작해 4:1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16일, SK플래닛 프로리그 12-13 대 EG-TL전 0:2로 밀린 3세트 칼데움에서 크리스 로랑줴의 타이밍 러시를 막고 승리해 1세트를 따라붙었으며, 이후 에결 오하나에서는 윤영서를 물리치고 팀의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특히, 7세트에서는 테막 의혹을 불식시켰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에도 김도우, 정경두를 격파하는 등 5연승을 달렸으나 12월 24일 KT 롤스터 전에서 김대엽, 이영호 원투펀치에 일격을 맞아 연승이 저지된 동시에 팀도 패배했다. 안습. 거기에다 12월 30일 삼성전자 칸 전에서는 6차전에서 김기현을 잡고 팀을 에결로 이끌었으나 에결에서 허영무에게 기막힌 역전패를 당하며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엘리전만 가면 이러다보니 엘리전 막장이라는 소리도 들었다. 해당 경기 내용은 허영무/프로리그 항목 참조.

4.2.2. 2013년

허영무에게 엘리전끝에 패한 뒤, 8게임단전에서 방태수에게 엘리전으로 패하면서 엘리전 막장 이미지를 굳혔다.(...) 그러나 2라운드 1주차 2경기에 다시 8게임단을 만나, 김재훈을 꺾고 연패를 탈출했다. 이후, 3라운드 전승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프로리그 휴식기 사이에 있던 스페셜 매치에서 방태수에게 패했다.

MLG 윈터 Showdown 케스파 예선에서 신노열에게 3:2로 접전끝에 승리를 따내며 미국행 확정. 그러나 바로 장민철에게 셧아웃당하고, 32강 광탈러들만 모은(...) 자그마한 대회에서 결승까지 갔지만 이정훈에게 셧아웃당한다.

이후 군단의 심장으로 벌어지는 프로리그에선 갑자기 스막화가 되는 듯 하다. 신도림이라지만송현덕에게 하루 2패를 하는 등, 갑자기 토막의 기운이 스멀스멀(...)

5라운드 위너스리그 시작 후에는 어느정도 폼을 찾은 듯한 모양이다. 특이한 점은 역올킬 방지를 2번(전태양, 정윤종을 각각 이김) 해낸 것. 이와중에 게임이 변해도 이신형에게는 여전히 약하고, 정윤종에게는 아직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같은 공격적인 송현덕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상대전적 3:0으로 뒤져있다. 송현덕정윤종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김준호<송현덕<정윤종<김준호 이라는 상성관계가 성립된다.

6월 26일 드디어 GSL 예선전을 통과했다.

8월 7일, 2013 GSL 시즌 3 승격 강등전에서 변현우, 어윤수, 서동현을 잡고 드디어 첫 코드 S 무대에 입성했다. WCS 2012의 경력자였던 과거에 비하면 꽤나 먼 길을 돌아온 입성. 예선 막장입니다

그런데 32강에서 걸린 조가 이신형, 박수호, 고병재와 같은 조다. 이신형에겐 예선에서 단 한번을 제외하고는 이긴적이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박수호나 고병재의 폼이 떨어졌다고는 해도 얕볼수는 없는 지라(...)

최종전까지 가는 경기 끝에 이신형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시즌3 탈락 이후 한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CJ의 이벤트 매치에서만 보이다가 오랜만에 IEM 싱가폴 결승에서 강초원을 접전 끝에 4:2로 꺾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급 개인리그 우승을 했다.

4.2.3. 2014년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에서는 팀원들의 전반적인 부진으로 하위권을 헤매는 팀의 유일한 희망으로 남았다. Prime과의 경기 에이스결정전에서 져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 확정되었을 때, 상대 장현우의 인터뷰 중에 뜬 표정은 그런 부담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2014년 1월 23일,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A G조 2경기에서 송병구에게 1:2로 일격을 맞고 패자전으로 내려갔는데, 뜻밖에도 1경기에서 주성욱이신형을 이기는 바람에 패자조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이전까지 상대전적 0:10으로 밀리던 이신형이었다. 그러나 그 이신형을 2:1로 이겨 SAB라인으로 보내버리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송병구를 2:1로 이겨 겨우 코드 S 32강에 진출했다. 덧붙여 이 코드 A 일정이 IEM 쾰른의 인터넷 예선전 날과 겹쳤기 때문인지 예선 출전을 포기했는데...

IEM Sao Paulo에 진출해서 상대들을 연파하면서 결승에 진출 장민철을 꺾으면서 최초의 IEM 2연패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2연속 결승 진출자는 몇명 있었으나 대부분 2연패는 성공하지 못했다. 추가로 이 기록이 주목되고 있는 이유는 해당 대회에는 우승자에게 다음 대회 직행 시드가 없기 때문에 싱가폴의 결승을 우승하고 상파울루 대회의 예선을 뚫고 다시 결승에서 우승한 것은 의미가 큰 것이다. 하지만 예선에 참여하지 않아 차기 IEM 쾰른의 출전권이 없었기에 결과적으로 3연패 달성에는 실패했다. 곰tv에 날짜변경을 요청했다면 어땠을까?

2월 5일, 2014 HOT6 GSL Season 1 코드 S A조 2경기에서 박수호에게 첫 세트를 내줬으나 다음 2세트를 연이어 얻어내고 승자전으로 갔고, 기다리고 있던 정윤종을 천적의 명성에 걸맞게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첫 16강 진출 티켓을 따냈다.

3월 7일 2014 HOT6 GSL Season 1 16강 D조에서는 첫경기에서 같은팀인 정우용과 무승부까지 나오는 혈전끝에 1:2로 패배했지만 패자전에서 조성호를 2:1로 잡아냈고, 최종전에서 다시만난 정우용에게 운영전이었던 1경기와는 스타일을 달리해 초반 공격적인 점멸추적자 전략을 앞세워 쉽게 2:0으로 승리를 따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인터뷰에서는 2경기에서 정우용이 초반에 배를 불리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보고 점추를 썼다고 했다. 맵이 무지막지하게 큰 것으로 이름 높은 알터짐 요새, 프로스트인데도 점멸추적자가 통하는 것을 본 테란 팬들은 기가 막혔다 카더라. 8강의 상대는 정윤종.

3월 14일 IEM Season VIII - World Championship의 개막전에서 고석현에게 신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하였다. 특히 4경기가 회심의 경기였다는 평이 많았다. 그 경기에서의 찰나가 판의 흐름을 완전히 뒤엎어버린 것. 참고로 이 대회는 WCS 포인트도 걸려져 있고, 도중에 강초원과의 WCS 포인트 관련 대결도 걸려 있어 그에게는 우승할 경우 얻어지는 것이 많다. 결국 여기에서 3:1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 최성훈을 상대해서 3:2로 힘겹게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김유진의 다전제 판짜기에 당하면서 순식간에 2:0으로 몰렸지만 3세트를 가져오면서 승부를 2:1로 만들게된다. 승리를 따낸 기세를 몰아서 점추 올인을 선택했고 김유진은 더구나 올인에 취약한 더블베이스체제였다. 하지만 김유진이 꾸역꾸역 불멸자를 추가하면서 김준호의 올인을 힘겹게 막아내고 역공을 감행하자 자원차를 극복할수 없던 김준호는 GG를 선언한다. 3:1로 몰린 상황에서 김준호는 너무나 무기력하게 다음 세트를 내주면서 결국 김유진에게 우승컵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 준우승을 했지만 이 대회의 특징이 우승자만 상금을 받는다는 것이라 상금은 0$.

3월 19일 GSL 8강전에서는 밥으로 여겨온 정윤종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우다 2:3으로 지며 탈락했다.[6]

프로리그 다승왕을 따내며 케스파컵 시드를 확보했다. 김유진보다 패 수가 많아서 좀 어정쩡한 공동 다승왕이긴 하지만 어쨌든 다승왕인 것에 의의를..

7월 24일 벌어진 코드 A에서 서성민, 김기현에게 패하며 예선으로 내려가게 되는 바람에 그랜드파이널에 위기가 닥치게 되었다. 전날 프로리그의 영향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에 저그도 없었고 이래저래 먹구름이 낀 것은 확실.

8월에 열리는 레드불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캘리포니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원래는 팀 동료인 최성일에 패하여 예선탈락을 했으나 최성일이 여권문제로 인해 출국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그가 출전권을 얻게 되었지만 본인도 여권 문제로(...) 다른 사람이 출전했다.

2014 KeSPA Cup에서는 프로리그 공동 다승왕으로 시드를 받아 출전해, 그간 부진을 딛고 일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선전했다. 특히 테란의 치즈러시 대비책을 잘 갈고 닦아와 최지성이영호를 8강, 4강에서 연파하고 오랜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16강부터 유수의 프로토스들을 물리치고 프프전 달인의 기세를 뽐내는 주성욱을 결승에서 만나 1세트 세종과학기지에선 변화무쌍한 체제를 보여주며 주성욱의 틈을 만들어내며 승리했다. 2세트부터는 오히려 주성욱의 유리하면 변수를 없애고 불리하면 변수를 만들어내는 완벽한 운영에 압도당하며 내리 4세트를 내주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4.2.4. 2015년

2월 27일, 2015 GSL Season 1 16강 D조 경기에서 장민철을 2:1로 이겼다. 1세트 회전목마에서는 유리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일찍 거신 조합을 갖췄고 장민철의 견제를 막아내자마자 역공으로 적군을 궤멸시켰다. 2세트 만발의 정원에서는 전진관문이 들통나 막히고 밀봉당한 상황에서 암흑 기사가 먹혀들어가 역전시켰으나, 해설진이 '일꾼을 생각없이 꾸준히 찍는 버릇이 있는데...'라고 언급한 대로 일꾼 쭉 뽑다가 밀려버렸다. 3세트 세종과학기지에서는 장민철이 화면을 놓친 사이에 추적자 17 vs 13 대결을 벌여 5 vs 12의 교환으로 대승했고, 승부는 결정됐다.

승자전 상대는 지뢰와 의료선 견제로 악명높고,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도 그 견제로 자신을 꺾어버린 조성주. 1세트 전장도 그때의 데드윙. 김준호가 새로 가져온 것은 빠른 관문더블로 병력을 쏟아내 견제를 막는 것. 그럼에도 조성주의 견제에 제2멀티가 깨지자 보복으로 역러시를 가는데... 추적자에 제2멸티의 탐사정들만 데리고 나갔다. 탐사정들은 1선에서 모조리 파괴됐으나 그 시간 동안 김준호의 남은 병력이 조성주의 견제 잔당을 정리하고 탐사정들의 시체(?)를 밟고 내려와 그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2세트 회전목마에서도 견제를 잘 막아내고 우위에 섰으나 치즈 러시 타이밍에 큰 피해를 보면서 경기가 이상해졌고, 이후 조성주의 견제에 심하게 휘둘리자 엘리전 결단을 내렸다가 자신이 엘리당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고위 기사 활용이 미숙했고 또 탐사정을 전투에 동원했기에 앞 세트와 어울려저 탐전사 드립은 계속 터졌다. 3세트 폭스트롯 랩에서는 암흑 기사로 조성주를 휘두르고 번 시간으로 조합을 완성해 조성주의 공성 전차 밀봉을 뚫어버리고 2:1 승리를 완성해 8강으로 진출했다. 상대는 이병렬.

이병렬을 접전끝에 뚫고 4강에서 이승현을 만났는데 3:1까지 밀리다가 기적의 방어와 공격으로 3:3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7경기 기적의 예언자 조공과 더불어 말도안되는 역전패를 당하면서 자칫 프프전이 나올뻔 했던 GSL을 살렸고 거기에 결승전에서 명승부로 자신이 4강전에서 벌였던 명승부마저 묻혀버려 투명라인으로 남게 되었다. 영원히 고통받는 rlawnsgh. 혹자는 자신의 투명화로 GSL을 살렸다 카더라

4.3. 기타

  • 오프 나갔던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키가 매우 작은 편이다. 166cm으로, 팀내에서 뒤에서 2등. 이제 조병세 옆에 서면 완벽하다(...) 뒤에서 1등이던 송영진은 은퇴를 했네? 그냥 제일 작음 그냥 여자 아이돌급

  • 경기 중에 웃는 모습이 자주 잡힌다. 다전제에서 중간에 질 때에도 웃는 모습이 꽤 보인다(물론 최종적으로 지면 그런 거 없다). 괜히 별명 중에 'Smiling assassin'이 있는 게 아닌 것.

  • 정윤종에게 강하고, 이신형에게 약하다. 전적은 각기 9:5, 4:12. 이신형에게 당한 12패 중에 브루드워의 전적이 4번이다. 즉, 테란전 11연패 중 4번을 이신형에게 당했다는 것. 그런데 2014년 GSL 시즌1에서 이신형을 드디어 이겼고, 시즌2에서도 또 이겼다. 응?! 더군다나 그 이신형의 현재 위치를 생각하면..

  • 확실히 투명라인은 투명라인. 상위권 토스이긴 한데, 항상 누군가에게 묻힌다.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 프로리그 2014 포스트시즌에서 괴이쩍은 이벤트를 개최했는데, 김준호 몰빵이란 결과가 나오면서 마성의 남자로 변모(...) 이 경기에서 김준호는 원이삭에게 패배하면서 0킬에 그쳤으나 이러한 결과가 나오면서 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T1의 마음은 올킬했단 드립이 등장했다.

  • 유일한 IEM 3회우승자이자 4회 결승 진출자다. 예선부터 올라가야하는 IEM 특성상 김준호의 실력을 고려해본다면 상위권토스라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1번의 준우승이 가장 뼈아프다

  •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등장곡은 Jessie J - Price Tag.

4.3.1. 별명

  • Smiling assassin : IEM Season VIII 싱가포르에서 붙은 별명. 해외에서는 이 별명이 대세인 걸로 보인다.

  • rlawnsgh : 2012년 스갤 어워드 올해의 무관심 수상. 사진에서 누가 보인다면 안과말고 스갤로 가라 프로리그에서도 시전했다(...) 이제는 해외에서도 시전했다(...)

  • 점춘호 : '점'멸 '추'적자 + 김'준호'. IEM 챔피언쉽에서 하도 점추만 써대서 프종빨이라며 까면서 생긴듯한 별명이지만 지금은 점멸 추적자를 잘 쓴다는 좋은 의미로 쓰이고있다. 그 뒤로도 점추를 주력으로 굴리면서 점추 장인 이미지는 더 굳어졌다. 일단 방송에서는 요 별명이 대세.

  • 종족 변경자들의 희망 : 종족을 바꾼 대다수 선수들이 5할을 못넘기는데 비해서 김준호는 WCS 국가대표 10인 내에 들었고, 프로리그 플레이오프에서 SKT T1을 잡고 팀을 결승에 올리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지라 더더욱 그의 존재감이 부각되는 중. 원조는 분명 그였지만 김도우는 비슷한 사례이면서 개인리그 우승을 했기 때문에 그 이미지가 조금은 바래지고 있기도.

  • 패왕 : 자막 오타(...)
  • 나만 폭스다 : 탈 포시호구 효과를 보여주며 붙은듯한 별명. 폭스가 플옵에서 별로 안좋았던건 잊자. 애초에 플옵에 올라온 횟수가 적다는 것도 잊자...

  • 김투명, 투명이 : 역시 위의 rlawnsgh와 비슷한 맥락으로 최근 스갤에서는 김투명 혹은 투명이로 부르는 일이 많아졌다. 본인도 인정했다!

  • 아르투니스 : 스갤에서 김도우를 시작으로 프로토스 영웅들에 빗대면서 만들어진 별명. 마침 경기를 이기고 여운에 잠긴 포즈가 김도우의 포즈와 일치했던지라 폭발적인 반응이었다. 그리고 고퀄 짤방까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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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조일장, 송현덕과 같은 아이디다. 구별을 위해서인지 팀리퀴드에서는 Fake hero를 줄여서 Fero라고 하기도(...)
  • [2] 주종족을 바꾸고 우승한 2번째의 선수다. 최초는 이정훈
  • [3] IEM 최초의 2연패.
  • [4] IEM 최초의 3회 우승.
  • [5] 김유진은 9승, 김준호는 6승+에결 2승. 일반 스2경기는 30점, 에이스 결정전은 45점. 이제동에게 시드를 주고싶던 협회의 의지가 돋보였지만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했다 그리고 이제동은 코드 S 32강에서 2패 광탈하고 김준호는 코드 B 8강에서 0:2 셧아웃당하고
  • [6] 이날 팀리퀴드 포럼 글에서는 그의 IEM 월챔 준우승을 기려 아이디를 hero가 아니라 her0$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