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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철

last modified: 2015-03-23 01:35:34 Contributors

Contents

1. 국유철도
1.1. 한때의 수도권 전철 1호선 운행계통
1.2. 기타
2. 만화 오디션에 등장하는 인물
3. 배우 의 이전 예명


1. 국유철도

國有鐵道 / National Railways: NR

흔히 국철도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말해 국철도가 맞다. 국철의 정의는 '철도의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어 있는 철도'이다. 철도의 소유주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둘이다.[1] 국가가 소유한 철도는 국유철도, 국철이고,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철도는 도시철도이다. 대한민국에서 '철도사업법'과 '도시철도법'이 따로 존재하는 결정적 이유. 참고로 이 두 법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일본식 사철은 아예 불법이다. 영국도 비슷한 이유로 국유철도 시대에는 모든 사철을 불법화한 적이 있었다. 물론 민영화 이후로는 다시 사철이 허용되었지만.

국가가 직접 운영까지 하는 경우[2]가 많지 않고 보통은 공기업이나 민영기업등이 운영을 하고 시설사용료를 국가에 납부하는 형태를 띤다.

국가가 소유하는 철도라면 모두 국철이다. 이를테면 러시아 철도, , 같은 전통적인 철도 대국들은 국철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에서는 제한적인 의미의 국철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미국[3]이나 영국[4]같은 나라는 그런거 없다. 일본의 경우 일본국유철도가 국철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었으나 민영화 이후 JR이 있어 국철은 없되 국철과 유사한 개념이 있다. JR이 민영화 되었어도 시영지하철같은 노선은 시 소유의 도시철도이다.

공기업이 운영하지 않는 국철 노선이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광역철도신분당선. 소유권은 국토교통부, 이를 대리하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가지고 있지만 운영은 신분당선주식회사(운임수취, 철도차량구입, 기본시설운영), 네오트랜스주식회사(철도기관사 채용, 부대시설운영, 민원처리 등)가 하고 있어, 국철이지만 민자사업자가 운영하는 철도이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이나 의정부 경전철, 용인경전철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시설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도시철도에 해당.

1.1. 한때의 수도권 전철 1호선 운행계통

한때는 서울 지하철 종로선을 제외한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전 구간[5]을, 2000년 이후에는 순수 경원선 용산역 ~ 한남역 ~ 청량리역 ~ 성북역 구간만을 가리키는 표현으로 '국철'이라는 노선명을 쓰기도 했다.

국유철도를 가리키는 국철이라는 표현이 이 노선에 쓰인 이유는 비록 종로선과 직결운행하긴 했지만. 서울특별시 소속 지하철 노선들과 달리 한민국 철도청이 운영하던 일반철도, 즉 경인선경부선을 이용하여 운행하였기 때문이다. 2000년 국철 경인선, 경부선, 경원선수도권 전철 1호선이라는 명칭 아래 통합된 이후에도 상술했던 순수 경원선 구간은 '국철'이라는 이름으로 남았는데, 해당 노선은 1호선의 지선으로 취급되면서 실제로는 1호선과 격리된 운행 체계를 가졌기 때문에 1호선이라 부르기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다른 노선 번호를 붙이자니 다른 노선들이 이미 1부터 8까지의 숫자를 붙이고 있었기 때문. 이 중에서 결정적인 요인으로는 해당 노선이 서울메트로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의 개입이 없는 코레일(당시 철도청)령 노선이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2005년까지만 하더라도 1호선과 같은 노선색(남색)을 사용하면서 '국철'이라는 어정쩡한 이름으로 지칭되었으나 당해 연말에 회기역-덕소역까지의 구간이 개통되면서 노선 색도 옥색으로 바뀌면서 동시에 1호선 운행 계통에서 완전히 독립했고, 2007년 말에 팔당역까지의 연장이 이루어지게 되어 어엿한 전철의 모습을 갖추면서 국철이라는 이름은 사장되었다. 그리고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라는 이름으로 단일화되어 '국철'이라는 표현이 '국유철도'라는 뜻으로 되돌아갔다.

물론 예부터 지금까지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는 최악의 배차간격은 아직도 악명 높아서[6] 이를 까는 의미로 '국철'이라는 이름을 계속 쓰는 경우도 간혹 있다.

더불어 '국철'이라고 불렸던 시기 중에서 80년대에는 이 구간을 전철화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비둘기호로 운행했던 디젤 동차를 고상홈용으로 개조해서 운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디젤 동차의 내구연한이 끝나자 일반적인 전동차로 다시 돌아갔다.

1.2. 기타

또 다른 떡밥으로는 강화인간국철 지그 참조.

2. 만화 오디션에 등장하는 인물

주인공들 중 한 명. (큰 의미는 없지만) 재활용 밴드의 리더이며, 밴드 내에서의 파트는 기타. 성우는 유동균.

연주자로서의 잠재력이 굉장한 녀석으로 설정되어 있다. 어릴 때 돈이 없어 소리도 나지 않는 종이 건반으로 혼자서 피아노 연습을 했는데, 나중에 실제로 소리가 나는 건반을 처음 대했을 때 꽤 난이도가 있는 곡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연주해 낸 무시무시한 재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재능을 바탕으로 송명자를 만나며 처음 접한 기타도 엄청난 속도로 실력을 향상시켜 나간다. 절대음감을 갖고 있으나 연주자로서의 재능은 평범한 축에 속하는 장달봉과는 정반대로, 연주 쪽에 특화된 재능을 갖고 있는 천재. 다만 연주 뿐 아니라 후술하는 바와 같이 음악적 감각 자체도 탁월하다. 억지춘향으로 떠맡은 리더지만 "벙어리 여가수"의 컨셉도 그렇고 팀이 음악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확히 짚고 추진하는 걸 보면 리더의 모습이 보이기도. 이는 방대한 음악 지식과 본인의 센스가 합쳐진 것으로 사이버 가수로 돌아온 유니콘을 이기기 위해 트리뷰트 밴드가 되자는 것도, "레"의 정체를 알아차린것도(이 편에서 곡의 아이디어를 낸 간 황보래용이지만), 결승에서 노래할 수 없는 래용을 활용해 "벙어리 여가수"란 곡을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낸 것도 국철이다.

송명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러한 재능을 엉뚱한 쪽에서 써먹고 있었으니, 그 분야는 다름아닌 소매치기. 엄청난 손 스피드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물건을 훔쳐내는 재주로 인해 경찰의 추적을 받는 신세였다. 애초에 송명자의 아버지인 송송 회장이 그를 주목하게 된 것도 어릴 적의 그가 현란한(!) 손놀림으로 가게의 음반을 훔쳐내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장달봉에게는 미치지 못하긴 하나 그 역시 상당히 우수한 감각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각종 음악에 대한 지식이 타인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방대하기 때문에 밴드의 음악적 방향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동료들을 이끌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아이큐가 김전일에 필적하고 물어보면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박학다식한 황보래용조차도 음악 분야의 지식에 있어서는 그에게 발리는 모습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을 정도다. 가방끈이 짧으나 음악에 관한 것이라면 피타고라스의 이론 같은 심오한 것까지도 다 알고 있다. 어찌 보면 괴인.

앞서 말한 대로 이 친구가 경찰에 쫓기고 있는 신세였기 때문에 밴드의 활동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다. 결국 작품 후반부에선 준결승전을 앞두고 형사인 왕5삼에게 무대 위에서 체포될 위기를 맞기까지 하나, 박부옥의 헌신("내가 당신과 결혼해줄 테니 국철을 영원히 포기하라")으로 무사히 준결승을 통과하여 결승까지 진출하게 된다.

키 크고 늘씬하며 여자도 울고갈 다리를 가지고 있다 본인도 은근 그런 시선을 즐기는것 같기도 하다 첫 연주때 대놓고 다리를 보인 일도 있고 스타일도 좋은 타입이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에 의하면 굉장히 싸가지가 없으며[7] 남에게 무관심하다.[8] 밴드 멤버들에게도 예외는 아니었다. 허나 내심은 또 달라서, 알게 모르게 밴드의 일을 상당히 잘 챙기는 편이다. 작품 후반부에서는 조울증의 우울 기간에 접어든 황보래용을 직접 약국에 데리고 가기도 하는 등, 그의 배려심이 밖으로 표출되는 장면도 더러 볼 수 있다. 묘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변태변득출이 눈독을 들여서 재활용 밴드를 버리고 자기 밑으로 오라고 꼬시기도 하는데 변득출의 얼굴을 손으로 들어올려 역관광을 먹인다.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발이 허공에 들리는 변득출 안습... 이런걸 보면 츤데레 속성도 있는 것 같다.

쿨한 스타일이나 의외로 꽤 썰렁한 면도 있다. 일례로 류미끼에게 "걸레"라는 욕을 한 추범구에게 "예전엔 걸레였을지 모르나, 지금은 아니야. 증거를 대줄까? 걸레가 어떻게 드럼을 치냐?"라는 식으로 반박한 적이 있다.(…)

히말로 오디션에 나와 재활용 밴드를 발라버린 추범구가 미끼를 위하여 기권하면서 국철에게 엉덩이로 이름 쓰기를 요구하자 화를 내고 나가버린다. 그러나 몇 분 후 다시 들어와서 밖에서 연습하고 왔다며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실제로 시전한다(...) 에피소드인 크리스마스 편에서는 노래를 요구하는 멤버들에게 화를 내고 나가버리나 몇 분 후 숟가락을 들고 등장하며 마이크 들고 왔다는 썰렁한 농담을 던진다. 의외로 개그 캐릭터다.

기타를 장만하기 위해서 라디오에 거짓말로 사연을 보내 경품을 받은 다음 그 경품을 인터넷에 되파는 형식으로 돈을 모으는 사기 스킬을 보여준다. 문제는 황보래용의 노트북으로 인터넷 접속을 하기 때문에 준결승에서 만나게 되는 콩라인가 래용의 노트북을 해킹하도록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간간이 래용의 일기장을 훔쳐보기도 하는 등 너구리 같은 구석도 있다.

소매치기 생활로 수배 중에 있기 때문에 언제나 긴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다닌다. 박부옥의 장렬한 희생(...)으로 그 이후로는 눈을 드러낼 수 있게 되었다. 눈매가 상당히 무섭게 치켜올라가 있는데, 그 때문에 더 성격이 더러워 보인다(...)

캐릭터 모티브는 스머프의 투덜이라고.

연재 당시엔 인기투표만 하면 고정 1위였다. 나쁜남자 컨셉의 시초격...??? 사실 거칠고 시크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배려가 깊은, 인기많은 나쁜 남자의 요소를 전부 갖춘 캐릭터다.

3. 배우 의 이전 예명


배우 유건(본명 조정익)이 OPPA의 멤버로 잠시 활동할 당시 사용했던 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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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철도시설 소유권은 주로 국가가 소유한다. 철도 시설을 아예 소유하고 있는 미국(유니언 퍼시픽)이나 지방별로 대형 사철이 존재하는 일본이 오히려 전세계적으로 특이한 경우다.
  • [2] 예전 대한민국의 철도청같은 경우
  • [3] 물론 공사인 암트랙 소유의 선로가 있고 차량이 있지만, 영업거리 3만킬로 중 암트랙 소유 선로는 정말로 얼마 안 된다.
  • [4] 과거에는 잠시 국철의 흑역사가 있었다. 영국국유철도 참고.
  • [5] 회기역 ~ 의정부역, 남영역 ~ 인천역, 구로역 ~ 수원역 구간.
  • [6] 물론 나아지긴했다. 20분정도에 한대였으나 8량 1편성화이후 15분정도로. 그러나 덕소행 : 용문행 열차의 비율이 1:1이므로 덕소역 이후부터는 30분으로 벌어지게된다. 그래서 덕소역의 다음 역인 도심역의 수요인구는 상당히 되지만 도심역에는 회차 시설이 없어서 발생하는 악명 높은 배차간격 때문에 다들 덕소역으로 가는 형편이다.
  • [7] 재활영 밴드는 1차 오디션 직전에 마무리 작업을 위해 자기들만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이를 위해 명자에게 자리를 잠깐 비워달라고 해야 하는데 이를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다 리더인 국철이 떠맡게 된다. 국철이 던진 말은 단 한 마디 "나가"(...) 참고로 국철은 작중 존댓말이 단 한마디도 없다. 어린 시절엔 존댓말을 하지만 이때도 송송회장에게 "씨X"이라고 할 정도.
  • [8] 하숙하던 집 주인집 여자애인 몽희도 몇 번이나 마주쳤는데도 기억도 제대로 못했다. 몽희가 동네에서 나눠주는 정보지를 갖다줬는데 문에 붙은 신문/우유 투입용 구멍을 가리키며 "일일히 벨 누르지 말고 저기로 넣으라"고 한 다음 문을 쾅 닫아버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