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HRSS

국부

last modified: 2015-04-02 15:10:36 Contributors

Contents

1. 國父. 한 나라의 아버지.
1.1. 실존 국가
1.1.1. 실존하는 국가의 국부
1.1.2. 멸망한 나라의 국부
1.2. 창작물 속에 등장하는 나라들의 국부
2. 局部. 전체 중에 어느 한 부분을 이르는 말.
3. 局部.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신체 부위를 칭하는 말.
4. 國富. 국가의 재산.


1. 國父. 한 나라의 아버지.

건국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을 이르는 말. 그렇다고 나라의 건립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나라를 세운 것이나 다름없는 업적으로 많은 존경을 얻고 있는 정치인에게 붙여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거의 왕과 다름없는 막강한 위상을 지니고 있던 박정희 정권 당시에는 대통령 = 왕 = 제일 높으신 분 = 나라의 아버지 이런 인식이 존재하기도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1]

사실 건국이라는 기준보다는 '체제'를 성립시키는데 여한 사람을 지칭한다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가령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는 건국과는 전혀 무관하지만[2] 공산주의 채제를 붕괴시키고 민주 체제를 성립시켰기에 국부 대접을 받으며 넬슨 만델라도 아파르트 헤이트를 무너뜨리고 신체제를 성립시켰기에 국부 대접을 받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부로 추앙받는 인물 대다수는 20세기 현대 인물들이다. 달리 말하면 체제가 바뀔 경우 도로 국부에서 끌어내려질 가능성은 얼마든 있다는 얘기.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기에 언급된 분들을 그 나라에 가서 무시하거나 욕하는 발언을 하면 다음날 뜨는 해를 못볼 수도 있다. 특히 윗동네. 하지만 국부가 그 나라에서 계속 존경을 받는 것만은 아니다.

다음은 국부로 인정받는 인물들의 목록.

1.1. 실존 국가

1.1.1. 실존하는 국가의 국부

  • 가말 압델 나세르 : 이집트 아랍 공화국의 국부.

  • 김일성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부. 여하간. 제발, 아래 멸망한 나라의 국부로 수록되는 날이 오기만을 비는 수밖에...[3]

  • 넬슨 만델라 :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남아공의 국부.

  • 몽골

    • 칭기스 칸 : 몽골제국몽골의 국부. 칭기스 칸이 몽골을 최초로 통일했기 때문이다. 몽골인들에게 이미 이 사람은 국부 급을 넘어선 신의 경지에 다다랐다

    • 담딘 수흐바타르 : 몽골 인민공화국의 국부. 운게른 슈테른베르크의 압제에서 몽골을 독립시키고, 아시아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인 몽골 인민공화국을 세웠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붉은 영웅)가 바로 이 사람의 이름을 딴 이름. 탈공산화 이후 몽골에서도 칭기즈 칸과 더불어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
  •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 : 이슬람 국가의 국부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국부로 채택된 사람은 없지만 몇몇 인물들을 국부로 주장한다. 다만 이념, 계파등의 문제로 인해 제대로 공감을 얻을 만한 인물이 그리 많지 않다.

    • 김구 : 상해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자주독립과 통일된 나라의 문지기를 꿈꾸었던 위인이다. 주로 진보 진영과 중도보수 진영 측에서 밀어주고 있는 인물이며, 사실 이승만보다 범국민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4] 8.15 광복 이후의 주요한 정치적 지도자였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오랫동안 이끌고 한국 광복군 침투작전까지 생각한 인물이다. 20세기 한국에 정신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광복 직후의 극심한 혼란 속에서 암살이 된 탓에 성역화가 진행되면서 쉽사리 연구가 진행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논란에 관해선 백범 김구 항목 참조. 상징성을 제외한 업적을 따져본다면, 본 문서에도 쓰여있는 국부의 개념에 부합하는 인물인지는 재고해봐야 하는 것이 사실이다.

  • 레흐 바웬사 : 민주 폴란드(제3공화국)의 국부. 사실, 대통령 재임시엔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경제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써의 평가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민주화와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투쟁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폴란드 인들이 인정을 하고 있다.

  • 로버트 무가베 : 짐바브웨의 국부. 막장 경제를 만든 장본인이기는 하나, 짐바브웨인들이 국부인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독재자로 보지도 않는다고...

  • 리콴유 : 싱가포르의 국부.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터키의 국부. 성 '아타튀르크'는 터키어로 '터키인의 아버지', 즉 '국부'라는 뜻이다. 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망한 이후 열강에 의해 사분오열될 뻔한 나라를 터키 독립전쟁을 통해 구하면서 그리스의 공격을 막아내고 공화국을 건국한 영웅으로, 터키의 모든 공공 건물에는 아타튀르크의 초상이나 조각상이 설치되어 있는 등, 거의 신적인 존재로 숭배를 받는다. 그리고 현행법에 의해 공공장소에서 아타튀르크를 모독하면 경찰서 정모도 갈 수 있다. 한때 유튜브에 아타튀르크를 게이로 묘사한 동영상이 올라왔다는 이유만으로 터키에서 유튜브를 차단했을 정도다.[5]

  • 바츨라프 하벨 : 체코의 국부.

  • 나나 구스망 : 동티모르의 국부.

  • 샤를 드 골 : (제5공화국이 들어선) 프랑스의 국부. 히틀러로부터 조국을 지켜냈고 제5공화국 수립에 큰 역할을 했다.

  • 카르노 : 인도네시아의 국부.

  • 파 누웡 : (공산정권이 들어선) 라오스의 국부. 왕자[6]의 몸으로 왕국을 뒤엎고 공산국가를 세웠다. 수파누봉 공(公)으로 잘 알려져 있다.

  • 블라디미르 레닌 : 소련의 국부...이긴 한데 현 러시아 연방에서도 어느 정도 대우받고 있다.

  • 독일연방공화국

    • 콘라트 아데나워 : 서독의 국부이자 현대 독일연방공화국의 국부. 경제부흥으로 서독이 동독을 흡수통일할 기반을 마련했다.

    • 빌리 브란트 : 통일 독일의 국부. 서독 시절 총리를 지내면서 서방 진영임에도 불구하고 동방정책으로 동독을 비롯한 동구권 국가들과 꾸준히 교류를 한 덕분에 둘로 나뉘었던 독일을 다시 하나로 합치는 데 큰 공헌을 한 지도자다.

  • 쑨원(손문) : 중화인민공화국중화민국의 국부. 오랫동안 서로 가짜정부 취급하던 두 나라 대표가 만났던 이유가 (1981년)쑨원의 부인 쑹칭링(송경령,宋慶齡)의 장례식을 합동으로 치르기 위해서라고 할 정도로 칭송받는다. 중국에서 최초로 공화국을 세웠던 인물이기에 제주의봉건주의를 멸시하던 타이완의 국민당 정부, 중국 공산당 정부 모두 쑨원을 칭송하는 것이다.

  • 라녜 : 네덜란드의 국부. 오라녜(oranje)는 네덜란드어로 오렌지(orange)다. (국내에선 상당히 오랫동안 저 인물을 '오렌지 공 윌리엄'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네덜란드의 상징색이 오렌지색인 것.

  • 세르 아라파트 : 팔레스타인의 국부.

  • 요시프 브로즈 티토 : 구 유고슬라비아 연방 소속 국가들의 국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성립시켜 수상 겸 대통령에 올라 복잡한 유고의 민족과 공화국들의 갈등을 조정하였다. 비록 티토 사후 유고는 급속도로 붕괴되어 총 6개의 국가(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로 쪼개졌지만 이들 유고 연방에 속해있었던 각국은 여전히 통합과 평화의 상징으로 티토를 국부로 추앙하고있다..

  • 아웅 산 : 미얀마의 국부. 아웅 산 테러 사건의 장소도 아웅 산 장군의 묘지에서 일어난 일이었으며,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가인 아웅 산 수 치는 이 사람의 딸이다.

  • 아야톨라 호메이니 : (이슬람 공화국이 들어선) 이란의 국부.

  • 시몬 볼리바르 :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의 국부. 일명 남 아메리카의 조지 워싱턴. 위의 다섯개의 국가를 해방한 뒤 그란 콜롬비아라는 거대 국가를 세워 초대 대통령에 올랐다. 사후 분열되었지만 각국은 여전히 볼리바르를 국부로 추앙한다. 볼리비아라는 국명은 볼리바르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이니 설명이 필요없다.

  • 마하트마 간디, 자와할랄 네루 : 인도의 국부. 마하트마 간디는 민족과 종교 지도자적 성격이 큰데 비하여 네루 수상은 좀더 정치가적 성격이 강하다. 둘다 인도의 독립에 큰 활약을 하였다.

  • 함마드 알리 진나 : 파키스탄의 국부. 인도 내 이슬람인들을 따로 독립시킨 나라 파키스탄의 건국을 주도했다.변호사 출신으로 파키스탄 헌법 초안도 그가 만들어냈다. 간디와 처음에는 같은 인도 독립에 참여하기도 했으나 결국 서로 갈라졌다. 그의 탄생은 파키스탄 공휴일이며 바바에쾀(국부)이란 애칭으로 존칭받는다.

  • 조지 워싱턴 : 미국의 국부. 사실 미국은 The Founding Fathers(건국의 아버지들)라고 해서 독립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들을 묶어서 존경한다.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에 싸인한 30명이 들어간다. 토머스 제퍼슨, 벤자민 프랭클린,존 애덤스 기타 등등 포함.

  • 주세페 가리발디 : 분열된 이탈리아의 통일에 가장 큰 공로를 세웠다.

  • 줄리어스 니에레레 : 탄자니아의 국부.

  • 콰메 은크루마 : 가나의 국부. 아프리카 최초의 독립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다만 독립후에 통치를 잘하지 못해서 쿠데타로 쫒겨난 뒤에 해외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했고, 1980년대까지 푸대접받았다가, 90년대 이후에 독립운동 시기의 업적이 재평가되면서 다시 국부자리에 오른 것.

  • 토마스 상카라 : 부르키나 파소의 국부. 부르키나 파소라는 국명을 만든 사람이고 국기와 국가도 새로 제정했으며 부패척결에 힘쓰고 인두세 폐지와 토지개혁 정책을 펼쳐 경제력 증진에 있어서 성과를 낸지라 쿠데타를 일으켜 토마스 상카라를 살해하고 권좌에 오른 콩파오레[7]도 부르키나 파소라는 국명을 이전의 오트 볼타로 되돌리지 못하고 국기나 국가도 그대로 냅둘 정도.

  • 피델 카스트로 : 공산주의 쿠바의 국부.

  • 세 리살: 필리핀의 국부.

  • 세 안토니오 라바예하 : 우루과이의 국부. 500일 전쟁을 주도했으며 결국 브라질로부터 우루과이의 독립을 쟁취해냈다.

  • 세 데 산 마르틴 : 아르헨티나칠레의 국부.

  • 호치민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부. 독립 쟁취에 공헌이 컸으며 조국통일에도 공헌이 컸지만, 생전에는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지금도 "호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 비드 벤 구리온, 임 바이츠만 : 이스라엘의 국부.[8] 바이츠만은 아세톤을 발명한 과학자이기도 하다. 연합군의 폭약 생산에 기여하여 영국과 연합군 지도자에게서 팔레스타인을 할양받겠다는 약속을 얻어내고 유태인 위원장에 올라 귀향운동을 주도했다. 그러니까 아랍과 유태인에게 동시에 같은 땅을 돌려주겠다고 뻥카를 친 영국이 문제

  •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 짝퉁 아타튀르크이자 자칭 투르크메니스탄의 국부.

1.1.2. 멸망한 나라의 국부

  •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 로마의 문인, 철학자, 변론가, 정치가로 기원전 63년에 반란을 일으키려고 하는 카틸리나를 탄핵하고 카탈리나의 음모를 저지하여 파테르 파트리아이(Pater Patriae : 조국의 아버지) 칭호를 받았다.[9]

  • 블라디미르 레닌 : 소련의 국부. 물론 현 러시아에서도 계속 국부 대접이다.

  • 휴스턴 : 텍사스 공화국의 국부. 텍사스 주의 대도시 NASA로 유명한 휴스턴이 바로 이 사람의 이름을 딴 도시이다. 그리고 이젠 텍사스 주의 아버지격이 되어 주부

  • 아돌프 히틀러 : 제3제국의 국부. 여하간. 김일성도 국부로 수록됐는데 뭘...

  • 아우구스투스 : 로마 제정의 사실상 창시자. 원로원으로부터 파테르 파트리아이(Pater Patriae:조국의 아버지)칭호를 받았다.

  • 오토 폰 비스마르크 : 제2제국의 국부. 여러 나라로 갈기갈기 찢겨진 신성로마제국프로이센을 주축으로 한 제2제국으로 통합, 지금의 독일연방공화국의 전신인 독일 제국을 만들어 냈다.

  • 코시모 데 메디치 :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 독재시대를 열었다. 고대 문헌을 수집하고 예술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피렌체가 르네상스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닦았으며, 사후 의회로부터 국부(Pater Patriae) 칭호를 추서받았다. 로마제국 멸망 이후 이 칭호를 받은 사람은 이 사람이 처음이다.

1.2. 창작물 속에 등장하는 나라들의 국부

2. 局部. 전체 중에 어느 한 부분을 이르는 말.

'국부 마취' 하는 식으로 쓰인다.

3. 局部.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신체 부위를 칭하는 말.

2번과 한자는 같다. 성별에 관계없이 쓰인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으로 가리면 건전한 짤도 야짤이 된다. 고간이라고도 한다.

사실 국부란 단어가 그런 뜻이 있다고 보기도 힘든 게, 일상언어로 '특정부위'라고 말해도 비슷한 뜻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만원 지하철에서 20대 여성의 특정부위를 더듬은 혐의로 입건되었다." 그 특정부위가 어디인지 굳이 말해줘야 하는가?

4. 國富. 국가의 재산.

정부가 직접 가진 재산뿐만이 아니라, 국민들이 국내에 갖고 있는 재산도 포함된다. 이에 대해 다룬 책으로 국부론이 있다.

국부펀드라고 불리는 자금들은 대부분 정부가 직접 가진 재산을 굴리는 펀드다. 싱가포르의 테마섹이 유명하지만 석유로 떼돈을 번 아랍계 국부펀드도 많다. '국부유출'이라는 말의 국부는 당연히 이 국부다. 3번과 헷갈린다면 상당히 개그스럽다.
----
  • [1] 박정희 대통령 국장 때 상당수 국민들이 세종로에서 흐느끼면서 이 나라의 국부가 돌아가셨다라고 하기도 했다. 대선 때 일부 시민들의 인터뷰나 노무현 대통령 서거 시기 때를 보면 이런 인식이 상당부분 남아있음을 알 수 있다.
  • [2] 폴란드 인민공화국을 멸망시키고 폴란드 공화국을 건국하는데 일익을 담당했으니 전혀 무관이라 말할 순 없을 수도
  • [3] 반어법의 뉘앙스가 강하므로 취소선 처리.
  • [4] 이승만이 뉴라이트 같은 일부에서나 국부로 추대받고, 이명박 정권 들어서서 동상이 다시 세워지는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 [5] 지금은 풀렸다.
  • [6] 루앙프라방 부왕(副王)의 아들이었다. 다만 평민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 [7] 1987년부터 2014년까지 부르키나 파소의 대통령직을 역임한 인물로, 경제개발 실패와 부정선거, 부정부패 등으로 인한 국민의 반발과 군부의 불만으로 축출되었다.
  • [8] 벤 구리온이 초대 수상, 바이츠만은 초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이스라엘은 현재의 독일처럼 대통령을 의전상 국가원수로 규정하는 내각제 국가이므로, 벤 구리온의 역할이 더 큰 평가를 받는다.
  • [9] 하지만 로마 제국의 시스템을 원로원 중심에서 황제 중심으로 변화시킨 키케로의 정적 카이사르와 그 후계자 아우구스투스가 현재 쓰는 국부의 의미에는 더 가까울 것이다. 키케로는 살아서는 카이사르의 가장 큰 정치적 라이벌이었지만(군사적 라이벌은 폼페이우스) 키케로가 죽은 이후에 로마 제국의 운명에 미친 영향은 국부라 불리기에는 부족하다. 게다가 키케로가 막은 카틸리나의 반란 계획은 그 이전까지 로마가 겪어온 수많은 위기를 생각해본다면 그다지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
  • [10] 건국하긴 했지만 그래도 선거를 해서 대통령으로 뽑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