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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last modified: 2015-04-11 02:49:26 Contributors


2. 대한민국프로게이머

舊 위메이드 폭스, 現 CJ 엔투스 소속의 프로게이머. 자세한 내용은 김준호(프로게이머) 참조.

3.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한화 이글스 소속 당시.

이름 김준호(金俊浩)
생년월일 1984년 3월 3일
출신지 전라남도 순천시
학력 효천고-고려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LG 트윈스 2차 9라운드 지명
소속팀 LG 트윈스(2007~2011.5)
한화 이글스(2011)

LG 트윈스 등번호 56번
매니 아이바(2006) 김준호(2007) 이경민(2008~2009)

효천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7년에 LG 트윈스로 입단하였으나 2011년 5월에 방출되었다. 이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다.

LG시절 팀이 스코어 3:4로 지던 상황에서 2타점 역전타를 쳐놓고 스코어 5:4인 9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잡으면 안 되는 파울플라이를 잡아서 동점을 허용한 개그기행을 선보였다.

2011년 9월 23일, 6위 자리를 놓고 피말리게 싸워서 겨우 전날 역전시킨 한화의 두산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7:5로 뒤지고 있던 9회말 볼넷으로 2사 1, 2루 상황을 만들어놓은 카림 가르시아를 대신해 대주자로 나섰다. 다음 타자 이대수가 크게 빠지는 좌전 안타를 만들어 그대로 동점이 되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으면 좋았을 뻔했다.

youtube(O9TjYWN_sLY)

그런데 홈으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다리가 풀려 넘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두산의 야수들도 중계플레이 포기한 상황이었는데 이걸 보고 다시 중계플레이를 마무리해서 홈에서 아웃. 어찌나 어이없었는지 이대수도, 두산 선수들도 해설자도 실성한 한화 관중들도 그저 웃고 말았다(...). 물론 가장 환하게 웃은 선수들은 블론세이브의 나락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하게 된 니에베 페르난도와 날아갈뻔한 승리를 지키게 된 김선우... 방송에 잡힌 그 두 선수는 두산의 전체적으로 안 좋았던 2011시즌 분위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너무나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블로킹 하던 용덕한까지 웃는 짤이 돌았다. ## 결국 동점이 될 수 있던 경기를 한화는 스코어 7:6으로 놓쳐버렸고, 하루만에 다시 7위로 굴러떨어졌다(...). 이날 승리한 팀이 5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한화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패배가 되었다.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실제로 이 경기를 이겼다면 한화는 시즌 최종 성적은 60승 71패 1무, 두산도 60승 71패 1무가 되어 공동 5위가 된다. 당시 한화는 가을야구권 팀들보다 더 신바람 나는 경기들을 보여주면서 흥행도가 급상승했는데, 이 때문에 프런트에서도 5위를 하면 3억 정도의 포상금을 내걸었을 정도였으니 김준호는 팀에 굉장히 미안했을 것이다.] 카더라에 의하면 당시 김준호의 어머니도 직관을 왔는데, 경기장을 떠나는 팬들에게 "준호 엄마입니다. 우리 준호 너무 미워마세요. 죄송합니다."라고 연신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그맨 김준호와 엮였다(…). 특히 넘어지는 장면에 깔리는 감수성 BGM은 그야말로 상황 그 자체.

어찌나 임팩트가 강했는지 네이버에서 김준호를 치면 더 이상 메인에 개그맨 김준호가 아닌 이 김준호가 뜨기도 했다.#

2011년 시즌 마치고 한화 이글스에서 다시 방출되었다.# 부상[1]이 있었거나 야구를 그만두거나 둘 중 하나인 듯. 김준호 선수의 어머니가 한화 이글스 공식 홈페이지에 김준호의 은퇴를 시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4. 한국의 대학교수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정경대학(구 경법대학) 법학과 교수였다가,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를 위해 원주 법학과 소속 교수의 소속을 신촌캠퍼스 법과대학 법학과로 변경하였고, 지금은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강의를 쉽고 친절하게 한다는 평이 있다.

그의 저서인 민법강의(이하, '김준호저'로 칭함)는 2000년대 초반, 사법시험 민법 교재의 대세로 여겨지기도 했다. 다른 민법책에 비해 서술이 쉽게 되어있고, [2] 난해한 내용을 과감히 배제하는 등, '수험에 적합한 쉬운 책'이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쓸데없는 내용은 많다. 수험서가 아니라 교수저인 교과서의 한계.
사실 처음 김준호 교수의 책이 나왔을 때는 곽윤직교수의 책을 읽기 쉽게 풀어놓은 것에 불과했었다. 이때문에 시비가 붙기도 했었다. 세월이 흘러 계속 책 구성도 변하다보니 현재의 책이 된 것이다.

한 동안 지원림 저에 밀리는듯 했으나 2012년 이후 오히려 대등해지거나 역전한편. 한림법학원 김동진 강사가 김저로 강의를 시작하고[3] 또한 로스쿨 학생들이 김저를 택하면서 수요가 늘어났다. 2014년 현재 프라임에듀의 정일배 변호사 역시 김저로 기본강의를 한다. 합격의 법학원으로 넘어온 박승수 변호사 역시 겨울방학 기본강의에서 김저를 주교재로 정했다. 이쯤되면 수험가에서는 대세로 봐도 될듯.

지적되는 단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① 쉬운 책인 대신에 빠진 내용이 많다는 평이 있으며, 특히 어느 해에는 '출제위원들이 일부러 김준호저에 없는 내용을 출제했다더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 소문의 진위여부에 대해서는 추가바람) [4] ②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신림동의 민법강사들이 김준호저가 아닌 다른 교수저로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단, 변리사 시험이나[5] [6] 감정평가사 등, 사법시험보다 난이도가 낮은 시험에서는 민법 교재로 일부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뒤늦게 사법시험에 뛰어드는 미친놈 이걸 미친놈이라고 쓴놈은.... 천하의 개쌍놈이다.수험생들이나 변호사시험 수험생들 역시 김저를 많이 본다.

판례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수년간 받아와서 매해 상당한 양의 판례가 보완되어 개정판이 나온다. 실제로 사법시험 1차에서 기출된 판례를 체크해보면 거의 모든 판례를 찾을 수 있다. 이미 판례의 부족은 해결되었다고 보아도 좋을듯. 이게 부족하면 그냥 요해를 보자.

지저의 경우 친족상속법이 포함되어 있으나, 김저는 아예 친족상속법 부분이 없기 때문에 김저가 조금 더 얇다. 2014년 기준으로 지저 12판 2217페이지, 김준호(20판) 2112페이지[7]이다. 어차피 사법시험에서도 친상법 부분은 대부분 수험적으로 적합성있게 잘 정리된 강사저로 공부한다.[8]. 수험생 사이에 무슨 책이 좋으냐에 대한 논쟁이 상당히 많은데, 어느 책이든 합격에 차고 넘치는 양을 담은 책이다.합격생과 강사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사실. 자신에게 맞는 책으로 공부하면 된다.

5. 만화/애니 우리사이 짱이야의 주인공

성우는 안경진.

초등학교 4학년이며 놀기 좋아하고 공부는 못하지만 운동감각이 좋은 천방지축의 소년이다. 장애가 있는 아람이와 짝꿍이 되면서 아람이의 모든 것을 도와주어야 함에 짜증을 부리고 투덜투덜 거린다. 화를 내면서도 항상 도와주는 걸 보면 츤데레.

게다가 어머니와 가족들은 도와주라고 난리이고 친구들은 그냥 준호의 푸념을 장난으로 삼아버린다.

처음에는 말이 없기에 아람이가 바보인줄 알았으나 시험성적으로 자신이 더 바보임을 입증.

할 수 없이 도와주고 아람이가 걷다가 넘어지려 하면 잡아주고 스스로 인간 매트리스가 되어주는 등, 여러가지 봉사로 인해 아람이와 친해지고, 또 아람이의 사연을 알게 되면서 화는 내면서도 아람이를 진지하게 도와주게 된다. 그리고 아람이가 자신과 친구가 되고 싶음을 눈치 채지 못하다가 자신이 무심코 한 말에 아람이가 상처 받은 걸 알게 되자,

미안해 하면서도 우린 이미 친구가 아니였냐는 대인배적인 말로 아람이를 흐느끼게 하며 자신이 걸으면 친구가 되겠다고 한 말을 아람이는 지키지 못했지만 서로 웃으며 넘기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이 TV에서 본 대학생들처럼 커서 아람이는 휠체어, 자신은 자전거를 타서 유럽같은데 같이 여행해 보자고 말하고, 아람이는 울면서 고마워 한다. 그 후, 그둘은 정말 친한 친구가 된다.
나중에는 시험 성적 가지고 아람이에게 놀림을 받기도 한다.

7. 울트라맨 80

주인공 야마토 타케시의 비디오 더빙판 이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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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시즌 종료 후 교육리그에 파견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중도 귀국했다.
  • [2] 다만, 그만큼 수험적합성은 떨어진다고 봐야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지저에서는 한 줄로 적힌 것을 몇줄에 걸쳐 풀어 설명하다보니 이해하기는 쉬운 반면에, 시험에 그걸 모두 적기에는..(..)
  • [3] 김동진 강사는 원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인 지원림 교수의 민법강의(흔히들 "지저"라고 부른다.)로 강의를 했으나, 법무사 강의를 시작하면서 교재를 바꾼 것 같다.
  • [4] 법학교수사회에서 김준호저에 대한 폄하 분위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단적으로 현 대법관 양창수는 교수 시절 김준호저 등 단권화된 민법책에 대하여 '잡서'로 폄하하였다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문제가 된 일이 있다.
  • [5] 2012년 현재까지 변리사 시험에서는 김준호저로 민법을 시작하는 수험생들이 많다. 아무래도 사법시험과는 달리 변리사 시험에서는 민법이 1차에만 나오는 이른바 "방어 과목"인지라 깊게 가는 것보단 쉽게 가는 것을 선호해서인 듯.
  • [6] 변리사 수험생들이 많이 보는 민법책인 함성배 저 '알짜 민법'은 사실상 김준호 교수의 민법강의를 토대로 저술되어 있다. 2천 페이지에 달하는 김저나 지저보다는 600페이지 남짓 되는 알짜를 더 선호한다. 하지만 알짜민법은 어디까지나 요약서인지라 초심자가 보기엔 적합하지 않으므로, 정리는 알짜민법으로 하되 입문은 김준호저로 하는 것이 여전히 일반적이다.
  • [7] 19판에 비해 100페이지 이상 늘었다. 참고로 송덕수저 7판은 2079페이지에 친상법 포함.
  • [8] 주로 김동진, 박기현 등을 선호한다.
  • [9] 단, 울트라맨 뫼비우스 한정으로 이정환이란 이름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비디오판을 기억하는 수많은 팬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부분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