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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last modified: 2014-10-23 22:35:43 Contributors

Contents

1. '그 사람'을 아주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2. 영상매체에서 사용되는 경우
3. 스포츠에서 먹튀들을 돌려 까는 말
4. 추노의 등장 인물

1. '그 사람'을 아주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당연하지만 높여부르는 말을 지양하는 위키 같은 문서에서는 가급적 쓰지 말아야 하는 단어.

2. 영상매체에서 사용되는 경우

많은 작품에 등장하는 궁극의 흑막. 부하들에게는 오직 '그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거대한 조직을 다스리고 있다. '그분'의 부하들은 놀랍게도 전 세계 어디에든지, 시공간과 장르를 초월하여 분포하고 있어서 프리메이슨이나 CIA조차도 부처님 손바닥 안에 들어 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심지어 악마천사, 외계인 같은 초월적인 존재마저 '그분'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영적 세계나 우주 각지의 생명체 마저 그분의 부하로 포섭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분'의 조직은 인간이 상상력의 한계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무수히 많은 문헌이 그분의 존재를 증언하며, 때때로 '그분의 정체'로서 무수히 많은 등장인물이 제시하고 또 그들 중 대부분은 주인공에게 처단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작품에서는 또 다른 '그분'이 나타나타나 '그분'은 과연 불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그분'은 타임로드와 같이 무한히 모습을 바꾸면서 재생성되는 불사신의 존재이거나 혹은 '그분'으로 드러난 등장인물 조차도 단지 카게무샤나 대리인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무협에서는 보통 흑의인을 주요한 수하로 부리고 다닌다.

주로 만화 또는 게임에서 음모를 꾸미는 자들이 칭송하는 자나 계획의 최고 책임자 등 모든 배후의 있는 자를 일컬는 말로 쓰인다.

예를 들면
  • 김철수 曰 "우리들의 계획은 모두 그분의 뜻 아래에 있다!!"

또한 게임에선 숨겨진 보스들을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3. 스포츠에서 먹튀들을 돌려 까는 말

먹튀들을 마치 높으시고 대단한 일을 한 사람인거 마냥 띄워주기 위해 썼는데 물론 비아냥거리는 뉘앙스다. 하긴 거액 처먹고 드러눕거나 하는 일이 없는 게 대단한 일이긴 하다 쉽게 설명하면 선수의 이름을 일종의 금지어 취급하는 것. 유래는 프로야구 FA 먹튀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홍현우를 그 시초로 보는 것이 다수설이며, 널리 사용되게 된 계기는 임요환이 제공했다. 이적이 활발하다 보니 자연스레 먹튀사례도 많을 수밖에 없는 축구계에서도 한때 흔히 사용된 표현이나 지금은 그냥 대놓고 먹튀라고 까거나 사마, 장군 등 비슷한 뉘앙스를 가진 단어들 혹은 아예 금지어라고 언급하는 등 다른 표현들이 많이 사용되는 바람에 잘 안쓰고 있다.

4. 추노의 등장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