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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븐 힐

last modified: 2017-03-26 23:51:59 Contributors


Graven Hill

등장 작품 원판 성우 더빙판 성우
스타크래프트 2 John Gioss 곽윤상(한)

"잘 찾아오셨습니다."
"싸울 사람은 많습니다. 돈만 잘 쳐준다면야."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새 용병이 들어왔는데, 보시겠습니까?"[1]

레이너 특공대의 일원. 선글라스를 낀 중년 남자. 중저음의 사무적이고 직설적인 말투가 인상적이며, 용병을 주선하는 일을 맡는다.

히페리온 휴게실 한쪽 테이블에 항상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첫 만남 때 저그가 출몰해서 용병 몸값이 비싸졌지만, 짐 레이너에게는 기함의 바텐더가 만든 마이타이가 끝내줘서 계약을 주선해 주겠다고 한다.(...)[2]

그의 테이블에 놓인 노트북을 클릭하면 현재 고용했거나 할 수 있는 용병과 능력을 볼 수 있으며 돈을 지불해 새 용병을 고용할 수도 있다.

모든 용병을 고용해서 '전설의 용병' 업적을 얻으면 배틀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힐의 초상화를 획득할 수 있다.

공홈에 배경 설정이 추가되었다. 그레이븐 힐

공식 설정에 따르면 외모와 하는 일과는 달리 다소 놀라운 배경을 가지고 있다.

원래 힐은 우모자 보호령 출신이며, 그의 집안은 정치인이었다고 한다. 조합 전쟁이 터지기 전까지 자신도 부모를 따라 정치계에 입문하려 했지만, 자신의 부모가 테란 연합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이것을 기회 삼아 자신의 집안 인맥과 재력을 동원하여 비밀리에 반 테란 연합 용병단을 조직하여 켈모리안 조합을 지원하고 그에 따른 대가를 받았다.

자신이 지루하게 느낀 정치보다 용병과 전쟁이 더 흥미롭다고 여긴 힐은 후에 레미 해리슨이라는 용병과 합작하여 사설 용병단을 만든 힐은 코랄의 후예와 테란 연합 양측에 용병을 제공하고 막대한 수익을 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테란 연합은 이들의 의도를 파악하고 용병 거점을 급습하여 레미는 죽고 힐은 몸만 살아서 고향으로 탈출하게 된다. 힐이 비밀리에 용병 활동을 벌인 일이 이미 발각되었고, 가족과 고향은 그를 외면하고 그랑 인연을 끓었던 것이다.

결국 힐도 가족이랑 고향과 인연을 끓고 망자의 항구로 자리를 옮겨 새 용병단을 이끌던 중 짐 레이너에게 가지게 되었고, 전과 다르게 레이너 특공대에게 독점적으로 용병을 알선해주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히페리온의 고정 멤버이다. 물론 용병대장답게 돈을 위해 싸우는데다 돈을 제때 안주면 언제든지 떠나겠다고 서슴없이 말한다. 하지만 그레이븐 자신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겠지만, 일부는 그가 레이너 특공대에 있음으로써 과거의 전투를 다시 벌이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편을 선택하고, 돈보다 더 가치 있는 무언가를 위해 싸운다는 점이 다를 뿐.

공허의 유산 에필로그에서 테란 미션을 수행할때 레이너 특공대의 상황이 좀 암울하게도... 용병은 모든 종류를 쓸 수 있지만, 업그레이드가 정말 정말 부실하다. 그레이븐 힐의 용병사업은 아주 순조로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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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새로 고용할 수 있는 용병이 있을때만 출력되는 되사.
  • [2] 이 바텐더는 레이너 특공대를 배신하고 자치령으로 도주한다 이제 마이타이 못 마시게 되었으니 탈퇴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