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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last modified: 2017-05-16 12:27:36 Contributors

경부선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개업일 : 1973년 12월 1일
역 종류 및 등급 : 관리역(2급)
서 울 방면
신도림 1.1km
구 로 부 산 방면
가산디지털단지 2.4km
경인선
시종착역   구 로 인 천 방면
구 일 1.4km
구로기지선
시종착역   구 로 구로기지 방면
구로기지 1.4km
수도권 전철 1호선 운영기관 :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 1974년 8월 15일
동인천급행 개업일 : 2005년 12월 21일
천안급행 개업일 : 2005년 1월 20일
광명셔틀 개업일 : 2006년 12월 15일
소요산 방면
광운대 방면
청량리 방면
신도림 1.1km
구 로 인 천 방면
구 일 1.4km
서동탄 방면
신 창 방면
가산디지털단지 2.4km
수도권 전철 1호선 (동인천급행)
용 산 방면
신도림 1.1km
구 로 동인천 방면
개 봉 2.4km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급행 - A)
용 산 방면
신도림 1.1km
구 로 천 안 방면
가산디지털단지 2.4km
수도권 전철 1호선 (광명셔틀)
영등포 방면
신도림 1.1km
구 로 광 명 방면
가산디지털단지 2.4km

九老驛 / Guro Station

구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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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번
수도권 전철 1호선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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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수도권 전철 1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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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역
서울특별시 구로구 로중앙로 174(舊 구로동 585-5번지)

Contents

1. 개요
2. 승강장
2.1. 크고 아름다운(!)구로역
2.2. 홈별 간단한 팁
2.3. 일부 행선지의 개념환승
3. 역 주변
4. 막차가 끊기고 난 후
5. 일평균 승차량
6. 사건사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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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공사 이전의 단순 선상역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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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에 진입중인 초저항(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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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역 승강장과 7번의 구로역 시발 승강장

수도권 전철 1호선 141번. 서울특별시 구로구 로중앙로 174(舊 구로동 585-5번지) 소재. 행정구역 상 구로동에 있지만 구로동 가운데 있지 않고, 신도림동과 상당히 가깝다.

또한 실질적으로 급행운행은 여기서 끝 또는 시작.[1] 이제 여기서부터 상행은 그냥 완행, 하행은 그 반대로 여기서부터 급행.

90년대에 구일역 개통 전까지만 해도 인천 방향 다음 역이 개봉역이었고, 당시 수원 방향 다음 역이 가리봉역(가산디지털단지역의 이전 이름)이라서 이것 때문에 헷갈려서 열차 잘못 탄 사람이 부지기수다(...)

KBS 2TV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 이 역을 주제로 방영한 적이 있다. (59회, 2008년 7월 19일 '서민들의 인생 분기점, 구로역' 으로 방영)

신흥 게임개발사 나딕게임즈가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인 클로저스에서 구로역 자체를 메인 스토리 맵으로 구현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 승강장

9면 11선의 4상대+섬식 승강장이다. 스크린도어는 1~4번 승강장에만 설치되어 있으며, 나머지 5~9번 승강장은 현재 스크린도어 설치 공사가 진행중이다.

신도림
123456789
구일·가산디지털단지

1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영등포·서울·청량리·광운대 방면
2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창동·의정부·양주·소요산 방면
3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병점·서동탄·천안·신창 방면
4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구일·온수·부평·인천 방면
5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당역종착(가산디지털단지에서 온 열차)
급행신도림·영등포·용산 방면
6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신도림·영등포·용산 방면
7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출고열차(신도림·구일 방면)
당역종착(신도림·구일에서 온 열차)
8수도권 전철 1호선급행역곡·부평·주안·동인천 방면
9수도권 전철 1호선완행출고열차(가산디지털단지 방면)
급행광명·수원·평택·천안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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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딱 한가닥만 더 있으면 뾲뾲뾲선이 되는건데
그래도 이것이야말로 정말 크고 아름다운 것이다

2.1. 크고 아름다운(!)구로역

수도권 전철의 역 중에서는 승강장이 가장 많이 있는 역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역이 경인선경부선의 분기가 되는 역이어서 두 노선의 승강장이 나뉘어져 있고, 인근에 구로차량사업소가 있어서 구로차량기지로 입고하는 열차와 구로차량기지에서 출고하는 열차들을 위한 승강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1호선에 '구로행'이 은근히 있는 것이며, 심지어 한때는 급행선에서 운행한다는 이유로 용산-구로간에 각역정차하며 속도도 완행과 똑같은 구로급행도 존재했다. 그래서 이런 구로급행은 구급행이라 불렸다.(...). 이런 낚시에 낚인 호갱님들의 민원에 힘입어 지금은 용산발 구로행 열차는 그냥 구로행으로만 표기한다.

반대의 경우로 동인천-구로구간에서 급행선으로 운행하는 구로급행이 있다. 이 열차는 별다를 것 없고 구로역까지 다른 급행열차와 동일한 운행패턴이다.

개통 당시에는 5~9번 승강장밖에 없었는데 이때에도 당시 수도권 전철에서 가장 많은 승강장을 가진 역이었다. 나머지 승강장은 1991년 영등포~구로 3복선화 공사와 함께 설치되었으며 그 김에 승강장끼리 환승할 수 있는 환승통로도 만들어졌다.

승강장 규모에 비해 역사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이 역사도 승강장처럼 증축하고 증축해서 이만큼 커진 것. 특히 지금 1번 출구와 2번 출구에서 볼 수 있는 역사 건물은 개통 당시에는 없었다. 이것도 1991년에 만들어졌다.

2.2. 홈별 간단한 팁

이 중에서 1번 홈은 병점/천안/신창에서 온 열차이고, 2번 홈은 인천에서 온 열차이기 때문에 서울쪽 역으로 가는 열차를 이용할 때는 전광판을 잘 보고 먼저 오는 곳에서 타야 한다.[2] 1번 홈에서 오는 열차는 광운대역까지만 가기 때문에 광운대 이후의 역으로 갈 때는 그냥 2번 홈을 이용해야 한다. 반대로 목적지가 용산 이전이라면 급행쪽이 먼저 들어올 때도 있다. 7번 홈은 일반적으로 열차를 탈 때에는 무시해도 되는 곳이고, 5,6,8,9번 홈은 열차가 뜸하게 오기 때문에 시간표를 잘 보고 타야 한다. 특히 5,9번은 열차가 매우 드물다.

인천방향/신창방향으로 갈 때 만약 열차를 잘못 탔을 경우 맞는 방향의 열차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기회. 하지만 이럴 경우 이전 역인 신도림에서 갈아타는 것이 훨씬 좋다. 왜냐하면 구로역에서는 인천방향과 신창방향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3] 다른 것 뿐만 아니라 위의 설명을 보다시피 플랫폼 숫자가 너무 많아서 굉장히 헷갈리는데다 막차시간이 되면 방송으로 뭐 플랫폼이 바뀌었다느니 하는 이야기도 가끔 나오기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특히 당신이 술에 취해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알아둘 점은. 환승통로와 출구가 정반대다. 헷깔리지 말기 바란다. 환승지점과 출구가 같이 있는줄 알고 헤메는 사람이 꽤 많다. 이 때문에 촌놈소리 듣기 싫어도 들을 수 밖에 없으니 주의. 1호선 기준으로 용산에서 오는 차량은 10량쪽이 출구니 참고. 하지만 방향치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하루종일 헤멜수도......

…다만 급행의 경우 구로행이 아닌 이상 같은 폼을 쓰므로 상관 없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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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홈 안내판에는 구로역 시발이라 써져있다. 시발점이라는 의미. 하지만 부터 먼저 떠오를 것이다. 특히 구로행 막차에서 내린 직후라면 더더욱.

2.3. 일부 행선지의 개념환승

2번 폼과 3번 폼은 붙어 있는데, 이 특징 덕분에 인천 쪽에서 소요산행 완행 열차를 타고 구로역으로 온 사람들은 천안, 신창 방면 완행 열차로 3초 환승을 실현할 수 있다. 다만, 신창 방면 열차가 인천 방면보다는 뜸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 뿐

또, 8번 폼과 9번 폼도 붙어 있기에 용산발 급행을 타고 구로역에서 행선지를 쉽게 바꿀 수도 있지만, 이 경우 이미 이전까지의 역에서 두 열차가 같은 선로를 써 온데다 배차 간격까지 길어서 원...

4번 폼과 5번 폼이 붙어 있다는 것도 구로역이 가진 개념환승의 매력. 바로 천안, 병점 쪽에서 급행열차를 타고 구로역으로 온 사람들이 인천행 완행 열차로 3초 환승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 경우도 급행열차라는 점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이 메리트를 누리기 어렵고, 5번 폼의 배차간격도 조금 길다는 것이 약점. 그러나 이 폼은 밤 늦은 시간대에 그 매력이 폭발한다! 경부선의 구로행 열차의 경우 기지 입고를 위해 5번 홈에 들어가는데, 이 때 인천 방향으로의 환승은 개념환승이 된다. 어차피 이 시간대에는 동인천 방향 급행 열차가 거의 없기 때문.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상태에서 계단을 올라가지 않고 인천으로 간다는건 상당한 메리트다

6번 폼과 7번 폼의 경우도 붙어 있긴 하지만, 별 의미가 없이 통행 방향만 바뀌는 형태가 될 수도 있고, 7번 폼의 열차들 자체가 운행을 마치고 기지로 도망가거나 운행을 막 시작하는 열차들만 기어오는 곳인지라 큰 장점은 없다. 때에 따라 동인천발 용산 급행이 7번 폼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천안발 급행은 해당 없음)

3. 역 주변

AK플라자(구 애경백화점) 구로본점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그 AK플라자는 옆의 나인스 에비뉴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구로역에서 나인스 에비뉴까지 논스톱 종주하는 게 은근히 재밌다. 야 신난다! 아쉽게도 파쿠르를 할수는 없다 뭐 벽타고 오를 거면 상관 없다.

2번 출구로 나가면 크고 아름다운 공구상가가 나온다. 공대생들은 여기서 조금만 발품 팔아도 프로젝트에 필요한 재료는 거의 다 구할 수 있을 정도. 다만 전기과 학생들이라면 공구상가를 헤매는 건 삽질이고, 인근에 있는 유통상가로 가야 한다. 참고로 공구상가에선 모형 작업할때 필요한 공구도 구할수 있으니, 알아서 잘 찾자(...)
1번출구가 AK플라자와 연결되므로. 쇼핑겸 눈팅이라든가. 구로펀잇을 찾아갈 요량이면 이쪽을 추천한다. 2번출구는 매우 썰렁해서 아무도 안 간다(...)

4. 막차가 끊기고 난 후

인천행/병점행 막차를 놓쳤을 시에는 일단 밖에 나와보자. 부천이나 부평 방향으로는 88번이나 83번 버스가 심야시간대에도 절찬 운행중이고[4] , 반대로 경부선이나 경인선 라인에서 서울가는 차를 놓친 바람에 마지못해 구로행 막차타고 올라와 다른 목적지로 가는 경우에도 아무 사람이나 붙잡고 "학생 택시 어디 타실래요?" 하는 택시 기사분들이 항시 대기중이시다. "인천, 미아리, 부평, 수원"이라고 외치시면서 호객행위를 한다.

허나 서울특별시에서 심야 택시기사들의 주적을 풀어놓았기 때문에, 서울시내 혹은 서울을 가로질러 외곽 도시로 가는 승객들은 일단 이거 타고 시내쪽으로 가서 다른 심야버스 노선을 적절히 환승해서 가면 충분히 목적지까지 닿거나 행여 더 먼 곳을 갈지라도 교통비를 엄청나게 아낄 수 있다. 뭐, 굳이 편하게 가고 싶거나[5] 돈이 넉넉한 경우 택시를 탈 수도 있을 것이니 상황에 따라 적절한 교통편 선택으로 적절하게 가거나 말거나 하자. 최후의 수단으로는 2번 출구 앞 구로역 사거리에서 목동 방향으로건 신도림역 방향으로건 조금만 걸으면 찜질방이 있다.

또, 부천역까지 가는 사람의 경우 방향이 같은 사람끼리 합승한다는 조건 하에 10,000원만 내고 타고 갈 수도 있다. 안양시부평구는 보통 12,000원이지만 잘 합의하면 10,000원까지 가능하다. 안산시, 인천광역시[6]은 20,000원 전후.

만약에 돈이 없다면 그냥 걸어라(;;;;) 실제로 막차가 끊겨 구로역에서 부천까지 걸어간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면 부천역 도달까지 약 3시간 정도 걸렸다고 한다.[7] 평소에도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운동 안하는데 이럴때 아니면 언제 운동하겠는가? 날이 날이니만큼(?) 조금이라도 건강을 위한다면 눈 딱 감고 한 몇시간 직싸게 걸어보자. 그냥 일찍 들어갑시다.

5. 일평균 승차량

수도권 전철 1호선
2000년2001년2002년2003년2004년2005년2006년2007년2008년2009년
22,235명25,348명33,209명37,214명26,109명25,056명25,150명24,886명24,845명24,791명
2010년2011년2012년2013년
24,437명24,580명추가바람22,363명

6. 사건사고

2016년 1월 25일 오전 6시 8분, 구일역행 급행열차 선로에서 18세 황모군 투신해서 숨졌다. 당초 여성으로 알려졌으나 남성으로 확인됐다. 오전 7시 37분 까지 코레일은 인천 방향 선로 1개를 통제했으며, 열차 10여대가 10여 분 가량 지연 운행되어, 한파가 닥쳐 있는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사고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10여명이 타고 있었는데, 역무원의 안내를 받아 선로를 따라서 구일역의 승강장으로 이동해서 다른 열차를 타고 사고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코레일에서는 전동차가 승강장에서 출발 직후에, 선로에 누워 있던 황모군을 보지 못하고 치었다고 하며, 자살로 추정된다고 알렸다. 구로역은 2016년 시점까지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승강장이다. 코레일은 2017년 까지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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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물론 천안급행-B 같은 예외도 있지만, 그건 워낙 배차가 적어서...
  • [2] 무턱대고 내려가지 말고 역/환승통로 위에 서있다가 당역 접근이나 도착 뜨는거 보고 내려가는게 낫다. 운행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며, 특히 구일역이 가산디지털단지역보다 훨씬 가깝기 때문에, 1번 홈 도착 예정인 열차가 인천발 열차에 따라잡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둘이 똑같이 들어올 땐... 일반적으로 1번 쪽이 먼저 출발할 확률이 더 높다.
  • [3] 차내에서 신도림역 안내방송이 나올 때에도 구로에서 갈아타면 불편하다고 안내해 준다.
  • [4] 참고로 88번의 경우 여의도에서 부천방향으로 가는 막차가 12시 57분, 83번의 경우 새벽 2시다. 하지만 구로역에서 83번과 88번을 탈 수 있는 정류장이 상당히 거리가 있기 때문에 이전 역인 신도림역에서 내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편리하다.
  • [5] 시트가 안락하다던가 집 앞까지 모셔다주는 것,심야버스가 안다니는 정류장,어떻게 환승해야 목적지까지 가는지 모르는것.
  • [6]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남구, 남동구, 연수구 기준.
  • [7] 다만 안양쪽은 비추천. 부근에 1번국도가 있다. 이쪽에 인도가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 안양천을 통해 걷는 방법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가능할 수 있다. 자전거타고 쉬엄쉬엄 가도 1시간 걸릴까 말까? 지하철 막차가 끊겼는데 자전거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