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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능

last modified: 2015-03-28 21:39:06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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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항목이 있는 캐릭터만)
서장 서장 비서 비행 팀 헤이즈 팀 의료반 그 외 직원
다나 귀능 나가 혜나 사사 헤이즈 랩터 스텔 레인 아모르 비비안 로나 일호

Contents

1. 개요
2. 성격
2.1. 스푼 최고의 모에 캐릭터
3. 특기 및 전투력
4. 작중 행적
4.1. 과거
5. 기타

1. 개요

혈액형 : AB형
생일 : 8월 9일
키 : 1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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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싫 캐릭터 중 가장 초기에 설정된 캐릭터라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귀여움으로 나를 능가할 자는 없다' 의 약자 어쩌면 '귀척에 능하다' 일지도? 작가 삼촌마비노기에서 키우던 펫 이름. 일본판에선 귀능을 적당히 일본식 발음으로 바꿔 '키논'.

정부 소속 초능력자 기관 "스푼" 의 서장 다나의 비서로 어렸을 적부터 같이 활동했다.[2] 서장의 오른팔이며 서장 다나, 미등장한 부서장에 이은 스푼 서열 3위.[3] 그것도 말이 3위지 부서장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지라 실질적으로는 2인자나 다름없다. 다나가 워낙 미친 개라 다혈질이라 화내지 말라고 말리곤 하는데 화 내는 다나에게 휩쓸려 험한 꼴을 당하기도 한다.

판다 영물 혼혈. 대체로 영물 혼혈들이 해당 동물 티를 펄펄 내는 복장을 하는 것처럼 귀능도 검정-흰색 조합의 목티를 입고 있다. 머리카락도 검정+흰색에 눈가에 시커먼 다크서클까지 나있어서 거의 판다 분장 수준.

판다 혼혈답게 대나무를 즐겨 먹는다. 헌데 그냥 사람에게도 대접한다는 게 문제. 나가는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 실사판을 떠올렸다. 두루미: 여우야, 많이 먹어. 여우: 뭐를? 엿을? 끼니는 거의 인스턴트로 때우는 듯. 업무 때문에 바빠서 제대로 된 식사를 못하는 모양. 오수일호에게 귀능에게 반찬을 싸주라고 부탁하자 90도로 허리를 꺾으며 인사하기도 했다. 다나네 집에도 명절날 가서 먹을 것을 싸들고 오는 모양. 기숙사에서 자취하는데 자취생답게(?) 생활리듬이 엉망이어서 냉장고가 아수라장. 단행본 보너스 만화에서 가짜 나이프의 일호가 직접 와서 냉장고를 정리해 주기도 했다.

2. 성격

서글서글하고 활발한 성격에 늘상 웃고 다닌다. 나이가 한참 어린 하급자에게도 경어를 쓰고 부하직원들도 그럭저럭 잘 챙겨주는 등 미친 개 서장과 절묘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은근히 짓궂은 구석이 있고 의외로 거친 모습도[4] 보인다. 악당을 때려눕힌 뒤 루팅을 시도하다가 에게 걸려 혼나기도 했다. 게다가 후술하였지만 사람이 부족하다고 처음 입사한 고등학생인 나가와 아직 초등학생인 혜나를 범죄현장에 보내는 막나가는 짓을 하기도. 단행본 1권 부록의 캐릭터 카드 패러미터의 '참을성' 부분은 거의 바닥.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사나 듄도 '사사 군' 이나 '듄 군' 으로 부르는데 이는 나이가 어리다고 얕보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이 말버릇은 부서장 비서로 있던 꼬맹이 시절부터 사용되었다. 나이는 대략 2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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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배운 게 어디가지는 않는지 뚜껑이 열렸을 때, 특히 전투시에는 평소의 귀여운 척은 간데없고 미친개 기질이 유감없이 드러난다. 강한 완력으로 상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눈에 뵈는 것 없이 주변의 걸리적거리는 물건은 죄다 부숴버리는 등 부전자전 수준이 아니라 숫제 다나 Mk.2. 귀능과 나름대로 오래 알고 지낸 이호조차 소금보라와 싸울 때 보여준 귀능의 깽판에 식겁했을 정도다. 정색하면 눈매가 상당히 험악해지는데, 의외로 난폭한 성질머리도 그렇고 현실 판다의 특징을 충실히 고증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을 듯(…).

정보봇에 의하면 다나네 가족에게 귀능은 집안의 막내아들 같은 존재라고 한다. 다만 어릴 적부터 다나가 귀능이를 키운지라, 다나에게는 아들같은 느낌이기도 하다. 반대로 귀능에게도 다나는 부모같은 느낌이지만 어머니보다는 아버지에 가깝다고. 추석특집에서는 선물 꾸러미를 들고 다나 어머니와 함께 서있는 장면이 나온 걸로 봐서는 이미 한 식구나 다름없는 듯하다. 또한 설날 특집에서 다나 집안 어르신들에게 막둥이라 불리는 것으로 봐서 단순히 다나의 집뿐만 아니라 그 외 친척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듯 하다. 애칭은 '능이'.

악당 집단 "나이프" 에 소속된 범고래 인간 "오르카" 와는 라이벌 관계, 아니 불구대천의 원수. 오르카에겐 존댓말도 안 쓴다. 오르카를 욕하는 데 한 시간 이상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쌓인 게 많은 듯. 이는 어린 시절 오르카에게 죽을 뻔했으나 오르카가 '불쌍하다'는 이유로 살려준 사건이 마음에 맺혀서이다. 오르카와 싸울 때는 꼭 1:1 싸움을 고수한다. 오르카는 오르카대로 "난 어른이니 그런 꼬맹이랑 어울릴 마음 없음" 하며 무관심한 척 하지만 만나서 서로 까대는 걸 보면 그렇지도 않다.

반대로 가짜 나이프 보스인 오수와는 아주 친한 사이이다. 저질스러운 농담도 하고 서로 디스도 해댄다. 심지어 성인잡지 심부름을 부탁할 수도 있는 사이. 정말 좋은 친구다

2.1. 스푼 최고의 모에 캐릭터

"스푼엔 마스코트 캐릭터가 없나요?"
"저라는 마스코트가 있잖아요."
-단행본 2권 부록에서 나가와의 대화.[5]||

이름은 사실 엽다의 준말. 청일지도 모른다.

고양이입 속성도 있고 말버릇은 "뀽", 아니면 "뀨잉". 거기다 단행본 캐릭터 카드의 능력치를 보면 5개 중 3개가 귀여운 척, 애교, 능청이다. 그 외에도 웃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귀능이 웃는 컷에는 작화에 힘이 들어가 있다.

스푼, 아니 이영싫 최고의 모에 캐릭터로 사실상 이영싫이라는 작품 전체의 마스코트. 그러나 이런 모습과는 반대로 키가 185cm라고 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 중 사사, 송하, 오르카 다음으로 장신. 사실 위의 모에요소는 SD화될 때의 얘기고 일반적인 작화에서는 그냥 다크서클 짙은 미청년이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그냥 애호 수준이 아니라 중증 십덕이라고 봐도 될 정도. 이 취향 때문에 스푼 사무실의 손님용 컵이며 서류판이 귀여운 동물이 그려진 파스텔 톤이다. 그래서 다나한테 맞았다 또 분홍색의 고양이 모양 샌드백이 있다. 이름은 실비아. 하지만 빡친 나가에게 폭파당했고 그때문에 "실비아아아아아아!" 하고 오열했다. 심지어는 만두를 빚을 때도 토끼 모양으로 빚어놓고 다나가 그냥 삶아버리니까 오열했다. 그 외에도 집에서는 곰돌이 후드가 달린 잠옷을 입는 것 같다. 귀여운 것이라면 용품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수집하기 때문에 방이 완전 여중생 같다고. 심지어 범죄자가 혼혈 차별 퍼포먼스에 사용한 마스크까지 귀엽다며 챙기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유다네 기획사의 아이돌인 펭귄 혼혈세크룬의 열렬한 빠돌이다. 사진집이나 앨범 전권 구매는 물론 팬클럽도 창설했다고. 그런데 125화에서 밝혀진 세크룬의 진면모는 2시간 넘게 육두문자를 속사포처럼 퍼부을 수 있는 쌍욕의 화신. 나의 세크룬은 그러지 않아!

3. 특기 및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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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특기자지만 100화가 넘는 기간동안 밝혀지지 않아 여러가지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2013년 11월 26일자 연재분, 106화에서 밝혀진 특기는 능력 도플갱어. 신체와 직접 닿은 특기자의 특기를 공유[6] 한다는 준 사기급 특기. 본인도 모르고 있었으나 어린시절 다나와 함께 훈련장을 견학하던 중 직원의 실수로 미사일(!)에 폭격을 당했는데 다나의 손을 잡고 있던 덕에 살 수 있었다고. 다만 옷까지 멀쩡한 다나와 달리 귀능의 옷은 누더기가 되어버렸는데, 이걸 보면 카피한 특기의 레벨은 귀능 자신의 역량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하다.

이 특기의 가장 중요한 논란점은 특기자의 신체 일부(머리카락 등)만을 소지하고 있어도 특기 복사가 가능한가? 하는 것. 특기 공유 자체는 파격적인 능력이라도 상대와 직접 접촉시에만 한정할 경우 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지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실전에서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이것이 가능하다면 다나나 나가 등의 특기자의 머리카락을 미리 받아놓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또 동시에 2명 이상의 특기자와 접촉한 경우 해당 특기자들의 능력을 중복해서 쓸 수 있는지도 문제다.

능력의 특성상 나이프의 얀데레 처자와 비슷하게 천적은 '특기가 없어도 강한' 비 특기자. 그러나 판다 혼혈로 엄청난 완력을 지닌터라 특기 없이도 상당히 강하다. 어릴 때부터 이미 성인 남성도 못 당해내는 힘을 지녔고 현재 스푼 내에서도 사실상 육체능력으로는 무적에 가까운 서장을 제외하곤 가장 강한 완력의 소유자다.

다만, 맞수인 오르카가 범고래 혼혈로 가진 힘이 귀능보다 강한지라 오르카와의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7] 그래도 나름 막상막하로 싸우는데 '힘' 으로는 오르카에게 명백히 밀리지만 깡다구로 극복하기 때문. 처맞아도 내가 두 배 많이 두들기면 된다

무기로는 삼단봉을 애용한다. 평소에는 접어서 소매 속에 넣어두는데, 특이하게도 오르카와 싸울 때 말고는 꺼낸 적이 없다. 57화에서는 권총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힘이고 뭐고 몇몇을 제외하면 이게 킹왕짱이다

4. 작중 행적

프롤로그에서 세월에게 스푼의 장점이라 쓰고 뻥구라라고 읽는다.을 말해주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1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나가의 스푼 스카웃을 위해서 스토킹 마냥 쫓아다니지만 나가는 끝까지 거절. 그러나 서장이 들이민 특별전형과 봉사시간 떡밥을 덥썩 문 덕에(…) 어찌어찌 스카웃 성공. 사사가 마약밀거래단에게 잡히자, 신입인 나가를 바로 작전에 투입하는 대범한 짓을 저지른다. 이후에 불로불사 연구소에서 나이프와 다시 만난다. 이후로는 한동안 서장 옆에서 해설역을 주로 맡았다.

나이프의 1차 습격 때는 계단에 숨어서 삼단봉으로 오르카를 기습하지만 간단히 막히고 막싸움으로 돌입, 제대로 된 전투장면 없이 서로 잔뜩 얻어맞는 장면만 보여주고 끝났다. 이후 사사가 혼혈 밀매단에 납치당한 에피소드에서 목을 피가 나도록 긁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과거 항목 참조.

세월레이디가 일으킨 역 테러 사건 때는 서장을 도와 히어로들을 지휘하였다. 그리고 나이프가 본격적으로 백모래 탈환을 위해 쳐들어오자 방독면을 쓰고 나이프의 앞에 단독으로 나선다. 오르카는 이미 핏줄이 선 상태. 방독면을 써서 특기를 차단시키는 연기를 마시지 않았기에 귀능의 특기 공유 능력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총은 전부 피하고 뱀으로 제압하려는 메두사의 목을 쥐고 땅에 처박고 메두사를 인질로 공격을 차단한다. 메두사의 특기인 섬유조종으로[8] 송하와 오르카를 서서히 조르면서 상황 종료인가 했는데 빡친 오르카가 나서서 메두사를 구해낸다. 이후 비비안, 로나, 나가 등이 합류한 상황에서도 계속 오르카랑 막싸움을 하다가 백모래에게 인질로 잡혀 있던 이호를 구해낸다.

백모래 탈출 이후에는 이호를 심문하러 같이 차에 탄다. 그리고 이호를 심문해서 소장과 이호의 관계, 과거 C국의 인체실험 이야기를 알아냈다.

인기아이돌 세크룬의 팬으로 그녀의 소속사 사장 유다가 세크룬의 경호를 의뢰하러 오자, 자기가 경호하겠다고 설치다가 다나에게 목이 졸려 피를 토하면서도 팬인 걸 인증하는데, 사진집이나 앨범을 다 산 건 물론이고 팬클럽도 가입한 게 아니라 만들었다. 그리고 혜나가 자신이 세크룬과 찍은 사진을 1장에 5천원에 팔자 자신의 지갑을 탈탈 털어 그걸 다 산다(…). 그리고 서장은 그런 행태를 '비싸다고 욕하면서도 결국 다 사는 덕후'에 비유했다.

134화에서 SPOON에 항의하는 이 오자 깐죽거린다 다나와 함께 대화를 나눈다. 인간의 박해를 받은 남매의 상처를 보고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또 생각이 나는지 연신 목을 긁어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소금보라로부터 불사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후 이호를 취조하여 물보라 남매의 종족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의 과거에 대해 듣는다. 다만 그들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

나가와 서장이 물보라의 이주계획을 위해서 자리를 비운 사이, 스푼에 잠입해서 이호를 빼내려던 소금보라에게 간단히 승리하면서 스푼 서열 No.3이자 완력 No.2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여러 특기를 병용하여 발휘하는 소금보라의 공격을 모두 버티고, 다나 특유의 힘으로 몰아붙이는 싸움 스타일로 소금보라를 제압해버린다. '상처가 낫지 않는다'는 이들의 특징을 배려해서인지 직접 공격은 하지 않는 여유까지 보이기도. 잔뜩 쫀 소금보라를 한 번만 봐주겠다며 스푼에서 쫓아내버린다.[9] 이 싸움으로 방을 난장판으로 만든 탓에 돌아온 다나에게 얻어맞는다. 영정에게서 듄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다나, 혜나와 함께 병문안하러 나선다. 병문안 도중에 다나와 같이 일호와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후에 스푼측으로 들어온 일호를 이호를 만나게 해주러 안내해주지만 이미 영정이 빼돌린 상태. 본래 업무도 많은지라 이일은 일호네 식구들과 세쌍둥이에게 맡겼다.[10]

4.1. 과거

6~8년 전 정도로 추측되는 과거회상에서 다나와 함께 등장. 당시의 귀능은 목에 붕대를 감고 있었고 작가 블로그에 올라온 어린 귀능과 다나가 그려진 그림에도 역시 목에 붕대를 감고 있었다. 웹툰판 54화에서도 이 붕대 감은 장면과 함께 흉터를 지우자는 발언이 나오면서 이 설정이 유지되는 게 밝혀졌다.

아직 안 나온 베도시절 에피소드로 사사의 아버지가 납치당하는 편에서 "민증이 없는 혼혈이 납치되면 순혈인지 혼혈인지 확인할 방도가 없어 부조리한 일을 당해도 정부에서 눈을 감는다" 는 다나의 대사에 귀능이 웃는 표정이 클로즈업되기도. 아무래도 귀능 역시 부당한 일을 당했던 것 같다. 그리고 그 과거에 당했던 부당한 일은 아무래도 다나와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나중에 귀능과 다나의 과거 역시 나올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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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9화에서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했다. 중국풍 옷을 입은 판다 영물 아버지와 함께 숲 속에서 살고 있었는데 영물/혼혈 인신매매단에게 붙잡혀 아버지는 죽어서 박제가 되고 어린 귀능 본인은 펫숍에 팔려가 목줄을 찬 채 비인간적인 학대를 받은 듯하다. 이때의 트라우마로 귀능은 시계나 목걸이 등 몸에 거는 장신구를 일체 쓰지 않고 펫숍 얘기가 나올 때마다 목을 피가 나도록 긁어댔으나, 설날/추석 특집에서 넥타이를 한 모습이 나와 트라우마가 서서히 극복되어가는 중일 수도 있다. 아니면 맨살에 거는 것이 아니라서 상관없는 걸지도.

혼혈 납치 사건이 일단락된 뒤 사사의 회상을 통해 다시 과거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부서장 시절의 다나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등장. 신입 시절의 사사와 첫대면했을 때 그를 꺼리며 다나 뒤로 숨는 내성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알고 보니 신참한테 으레 하는 컨셉질(…)이고 성격은 그때부터 제법 장난기가 많았다. 다만 듄의 회상 속에서는 아직 어린시절 캐릭터가 완성되기 전이었는지, 이후의 귀능 과거편에서의 활발한 모습과 달리 말도 없고 표정도 무표정에 가까울만큼 딱딱했다. 이 경우, 구조된 직후에는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그랬다가 차츰 나아져서 사사가 히어로가 될 무렵엔 장난을 칠 정도의 심적 여유는 생긴 것일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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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로지가 귀능의 트라우마를 발견한 사사에게 이야기를 꺼내면서 스푼에 들어온 계기가 밝혀졌다. 어떤 비인륜적 펫숍(을 가장한 혼혈매매시장)에 갇힌 채 가시가 박힌 목줄과 수갑을 차서[12] 목과 손목에서 피와 고름이 흐르는 끔찍한 몰골로 사육당하고 있었는데 당시 부서장이었던 다나가 이를 적발하고 구출해내었다. SPOON에서 일하는 것도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고 한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깨달은 것도 스푼에 입사한 후인데, 다나와 같이 훈련장에 갔다가 훈련장 직원이 실수로 미사일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폭사당할 뻔 했으나 손을 잡고 있던 다나의 특기가 발현된 덕분에 무사했다.[13] 153화의 회상에 따르면 이후 KNIFE와 교전하던 중 오르카에게 패배했고 죽을 뻔했으나, 귀능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한 오르카가 죽이기를 주저하자 그를 심리적으로 길들이려는 백모래가 '네가 싫다면 됐다'며 귀능을 살려두게 하였다. 이 사건 이후로 오르카를 짜증나게 생각하게 된 듯. 실제로 이 장면 직후에 귀능이 자다가 "아 그 범고래 짜증나!"하면서 이불킥하는 모습이 나왔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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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화 특집에서 나온 공식 ts버전. 성격이 딱히 달라지거나 하진 않았다. 다만 원체 귀여운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여자인 쪽이 더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 이들도 많은 듯. 말 버릇인 뀽~이 없는게 아쉽다고 한다던가. 단행본 10권에서 머리가 그리 길지 않은 이유가 나오는데 라이벌인 오르카랑 싸울때 짧은 쪽이 더 유리하다고 한다(...)[14] 사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는 오르카와 다르게 본인은 머리숱이 많아 개털이라 기르면 머리가 난장판이 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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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능은 가장 먼저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초안은 성격 더럽고, 말수도 적으며 무뚝뚝한 캐릭터였다. 그런데 다나의 성격이 더러우므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귀능의 성격이 현재와 같이 변했다. 원래 인상도 다나보다 더 사나웠으나 성격이 바뀌면서 현재의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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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위의 스테이터스는 '이런 영웅은 싫어' 단행본에 수록된 특별카드에 표기되어있다. 이미지는 '이런 영웅은 싫어' 팬카페 '이런 카페는 싫어' 의 멤버 '워니얌' 이 제작.
  • [2] 정황상 스푼 설립 이전, 즉 다나가 냅킨의 부서장이었던 시절부터 키워온 아이로 보인다.
  • [3] 앙숙인 오르카나이프의 3인자 포지션이다.
  • [4] 베도에선 숙취 때문에 며칠 결근한 사사를 삼단봉 들고 얼차려시키기도 했다. 정식 웹툰에서도 나가가 소매치기와 사랑에 빠진 걸로 착각해서 사사를 내리갈굼했다,
  • [5] 나가는 농담인 줄 알고 웃었지만 귀능은 진심이었다. 그리고 이는 사사의 과거회상에서 사사의 선배가 "얘가 우리 마스코트" 라고 언급함으로서 자타공인이었음이 밝혀졌다. 어릴 때는 귀여우니까 마스코트 했다가 다 크는 바람에 어색해진 듯하다.
  • [6] '직접'에 유의. 머리카락, 손톱, 치아도 유효하지만 옷 위로는 효력이 없다고 한다.
  • [7] 본인이 직접 '스푼에서 서장님 말고 힘으로 오르카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고 언급했다. 그리고 나중에 송하가 힘의 서열에서 '오르카 > 귀능'임을 확실히 하면서 확인사살.
  • [8] 참고로 메두사는 직접 이 특기를 쓴 일이 없던 탓에 메두사의 능력을 최초로 선보인 게 귀능이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다(…).
  • [9] 다만 가볍게 넘어가서 그렇지 좀 문제가 있는 장면이다. 애초에 중요 참고인을 멋대로 빼돌리겠다며 찾아온 소금보라를, 게다가 1,2회의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덤벼든 소금보라를 함부로 놔줬다는건 명백히 권한 남용이다. 이미 이 상태에서도 공무집행방해로 소금보라를 체포할 구실을 잡았음에도 그러지 않았다는 자체가, 제아무리 귀능이 스푼 내에서 3인자의 위치에 있다고 할지라도 할 수 없는행위이다. 실제로 빼돌리진 않았다지만 소금보라를 멋대로 놔준 귀능역시 처벌을 피할 수 없는것이 정상이다. 게다가 이런 법적 내용을 차치하더라도, 소금보라를 놔준 일 때문에 나이프에게 완벽을 빼앗겨 전력을 증강시켰다는걸 생각하면...
  • [10] 그리고 이때 다나에게 이호가 없어진 당시 말하려던게 뭐냐고 묻지만 그때 영정이 와서 흐지부지 됬다.
  • [11] 묵묵히 듄과 다나의 커피를 타면서 각설탕을 왕창 넣고 있는 게 특징. 게다가 다크서클까지… 어?
  • [12] 해당 펫숍은 굳이 귀능에게만 가시 목줄을 걸어서 별도의 방에 가두고 있었는데 이유는 귀능의 힘이 성인 남성도 힘으로 못 당했기 때문이다. 목줄도 평범한 목줄은 자꾸 뜯어내서 지금의 목줄로 바꾸어놓은 것.
  • [13] 다만 이 때 누더기가 된 귀능의 옷과 달리 다나의 정장은 약간의 그을음만 빼면 멀쩡했는데, 이로 보아 공유한 특기의 출력은 역량에 따라 차이가 나는 듯하다.
  • [14] 그래서 머리가 긴 나가로 여러 헤어스타일을 도전해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