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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지원

last modified: 2016-01-07 07:36:38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상세
2.1. 이과 ▶ 문과 전향
2.2. 문과 ▶ 이과 전향
3. 전공/부전공
4. 교차지원 혹은 비슷한 계열로 유명한 인사들

1. 개요

대학입시에서 중등 교육 과정에서 고등 교육 과정으로 진학할 때, 서로 다른 계열로[1] 진학하는 것.

2. 상세

성적이 안되거나[2] 계열 선택 후 원하던 진로가 타계열에 속하는 학과로 변경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의외로 대학에 관해선 좋은말 나쁜말이 빠삭하게 적힌 엔하에서도 이 문서는 상당히 늦게 만들어졌다.

일단 이과쪽으로선 사탐만 어떻게든 해결하기만 한다면 그나마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다 하더라도 문과는 레알 답없다...고 하지만 능력만 받쳐준다면야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문제라면 과학탐구 과목들과 이과 수학 과목을 학교에서 배울 수 없고 학원과 인강으로 독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위에 문과인데 공대 다니거나 이과인데 경영학 혹은 인문학을 다니는사람이 있으면 대부분 교차지원한 사람들이다.[3] 사실 2학년 때 별생각없이 특정 과목(수학 혹은 과학/사회)이 싫어서 계열 선택했다가 지망하는 학과가 계열이 다른거 보고 충공깽한 다음 교차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지못미

위에는 수능 단계에서의 교차지원을 주로 설명했지만 대학교 자체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까 수능에서 사탐을 보더라도 이과 계열 학과에 지망할 수 있게 한다거나 과탐을 보더라도 문과 계열 학과에 지망할 수 있게 하는 것. 이 경우 입학한 뒤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지는 차치하고 문과라도 사전 준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예전에는 가군은 서울대 법대를 넣고 다군은 순천향 의대[4]를 넣어 법대와 의대 동시 합격이라는 정말 잉여한 타이틀을 노리는 케이스도 있었다고 한다. 무슨 지거리야

UNIST라던가 각 대학 한의대나 간호대의 일부 인원을 보통 문과 > 이과 교차지원으로 뽑는다.

2.1. 이과 ▶ 문과 전향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없다고 보면 된다. 있다고 해도 수학을 주로 쓰는 경영학이나 경제학 정도...? [5] 일단하면 탐구과목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선 문과와 같거나 보다 유리한 건 사실[6] 다만 백분위 사용 대학의 경우 같은 실력이라고 하여도 백분위에서 문과가 이과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메리트 자체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전국에서 같은 등수라면 백분위에서는 문과가 이과보다 훨씬 더 높게 나온다. 수학이나 탐구에서는 인원이 2배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7] 집안의 반대 때문에 억지로 이과를 간 학생들이 우기고 교차지원을 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이과 중하위권 학생들이 문과로 교차지원한다는게 쉽다는 말만 듣고 했다가 언어영역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꽤 된다. 만일 자신이 언어성적이 잘 안나오는 중하위권인데 교차지원을 꿈꾼다면 언어영역이 하루아침에 되는 과목이 아님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한 뒤에 하자. 그렇지 않으면 B형의 바닥만 깔아주는 처지가 될 수 있다.

2.2. 문과 ▶ 이과 전향

이 경우에는 의대, 치대, 한의대 등을 노리는 문과의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간호학과 지망생들이 많이 한다. 전자의 경우는 하단에 설명하며, 여기서는 주로 후자를 위주로 서술한다.[8] 또한 문과중 공대쪽으로 가는 경우는 정말 2학년 극초반이 아니면 힘들다..[9] 사실 4년제 국립대에서도 공학과에서 문과생의 교차지원을 원치않는 이유도 가장 큰 이유가 물리를 이해하지 못해 결국 퇴갤하기때문이다.아, 물론 이글을 읽는 당신이 당신이 물리I,II를 마스터한 문과생이라면 대학제도가 시망이지않는 이상 그닥 문제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10]

다만 일단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고 점수에 맞춰서 들어가는 경우[11]는 위의 사항들을 다 우걱우걱 해 버리고 지원해서 합격하는 경우는 많다. 실제로 2010학년도 정시에서 서울시내 모 대학의 경우 교차지원 가능 5개 학과(미적분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은 학과라서 허용했다고 한다.)의 탐구영역 과목을 분석해 본 결과 합격자의 95%가 문과생이 나오는 경악할 결과가 나오기도 하였다. 과탐과 수II에 가산점 8%정도 있었지만 이 가산점 부여방식의 허점[12]으로 인해 사실상 문과생들만 잔뜩 들어와 버린 것.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니까 다들 수학이나 과학실력은 거기서 거기... 대학 학점 평가는 요즘은 거의 상대평가니까...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상 학교측에서 문과에 상위권대학에 갈 인재가 없다고 볼 경우[13] 그나마 그 속에서도 1등하는 학생만 조금 챙겨주거나[14] 아예 대놓고 교차지원 준비해라든가 수II, 기하와 백터, 적분통계나 과탐인강은 야자시간에 허용이라는 학교도 있다. 본래 외고의 경우 전통적으로 이과가 있는 곳[15]이 몇 군데 있었긴 했지만 대다수 문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문과만 있는 외고[16]에서 교차지원으로 상위권의대[17][18]에 보냈던 사례 이후 문과와 이과를 같이 운영하는 외고가 상당히 많아졌다. 하지만 태생 상 불법으로 운영되던 이과반은 2010년에 교육당국에 적발되어 폐지크리. 이과반으로 먹고 살던[19] 외고들은 집단으로 충공깽. 이과반에 속하던 학생들은 강제로 문과반에 가거나 끝까지 이과로 남겠다는 학생들은 유학반 합류라는 어정쩡한 방책을 사용했다. 또한 일부 학교에서는 문과에게도 과학을 교육하는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인 케이스로는 생명과학 및 한국지리와 관련있는 지구과학 정도, 그 이상으로는 물리[20]까지 있다. 이는 적어도 교차지원해서 갈 학생들을 위한 일종의 어드벤티지. 적어도 이런 학교에 있으면 과학탐구에 대해선 그나마 덜 부담스러운 편.

의대를 준비하는 문과생들은 보통 예체능 준비생이 많거나, 학교 자체가 중하위권인 곳에서 나오는 수능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당연히 예체능 학생들이 어느정도 등급을 깔아주는 문과가 내신성적이 비교적 잘 나오기 때문. 물론 의대를 준비하는 수준의 성적이라면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내신성적이 전교에서 손가락에 꼽을 수준이겠지만, 그래도 위의 학교와 같은 경우라면 내신성적 내기가 비교적 편한 문과에서 내신을 딴 뒤 의대를 지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전공/부전공

그나마 본인의 계열에 해당하는 학과에 이수하게되고 그 대학에서 인정하는 범위내에서 타계열 학과를 이수할수있는 방법. 한국에서 이 경우가 꽤나 제한이 없고 자유로운 대학은 대표적으로 서강대의 복수전공제도를 예로 들수있다. 공대생의 경우 공학교육인증을 피하기 위해 복수, 혹은 부전공을 하기도 하는데 이공계 전공 2개를 수강하는건 정말로 고생길이 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문과계열 복수전공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접도 좋고 상대적으로 친숙도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운 경영학이나 경제학.

일단 문과의경우 대학갈때부터 일단 복수전공은 거의 해야한다는 각오를 하고가야한다. 가령 수능이후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문과+이과(대표적으로 기계공 etc)[21]로 복수전공을 시행하는 방법이 있다.[22]


4. 교차지원 혹은 비슷한 계열로 유명한 인사들

  • 김도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한 케이스이며, 최재천 교수와 같이 이과와 문과의 벽을 허물어야한다는 인터뷰도 많이 하였다.
  • 최재천 교수
    통섭까지 번역했고 여러 고등학교에서 한 특별 강의에서도 문과이과에 대한 학문의 벽이 없어져야 한다는 내용의 말을 남겼다. 본래부터 문과로 가서 작가를 하려고 했다. 그래서인지 필체도 상당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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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과에서 문과, 또는 문과에서 이과
  • [2] 이 경우는 문과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문과의 경우 대학진학이나 취업이 헬게이트라는것을 보여주는 간접적 예제선택할 땐 마음대로라도 대학갈 땐 아니란다.
  • [3] 그외에는 전공/부전공 으로 타계열학과를 이수하는 경우 정도..
  • [4] 교차지원이 가능한 드문 의대다.
  • [5] 특이하게,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이과과목을 좋아하다가 고3때 언어학에 빠져버려 언어학으로 교차지원한 위키러도 있다 자기소개
  • [6] 일단 과학을 배웠고 수학은 일단 문과보다 더 많이 알며 사탐은 솔까말 약간 개념응용과 문제패턴들 닥치고 암기만 있으면 어떻게든 커버할수있는 가능성은 없는건 아니다.. 사회문화:^^? 물론 언어영역과 외국어 영역은 두 계열 모두 잘 쳐야 하는 부분이니 딱히 문제될 케이스는 아니니까... 결국은 탐구과목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이과 입장에선 교차지원 자체는 문과보다 덜 힘든편.
  • [7] 사실 사탐을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수학A형+과탐조합을 받아주는 문과계열 대학이 있기때문. 여기라든가 여기라든가 여기 등등. 실제로 이 조합으로 문과계열로 진학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다. 심지어 이과출신이 제2외국어까지 보고 오는 경우도 있다카더라
  • [8] 그나마 이과 과목중 생명과학만 해도 되거나 그밖에 혹시나 할 가능성을 대비하여 화학정도를 추가로 커버하면되니까...물론 공대생들은 물리 개갞기를 외치겠지
  • [9] 일단 물리는 때놔야하고 물리를 할려면 수학도 해 놔야 한다. 결국 이래저래 골치아프다.결국은 헬게이트
  • [10] 일단 물리I,II를 땠으면 이과수학의 일부(미적분이나 가장 시망인 기벡))를 적용해서 응용할 수 있다고 할 수 있기 때문. 위에 걸 따지기 전에 일단 물리를 배우려면 이과수학을 해놔야하기 때문에...
  • [11] 이공계라고 해서 무조건 물리를 하지는 않는다. 컴퓨터, 미디어, 건축학(공학이 아니다.), 실내건축, 통계, 산업공학 관련 학과의 경우 공학 수학은 할지언정 기초물리학 이상의 물리는 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물론 기초물리학에서도 이미 머리는 터지겠지만... 1학년만 넘기면 된다.
  • [12] 백분위 사용 대학인데 가산점 8%라는 것은 매우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 100점 만점에 8%를 더 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 취득 백분위 점수의 8%를 전체 총점에 더하는 방식이다. 이 학교의 경우 백분위 90점의 학생이 8% 가산점을 얻었을 경우 7.2점을 더해서 97.2점이 되는 것이 아니라 700점 만점에 7.2점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계산된다. 즉 백분위가 80점 후반대(700점 만점 기준일 때 600~620점 정도 점수대)로 나왔던 이 학교의 평균점을 감안해 보면 실질 반영비율은 1%도 채 되지 않는 셈
  • [13] 솔까말 티는 안내지만 취급을보면 학생들도 느껴진다.
  • [14] 대표적으로 그나마 쓸모있는 문과애 한명만 불러서 논술특강하라는 말을 한다든가...
  • [15] 영외고. 독어과 3기 동문이 고산이다.
  • [16] 원외고일 것이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과반을 만들지 않았다는 게 함정.
  • [17] 일단 인서울은 아니다. 교차 지원을 받는 의대순천향대 뿐인데 수학 B형에 가산점 10퍼센트라서 사실상 불가능.
  • [18] 2015학년도 기준으로 을지대 의대는 문과 교차지원을 받지 않는다.
  • [19] =대원외고에게 밀리지 않던
  • [20] 실제 몇몇 대학에서는 일부 경제경영학과혹은 심리학과에서도 계산관련으로 물리가 교양과목으로 지정된 곳도 있다.
  • [21] 실제로 카이스트 나온 기계공들 중 영어교육 자격증을 취득해 영어선생님으로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다.그전에 거긴 영강이잖아.
  • [22] 사실상 최근 학문은 간학문적성향이 강해 자연계열이나 인문계열이나 딱히 경계가 없다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쓰는 언어자체도 인간의 발음기관이라는 생물학적인요소와 문화, 당시 시대의 가치 등이 종합된 것이다.이쯤되면 문과 이과를 철저하게 나누는 우리나라의 교육성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 건...즉 이과가 문과를 깔 수도 없는 게, 까기 위해 자신이 쓰는 언어에도 과학적인 요소가 들어 있다.-- 최근 이러한 양상을 비판하는 유명인은 이화여대의 최재천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