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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last modified: 2015-04-10 13:14:02 Contributors


여행경보 4단계: 흑색경보 발령!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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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République de Guinée (레퓌블리크 드 기네)

초록·노랑·빨강은 에티오피아가나에서 최초로 사용한 범(凡)아프리카 색깔인데, 빨강은 독립투쟁에서 흘린 피를, 노랑은 황금과 태양을, 초록은 농업·삼림·나뭇잎·번영을 나타낸다.

Contents

1. 개요
2. 지리 및 위치
3. 인구 및 언어
4. 역사
5. 문화
6. 한국과의 관계


1. 개요

서아프리카 대서양에 맞닿은 국가. 수도는 코나크리(Conakry). 기니피그의 바로 그 기니 지방(Guinea)에 속하는 국가들 중 하나이다. 기니비사우와 국명이 유사하기 때문에 수도 이름을 따와 기니-코나크리(Guinée-Conakry)로 불리기도 한다.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참혹한 상황에 처해 있는 위험국가 중 하나이다. 취약국가지수는 2014년 현재 12위로 이라크, 시리아, 북한보다도 높은데 이것도 불과 4년 전인 2010년의 9위에서 3계단 내려간 거다. 그보다 더 위에 있는 국가들의 수준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나라가 얼마나 상태가 안 좋은지 순위만으로도 대략 짐작이 갈 것이다.

2. 지리 및 위치

아프리카 서부의 대서양과 인접해있는 나라로 북서쪽으로 기니비사우, 서남쪽으로 시에라리온, 남쪽으로 라이베리아, 동북쪽으로 말리, 동남쪽으로 나이지리아와 인접해있으며 서남쪽 일부는 북대서양과 인접해있다.

3. 인구 및 언어

아프리카계 흑인이 대부분으로 풀라니족, 말리케족, 수수족이 주요 인구 구성원이며 그 외에 소수종족이 있다. 과거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공용어는 프랑스어를 사용한다.

4. 역사

역사적으로 유구한 말리·가이 왕조가 이 땅에 들어섰고, 16세기 풀라인들의 지하드 이후 서서히 이슬람화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프랑스의 식민지식민지였던 (프랑스 식민제국)의 일부였다.

1958년 독립한 후 프랑스가 대안으로 내세운 랑스 공동체(영연방의 프랑스 버전)에서 탈퇴했다. 이에 드골 대통령이 프랑스 자본을 전부 철수시킨 이후 급속히 경제가 악화되자 어쩔 수 없이 소련과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미국과 서방의 원조와 투자를 계속 받았다.

1984년 당시 대통령인 아메드 세쿠 투레가[1] 미국에서 심장 수술을 받던 도중 죽은 뒤 대령이었던 란사나 콩테가 국무총리를 몰아내고 대통령이 되어 독재정치를 행했다.

2008년 12월 22일 그가 죽은 뒤 이번에는 대위였던 무사 다디스 카마라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되었다.

1990년대 말 이 나라 출신 소년 두 명이 비행기로 벨기에 밀입국을 시도하려다가 얼어 죽은 사건이 있었다.[2] 그러나 소년들의 시신이 발견되자마자 바로 매스컴을 타 전세계에 널리 퍼진 이 사건은 정작 기니에는 바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걸작이다. 너무나 가난해서 일간지 하나조차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알려야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물론 이 나라의 천하의 개쌍놈급 정부는 "예상대로" 별관심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5. 문화

6. 한국과의 관계

대한민국과는 당초 1978년에 수교했으나 당시 기니 정부의 친(親)사회주의 노선 및 친북(親北) 성향 때문에 2년 후인 1980년에 단교하였다[3]. 이후 2006년 8월에 재수교하였다.

북한과는 1960년에 수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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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 사람은 강제수용소에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 집어넣었는데 창문조차 없는 콘크리트 건물의 에 방문은 강철로 만든 뒤 공기만 조금 들어갈 정도의 문틈을 두고 그 안에 희생자들을 집어 넣고 굶겨 죽였다.
  • [2] 정확히는 아프리카의 참혹한 실상을 유럽 사람들에게 알리겠다는 마음으로 결행한 것. 실제로 시신에서 자신들 및 아프리카의 실상에 대해 알리고 도움을 청하는 내용의 편지도 발견됐다. 법적으로는 밀입국이 맞지만 아프리카의 참혹한 실상을 알리고자 어린 소년들이 죽음을 자초하면서까지 행동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준 사건이기도 하다.
  • [3] 1988년 서울에서 열린 하계올림픽에는 공식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