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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last modified: 2015-04-07 01:19:56 Contributors

Contents

1.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온게임넷 옵저버
3. 정치깡패
3.1. 야인시대의 김동진
4. 대한민국의 전직 군인

1.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2.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現 온게임넷 옵저버


출생 : 1983년 4월 17일
출신지 : 전라북도 순창
키/몸무게 : 178cm, 60kg
혈액형 : B형
종족 : 테란
소속 : 삼성전자 칸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
ID : ArtOfTerran
별명 : 폭렬테란, 싱하테란[1], 이삿짐 테란[2], 동진 익스프레스
팬카페 : http://cafe.daum.net/ArtOfTerran


주요 경력

2002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2004년 삼성전자 칸에서 헥사트론 드림팀(舊 eSTRO)으로 이적했다.

2006년 10월 10일 이지호 감독과 선수 활동 은퇴에 대한 합의를 마무리하고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9년 군복무로 인해 코치직을 사임했다.#

2011년 국방부 퀘스트를 마치고 2012년 현재까지 온게임넷에서 옵저버로 활동하고 있다.

3. 정치깡패

金東鎭

(1929[3]~?)

제1공화국 시절 이정재의 동대문파에 소속되어 있던 정치깡패.

정치깡패가 되기 이전에는 6.25 전쟁 때 국군 소위로 포로로 잡혀 처형될 뻔 했지만 이석재와 함께 탈출하여 영등포파를 이끌다가 이정재에게 가담했다고 한다.

이정재에게 민주당 요인들에 대한 테러 지령을 받자 이를 언론에게 공개하면서 잠적했다. 영화를 보기 위해 단성사로 갔다가 단성사 저격 사건으로 이석재에게 총에 맞아 주먹계를 은퇴하게 된다.

이 덕분에 5.16 쿠데타 이후 화를 면했으며, 느낀게 있었는지 정치계에 투신했다. 국회의원 선거에도 나가 상대 후보에게 깡패 출신이라고 인신공격을 당하자 연설 단상에서 직접 손가락을 절단했다.[4] 그러나 정치 깡패였다는 과거 때문에 국회의원에는 낙선했으며, 대신 사업가로서 성공했다고 한다.

3.1. 야인시대의 김동진

김동진.jpg
[JPG image (Unknown)]


배우는 이일재. 재미있는 점은 해당 배우가 이전에 영화 게임의 법칙에서 비슷한 성격의 캐릭터를 맡은적이 있다.

캐릭터의 특성상 액션씬이 자주 나오진 않아 정확히 어느정도 실력인지는 파악하기 힘드나, 일단 잠깐이나마 시라소니와 합을 주고받은 것을 보면[5] 무시못할 실력자인 듯 하다.

이정재의 참모총장격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신뢰를[6]받았으나 독사빽빽이보스를 위시한 김동진의 부하들은 일찍이 나름대로 큰 세력을 누리던 김동진이 이정재 밑에서 말단 간부나 할 법한 궂은 일에만 동원된다는 것에 큰 불만을 품어왔다. 김동진은 처음에는 부하들의 불만을 무시하고 묵묵히 일했으나 건중친목회 부장 김관철과의 친분을 이용해 동대문 몰래 많은 이득을 챙겨온 것이 들켜 부하들의 팔다리가 잘리는 사건이 일어나고, 결국 김동진은 반란을 획책한다.[7] 때마침 시라소니 린치 사건이 터지자 김동진은 이 상황을 반란에 써먹기로 작정한다. 이후 10공주파의 이영숙 사장과 시라소니의 켈로부대원, 이정재에게 자리세를 납부하는 일에 반발한 정양원 사람들과 동맹을 맺어두는 등 치밀한 책략을 짰다. [8]

마침 자유당이기붕부통령이 되는데 방해가 될 요소로 지목된 김태선, 이순용, 신익희, 조병옥, 장택상, 김상돈, 백두진, 문봉제 외 40여명 가량의 야당 인사들을 암살하라는 의뢰를 이정재에게 맡겼다. 이정재는 김동진에게 이 암살 건을 맡겼으나 오히려 김동진은 이걸 시경에 밀고함으로서 계획이 파탄나 버리고, 일 처리를 원만하게 하기는커녕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의원 암살 지령이 만천하에 들통나는 핵지뢰 급의 대형사고를 친 이정재는 이기붕에게 엄청난 분노를 사기에 이른다.

거기에 켈로부대원과 정양원 사람들이 "자유당에서 부른다"는 거짓 연락을 넣음으로써 낚인 이정재를 이영숙 사장의 요정으로 유인하였고, 그녀의 협조로 아무도 없이 텅 빈 요정에서 이정재와 그 보디가드인 이억일은 시라소니 때처럼 가혹한 린치를 당해 떡이 되도록 얻어터진다. 이억일은 그들을 필사적으로 막다가 심장에 칼을 맞는 중상을 입었으나 이정재만 보쌈해간 덕분에 뒤늦게[9] 달려온 동대문 파 주먹들에게 구조되어 목숨을 구했다.

그러나 이정재는 그 사이 이미 켈로부대원과 정양원 사람들이 시라소니 앞으로 끌고 간 뒤였다. 그들은 대장의 눈앞에서 통쾌하게 복수의 마무리를 바칠 생각이었으나 시라소니는 "이건 내 문제다", "피차 이런 꼴로 만나서는 안 된다"며 그토록 복수하고 싶었던 이정재를 그대로 온전히 돌려보내는 대인배적인 행동을 보인다.

이 린치 사건으로 김동진과 이영숙의 반란은 기정사실이 되었고 한술 더 떠서 동대문 일대 곳곳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버리기 시작한다. 분노한 이정재는 유지광을 시켜 이영숙과 김동진의 구역을 정리함과 동시에 자신의 수하 이석재를 시켜 단성사에서 영화 "형제는 용감하였다."를 보고 나오던 김동진을 백주대낮에 총으로 쏴버린다. 하지만 김동진은 운 좋게도 살아남았다. 이것이 바로 "단성사 저격 사건"이다. 처음엔 권상사에게 김동진을 저격할것을 시켰으나 전쟁당시 후방에 있던탓에 살생의 경험이 없던 권상사는 김동진을 못 쏘고 이석재가 담당했다. 여기서 이석재가 김동진과의 인연을 생각해서 일부러 안죽였다는 썰이 있다고 한다.

담당검사 김윤도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집요하게 수사를 하고, 이정재가 자유당에게조차 찍혀있는 상황 속에서 이석재는 살인 미수죄, 이정재는 살인 교사죄로 구속됨으로써[10] 김동진의 치밀한 계획은 그 결실을 보나 싶었지만…

이정재와 자유당의 관계는 그 정도로 느슨하지도 않았고 결정적으로 김동진은 곽영주를 잊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다. 곽영주는 내무부장관을 압박해 김동진이 경찰에게 넘긴 정치암살의 증거물을 경찰이 먹튀하게 만듬과 동시에 이기붕을 협박에 가까운 설득을 했다. 그 내용인 즉 곽영주가 이기붕의 건강문제를 우려해 이기붕의 공천을 염두하지 않은 이승만에게 어떠한 말도 안한다고 했다. 즉 "너님이 어찌되든 나는 모르니 너님이 알아서 하쇼."라고 발을 빼겠다는 것. 이는 이기붕이 이승만 없이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의미도 있다.

여튼 그렇게 이기붕과 이정재와의 끈을 다시 이어주는 한편 권력을 한껏 이용한 압박으로 김윤도를 좌천시키고 담당검사를 교체해 이정재를 풀려나게 하고 현행범인 이석재조차도 짤막한 기간 동안 구속기소되는 수준에서 마무리지었다.

결국 김동진은 유지광의 제안에 따라 패배를 인정하고 부하들을 동대문에 맡기고 주먹계에서 물러나게되며, 이영숙 사장은 부하인 장미가 대신 손가락을 자르는 선에서 용서를 받았다. 이렇게 이정재는 승리한 듯 보였지만 5.16 이후 혁명재판 때 시라소니 린치 사건과 함께 이 사건도 다시 재조명을 받고 결국 이정재의 발목을 잡게 된다.

4. 대한민국의 전직 군인


1939년 출생하여 1961년 육군사관학교 17기로 임관하였다.

1993년 김영삼 정부가 육군 내의 사조직인 하나회를 숙청하기 위해 당시의 김진영[11] 육군참모총장을 예편시키자 김진영의 뒤를 이어 3월 9일 제30대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임명될 때 그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 연대장으로서 진압군에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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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레퀴엠에서 당대 최고의 저그였던 박성준을 상대할 때, 박성준디파일러+러커를 활용하며 방어하자 파이어뱃을 무진장 뽑아 러커고 뭐고 다 지져버리면서 생겼다. 싱하테란도 이런 이유로 생긴 별명.
  • [2] 정호와의 챌린지 리그 머큐리 경기에서 정호의 본진을 압박하다가 자신의 본진에서 드랍을 맞자 띄울 수 있는 건물을 죄다 띄워 상대 멀티에 내려앉히며 생긴 별명이다. 보기
  • [3] http://ko.m.wikipedia.org/wiki/김동진_(1929년)
  • [4] 이후로 자신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이 손가락을 늘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 [5] 심지어 한 대도 안 맞았다! 비록 막판에 한쪽 팔을 제압당하긴 했지만 이석재 덕분에 안 맞고 이눔시끼라는 대사와 함께탈출했다.
  • [6] 심지어 후술할 국회의원 암살을 맏기며 이정재가 대놓고 자신의 후계자가 될 것을 언급하는 장면도 나온다.
  • [7] 여기에는 동대문패 출신 대부분이 이천 출신이라 알게모르게 서로간에 지연으로 묶여있던 반면 김동진에게는 그런 것이 없었기에 은근 차별을 받은 점도 있었다.
  • [8] 웃기는 사실은 김동진도 시라소니 린치사건에 개입하였는데, 켈로부대원들과 정양원은 그 사실을 몰라 김동진의 이정재 습격 제안을 거리낌 없이 수용한다는 것이다.
  • [9] 김기홍이 자유당에게 연락한 결과 이기붕은 감기에 걸려 그 날 이정재를 부른 사실이 없었다.
  • [10] 김기홍은 이를 예견하고 김동진의 처형은 나중으로 미루자고 했으나 다른 간부들과 이정재는 김동진을 감싸는거냐며 디스했다.
  • [11] 김동진과 육군사관학교 17기 동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