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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현

last modified: 2015-04-11 01:01:27 Contributors

Contents

1.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1.1. 주요 경력
1.2. 소개
1.3. 성적
1.3.1. 프로리그
1.3.2. 개인리그
1.4. 프로토스 원탑 논쟁
1.5. 저평가
1.6. 여담
2. 강풀의 만화 어게인에 나오는 등장인물.



1.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생년월일 : 1990년 10월 18일
키/몸무게 : 188cm[1], 75kg
혈액형 : B형
가족 : 2남 중 둘째
소속 : STX SouL공군 ACEPrime→은퇴
입대일 : 2011년 10월 24일
전역일 : 2013년 10월 23일
은퇴일 : 2014년 4월 10일
종족 : 프로토스
ID : Siz)KaL, Goojila, Jila(現).
데뷔 : 2006년 SouL(現 STX SouL)입단
별명 : 조커[2], 구현찡, 구질라, 붉은 셔틀의 곡예사[3], 적룡(赤龍), 김구열, 모두가 인정한 Winner(...), 붉은 빵 셔틀, 리쌍셔틀의 곡예사(...), 김구사일생, 리쌍판독기, 리쌍광팬...[4], 올토, 재작토[5], 평화토스, 피스토스, 호구현(...), 정의구현토스


1.2. 소개

당대 최고급의 셔틀 플레이로 유명하며, 아슬아슬한 곡예를 자주 펼친다. 빨피인 셔틀로도 신들린 견제로 저그들을 농락하는 플레이로 인해 생긴 별명이 붉은 셔틀의 곡예사. 이후로 셔틀 리버나 셔틀 하이 템플러 견제 플레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같은 견제 플레이로는 김택용과도 비슷하다는 평가. 실제로 저그전에 가장 강하다는 것도 김택용과 비슷하다.(그러나 언젠가부터는 저그전이 많이 약화된 대신 토스전이 매우 강해졌다.[6])

곰TV MSL 시즌4 준우승 이후로는 클럽데이 온라인 MSL 4강이 최고 성적으로, 개인리그에서 그리 성적이 좋진 않다. 하지만 프로리그에서는 STX SouL의 중심으로 활약하면서 저그와 테란을 압살. 프로토스 육룡 중 한명으로 불리게 된다. 참고로 MBC GAME 옐로로더이다.

그러나 육룡의 수장급인 김택용송병구, 그리고 허영무보단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로스트 사가 MSL 조지명식에서는 박문기의 도발에 그를 자기 조로 끌어들이면서 육룡의 수장급인 김택용, 송병구가 나서기보단 그냥 자기 선에서 해결하겠다는 말을 한 걸로 봐서 은연중 인정하고 있긴 한듯.

그러나 2010년 들어서 다른 육룡 멤버들이 단체로 막장테크를 타는 와중에 혼자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양쪽에서 활약하며 비상하고 있었다. 다만 리쌍만 만나면 진다. 이영호, 이제동과의 상대전적은 정말 처참하기 이를 데 없는 안습.

이영호에는 공식전만으로 3:6, 비공식전까지 합쳐서 4:10으로 뒤져있고 이제동은 4:15로 뒤져있는데 한때 이제동전 10연패를 달리고 있다가 빅파일 MSL 16강에서 끊었지만 결국 탈락했다. 좋은 기세에 비해 리쌍(이영호, 이제동)에게 너무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극복해야 할 과제일 듯. 스갤에선 김구현이 리쌍빠라는 말도 나올 지경.

2010년 4월 기준으로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토스 원탑이라는 소리도 드문드문 흘러나오는 정도. 스갤의 친구화 된 김택용과 최근 부진하여 양대 개인리그에서 광탈하고 만 송병구를 비롯한 육룡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데에 비해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명경기를 만들며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 최근 가장 기대되는 테프전은 이영호김구현이라는 말도 있다. 하지만 이영호에겐 명경기 끝에 털리는 일이 다반사이다.

그러나 대한항공 스타리그에 4강전에서 김정우에게 삼대떡(...)으로 스윕당한게 타격이 컸던지 그 이후로는 스막화가 심해지고 있었다. 8월 4일 기준으로 당시 10전 전적이 2승 8패. 무슨 신인도 아니고... 이영호, 이제동에게는 여전히 밥이고 송병구, 윤용태 등 육룡들에게도 연패하며 육룡의 꼬리로 전락하는 듯 했다. 확실한 1승 카드로 취급받던 프로리그에서도 점점 부진이 심해지더니 PO에서는 중요한 경기마다 패하며 팀 탈락의 주인공이 되었다.

셔틀 견제플레이를 중심으로 하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이 타 팀들에게 읽힌 데다가 중요한 경기에서의 패배로 인하여 새가슴이 되며 예전같은 과감한 플레이를 하지 못하는 것이 부진의 이유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최근 경기를 보면 과감하게 공격해야 할 시점에 오히려 병력을 빼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팬들의 속을 불태우고 있다. 새가슴의 향기가 난다.(...) 그래도 WCG에서 김정우를 2:0으로 바르며 3위로 대표에 선발, 부활의 기미를 보여주고 있었다.

12월 22일, 2010년 최우수 프로토스 선수 상을 받았다. 송병구, 김택용, 윤용태와의 각축 끝에 얻어낸 상이니, 값질듯. 몇몇 악질 코딱지뱅리건을 제외한 대부분의 팬들, 그리고 토스팬들은 김구현의 수상을 납득하는 분위기.[7]

현역 스타게이머 중 최장신이다. 하지만 STX의 평균키는 시망.(...)[8] pdpop MSL에서 '나는 OOO의 ( )가 부럽다' 투표에서 6명의 선택을 받아 2등을 했는데 6명 전부 ?가 키였다. 실력은 안 부럽나 보다.

10-11 시즌 종료 후 공군 ACE에 입대신청서를 냈고, 박세정을 제치고 입대가 확정되었다. 인터뷰에서는 "빨리 군대가고 싶다."라고 말하는 비범함(?)을 보이기도.

1.3. 성적

1.3.1. 프로리그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에서 당시 1위였던 CJ 엔투스를 상대로 올킬을 기록하였다. 참고로 당시 위너스 리그에서 '프로토스 1호 올킬'이었다.

그런데 2009년 5월 23일 자신이 올킬한 CJ 엔투스를 상대로 2패했다. 3세트에선 whqudtp에게, 5세트 에결에선 gkstkdqhd에게... 덤으로 당연히 당시 팀도 졌다. 그것도 경기 내용이 별로...(생마린러쉬도 나왔다. 지못미.)

2009년 마지막 프로리그인 12월 30일 김상욱에겐 신 단능에서 패했지만 에결에서 박망수를 이겨 팀이 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2010년 4월 26일, 위메이드 폭스를 상대로 3세트와 에이스결정전에 출전, 박세정이윤열을 격파하며 패색이 짙었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실상 육룡은 해체되었다고 일컬어지는 이시기 무렵에 김구현 원탑론이 스멀스멀 회자되고 있으나 개인리그 성적을 지켜보아야 할 듯. 당연히 MVP.

5월 4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 1세트에 출전, 오메킴을 상대로 아칸과 리버의 화력을 앞세워 승리하였으며, 같은 날 에이스결정전에도 출전하여 윤용태를 상대로 화려한 견제 플레이를 보여주며 하루 2승을 챙겼다.

5월 9일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경기 2세트에 이경민을 상대로 출전, 무리한 운용으로 3부대 가량의 병력을 잃고 패했다. 그러나 같은 날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하여 토스 잡는 저그 김상욱을 상대로 커세어와 스톰의 활약을 보여주며 승리, 팀은 선두 KT와의 격차를 2경기 반으로 좁혔으며 김구현 본인도 스타리그 준결승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5월 17일, 삼성전자 칸허영무를 상대로 출전하여 패배했으나, 같은 날 에이스결정전에 출전하여 차명환을 잡고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5월 25일, SKT T1과의 경기에서 어윤수를 잡았다.

5월 31일, 위메이드 폭스전태양, 이영한에게 하루 2패... 한달전 4라운드에선 위메이드에 하루 2승이었는데... 한달뒤엔 이게 반대로 위메이드에 하루 2패...

6월 6일, 하이트 스파키즈신상문을 상대로 1세트에 출전하여 패배, 프로리그 3연패! 그러나 에이스결정전에 나온 이경민을 이겨 연패를 끊었다.

6월 9일, MBC게임 HERO염보성을 상대로 그랜드라인SE에 출전, 패배하였다. 으째 이무렵부터 분위기가 영 좋지 않았다.

그러나 6월 13일, 화승 OZ와의 경기에서 손주흥을 잡았다. 손주흥한테도 졌으면 뭐 원탑은커녕...

6월 16일, KT 롤스터와의 경기 1세트에 출전, 투혼맵에서 이영호를 만나 다시 한 번 캐리어로 분전했으나 지상병력으로 본 피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패배.

6월 26일,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4세트, 자신의 천적인 매빌진에게 온리 저글링+뮤탈 조합에 털렸다. 초반에 앞마당 못짓게 파일런을 3번씩 지으며 미네랄 75를 낭비하더니, 상대 성큰 하나에 쫄아서 밀고갈 수 있는 병력도 못밀고 쩔쩔매고 커세어는 나중에야 제대로 좀 쓰나 싶더니만... 김정우가 아예 하이브까지 가버려서 아드레날린 저글링을 계속 밀어붙여서 김구현을 대놓고 봐주는 플레이를 해버렸다.

이로써, 당시 최상위 저그와의 상대전적은 4:24... 이제동에게 3:13, 김정우에게 1:7, 김명운에게 0:4. 테란전은 정말 괜찮고, 육룡으로써 과거 견제를 통한 저그전 감각이 뛰어났지만, 2010년 여름 이후로는 도저막보다 못한 저그전으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특히 상대한테 쫄아서 제2멀티도 쉽게 못먹는 그 경기를 보면 이게 과연 토스원탑이라고 불리는 실력인가 하고 의심되며, 소극적플레이를 자랑한다. 더군다나 그 이후로는 그냥 양학기계 정도의 평가를 받으며 S급 선수들에게 항상 패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8월 1일 SKT T1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2세트에서 김용택을 이겼다. 초반 지속적인 리버견제로 김택용을 괴롭혔지만 김택용은 잘 막았고 오히려 먼저 멀티를 먹은 이점을 활용하여 병력 싸움에서 지고 견제로 계속 괴롭힘 당했다. 하지만 막고 막고 막고 또막고 또막아 자신도 앞마당 멀티 가져가고 쥐어짜내 한방 모아서, 김택용의 병력이 둘로 나뉘어 있을 때 쳐들어가 한방 싸움에서 이기고 앞마당 부시며 gg를 받아냈다.

이 전투에서의 셔틀과 드라군 컨트롤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어쩌면 상대 리버가 '김씨리버'라서 이긴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정명훈에게 초반 셔틀견제로 완전 정명훈을 농락하다가 투셔틀을 헌납해버렸고[9], 그 후에는 정명훈의 메카닉 쇼로 멀리 가버리며 패배. 덤으로 당연히 광안리에는 가지 못하게 되었다.

8월 17일 STX컵 KT와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장하여 윌리토스를 잡았으나 템페신에게 물량으로 밀리며 1승에 그쳤다. 또다시 하이 템플러 뽑다가 물량으로 밀렸다. 그놈의 하이 템플러.(...)

8월 20일에는 정명훈을 상대로 패배하면서 올킬의 제물이 되어버렸다.

새로 개막한 10-11 프로리그에서도 가끔씩 패하기는 하지만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이며 STX SouL를 이끌고 있었다.

12월 1일 SK텔레콤전에서 4경기에 출전해 김택용에게 패했으나 에결에서 다시 만나 SK텔레콤의 10전 전승과 김택용의 12전 전승을 끝장내버렸다. 에결에서 김택용의 초반 3게이트 드라군푸시를 막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빨피드라군 아케이드 컨트롤은 그가 왜 붉은 셔틀의 곡예사라 불리는지를 잘 보여준 명장면. 이후론 그야말로 안정적인 플레이로 상대에게 역전의 빌미를 내주지 않으며 승리를 가져갔다.

12월 28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는 5세트에 출전했고 상대는 저저전만 좀 하는 임정현이었다. 임정현은 레어도 올리지 않고 땡히드라 올인 러쉬를 준비했고 김구현은 커세어를 가지고 정찰은 안하고 오버로드만 잡는데 열을 올리다가 한방에 훅 갈 뻔했으나, 임정현의 상황판단 미스와 다크 템플러를 뽑은 김구현의 적절한 대처로 막았다. 그리고 드라군, 질럿, 하템 등등을 뽑아 5시에 멀티를 준비하는 보험을 들며 중앙지역으로 진출했으나 전투에서 한방에 훅 밀리고 5시 멀티가 밀렸다. 그리고 결국 자원이 말리며 gg. 아무리 저그의 올인 러쉬를 막아내어 프로토스가 극도로 유리하다 하더라도 자원도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방심하여 안이한 전투와 운영을 한 것이 아쉬웠다.

새해가 밝아 위너스리그가 시작된 상황에서 보이지않는 슬럼프를 해메고 있었다. 스타리그에서 당시 팀동료였던 토막저그에게 역전패 탈락 당한 이후로 정신을 못차리는 듯했다.

대 화승전에서 김윤환을 이기고 잉어스리그를 맞아 기세를 끌어올리는 구성훈에게 정말 희대의 발전투를 보여주며 패배했다. 드라군+질럿 물량 조합은 좋았지만 스테이시스 필드로 딸랑 탱크 두대만 얼리고, 질럿이 오기전에 무리하게 드라군을 들이밀은 결과 드라군이 질럿의 앞길을 막았고 결국 드라군은 아이스크림, 뒤늦게 당도한 질럿들은 탱크 몇기 못잡고 폭사 + 벌쳐에게 요리 되었다. 그 이후로는 처절하게 싸웠지만 그냥 스무스하게 패배.

2월 23일, 대 공군전에서는 차봉으로 출전해, 변형태를 전진 로보틱스 전략으로 무찔렀다. 이후 김태훈에게는 초반 이른 히드라 러시에 잘 대처하지 못했으나, 결국 본진에 포톤 캐논을 두어 드랍대비를 하고 한방병력으로 김태훈의 본진 앞마당을 밀어버려 이겼다. 5세트에서는 김경모를 전진 게이트 다크템플러로 초반에 큰 피해를 주었고, 김경모의 결사적인 항전에 조금씩 밀리다가 한방병력을 죄다 잃어 한때 위태로운 상황에 몰렸으나 리버의 힘으로 결국은 이겼다. 하지만 대장카드 손석희에게 패하며 올킬 실패. 초반 교전에서 패한 후 입구에 다크템플러 한마리를 홀드시켜서 역전을 노리고 있었는데 김경모의 혼을 이어받은 손석희의 스타급 센스 다크 비비기[10]로 본진에 다크템플러 두마리 난입을 허용. 본진 넥서스가 날아간 상황에서 한방공격으로 상대 본진까지 입성하지만 추가다크에 병력이 정리당하며 GG.

2월 26일, 대 SKT전에서는 7세트에서 김택용을 잡아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이상하게 7세트(에결)만 가면 김택용을 잘 잡는다?(2010년 12월에도 그랬고, 3라운드에선 4세트에서 지고, 4라운드는 7세트에서 이기고...)

3월 1일, 대 KT전에서 또 대장으로 출격. 그러나 상대는 예상된 이영호가 아니라 KT저그 중 하나였던 최용주였다. 아니 이게 웬 버그? 최용주가 자기 기지 전역에 성큰과 스포어를 깔아놔 견제가 도통 안 먹혔고, 커세어의 디스럽션 웹으로 앞마당 방어선을 뚫으려 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했다. 이후에는 한방병력이 계속 소모되면서 힘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고, 그나마도 전멸해버린 뒤에는 자기 기지에서 버티기를 시도했다가 결국 GG. 웅진 김명운... 삼성 송병구, 차명환... 그대들이 당한 것이 이것이었나?

4월 24일, 빠가패왕의 연패기록을 끊어줬다.(...)

5월 9일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뭐 하나 해보지도 못하고 군제동에게 무력하게 패했다.

11일 SK전 정경두전, 14일 CJ 진영화전에서도 패배. 이것으로 5R에서 고작 6경기에서 1승.(...)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이 무척 안 좋기 때문에 STX의 부진의 원흉이 되고 있었다. 그나마 토스라인은 김윤중이 주장 버프로 예상치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어찌어찌 유지되곤 있지만...

6R를 앞두고 마이스타리그 경인지역 예선에서 8강 진출자들의 STX 숙소 체험때문에 STX 연습실이 공개되었는데, 독방[11]에 김구현의 의자가 있는 모습이 나왔다. 6R에서는 부활할 수 있을 것인가?

6월 4일 SKT T1과의 경기에서는 선봉에 나왔으나, 상대는 티원의 숨겨졌던 왕이었고, 또 져버렸다. 덕분에 같은 육룡 멤버 윤용태와 함께 이겨도 까이고 져도 까이는 택뱅리쌍을 제외하고 스갤에서 까임의 원탑을 놓고 다투고 있었다. 그래도 윤용태는 전 라운드에서 4승이라도 했지...

그러나 6월 6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3:3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 차명환의 견고한 방어를 오랜만에 보여주는 특유의 신들린 견제로 뒤흔들어 승리를 거머쥐고 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더불어 오늘의 MVP까지 되었다.

6월 13일, 김명운을 투 스타게이트로 압살하며 야색마를 준우스운자로 만들어버렸다. 더불어 김명운전 첫승을 거두기도 하였다. 이승원 해설은 트위터에서 이 경기를 극찬했다. 주제는 마레기를 까는 거였지만...

그러나 6월 18일, 트윈 해처리 전략을 들고 나온 고갓민에게 처참하게 져 버렸다. 이 패배는 전략 자체가 워낙 예상치 못한 것이었고 고강민이 끝까지 정찰을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반응이었으나...

6월 21일, 공군전에서 마무리하러 나온 4SET에서 only 저그전만 담당하는 임진묵에게 벌처로 발리면서 충공깽을 선사하더니, 에결에선 역시 토막 이성은에게 똑같이 벌처에게 내내 견제를 허용하며 또 한번 발리면서 팀이 공군에게 역스윕 당하는 치욕의 주범이 되면서 미친듯이 까였다.

그 뒤 28일 화승전에서 박준오의 레이트 무탈을 마엘스톰 한방으로 깔끔하게 제압하고, 7월 3일 위메이드전에서는 신노열을 견제로 가뿐하게 제압하고 승리하며 다시 또 살아나고 있었다. 1년에 부활을 몇번 하는건지...

7월 9일에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이 매가리없이 1:3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5세트 출전자로 나와 김성대와 얼터너티브에서 붙었는데, 이번에는 뮤탈에 템플러 다수를 잃고 힘없이 패배하여 팀도 1:4로 패하였다. 7월 12일에 열린 3차전에서는 2:3 상황에서 얼터너티브에서 임정현을 상대로 전략을 써 우위를 점했으나 역전패했다. 그리고 신나게 까였다... 올해의 역적라인이라는 타이틀을 얻고서...

그리고, 공군에 지원하겠다는 카드라가 결국 사실로 밝혀지면서 입대.

12월 20일, 새 시즌인 SK Planet 프로리그에서 공군 입대 후 첫 데뷔전을 치뤘다. 팀이 1: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재혁을 상대했는데 견제하러 간 셔틀이 박재혁의 단단한 방어때문에 우왕좌왕 했는데 이걸 어떻게든 성공시켜 보겠다고 온 정신을 셔틀에 둔 사이 박재혁의 히드라 러쉬에 간단히 밀리며 대단히 민망하게 져버렸다.[12] 데뷔 전 기사에서 김구현이 연습실에 합류하자마자 팀 랭킹전 1위를 먹었다고 스덕들은 기대가 컸는데 이렇게 져버리자 김구현도 안습, 공군은 더 안습이라고 깠다.

하지만 12월 25일, 5승 무패중이던 송병구를 3set에서 만나 멋진 셔틀 컨트롤을 선보이며 경기를 내내 주도, 입대 후 첫 승리를 거두며 경기를 셧아웃으로 마무리 지었다.

2011년 마지막 날에는 자신의 천적 중 하나였던(당시 1:6) 김명운과 4set에 맞붙어 2010년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견제플레이를 앞세워 여유있게 승리하고 팀의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중계진들도 '김구현이 돌아왔다.'라고 극찬.

2012년 1월 4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해 김유진을 꺾었다. 프로브와 드라군으로 김유진의 로보틱스 건설 타이밍을 뺏고 다크 템플러 2기를 투입해 김유진의 본진을 흔들었는데, 이 상황에서 뒤생각하지 않고 본진의 질럿,드라군을 그대로 끌고 나와서 침투해있던 다크와 같이 싸워버리는 오영종식 토스를 보여주며 손쉽게 제압하고 GG를 받아냈다. 이번에도 중계진은 빌드, 견제, 판단력이 모두 빛난 김구현을 극찬했다. 이날 앞서 1R 6주차 MVP 수상은 옵션. 그러나 팀이 3:2로 역전패당하면서 승리가 빛이 바랬다...

1월 7일에는 또다른 천적(당시 공식전만으로 2:6, 비공식전까지 포함해 3:11) 염보성을 맞아 적절한 셔틀견제와 적중률 높은 아비터 활용으로 가뿐하게 제압했다. 군인은 주적을 언제나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정말 주적을 제대로 알고 있다. 천적 잡으려고 입대했나?

하지만 1월 14일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는 태풍에 제대로 휩쓸리며 패했다.

1월 17일 도재욱과 맞붙었는데 빌드가 엇갈렸다. 본진 3게이트를 선택한 김구현은 앞마당을 선택한 도재욱과의 첫번째 전투에서 삽질하며 그대로 지는가 싶었지만 po2리버wer의 대활약으로 두번째 전투에서 압승을 거두며 역전승했다.

29일엔 경기를 앞두고 김은동 감독은 김구현을 저격하겠다란 인터뷰를 해서 김구현의 상대가 누굴까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상대는 김성현. 김성현은 경기 시작전 살살해 달라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김구현은 단호한 거절로 받아쳤지만 오히려 경기내용은 견제도 별로 재미못보고 대규모 전투에서도 EMP에 관광당하며 밀렸다. 그리고 앞마당에 마패까지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입대 전에 부려먹기라도 했나?

2월 5일 대 KT전에서 김대엽과 맞붙었는데, 초반 김대엽의 3게이트를 2게이트+선옵저버로 막아내며 전략적으로 유리한 상황에 올랐다 싶었는데... 교전 직전에 리버로 김대엽의 리버를 저격하려다 오히려 자기 셔틀과 함께 폭사하면서 김대엽의 3게이트 드라군에 그대로 밀려버렸다. 김씨리버 빙의.

7월 16일 기준으로 김승현과 함께 공군 내 가장 많은 승수를 쌓고 있었다.

그러나 공군이 그 시즌을 끝으로 해체되면서 김구현은 약 1년여의 시간을 군대에서 보내게 되었다(...). 안습. 뭐 오메킴은 그보다도 5개월을 더있어야하는데

전역 후 2013년 12월 29일, Prime 입단 후,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는 Incredible Miracle 용병으로 참전한 송현덕, 이 경기에서 김구현은 초반 정찰 온 송현덕의 모선핵을 불사조와 추적자로 잡은 다음, 송현덕이 점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 타이밍을 노련하게 찔러서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496일만의 공식전 승리에 관중들은 말 그대로 대환호. 허나 팀은 에결까지 가서 2:3으로 패배.

12월 31일에는 對 SKT T1전에서 2차전에 출전, 김민철을 상대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으나 결과는 김구현의 압승, 김구현은 자포 러쉬+광전사로 앞마당을 취소시킨 후, 4차관을 준비하면서 예언자로 포자 촉수, 여왕을 강제시킨 다음 파수기 다수, 불멸자, 광전사를 앞세운 타이밍 러쉬로 2연승을 거두었다! 허나 팀은 김구현 스코어를 작렬하면서 1:3 패배(...). 김구현 :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정작 본인은 다른 짤방의 주인공이란 게 개그

하지만 이후 패배만 거듭하다가 결국 3라운드 로스터에서 말소. 팀 숙소를 나왔다는 카더라가 돌았는데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1.3.2. 개인리그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는 저그맵(홀리월드)의 비호를 받은 김명운에게 패배하여 36강에서 탈락했다.

5월 14일 최종전 끝에 김동건을 꺾고 아발론 MSL에 진출했다.

박성균과 함께 대표적인 기복형 플레이어. 여담이지만 프로게이머 중 최장신이라고 한다. 누구나 인정하는 위너![13]

아발론 MSL에서 허영무의 (쓸데없는) 육룡조 만들기에 희생양이 되었다. 김택용, 허영무, 윤용태와 한 조가 된 B조는 육룡의 수장을 가린다는 느낌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6월 11일, 우리의 구질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멋지게 1위로 16강에 진출, 육룡의 말석에서 수장으로 발돋움(...)했다.

NATE MSL에서는 프로토스로서는 악몽인 3저그조를 뚫고 올라가 16강에서도 김동현을 2연승으로 때려잡으며 8강에 진출했다. 상대는 당시 팀동료였던 진영수로 결정됐는데 아싸 4강! 접스타가 나올지...
그리고 1월 9일, 대부분의 예상대로 진영수를 3:1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다음 상대는 파괴신.
하지만 결승 진출 제물 진영수를 꺾었기 때문에 모를 일이었지만... 팀 동료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결승은 좌절되었다.

하지만 계획대로 망했어요 MSL에 대흥행 대진을 안겨주고 떠났다.
게다가 MBC GAME PD가 간만에 흥행대진에 넋을 놔서 더욱 패배가 쓰라릴 듯 하다. 설상가상으로 8강에서는 팀 선배에게 조작까지 당했었으니... 병크를 터트린 곳이 다른 곳도 아니고 바로 붉은 셔틀의 곡예사, 적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해 준 MSL이었으니... 그야말로 뒤통수 맞은 격. 그런데 현실은 정전.
한편 김구현이 3:0으로 패하면서 이제동은 당시 저프전 16연승 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그런데 이 16연승 중 무려 7승을 김구현이 헌납.

2010년 2월 10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36강에서 웅테 중 한명이었던 정종현, 그리고 문성진을 각각 2:1로 꺾고 시드자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다. 상당히 불리해질 뻔했던 문성진과의 1경기를 단숨에 역전시키는 셔틀 플레이는 명불허전.

4월 2일에 열린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16강 첫 경기에서 신대근을 이겼다.

4월 4일에 열린 하나대투증권 MSL 32강에서는 1경기에서 차명환에게 지고 패자전에서 박명수를 이긴 후 최종전에서 구성훈에게 패하며 탈락했다.

4월 9일에 열린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16강 두 번째 경기에서 한상봉을 쓰러뜨리며 잘나가는 토스임을 입증했으나 프로리그에서 2연패, 그것도 두 번 다 역전패를 당한 이영호에게, 4월 14일 열린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이영호와의 상대전적이 더 벌어지게 되었다. 하지만 2승 1패로 조 2위가 되어 8강에는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정벅자.

4월 23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8강 1세트에서 박지수를 상대로 리버와 다크템플러를 이용한 정신없는 2셔틀 견제로 박지수를 저멀리 보내버렸다.

4월 30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8강 2세트에서는 막더블(노게이트 더블넥서스)을 시도했으나 박지수의 치즈러쉬에 앞마당이 파괴당하고 잇따른 조이기를 막지 못해 패배. 1:1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어진 3경기, 박지수의 드랍쉽 견제를 잘 막아내면서 결국 승리. 4강 진출 티켓을 땄다. 4강의 상대는 김정우. 결승에만 진출한다면 우승하든 준우승하든 대진은 대박인데 상대가 저그라서...[14]

5월 14일 대한항공 스타리그 4강전... 김정우에게 허망한 완패를 당하면서 이번 시즌에 마지막 남은 프로토스가 자취를 감추고야 말았다...일설에 의하면 성수를 먹었다가 천벌을 받았다는 듯.(...)

6월 3일 빅파일 MSL에 조 1위로 진출하였다.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는 16강 4번시드.

7월 3일에 열린 빅파일 MSL 32강 2경기에서 장윤철을 이기고 승자전에서 이재호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정종현강라인으로 가입시켜 버리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런데 16강에서 자신의 천적 이제동과 붙는다. 무려 당시 3:13이라는 초유의 관광스코어를 가진 천적인 만큼, 이번에도 MSL 16강 광탈 예상 1순위.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월 21일,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조지명식에 의하면, 박세정 등을 비롯한 여러 프로게이머에 의해 클럽 죽돌이라는게 밝혀졌고,[15] 실제로 그의 뇌에도 클럽이 적혀있었다. 참고로 소개해준건 이라고... 더불어서 남자를 좋아한다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신상문과 엮이는 사태도 벌어졌으며, 클럽과 남자를 좋아한다는건 분명한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구질라 지못미...

7월 24일, 빅파일 MSL 16강 1세트 투혼에서 치룬 경기에서 이제동의 럴커와 저글링에 밀봉관광당하....는 듯 했지만 주력 병력을 극적으로 6시로 우회기동 시키는데 성공, 중앙에서 한 방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6시, 5시 멀티를 먹으면서 승리를 눈 앞에 두었다. 하지만 한 방 싸움에서 크게 소모된 질럿 대신 드라군과 하이템플러만 주구장창 뽑다가 공격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결국 이제동이 디파일러를 뽑아내고 자원을 쥐어짜 계속 몰아치자 끝내 본진이 밀려버리고 이후 멀티까지 밀리면서 패배. 으아니 챠, 왜 리버가 안나오는고야?

7월 29일에 열린 빅파일 MSL 16강 2세트에서 이겼으나 3세트에서 패하면서 결국 또 이제동을 못 넘고 세트스코어 1:2로 탈락했다.

7월 30일에 열린 2010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16강 첫 경기에서는 윤용태에게 졌다. 3게이트 올리면서 호기롭게 윤용태 본진으로 달려가 병력도 많이 잡아먹으면서 이기려나 했는데 마침 윤용태는 리버(!)가 나왔고 윤용태가 프로브를 적시에 동원하며 쫄은 김구현은 드라군을 후퇴시켰다. 그리고는 뭐(...) 멀티도 앞섰던 윤용태였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8월 4일의 두 번째 경기에서도 송병구에게 져서 2연패가 되어 광탈 확정. 8월 13일에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도 정명훈에게 압살당하며, 정말 안 좋게 프로리그와 개인리그를 마무리지었다. 쉬면서 다음 시즌을 기대하는 수 밖에.

WCG 24강에서는 준프로 선수를 다크 템플러로 탈탈 털어먹으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경기 시간이 합쳐서 30분도 되지 않았다. 준프로와의 경기였으니 이기는게 당연했겠지만 누구처럼 한 세트를 내준 것도 아닌 만큼, 뭐 일단 프로의 체면도 세우고 그동안의 지독한 부진을 정리할 계기는 될 수 있을 듯.

8월 17일 WCG 16강전에서는 쇼부봉을 2:1로 이기고 8강 진출. 2세트에서는 10년전에나 볼 법한 5드론(혹은 4드론) 저글링 러시 + 하드코어 질럿러시가 연출되었는데, 김구현이 이겼다! 그리고 3세트에서는 테란 상대하듯이 드라군을 왕창 뽑아 한상봉의 병력을 말리고 gg를 받아냈다. 8월 19일 용택이를 물리치고 WCG 4강에 진출했으나, 상대들이 이영호, 이제동, 김정우라서... 4위가 유력하다. 큰 위기다.

8월 20일에는 WCG 4강전에서 꼼딩의 인터뷰 [16]에 복수하듯이 캐리어로 1세트를 따냈으나, 곧바로 2,3세트를 내주면서 또 이영호에게 저버렸다.(...)

8월 22일에는 WCG 3,4위전에서 김정우를 만나 무난하게 털릴 것이 예상되었으나 (상대전적 공식전만으로 1:7....) 2:0으로 이기고 올라갔다.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WCG 국가 대표 확정.

그리고 그랜드 파이널에서 외국인 선수를 잡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반대편 4강 1조의 선수들이 자신의 주인들인 리쌍이라...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이영호에게 2:0으로 완패하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작지만 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WCG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 수영장에서 놀다가 잘못해서 익사할뻔 했는데 이영호가 도와줘서 구사일생으로 살았다고 한다. 이젠 완전히 노예 등극, 것보다 189cm가 뭘 하면 수영장에서 익사를 하지?

2010년 11월에는 김정우배 피디팝 MSL 와일드카드전에서 김택용을 이기고 우승, 8번 시드를 따냈다. 피디팝 MSL 첫 프로토스 진출자이다.[17]

11월 12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36강에서 전태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양대리거가 되었다.

2010년 12월 3일 있었던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조추첨식의 결과, 16강에서는 A조에 속해 이영호, 정경두, 박재혁과 경기를 갖는다. 일단 자신의 주인이자 은인인 꼼딩과 같은 조다. 아마 대부분의 스타팬들은 그가 1패를 안고 시작한다고 여기고 있을 듯. 그건 정경두와 박재혁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12월 8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16강 1차전에서 꼼딩구리어로 이겼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 초반 더블넥을 하지 않고 패스트 리버로 꼼딩의 앞마당과 병력에 심대한 피해를 입힌 후, 바로 캐리어로 넘어가 경기를 끝냈다. 중간에 꼼딩의 사기적인 한 방에 위험한 순간도 있었으나, 꼼딩이 캐리어를 워낙 늦게 알았고 본인이 과감한 결정을 하면서[18] 어찌저찌 버틸 수 있었다. '눈치 백단'인 꼼딩이 캐리어를 눈치를 못채게 만들 정도로 완성도 높은 빌드와 전략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하지만 맵이 토스맵인 아즈텍이었기 때문에 꼼팡이들은 이 승리를 깎아내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상대전적은.(...)

하지만 12월 17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두 번째 경기인 박재혁과의 경기에서는 압살당했다. 김구현이 정경두를 이긴다는 전제 하에 잘하면 꼼딩을 이기고도 8강에 가기 위해서는 재경기를 치뤄야 할지도 모른다![19]였었지만... 결국 박재혁이 이영호를 잡으므로써 이러한 문제는 없어졌다. 정경두만 이기면 됐다.(물론 지면 재경기.)

결국 12월 24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2010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정경두에게 승리하고 8강에 진출. 동시에 이영호는 탈락해버렸다.(...)

12월 30일에 열린 피디팝 MSL 32강에서 박상우를 이기고 승자전에서 택신에게 진 후 최종전에서 태풍저그를 이겨서, 32강에서 가장 죽음의 조라고 평가되었던 H조를 뚫고 16강에 진출한다.

12월 31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8강 1세트에서 같은 팀인 희대의 토막저그에게 예상대로 무난히 승리를 거두었다.

2011년 1월 7일에 열린 박카스 스타리그 8강 2,3세트를 김현우에게 연달아 내주며 8강에서 탈락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것이 올해의 프로토스다!"라며 신나게 까였다. 본격 팀킬은 상성전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올해의 프로토스.

1월 8일에 열린 피디팝 MSL 16강 1세트에서는 신노열에게 전진투게이트를 시도, 완벽하게 성공하고 캐논러쉬까지 성공시키며 gg를 받아냈다. 신노열이 운영싸움 하자고 경기전 인터뷰에서 도발까지 했지만 쿨하게 전략으로 승리. 그리고 신노열의 얼굴은 똥씹은 표정이 되었다. 인터뷰에서 아직도 스타리그에서 떨어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김현우에게 진 것이 꽤나 타격이 큼을 짐작하게 해주었다.

1월 15일에 열린 피디팝 MSL 16강 2세트에서 신노열에게 승리를 거두어 세트스코어 2:0으로 8강에 진출했다.

1월 20일에 열린 피디팝 MSL 8강 1세트에서 차명환에게 패했다. 이로써 피디팝 MSL 8강 1세트의 프저전 3경기에서 프로토스는 모두(장윤철, 송병구, 김구현) 패하고 말았다.

그리고 1월 29일, 유일하게 프로토스로 마지막에 남았던 그마저 차명환에게 끝내 패하면서 MBC GAME에게 역대 최초의 4강 4저그라는 잊을 수 없는 재앙 선물을 안겨주었다.

4월 21일에 열린 ABC마트 MSL 32강 H조 경기에서 박상우, 김기현에게 연달아 패하여 2연패로 광탈하였다.

6월 29일 스타리그 듀얼에서는 강정우에게 구리어를 선보이며 패배하고, 염보성에게 무난히 발리면서 2연패 광탈, 이쯤되니 스덕들에게 까임대상 NO.1이 되고 있다.

7월 14일에 열린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4조 경기에서 김준호, 이경민에게 연달아 패하여 2연패로 광탈하였다. 이로써 MSL 본선 첫 진출 후 10시즌 연속 MSL 본선 진출을 이루었으나 11시즌 연속 진출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양대 광탈의 수모를 겪고 말았다. 근데 대회 자체가 없어졌다...

현재 스타리그는 무기한 정체되어 있는 상태고, GSL이 WCS의 전담이 된 이상 그가 다가올 예선을 뚫고 코드 S에 진입하여 우승을 한다면 로얄로드도 꿈은 아닐 것이다. 옐로로더 경험자의 패기와 지금의 분위기라면 뭔가 기대할 것이 많다. 하지만 은퇴를 발표하면서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1.4. 프로토스 원탑 논쟁

김택용의 한때 부진으로 엄청난 스막화와, 송병구도 만만치 않은 연패에 개인리그 탈락은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었다. 그 때 논쟁되었던 것은 현재 승승장구 잘나가는 "토스 원탑이 누구냐"를 가리는 논쟁이 토스빠들 사이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다. 2007년부터 소위 택뱅시대를 이끌어왔던 두 선수의 붕괴로 "프로토스 최강의 선수가 누구냐"에 집중이 되고 있다.

그 이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선수가 바로 김구현. 한때는 에버 스타리그 09-10 준우승도 한 진영화와 같이 더불어 토스투탑이 교체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진영화는 워낙 기복이 심해서 언급하기도 힘들고, 박세정도 4강에 올랐지만, 솔직히 진영화나 박세정이나 잘하면 정상급 토스임에는 분명하나, 못하면 스막이 따로 없다.

그러나 그도 이영호를 상대로 상대전적이 개판이고, 스타리그 4강에서 에게 3:0 셧아웃을 당하면서 토스원탑론이 종식. 그 이후 프로리그에서도 연패가 이어짐으로써, 토스원탑에 대한 논쟁은 끝나지 않고 있다. 그 이후 토스원탑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오히려 이영호의 프로토스전 13연승을 끊은 CJ의 신예 장윤철이나, 날빌로 꼼딩을 제압한 손석희.[20]. 하지만 이 둘은 모두 신인이다. 변변한 커리어도 없는데(..) 이러나 저러나 토스빠만 개고생, 일단 꼼딩을 이기는 게 조건인듯.

그무렵부터 김택용과 송병구가 페이스를 다시 올리면서 원탑논쟁은 사실상 종결됐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본인 또한 엄청난 부진에 빠져있다. 8월 1일에 나온 당시 10전의 전적이 2승 8패. MSL에서는 폭군에게 또 발리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자신이 호기롭게 조에 데려온 윤용태에게 안습으로 졌다. 저막화는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토스전, 테란전도 위태로웠다. 뭔가 반전의 계기가 필요한 듯 싶었다.

그러나 WCG에서 은메달을 따내면서 다시 페이스를 끌어올렸고, 10-11 시즌에서는 다시 기량이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고 양대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그러나 김택용, 송병구 등 경쟁자들도 페이스가 괜찮았고, 리쌍을 상대로 상대전적을 좀 끌어올려야 원탑이고 나발이고 노려라도 볼 수 있었다.
솔직하게 지금까지의 모습은 S급은 아니고 A급 양학 기계다.[21] 이러한 김구현의 양학기계스러운 모습은 김구현을 타 육룡들과의 비교에서 평가절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최근 개인리그 성적이 월등하게 좋음에도 불구하고 양대 PSL리거인 도재욱보다도 못한 토스로 평가하는 스타팬들도 존재한다.

2월23일자 승자인터뷰에서 평화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해서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이 인터뷰에 대해서 댓글단 사람들이 평화토스 & 피스토스 라는 별명을 새로 붙여주었다. 항상 될듯 하다가 결정적일때 삐끗하는 모습을 보인적이 많았기에 김구현에게 있어 이 평화라는 주제는 꽤나 중요한 소재일듯 싶다. 즉 마음에서부터 평화로운 마인드를 가진다면 뭐든지 잘풀릴듯 하다는 의미.


1.5. 저평가

사실 김구현은 굉장히 꾸준한 게이머이다. 곰TV MSL 시즌 4 준우승 이후 꾸준히 양대리그에 올랐으며 준우승도 한번 더 했고 4강도 여러 번 들었다. 그리고 조작질 한 진XX가 스막이 된 후에는 김윤환과 함께 팀인 STX SOUL을 상위권으로 이끈 주역이다.

하지만 스갤을 비롯한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서는 굉장히 저평가를 받는데 이유는 A급 이상 게이머들에게 굉장히 약하기 때문.[22] 일단 데뷔 초에는 신들린 셔틀 견제로 저그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지만 저그의 하이브 운영과 디파일러 활용이 일반화 된 이후로는 S급 저그들의 한 끼 식사가 되었다. 속칭 S급 저그선수들인 , , [23]과의 상대전적은 처참하기까지 하며 테란 원탑이라 할 수 있는 이영호에게도 상대전적은 안습 그 자체다.

사실 김구현은 2010년에 불붙기 시작한 논쟁당시 승수와 커리어로만 따지면 윤용태와 더불어 이미 프로토스의 원탑이 맞았다. 다만 이 원탑이라는 말은 눈에 보이는 성적 이외에, 타종족의 원탑들에게 잘 이기지는 못해도 최소한 호락호락 하게 물러서지 않으며 결승이라도 찍은 사람에게 부르는 일종의 호칭도 겸했었다. 여기에 김구현은 리쌍에게 많이 졌을뿐 아니라 경기력도 매우 안쓰러웠던적도 있었고 네이트 MSL 4강 3경기 에서 보여준 매우 소극적이었던 앞마당 꽃밭캐논 이라든가...이것만 있는게 아니었다 원탑 논쟁 당시엔 양대리그의 결승에도 못갔기에[24] 이딴 토스를 원탑으로 인정할 수 없다! 차라리 원탑 없는걸로 하자로 의견이 기울어져 버린것. 2006년 당시의 강민이 마재윤과 만나면 계속 졌음에도 성전으로 불렸던것과 대조적이다. 그리고 윤용태도 비슷한 이유로 사이좋게 까였다
하지만 2010년 올해의 프로토스상을 받고, 6월에 KeSPA 랭킹 3위까지 올라갔다. 2010년 12월 말에는 프로토스 유저중 송병구와 함께 둘밖에 없는 양대리거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해 있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서는 그래도 인정을 받고 있는 편.


1.6. 여담

안경을 착용했을 때와 착용하지 않았을때의 갭이 상당히 크다.

sgaelsibal_resized.jpg
[JPG image (Unknown)]

질럿 현계화
부드러운 인상에 완전 훈남 스타일이지만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캡처되면서 이것이 유명 짤방이 되었다.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 항목 참조[25].

호빗으로 유명한 손찬웅경기 전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유명한데 이게 굉장히 귀엽다. 김구현은 손찬웅을 배려해서 허리를 숙였는데, 손찬웅도 김구현을 배려하려고 손을 위로 내밀었다. 아아 완전 훈훈해(...)!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 오프닝 촬영 당시, 최은애가 예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연지 지못미.

2011년 12월 29일 2011 E스포츠 대상에 이등병 신분임에도 양복을 쫙 빼입고 등장. 작토 작년의 토스상 수상자로서 당해 올해의 토스상을 시상하기 위해 참가한 거였는데 준비를 제대로 못해서 말을 국어책 읽는 톤으로 진행을 했고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같이 진행한 선수는 말 못하기로 소문난 이제동(...). 스덕들은 이걸 10분 넘게 지켜보면서 손발을 움켜쥐었다[26]. 옛날 스갤 화력이었으면 이미 플짤로 퍼져서 이윤열의 벼봇춤을 능가하는 관문이 됐을 듯(...).

2013년 10월 23일 제대했지만, 2012년 늦가을에 공군 ACE가 해체되었고, 원소속팀인 STX SouL마저 2013년 늦여름에 해체되어 과거 무스폰 시절이었던 SOUL로 돌아갔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했었던 상황. 해체 직전까지 공군에서 거뒀었던 성적이 스1 8승 13패, 스2 8승 5패로 총 16승 18패, 스2에서 5할을 넘기고 있었기 때문에 공군에서 분명 활약하고 있었던 중이라 아쉬웠던 점.

그러나 2013년 10월 31일자로 프라임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프라임의 새로운 주장에 임명.

해당 팀이 프로리그에 참여하게 되면서 프로리그 전적이 꽤나 많이 쌓여져 있는 그의 존재는 프라임을 무시 못할 가능성으로 만들어주기 충분하다. 하지만 문제는 김구현 외 백업 멤버들 다수가 신인인지라 아직까지는 미지수라는 것. 실제로 2014 프로리그 1라운드 1주차에서 김구현이 송현덕, 김민철을 격파하면서 2승할 동안 승리를 거둔 타 프라임 멤버는 장현우가 유일하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

하지만 프로리그 2라운드와 코드 A 예선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숙소를 나왔다는 카더라가 돌았었고, 결국 은퇴했다.

2. 강풀의 만화 어게인에 나오는 등장인물.

1번 항목의 인물이 모티브. 포지셔너 능력자로, 안전한 공간을 감지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는 특수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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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최연성 다음으로 키가 크다. 자세한 건 최연성 항목 참조.
  • [2] 곰 tv msl 4강 때 방송사에서 붙힌 별명으로 지금은 잘 안 쓰인다.
  • [3] 방송용 별명. '곡예사' 만 쓰일 때도 많다
  • [4] 당장에 10년 vs리쌍 전적만 봐도...
  • [5] 올해의 토스, 작년의 토스(...) 질때 스갤에서 <em></em>저런놈이 작토냐ㅋㅋㅋㅋ<em></em>며 까인다. 이제는 2012년이 됐으니 재작토..
  • [6] 그 와중에 이제동과는 계속 얽히는 관계에 있으니... 지못미
  • [7] 김택용은 10-11 시즌 들어 각성했지만 그 전에는 스갤의 친구였고 개인리그는 단 한차례도 16강을 넘지 못하고 광탈했다. 송병구 또한 스타리그 4강에 올라가며 체면치례는 했지만 MSL에서는 피씨방으로 떨어졌고 프로리그에서는 본인도 못하고 팀도 못했다. 사실 가장 김구현에 근접했던 선수가 윤용태인데 개인리그는 4강을 2번이나 갔지만 상대적으로 프로리그에서의 팀 성적이 좋지 않았던 데다가, 김구현이 WCG 은메달이라는 구체적인 성적이 있는 데 반해 윤용태는 그런 측면에서 밀린다.
  • [8] 현재 모든 팀중에 가장 평균 키가 작다...
  • [9] 이 직전 이승원 해설이 "이제는 투셔틀 리버견제보다는 게이트 늘려서 물량으로 제압해야 합니다." 라고 해설했는데, 그 발언이 끝나자마자 헌납해버렸다. 스갤에서 이승원 해설을 찬양할 때 주로 쓰이는 소스.
  • [10] 합체명령을 내린 직후 무브해서 풀면서 비비고 들어갔다.
  • [11] 체험자가 뭐 하는 방이냐고 물어봤는데 '연습이 좀 더 필요한 애들을 위한 곳' 이란다. 하필 이걸 김구현에게 물어봐서(...) 김구현이 설명해 주면서도 민망해 했다.
  • [12] 이상하게 저그전에 강점을 보이면서도 A급 저그도 아닌 박재혁에게 약한 편.(비공식전까지 포함해 7:7, 공식전만으로 5:4) 참고로 박카스 스타리그 2010년 16강에서 이것과 똑같은 패턴으로 박재혁에게 진 적이 있다.
  • [13] 2010년 7월의 네이버 스포츠Q 인터뷰에서 본인이 스스로 밝히기론 189cm.
  • [14] 참고로 그가 육룡에 들었던 이유가 저그전에서 셔틀 운영을 잘해서였는데, 2009년 저그전 승률이 5할을 못넘는다. 더군다나 김정우는 부진해도 잘했던게 토스전이고, 대표적으로는 토스라인이 강력한 삼성전자 칸의 송병구허영무를 프로리그에서 박살낸 전적이 있다.
  • [15] 본인 입으로는 부정했지만, 결국 뇌에는 적혀있었다(...) 본인 입으로는 늦돌이라고 한다.
  • [16] 김구현과 김택용은 캐리어를 쓰면 안된다라고 디스(...)
  • [17] 이는 지난 빅파일 MSL의 맵들이 비교적 테란에게 유리했기 때문에 테란들이 상위 라운드에 많이 진출했기 때문이다. 그당시 8강에 저그 3명, 테란 5명, 프로토스 0명이었다. 김정우의 은퇴가 아니었다면 프로토스는 시드에 한 명도 없을 뻔했다.
  • [18] 테란 본대가 멀티를 밀고 본진을 공격하는 순간에도 캐리어로 커맨드 센터를 깨면서 스캔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 후, 다크템플러로 수비에 성공하고 캐리어로는 테란의 팩토리를 장악했다. 어떤 팬은 이를 두고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라고 평했다.
  • [19] 그날 당시 박재혁이 2승, 김구현과 이영호가 1승 1패, 정경두가 2패였던 상태였다. 그러나 박재혁은 이영호에게 한 끼 식사에 불과하므로 꼼딩이 박재혁을 이기고 둘 모두 2승 1패가 될 가능성이 높고, 김구현이 정경두를 이기면 김구현도 2승 1패, 결국 3명이 2승 1패가 된다. 어렵게 꼼딩을 이겼더니 재경기라니.(...)
  • [20] 실제로 스갤에서는 손석희가 이영호의 프로토스 연승을 끊었다는 점에서 토스 원탑 오오 했지만, 장윤철이 이영호를 운영싸움으로 제압함으로써 그냥 묻혔다. 전날까지만 해도 테란 사기다, 프로토스는 ?더블넥 해도 못이긴다 해놓고 다음날 프로토스 사기다가 나올 수준
  • [21] 비슷한 예로 신상문을 들 수 있다. 신상문도 양민학살은 엄청나게 잘 하는데 S급 상대들만 만나면 닥버로우한다. 그래도 김구현은 준우승 경력이라도 있다는 점에서 개인리그에서 4강도 못 밟아본 신상문보다는 사정이 낫지만(...)
  • [22] 커리어등이 비슷한 정명훈과는 정 반대의 평가이다. 정명훈은 밀리긴 했어도 빅파일 4강 접전이나 인쿠르트 결승, 김택용 팀킬,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의 송병구 셧아웃, 이제동 광안리 광삼패의 주역으로 그들에게 대항할 무기라도 가지고 있지만 김구현은..
  • [23] 이제동의 대 토스전 17연승의 대부분을 김구현이 채웠고 송병구와 김택용이 끊었다.
  • [24] 2010년 원탑 논쟁 당시엔 몇년전에 했었던 준우승경력을 뺐었다
  • [2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당시 준플레이오프에서 온게임넷(나중엔 하이트로 됐었음)의 신상문에게 패배한 후 캡쳐된 짤이다. 이 경기에 패하면서 팀은 1:4로 패했다. 덤으로 플레이오프 진출도 실패.
  • [26] 여기에 수상자 김택용이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 최효종사마귀 유치원 유행어를 어설프게 따라하는 바람에 팬들은 때아닌 삼연관문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