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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훈

last modified: 2015-02-18 15:15:04 Contributors


왼쪽, 높이, 멀리, 담장, 넘어갑니돠!!! 구웃~ 빠이~.[1]

SK 와이번스 No.10
김연훈(金然勳)
생년월일 1984년 12월 23일
출신지 전라북도 전주
포지션 유격수
학력 군산초-군산남중-군산상고-성균관대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2차지명 2라운드(전체 16위)
소속팀 KIA 타이거즈(2007~2008)
SK 와이번스(2008~ )
응원가 Lou Sern - Swiss Boy[2]


Contents

1. 소개
2. 선수 시절
2.1. 2008년 ~ 2009년
2.2. 2010년
2.3. 2011년
2.4. 2014 시즌

1. 소개

별명은 향숙이(…).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백강호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본인은 싫어하는 별명이라고 한다.

2. 선수 시절

군산상고,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2007년 2차 드래프트 16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다.

2.1. 2008년 ~ 2009년

이듬해 5월, 전병두와 함께 KIA와 SK의 2:3 트레이드를 통해 SK 유니폼을 입게 된다.[3]. 이후 나주환 정경배의 백업 요원 정도로 근근히 등장했으나. 2009년에는 잠시 2군에 내려간 최정을 대신해 3루수로 출전하여 멋진 수비 실력을 자랑하였다.

타격은 시원치 않지만 수비는 내야 전체에서 한국야구 최고의 수비로 통하는 SK에서 내야 각 포지션의 주전선수들과 비슷한[4] 실력을 보이는 스페셜리스트로 많은 구단에서 백업요원으로 탐냈다. 1루수로는 출장한 적이 없지만 2루, 3루, 유격수에서의 활약상으로 볼 때 무난할 듯했다.

2.2. 2010년

2010년에도 주전급으로는 자주 나오지 못하고 주로 백업 요원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 9월 22부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이 확정되자, 주전급 멤버보다는 백업 요원들이 선발 출장했는데, 이 덕택에 9월 23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신들린듯한 호수비를 두 번이나 하면서 팀내 주전 2루수인 정근우의 자리가 무색해질 만큼의 활약을 보여, 이날 김성근 감독이 정근우보다 좋았다는 칭찬까지 했다. 이날 도루 1위를 노리던 이대형은 김연훈 때문에 1루를 제대로 밟지도 못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년 한국시리즈 1, 2, 3차전은 결장하고 4차전에 대주자로 출장하여 한 타석도 들어서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4승으로 우승했다.

시즌 후 주전 유격수 나주환의 군입대로 자리를 차지하면 좋겠지만 나주환과 동갑이라 그 역시 군대를 가야하고 결국 오프시즌에 박진만이 굴러들어 오면서 앞길이 험난해졌다. 그나마 군 문제는 경찰청, 상무 불문하고 나주환에게 군침을 흘리는 상황으로 볼 때 그와 비슷한 수비 실력을 보이는 김연훈 역시 남는 한 곳에 무난히 입성할 가능성이 컸다.

2.3. 2011년

2011 시즌 박진만의 2군행에 따라서 당당히 주전이 되는 줄 알았는데, 주전이 되자마자 공수에서 흔들리는 데다 솩빠들도 타격 능력 때문에 기대를 하지 않았던 최윤석이 공수에서 치고 올라와서 입지가 위험해졌다. 결국 5월 8일 KIA전에서 무사 1, 3루 상황에서 끝내기 삼중살의 단초를 제공하며 팀은 패배했고 김연훈은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2011년 6월 2일 두산전에서 팀이 스코어 5:4로 지고 있던 9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정작가를 상대로 끝내기 홈런을 쳤는데 개인 통산 두 번째 홈런이었다. 그야말로 레알 뜬금포.
오죽하면 해설가가 첫 홈런을 누구 상대로 쳤는지를 묻고 홈런을 몇 개 안 치니까 "누구한테 홈런 쳤는지 기억하잖아요."라고 개드립을 시전했다. 참고로 첫 홈런은 이현승을 상대로 쳤다.

그리고 이날 관련 기사에 최고 공감글에 있었던 김연훈의 2년 전 편지가 회자되면서 그의 집안 사정을 모르고 까기만 하던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런데 김연훈이 하이데어를 한다는 것과 새벽 1시에 나랑 놀 사람 드립을 한것이 드러나면서 겁나게 까였고 2년 전의 그 편지는 뭐냐며 솩갤에서 분노가 일어났다. #

2011시즌 7월 26일 정근우가 왼쪽 늑골이 결리는 문제 때문에 선발 2루수로 출장했고, 3안타 1타점을 기록 하면서 하데의 분노는 가시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데 정근우가 1군 말소된 이후 김연훈이 성적이 귀신같이 내려가기 시작했고, 결국 8월 6일 권용관이 2루수로 선발 출전하게 된다. 내려가니 향숙아?

김연훈은 KIA 타이거즈와의 2011년 준플레이오프에서 한 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김연훈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1년 플레이오프 1, 2, 5차전에 대주자로만 출장하여 1득점을 올렸고, 팀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김연훈은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고, 팀은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2.4. 2014 시즌

2011 시즌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해 2014년에 복귀했다.

퓨처스리그에서 0.301의 타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으나, 결국 2014시즌 내내 단 한 번도 1군으로 콜업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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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1년 6월 2일 SK vs 두산 전에서 끝내기 홈런을 쳤을 때 당시 중계를 맡은 정우영 캐스터의 멘트
  • [2] SK~김연훈 김연훈~x3 날려라~날려버려~
  • [3] 이때 SK에서 넘어간 선수는 채종범, 이성우, 김형철이다.
  • [4] 더 뛰어나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