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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교

last modified: 2015-08-31 05:35:16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1.1. 특징
2. 전국 학교 현황
3. 입시
3.1. 개요
3.2. 2015학년도 입시 이전
3.3. 2015학년도 입시
3.4. 2015학년도 입시
3.4.1. 수능 중심형 전형
3.4.2. 수능 내신 면접 종합형
3.5. 교대 입시 전망
4. 교육과정 운영
4.1. 1학년
4.2. 2학년
4.3. 3학년
4.4. 4학년
5. 교사가 아닌 다른 길을 가려는 교대생들
5.1. 고시 분야
5.2. 취업
5.3. 교육학 대학원
5.4. 기타
6. 전망
7. 역사
7.1. 학군부사관후보생 제도
8. 기타
8.1. 교대 통합
8.2. 교수진
8.3. 교환학생
8.4. 교육대학교 출신 유명인사

1. 개요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학교. 교육대학교의 졸업생에게는 초등 2급 정교사[1] 자격증을 수여하며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1. 특징

  • 중학교고등학교를 아우르는 중등학교 교원과 다르게, 오직 초등학교 교사만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범대 출신의 교사자격증 소지자[2]초등학교 교사가 될 수 없다 [3] 그러나 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교원정년 단축으로 교사들이 대거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초등교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자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를 시도별로 선발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이 인원을 대상으로 자체 임용시험을 거쳐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을 내었다. 이후 수업거부 등 교대생의 반발이 격렬해지자 '보수교육' 제도를 유보하고 한시적으로 '편입생'을 받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폐지됨. 그래서 초등학교 일선 현장에는 '사범대' 또는 '중등'출신이라고 불리는 교사들도 함께 근무하고 있다. 그렇게 한때였지만 교대와 사범대가 대립했던 흑역사시절도 있었다.

  • 교육대학교의 과는 모두 초등교육과이다. 그렇지만 심화과정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미술, 음악, 체육, 실과, 컴퓨터가 있고 교육학과도 있다. 투쟁 한 번 한다고 전국 교대가 모일 때에는 과별로 모여서 쉽게 볼 수 없는 외지인과 친분을 쌓기도 한다.

  • 교대는 처음에는 '사범학교'로 개교하였는데 현재의 고등학교 과정이었으며, 1962년 2년제 대학, 1981년에 4년제 대학으로 세월이 지남에 따라 승격하였다. 현재 50대 이상인 2년제 교대를 졸업한 교사들은 아래 서술한 계절제, 야간대학에 편입하거나 방통대 등을 이용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하기도 했다.

  • 교대의 계절제는 일반대학과는 많이 달랐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한 현직 교사들을 소집하여 방학을 이용하여 남은 2년간의 교육과정을 이수시켜 학사학위를 수여하는 특이한 과정이었다. 재학생의 학점 취득? 그런거 없다. 그래서 교대의 방학 중에는 교대생, 계절제를 이수하려 온 현직 교사, 연수를 받으러 온 교사 등 모처럼 다양한 연령대가 캠퍼스를 누비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봐야 남자 비율은 여전히 소수다. 그게 2000년 대 초반까지 계속되었다. 지금은 대부분 그때 분들이 퇴직하여 그 모습을 찾기 힘들다. 저녁에 공부하다 보면 대학원 수업 해야 한다고 나가라고 쫓겨나긴 한다(...)

  • 여학생 비율이 워낙 압도적이다보니 남중, 남고를 졸업한 남학생들은 처음에는 좋아서 어쩔줄 모르며 공대에 간 친구들은 멋도 모르고 소개팅 해달라고 조른다. 그러나 입학한 후(또는 입학 전 OT에서) 교대에서 남학생이 처한 현실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 모든 교육대학은 그 밑에 부설 초등학교를 하나씩 두고 있다. 간혹 교대 통폐합으로 인하여 2개의 초등학교를 두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여담으로, 교육대의 부설 초등학교는 사립초처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한다.

2. 전국 학교 현황

교육대학교는 고등교육법에 의해 4년제로 운영되며, 역시 같은 법률에 의하여 흔히 이야기하는 4년제 종합대학이 속하는 ‘대학’부류와는 달리 ‘교육대학’이라는 별도의 범주 내에 속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교대나 일반 대학 모두, 대학교라는 명칭을 쓰고, 영문 표기에서도 University를 법적으로 둘은 다르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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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3개 교육대학교가 있으며, 그 중 11개 교육대학교는(가나다 순),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사실상 수목적대학교.

참고로 모든 교육대학교 총장은 차관급 예우[4]를 받는다. 다만, 고등교육법상 유일한 종합교원양성대학교인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은 장관급 예우이다.[5]

아래 나열된 단위들은 합대학교 내에 초등교육과가 설치되어있는 경우이다. 2011년 현재 교육대학교를 지거국과 합치려는 것이 교과부의 장기적인 정책이기 때문에 종합대학교에서의 초등교육과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 : 유일하게 교육대학교가 아니라 사범대 소속이며, 또 유일한 사립대다.[6][7]
  •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 본래 제주교육대학교였으나 제주대학교와 통합하여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이 됨.


아래 나열된 학교는 과거 존재했던 교육대학교이나 1976년 1도 1교육대 정책으로 신입생 모집이 중지되어 현재는 일반 4년제 대학으로 전환한 교육대학교이다. 물론 이들 교육대학교의 초등교육과는 인근 교육대학교로 통폐합되었기 때문에 이들 대학에는 초등교육과가 없다. 이 학교들을 나온 교원은 아직 현장에 있기는 하지만 물론 연차 30년 이상의 고참 교사들이다.

*2017년 전국교대 인원을 10%감축할 예정이다

3. 입시

3.1. 개요

교육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은 장수생들이 몰린다. 최소한 교육대학교가 있는 지역에서는 교대학생이라는 것이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하지만...막장이 되어가는 임용현실... 그리고 졸업하고 나서는 1년에 한 번 있는 임용고시만 바라봐야된다는 것은 흠. 그래도 사범대에 비하면 양반이지

11호봉 이하의 초등교사는 7급 공무원 대우를 받기 때문에, 소재지 관계없이 어떤 곳의 교대라도 상위권 성적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다.

특별한 경력 없이 교대를 졸업하자마자 발령받으면 9호봉을 받는다. 이걸 잘 모르는 사람들은 숫자만 보고 초등교사는 신규부터 8년 경력 인정 받는 월급을 받는다고 오해하는데 초등교사는 9호봉이 제일 낮은 호봉이다. 이것에 대해 혹자는 교육대학교 1학기=1호봉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는 옛날에 있었던 초등과 중등 준교사[11]에 대한 흔적이다. 다른 경력이 일절없다는 가정 아래, 준교사 4호봉+1호봉, 교육(사범)대학교를 나오지 않은 2급정교사 7호봉+1호봉, 교육(사범)대학교 출신 2급정교사 8호봉+1호봉 으로 초봉이 산정되며 군 복무는 100% 경력으로 인정되므로 2년 이상 복무한 예비역 졸업생들은 처음부터 11호봉을 받는다.

3.2. 2015학년도 입시 이전

  • 90년대 초중반에만 해도 입결이 낮은 편이었다. 물론 외환위기 직후에 비해서는
  • 1998년 외환위기 직후에는 입결이 대폭 상승하였다. 교육대학교가 가장 잘 나가던 시기. 이 당시에는 교대에 대한 환상이 매우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던 시절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서울교육대학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심지어 광역시가 아니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곳에 있는 진주교육대학교의 입결도 대폭 상승하였다. 게다가 남학생 비율이 40%[12]를 넘을 정도로 고점을 찍었다.
  • 2008~2014년 : 저출산에 의한 초등교사 수요 저하, 공직개혁, 연금개혁 등 구조조정의 칼바람이 초등교사에게도 그대로 불어닥쳤다. 이로써 교육대학교의 거품이 허망할 정도로 갑자기 꺼져버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서카포와 비견될 정도이던 리즈시절이 언제였냐는 듯, 외환위기 이전으로 돌아가버린 것이다. 대체로 내신 면접반영이 큰 선발이 대세였기 때문에 서울교대, 이화여대, 교원대 등은 중경외시 급, 기타 대학은 건동홍급 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통용되었다.

3.3. 2015학년도 입시

2015년에는 교대의 입시방식이 크게 수능 중심형, 수능 내신 면접 종합형의 두가지 유형으로 갈려 입시에 큰 혼란이 있었다. 공통점은 대체로 핵폭발했다는것.[13] 다음은 오르비의 교대 입시 분석이다. 오르비 교대 입시 분석대체로 신뢰도는 높으나 몇몇 교대의 합격자 평균내신이 실제와 좀 다르게 설정된 게 있는데, 예를 들어 교원대 누적백분위는 너무 높게, 서울교대의 경우는 수b 과탐에게 가산점을 줘서인지는 몰라도 낮게 설정된 면이 있다.[14]

3.4. 2015학년도 입시

2015년에는 교대의 입시방식이 크게 수능 중심형, 수능 내신 면접 종합형의 두가지 유형으로 갈려 입시에 큰 혼란이 있었다. 공통점은 대체로 핵폭발했다는것.[15]

3.4.1. 수능 중심형 전형

수능 위주로 보는 수능 중심형 대학[16]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한국교원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가 있는데, 실질합격선(면접을 평범하게 본다는 가정 하) 기준으로 이화여대 및 교원대는 상위 누적 1퍼센트 내로 연고대 인문급 성적이 나와야 입학이 가능했다. 한편 경인교대는 2퍼센트 후반대로 서성한 인문~중경외시 상경계열 정도가 실질 합격선이었다.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의 경우도 수능 100% 반영의 이유에선지 제주도라는 지역적 위치의 단점을 극복하고 지방교대중 상위 급인 평균 백분위 4퍼센트대로 중경외시 중위 과 정도의 성적을 기록했다.

3.4.2. 수능 내신 면접 종합형

수능 내신 면접 종합형 전형은 내신 면접 변별력이 상당히 커 [17]면접을 평범하게 친다는 가정 하에 지방교대는 정시이지만 사실 수시와 유사한 전형을 치르는 청주교대나 내신반영이 극히 큰 소수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평균백분위가 4~8퍼센트로 중경외시~건동홍 정도의 입결을 기록했고 서울교대도 누적 백분위 2퍼센트 후반대로 서성한 인문~ 중경외시 상경계열 정도의 입학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학 서열식의 비교방식이 이해가 안되는 경우 배치표를 참고할 것을 추천한다.


3.5. 교대 입시 전망


교대 입시는 대체로 내신 반영이 적을 수록 입결이 올라간다는 점이 특징인데, 올해 핵폭발하기 전에도 꾸준히 입결이 좋았던 이화여대 뿐만 아니라 경인교대, 교원대, 제주대는 이미 수능 중심으로 1.5~ 3배수를 뽑은 후에 면접으로 판가름하는 전형으로 바꾸어 대학급간으로 따지면 2급간은 올라가는 핵폭발로밖에 표현할수 없는 입결 상승을 이루어냈고 서울교대도 내신 비중을 계속 줄여 수능 성적 상승을 이루어내고 있다.[18]
반면에 여전히 내신 위주 평가의 교대는 수능 성적만 놓고 볼때는 그 전에 비하여는 입학성적이 올라갔지만 여전히 낮은 수능성적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교대를 지망하는 학생은 자신의 강약점을 분석하여 경우에 맞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다만 분명한 점은, 상황이 어떻게 되더라도 적성이 아닌 성적만으로 교대에 진학하면 후회한다는 점은 분명하다. 특히나 초등교사는 적성과 인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신중히 진학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 경제위기와 맞물려 교대 광풍이 불던 2002~ 2004년도 입학생 중에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퇴한 학생이 다수 존재하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도 위 명제는 자명한 사실이다. [19]

4. 교육과정 운영

전국의 교육대학교의 커리큘럼(교육과정)은 학교마다 차이가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20] 예를 들어 졸업 이수 학점이 150학점이라면 그 중 130학점은 공통, 나머지 20학점 내외만 심화과정에 따라 다르게 이수하는 정도다.

교육대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 연구한 논문에 의하면, 현재의 교육대학교 교육과정은 (구)사범학교의 교육과정과 본질이 크게 다르지 않다. 아래에 기술된 바와 같이 교육대학교에서는 온갖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연히 해당 강좌의 수준이나 깊이가 종합대 전공과정은 고사하고 사범대학[21]과도 넘사벽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강좌의 강의자나 강좌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강의 수준이 고등학교 과정보다 크게 진보했다는 느낌을 받기 힘들 정도이며, 일부 교양 강좌는 고등학교 수준의 내용을 재탕하는 경우도 많다.

4.1. 1학년

1학년은 쉽게 말해 몸이 고생하는 학년이다. 예체능 관련된 실기과목들이 많이 편성되어 있다. 따라서 캠퍼스 생활의 낭만을 가지던 신입생들의 꿈을 깨뜨린다. 대부분은 수긍하고 넘어간다.

하지만 일부 신입생은 내가 이러려고 공부해서 여기 왔어!! 처럼 좌절을 하고 심한 경우에 자퇴를 하고 다시 재수학원으로 가기도 한다.

예체능 관련 수업이 많다보니 트레이닝복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 따라서 교대에서 트레이닝 복을 입고 다닌다면 99.9% 1, 2학년이거나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준비하는 4학년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용복을 남자가 입게 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 교대 여초현상의 주범은 이것일 수도...

예체능 외에는 기본적인 주지교과(국,영,수,사,과)에 관련된 교양 수업인데 초등교사에게 요구하는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으므로 깊게 들어가진 않는다.[22] [23]

특별미션으로 첫 교생실습이 있다.[24] 일반적으로 1주일 동안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한마디로 초등학교 구경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실습이지만 직접 수업을 하지는 않는다.[25] 첫 실습이니 만큼 특히 여자들은 옷을 사느라 정신이 없다. 남자는 정장 하나, 와이셔츠 한두개면 되는데 안습...

1학년을 정리하자면, 몸이 피곤한 학년이다.

4.2. 2학년

기본적으로 1학년 과정과 유사하나 해당 교과 교육 강좌를 과목별로 들어야 한다. 심리학자 피아제에 대해 무척이나 많이 듣게 되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조모임의 초기단계에 들어선다. 1학년 보다는 조금 긴 교생실습기간을 가지고 수업을 한두개 정도 하기도 한다. 동아리가 있다면 집행부를 맡게 되며, 그렇지 않다면 참 애매한 학년이다.[26]

4.3. 3학년

교육대학교 생활의 사망년3학년이다. 기본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전교과의 과교육론 내용을 다 배워야 한다.
  • 그리고 거의 모든과목마다 조모임을 만들어 발표해야 한다.
  • 한주에 발표가 여러개 겹치면 몇번 밤새는 거 기본이다.
  • 남자들이 가장 미움 받는 시기로... 욕 안먹을려면 조모임 잘나오고 잘 처신해야 한다.
  • 집행부를 맡게되는 학년이라 집행부까지 추가되면 말 그래도 안습
  • 교생실습도 있다.[27]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시기로, 일부 학생은 4학년이나 졸업한 후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때로 떠올리기도 한다. 가장 바쁠 때의 한 하루를 예로 들면, 아침 9시 수업시작해서 점심 1시간을 제외하고 오후6시까지 수업, 그리고 조모임, 과활동, 동아리 활동 후 집에 귀가하면 12시가 되고 과제하다보면 새벽 3시 정도...

4.4. 4학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이제는 공부해야 할 때다. 일반적으로 3학년 겨울방학때부터 공부를 시작한다.[28] 배재민,구자경,위재권이라는 이름을 잘 알게 될 것이다.배펠레,구리더,위장사치 기본 복장은 트레이닝복 + 슬리퍼 + 모자[29]이다. 교육학 등교육과정 을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한국사3급을 이제야 따는 남자들 ㅠㅠ


2012년 대격변급 초등임용 개선제도를 통하여 교육학이 사라지고 교육과정과 교직논술을 보게 되었다. 잘가요 전태련 박성현 이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초등교원임용경쟁시험항목 참고.

그리고 거의 1달간의 교생실습기간이 있다. 겨울방학동안 외웠던 내용을 적용하기는 개뿔... 잊어버리는 기간이다. 그래도 1달간의 경험을 통해 많은 보람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다시 공부하자. 지못미

그리고 11월 부터 2차에 걸친 임용고시 시험을 보고, 1월말에 발표가 난다. 그리고 2월 중순에 졸업하며 초등정교사2급 자격증이라는 아이템을 획득하면서 퀘스트가 종료된다.

5. 교사가 아닌 다른 길을 가려는 교대생들

꿈꾸는 다락방의 저자 이지성 작가의 인터뷰를 보아도 알 수 있듯, 교대는 극단적 집단주의에 물들어 있어 이른바 '같은 밥 먹을 사람'아니면 철저하게 매몰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애초에 교육대학교의 모든 수업이 전부 교원양성에만 맞춰져있기 때문에 학교 커리큘럼만 가지고는 절대로 다른 길로 갈 수 없다. 그렇다고 해서 꼭 다른 길로 가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 길이 교육과 관련 없는 경우일 때는... 경인교육대학교 출신 행시 합격한 사람이 말하길, 자기는 29년간 살면서 받을 욕을 교대 4년간 받았다고 한다. 교사가 아닌 다른 길을 가려는 교대생들은 이 부분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교대 시절에 타인의 선택을 인정하지 않고 뒤에서 욕하던 편협한 사람들이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감히 창의성과 다양성을 들먹이면서 초등학교에서 우리의 후손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무리 교대라는 곳이 교원양성을 목적으로 한 특수목적대학교라 할 지라도 헌법에 보장된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그 누구도 하지 못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펼칠 자유가 있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을 할 권리가 있다.

또한, 친 교육대학교 성향의 학생들이 사회 각지로 뻗어 나가고, 사회의 요직에 자리잡을때, 교육대학교의 위치와 자리가 확고해지지 않을까? 정권이 바뀌거나 교육 거품 해소를 논할때 처음으로 나오는 떡밥이 교육대학교 통폐합이다. 만일 정부의 요직에 비 사범학교 교대출신 인사가 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교육대학교의 폐쇄적인 분위기가 지금의 통폐합 논란을 키워오는데 일조한 것은 아닐까?

5.1. 고시 분야

만일, 이 글을 보는 교대생 중에 고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학과 남자 선배들이나 동기들 중 고시를 준비 했었던, 혹은 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서 조언을 받아보고 고시 응시 여부를 결정하는게 좋다.

먼저 교대 생활 중에 고시를 준비할 생각이라면 선배들 대부분이 말릴 것이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학교 커리큘럼과 0.1%도 맞지 않는 공부. 수백만원 이상이 깨지는 인터넷 고시강의 시스템. 교대생 특유의 뒷담화, 교수의 학점 차별 등등... 수천 수백가지가 있다.

대학생활과 고시 둘 중 최소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능력이 없다면 둘 다 망칠 확률이 아주 높다. 그걸 알고 매달리자. 교대생활 하면서 고시 붙을 정도의 괴물은 없다. 있어도 당신은 아니다. 당신 지적 능력의 한계를 생각하길 바란다. 무휴학 고시 합격 같은 기적을 행할 지적 능력의 소유자는 애초에 서울대를 갔지 교대에 오지 않는다.

대부분의 고시 준비 대생은 재학중에 준비하기보다는 졸업 후에 1~2년간 고시에 매달리는 식으로 준비한다.

인문사회계 전문직 고시를 준비할 생각이라면, 대학 선택 단계에서부터 일반 대학교의 인문대, 사회대보다 교대에 오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고시는 합격률이 20% 미만으로 매우 낮기 때문이다. 일반 대학교에서 준비하든 교대에서 준비하든 고시에 합격하기만 하면 원하는 대우를 얻을 수 있다. 고시에 떨어질 경우가 문제인데, 일반 대학교에서 고시에 3~4년 몰두하다가 떨어지면 사기업 취업에서 서류탈락 수준의 불이익을 겪게 된다. 반면 교대를 졸업하고 고시에 3~4년 몰두하다가 떨어진다 해도 임용고시 응시 자격은 남아있으며 7급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된다.

몇몇 고시 준비한다는 학생들 중에는 진심으로 시험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고, 자기는 교대 오기 싫었는데 주위에서 억지로 밀어넣는 바람에[30] 오고 나니까 초딩들 상대하는 초딩선생은 조낸 하기 싫고, 고시 이거 좀 간지난다. 내가 법과사회 1등급이야라는 느낌으로 시험 준비를 생각만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그 학생들은 고시 친다 친다 말만 하고 아무런 준비도 안하다가 4학년때 그냥 포기하고 임용을 준비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고시친다 이야기 하지 말자. 진짜 준비하는 1%의 학생들이 도매금 취급 당한다. 학교가 싫으면 차라리 휴학 후 재수를 하는 것이 좋다. 생각만 한다면 그냥 이도저도 아니고 마는데, 어설프게 고시테크 타다가 죄다 말아먹는 교대생들 여럿 있다.

5급 행정고시의 경우 재학 중 준비하려면 2학년 때쯤 공인영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따고 3학년때 1년쯤 휴학하는 식이다.
비슷한 경우로 법학전문대학원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다.

의학전문대학원이나 PEET을 준비하기도 한다. 근데 이 길의 경우 수학, 생물, 화학 등 선수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졸업 후 주위 4년제 대학에 편입하든지 하는 수밖에 없다. 학점은행제도는 '학점 졸업제'가 아닌 '학기 졸업제'에 해당하는 교육대학교 특성상 인정받을 수 없다.

공인회계사는 2007년 이후 경영학 관련 35학점을 이수해야 응시해서 합격하기 매우 힘들다. 2011년 부산교대 출신 합격자 1명 정도가 전부이다. 독학사를 이용하면 학점이수가 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시험을 볼 수 있다. 합격하기만 하면 교대 출신이란 희소성 덕분에 4대법인 입사는 가능하나, 남초현상이 일어나는 회계법인의 분위기는 초등학교와 180도 다르며 야근의 헬게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인 겨울이 회계법인에선 최대 피크인 감사시즌.

5.2. 취업

일반 기업체에 취직하려는 학생들도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데, 이런 학생들은 3학년때 공인영어를 만점에 가깝게 받아내고, 4학년 때 봉사활동과 포트폴리오 발표, 그리고 다른 스펙 쌓기를 한다. 교대출신은 아주 상당히 특이한 스펙에 해당된다. 공인영어와 교육봉사 관련 스펙을 쌓은 뒤 그 경력을 교육과 연관 지어서 인사부서에서 사원 교육 분야에 근무하는 케이스도 있다. 삼성생명에서는 교육대학교, 사범대학 출신만 따로 뽑는 전형도 있다.

교육과 아무 관게 없는 진로에 종사하는 경우도 있다.
  • 외모가 출중한 여학생의 경우는 졸업 후 항공사에 취직하기도 한다. 이들중 대부분은 결혼 후 항공사를 사직하고 다시 임용에 응시하여 교사가 된다.
  • 아나운서가 된 경우도 있다. 김선신 (경인교대)

5.3. 교육학 대학원

요약하자면, 승진 점수 때문에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95%의 경우 교육전문 학위를 받으면 해결된다. 만일 교육전문학위 목적이 아니라 학술 연구를 하되 교직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면 교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 과정이 실질적인 한계라 할 것이다.


  • 교육 전문 학위와 특징
교육대학교에서 운영되는 학위에는 교육전문석사(Ed.M), 교육전문박사(Ed.D)가 있다. 그 외에 일반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MA)나 교육학 박사(PhD)를 따기도 한다.
전문학위와 일반 학위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전문학위는 실질적 학문 연구를 수반하지 않아 스펙 이상으로 기능하기 힘들며, 일반 학술 학위는 실질적 학문 연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교직 외의 다른 경로에서도 인정받는다. 최근에 고등교육ㆍ연구 기관에서 임용시에 전문학위와 학술학위를 구분할 수 있고, 이들 간에 격차를 두는 것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있었다.

  • 교육대학원 교육전문석사(Ed.M)
2013년 현재 전국 모든 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에 설치되어 있다.
일반대학원 석사(MA)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과정이 수월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정의 강좌들은 교대 심화 전공 강좌의 연장선 상에 놓여 있기 때문에, 학술적 의미보다는 재교육ㆍ심화 연수의 성격이 강하다. 또 현직에 있어도 공부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부분의 강좌가 방학이나 야간으로 개설된다.
현직에 있는 많은 초등교사들이 승진가산점을 얻기 위해 이 과정에 입학한다. 석사 학위만 있어도 학위로 채울 수 있는 연구 분야 승진 가산점이 만점이 되기 때문이다[31]. 따라서 교대 졸업 후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는 사람은 대부분이 MA가 아닌 Ed.M 과정을 거친다.

  • 교육대학원 교육전문박사(Ed.D)
2013년부터 서울교육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에 개설되었다.[32]
일반대학원 박사(Ph.D) 과정의 입학생 대부분이 석사과정 졸업 직후 입학하는 젊은 사람들인데 비해, Ed.D에 입학하는 학생은 대부분이 교감 승진을 목전에 둔 현직 교사들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2014년 현재의 교육 전문 박사 학위 과정은 교감 승진 전에 일거리를 덜거나 아예 휴직을 해서 대학원에 다니면서 스펙을 쌓는 식으로 운영된다.
주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Ed.M과는 달리 현장조사, 현장연구 등의 내용이 교육과정에 추가된다. 이 과정에 입학하는 것은 대학원 파견 교원이 됨을 의미하는 것으로, 재학 기간 동안 자동 휴직이 된다. 만일 파견 교원 자격을 얻지 못하였다면 입학을 포기하거나 의원면직[33][34]을 제출[35]해야 한다.

이들 학위 과정은 교육대학원과 달리 말그대로 ‘학문적인 연구’를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교대 졸업자들이 이 곳에 입학하게 되면 충공깽의 현실을 맛보게 된다. 교수진들이나 교육과정 자체가 교대에서 경험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저기 치이고 까인다.

또, 일반대학원에는 야간이나 계절 과정이 없고 전부 주간 과정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청주 인근에서 근무하지 않는 이상 재학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제도로서 '파견 교원'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각 광역 교육청에서 교원대학교 일반 대학원에 교원을 파견하는 것으로, 재학 기간 동안에는 휴직이 되어 교사의 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 휴직 기간은 최대 3년이다.
그런데 이 파견 교원 제도가 만능이 아닌 것이 일단 현장의 인력이 일시적으로라도 빠져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각 교육청 별로 요건은 상이하지만 선발 요건을 상당히 빡세게 해 둔 것이 현실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교육경력 15년이라는 흠좀무한 조건을 요구하기도 한다. 또, 이 파견 교원 제도는 석사 학위에만 국한되기 때문에 박사 학위 과정에 재학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의원면직을 제출하는 것이 보통이다. 원래 제도상으로는 박사 학위 재학 기간 동안에 대한 휴직을 할 수가 있지만 일단 현장의 박사 학위에 대한 시선이 그리 적극적이지 않고[36], 박사 학위에 도전하는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파견 교원 당시 휴직을 한 번 했으므로 또 휴직을 허하지 않으려는 관행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교사의 직을 유지하면서 학술 학위를 받는 것은 석사가 한계라 할 것이다.

이러한 입학에서의 어려움을 통과하고, 대학원 기간 동안의 분투를 견뎌내어 교원대에서 석사 학위나 박사 학위를 얻게 되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있다. 교원대에서 석사 학위만 얻더라도 출신 교대에서 시간 강사 제의가 오는 경우가 많고 박사 학위를 소지한 경우에는 일부에 국한되겠지만 겸임 교수 자격을 얻을 수도 있다[37]. 또, 이러한 학위가 있다면 광역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연구 사업에도 우선적으로 배당되거나 전문연구기관 파견[38]에 지원할 수도 있다.

  • 종합대 일반대학원
교대, 교원대 이외의 타 대학 일반대학원에 지원하기는 쉽지 않다. 현장에서는 종합대 대학원에 간다면 휴직 허가를 이유없이 잘 안 내주려는 관행이 있다. 천신만고 끝에 휴직 허가를 얻어 냈다 하더라도 4년 내내 한 분야에 대해서 심도있게 공부했던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니 쉽지 않다.

  • 해외 연수 (휴직하지 아니함)
해외 연수는 '휴직을 하지 않고 해외의 현지 학교에서 교사직을 유지하며 연수를 받거나 현지 대학원에서 일종의 강의 과정(coursework)에 등록하는 것'이다. 단순한 연수 과정이라면 시ㆍ도 교육청 별로 일정 인원을 매년 선발하기 때문에 노려볼 만하다. 특히 영어 전담인 경우에는 이런 연수의 기회가 더욱 많다. 다만, 강의 과정까지 등록할 수 있는 연수 기회는 극히 드물다. 이런 연수의 경우에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광역 교육청에서 진행하기 보다는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선발 인원도 매우 적다.
이런 연수에 등록하는 경우 해외의 현지 학교에서 교사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자 발급, 교원 등록 등과 같은 절차는 연수 개최 기관에서 대행해 준다.

단념하는 것이 좋다. 일단 법적으로는 유학 휴직이라는 휴직이 있긴 하다. 하지만 현실을 다르다. 법을 집행하는 각 광역 교육청이 제정한 시행령에 따라 유학 휴직은 큰 제한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광역 교육청은 유학 휴직원을 내는 조건 자체를 10년 혹은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교사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곧 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발령을 받는다고 할 때, 최소 33세에 유학 휴직을 노려볼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교사의 경우에는 군 복무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 보통 석사 학위만을 취득하는데 통상 북미 지역이 2~3년, 유럽 지역이 4~7년이 걸린다는 점을 볼 때, 복무 기간 제한은 큰 복병이다. 또, 최대로 유학 휴직을 할 수 있는 기간도 2~4년이기 떄문에 여러 모로 제한이 아닐 수 없다.
만일 복무 기간 제한을 다 채웠다 해도 쉽게 휴직을 얻어 낼 수 없는 것이, 휴직 심사에서 해당 교사의 연구 실적 등을 참고하기 때문에 무조건 허가를 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없다. 만일 유학 휴직을 받게 되면, 휴직 기간의 호봉과 근무 경력이 산입되고, 기본급의 30~50%가 지급된다.

  • 해외 유학 (자진 퇴직)
교사의 사표를 법률용어로는 의원면직(依願免職)이라 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 교대 출신의 교대 교수들의 상당수는 의원면직을 제출하고 유학을 갔다 온 케이스다. 일단 박사 학위까지 받으려면 석사 학위 취득 이후에도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 이상이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휴직 기간을 활용하기도 어렵고, 유학은 최대한 젊었을 때 갔다오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교대 교수들이 유학을 갔다올 시절에는 교수 자리나, 하다 못해 연구원 자리가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지금은 그런거 없다.

5.4. 기타

  • 초등교육과를 나오면 독학사 유아교육학 시험의 1~3단계가 면제된다.

6. 전망

임용고시 to감소로 인해 임용고시 경쟁률이 2000년대 후반까지는 계속증가하다가 to증가 입학정원감소(제일위의 표참조)

로 인해 경쟁률이 상당히 낮아졌다.서울지역을 제외하면 0.x:1(미달)~1.x:1 이 대다수일정도

그로 인해서인지는 몰라도 2015년도 교대입시는 대다수 교대가 작년 컷보다 상당히 점수가 상승했다.

7. 역사

교육대학교의 원형은 대한제국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대한제국 시기인 1895년 중등교육과정으로서 한성사범학교가 설립되어 소학교 교원을 양성하고자 했다. 하지만 당시 재정 상의 문제로 학교가 전교생이 많아봐야 30명을 넘지 못하고, 학생을 가르치는 교관을 구하지 못해 전통 한학 위주의 교육만 이루어지는 등 파행 운영을 면할 수 없었다. 결국 한성사범학교는 1911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폐지되었고, 학교 교사는 경성고등보통학교로 전용되게 되었다.

한반도에서의 최초의 근대적 사범교육은 사실 상 실패로 끝났고,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체계적인 초등교원 양성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 본토와 조선 모두 초등교원 양성 과정은 중등교육과정이었다. 무단통치시기였던 1910년대에는 학교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교사의 수요도 미미해서 별도의 사범학교를 두기 보다는 중등교육기관인 고등보통학교 내에 사범과를 두었다. 이 시기에는 5년과정의 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년과정의 사범과를 추가로 더 다니는 형식으로 초등교원이 양성되었다. 당시의 초등교육기관인 보통학교가 4년제였음을 고려할 때 만 17세이면 초등교원으로 임용될 자격을 가질 수 있었다![39]

1920년대에는 문화통치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학교 정비 운동이 일어났는데, 3면 1교제[40], 1면 1교제 등과 같은 학교 설립 정책이 이루어진 시기였다. 자연히 초등교원의 수요 역시 폭증하였고, 기존보다 더 많은 고등보통학교에 사범과가 설치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도 어렵고 양질의 초등교원을 확보하기가 불가능했으므로, 당시 일본 본토에 이미 있던 사범학교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사범학교의 일부는 오늘날 존재하는 교육대학교의 전신이기도 하다. 당시 사범학교는 남자 학교가 6년제, 여자 학교가 5년제였고, 학비는 전액 무료였고, 졸업과 동시에 임용이 보장되었다.

당시 학비 무료 혜택은 엄청나게 파격적인 것으로, 이 특전 하나만으로도 수많은 인재들을 끌어모으이게 충분했지만 한 사범학교 당 30%정도에게 월 15원 정도의 장학금을 주기까지 했다. 오늘날의 행정고시에 해당하는 고등문관시험에 합격한 초임 관리의 월봉이 30원 내외, 초임 은행원[41] 월봉이 40원 내외였던 것을 고려한다면, 월 15원의 장학금은 단순한 장학금이 아니라 한 집안의 생활에 상당한 도움이 될만한 금액이었다. 실제로 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장학금을 고향으로 부쳐 가계의 생활을 도왔다고 한다. 이처럼 사범학생에게 파격적인 대우를 한 것은 당시 조선의 우수한 학생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었다[42].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사범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에게 일본의 이데올로기를 효과적으로 주입하고, 이들이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을 받아 민족주의적으로 각성하는 것을 막는 것이 주 목적이었던 것이다.

해방 이후에도 일제 강점기의 사범학교 체제는 상당 기간 유지된다. 해방 직후, 초등교육기관인 국민학교가 우후죽순으로 설립되면서 초등교원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에 사범학교도 각 도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까지도 설립되게 된다. 이 당시의 사범학교는 6-3-3-4학제를 받아들였는데, 1945년부터 1959년까지는 6년제 중학교 과정, 1961년까지는 3년제 고등학교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1962년부터는 어느 정도의 안정 속에 정비기를 맞이 하는데, 각 도에 난립했던 사범학교들을 각 도 별로 1~2개의 학교로 통폐합시켜 2년제 전문대학으로 출범시킨다. 현재의 교육대학교들의 직접적인 원형이 이 시기에 출범한 학교들이다.

1982년부터는 4년제로 개편되면서 학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 다만, 이 시기까지도 교육대학이었기 때문에 College였으며, 대학의 장 역시 학장이었다. 4년제로 개편되면서 입학 정원이 많이 늘어나고 전임 교원 정원도 대폭 확대 되었기 때문에 학위를 취득해 두었던 사범대학 출신의 중등교원들이 교육대학의 교수로 많이 진출하게 되었다. 1993년에는 University로 승격되어 종합대학에 준하는 위치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대학의 장은 총장으로 바뀌었고, 대학의 정원은 더욱 확대되었다.

참고로, 서울교육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다. 일견 일제 강점기의 경성사범학교와 대구사범학교가 현재의 학교들로 이어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경성사범학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으로, 대구사범학교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으로 변모하였고, 현재의 서울교육대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는 구제 사범학교와 완전히 별개의 학교로 출발한 학교들이다[43]. 한편, 광주사범학교의 경우에는 해방 직후 초ㆍ중등교원종합양성기관인 국립광주사범대학으로 승격 출범하였으나, 1961년 중등교원양성 과정이 폐지되어 초등교원만을 양성하는 2년제 전문대학으로 격하되는 운명을 겪었다. 지못미 또한, 오늘날 공주대학교의 전신인 공주사범대학은 공주교육대학교와 별도로 출발한 학교[44]이다.

7.1. 학군부사관후보생 제도

이 제도는 교육대학에 남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병역 특례 제도로, 1969년부터 1991년까지 운영되었다. 대학 재학 중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군사 교육을 받고, 졸업을 한 후 일정 기간 동안 교원으로 근무하면 병역을 이행하는 제도였다. 1, 2학년 여름 및 겨울 방학 때는 기초 군사 훈련을 비롯한 하사관 양성 훈련을 이수한 후 예비역 하사로 편입되었다. 3, 4학년 때는 방학 기간 동안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45][46].

당시 교육대학에서는 졸업과 동시에 교원으로 임용되었으므로, RNTC는 상당히 좋은 병역 특례제도였다. 다만, 2학년 2학기까지 평점 2.25 미만인 경우에는 기초 군사 훈련 이수가 취소되어 졸업 후 현역으로 입영해야했다[47].

2년제 교육대학 졸업자의 경우에는 5년간 교원으로 복무해야 했고, 2년제 교육대학이 승격된 4년제 교육대학 졸업자의 경우에는 3년간 교원으로 복무해야했다. 만일, 교원 임용을 포기하거나 의무 복무 기간 중 의원면직을 내면 RNTC 이수가 취소되어 현역으로 입영해야 했다.

이 제도의 한 가지 단점은 RNTC의 군사 훈련이 학교 외부의 군사 시설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학교 자체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각 교육대학마다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10명까지 군사교육요원이 상주하고 있었고, 군사 교육 기간 중 사용할 내무 시설까지 갖추어져 있었다. 즉, 당시 교육대학에 재학중인 남학생들에게는 대학이 곧 군대였고, 대학 선배가 곧 군대 선임이었다. 이러한 제도가 거의 30년 가까이 유지되면서 군대식 문화가 교직 사회에 뿌리를 내렸고, 이러한 문화에서 기인한 적폐가 아직도 교직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가 있었기 때문에 2015년 기준으로 40대 중후반 이상의 연배를 가진 초등교사는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쉽게 이야기해서 초등 교육계의 높으신 분들은 군대를 정식으로 다녀오지 않았다는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신규 교사나 젊은 교사들이 높으신 분들 앞에서 군 복무 당시의 이야기를 하면 그분들이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은 듯한 표정을 짓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따라서, 높으신 분들 앞에서는 군 복무와 관련된 이야기는 윗사람이 먼저 묻기 전에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쪽 문단에 기술된 바와 같이 똥군기는 짧게는 2년, 길게는 4년의 대학 재학 중에 체화하게 되므로, 연공서열이나 관료주의적 조직문화는 끊임 없이 답습된다(...)

8. 기타

대녀라는, 알파걸들을 만나게 된다. 학점에 목숨을 걸었을때의 궁극체는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존재들. 농구 시합 할때 북산과 능남의 경기를 재현하고, 티볼 시험칠 땐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7차전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존재들이다.

대다수의 교대 여자 신입생들의 운동신경은 대개 형편없다. 농구의 경우 처음엔 공을 던저도 링높이까지 올라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강백호 보다 빠른 속도로 실력이 늘겠지 물론 시험때 까지만

교대 농담중에 이런 것이 있다.
Q)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때 이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A) '교대녀들에게 지구 멸망 막으면 초등과학과목 학점 가산점 준다고 한다.'

물론, 교대녀를 뛰어넘는 엄친딸의 존재도 있어서 더욱 위압감을 준다. 이런 사람들은 "교대생들 참 공부 안 한다"고 평가한다. 심지어 딸키우는 유부녀였음에도 불구하고 교대 편입 후 장학금 받아가면서 졸업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리그베다위키에 교육대학생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분발하자!!! 교대생이여!![48]

8.1. 교대 통합

각 지역의 교대들을 국립대학교와 합치는 안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실제로 제주교육대학교는 제주대학교와 통합되었다. 하지만 교대들이 종합대학과 합쳐지면 초등교육과가 되어버리는데, TO가 감소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교대생 및 교원단체들은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0년대에는 활발히 논의되던 사항이지만 그 이후로는 좀 식은 떡밥인데, 사실 지금도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인교육대학교와 서울대학교는 2013년 상반기에도 통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8.2. 교수진

교대 학부 과정을 다닐 때는 잘 느끼기 힘들지만[49] 졸업 후 현직에 나가서 대학원에 다니게 되면, 교대 교수진이 얼마나 형편 없는지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형편 없다는 것은 교수의 인품이나 교육에 대한 관심ㆍ열정을 의미[50]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실력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석사 과정을 교대에서 마치고 일반 종합대학이나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에 재학하는 경우 교대 교수진의 실력이 얼마나 일천한지를 알게 된다.

현재 교대 교수진의 상당수는 정식 학문 학위 과정을 충실히 밟아 온 ‘학자’라기 보다는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를 하면서 승진 점수를 채우기 위해 학위를 따뒀다가 운 좋게 교대 교수가 된 경우가 많다[51]. 또 다른 캐이스로는 석ㆍ박사 학위를 스펙으로 생각하고 학위를 취득해뒀다가 교대가 4년제로 승격되면서 규모가 커질 때 운 좋게 교수가 된 경우도 상당히 많다[52][53][54]. 이런 코스로 학위를 딴 경우 처음에는 교대에서 시간 강사로 있으면서 자리가 나면 전임으로 들어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교수가 되는 경우 일단 지적인 실력 측면은 고사하고 초등 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있다는 중요한 문제가 있다.[55][56] 특히, 스펙으로 학위를 딴 경우 해당 학문 분야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 갖추었을지 몰라도 교육이 뭔지 초등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교수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게 나타난다.교과서 처음보는 교수가 상당수다. 특히, 내용학 파트 교수들은 초등교육? 그런거 씹어먹고 강의를 진행한다 물론 집필 위원이라면 수업이 알차다 만일 내용학 학위 소지 교수가 이런 상황이라면 그 강의는 그저 안습. 사대 출신 교수들도 초등학생의 특성이나 초등 교육과정에 대한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57].

이런 교수진의 문제는 단순히 교대에서의 교육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초등교육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이들 교수진이 교육과정을 집필하고 교과서를 만들기 때문이다. 현재 현장에서는 초등학교 교과서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집필할 기준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하는 교육과정까지도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맞지 않는 측면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58][59], 근본적인 원인은 교대 교수진의 문제에서 시작된 것이다.

가끔 위와 같은 비판에 대해서 '앞으로 교사를 한다는 사람이 자신의 스승을 비판한다는 것이 말이되냐?'라는 반박을 하는 이가 있는데, 이러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심히 골룸하다. 일단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 앞서 자신의 직위에서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하물며 '교육'이라는 과업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그 비판을 피해갈 수 있을까? 저런 식의 주장은 교사의 직무 태만에 대한 정당화 수단에 불과하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도 뉴스에 나오는 일부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보면서 교사 전체의 수준으로 보인다는(...) 일부를 전체로 확대한 글인 듯. 교대들의 규모로 보아 교대 교수님들 숫자 전국적으로 몇 되지도 않는데, 너무 싸잡아 얘기한 것인듯...


8.3. 교환학생

학교에 따라 다르나, 해외 교환학생 기회가 있다.
  • 서울교육대학교 :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우즈베키스탄
  • 광주교육대학교 : 일본, 중국, 베트남
  • 공주교육대학교 : 싱가폴, 미국, 뉴질랜드,중국

8.4. 교육대학교 출신 유명인사

교육부 고위관료와 교육감은 이 문서 대신 해당 문서 참조.

※ 국외
그 외 유명인사는 추가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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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1급을 바로 따는 방법은 없고, 3년 경력을 쌓고 방학 때 연수 갔다 오면 1급으로 업데이트(?)된다
  • [2] 단, 이화여대 사범대 초등교육과 출신은 예외.
  • [3] 하지만 초등과 중등교사 자격증을 모두 따고 싶으면 교대에 가서 초등을 먼저 따고 중등을 나중에 따는 방법이 훨씬 쉽다.(일이 잘 풀린다면 6년이면 가능) 초등을 따는 방법은 교대를 나오는 방법 외에는 지금은 사실상 봉쇄되어 있지만 중등은 다양하며, 초등 자격증이 있는 경우 일반인이 택할 수 없는 방법을 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4] 여기서 예우라는 것은 직책이나 의전 등의 의미보다는 급관(級關)을 의미한다. 쉽게 이야기해서 교대는 차관급 기관에 준하는 조직을 둘 수 있다는 의미. 장관급 대학과 차관급 대학은 예산과 조직 규모 면에서 차이를 보이게 된다.
  • [5] 앞에 한국 타이틀 단 곳은 대체로 장관급 예우인 경우가 많다. 한국교통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다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는 차관급이고 한국농수산대학, 국복지대학교은 1급 상당이다.
  • [6] 국립 초등교사 양성 기관이 2년제도 아닌 사범학교였던 1950년대에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초등교육전공을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까지 유일한 사립대 및 사범대 초등교육과로 남을 수 있었다.
  • [7] 한때, 사립 초등학교 교사 중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출신의 비중이 매우 높았다. 여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90년대 초반까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졸업자는 국공립 학교 교사로 채용될 수 없었다.
  • [8] 그 흔적이 전주교대 군산부설초등학교이다.
  • [9] 그 흔적이 광주교대 목포부설초등학교이다.
  • [10] 그 흔적이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등학교이다.
  • [11] 전문대 및 고등학교 졸업후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취득하는 자격
  • [12] 이 당시 전후 5년을 제외하면 약 30% 전후에서 거의 변동이 없다.
  • 13]</a></tt> 교대가 핵폭발하자 교대의 입결에 관심이 거의 없던 오르비 등 입시기관에서 입시분석도 작성했을 정도니..
  • [14] 실제로 위 링크의 표를 보면 한국교원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들은 서울교대 합격 안정권임에도 불구하고 교원대 최초합한 학생들이 내신 2등급 초반임에도 서울교대 예비번호가 뜬 사례가 상당히 있다.
  • [15] 교대가 핵폭발하자 교대의 입결에 관심이 거의 없던 오르비 등 입시기관에서 입시분석도 작성했을 정도니..
  • [16] 학생부의 영향이 제로에 가깝거나 미반영인 대학
  • [17] 예를 들어 서울교대 평균 내신 1등급만 차이나도 표준점수가 8점차이나 난다. 전 과목 1등급에 면접 잘보면 2~3단계 대학 급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 수능형에 비하여 입결은 떨어지나 작년에 비해 상당한 입결 개선을 거두었다.
  • [18] 2014년, 2015년, 2016년 입시요강을 보면 점차 내신 실질반영률이 해마다 그전해에비해 60퍼센트정도 가깝게 줄어가는 추세다
  • [19] 현역 고3들은 점수에 맞춰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이유로 교대 지원점수보다 약간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교대에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냥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갔기 때문에 그런 학생들은 대부분 취업에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학생들 중에서 특히 중산층 출신 여학생들이 수능을 다시 봐서 교육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다.
  • [20] 물론 교수의 관심분야, 실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 [21] 사범대학 졸업자도 전공 과정 졸업자에게 실력 없다고 까이는 상황에서, 교대 졸업자는 관련 분야 이외에선 설 자리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 [22] 사회에서 이부분을 가지고 초등교사를 많이 깐다. 초등교육 쉬우니까 아무나 가르치지!!
  • [23] 가끔씩 새로온 강사가 교육대학교 분위기를 파악 못하고 일반 대학 강좌수준으로 강의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경우는 지못미...
  • [24]서울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 부산교육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처럼 1학년은 실습을 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 [25] 물론 배정받은 학교의 분위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에게 그러지는 않는다. 너무 긴장하지 말자.
  • [26] 학교 분위기도 대충 아니까 적당히 요령도 피울 수 있지만, 학교의 중심인 3학년이 아니니 나서기도 뭐하고.. 뭐 대충 끼인 학년이라 생각하면 된다.
  • [27] 교생실습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2~3주 동안 빠진 수업 보강이 더 힘들다..
  • [28] 요즘 임용고시 경쟁률이 무척 높아져서 점점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 시작하는 시기이다.
  • [29] 머리 안감은 여자들의 필수품
  • [30] 특히 부모님들. 안정적인 직업 최고라고 하시며 강제로 원서 넣는 경우가 있다
  • [31] 최근에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박사 학위 소지자에 대해 추가 가산점을 주는 경우가 있어, 꼭 만점이 되지는 않는다...만, 초등학교 교사 중 박사 학위 소지자는 3% 미만이므로 변별력은 거의 없다 할 것이다.
  • [32] 차츰 타 교대에도 박사 학위 과정이 개설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Ed.D 과정 설치 논의 과정에서 가장 유력하다고 평가 받던 학교가 경인교육대학교와 부산교육대학교였다.
  • [33] 依願免職. 임용권자(교육감)나 임용권대리자(교육장, 교장 등 하위 기관장)의 직권에 의해 해당 인의 공직을 면하는 직권면직과 징계면직의 반대되는 의미로, 민간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사표이다. 한자 그대로, 나 자신의 원하는 면직으로, 공직자 자신의 일방적인 의사표시에 의하여 국가와 공직자 사이의 고용 계약 관계를 소멸시키는 공적 행위이다. 즉 의원면직은 조직의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조직을 퇴직하는 것을 의미한다.
  • [34] 교육계,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의원면직을 제출하는 것이 상당히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누군가 의원면직을 제출한다면 그 이유가 어찌되었건 그 사람 위에 있던 교장이나 교감의 경력이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는 다소 골룸스러운 관행이 있다. 그래서 의원면직을 제출한다면 교감 혹은 교장이 질색을 하며 만류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35] 그런데 애초에 승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전문박사 학위에 재학하기 위해서 의원면직을 내는 것은 답이 없는 경우이며, 이미 이 과정에 재학하는 사람들은 높으신 분들 이기 때문에 휴직을 못 받는 경우는 없다 할 것이다.
  • [36] 이를 테면, 박 선생 뭐 박사까지 하려고 해 그냥 하던거 열심히 해 이런식
  • [37] 겸임 교수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 몰라도 겸임 교수 자격이 있으면 일단 강의료 이외에 고정적인 급여가 지급된다. 급여 액수는 경력에 따라 다른데 30여 만 원이 최소이다.
  • [38] 각 광역 교육청 별로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교육부, 교육과정평가원, 교육개발원 등과 같은 정부 기관이나 연구 기관에 교원이나 교육 전문직을 파견하는 경우가 있다. 중등의 경우 출신 학교가 다양하지만, 초등의 경우 학술 학위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제한적이다 보니 이런 파견 전임직의 경우 십중팔구가 교원대 일반대학원 출신이다.
  • [39] 이렇게만 보면 누구나 교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일제 강점기 당시 중등교육기관에 입학하는 것은 거짓말 살짝 보태서 일본에 몇 없던 제국대학에 입학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었다. 1910년대 고등보통학교는 전국에 18개 학교(6개는 여자학교)에 불과했고, 일제 강점기 전체로 봐도 고등보통학교는 47개밖에 없었다. 학교 규모도 오늘날처럼 큰 것도 아니어서 한 학교당 입학 정원은 적으면 60명, 가장 많아봐야 200명을 넘지 않았으니 가히 당시의 고보입시는 헬게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40] 정확히는 1918년부터 시작된 정책이다.
  • [41] 보통 일제 강점기 내내 최고의 직업을 떠올릴 때 판검사나 의사 등과 같은 전통적 전문직을 떠올리지만, 사실 당시 최고 선망의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한국전쟁 전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신분관이 깊게 남아 있어 판검사는 아전에 불과했던 형리, 의사는 중인 신분이었던 의원을 연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 [42] 설령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진학하고자 해도 제도상 불가능했다. 당시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문계 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해야했다. 그러면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고등보통학교에 들어가면 될 것 아니겠냐고 반문하겠지만, 일단 고보 입시의 경쟁률을 차치하고서라도 사범학교 졸업자는 무료로 사범학교를 다닌 만큼 발령 이후 2년의 의무 복무가 기다리고 있었다(위에서 설명된 장학금 혜택을 받은 경우는 4년). 즉, 사범학교에 진학한다는 것은 대학이나 전문학교과 같은 고등교육기관으로의 진학이 사실 상 원천 봉쇄됨을 의미했다. 박정희 같은 경우도 의무 복무를 마친 후에 만주국으로 간 것이다.
  • [43] 그렇기 때문에 일제 강점기 당시의 각 사범학교를 졸업한 인물들의 학적은 각각 서울대학교와 경북대학교로 이관되어 있다.
  • [44] 굳이 연관을 찾자면, 공주사범대학의 교사가 예정보다 늦게 준공되어 공주사범학교의 남는 교실에서 대학 강의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 [45] 2년제 교육대학 졸업자는 교원으로 근무 할 때 받음
  • [46] RNTC 대상자는 예비군 훈련도 이것으로 끝이었다. 국방부 장관 직권으로 퇴역 처리하였기 때문이다(예비군 편성 대상 아님). 그런데 사실 이것이 특혜라고 할 수도 없는 게, 매 방학마다 2개월 가량 군사 훈련을 받는 것이었기 때문에 총 7개월 가량을 예비군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군사 훈련을 받는 것이었다.
  • [47] 이런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찾아보면 꽤 있다. 당시 교대 입학=교사 임용이었기 때문에 정신 줄 놓고 대책 없이 놀다가 졸업 후 현역으로 입영하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교대의 경우에는 80년대 중반까지도 일괄 학사 제도(F학점이 없고, 고등학교처럼 완전하게 짜여진 교육과정을 이수.)를 운영했기 때문에 재수강을 할 수도 없었다.
  • [48] 그런데 4학년은 여기 오는게 아니라, 배구위의 인강사이트에 가시라. 도피성으로 인터넷을 하다가 리그베다위키에 오는 4학년이 있다면 이 말 한마디만 하겠다. 4학년때 리그베다위키는 담배와 같노라담배 정도면 다행이게
  • [49] 다른 종합대학을 다니다가 교대에 들어온 경우는 입학 직후부터 느낄 수 있다
  • [50] 학문적 실력도 낮은데 인격이나 교육에 대한 관점 또한 시망이라면 그 교수의 수업 시간에는 차라리 잠을 자거나 쿠키런을 하는 것이 교직관 형성에 도움이 된다.
  • [51] 특히, 연령이 좀 있는 교수층 같은 경우는 임용 당시의 교대는 2년제 전문 대학이었다.
  • [52] 일명 물박사. 이런 교수들 진짜 많다.
  • [53] 스펙으로서 학위를 딴 경우 그렇지 않은 학위 소지자보다 실력 면에서 밀리기 때문에 연구기관이나 종합대학에서 직장을 구하기가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곳보다는 장벽이 한 층 낮은 전문대학이나 교육대학으로 자리를 구하려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런 경우의 문제점은 아래에 상술한다.
  • [54] 이 부분은 박사 항목을 참조해 보면 된다. 학부생 때는 이러한 점을 느끼기 어렵지만 직접 대학원에 다녀보면 공부를 하기 위해 대학원을 다니는 사람과 그저 스펙만을 위해 대학원을 다니는 사람을 명확히 구별 할 수 있게 된다. 이 둘 간의 공부에 임하는 자세나 실력은 넘사벽. 실제로 교대 교수들 중에서는 강의활동 보다는 교내에서의 보직활동에 치중하거나 외부 활동에 치중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런 교수들은 ‘교수’라는 타이틀을 이용해서 출세에 활용하려는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실력은 고사하고 수업도 개판이고, 심지어 외부 강연을 하기 위해 본래 일정에 잡혀 있던 교내 강의를 휴강하는 무개념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상당수의 놀기 좋아하는 교대생들은 휴강을 좋아하겠지만, 일반 종합대학이라면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어디까지나 이미 예정이 되어 있는 강의가 있는데 그 시간에 외부 강연 일정을 잡는 다는 것 자체가 잘 못된 일.).
  • [55] 실제로 예를 들어보자면, 모 교대의 과학과 교수는 4학년 2학기(즉, 임용으로 바쁜 때)에 초등 교육과 거리가 아주 먼 과학 심화 수업을 진행하는데, 전혀 초등학교에서 적용할 수 없는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과제(...)도 내어준다. 과제라 함은 깜지(...)이건 좀 너무하지 않은가?
  • [56] 많은 교대에서 교생 실습 때 의례히 교수들을 실습학교에 파견하여 현장 지도라는 것을 시행하는데, 여기서 교수들의 진면모가 드러나게 된다. 어떤 교수는 수업 실습에 대해 정말 유용하고 수업에 도움이 되는 지도를 하는 반면, 어떤 교수는 잘 했어, 열심히 해 하는 식으로 얼버무리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 대부분 좋은 소리 듣기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쪽이 더 도움이 될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자.
  • [57] 예를 들면, 이차 방정식을 잘 설명하면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어효! 등이라던지... 교재연구 강좌에서 교과서에 대한 강의는 안 하고 내용학 요소를 강의하고 있다던지...
  • [58]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국어 교과에서 1학년 때부터 수식어에 대한 내용이 나오질 않나, 6학년 때는 글의 구성 성분에 대해서 가르치는 것이 나온다. 물론, 문법 용어는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추기는 하나, 초등학생의 실질적인 인지 발달 수준에서 저런 추상적인 개념을 이해한다는 것은 공밀레 수준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서야 가능할리가 만무하다.
  • [59] 특히 사범대학 졸업자로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 교대 교수가 된 경우 '어려운 내용이라도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실력있는 교사의 자세다'라는 초등 교육에서는 정신 나간 주장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럴 거면 인지발달 이론이 왜 있겠는가? 사범대학의 교과교육학 과정은 일반 교육학 위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각 교과 별로 세분화 되어 발전한 형태이기 때문에 이러한 일반 교육학적 관점이 결여된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해서 교수라고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교육학적 관점에서 한 번 여과해서 받아들여야 한다.
  • [60] 이후 서울대학교 상대에 입학.
  • [61] 김선신 아나운서는 경인교대 졸업 후 서울 임용에 합격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발령은 받았으나 병가를 낸 후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으므로 근무경력은 없다. 교육대학교 재학 당시 미술교육과였다. 동기들의 말에 의하면 미술과 김태희로 불렸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끼가 많았다고 한다.
  • [62] 7차 교육과정 중등 국어 2-2의 「창우야, 다희야, 내일도 학교에 오너라」의 필자한겨레신문의 관련 보도
  • [63] 이후 단국대학교로 편입
  • [64] 군 입대를 늦추기 위해 전북대학교 법학과 학사편입을 하였고, 이후 군 시절 임용을 통과하여 경기도 일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하다 <꿈꾸는 다락방>을 저술하였다.
  • [65] 정확히는 진주교대의 전신인 진주사범학교(고등학교 과정) 졸업. 이후 성균관대학교 법대에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