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김갑수

last modified: 2015-04-15 16:11:38 Contributors

Contents

1. 대한민국의 배우
1.1. 소개
1.2. 출연작
1.3. 그 외
2. 시인 겸 문화평론가

1. 대한민국의 배우

kimgps.jpg
[JPG image (Unknown)]
이름 김갑수(金甲洙)
출생 1957년 4월 7일, 서울특별시
신체 173cm, 64kg, A형
학력 정륜고등학교
데뷔 1977년 극단 현대극장 1기
가족 배우자 현금숙
소속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트위터

1.1. 소개



간지 미중년의 선두주자. 측면은 헤겔 닮았다.

중후한 목소리로 무게감 있는 연기를 하는 배우이다. 사극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맡은 배역을 보면 경박한 캐릭터 보단 분위기 있는 캐릭터가 수적으론 많다. 다만 의외로 경박한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금홍아. 금홍아나 TV 소설등에서 난장질 치는 아저씨 연기는 일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윈터스 소령을 연기한 데미안 루이스와 너무 닮아서 윈갑스 소령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연극 배우 출신으로, 지금도 대학로 등지에서 꾸준히 연극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로 맥도날드에 가끔 나타나서 일행들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얘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선역악역[1]을 둘 다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이다.[2]

TV 최초 출연작은 유인촌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장미희 TV 복귀작으로 유명한 "역사는 흐른다"였다. 장미희를 사모하고 나중에는 독립투사로 변하는 천민 석하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고 이후에도 특집극 찬란한 여명에서 개화승 이동인 연기, 영화 금홍아. 금홍아에서 시인 이상 연기등으로 인상을 준후 대표적인 출세작으로 2001년 방영한 태조 왕건. 궁예의 냉정한 모사 종간 역을 맡으며 완전히 대박을 쳤다.

그 이전에도 연극계에서 유명세를 떨쳤으나[3] 이 단 한 편의 드라마로 톱 중년 연기자로 단숨에 발돋움한 그는 그 이후로도 주로 현대극도 꽤 했지만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하게 된다.

여기에 또 한번의 대박을 친 것이 연개소문수양제. 너무 간지가 흐르고 그야말로 수양제의 패륜적인 성격을 완벽하게 잘 보여줘서 주인공 연개소문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전락시켰을 정도. 그 밖에도 대왕 세종에서 황희 등이 있으며 추노에서 인조로 단 몇장면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었다. 드라마 파트너에서도 거물급 국회의원 권희수역으로 이중인격적 연기를 잘 선보였다.

흥행하지는 않았으나 무인시대에서는 최충헌으로 분해 난세의 간웅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도 있다. 특히 젊었을 적의 이상을 쫓는 모습과 젊었을 적 처단하고자 했던 난신적자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노년의 모습의 대비가 극명히 드러났던 마지막 화의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2004년 SBS 제작판 토지에서는 악역 조준구로 출연, 비열한 캐릭터 역할도 소화해낸 바 있다. 즉, 사극에만 나왔다 하면 그 실력과 미친 존재감으로 주인공들을 잡아먹는 분이시라는 거.

의외로 2004년에 영웅시대라는 드라마에서 고 정몽헌 회장으로도 분하여 투신자살하기까지의 고뇌와 아버지 정주영 회장(최불암 분)이 내린 대북방사업을 완수시키기 위해 분투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직후 정몽헌 회장 1주기 추모식이었는데 현대그룹은 정몽헌 회장을 간지나게 완벽하게 소화한 그에게 감사를 표시하며 참석해줄 것을 청하기도 해서 실제로 추모식에 다녀오기도 했다.

1999년 동성애를 주제로 다룬, 당시로선 파격적인 KBS 드라마 '슬픈 유혹'에서 주진모와 연인 사이로 나오기도 했다.[4] 극중 자고있는 주진모의 등(그것도 헐벗은 상황)을 보고 무언가를 느껴야 하는 장면이 가장 연기하기 힘들었다 한다.감비노도 궁금해 하더라고 등짝을 보자 무릎팍 도사와의 대화중, '쌍화점에서 주진모와 조인성이 동성간의 사랑을 연기했는데 봤느냐?'라는 질문에 진모가 또?라는 발언으로 빵 터트리기도 했다.

kimkapsukun.jpg
[JPG image (Unknown)]

한국고등학교 김갑수 군(18)

싸이월드에 일상생활을 찍은 사진을 올린 적이 있는데 하나하나가 짤방감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바이크를 타면서 찍은 사진 밑에 '라이딩 중 애마와 잠깐 한컷 ㅎㅎㅎㅎ'라는 코멘트를 남기기도. 그 밖에도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브라운관 내의 중후한 분위기와는 달리 소탈한 일상을 담은 것이 대부분이다. 트위터도 운영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에미넴의 팬이라고 하는 기사가 나왔다.에미넴을 좋아하는 한국고등학교 김갑수 군(18) 커피를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짬이 날때마다 바이크를 몰고 단골 커피집에 가서 한잔 씩 하는 듯.

이상하게도 출연하는 작품마다 극중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단명 전문 배우라는 평을 얻고 있다. 원래도 죽지 않은 작품이 드물었지만 2010년 들어 출연작(아이리스, 거상 김만덕, 제중원, 신데렐라 언니, 즐거운 나의 집)에서 맡은 배역들이 연이어 사망해서 사망전대에 포함시켜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5] 이게 본인에게는 이미지가 굳어질까 해서 달갑지 않은지 아예 무릎팍도사에 한 번 나와서 '이 신세를 어떻게 하면 탈피할 수 있겠느냐'고 고민 상담을 했을 정도.[6] 떠오르는 사망 플래그시다.

SK텔레콤의 Hoppin[7]이 출범할 때 영상 광고에서 아예 이 컨셉을 써먹었다. 읔잌엌!


2003년장화, 홍련에서 염정아의 남편이자 임수정, 문근영의 아버지 역을 맡았는데 공교롭게도 7년후 신데렐라 언니에서도 문근영의 아버지로 출연.

이와 비슷하게 2006년에 드라마 연애시대손예진의 아버지로 출연했는데 2012년 제작중인 영화 공범에서도 손예진의 아버지로 나온다. 근데 둘 다 사이가 별로. 특히 공범에서는 손예진이 아버지를 납치범이라고 의심하는 설정.

이번엔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 출연 1분 20초[8], 극 시작 3분만에 죽음을 맞이하여 6번째 사망 및 최단기간 사망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ㅎㄷㄷ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는데, 김갑수씨 본인은 "죽음이란 드라마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화면 상에서는 금방 사라져 버리지만 중요한 역할이어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극 중 회상신을 통해서 계속 등장하고 있다.[9]

시트콤 몽땅 내 사랑 기자회견 당시 한 기자가 '혹시 금방 죽는 작품이 아니라서 출연하신 건 아닌가요'라고 묻기까지 했다. 잠깐 그런 건 아니라고 말하려는 듯 했으나 포기하고 금방 인정.[10] 지못미 갑수옹……. 그래도 2010년 맡은 작품 중에선 간만에 밝은 분위기에 장수할 것 같은 역을 맡게 됐다.[11]

kgs_chocotwitter.jpg
[JPG image (Unknown)]

kgs_chocopie.jpg
[JPG image (Unknown)]


2010년 12월, 박지성이 뛰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 사이에서 초코파이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자(특히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 초코파이 광고 모델인 김에 맨유 구단으로 다량의 초코파이를 보냈다고 한다.(...)

27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여장사진을 올려 놓았다. OME!!! 브아걸을 패러디한 걸로 보아 가인을 따라했다. 몽땅 내 사랑의 에피소드 중 하나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다.

4월 12일 승승장구를 끝으로 예능 은퇴선언을 했다...그러면 시트콤부터 접어야겠지? 그런데 XTM에서 2011년 하반기부터 방송하는 탑기어 코리아의 멤버 중 1인으로 발탁되었다. 뭐??? 예능 은퇴한 거 아니었어?? 탑기코 시즌1에선 큰 형님 포지션 겸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을 좋아하는 기믹으로 활약. 그럭저럭 무난한 진행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동차에 관한 식견이 수준급이란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 폭스바겐 골프를 엔진종류 별로 딱1번만 주행해보고 정확하게 차종을 구분하는 미션을 완벽하게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시즌1의 백미로 꼽히는 슈퍼 카 택시 에피소드에서 험비의 민수형인 허머(Hummer) 택시를 담당하여 주목 받기도. 그러나 개인사정 상 시즌1에서만 나오곤 하차했다.

다만 예능만 은퇴하기로 한 것인지, 드라마쪽은 여전히 출연 중.

아이패드 에어 한국어 광고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1.2. 출연작

출연작의 경우 죽은 역할 옆엔 ☆표시. 안죽은데 표시를 하는게 더 빠를 듯 싶다
총 37편 출연
죽은 횟수: 24번
안죽은 횟수: 13번
뭐야 이거
야 죽는 소리 좀 안 나게 하라!

1.3. 그 외

  • 탑기어 코리아 - 진행[20]
  • 기적의 오디션 - 심사위원
  • MBC 일요 드라마 극장(단막극) 주부 김광자의 제3활동 - 최병구(남편 역).

2. 시인 겸 문화평론가


시인 겸 문화평론가이자 클래식 음악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1959년 출생인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출신이다.

1984년 시 "저녁산책"으로 등단하여 시집 "세월의 거지"를 비롯하여 음악, 문학 평론집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하였으며 신문 등에 문화평론 및 칼럼도 연재하였다.

100분 토론 등을 비롯하여 TV의 토론이나 평론관련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였으며, 종합편성채널 출범 이후 종편의 패널로 '반론 갑수'라는 캐릭터를 구축하며, 황금알, 아궁이, 강적들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특히 황금알에서는 희한하게도 자유로운 바람둥이 영혼의 소유자 같은 기믹으로 출연중.

배우 김갑수와는 이름의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김갑수 만나서 반갑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찍기도... 물론 검색 등에서는 배우 김갑수에 대해서만 주로 검색된다.

잘알려져 있지 않지만 공공연히 개 식용 문화에 반대 목소리를 낸다. http://blog.daum.net/hyejin314/14924224
----
  • [1] 악역을 예로 들자면 드라마 '타짜'의 아귀, '연개소문'의 수양제, '개와 늑대의 시간'의 국정원 국장 역을 꼽을 수 있다.
  • [2] 비슷한 타입으로 김상중은 연극에서는 경박한 연기도 했지만 TV에서는 그런게 없다!
  • [3] '님의 침묵'이라는 연극에서 한용운 선생역을 연기함으로서, 그쪽에선 이미 유명인사였다 한다. 관객동원수는 자그마치 약 3만명. 그는 이 작품으로 백상 예술대상을 비롯 총 5개의 상을 받았다. 그는 이 수상을 계기로 영화 '태백산맥'에 케스팅 되기도 했다.
  • [4] 키스신도 있었다!
  • [5] 연륜이 많아 비교적 비싼 준주연을 일찍 극에서 하차시킬 수록 제작비는 세이브된다는 원리도...
  • [6]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진지한 질문일 리는 없다.
  • [7] 이후 SKT와 SK 플래닛이 분사할 때 SK 플래닛으로 넘어갔다.
  • [8] 그것도 1회 방송의 2분 54초부터
  • [9] 이미 나왔던 장면을 다시 트는 회상 씬에 나와도 출연료는 지급된다. 심지어 영정 사진으로 나와도 준다. 물론 직접 나오는 것에 비하면 일정 비율로 깎고 주지만. 안 찍고도 돈은 받으니 배우 입장에선 좋다고 해야 하나?
  • [10] 물론 질문을 한 기자나 대답을 한 김갑수나 농담.
  • [11] 작 중에도 잦은 사망과 관련된 개그가 나온다. 딸 금지(손가인 분)를 놀리기 위해 바닥에 쓰러진 연기를 하는데 계획을 짜면서 하는 말 "내가 딴 건 몰라도 죽는 연기 하나는 대한민국 최고야."
  • [12] 원인불명 현상에 대해 추적, 은폐, 관련 기록을 작성과 비밀 보관을 하는 광해군직할 비밀 기관 신무회 수장으로 공식직함으로는 좌부승지이기도 하여, 타 기관 내 유능한 인재들을 원 기관에 속하면서도 신무회 소속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한다. 두박교 사건 이후로 이를 개인적으로 하다가 광해군과 어떻게 만난 모양(아무래도 임진왜란에서 뛰어난 공적이 있었던 듯.)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좌부승지까지 오르며, 신무회로 성장. 그러나 원래와 달리 군주 권위가 추락하지 않게 하는 비밀기관으로 변질된 것이 많이 보여, 이 역할을 맡은 김갑수시가 유명해진 태조왕건 종간이랄지. 추노 인조 역을 맡았기에 신무회가 추가 동원한 병력이 모두 착호갑사였기에 아무래도 어떻게 되든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뱀말이 짙은 2차설정도 있다.
  • [13] 마지막회의 마지막 장면에 죽는다.
  • [14] 스타팅하자마자 죽는 것도 죽는거지만 제중원 직후 줄초상이 났다! 안습.
  • [15] 주진모(!!!!!)랑 동성애 키스로 유명한 작품이다.
  • [16] 애초에 모델 자체가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이다. 극중에서 무려 첫회부터 사망. 후반부에 다시 등장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하여 중간에 종영되었기 때문에 출연은 그것으로 끝이었다. 지못미.
  • [17] 사실 죽는 장면은 없다. 마지막에 에필로그격인 황철웅의 대사로 사망처리.
  • [18] 작중 신숙주의 회상장면으로 나온다.
  • [19] 사카모토 준지 감독의 한일합작품으로, 그는 여기서 대중 납치사건과 관련된 모종의 인물을 연기한다. 줄거리 내용을 보면 중앙정보부 요원이라는 듯.
  • [20] 시즌 1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