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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last modified: 2018-09-16 00:59:09 Contributors

國際結婚

Contents

1. 개요
2. 국제결혼회사를 통한 중매결혼
2.1.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 통계
2.1.1.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편의 결혼
2.1.2.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결혼
2.2. 특징
2.3. 방법 및 비용
2.4. 전망
2.5. 문제점
2.6. 해결책
2.6.1. 한국 정부 측의 통제 강화
2.6.1.1. 재산
2.6.1.2. 언어능력
2.6.1.3. 건강
2.6.1.4. 전과
2.6.1.5. 기타
2.7. 외국 정부 측의 해결책
2.7.1. 개인 차원에서의 미시적인 해결책
2.8. 외국의 현황
3. 연애 국제결혼
3.1. 지역별 특징
4. 국제결혼은 반역?
5. 관련항목


1. 개요

국적이 다른 국민끼리 결혼하는 것. 통혼의 일종으로 대개 어느 한 쪽이 배우자의 나라로 귀화하여 살아가게 된다. 연애결혼과 국제결혼회사를 통한 중매결혼으로 분류할 수 있다.

2. 국제결혼회사를 통한 중매결혼

대한민국에서의 실질적인 유래는 이촌향도 현상등에 의한 남초현상을 겪은 농촌사회가 1995년경부터 이에 대한 극복방안으로 국제결혼을 실시하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주로 동남아 출신 여성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입국시켰다.

참고로 1991년까지만 해도 국제결혼 대상자의 90% 이상이 외국인 남성 × 한국인 여성 커플인데다 전체 결혼의 1.5%도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1995년 이후 국제결혼건수는 2005년 정점을 찍을 때까지 계속 상승세를 타다 이후 서서히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는 전체 결혼의 8% 이하로 떨어졌으며,# 앞으로도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2.1.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 통계

여성가족부, 외국계 한국인 항목도 참조. 통계청 혼인이혼통계도 참조.

2012년 현재 국제결혼 여자 외국인 배우자의 압도적 1,2위는 중국인(조선족 포함)과 베트남으로 각각 30% 정도를 차지한다. 그 다음은 필리핀(10.7%), 캄보디아,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그 외에 몽골도 있다.

일본 여성과 결혼하는 사례도 6.3% 정도 된다. 이 경우는 대부분 연애결혼인데 그 외에는 통일교의 단체결혼으로 한국에 건너온 일본 여성들도 많다. 특히 시골에 가면 이런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한국인으로 귀화한 독일 출신의 이참씨도 원래는 통일교도여서 이에 관련된 세미나를 들으러 한국에 왔다가 정착했고, 통일교에서 만난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케이스. 지금은 개종해서 더 이상 통일교가 아니라고 한다.

이 정도를 제외하면 우리나라 안에서 찾아보기는 극히 드물다.

외국인 배우자로 구소련 및 동유럽 개발도상국 출신 금발 미녀를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중매결혼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회사에서도 헛된 꿈 꾸지 말라고 말리는 실정이다. 굳이 사귀고 싶으면 그 나라에 유학을 가든 해외취업을 하든 우리나라에 온 사람을 만나든 해서 언어를 배우고 연애를 하는 게 맞다.
흔히 하는 착각처럼 절대로 개발도상국 금발미녀들이 을의 입장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서유럽 등 선진국의 백인 남자들도 관심을 가지며, 한국인으로서 이들보다 많은 소득을 내기 어렵다.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4/3518592_12312.html
그리고 대부분의 구소련 국가 사람과 국제결혼하려면 당장 드는 결혼 비용도 최하 1천만원이다. 구소련 국가법상 일정기간 외국인이 현지 체류한 후 자국인이 결혼 초청을 하고 관련기관에 혼인식 약속을 잡아야 한다. 그런 후 외국인이 출국 후 재입국하여 혼인 신고를 마친 후 현지 한국 대사관에 결혼 배우자 초청을 하고 귀국 후 기다리는 방식이다. 해외 초청 배우자 비자도 한국인이 일정 금액 이상의 통장 잔고가 있어야 나온다.
위에서 해외취업 혹은 해외 시민권자라면 입장이 또 다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등 국가에 이민을 원하는 구 공산권 동유럽 혹은 중앙아시아 백인여자들이 있는데, 재정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면 결혼이민을 미끼로 남자가 비교적 갑질이 가능하다.

2.1.1. 한국인 여성과 외국인 남편의 결혼[1]

연도 총 합 계 미국 남편 중국 남편 일본 남편 캐나다 남편 호주 남편 영국 남편 독일 남편 프랑스 남편 베트남 남편 그 외의 국가
2000 4,660 1,084 210 2,360 150 78 64 82 65 3 564
2005 11,637 1,392 5,037 3,423 283 101 104 85 73 28 1,111
2006 9,094 1,443 2,589 3,412 307 137 136 126 98 47 799
2007 8,980 1,334 2,486 3,349 374 158 125 98 112 61 883
2008 8,041 1,347 2,101 2,743 371 164 144 115 91 61 904
2009 8,158 1,312 2,617 2,422 332 159 166 110 99 49 892
2010 7,961 1,516 2,293 2,090 403 194 178 135 116 67 969
2011 7,497 1,632 1,869 1,709 448 216 195 114 128 93 1,093
2012 7,688 1,593 1,997 1,582 505 220 196 134 158 180 1,123
2013 7,656 1,755 1,727 1,366 475 308 197 157 165 279 1,227

서방권 국가에 비해 동양권의 남편은 한국 재혼여성과의 혼인율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경우 2013년 기준 초혼여성은 25명에 비해 재혼여성 수는 254명으로 재혼비율이 92%이며
일본중국의 경우도 재혼여성 비율이 각 46%, 62%로 서방권의 10% 미만에 비해 높은 편이다 [2]

2.1.2. 한국인 남성과 외국인 여성의 결혼

연도 총 합 계 미국 부인 중국 부인 일본 부인 필리핀 부인 태국 부인 베트남 부인 캄보디아 부인 우즈벡 부인 그 외의 국가
2000 6,945 231 3,566 819 1,174 290 77 1 43 744
2005 30,719 285 20,582 883 980 266 5,822 157 332 1,412
2006 29,665 331 14,566 1,045 1,117 271 10,128 394 314 1,499
2007 28,580 376 14,484 1,206 1,497 524 6,610 1,804 351 1,728
2008 28,163 344 13,203 1,162 1,857 633 8,282 659 492 1,531
2009 25,142 416 11,364 1,140 1,643 496 7,249 851 365 1,618
2010 26,274 428 9,623 1,193 1,906 438 9,623 1,205 317 1,541
2011 22,265 507 7,549 1,124 2,072 354 7,636 961 324 1,738
2012 20,637 526 7,036 1,309 2,216 323 6,586 525 365 1,751
2013 18,307 637 6,058 1,218 1,692 291 5,770 735 269 1,637

특이한 것은 서양여성 중 미국여성-한국인 남성의 결혼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국내에 입국하는 미국여성이 베트남여성을 추월할 상황이여 입국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래의 통계를 참조.

국내 입국 외국인 여성 통계[3]
연도 미국인 여성 입국 베트남인 여성 입국 태국인 여성 입국 일본인 여성 입국 필리핀인 여성 입국
2005 7,924 6,010 2,908 3,690 5,406
2006 7,997 9,740 3,303 3,262 5,323
2007 8,704 10,017 3,003 3,045 5,056
2008 10,900 11,116 3,235 3,037 5,710
2009 12,730 9,993 2,313 2,831 5,370
2010 14,003 12,972 3,127 3,186 5,259
2011 14,060 14,088 4,366 3,846 5,218
2012 15,020 14,241 5,744 4,103 5,658
2013 14,343 14,437 6,970 3,815 5,391

2.2. 특징

한국의 국제결혼의 경우에는 비교적 낙후된 동남아 등지의 국가의 여성들과 주로 농업/임업/어업에 종사하는 남성들이 국제결혼회사를 통해 맺어지는 경우가 다수를 차지한다. 간혹 연애결혼을 하는 경우는 현지에 유학을 가거나 건설 공사, 선교 등을 하러 갔다가 만나는 케이스이며, 중국, 동남아시아로 3D업종의 공장단지들이 빠지면서, 한국 국내에서 동남아, 중국 현지로 파견, 현지 회사에 체류하던 중 현지인 여직원과 사귀다가 결혼에 골인하는 케이스도 종종 알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04~2010년 우리나라 농림어업종사자들의 국제결혼 사례는 전체 농림어업종사자 결혼 건수의 27.4%~41.4%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데 국회의원 이자스민이 입수한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국제결혼안내프로그램 이수자중 7.2%만 농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이는 국제결혼이 과거 '농촌총각 장가보내기' 차원을 넘어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국가전체적으로 경제인구의 남초가 극심해지는 상황이라 국제결혼지역이 도시층으로 이동하고 있다. 여기에는 농촌총각 자체가 이제는 인구한계를 맞아 줄어든다는 원인도 있다.

성비의 경우 외국인 남자+한국인 여자보다 외국인 여자+한국인 남자의 경우가 5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으며 당연 나이도 남자쪽이 높은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대부분 국제결혼을 말하면 나이많은 한국남성나이 어린 동남아 여성간의 결혼을 떠오르기 쉽다. 그리고 대부분 국제결혼 문제도 여기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참고로 이러한 나이 차 문제는 남편과 아내의 나이 차이로 인한 성격 및 가족관계 문제도 있지만 나이 차가 많이 날 경우 남편이 수명을 다해 죽은 뒤 아내와 자식들이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55세의 남편이 20세의 아내와 결혼할 경우 큰병이 없다고 쳐도 70대 중반 정도에 세상을 떠나게 될 텐데 이 경우 아내는 40대 초반의 나이로 10대 중후반의 어린 자식들과 함께 사회에 그대로 내몰리게 되고 대부분의 가족의 생계를 남편이 책임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4] 한국의 정서를 고려하면 이는 또 다른 사회 문제가 된다. 만약 아내가 한국에 잘 적응해서 한국에서 취직, 적응을 한다면 물론 문제는 달라진다.

참고로 50대 이상의 남성의 나이에 맞는 30~40대 동남아시아 여성은 현재까지는 찾기가 힘들다고 한다. 돌싱이 아닌 이상 대부분 20대 초반 중반, 혹은 빠르면 10대 후반에 대부분 결혼을 해버리기 때문. 간혹 남편을 잃거나 이혼한 30대 이상 여성과 국제결혼을 하는 사례도 있다. 이 경우 본국에 자녀와 심하면 손자 손녀를 본 여성을 만날 수 있다.

남성의 나이도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물론 남편 쪽의 나이가 여전히 많은 건 사실이나 점차 그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으며, 농촌총각에서 도시의 가난한 남성들 등 대상이 확산되고 있다. 요즘에는 국제결혼도 나이를 엄격하게 따지기 때문에[5] 과거와 달리 50이 넘은 남성들이 20대 여성과 결혼하여 사는 일은 쉽지 않다.

2.3. 방법 및 비용


보통 전문적인 국제결혼회사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한국인 배우자가 결혼중개업체에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생각보다 높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2013년 현재 국가별로 베트남은 1000(±200)만원, 필리핀은 1300(±200)만원, 우즈베키스탄은 거의 2000만원 정도이다. 다만 이런 경우에도 국내결혼비용에 비하면 최저수준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편이다. 대개는 비행기표값 + 현지 체류비 + 현지 결혼식 비용 + 신부값을 포함한다. 신부값에는 신부가정에만 주는 것이 아니라 현지 업체에 주는 돈도 포함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당연하지만 한국 업체들이 현지에 사무실을 열고 여성 정보를 취득하는 경우는 드물다. 보통은 현지 업체들에게서 정보를 제공받아 한국 남성에게 소개하는 것이다.

이미 국제결혼을 한 여성들의 커뮤니티에서 중매를 서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래도 남편의 상황 상 그 주변에도 결혼 못 한 총각들이 많아 이런 현상이 흔하다고 한다.[6]

대개는 현지에 3종류의 마담이 있다. 현지에서 직접 여자를 픽업(?)하는 새끼마담, 이들을 관리하는 중간 마담, 그리고 한국 에이전시와 직접 컨택하며 이들 마담들을 총괄하는 왕마담. 현실적으로 이들 마담을 통하지 않고 국제결혼은 불가능하다.

보통은 인터넷 사이트에 나오는 예쁜 여성을 보고 국결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여성들과 결혼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극단적인 예시로는 일본 유흥업소 광고전단에 한국의 모델 사진이 들어가있는 것, 혹은 그 반대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1. 보통 현지에서 최대한 많은 여성들을 보도록 권유하며 업체는 어떻게든 그렇게 유도한다. 이걸 나쁘게 볼 수도 있지만 여자들도 심한 경우는 7~8시간씩 걸려서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베트남 같은 경우..) 그런데 그렇게 와서 남자 얼굴도 못보고 가면 기분이 어떨까? 이렇게 되면 현지 새끼 마담들이 영업(...)을 할 수가 없다. 고로 맘에 정해둔 여성이 있다고 말해도 최대한 많은 여성을 보게 한다.

2. 업체에 걸려 있는 여성들은 업체에 관리되는 여성이 아니라 마담에 의해 관리되는 여성이다. 내 눈에 이쁘면 다른 사람에게도 이쁜 법이다. 현지 마담이 당신과 계약한 국제결혼 정보업체하고만 거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여성들은 다른 업체, 다른 남자와도 선을 보게 된다.

3. 좋지 않은 경우지만 여성들이 현지 마담에게 돈을 빌려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마담에게 돈을 갚아주지 않으면 안된다.

4. 베트남 같은 경우는 큰 맞선 장소가 있고 거기에 여러 한국 업체들이 와서 돌아가면서 보는 시스템이다. 거기서 예쁜 여성이 있으면 업체에서 사진 찍어 올린다.(...)

그러니까 업체에서 소개하는 여성 회원들의 경우 결혼할 의사를 가지고 업체와 회원 계약을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단지 이 얼굴을 한 여성이 국제 결혼을 할 생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정도인 것이다. 따라서 100%여성 회원을 본다는 보장도 없고, 실제로 가보면 마담과 업체간 알력 다툼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결혼 추진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다.

여성들도 멀리서 오는 경우가 많아 한 번 맞선 시장에 오면 최대한 많은 남성을 보기 위해 노력한다. 한국에서 지인들을 통해 보는 맞선과는 달리 극도로 상업화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2.4. 전망

일각에서의 비판이나 제기되는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심각한 남녀 성비 불균형으로 인하여 국제결혼은 확대 일로에 놓일 전망이 아주 높다. 이미 2010년 조사에서 도시계층으로 국제결혼이 확장되었음을 보여주며 연령도 30대 후반으로 낮아지고, 초혼비율이 상승하였다. 특히 80-90년대의 여아낙태 문제를 겪은 세대의 성비가 심각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소한 지금 현재 통일이나 남북교류를 통한 결혼 정책을 펼 생각이 없다면 국제결혼은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국제결혼이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산된다는 증거다. 2011년 말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말인데 국제결혼업체측 이야기로는 회원들 대다수가 30대라고... 흠좀무

최근 국제결혼 커플이 줄어 이제 국제결혼은 더는 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현재 성비 차이가 가장 심각한 85년생 이후 세대는 아직 30대도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들이 결혼적령기에 접어드는 3~5년 뒤에는 국제결혼이 늘어날 확률이 높다. 이미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도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신부의 국적이 더 다양화 할 확률도 있다. 이미 동남아 지역도 성비불균형이 발생한 상황[7]이며, 경제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여 동남아 지역 신부들도 한국보다는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릴 확율이 높다.

하지만 이러한 전망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도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과거와 달리 결혼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청년층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 또한 성비 차이가 심각한 80년대생 이후 세대는 상당수가 사회적으로 상당한 빈곤 및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놓여 있어 결혼 자체를 기피하고 있다.

2.5. 문제점

전적으로 실리적인 이해관계로 맺어지는 것이고 신부가 타향의 문화와 언어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는 편이다. 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정붙이고 살아가는 부부도 있는 모양.

동남아 여성들을 한국의 5,60년대 여성 수준의 인내심과 시가(媤家)에 대한 헌신을 기대하는 것도 문제다. 결혼 업자들이 뭐라 하든 동남아는 기본적으로 모계 사회의 흔적이 강하다. 미국 저소득 흑인 커뮤니티처럼 남자들이 책임감이 부족하여 어머니가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다.[8] 게다가 불교 문화와 공산주의의 영향력을 많이 받은 곳이 동남아이다. 태국을 제외하면 죄다 서양의 식민지배를 몇백 년 당한 곳들이다. 단지 좀 못 산다고 우리가 못 살던 시절 가졌던 사고를 기대할 수는 없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혁명과 전쟁 시기 공산-민족주의 이념과 결합한 페미니즘이 학계의 큰 관심거리이자, 월남전 당시와 이후로 여성 장성들도 배출했을 만큼[9] 여권에 관해서는 나름 진보적인 나라이고, 애초에 근대 이전 베트남의 성리학 또한 조선의 그것에 비해서는 훨씬 더 수평적 인간 관계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10]. 일부 편견과 무지에 가득 찬 사람들 생각 처럼 대충 돈으로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가난한 나라의 절박한 여자로 끝이 아니란 소리다.

막말로 공산주의식 평등주의 + 서구 식민지에 의한 서구식 연애 기법 + 그리스도교/불교 문화가 동남아다.

이혼 별거에 관해서는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국제결혼 이혼은 10,887건으로 한국인 남편+외국인 부인의 경우 7,878건, 한국인 부인+외국인 남편의 경우 3,009건에 이른다. 참고로 2012년 국제결혼은 한국남+외국녀 20,637건, 한국녀+외국남 7,688건이다. 이혼율에 대해서는 통계 계산이 복잡하다.[11] [12]

대체적으로 한국인 여자 친구를 못 사귀는 남자들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보니 결혼 자격 요건이 떨어지는 남자들의 비율이 높다. 심한 경우 폭력적이라든가, 중증 정신과 질환 같은 사회생활 자체가 어려운 사람들도 있고, 그 외에도 저소득층이나 나이가 여자에 비해 훨씬 많은 경우가 있다. 외모 같은 자기관리, 대화나 유머 같은 성격적인 부분까지 생각해보면... 국제 결혼의 높은 이혼율의 배경에는 이런 부분도 고려해야 할 것이며 이 때문에 한국 정부는 최근 국제 결혼의 기준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 배우자 쪽의 조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심한 경우 미혼모이고, 술집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낭비벽이 심한 우즈베키스탄 배우자를 소개받은 경우도 있을 정도. 이 사람은 결혼중개업체를 고소했지만 법원은 "결혼정보업체가 혼인증명서 등을 통해 미혼인 점을 확인하는 것 외에 출산까지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류 드라마 보고 한국남자에 대한 환상을 가졌다가 잘못 만나서 깨지는 경우도 많다. 혹은 처음부터 한국 국적 취득을 노리고 위장, 이혼한 후에 한국 남성과 결혼해서 국적을 취득하고 나서 다시 전남편과 재결합하는 사례까지 존재한다.

이혼이나 별거 등으로 인해 혼인 관계가 파탄난 후 외국인 배우자에 의해 한국인 배우자의 동의 없이 아이를 다른 나라로 데려가는 경우도 있다. 베트남이나 필리핀 같은 경우는 모계사회기 때문에 이혼하면 당연히 여자가 아이를 맡아 키우는 게 원칙이다. 그리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건 자기 혼자 키우기에는 부담이 크니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려는 것이다. 이는 일종의 문화 충돌이다. 국제법적으로는 헤이그 국제아동탈취협약에 의해 제한되고 있으며 2013년 3월부터 아동반환재판을 통해 데려올 수 있게 되어 있다.

농촌지역의 여성 부족 현상과 한국사회의 남초 현상이 맞물려 어쩔 수 없는 통로이기도 하지만, '도망가지 않는 신부' 운운하는 등 너무나도 노골적인 결혼회사의 광고나 갖은 인권 침해 등으로 인해 동남아 등지에서 반한의 영향이 되기도 한다.

국내의 인종차별도 결코 적지 않은데,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 계열을 야만인으로 보고 멸시하는 풍조가 잔존한다.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행위이므로 범죄이다. 동남아 여성과의 결혼한것을 멸시하는 주변의 해괴한 태도는 동남아 출신 아내는 물론 혼혈로 태어난 2세들에게도 깊은 상처가 되는바 적어도 사회적으로 인종 차별 방지 교육이 시급하다고 볼 수있다.

자녀의 생김새가 외형적으로 동남아 사람과 비슷하고 한국어가 발음이 나쁘거나 서투른 경우 인종차별집단괴롭힘의 표적이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2세 문제 때문에 국제결혼할 때, 조선족 배우자를 구하는 경우도 꽤 된다. 일단 외모상에서 자식들이 차별당할 일은 없기 때문.

반대로 백인 혼혈 아동들은 학교에서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백인 혼혈로서 한국이 진저리가 난다고 하는 이들도 있으니까 예외는 있다.

2.6. 해결책

2.6.1. 한국 정부 측의 통제 강화

이런 연유로 인하여 정부는 2013년 4월, 2014년 1월 출입국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결혼이민비자 발급을 통제함으로써 수준미달의 매매형 국제결혼을 막았다. 결혼이민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으면 배우자가 국내에 들어올 수 없어 국제결혼이 사실상 금지된다. 해결책을 보면 지난 10여년간의 매매형 국제결혼이 얼마나 황당했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2.6.1.1. 재산

연봉 : 2인 가구 최소 소득요건은 2014년 기준 연 1,479만 4,804원(세후 1,400만원).
지나치게 소득이 적을 경우 정상적인 결혼생활은 불가능해지게 된다. 물론 대부분 이런 경우 외국인 아내가 일을 하게 되지만 그것도 재중동포 같이 한국 사회 적응이 쉬운 경우나 가능한 일.
초청인 소득이 적더라도 초청인 명의 순자산의 5%를 연봉으로 계산해준다. 예금, 보험, 증권, 채권, 부동산 등을 말하는데, 먹튀를 막기 위해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보유한 자산만 계산에 넣어준다.
또한 외국인 부인을 초청하기 위한 비자발급 요건으로 '재직증명서' 또는 '사업자등록증'제출을 의무화하게 하였다.

: 고시원, 모텔에서 생활하면 비자가 나오지 않는다. 초청인이나 직계가족 명의로 소유/임차한 주거지가 있어야 한다.
정상적인 주거 환경이 아닌 곳에서 살아갈 경우 그 자체로 결혼생활이 불안정해지게 되기 때문.

기타 금치산자, 대출금의 연체, 부도, 금융질서 문란, 국세·지방세 체납, 채무불이행 법원판결, 파산선고 여부 등을 심사한다.

2.6.1.2. 언어능력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어를 할 줄 알면 한국어능력시험(TOPIK) 1급 성적표를 제출하면 된다. 이것이 없으면 한국어 교육 이수증을 제출해서 기초 한국어 구사능력을 인정받으면 된다.

외국인 배우자가 한국어를 전혀 못 할 경우, 한국인 초청자가 외국에서 1년 이상 살았다든지 등등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증빙하면 된다. 부부 사이에 출생한 자녀가 있는 경우 언어능력 증빙은 면제된다.

법 개정으로 인해 2014년 헬게이트가 오픈되었다. 국제결혼을 원하는 신부들이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데 교육기관도 모자랐기 때문. 알선업체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수밖에 없다.(일부 국가에 '세종학당'이라는 한국대사관 인정 교육기관이 진출해 있다. 하지만 비용이 비싼데다가 정해진 기간 내에 접수하면 다음 학기에 신청가능하고 교육기간은 6개월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6개월 후, 여기서 한국어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 한다. 문제지는 모조리 특송으로 서울로 보내, 서울 본부에서 채점하기 때문에 부정이나 청탁은 불가능하다. 만약 불합격하면? 한국대사관에서 자체적으로 치는 한국어 시험으로 구제받을 수 있지만, 여기서도 불합격하면 다음 학기의 6개월을 마냥 기다려야 한다) 관련사이트: http://www.ksif.or.kr/main.do

2.6.1.3. 건강

국제결혼시 요구되는 양식은 공무원채용신체검사의 내용을 준용한다. 결핵, B형간염 등 내용은 다양하다. 합격/불합격으로 나뉜다. 여기에 매독, 에이즈, 정신병 세 항목을 더하여 요구한다. 정신과를 포함한 대형병원에서 떼 달라고 하면 된다.

단순히 신체적 장애만 있는 경우에는 외국인 배우자가 그 사항을 알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정신과적 장애가 있을 경우이다. 2010년까지는 지적장애 1,2급 정도만 막았으나, 2011년 이후에는 "인격장애· 약물중독 등의 정신질환으로 정상적인 혼인생활이 곤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해당하면 사증 발급 억제 대상에 들어간다.

이걸 하는 목적은 결혼이 어려울 정도의 질병을 찾아내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공무원신체검사로 떨어진다는 것은 한국에서 공무원으로도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나쁘다는 것인데 이러면 경제력을 가질 수 없다.
또, 매독이나 에이즈 등 치료가 어려운 성병이 있으면 결혼을 유지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신부도 결혼 이전 매춘 등 문란한 성관계로 인해(주로 유흥업소에서 나이가 많아 은퇴하여 국제결혼을 선택하는 이가 많음) 성병을 가질 경우 남편 입장에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
정신병으로 떨어지는 경우라도 결혼생활이 어렵다. 뉴스 상에 한국인 남편의 부인에 대한 폭력 행위가 많이 발생하여 외국인 부인이 가출하거나, 심지어는 자살하는 경우가 생긴다. 관련링크

참고로 한국인 남편의 경우 대부분 합격하지만, 간혹 인성검사(정신병검사)에서 불합격되는 사람이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에 재검사를 받아야 하고 검진비용은 최고 3배로 인상된다. 과거에 병력이 있다고 해서 중매형 국제결혼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완치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거나 완치에 준한 정상 생활을 한다는 것을 전문의의 소견으로 증명할 경우 가능하다.
다만, 이런 병력은 이전과 달리 신부측에 숨길수는 없을것이다. 숨긴 다음 크게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많았기에 정부 정책이 바뀐 것이기 때문이다.

외국인 신부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면 병이 나은 후에 재검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는 분이 있다면 추가바람.

2.6.1.4. 전과

양측 모두 경찰서에서 범죄 경력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한국대사관 내에서 상대방의 범죄전력을 서로 아는지 물어본다.

특히 다음 범죄에서 금고 이상의 형벌을 받은 경우 허가가 나지 않는다.
- 성범죄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적용범위)에 규정된 특정강력범죄
- 살인
-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정의)제3호에 규정된 가정폭력범죄

2.6.1.5. 기타

여러 차례 국제결혼하기 제한 : 5년에 1번씩만 결혼이민자를 초청할 수 있다. 단, 다른 장기체류비자로 입국한 외국인과 결혼하는 경우는 괜찮다.

국적 먹튀 제한 :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혼인한 뒤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면 바로 이혼하고 다른 외국인을 결혼이민자로 초청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제 이것은 금지되며, 귀화 후 3년간은 외국인을 결혼이민자로 초청할 수 없게 되었다. (단, 혼인 피해자로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이러한 조치는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 최소한의 조건을 갖추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업계에서조차도 신부의 선택과 행복을 강조하며 국제결혼을 시도하는 고객들에게 본인이 맘에 든다고 반드시 결혼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매우 강조한다. 또한 대부분 상식적인 업체에서는 최소한의 거주지와 어느 정도의 고정 수입을 요구한다.

2.7. 외국 정부 측의 해결책

시집간 신부의 신변문제도 어느정도 사회 이슈화 된 상황인지라 각국 정부에서 이전보다 제재를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물론 부패가 심각한 국가들이라 실효성이 낮다는 주장도 있다. 또 외국인 신부 측의 국제결혼은 집안에 부를 축적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다. 그 나라 남자들도 가정을 꾸릴 정도의 환경을 갖추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이를 통제할 의지는 별로 없다. 그러나 중요한 건 이들 국가가 시집간 자국 여성들의 안전과 행복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이전처럼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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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단체 맞선은 현지 인신매매에 관한 법률 위반이며 최근에 한국인이 구속된 사례도 있다.

  • 베트남
탓티황옥 살해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베트남 정부의 공식 입장은 "신랑의 건강 정보와 범죄 이력를 제공"해 달라는 거였지 국제 결혼을 막기 위한 조치를 요구하지는 않았다.# 현재는 국제결혼을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며, 성범죄, 가정폭력등의 범죄 이력이 없어야 가능하다.(사건 발생전 이미 건강검진과 법죄이력 제출이 선행되었으나 건강검진의 경우 형식적으로 진행된 부분이 없지 않다.)]
(사건 당시 혼인신청을 했던 예비부부에게 혼인증명서가 상당히 오랜기간 발급이 되지 않는 일은 있었다.)

부총리가 한국 대사를 면담해 "의회에서 한국인과의 결혼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의견을 전달하기조차 했다. 신문기사

2.7.1. 개인 차원에서의 미시적인 해결책

잘 사는 동남아 국제결혼에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남편과 시가에서 멀리서 온 어린 신부가 예쁘다고 아껴주고 처가도 적당히 챙겨준다는 점. 국제결혼은 상대가 외국인이라는 점만 제외한다면 국내혼과 마찬가지이다. 상대에게 잘 해야 상대도 나한테 잘 한다.

거기에 문화와 언어 장벽을 극복할 인내심이 필요하다. 언어의 장벽은 2년 정도 같이 살면서 TV를 보고 공부를 하면 서서히 말이 통하게 된다. 5년이 넘어가면 상당히 자연스러운 수준이 된다. 다만, 이 말은 역으로 최초의 5년간은 한국인과 산다면 전혀 신경 쓸 필요조차 없는 사소한 문제들도 일일이 챙겨 주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3]

예를 들면 베트남 여성이 일자리를 구해서 사장이 월급을 보낼 통장 계좌를 하나 만들어오라고 시켰다고 하자. 그런데 베트남 여성이 은행에 가서 계좌를 개설해달라고 했더니 안 만들어주더라고 한다. 물론 이 여성은 합법적으로 통장을 개설할 권리가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면 누가 가서 통장 개설을 도와주어야 한다. ATM 사용법, 신용카드 사용법 역시 다 설명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물가수준이 다른 나라에서 온 배우자에게는 물건 하나 사는 것도 학습이 필요하다. 월 100만원 생활비라면 동남아인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돈으로 여겨져 씀씀이가 헤퍼질 수 있다.감이 안 오니깐. 이건 우리가 "스웨덴에서는 최저임금만 받아도 우리 돈으로 300만원은 버네?? 나 부자네!!"의 느낌과 같다. 스웨덴 대도시는 외식 한끼 하면 4~5만원은 기본인 물가이다. 감이 안 와서 월초에 펑펑쓰다가는 망한다.

2.8. 외국의 현황

영어로는 이러한 신부들을 mail-order bride라고 한다. 말그대로 편지로 주문해서 배달오는 신부들이라는 뜻이다.미국같은 서양에서도 의외로 꽤 있는데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거나 3D업종 종사자등, 결혼하기 어려운 입장의 남성들이 동유럽처럼 빈곤한 국가의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다.그래도 한국식의 일주일 패키지 결혼은 아니다.초기에는 몰라도 지금은 이민법이 까다로워져서..이민을 억제하는 방향의 일단 모든 결혼 이민은 사기다는 전제를 깔고 심사를 진행한다미국 이민국에서는 여권을 대조해서 같은 나라에서 오랫동안 같이 지냈는지 확인하고, 3년간 일정 금액 이상의 세금 보고를 요구한다.

그런데 북미는 중매 국제결혼의 주 수요층은 흔히 말하는 백인,흑인 저소득층 남자가 아니다.외국인 결혼 초청이 상당히 짜증나는 절차에 기간,돈이 소요되고,자국내에도 저소득층이든 뭐든 미국 남자와 결혼을 원하는 불체자나 외국인이 넘쳐나기에 질적인 면에서 눈만 낮추면 외국까지 나갈 필요도 없이 결혼상대를 구한다.
오히려 신부감 부족은 이민자 계층이다.남성 이민자가 더 많고,여성은 미국내 다른 인종의 남성과도 이어지지만,언어와 경제력에서 제한이 큰 이민자 남성은 짝을 찾는데 제한이 있기 때문.[14]
아니면 유대교 원리주의니 무슬림같이 종교적인 이유로 외부에서 신부를 데려오는 경우.


미국의 경우 다인종,다문화,다민족 이민 사회이다보니 자기의 정체성 측면에서 본국 혹은 부모의 본국에서 중매로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무슬림이나 유대교 원리주의의 경우 이민법에서도 종교적 신념으로 만난 적 없는 약혼자 초청이 가능하다는 예외조항이있기는 하지만,9.11테러 덕에 심사가 아주 까다로워졌다.이들 이민자 결혼에서 미국법에 어긋나는 아동 결혼이나 여성할례,명예살인 등이 문제가 되기도 하는 중.

대만의 시골에서도 흔하다고 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중국에서 건너오는 신부들이 많은지라 이걸 국제결혼으로 봐야할지는 좀 애매하다. 어쨌거나 일단은 같은 중국이기 때문. 공식적으로는 같은 나라지만 실제로는 다른 나라인데다 통일 이후에도 중국 당국의 방침은 대만의 민주주의를 장기간 존중하는 홍콩식 일국양제인지라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15] 이 외에도 한국처럼 동남아 여성들과의 결혼도 많은데 한국인들이 베트남에서 국제결혼 문제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는 대만인들이 베트남에서 비슷한 문제를 일으켰다고 한다.

독일의 경우 농촌 지역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발칸반도등 동유럽계 여성들이 국제결혼으로 이주해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러시아 출신 여성들 중에서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등 대도시 출신 여성들의 경우 시골생활에 지루해하며 갈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리스의 경우 초창기에는 국제결혼을 한 러시아인 배우자들이 그리스로 이주해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그리스의 경제사정이 나빠지면서 역으로 배우자를 따라 러시아로 이주해서 러시아에서 일자리를 찾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중국, 인도 등지에서 특히 중국에서는 빠르게 확산 일로에 놓여있기도 하다. 높은 성비불균형으로 인하여 조혼풍습까지 부활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동남아, 중앙아시아 처녀에 대한 수요가 나날히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이미 국제결혼 시장에 가세한 한국과 일본, 대만 등과의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이라 한다. 참고로 중국의 소수민족중 일처다부제를 실시하는 지역도 있는데 이런 지역에서는 신부가 더 높은 가격으로 매매된다고 한다. 이유는 그만큼 더 혹독한 대접을 받기 때문.

3. 연애 국제결혼

연애결혼의 경우 그 역사는 고대의 김수로왕과 인도허황옥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볼 수 있겠으나, 이건 너무 많이 올라간거고 역시 근현대사 기준으로 따지자면 이승만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가 국제결혼의 시발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본격적으로 국제결혼이 활발해진 것은 1970년대 한국인들의 유학 및 해외출장이 활발해지면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농촌사회의 국제결혼과는 달리 배우자의 국적이 다양한 편이며, 선진국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1980년대만 해도 외국인과 국제결혼하는 건 무척 드물었다. 그리고 꽤 부정적으로 보기도 했다. 오죽하면 박수동 화백이 1985년 여성월간지에 연재하던 신혼 행진곡이란 만화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엄마와 어린 아들이 TV를 보다가 나온 백인여성을 보고 "난 커서 저런 여자와 결혼한다."고 말하자 기겁한 엄마는 남편에게 가서 이 말을 한다. 아빠도 오더니만 "하나뿐인 아들이 외국여자랑 결혼하면 우린 어찌되는 거지?" 라고 담배를 핀다. 어린 아들이 "내 인생은 내 것이지, 왜 내 결혼까지 간섭하려는 거에요?"라고 대꾸하자 아빠는 엄마 데리고 방에 들어가 문을 잠근다. 아들이 뭐하는 거야? 이렇게 문열려고 하면서 캐묻자 문을 연 아빠가 하던 말이 "네 동생 만들려고 한다! 왜!"(...)

하지만 이런 건 정말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결혼 못하는 아들에게 외국 여자 친구라도 만들지 그래?외국 여자친구도 안생겨요 라는 농담도 하고 해외 여행가는 미혼 아들에게 마누라감 보러가냐는 부모의 질문도 있다는 여행 책자를 봐도...

21세기 현재 국제 연애결혼은 눈에 띄게 늘어졌다.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알베르토 몬디 에네스 카야 후지타 사유리[16] 등등이 한국인이랑 결혼한 케이스이다.

그리고 국제연애는 연애의 꽃이라고 볼수 있는데 왜 그러냐면 연애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것이기 때문. 같은 문화권인 한국인 남녀끼리도 서로 마음 맞추는게 어려운데 다른 언어, 다른 문화권끼리라면 오죽하겠냐? 적어도 외국인과 국제연애를 하고 싶다면 그 이전에 같은 한국인과의 연애를 어느정도 하면서 연애감각을 키우고 파트너나 배우자 국가의 언어는 기본적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3.1. 지역별 특징

  • 서구 선진국
영국이나 독일 등 선진국만 놓고 비교하면 한국녀:외국남의 결혼 비율이 3배 이상 높다. 미국의 경우 2배 정도.[17] 서구권 사람과 연애를 통해서 국제 결혼을 한 케이스는 남성이 여성보다 해당되는 숫자가 훨씬 적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나 아시아 남자나 여자나 같은 인종차별을 서구인들에게 당하나 인종차별의 형태 때문에 다르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예컨데 흑인이 받는 인종차별은 경찰이 불심검문을 하는 형태지만 가수나, 부자 흑인이 여성과 데이트하는데 문제 없는 형태라면 아시아인이 받는 인종차별은 주부가 되기에는 문제가 없으나 윗사람으로 존경하려고는 하지 않는 형태이다. 운전을 못한다, 아이에게 편집증적이다, 정신연령이 어린애 수준이다[18]등등 아시아 여성에 대한 비하도 굉장히 많고 아시아 여성은 흑인여성에 비해 데이트시장에서 인기는 더 많으나 일터에서는 취급이 좋지 않다. 아시아 남성의 경우에는 업무에 따른 차별은 적지만, 외형적인 부분에서는 서구인들이 선호하는 외형과 거리가 멀며 가부장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서구 여성들은 아시아 남성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중앙아시아를 제외한 구 공산권에 속해있던 동유럽지역의 경우 인종차별의 문제는 서구 선진국 항목과 유사한점이 있다. 결혼의 형태로 보면, 서구 선진국과 반대로 구 공산권에 속해있던 유럽이나 중앙아시아 지역 모두 한국남:외국녀 결혼 비율이 좀더 높게 나타난다.

결혼형태로 볼때, 한국남:외국녀 결혼 비율이 반대와 비슷하거나[19], 반대보다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대한민국과 같은 지역권에 속한 국가들이다보니 한국남:외국녀 국제결혼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20] 또한 숫자도 많다보니 매매혼 문제와 같이 어두운 일면도 많은 지역이며, 주로 연애결혼보다 매매혼과 같은 다른 형태의 결혼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미국계를 제외한) 흑인과의 국제결혼은 상당히 드문 편이다. 일단 아프리카 국가와 한국의 교류빈도가 상당히 낮은 편인데다가 인종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맺어지기가 쉽지 않기 때문. 물론 드물게나마 있기는 한데 그런 경우, 거의 연애결혼이다. 이런 경우, 2세가 100% 흑인의 외형을 타고 나기 때문에 부모들이 한국에서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가 타 국제결혼에 비해 심한 편이다.

무슬림 여자와 한국 남자가 결혼하는 사례는 드물다. 이슬람교 종교법에서 이슬람교 여자와 이교도 남자 사이의 결혼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한국 남자가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경우도 있다. 북아프리카를 여행한 이가 이슬람교 개종하면 우리 딸 데려가도 된다는 경험을 한 적도 있다고 하니... 가끔 모로코같은 북아프리카에서 백인계 여성과 맺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힘든게 종교적으로 얽히면서 현지 처가에서 한국인을 탐탁치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좀 세속적인 북아프리카나 터키같은 나라에서 더 자주 있지만 걸프 지역은 드물다.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 이라크에 거주중인 LG그룹 직원은 이라크 여성과 결혼하고 이슬람으로 개종하기도 했는데 한국와서 소주나 돼지고기 아내랑 같이 웃으며 먹기도 한다고(...) 물론 처가에 가서는 진지하게 이슬람을 믿는 척하지만. 사실 이런 지역에 무작정 종교적으로 살인이 난다 뭐다 이건 편견으로 볼 수도 있다. 이슬람 탓이 아닌 샤리아, 또는 풍습도 크기에 처가 명예를 뭉개자면 살인날 각오를 해야하는 건 맞지만. 바람피우면 처가 식구들에게 죽을 각오해야 한다 일부다처제인데??[21]

4. 국제결혼은 반역?

결혼을 하면 대개는 한 집에서 같이 살기 때문에, 신부든 신랑이든 어느 한 쪽의 나라는 국민 한 명을 잃고 한 쪽은 국민 한 명을 얻게 된다. 전한의 이년율령에서는 이 때문에 국제결혼을 한 부부를 처벌한 사례가 나온다. 전한의 제후국 제나라의 하급 관리가 제나라에서 전한의 장안으로 이주한 여자와 결혼을 하고 몰래 출국하려다(정확히는 함곡관을 나오려다) 걸렸는데, 재판관은 남편은 한나라 여자를 유괴·강간·은닉한 죄로, 아내는 제후국으로 도망간 죄로 처벌했다.

5. 관련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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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http://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430
  • [2] http://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1B83A22&conn_path=I2
  • [3] 국내 입국 외국인 여성 통계
  • [4] 그러나 이것은 엄연한 역할 설정이자 성 차별이다.
  • [5] 그래도 20대 여성들은 남성의 나이가 40대까지는 대부분 받아들인다고.
  • [6] 대신 사람에 대한 검증이 업체에서 하는 것보다 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7] 그러나 서민층을 중심으로 여아출산이 늘어나고 있고,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은 성비 불균형이 없어 두고 볼 일이다.
  • [8] 조선시대에도 사별, 이혼 등으로 헤어지는 것이 잦았던 천민 계층에서는 어머니가 중심이 되었다. 사회가 남성 중심적이라는 말이, 항상 가정 내의 문제도 아버지 혈족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말과 일맥상통하지는 않다. 당장 막장 여성 인권으로 악명 높은 아랍권만 하더라도 자녀 교육, 가정 살림 등 '집안'의 일에 남편이 간섭하는 건 아내 고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으로 받아들어져 사회적으로 좋게 보지 않는다.
  • [9] 당연한 소리지만 여기는 무슨 간호 병과에 간판 구색 맞추기로 여성 장성이라고 1~2명 있는 것도 아니라, 진짜 남자들이랑 똑같이 최전선에서 정글에서 구르면서 전투병과에서 별을 단 사람들이다.
  • [10] 명나라 측 기록을 보면 베트남에서는 왕이 신하들과 허물없이 농담하고, 사대부와 농부들이 섞이며, 남녀 사이에 유별이 없는 이건 뭐 위아래도 모르는 나라라고 막 까는 기록들이 많다. 베트남의 성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군주의 권위는 '왕좌'라는 기관 자체에 있는 것이지, 당장 그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출처는 서구권 전근대 베트남사 최고의 권위자 중 하나인 알렉산더 우드사이드의 '성리학을 중심으로 명나라와 베트남의 통치 체계를 비교 분석한 Vietnam and the Chinese Model(1971)'
  • [11] 예를들어, 한국녀+외국남의 경우 절대 다수의 한국 여성이 외국 국적을 대신 선택하기 때문에 이혼을 해도 한국인으로써의 이혼이 아니기 때문에 통계를 추산할 방법이 없다. 서구에서 타 인종간 결혼이 같은 인종간 결혼보다 이혼율이 높다는 정도의 통계만 있을 뿐이다. 한국남+외국녀의 경우도 외국 여성이 미국이나 유럽 국가의 국적 소유자일 경우 국적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국적 취득은 어느 곳에서나 가장 기본적인 결혼 이유기도 하다.
  • [12] 단순히 한 해 이혼 건수와 한 해 결혼 건수를 비교하면, 한국남+외국녀 38%, 한국녀+외국남 39%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를 "국제결혼 부부의 38% 정도가 이혼한다"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국제결혼이 늘어난 시기가 얼마 되지 않은데다, 2006년 이후 국제결혼의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 때문. "국제결혼을 하면 그 중 XX%는 이혼한다"는 통계는 구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런 통계가 있으신 분 추가바람.
  • [13] 극단적인 예로 남편이 뭔 안 좋은 일만 있으니 씨발 씨발거리는 것을 어깨넘어로 들은 여성이 불편한 상황에서는 씨발 씨발이 그냥 영어의 오 마이 갓 정도의 말로 여기고 막 쓰다가 나중에야 교정했다고
  • [14] 동유럽 이민자 그룹을 보면 여성은 유명한 젊은 슬라브족 여성의 미모로 미국생활에서 더 유리한 미국 남성과 결혼을 하고,아프리카 유학생 여성들은 미모와 교양면에서 미국 흑인 여성보다 유리하기에 성공한 흑인 남성과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남성 이민자는 좁은 자기나라 커뮤니티 안에서만 머무르는지라 경제력도 크지 않고 언어능력도 뒤져서 연애시장에서 자국 남성만을 고집하는 여성만을 상대로 경쟁해야 한다
  • [15] 참고로 대만은 통일 자체는 동의하지만 중국이 일당독재를 그만두고 민주주의를 채택. 대만과 같은 체제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홍콩에서 최근 일국양제를 제도상으로만 존중할 뿐 점차 중국식 시스템을 도입해 나가려는 움직임에 대한 경계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 [16] 이 분은 가상결혼
  • [17] 그나마도 미국에서의 한국남:외국녀 결혼의 경우같은 한국계 미국인이나 같은 아시아계 인종과의 결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18] 이 점은 가족학 연구 초기 문화적 차이와도 관련된다.성경 창세기부터 결혼이란 남자가 부모를 떠나 한 여자와 결합한다고 못 박은 핵가족 문화와 달리 시가 중심의 대가족 중심에서의 여성의 희생이 그들 눈에는 바보라서 저렇게 산다로 여겨진 것.예를 들면 이미 남편이 죽은 상황에서 시어머니 구박을 참으면사 시어머니를 봉양하는 것은 그들 기준으로는 정신장애로 노예 생활을 자처하는 것으로 보인다
  • [19] 대표적인 케이스로 일본을 들 수 있다. 예전에는 한국녀:외국남 결혼 비중이 반대보다 2배 가까이 높았지만 현재는 한국남:외국녀와 한국녀:외국남의 결혼 비율이 거의 1대1 동수이며, 이것은 통일교와 같은 종교적인 요소도 없지않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국력신장으로 인한 결과로 보여진다.
  • [20] 한국녀:외국남의 경우도 예전에는 상당수가 동북아시아의 일본이나 중국인 남자 배우자를 두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는 그 숫자가 줄고 서구 선진국 출신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 한국남:외국녀 국제결혼의 양상과 달라지게 되었다.
  • [21] 물론 여기선 웃기고자 달았겠지만 이슬람권이나 아랍에서 개나 소나 일부다처제인지 알다가 이뭐병 소리 듣는다.여기도 결국 돈없으면 일부다처제는 헛소리이며,항목봐도 알겠지만 환상가질 것 저언혀 없다.이슬람 나라에서도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허용된다고 해도 돈없으면 어림도 없는 곳 허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