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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김

last modified: 2015-04-12 01:08:18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설명
3. 그리고 복수
4. 사례들
4.1. 경기 내
4.1.1. 한국야구
4.1.1.1. 2006년
4.1.1.2. 2011년
4.1.1.3. 2012년
4.1.1.4. 2013년
4.1.1.5. 2014년
4.1.1.6. 2015년
4.1.2. 일본야구
4.1.3. 메이저리그
4.1.3.1. 2011년
4.1.3.2. 2013년
4.1.3.3. 2014년
4.2. 선수 선발
4.2.1. 한국 야구
4.3. 감독 선임
4.4. 메이저리그
4.5. NBA
4.6. 배구
4.7. 기타

1. 개요

원래 의미는 김현수 거르고 김동주의 준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사용법은 A거B.

2. 설명

2009년 10월 2일에 펼쳐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 롯데 자이언츠의 준플레이오프 제 3차전 중, 롯데의 선발 투수 송승준은 팀이 2회초 3: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1사 2, 3루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때, 타석엔 작년보다 더욱 더 괴물같은 선수가 되어버린 타격기계 김현수였고, 좌타자를 상대로 우완투수는 상대적으로 불리할 뿐더러 더욱이 상대가 바로 그 김현수인지라 롯데 배터리는 할 수 없이 병살타를 유도하는 차원에서 김현수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문제는, 하필이면 다음 타자가 0.353의 타율 커리어하이를 작성한 두목곰 합법김동주였다는 것. 그리고 결과는 물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만루홈런이었다. 피꺼솟포 작렬 [1]
이로 인해 3:0이었던 스코어는 7:0으로 더욱 벌어졌다.

↑관련 동영상

하나마나한 이 어이없는 작전의 대실패 직후에 많은 롯데팬들은 극도의 허탈감을 느끼며 우루루 구장을 빠져나갔고, 결국 롯데는 이 경기에서 12:3의 스코어로 무너졌다. 사실상 시리즈의 판도를 내준 롯데는 다음 경기에서도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안습

이 사건 이후로 송승준은 송씹새라는 이미지가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각인되었고, 2008년 삼성과의 준플옵에 이어서 너무 허무하게 무너진 탓에 당분간 큰경기에 약하다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또 안 그래도 김태균이나 박용택만큼은 아니지만 많은 별명을 가진 선수송별명였는데 추석이라는 별명도 추가되었다. 이유는 추석날 홈구장에서 롯데팬에게 좋은 추석 선물을 줬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2009년 말 이후 근 1년간 김거김은 두산 팬들이 롯데 팬을 놀리는 가장 큰 소스감이 되었다. 2010년 준플레이오프에서도 다시 양 팀이 맞붙게 되면서 두산 팬들은 다시금 김거김을 거론하면서 롯데 팬들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임팩트가 너무나도 강렬한 나머지 주자 2루에 두고 중심타자가 대기중인데 앞 타자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나서 곧바로 중심타자에게 싹쓸이 안타, 혹은 홈런을 맞았을 때 나오는 대명사라 할 만한 단어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관용적으로 역전타를 때린 타자에게는 피가 꺼꾸로 솟는 분노의 안타(홈런)[2] 라고 붙여준다.

3. 그리고 복수

하지만 2010년 9월 30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vs. 롯데의 경기에서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스코어 1:1로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은 연장전으로 돌입하게 되고 10회초 롯데는 1사 2루의 득점 찬스를 맞는다. 타석엔 3번 타자 조성환. 이날 조성환은 3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앞서 1차전에서도 맹활약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었다. 반면 다음 타자인 이대호는 이날 4타수 무안타로 이름값에 비해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던 상황. 김경문 감독은 타격감이 물오른 조성환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이대호를 상대하여 병살을 노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여 투수 정재훈에게 고의사구를 지시하는데...



조성환이 고의사구로 출루하자 이대호는 타석에 들어오는 과정에서 쓴 웃음을 지어보였다. 그리고 볼카은트 1-1 상황에서 결승 쓰리런 홈런을 작렬시킨다. 결국 10회초 터진 이 홈런으로 롯데가 스코어 4:1로 승리했다.

롯빠들은 1년 만에 벌어진 이러한 리버스 김거김 상황을 가리켜 '조거돼' 혹은 '턱거돼'로 칭했다. 조성환은 '조' 또는 '턱'으로 칭하자고 의견이 갈렸지만, 이대호는 모두가 돼지라고 칭하는 것으로 의견을 통일하는 모습이었다.

양준혁도 트위터로 김경문 감독을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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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하지만 롯데 역시 김거김이 재림하며 무너졌다.

롯데가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던 손시헌을 거르고 용덕한을 상대했으나, 손시헌보다 더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하던 용덕한에게 결승 2루타를 얻어맞았다.손거용[3] 또한 롯데는 2연승 이후 3연패라는 믿을 수 없는 역전패를 당하며 또다시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그런데 용덕한은 2년 뒤 친정에 비수를 꽂는데...

그리고 2012년 준플레이오프에 또다른 김거김, 아니 김거윤이 작렬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5회말 2사 1루 상황, 3:2로 롯데가 리드하는 상황에서 롯데의 투수 송승준는 두산의 4번타자 김현수얘는 맨날 주인공를 고의사구로 걸렀다. 어디서 많이 본 장면같아..이로 인해 2사 1, 2루상황이 되고 타석에는 윤석민이 들어섰다. 하지만 송승준이 1루에 던진 견제구가 악송구로 빠지면서 2루주자였던 이종욱은 홈인, 김현수는 3루까지 진루하였는데, 여기서 윤석민이 귀신같은 적시타를 터트려 두산이 3:4로 역전하고 말았다. 그래도 롯데 입장에서는 다행이도 경기를 이겼다.

4. 사례들

4.1. 경기 내

4.1.1. 한국야구

4.1.1.1. 2006년
참고로 2006년 WBC에서도 김거김이 있었다. 이승엽 거르고 최희섭. 어찌보면 김거김의 원조일지도?
대회 당시 이승엽은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4] 게다가 미국전 상대로 1회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게 아닌가. 그리하여 다음 타석에 이승엽이 등장하자 미국은 그를 고의사구로 거르며 자신들의 체면을 구기면서까지 다음 타자를 상대한다. 이때 김인식 감독의 선택은 대타 최희섭. 최희섭은 우측 펜스 깊숙한 곳을 간신히 넘기는 라뱅쓰리런을 작렬하여 한국의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

4.1.1.2. 2011년
2011년 5월 3일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또 한번 김현수고의사구로 걸러지고 김동주 타석이 되었다. 하지만 이때는 박현준이 깔끔하게 김동주삼진아웃시키며 김거김 작전이 성공하고 경기도 LG가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날 5월 4일. 바로 하루만에 다시 한번 김거김이 나왔다. 김거김 시즌 3 이 날 LG는 9회초 라뱅의 홈런이 터지며 스코어 4:3으로 역전하여 연승을 이어가나 싶었지만, 곧바로 9회말 1아웃 주자 2, 3루의 위기를 맞는다. 한점차 상황에서 LG 트윈스의 김광수는 김현수를 거르고 김동주를 택했지만,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김거김 작전 실패. 그리고 그날 경기는 최준석끝내기 희생플라이를 치며 두산이 4:5로 승리했다. 김거김거

2011년 6월 17일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10회말 8:8 2사 2루에서 정재훈최진행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카림 가르시아를 택했는데, 결과는 끝내기 쓰리런 홈런이다. 행거갈
그리고 2011년 9월 16일, 최진행이 1루로 나간 상황에서 또 다시 가르시아의 끝내기 투런홈런이 터졌다. 이것으로 인해 롯데는 3위로 떨어졌다.친정응징포

2011년 6월 29일 롯데와 KIA의 경기에서 라이언 사도스키김상현을 고의사구로 걸렀는데 뒤이어 나온 나지완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김거나

4.1.1.3. 2012년
오승환도 김거김의 마수를 피해가진 못했다. 2012년 4월 24일 롯데와 삼성의 경기에서 팀이 스코어 1:2로 1점차 이기고 있던 9회초 2사 2루에서 손아섭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황재균을 상대했으나 동점 적시타를 얻어맞고 블론세이브를 기록, 27경기 연속 세이브 행진이 종료되었다. 손거황 이후 오승환은 신본기에게 볼넷, 김주찬에게 역전 2타점 2루타를 얻어맞고 강판, 뒤이어 나온 안지만분식회계까지 더해지며 역대 개인 최다인 6실점을 기록했다.[5]

2012년 5월 15일 SK 와이번스LG 트윈스경기에서는 김거김보다 더 어이없는 상황이 나왔다. 서동욱 타석에 외야 전진수비를 지시했다가 우익수 머리위로 넘어가는 3루타를 허용하여 5대4로 역전을 허용한 SK와이번스의 감독 이만수볼넷으로 출루한 김태군 대신 기용된 대주자 양영동이 2루를 훔쳐 1사 2, 3루 상황을 만들자 볼카운트 1-1 상황에서 고의사구를 지시하고 만루작전으로 나왔다. 만루작전 자체는 그냥 본다면 병살유도라는 가능성을 고려했을때 감독이 쓸 수도 있는 선택이었다.
그러나 그 고의사구의 대상이 깝깝한 이대형(…). 더구나 다음 타석에는 5월들어 최고의 타격감을 뽐내던 용암택 박용택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래도 김거김이나 리버스김거김 상황은 거르는 타자가 컨디션이 절정에 있거나 공 던지는 투수의 천적이었던 상황이기 때문에 결과가 영 좋지 않기는 했으나 작전 자체는 충분히 그렇게 판단할 만한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던 상황이었다. 반면 이 깝거택 상황의 경우, 고의사구로 거른 이대형은 타율 2할1푼대에서 허덕이고 있었고, 다음타자 박용택은 5월 월간타율 4할4푼4리에, 득점권 상황에 매우 강한 클러치 히터이며,[6] 바로 전타석에서 호투하던 마리오 산티아고를 상대로 역전 투런홈런을 뽑아내며 타격감이 절정에 와 있던 상황. 결국 박용택의 피꺼솟 희생플라이로 LG는 한 점을 더 달아났고, 병살 내지는 포스 아웃 상황을 노리던 이만수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결국 이 한 점 덕분에 LG는 봉중근을 등판시키고 편안하게 경기를 마무리. 이 이해할 수 없는 깝거택 작전은 당연히 SK 팬들에게 폭풍같이 까였을 뿐만 아니라 상대팀 LG의 팬들조차도 패닉으로 몰아가며 이것이 메이저리그 야구란 말인가?라는 반응과 함께 서로들 작전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게 했다.

그러나 그 LG도 2012년 7월 12일 삼성 상대로 두 번이나 박석민 거르고 최형우를 시전했는데 결과는 5회 포볼, 7회 3점 홈런 결승타. 게다가 최형우는 100호 홈런을 때려냈다. 박거최

2012년 플레이오프에서도 김거김이 발생했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0회초 4:4 2사 2,3루 상황에서 정우람김주찬을 거르고 정훈과 승부하려 했으나 결과는 결승 밀리런. 김거정 역시 마무리 브레이커

2012년 한국시리즈에서도 김거김이 여러 차례 나왔다. 2차전에서 2:0으로 삼성이 앞서고 있던 3회말 2사 2루에서 SK 선발 마리오 산티아고이승엽을 거르고 박석민을 상대하려 했으나 그 박석민을 상대로도 볼넷을 내주고 만루를 채운다음 최형우에게 그란도시즌을 얻어맞고 강판. 이거박거최 이 만루홈런은 한국시리즈 역대 3번째 만루홈런이라 한다.

3차전에서도 나왔는데, 6회말 2사 2루에서 삼성 투수 안지만박정권을 거르고 김강민을 선택, 그러나 김강민이 라뱅쓰리런피꺼솟을 치면서 실패로 돌아갔다.박거김 그러나, 박정권은 한국시리즈 타율 1할이었고[7] 김강민은 그나마 나은 2할이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상황을 이렇게 만들어 버린 김상수가 일차적인 원인 제공자였다고 볼 수 있었다.

4.1.1.4. 2013년
2013년 4월 2일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오랜만에 오리지널 김거김이 등장하였다. 5회말 선두타자 이종욱 안타 - 손시헌 땅볼로 1사 2루 상황에서 타격감이 좋은 김현수 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김동주 와 승부했다. 결과는 좌익수 앞 1루타였으나 SK의 정교한 전진 수비 시프트에 말려들며 2루주자 이종욱이 좌익수 이명기에게 홈송구로 보살당하며 결과론적으로 고의사구 작전만 본다면 어느 누가 이득을 봤다고 할 것 없이 비겼다고 할 수 있었고[8] 여기까진 무난했다. 그러나 두산은 이후 채병용을 공략하기 시작하여 6타자가 전원 사구 - 안타를 기록하면서 6점 대량득점에 성공한다. 결국 스코어 7:4로 두산의 승리.역시 오리지널은 다르다

2013년 4월6일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LG 홈 경기에서 불과 며칠만에또 김거김 상황이 발생하였다. LG가 5-4로 앞서던 7회초에 2사에 1,3루 상황에서 김현수를 거르고 정현욱김동주와 대결하였다.결과는 김동주를 좌플로 처리하며 정현욱의 완승.경기 결과도 6-4로 LG의 승리.

2013년 5월 11일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23루의 위기에서 박희수가 한참 타격감이 좋던 박병호를 고의사구로 거르고 5월들어 페이스가 극히 안 좋은 강정호를 상대하였다. 하지만 강정호가 2타점 역전 인정2루타를 쳐서 박희수는 블론세이브를 기록하였다. 이후 다음타자 이성열에게도 2타점 2루타를 맞아 결국 경기는 5-2로 넥센의 승리.

2013년 8월 27일과 8월 28일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2연전 경기는 이 두 경기에서 모두 김거김 상황이 발생하였다.
8월 27일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회말 2사 3루의 상황에서 김광수최정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그 다음 타자인 박정권을 선택하였다. 하지만 박정권은 이 고의사구 직후 뒤이어 나온 박정진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승부에 쐐기를 박는다. 이 득점이 쐐기를 박은 결과가 되어 경기 결과는 3-0으로 SK의 승리. 최거박 최거겆

그리고 다음 날 벌어진 8월 28일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 9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한화의 마무리 투수 송창식은 타석에 들어선 박재상을 거르고 그 다음 타자인 박진만을 상대하였다. 그러나 박진만은 송창식의 4구째를 걷어 올리는 끝내기 희생 플라이를 만들어 내면서 3루에 있던 박정권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경기는 SK의 4-3 승리.
참고로 패전투수는 선행주자를 내보낸 박정진이 되었다. 싸거만

2013년 9월 7일에 벌어진 SK 와이번스NC 다이노스의 경기 연장 10회말 1사 3루 상황에서는 김거김도 아닌 김거김거김이 실제로 일어났다.
당시 NC 다이노스의 투수 손민한은 만루 작전을 선택하고 최정박정권을 연거푸 걸러내는 승부수를 던지는데,
그 다음 타석으로 나온 김강민을 상대로 포수의 사인을 연거푸 3번이나 거절하고 자기가 던지고 싶은 대로 던진 끝에(!!)
결국 김강민에게 중견수의 키를 훌쩍 넘기는 끝내기 안타를 쳐맞고 SK 와이번스에게 4:3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다.[9]

최거박거김 최거겆거김 최거박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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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펼쳐진 삼성 라이온스LG 트윈스의 1위 쟁탈전 경기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왔다. 3회초 1아웃 주자 1, 2루에서 박한이를 삼진으로 잡은 뒤 다음 타자 최형우를 걸러 2아웃 만루를 채운 뒤 첫 타석에서 뜬공을 친 박석민을 상대하였으나 박석민에게 2타점을 허용하면서 초반 승부를 일찌감치 결정지었다.

2013년 11월 15일, 아시아 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볼로냐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볼로냐는 타석에 있던 박석민을 피하고 이승엽과 승부를 하였다. 결과는 결승 쓰리런.

4.1.1.5. 2014년
두산과 LG의 개막전(두산 홈) 경기인 3월 29일, 3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김선우가 3번타자 김현수얘는 몇번을 나오는거야를 거르고 4번타자 호르헤 칸투와 승부를 하였다. 결과는 1:3이 4:3으로 바뀌는 역전 쓰리런(...) 김거칸 두산이 5:4로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날 SK와 넥센의 개막 2차전 경기인 3월 30일, 8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손승락이 6번타자 박정권을 거르고 7번타자 나주환과 승부를 하였다. 결과는 4:3 상황에서 동점타를 맞고 블론세이브(...) 박거나 겆거환 결과는 이후에 조인성에게 결승타를 맞으며 6:4로 SK의 역전승에 손승락은 패전투수행.

4월 10일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동점이던 연장 10회말, 원아웃 2루 상황에서 투수 정찬헌은 페이스가 괜찮던 손아섭[10]을 거르고 그날 한국무대 첫경기에 나서서 3타수 무안타(볼넷 하나)로 부진했던 루이스 히메네스와 승부하였다. 결과는 끝내기 쓰리런홈런. 히메네스를 순식간에 영웅으로 만들어 줬다.손거히 손거돼 손거흑 [11]

5월 6일 SK와 삼성의 문학 경기에서 삼성이 5대4로 한 점차로 앞서고 있던 8회에 2사 23루에서 최형우를 고의사구로 내보내고 김태완과 승부한다. 결과는 승부를 결정짓는 3타점 2루타 그리고 SK는 멸망했다 헐크의 멈추지 않는 고향 사랑

5월 7일 두산과 롯데의 사직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의 노경은은 4회말 그날 페이스가 좋았던 손아섭을 거르고 루이스 히메네스를 선택했다. 결과는 적시 2타점 2루타. 그 즉시 노경은은 강판되었다. 손거히 시즌2

5월 11일 LG와 넥센의 경기, 2회말 2사 주자 1,3루 상황에서 LG 투수 코리 리오단은 홈런 선두 박병호를 거르고 강정호를 상대한다. 결과는 강정호의 만루 홈런. 박거강 박거게

5월 13일 KIA와 NC전 9회말 5:5 노아웃 2, 3루 상황에서 KIA의 투수 심동섭은 나성범을 거르고 1루를 채운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이날 3점 홈런 포함, 통산 1500안타를 기록한 이호준. 결과는 이호준이 초구를 쳐 좌측 담장을 맞추는 끝내기 안타.나거또 그리고 다음날인 5월 14일 경기에서 심동섭은 13일 걸렀던 나성범과 승부하여 3점 홈런으로 역전을 허용해 패전투수가 됐다(...).

5월 21일 롯데와 삼성전 5회말 4:3 투아웃 3루 상황에서 롯데의 좌완투수 장원준은 박석민을 거르고 1루를 채운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이날 솔로 홈런을 친 좌타자 이승엽. 결과는 이승엽의 3점홈런으로 역전. 박거이 박거승 퇘거푼 야구친구에서는 박거킹[12]이라 명명했으며 과거 오심한 심판을 "크게 혼냈다"는 개드립을 패러디해 이승엽 앞에서 박석민을 거르다 크게 혼남이라는 깨알같은 멘트로 표현하기도 했다. 삼성이 7:5로 승리했다.

5월 28일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3회초 2사 2루의 상황에서 넥센의 선발투수 금민철이재원을 사실상 거르고 김강민을 선택한다. 결과는 초구를 그대로 때리면서 쓰리런 홈런.이거김
그런데 8회말 5:3으로 앞서있던 상황에서 SK의 중계투수 박정배박병호를 거르고 강정호를 선택했다. 결과는 초구를 때려 역전 만루 홈런.박거강 시즌2

6월 4일 넥센과 NC의 마산 경기, 7회초를 시작하자마자 넥센 투수 송신영이 이날 경기 4타수 4안타로 사이클링 히트까지 넘보고 있던 나성범을 거르고 이호준을 상대하려 했으나, 이호준의 대타로 나온 조영훈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 경기에서 NC는 넥센을 상대로 3:20으로 승리했다.

6월 5일 KIA vs. 삼성 경기에서는 스코어 10:10인 10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심창민이 6타수 1안타였던 이대형을 거르고 김주찬을 상대했다.깝거뇌 그러나 2루타를 맞고 2점을 내주면서 패전의 위기에 몰리게 된다. 그러나 하이로 어센시오의 퐈이야로 경기가 혼돈의 카오스로 접어들고 말았다. 이 경기의 결과는 605 대첩 참고.

6월 13일 SK 와이번스 : LG트윈스 경기에서는 봉중근박희수가 나란히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연장에 돌입하였고, 9:9 동점, 10회말 2사 2, 3루 끝내기 찬스 상황에서, SK의 투수 윤길현박용택을 거르고 오지환을 상대했다. 택거오 그러나 이루타성 끝내기 안타를 맞고 LG트윈스가 10:9로 승리했다. 그리고 3연타석 솔로 홈런을 친 이진영은 수훈선수를 오지환에게 뺏겼다.

6월 15일 LG : SK 전에서는 9:2로 LG가 앞선 상황에서 여건욱의 뒤를 이어 등판한 임경완이 2사2루 상황에서 첫타자인 채은성에게 무릎을 맞추는 사구를 내줌으로써 상황은 2사1,2루가 된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용병 조쉬 벨. 사실 불같았던 4월 이후 찬스에서의 조쉬 벨의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안되었던지라 어차피 경기도 크게 이기고 있겠다 LG팬들은 광고타임됐다고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SK 배터리가 조쉬 벨을 거르는 작전을 쓴다.양팀팬들: 어? 어?[13]아무래도 임팩트 큰 전례들이 워낙에 많다보니 SK팬들은 뭔가 불안한 낌새를 느꼈고 LG팬들은 성지를 느꼈으니, 아니나 다를까 여기서 최경철이 2타점 적시타를 쳐버린다(...). 스코어는 11:2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하지만 아직 이닝이 끝난 건 아니었고 다음 타석에서는 백창수가 들어서고 임경완은 공을 뿌리나 여기서 백창수는 커리어 첫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했다. 덕분에 아웃 카운트 하나 남겨둔 상황에서 SK는 6점을 더 빼앗기고 말았다. 다만 어차피 크게 지고 있던 경기였고 투수가 투수다보니[14] 임경완을 욕하는 SK팬은 의외로 많지 않았다. 다만 "이렇게 된 거 늬들도 정현욱 좀 내라!"라는 반응하였고 이에 대응해 중계창의 LG팬들은 "우리도 그러고 싶은데 걔가 필승조란다 ㅅㅂ."라고 응수했다(...).양쪽다 참 웃프다

6월 25일 한밭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스코어 0:2로 앞서던 6회초 2사 2, 3루 상황에서 한화 선발 송창현은 전날 홈런을 쳤던 강민호를 거르고 문규현의 부상으로 오랜만에 선발 유격수로 출장한 신본기와의 대결을 선택한다. 신본기가 1, 2구 모두 속절없이 헛스윙하며 한화의 작전이 맞아들어가는가 했지만, 결국 신본기가 한 점을 만회하는 적시타를 때려낸다. 그리고 만루가 유지된 상황에서 다음 타자인 정훈에게 싹쓸이 3루타를 맞고 송창현은 강판당하고 만다.

8월 12일 SK 와이번스LG 트윈스의 경기에서 4회초 1아웃 2,3루 상황에서 에버렛 티포드이재원을 거르고 박정권을 선택했다. 결과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박정권의 2타점 적시타. 이 적시타를 맞은 후 에버렛 티포드는 즉시 강판되었다.

8월 30일 넥센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8회 1사 2루에서 타자는 이날 투런포를 때린 이성열이었다. 그러나 안지만은 이성열을 거르는 선택을 했고 다음 타자인 박동원이 좌전 안타를 쳐냈다. 주자 강정호가 홈에서 아웃당했으나 합의 판정 번복으로 1타점 적시타가 되었고, 다음 타자 서건창이 쓰리런 홈런을 치면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고의사구 하나가 4실점으로 이어진 나비효과.

9월 9일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의 경기, 연장 11회말 무사 2,3루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차우찬권희동을 거르고 다음 타자인 이종욱을 상대한다. 결과는 경기를 끝내는 역전 만루홈런. 결국 삼성은 이 날 승리한 넥센에게 2.5게임차로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4.1.1.6. 2015년
3월 28일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개막전 경기 8회말, NC의 구원투수 장산은 1사 2,3루에서 5회 홈런을 쳤던 김현수또 얘다를 거르고 잭 루츠를 상대한다. 잭 루츠는 얕은 파울플라이를 쳐 이 작전은 성공하나 싶었으나, 2루수 박민우와 우익수 나성범간의 콜플레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3루주자 김재호가 홈인. 2루수 파울희생플라이가 나왔다... 결국 다음 타석에서 홍성흔이 적시타를 날리면서 두산은 7:4에서 9:4로 달아난다. 김거루 김거루거턱

3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6회초, LG 트윈스의 투수 김지용은 2사 1루 상황에서 타격감이 좋았던 짐 아두치를 거르고 황재균을 상대한다. 결과는 경기를 확 벌려버리는 쓰리런 홈런. 아거황 작년 첫 엘 꼴라시코에서는 손거히더니 올해엔 아거황이냐 그리고 투수교체로 애드황 실현

하지만 바로 다음날 롯데는 연장 10회말에 마무리 김승회이진영을 거르고 김용의를 상대했다가 끝내기 안타를 맞으면서 전날의 복수를 제대로 당했다. 이거김 아니 대괄장군 거르고 또치니까 대거또

4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 8회말 3:3 동점에 1사 2,3루 상황에서 삼성의 투수 안지만이 타격감이 좋은 김용의를 거르고 대타로 나온 큰 이병규를 상대해 숨막히는 승부끝에 병살타를 유도해 거르기 작전이 성공했다.
그리고 10회초 2사 2,3루 역시 3:3 동점 상황에서 LG의 투수 정찬헌이 당일 솔로홈런을 친 야마이코 나바로를 거르고 당일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던 박한이를 선택했고, 거기서 LG는 정찬헌을 내리고 봉중근을 등판시키는 승부수를 띄웠으나 봉중근은 1-2의 유리한 볼카운트를 살리지 못하고 박한이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3점(2타점+1실책)을 내주며 침몰했다. 나거박 나거킁 나거착 결국 거르기 작전에서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아니 이 팀은 올해엔 뭐가 씌인거냐 한 주 동안 거르고를 두 번이나 시전하고

4월 7일,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연장 11회말 이용규봉중근을 상대로 좌전안타, 송주호가 쓰리번트를 성공시키며 1사 2루가 되자 최진행을 고의사구로 거른다. 하지만 이시찬에게 좌익수 짧은 안타[15], 나이저 모건에게 유격수 깊숙한 내야안타를 맞으며 한화의 끝내기 승리.행거이거모

4월 10일,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장 11회말 3:3 동점 2사 2루 상황에서 윤석민이 이승엽을 고의사구로 걸렀다. 그러나 다음 타자였던 박해민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발이 빠른 구자욱은 홈플레이트에 들어오는데 성공하여 기아 타이거즈는 삼성 라이온즈에게 늘 그렇듯 패하며 윤석민은 패전투수가 되었다.
사실 이 상황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 선두타자 구자욱의 안타 이후 박찬도가 쓰리번트를 했으나 투수와 3루수 사이에 뜬공이 되어버렸다. 구자욱이 뛰지 않은 것을 확인한 3루수 박기남이 공이 떨어진 후에 잡아 1루에 커버들어온 2루수 최용규에 던져서 타자 아웃. 이후 최용규는 1루와 2루 사이에 멈춘 구자욱을 몰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격수 강한울지키라는 2루는 안지키고 앞으로 튀어나오면서(뒤에 커버들어오는 야수가 없는데도!) 구자욱이 그 틈을 타 2루에 들어갔다. 기록은 박찬도의 희생번트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워낙 사직 경기가 비범해서 묻힌 감이 있다.

4.1.2. 일본야구

9월 16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오릭스 버팔로스의 경기, 5회 초 1사 2루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의 투수 시 유키우치카와 세이이치를 거르고 다음 타자인 4번 이대호를 상대한다. 결과는 3층 관중석을 때리는 대형 쓰리런 홈런.턱거돼 시즌2이 홈런으로 오릭스의 선발 니시는 강판되었고 그대로 경기는 5-0, 호크스의 승리로 끝나면서 리그 우승의 매직넘버를 7로 줄이게 된다.

4.1.3. 메이저리그

4.1.3.1. 2011년
8월 21일(현지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마이애미 말린스(당시 플로리다 말린스)의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 홈 경기. 이날은 트레버 호프먼의 은퇴식이 같이 열렸다. 하지만 마무리 히스 벨의 방화로 파드레스는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9회말, 선두타자 닉 헌들리가 3루타를 쳐서 투수는 다음 두 타자(로건 포사이드, 알베르토 곤잘레스)를 연속으로 고의사구로 내보낸다. 하지만 윌 베나블이 끝내기 안타를 날리면서 경기종료. 레전드의 은퇴식을 화끈하게 장식했다. 포거곤거베

4.1.3.2. 2013년
한국 시각 5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경기에서 3회말 2사 2루 상황에 로키스 투수 르헤 데 라 로사는 8번타자 후안 유리베를 거르고 이날 선발투수인 류현진을 선택했다. 결과는 1타점 적시타. 유거류, 유거유, 유거뚱

4.1.3.3. 2014년
4월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서 6회말 칼 크로포드의 적시 3루타로 다저스가 1:0으로 앞서고 있고, 2아웃 주자 3루가 되자 이날 애리조나 선발 조쉬 콜멘터는 앞서 2루타를 쳤던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거르고, 삼진을 잡았던 야시엘 푸이그를 선택하지만 푸이그에게 쓰리런 홈런을 내준다. 요시 그란도시즌 곤거푸

5월 2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뉴욕 메츠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 8회초 대타 숀 피긴스가 2루타, 디고든이 희생번트로 1아웃 주자 3루가 된 상황에서 야시엘 푸이그가 나온다. 메츠는 6회초 홈런을 친 푸이그를 사실상 거르는데 거르고 상대하는 타자는 헨리 라미레즈. 라미레즈는 이날 푸이그와 함께 백투백 홈런을 기록한 타자이지만 타격 페이스가 푸이그와 비교해 좋지 않았기에 거르기 상대가 된 것. 그리고 라미레즈는 2구를 투수 앞 땅볼을 쳐서 메츠의 의도대로 되는가 싶었지만 투수가 2루로 던질 때 유격수에게 송구 초점을 맞추느라 머뭇거려 빠르게 2루 송구가 되지 않았다. 푸이그는 2루에서 아웃됐지만 머뭇거리는 동안 3루 주자 숀 피긴스는 무사히 홈에 들어왔고, 라미레즈도 이미 1루에 도착하여 야수선택 1점을 내준다. 이 1점은 결승점이 됐는데, 다저스는 3:2 불안한 리드를 유지하다 4:2로 달아나는 보험점수를 얻었다. 9회말 메츠가 1점을 만회해 4:3이 됐던 걸 생각하면 이 1점은 컸다. 다저스가 아닌 메츠가 스스로 김거김 상황 비슷하게 만들었다.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 4회말 1아웃 2, 3루에 곤잘레스가 타석에 들어서자 신시내티 선발 알프레드 사이먼은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거르고 안드레 이디어를 상대했다. 허나 이디어는 2회말 첫타석에서 선제 솔로 홈런을 쳤고, 곤잘레스는 범타로 물러났다는 걸 생각하면 이는 오판이었다. 그리고 이디어는 주자들을 모두 불러들이는 싹쓸이 3루타를 쳐내며 이날 경기의 결승타를 기록했다.

6월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vs.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상하게 이 두 팀 경기 언급을 또 본 거 같다면 기분 탓 경기에서 4회말 3:3 동점에 1아웃 주자 2, 3루가 되자 애리조나 선발 조쉬 콜멘터는 벤치의 지시에 따라 복귀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된 포수 AJ 엘리스를 거르고[16] 3루수로 나온 8번 타자 신인 미구엘 로하스를 상대로 파울플라이를 유도했고, 2아웃에 9번 타자 투수 댄 해런을 상대하게 되며 거르기 작전이 성공하나 싶었지만 댄 해런이 콜멘터의 2구를 쳐내면서 우중간으로 뻗어가 담장을 원바운드로 맞추는 장타를 뽑아내 주자 3명이 모두 들어오는 싹쓸이 2루타를 뽑아냈다. 덕분에 다저스가 6:4로 승리를 거둔다. 김거김에 답내친까지 퓨전

6월 30일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인터리그 첫 경기에서 7회초까지 0-0 상황이 이어지다 7회말 선두타자 안드레 이디어의 3루타 후 2아웃이 되자 다저스는 핸리 라미레즈를 대타로 낸다.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지만 라미레즈의 이름값에 클리블랜드 선발 코리 클루버와 포수 얀 곰스는 라미레즈를 거르고, 두 번째 대타 클린트 로빈슨을 상대한다. 2스트라이크를 잡으며 유리하게 가지만 이후 유인구 3개를 모두 로빈슨이 고르자 어쩔 수 없이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던진 공이 밋밋하게 들어갔고, 로빈슨이 내야를 빠져나가는 중전안타를 쳐내며 마침내 0의 균형이 깨졌다. 그리고 이 점수는 결승점이 되어 다저스가 승리.

7월 1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경기에서 9회말 1아웃 2루 상황에서 샌디에이고는 이디어를 거르고 유리베를 상대하나 유리베는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도 기어이 볼넷을 얻어내면서 1아웃 만루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다음 타자 A.J 앨리스가 외야로 타구를 날리기 성공해 다저스가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월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시즌 마지막 대결이자 다저스의 지구우승을 결정짓는 경기에서 1:1 상황 6회말 야시엘 푸이그가 홈런을 치며 1:2로 다저스가 앞서고, 맷 켐프가 2루타를 치자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선발 팀 허드슨을 내린 뒤 좌완 하비어 로페즈를 올려 헨리 라미레즈를 거른 뒤 좌타자 칼 크로포드와 승부한다. 하지만 로페즈의 몸쪽 초구가 크로포드가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들어왔고, 크로포드는 그것을 우측으로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만들어내며 팽팽하던 승부가 다저스쪽으로 확 기울어졌다.

4.2. 선수 선발

4.2.1. 한국 야구

드래프트 삽질을 했을 때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라든가 이라든가[17]. SK는 2001년 드래프트와 2006년 드래프트에서 이 짓을 했다. 이라든가[18], [19]이라든가(…). 물론 위의 두 케이스보다 훠어어어어얼씬 결과는 좋지만, 조선의 4번 타자와 당대 최고의 왼손 원투펀치가 결합했다면?
삼성은 가 있다. 자세한 건 2004년 드래프트 참고.
롯데는 류거나를 시전한 그 해, 을 작렬했다... 이쯤되면 김현수 종특

또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도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 2013 WBC 예비 엔트리 발표 이후에서는 드립도 나온 적이 있었다.(...)

그 외에도 유망주나 용병 선발에서 저울재기를 하고 실패한 사례들도 많다...

1. 현대 유니콘스 -
- 당시, 이종욱은 만년 2군 선수였고 반대로 정수성은 백업이긴 해도 1군과 2군을 왔다갔다하는 1.5군이었다. 또한 2005년 정수성의 커리어 하이(?)[20]가 찾아오자 현대 구단은 미련없이 정수성을 택하고 이종욱을 방출한다. 그 후 이종욱은 손시헌의 추천으로 어렵사리 두산 베어스의 입단 테스트를 봤고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게 된다. 그리고 결과는, 2013년까지 정수성의 통산 타율은 0.241, 127도루, 212득점. 이종욱은 통산 타율 0.293, 283도루 570득점. 그리고 FA 대박. 설명이 더 필요하신지?

2. LG 트윈스 & KIA 타이거즈 -
- 1번 항목과 비스~읏한 경우. 이용규와 이대형은 같은 컨셉의 발 빠른 테이블 세터 역할이었고 심지어 수비 포지션도 외야수로 같았다. LG 트윈스는 고민 끝에 이용규를 KIA로 보내고 이대형을 택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2013년 11월, KIA도 FA가 된 두 선수를 두고 똑같은 선택을 하고 만다. 그런데 이대형은 2014시즌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이용규는 부상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이대형은 바로 다음 해 신생팀 kt 위즈로 이적하면서 KIA는 두 번 손해봤다.

3. 삼성 라이온즈 -
- 당시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쓸만한 용병을 찾던 중 제이 데이비스를 발견한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외야수보단 내야수가 급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외야수인 제이 데이비스 대신 내야수로 쓰기 위해 빌리 홀[21]을 영입한다. 하.지.만 빌리 홀은 기대와는 달리 내야 수비는 형편없었고 왜 육상 선수를 하지 않고 야구 선수를 선택했는지 의문을 가질 정도로 다리만은 빨랐기에 결국 중견수로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럼 계획을 틀어서 중견수로 보내는 선택까지 했으니 타격은 잘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앞서 말했듯이 왜 육상 선수를 하지 않고 야구 선수를 해서 이 모양 이 꼴인지 모를 정도인 선수였기 때문이다. 1999년은 희대의 타고투저였음에도 불구하고 타율 0.244 4홈런 47도루[22]를 기록한다.
그러나 정 반대로 한화 이글스는 "감사합니다!"하고 제이 데이비스를 모셔갔는데, 그 결과 1999년 제이 데이비스는 타율 0.328 30홈런 35도루로 첫 해에 30-30 클럽까지 가입하며 대폭발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수비가 부실하냐면 그것도 아니었다. 그 후 데이비스는 총 7시즌동안 한화 이글스에서 활동하며 통산 타율 0.313 167홈런 108도루를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중견수를 책임지게 된다.[23]

4. 기아 타이거즈 -
- 기아 타이거즈는 구톰슨과의 재계약 무산으로 새로운 용병을 물색하던 중 니퍼트에 관심을 보인다. 하지만 좌완이라는 메리트로 니퍼트를 포기하고 트래비스와 계약을 하게되고 니퍼트는 두산 베어스와 계약한다.
두산은 기아가 버린 투수를 주워다 쓰면 탈갸효과 잘되는 성향이 있는데(다니엘 리오스, 게리 레스, 마크 키퍼 등이 그 사례) 니퍼트도 예외 없었다. 2011년 최종성적은 15승(3위) 6패 평균자책점 2.55(2위) 187이닝(2위) 150삼진(2위)로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했고 2014 시즌까지 두산의 에이스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4년간 외국인 투수 최초로 4년연속 10승, 한 팀에서 50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15시즌도 두산과 재계약.
그에 비해 트래비스는 전반부에는 준수한 활약을했으나 후반부에 부진함을 보이며 평균 자책점 3.48 7승 5패 1 홀드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리고는 방출..... 그 후 메이져에서도 활약한걸 보면 그저 기아랑 안 맞는 선수였는지도 모르겠지만...

4.3. 감독 선임

한편 또다른 김거김이 나왔다. 김성근 거르고 김기태인데, 일부 LG팬들이 진작부터 김성근을 잠실예수니 쥐쟈스니 하면서 설레발을 떨었지만 결국 LG 수석코치이던 김기태가 감독자리에 선임되었는데, 이것을 보고 이라 부르게 된 것. 하지만 김기태 감독은 2013년 드디어 지긋지긋한 비밀번호끊기는 했다.하지만 2014년은...

2012시즌 종료 한화에도 비슷한 게 나왔다. 이번에는 김재박 거르고 김응룡. 그런데 일단 2013년는 이 선택이 망했다.
그리고....2014년

4.4.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라고 예외는 아니다. 예를 들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99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으로 필 네빈이라는 선수를 골랐는데, 이 선수를 뽑기 위해 거른 선수가 바로 데릭 지터. 필 네빈은 1995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휴스턴에서 고작 18경기만 뛰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간 뒤 2001년과 2006년에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활약해 휴스턴은 1라운드 유망주 골라서 남 좋은 일만 했다. 그리고 휴스턴이 넘기고 양키스가 지명한 데릭 지터가 어떤 선수가 됐는지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

시애틀 매리너스는 2006년 드래프트에서 연고지 시애틀 출신이자 대학무대에서 활약하던 팀 린스컴을 먼저 지명할 수 있었지만 린스컴의 작은 체구와 불안한 내구성을 이유로 그를 거르고 브랜든 모로라는 선수를 지명하는데 문제는 브랜든 모로가 제구 불안과 선천적 당뇨를 가지고 있던지라 내구성을 이유로 린스컴을 거른 이유가 사실상 없었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때다 싶어 바로 린스컴을 지명해 2010년과 2012년 월드시리즈 우승 때 요긴하게 썼고, 린스컴은 사이 영 상 두 번을 타며 전성기를 보낸다. 다만, 2014년 기점에서 급격히 몰락해 선발이 아닌 불펜요원으로 전락.

린스컴이 지명된 2006년 드래프트 같은 해에 또 다른 상황이 나왔다. 드래프트 6순위 지명권을 가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지명차례가 오자 좌완 투수 앤드류 밀러를 선택했는데, 이때 걸러진 선수 중 한명이 클레이튼 커쇼다. 팀 린스컴도 같이 지명순위가 내려왔지만 디트로이트는 이 둘을 거르고 앤드류 밀러를 선택. 하지만 앤드류 밀러는 선발 투수로 성장하지 못하며 2012년에 불펜 요원으로 전향하면서 그나마 나아졌으나 이미 위에서 언급한 린스컴도 린스컴이지만 지명 7순위이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이때다 싶어 냉큼 지명한 클레이튼 커쇼가 어떤 선수가 됐는지에 대해서는 역시 자세한 설명은 생략...[24]

템파베이 레이스에서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등을 누르고 2번이나 지구우승을 시켜 명단장에 반열에 오른 앤드류 프리드먼의 얼마 안되는 삽질이자 흑역사로 2008년 드래프트를 들 수 있는데, 이때 템파베이는 5툴 유격수 팀 베컴, 공수에서 툴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받는 버스터 포지, 당시 대학리그를 지배하던 거포 3루수 페드로 알바레즈 셋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유망주로써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던 알바레즈가 부상을 당하자 템파는 베컴이 5툴을 두루 갖춘데 비해 포지의 파워툴이 조금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그 유명한 포거베를 결행, 팀 베컴을 영입한다. 그 이후 팀 베컴은 여러차례 부상이 겹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2014년까지 단 3개의 안타를 때려내는데 그쳤지만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리를 잡은 버스터 포지는 자이언츠의 공수겸장으로 맹활약하고 MVP까지 수상했고 5년간 3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우승하게 되니 이 계약에 대한 레이스와 자이언츠 팬의 반응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5]

4.5. NBA

NBA에도 찾아보면 유사한 사례가 많은데 일단 가장 임팩트가 큰 것은 이 짓을 자주 저지르는 것으로 유명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다.
  • 1984년 드래프트 순서는 휴스턴 - 포틀랜드 - 시카고 순이었다. 빅맨이 우대받던 당시 분위기상 휴스턴은 1픽으로 하킴 올라주원을 선택하였고, 포틀랜드는 샘 보위라는 센터를 지명하게 된다. 대학 졸업생인 이 센터는 대학 무대에서 우수한 활약을 남겼지만, 이미 무릎 부상 경력이 있어 위험하지 않나 하는 시각도 있었다. 하지만 이미 가드 포지션에는 클라이드 드렉슬러라는 우수한 가드가 있었기에 그들은 샘 보위를 지명하였다. 그리고 샘 보위는 대학시절의 활약과는 달리 부상이 도져 10년 정도 뛰는데 그쳤고, 성적도 10점 8리바 정도로 포텐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남긴 채 은퇴를 선택하고 만다.
    여기까지만 보면 사정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가 보다 할텐데.. 샘 보위를 지명하느라 그들이 놓친 선수가 다름아닌 마이클 조던. 지금까지도 미국판 김거김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며 조롱의 대상이 되는 Sam Bowie Picks 사건이다. NBA 관련 인물란의 영상에는 역대 NBA 선수들로 환타지 드래프트 게임을 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에서 마이클 조던을 선택하려는 레지 밀러에게 찰스 바클리가 "샘 보위?"라고 할 정도로 대중화된 일화. 더 안습인 점은 뭐냐하면, 설령 마이클 조던을 고르지 않는다 해도 그 뒤에는 찰스 바클리존 스탁턴 같은 역대급 선수들이 더 있었다는 점. 하다못해 샘 퍼킨스나 오티스 도프 같은 쏠쏠한 활약을 펼쳐준 급의 선수들도 있었다... 결국 ESPN 선정 'Worst Draft Pick 100'에서 영예의 1위로 선정되었다.
  • 2007년, 이번에는 포틀랜드가 1픽이었다. 이미 브랜든 로이라마커스 알드리지 같은 가드와 포워드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센터를 뽑자는 일념에서 포틀랜드는 대학농구판를 휩쓴 그렉 오든을 골랐다. 그러나 오든은 겉보기 나이에 걸맞게 온갖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채 뛰어보지도 못한 채 5년을 허송세월하다 결국 방출당하고 NBA에서 모습을 감췄다. 역시 여기까지만 보면 그러려니 할텐데, 2픽은 나중에 MVP를 차지하게 되는 케빈 듀란트였다...

4.6. 배구

남자배구의 경우, 이경수에 올인했던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결국 지명에는 성공했지만 이후 그 댓가로 수많은 알짜 선수들을 놓치며 현재까지도 고생 중이다. 이후 건진 선수는 겨우 하현용김요한뿐이고, 성적 또한 단 두번의 봄 배구에 그쳤다. 그나마도 05시즌은 시범 시즌이었고, 10-11시즌은 당시 첫 시행되었던 준플옵 제도 덕의 진출이다.

여자배구는 다양한데, 대전 KGC인삼공사만 빼면 사례가 많다. 대신 얘네는 비밀번호를 찍으려고 선수를 아예 안 뽑기 일쑤다.

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의 드래프트 삽질도 있는데, 팀 센터진의 핵심이 될 수 있는 센터 유망주를 거르고 이도저도 아닌 라이트 공격수만 지명하고 센터로 돌리는 악순환의 연속이었다. 2007년 드래프트에서 양효진 거르고 하준임[26]은 전설급. 그리고 7년 뒤인 2014 드래프트에서는 문명화를 거르고 가뜩이나 넘쳐나는 날개 공격수 하혜진을 픽업했다. 그나마 14-15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했지만 챔결서 현건이든 기은이든 어디랑 붙어도 센터진의 높이가 떨어지고 장소연, 정대영의 은퇴 이후의 전망이 좋지 못하다.

GS칼텍스 서울 KIXX의 드래프트 삽질도 있다. 항목 참고. 신인왕을 많이 배출하면 뭐하냐고...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성남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는 쌍으로 백목화를 날려먹는 뻘짓을 저질렀다. 2008년 여름 FA였던 한송이를 현대로 보내면 지들이 꼴찌할까봐[27] 두려웠던 도공이 대놓고 현대 이적을 사업권을 무기로 막았다는 설이 나돌 정도로 노골적으로 막았고, 결국 한송이는 차선책으로 고등학교 후배가 많았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이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08-09 시즌 도공은 꼴지를 했다. 오오 정의구현
그래서 도로공사가 데려온 보상선수는 이보라. 그러나 도로공사에서 활약상은 미진했고, 결국 08-09 시즌 종료 후 박진왕[28]과 트레이트로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결국 12-13시즌을 마지막으로 프로 무대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박진왕은 09-10시즌 후 도로공사에서 방출되었다. 백거이
그리고 현대건설은 당시 아예 영입을 포기했어야 하는데 07-08 시즌 성적이 안습[29]이라 화력 보강을 이유로 인삼공사로부터 박경낭을 데려오고 백목화를 내주었다. 그러나 박경낭은 골반 뼈 문제로 한 시즌만 뛰고 팀을 나가며 먹튀의 길을 밟았고, 이후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창단 당시 합류해 11-12시즌을 뛰고는 역시 프로 무대를 떠났다. 백거박
또 하나의 사실은 2007 드래프트 당시 도로공사가 2라운드에서 백목화를 지명하려는 생각은 했는데 앞에서 현대건설이 픽하면서 못 데리고 왔다고. 그러면 그냥 한송이 주고 데려가지 그랬냐?
게다가 08-09 시즌 이후 감독 선임에서 도로공사는 또 뻘짓을 저질렀다. 박주점(현 KOVO 경기 감독관) 이후 새 감독으로 황현주와 신만근 중에서 먼저 택할 수 있었는데 신만근을 골랐다. 결국 황현주는 현대건설로 가서 5시즌 중 3시즌을 챔결로, 타어강으로 답이 없던 마지막 시즌을 제외하면 4시즌 다 플옵 진출을 이루어 주었는데이젠 먼 길을 가셔서 다시는 볼 수가 없다, 신만근은 안습의 능력을 보여주며 암흑기를 연장시켰다. 결국 10-11 시즌 어창선을 모셔와서 암흑기를 끊었지만.

한국 최고 막장 구단인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도 있다. 쌤통이다
팀 내력인 감독을 자주 가는 것으로 인해 손해 본 것이 한 둘이 아니다. 특히 황현주 거르고 이승현(08-09 시즌 도중), 차해원 거르고 류화석(12-13 시즌 도중 차해원 거르고 차기 시즌 감독이 류화석)은 최악 중의 최악의 결과물. 그리고 버린 두 감독의 탈망효과는 덤.

2013 드래프트 당시 지명확률 35%라는 낮은 확률[30][31]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얻었는데 지명대상은 자기 모기업이 운영하는 세화여고의 공윤희.모 야구단그 팀과 같은 모기업이 운영하는 고등학교와 같다고 하는 것은 실레다. 거긴 투자라도 팍팍 해주지
근데 13-14시즌 공윤희는 무릎 부상[32]으로 시즌 내내 제대로 뛰지 못했고, 되려 도로공사가 지명했던 고예림(인삼 지명권으로 지명했다)이 13-14시즌 신인왕을 차지했다. 문제는 그 밑의 선수도 장난이 아니었다. 대구여고 출신이었던[33] 3순위 지명자 도로공사의 이고은과 4순위 지명자 현대건설의 고유민, 2라운드 3순위 지명자 정현주가 13-14시즌에 부상도 별로 없었고 그로 인해 시즌 도중 출전 기회를 받았고, 그 경험으로 인해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소속 팀의 약점을 말끔히 메꿔주며 호성적을 내는데 일조했다. 고거공 혹은 이거공 중간에 GS칼텍스기업은행이 지명했던 선수 4명이 거론 안 되는 건 넘어가자
그리고 2014년 또 실수를 저질렀는데, 2012-13년 시즌 종료 후 아제르바이잔 리그로 떠났던 김사니가 다시 V-리그로 복귀할 때 당시 주전세터 이효희가 이적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로 이적 시켜주는 대신 보상선수로 신연경을, 보상금 대신에 도로공사로부터 받아올 보상권[34]을 가져왔다. 그리고 그게 드래프트와 팀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낳았는데 바로 오거곽(오지영 거르고 곽유화).관련기사
이후 2014 안산 우리카드배 KOVO컵에서 오지영은 당시 국가대표 차출[35]로 빠진 김해란의 공백을 말끔히(덤으로 14-15시즌 도중 김해란이 올스타전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이후에도)메꾸었지만, 곽유화는 신연경과 정시영에 밀려 백업으로 밀렸다. 게다가 준결승전 당시 신연경이 무릎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자 레프트 라인에 단 둘[36]만 있는 상황이라 결국 드래프트에서도 이전 날 혹사로 어깨가 아작난 조송화를 밪춰줄 수 있었던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포기하고 지명 당일 국제 대회에서 부상을 당했던 차세대 거포 이재영을 지명하게 되었다. 물론, 이재영도 나쁘게 볼 수 없는 것이 바로 사기캐의 재래이긴 하지만 흥국의 선수단 관리는 이미 악명이 높다. 거기에 이후 픽에서 그나마 잘 활용했던 수원전산여고[37]출신의 정유리와 강혜수를 지명하며 날개만 집중 보강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다만, 내년 드래프트는 날개가 장난 아니라고 하니 미스가 될 공산이 크다. 덕분에 이득 본 팀은 촉새멍게, 그리고 침대저주 옮겨서 된통 피해를 봤던 여자 배구단 그런데, 14-15시즌 들어간 이후 흥국은 이런거 씹어먹으며 순항 중이었지만 2라운드에서 도공에 3:0으로 지며 영혼까지 탈탈 털린 이후 승점 2점(2경기 모두 풀셋 패)에 그치는 등 6연패를 당하며 내팀내를 시전, 결국 4위까지 미끄러져 봄배구 복귀에 실패했다.

되려 2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제대로 오프시즌에 했던 삽질 덕에 고통받았다.
FA였던 이효희를 놓치고 데려온 김사니가 답답한 토스워크를 선보이는 것도 모자라 팀의 원활한 소통을 희석시켰으며, 카리나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데려온 데스티니 후커도 포지션이 라이트라 수비는 아예 포기하고 사기적인 공격력을 보여야 했는데, 초반엔 시동이 안걸리고, 전반기 막판엔 발목 부상으로 속 터지게 했다. 가뜩이나 전반기에 리시브가 안 되고 김희진, 박정아가 국대 후유증으로 달갑지 않은 모습과 같이 어우러져 따로따로 노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거기에 채선아에 집중타 맞으며 리시브 성공률도 안습적이다. 카거데, 이거김 동시 발동. 다행히도 3라운드 데스티니가 다쳐 빠진 상황을 박정아-김희진의 책임감+공격력 각성으로 해결하며 막판 상승세로 봄배구를 가게 되었다.

4.7. 기타

2013년 8월 2일에서 4일까지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간의 3연전 중계를 MBC 스포츠 플러스가 맡게 되었는데 박재홍 해설 위원이 지나친 편파해설로 LG 편을 들어주는 바람에 삼성팬들이 분노, 해설자 갈아치우라고 엠스플 게시판을 초토화 시켜서 3연전이 끝나기도 전에 해설자를 교체시킨 적이 있었다.

근데 그게 하필 허구연. 그야말로 ...

2013년 11월 23일 방영된 응답하라 1994 11회의 자체 청백전 중 4:2로 앞서던 9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칠봉이박재홍을 거르고 뒷타자 김성규를 상대했다.빵거김 그러나 결과는 역전만루홈런을 맞고 4:6으로 패(...)

2013년 11월 15일, KIA 타이거즈는 이용규의 FA 계약에 실패하였고, 결국 이용규는 이틀 후에 한화로 이적하였다. 그런데 그날 오후 KIA는 이대형을 대신 영입하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이용규 거르고 이대형 이라 하며 KIA의 호구능력을 칭송하였는데, 이대형이 시즌 결과는 준수한 성적을 냈으며 다른 FA에 비하면 적어도 14년도 기준으로는 성공한 FA 계약이 되버렸다. 거기다 이용규는 비교하기도 힘들정도로 처참한 성적을 냈기때문에...

2014년 오승환이 일본으로 진출하고 임창용이 복귀하자, 오승환 걸러놨더니 임창용이 나왔다고 오거임, 돌거뱀으로 쓰이고 있다.KIA는 감독이

2014년 3월, MBC 스포츠플러스 관계자 및 베이스볼 투나잇 시청자를 중심으로 김거배, 즉 '김민아 거르고 배지현'로 쓰였다. SBS Sports 관계자 및 베이스볼 S 시청자들에게는 배거김. 김민아 아나운서의 결혼과 SBS Sports로의 이적, 그리고 며칠 후 배지현 아나운서 전격 등판영입까지의 숨가빴던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양 당사자인 김민아배지현 항목 참조. 혹자는 '맞트레이드'라고도 하더라(기사)[38] 김선신 아나운서 견제하고 있습니다('베투'트윗)[39]

2014년 4월 29일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2루심 나광남 심판은 또다시 믿을수없는 오심들을 작렬. 그후 몸살감기때문에 힘들다며 심판을 교체했는데 그 심판이 또 오심왕 박근영 나광남 거르고 박근영. 나거박
나광남 심판은 바로 전날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도 일반인도 보면 알정도의 명확한 세이프 타이밍에 아웃을 선언 오재원의 주루에는 영혼이 실려있지 않았다. 가뜩이나 오심 퍼레이드로 인해 비디오판정 도입이 가시화되고있는 시점에 포풍설사같은 오심으로 경기를 혼돈으로 몰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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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것도 하필이면 초구였다. 송승준이 몸쪽(이라 쓰고 가운데로 몰린)공을 던졌는데 김동주는 그걸 냅다 걷어올려서 홈런으로 만들어버렸다.
  • [2] 타자 김상현이 KIA로 트레이드되고 5번에서 잘 나가던 시절, 상대 투수가 4번 최희섭을 고의사구로 거르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다'라고 인터뷰한 데에서 유래했다. 그리고 김상현은 그 타석에서 홈런포로 투수에게 설욕했다.
  • [3] 그리고 용덕한은 준플레이오프 MVP가 되었다. 참고로 용덕한이 2010 시즌 기록한 6이라는 안타수가 용덕한이 2010 준플레이오프 때 친 안타수와 같다.
  • [4] 1회 WBC 5홈런 10타점으로 홈런 1위, 타점 1위. 예선전 때 일본을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 멕시코전과 미국전에서도 홈런을 쳤다.
  • [5] 참고로 오승환의 2011년 시즌 자책점은 고작 4점이었다...
  • [6] 박용택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득점권에 매우 강한 타자이다. 통산 득점권 타율이 3할이 넘고, 2012 시즌의 경우 동년 9월 19일 기준으로 502 타석, 449타수에 3할 3리의 타율, 4할 2푼의 득점권 타율을 기록해서 득타율 1위를 기록중.
  • [7] 그나마도 3차전 전까지는 8타수 무안타라는, 가을남자 답지 않게 부진하고 있었다. 3차전에서 겨우 1안타 1타점 올리는 데 성공.
  • [8] SK는 안타를 맞고도 아웃카운트 하나를 늘리며 무실점했지만,두산 또한 주자 숫자가 그대로이기 때문.
  • [9] 이전 조동화의 타석에서 나온 이현곤히 드랍 더 볼만 아니었어도 이 시합은 어떻게 되었을지 몰랐을 것이란 점에서 NC에겐 더더욱 뼈아픈 상황이였다는 점이다.
  • [10] 그날 롯데의 한점이 손아섭의 안타에서 나왔었다.
  • [11] LG의 이 선택도 마냥 욕을 할 수만은 없는게, 이 날 끝내기 홈런을 치기 전까지 히메네스는 3타수 무안타로 부진한 타격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다음 타자였던 박종윤도 이 날 무안타로 부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박종윤과 승부를 하는 게 나았을 지도...
  • [12] '박석민' 거르고 '라이온 이승엽'
  • [13] 그래도 일발 장타를 쏠 수 있는 조쉬 벨을 상대하는 위험을 감수하느니 시즌 성적도 안좋은 최경철을 상대하는 게 더 안전하다고 판단한 듯 싶다.
  • [14] 사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임경완은 롯데 시절만 하더라도 마무리만 맡지 않으면 훌륭한 믿을맨이었다. 홀드 1위 차지한 적도 있고. 다만 SK시절은 빼도박도 못할 작가가 맞다(...).
  • [15] 이 때, 타구가 유격수를 아슬아슬하게 빠져 나간 상황이라(잡았으면 라인 드라이브 아웃) 2루주자 이용규는 스타트가 매우 늦었다. 외야는 전부 주자를 홈에 들여보내지 않으려고 전진수비를 한 상황. 하지만 대주자로 들어온 3루수 윤진호가 홈 송구를 의식, 3루를 비우는 바람에 LG 좌익수 이병규는 3루에 공을 던질 수 없었고, 이용규는 3루에서 살 수 있었다.
  • [16] 6월 14일 AJ의 타율은 1할대 후반에 불과하다.
  • [17] 이 선택의 공통점은 오승환, 류현진 모두 지명 당시 팔꿈치 수술 경력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지명 순위가 밀렸다. 물론 이 둘의 성공 이후로는 선수 선발시 팔꿈치 수술 경력을 비교적 따지지 않는다.
  • [18] 당시 SK는 신생팀에 대한 어드밴티지로 우선지명 3장을 갖고 있었다. 그 3장으로 모조리 이대호를 걸렀다. 흠좀무. 참고로 이대호를 거르고 선택된 나머지 두명은 조형식과 김동건.
  • [19] 이 선택은 류현진의 팔꿈치 수술 경력 탓이기도 했지만 다음해 안산공고 김광현을 무조건 1차지명에서 고를 수 있었기 때문에 안전하게 간 케이스.
  • [20] 타율 0.273, 53득점 29도루
  • [21] 밀워키 브루어스 출신의 빌 홀과 같은 사람이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전혀 다른 사람이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서도 이 둘을 확실히 구분하고 있다. 당연히 커리어도 다르다. 빌 홀은 1998년 6월 드래프트에 지명되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다.
  • [22] 여러 번 말하지만 다리는 정말 빨랐기 때문이다. 감이 안 잡힌다면 딱 도루왕 석권 시기의 이대형을 생각하면 된다.
  • [23] 데이비스 항목에도 있지만 오히려 이 용병 덕분에 한화 이글스는 중견수를 수급하는데 매우 소홀히 하게 되고 데이비스가 떠난 2007년 시즌부터 2013년 시즌까지 매우 눈물나는 중견수 역사를 보내게 된다. 그리고 2014년에는 펠릭스 피에를 영입해서 중견수 자리를 채웠다.
  • [24] 당시 다저스는 제발 우리가 커쇼를 지명할 수 있는 상황이 오기를 빌었을 정도인데 결국 디트로이트가 다저스는 커쇼를 지명, 샌프는 린스컴을 지명하게 도와준 격.
  • [25] 그리고 프리드먼은 2015년 자이언츠의 앙숙 다저스의 신임 사장으로 와서 이 포거베는 양측 팬덤의 키배에 두고두고 단골로 나올 확률이 높다.
  • [26] 이건 사실 구슬장난으로 인하여 배유나가 인삼이 아닌 GS로 가서 생긴 후폭풍이다. 만일 그랬다면 정대영을 영입한 상황이었지만 GS가 양효진을 픽했을지도.
  • [27] 현대에는 바로 한송이의 누나인 한유미가 있기에 적응도 빨리되고 파괴력도 장난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렇다 한들 팬들이 바라던 자매가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을 막은 건 쉴드 칠 꺼리가 없다.
  • [28] 당시 현대건설 세터로 한수지, 염혜선, 김재영(김수지의 동생)에 밀렸다.
  • [29] 이 당시 이숙자, 정대영의 이적 공백을 못 메꾸고 11연패를 기록하며 꼴찌를 했다.
  • [30] 1~3순위는 추첨인데 전시즌 성적 상 꼴지인 6위가 50%, 5위 35%, 4위 15%이다. 게다가 당시에는 4위였던 도로공사가 트레이드로 6위였던 인삼공사의 지명권을 가져왔기 때문에 실제로는 65:35 싸움.
  • [31] 참고로 이와 비슷했던 사례가 2007년에도 있었다. 당시 꼴지 바로 위인 4위 였던 GS칼텍스 서울 KIXX가 운 좋게 그걸 픽해서 김연경의 초(안산서초등학교), 중(원곡중학교),고교(수원 전산여고) 직속 후배이자 후계자로 거론되던 거포 유망주 배유나를 지명한 적이 있다. 문제는 현재 당시 드래프트서 뽑은 선수 중 최고의 선수는 준우승 팀이 뽑았던 4순위 선수라는 거. 게다가 2라 픽도 다른 팀에서 터져서 그렇지 둘 다 같은 팀에 있었으면?
  • [32] 올해 이재영도 비슷한 상황이다. 전국체전으로 차출 당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
  • [33] 당시 대구여고는 24회 CBS배 고교배구 대회에서 단 10명으로 뛴 악조건 속에서 우승을 했다.기사
  • [34] 이효희가 도로공사로 이적했기 때문
  • [35] 반대로 남자부는 국가대표 선수 중 군 복무 중이었던 신영석, 한선수, 상하외엔 전부 소속 팀에 복귀해서 코보컵도 뛰었다. 그리고 그 선택은 가뜩이나 국제대회가 많아 힘든 선수들의 몸을 추스릴 시간도 날려먹어 결국 남자 배구만 인천 아시안 게임 프로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노골드를 초래했다 공빨에 홈빨도 있었는데도 이랬다 농구는 왜 골드냐고? 유재학이 있는데
  • [36] 신연경 빼면 지난시즌 개막장 날개로 악명 높았던 박성희와 곽유화 밖에는 레프트 등록 선수가 없었다.
  • [37] 21세기 초반 전성기 시절 중 한유미만 빼고는 흥국서 뛰었다. 문제는 아주 추잡하게 헤어지거나 아니면 커리어 내내 부상으로 고생만 한다
  • [38] 엄밀히 말하자면, 양 당사자간 방송사(직장) 이적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을 뿐, '트레이드'는 아니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의 경우, SBS Sports 퇴사 후 프리랜서 상태에서 MBC 스포츠플러스에 전격 영입되었음을 고려해야 한다.
  • [39] 귀요미김선신 아나운서는 1987년 1월 출생으로, 5일차 동갑내기인 배지현 아나운서(금,토,일 주말3연전)와 함께 '베투'(화,수,목 평일3연전) 진행.
  • [40] 참고로 저 항목에 김거김 드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