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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last modified: 2019-03-05 01:23:36 Contributors


김제시
金堤市 / Gimje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545.87 ㎢
광역시도 전라북도
하위 행정구역 1 14 4
시간대 UTC+9
인구 85,024 명
(2019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156.05 명/㎢
시장 박준배
(초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화 백일홍
시목 느티나무
시조 비둘기
슬로건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
시청 소재지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로 4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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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관
2. 역사
3. 관광지
4. 자연환경
5. 농업
6. 새만금
7. 교통
8. 하위 행정구역
9. 기타


1. 개관

金堤市 / Gimje City
전라북도 서부에 위치한 .

동으로 전주시, 완주군, 남으로 정읍시, 부안군, 북으로 군산시, 익산시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전라북도의 3대 도시인 전주, 익산, 군산에 둘러싸여 있어서 동부의 용지, 금구, 금산(원평)은 전주 생활권이고 북부의 백구, 공덕, 청하, 만경은 군산이나 익산 생활권에 있다.[1]

김제시청사. 주소는 전라북도 김제시 중앙로 40(舊 서암동 353)

2. 역사

백제 때 벽골군이었다가 통일신라 시대 때 김제군이 되었다.

1914년 만경군, 금구군을 편입하였다. 1931년 김제면이 김제읍으로 승격하였다.

1989년 김제읍과 월촌면이 김제시로 승격하였다. 1995년 김제군과 김제시가 김제시로 통합하였고 만경면이 만경읍으로 승격하였다.

3. 관광지

4. 자연환경

gimjepyeongya.jpg
[JPG image (Unknown)]

김제평야

사람들이 김제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지평선이 보이는 드넓은 평야 지대를 생각하게 되지만 사실 평야 못지 않게 구릉지도 많아서 농사, 축산업 역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 김제 시내를 기준으로 서쪽은 낮은 언덕하나 찾기 어려운 드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는 반면에 동부는 모악산을 정점으로 하여 크고 작은 구릉지가 제법 있는 지형이다. 그렇긴 해도 역시 밭보다 논이 훨씬 더 많은 고장인 만큼 논농사가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동진강, 원평천 하류의 부량, 죽산 및 광활에서는 밭을 거의 구경할 수 없을 정도로 논 일색이다. 김제, 정읍, 부안이 경계를 맞닿은 동진강 하류 지역은 한국에서 '평선'을 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테마로 한 지역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가 9, 10월에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다. 농업이 주력 산업이었던 196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인구 밀도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으나 지금은...

또한 서북부 진봉반도에는 심포항이라는 작은 어항(漁港)이 있다. 그밖에 부량의 벽골제를 비롯하여 백산의 돌제, 만경의 능제 등 저수지가 산재해 있다. 전주시, 임실군과 함께 전라북도에서 다른 도와 경계를 접하지 않는 고장이기도 하다.[2] 따라서 전주, 익산, 군산에서 부안, 정읍, 고창으로 가려면(혹은 그 반대일 경우) 한 번 쯤은 이 곳을 거쳐 가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지나쳐 가는 동네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게 현실. 딱히 이름난 관광지도 없다.[3] 다만 KBS의 해외향 단파방송 송신소가 위치하기 때문에 해외의 원거리 라디오 방송 청취자에게는 잘 알려진 도시.

5. 농업

한반도의 곡창인 호남평야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경지면적 전국 3위[4], 경지율 전국 1위인 농업 생산력이 높은 고장으로 쌀농사가 주류를 이룬다. 한편 북부, 동부 지역은 전반적으로 구릉이 많고, 전주, 익산과 인접해 있어 밭농사 역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백구, 용지 일대에서 포도 재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래서 한때 포도 수확철인 8,9월 경에 26번 국도 전주-익산 구간을 지나다 보면 근처의 포도 농장에서 수확한 포도를 파는 좌판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21번 국도가 개통되고 그에 따라 26번 국도의 교통량이 확 줄면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그 수가 줄어들었다.

6. 새만금

새만금 간척사업 완공으로 군산, 김제, 부안의 육지가 넓어졌으나 이 간척지를 어떻게 배분하느냐가 현재 전라북도의 큰 떡밥이다. 해상 경계에 따르면 군산이 다 먹는거나 다름이 없어서 김제 & 부안 이 두곳이 연합전선을 펼치며 군산과 우정의 디스전을 하고 있다. 김제 & 부안 두곳의 입장은 새만금으로 생기는 땅을 공평하게 배분하자는거 같은데...특히나 김제의 경우는 원안대로 군산이 그걸 다 가져가는 상황이 되면 바닷가가 없어지는 결과가 되어 말그대로 새된다. 그래서 더더욱 필사적인 상황이다. 헌데 이걸 보고 중앙정부에서 새만금권 군산-김제-부안 통합이라는 어마어마한 떡밥을 던졌다.#1 #2 #3

김제시는 새만금 2호 방조제와 만경강/동진강사이 땅을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제시는 군산시 생활권인 군산군도의 신시도와 군산시내 비응도를 잇는 3,4호 방조제에 대해서도 한번 찔러보자는 심정으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기사[5] 재판부는 3,4호 방조제는 주민 생활권이 군산시이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앞으로 조성될 매립지는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어디에 인접했느냐를 따져 귀속시키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상경계선은 간척지 배분기준으로 사실상 적용되지 않게될 것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져 김제시는 바다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높이게 되었다.

김제시가 요구하는 지역이 김제시로 귀속될 경우 지역 통합을 위해 김제시 새만금 지역을 일컫는 지명에 김제를 넣어서 '서김제', '새김제', '서부김제' 등으로 명명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본래 시가지와 새로 들어선 시가지가 완전히 떨어져 있는데 지역을 일컫는 명칭도 달라서 지역갈등이 있는 모 도시의 사례를 본다면... 다만 지리적으로 김제시로 귀속될 것으로 보이는 새만금 지역은 군산쪽 새만금이나 부안쪽 새만금과 강으로 분절되고 고속도로 및 고속화도로로 이어지는 만큼 웅상과 달리 분리주의가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7. 교통

시의 서쪽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가, 중앙으로는 호남선 철도가, 동쪽으로는 호남고속도로가 각각 남북으로 관통하고 있다.

익산시와 더불어 호남에서 보기 드물게 철도가 초강세를 보이는 지역으로, KTX가 일 6회, 이하 모든 호남선 일반열차가 김제역에 정차하는 반면, 센트럴 시티에서는 김제행 고속버스가 평일 4회, 주말(금토일) 6회 출발했다.[6] 그러나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선이 개통되면서 더 이상 KTX가 서지 않게 되면서 KTX를 이용해 김제를 왕래하려면 익산역으로 가야 한다.


제시 시내버스안전여객에서 운영하며, 김제시 관내 및 부안군, 정읍시 일부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한편 전주, 익산과 인접한 백구, 용지, 금구 등에서는 호남고속, 신성여객, 일여객, 산여객 등등 전주, 익산 지역 시내버스들이 더 많이 보인다.(정작 제시 시내버스들은 전주시, 익산시에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한때 제공항이 건설될 뻔 했던 적이 있다. 김제시 지역에 새만금에 대비한 국제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생겼다. 군산공항은 국제선 취항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 김제시에서는 시원하게 말아먹은 김제공항 부지는 이제 농업단지로 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새만금사업을 통해 만들고 있지만 조금 떨어져 있는 화포지구 간척지에 신공항을 만들어달라고 요구중이다. 이쪽이 군산공항보다 군산시 접근성도 조금 낫고 당연히 전주시, 익산시와의 접근성도 낫다는 것이 그 근거.

8. 하위 행정구역

9. 기타

김제시의 모악산과 그 일대는 증산도 계열 종교의 성지 중 하나다. 모악산의 금산사 미륵전에는 거대한 미륵불상이 있는데 강증산 생전에 이를 자기와 동일시 했다고 한다. 또한 강증산이 머무른 구릿골약방이 금평저수지 부근에 있으며 이 때문에 대순진리회(정확히 어느 파벌인지는 알 수는 없다. 추가바람)가 저수지 부근에 크고 아름다운 "대궐"을 지어놓았다. 가까운 곳에 강증산의 딸이 세운 증산법종교 본부가 있는데 초라하기가 이를 때 없어 비교가 된다.

김제시 금산면은 19세기부터 이어져 온 천주교 교우촌이다. 지금도 면 인구 중 천주교 신자 비율이 높은 곳이며, 면 단위에서 유일하게 본당(수류성당, 원평성당)이 2곳인 지역이다. 그 외에도 트리엔트 미사를 봉헌하는 성 비오 10세회의 공소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 달에 두 차례 사제가 방문하여 트리엔트 미사를 봉헌한다.

극진공수도의 창시자인 故 최영의 총재가 출생한 곳이지만, 왜인지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다(...) 자제분들이 지금 국내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금은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지만, 194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금구, 원평 일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생산지였다. 때문에 전국은 물론 일본 본토에서도 사금파리들이 몰려와 한동안 이 일대가 한창 들썩이던 적도 있었다.

2011년 4월, 이곳의 마늘밭에서 수수께끼의 110억 어치 돈뭉치가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다. 김제 마늘밭 돈뭉치 사건 항목 참조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는 완주군과 같이 묶여 있다. 만일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이 성사된다면, 2016년 20대 총선에서 김제시는 부안군과 같은 선거구로 묶일 가능성이 높았지만,[7] 2013년 6월 주민투표 결과,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이 최종 부결되면서, 김제시는 2016년 총선에서도 완주군과 같은 선거구로 엮이게 될 듯 보였지만 선거구 인구 하한이 늘어나면서 무진장 지역 선거구가 조정이 되게 되면서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무진장완주군과 묶이면서 김제는 부안군과 엮이는 것이 유력하다. 자세한 사항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선거구 획정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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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들 3대 도시로 통하는 시내버스가 김제 시내로 통하는 시내버스보다 많을 지경.
  • [2] 부안의 경우 바다에서 전남 영광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 [3] 모악산 도립공원과 금산사,벽골제 정도가 있긴 하다.
  • [4] 1위는 전남 해남군, 2위는 경북 경주시. 다만 김제시 면적 자체가 해남군의 절반 수준이고 경주시와 비교했을 땐 절반에도 채 못 미치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 [5] 받을 것을 기대해서라기 보다는 해상경계선 주장을 무력화시킬 기회를 얻기 위해 소송을 냈다는 시각이 많다.
  • [6] 김제역 KTX 정차의 영향인지 철도가 강세를 보여 금호고속이 김제고속버스터미널을 폐쇄하고 2012년 1월 1일부터 김제시외버스터미널 착발로 변경했다. 이 여파로 서울호남 - 김제 노선도 감차됐다.
  • [7] 물론 그때까지 인구가 늘어나 10만을 넘기는 데 성공한다면, 부안군과 엮일 필요 없이 단일 선거구가 될 수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