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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last modified: 2016-04-10 14:23:12 Contributors



광양시청. 주소는 전남 광양시 시청로 33 (舊 중동 1313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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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마스코트 '해아'

광양시[1]
光陽市 / Gwangyang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450.06㎢
광역시도 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 1 6 5
시간대 UTC+9
인구 152,097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336.56명/㎢
시장 정현복
초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여기는 가장 공기가 1위로 안좋은 도시, 광양입니다. 매연이 아름다운 도시가 1위 아닌가? 우리도 있는데... [2]

본격 전라도의 시흥시 + 남양주시
공업 안습 도시

Contents

1. 지리
2. 역사 및 행정구역
3. 경제
4. 교통
5. 시가지 형태
6. 상권
7. 교육
8. 스포츠
9. 생활
10. 정치
11. 환경
12. 기타


전라남도 남동부에 위치한 . 섬진강을 경계로 경상남도하동군과 경계를 짓고 있는 도의 동쪽 관문이다.

1. 지리

동경 127°31′∼127°38′, 북위 34°54′∼35°10′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 구례군, 서쪽으로 순천시, 동쪽으로 섬진강을 끼고 경상남도 하동군과 접경하고, 남쪽으로 광양만에 면한다. 시의 남단 낙동통을 제외하면 시 전체가 화강편마암으로 덮여 있다. 북부의 소백산맥 줄기인 백운산(白蕓山, 1,218m) 일대는 산악이 중첩하나 동쪽 섬진강 유역과 남쪽 해안지대는 경사가 완만하고 비교적 넓은 평야가 양만 연안에 발달해 있다. 남부는 해안을 따라 좁은 평지가 분포하며, 금호도는 대부분 간석지를 매립하여 조성한 인공지형이다. 그래서 건물을 다 밀면, 완전한 평지라고 한다. 마인크래프트와 많이 닮았다.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섬진강은 전라북도 진안에서 발원하여 백운산과 지리산을 지나 전라남도과 경상남도를 경계짓고 광양만으로 흘러들어 간다.

2. 역사 및 행정구역

지역의 이름은 옛날부터 계속해서 바뀌긴 했으나, 현재와 같은 경계는 대략 삼국시대부터 비슷하게 획정되어 있는 상태였다. 고려시대에 광양이라는 이름을 받고 조선시대에는 현 정도의 작은 지역이었다. 1895년 광양군으로 승격되었고, 자잘한 면 통합을 거쳐왔으며 광양제철소 건설에 따른 도시화로 1989년에 골약면/태금면 지역이 동광양시로 승격/분리되었다.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동광양시와 광양군이 통합되어 현재의 광양시가 되어 현재 1읍 6면 5행정동에 이른다.

3. 경제

조개같은 양식업이 있었지만[3] 이후 제철소와 배후단지가 생기면서 양식업은 사실상 없어졌고[4] 지금은 제철소와 협력업체들이 대규모로 들어선 공업도시로 성장했다. 금호동에는 포스코의 2번째 제철소이며 단일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광양제철소가 있고, 광양읍과 옥곡면, 태인동에는 배후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광양시 경제를 떠받치는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광양항[5]이 들어서면서 완연한 산업 도시로 성장한 상태이며 전라남도 시군 중에서는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다만 이 공업 도시의 면모는 舊 동광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광양시 동지역 한정이다. 동광양 지역이 공업으로 소득을 얻는 곳이라면 옥룡면이나 다압면 같은 곳은 정말 깨끗하게 자연 보호가 되어 있고 진월면 부근은 오이, 애호박같은 농업으로 높은 소득을 얻는 곳이다. 그래서 전국적인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고 다압면의 매화마을은 이미 유명. 오오 산업과 관광이 조화된 도시 광양

4. 교통

실질적으로 광양을 지나는 국도는 2번 국도 하나뿐이고, 경전선의 상황이 시종일관 안습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순천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도시가 성장하고 주변 지역 고속도로 시설의 확충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요즘은 이순신대교를 시의 랜드마크로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있는 상황.

5. 시가지 형태

전남의 시흥시, 또는 남양주시
  • 소생활권이 광양읍과 동광양권으로 나뉘어져 있다. 원래 광양의 중심지였던 광양읍의 경우에는 예로부터 순천시 권역이라고 봐도 좋다. 광양읍-순천의 주요 중심지를 사이를 깨끗하게 훑어가며 운행하는 순천 버스 77이 평일기준 162회나 운행하며, 광양시 시내버스 99번/99-1번도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동광양권은 광양제철소 및 광양항과 유관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형성된 지역으로 조성 초창기에는 생활권이 광양읍 지역과 상당히 분리된 상태였으며, 통합 광양시가 출범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큰 차이는 사라진 상태이다. 어쨌든 시가지가 연담화 되어 있지 않아서, 위성사진으로 보면 동광양 지역과 광양읍 사이는 그냥 분리가 되어 있다. 광양읍은 오히려 옆 동네인 순천시 조례동-광양읍 덕례리-광양읍 중심지로 연담화가 되어가고 있는 정도.
  • 도로 환경이 좋지 않다. 아무래도 제철소나 공단 때문에 트레일러나 대형 차가 매일 왔다갔다 하는 탓이 큰 것 같다. 특히 이순신대교가 개통한지 얼마 안되서 박살나다시피 망가지기까지 했고, 이런 문제는 광양만권 모든 지자체가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이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사원을 위한 주택단지가 있는 것처럼, 광양제철소 사원을 위한 주택단지는 제철소가 있는 금호동에 존재한다. 그런데 원래는 이 주택단지를 현재 광양읍 용강리에 조성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주들의 반발에 따라 이 지역에 조성되지 못했고, 따라서 광양제철소 바로 옆에 주택단지를 건설할 수밖에 없었다. 기존 금호도 거주민들의 이주단지가 광영동에, 광양제철소의 배후 상업단지가 중마동에 조성되면서 도시화된 지역이 1극을 이루지 못하고 광양읍, 중마동, 광영동, 금호동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광양시의 도시계획에 장애를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력도 분산되고 금호동의 공해문제 및 지역 주민들간의 미묘한 갈등도 불러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있다.[6]
  • 어쨌든 인구가 많지 않은 신흥공업도시인 만큼 전반적으로 도시정비는 잘 되어 있는 편이나, 광양읍 구도심과 광영동의 슬럼화가 꽤 진행되어 이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7] 금호동과 태인동은 광양제철소 및 태인동 연관단지가 위치한 관계로 공해가 심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6. 상권

제철소 및 관련 산업단지를 직장으로 하는 젊은 인구가 많아 인구 평균 연령은 35.7세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하지만 문화시설이나 번화가가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화시설이 풍족한 순천까지 가서 놀다 온다.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가 광양읍에 1개 중마동에 3개가 전부. 맥도날드는 없다! 그래도 소득 수준이 여수와 함께 전국에 꼽을 정도로 높은 편이라 피자헛, 미스터피자, 애슐리가 각 1개씩 중마동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영화관이 진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화 홍보 게시판에는 순천 지역의 영화관 포스터가 붙어있다. 2014년 8월 15일부터 광양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메가박스가 개장했는데 문제는 광양시에 있는 것이 아니라 또 순천시에 개장했다(...).

대형마트는 중마동의 홈플러스 하나뿐. 사실 뭐 도시구조가 분할되어버린 광양시의 인구 특성 상 이거 하나로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여담으로 홈플러스를 지은 곳이 바다를 메운 간척지인데 간척 공사를 제대로 마감하지 않은 것인지 주차장 쪽이 두어 번 꺼져버린 적이 있으며 지금도 그 근처 도로의 노면 상태는 엉망이다.

순천시 항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지역 상권은 순천에 종속된지 오래로,[8] 상공회의소도 2010년대에 들어서야 순천의 견제를 뚫고 겨우 설립할 수 있었다. 공업기반과 수입은 매우 건전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극장, 쇼핑몰 같은 소비시설이 없다보니 대부분의 광양 사람들은 차타고 순천에 가서 소비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광양과 인접한 왕조1동, 연향동, 해룡면 금당지구 같은 지역에 거주하면서 광양-순천을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돈은 광양에서 벌면서 광양상권에 거의 돈을 쓰지 않는 사람들의 비중도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9] 이것도 모자라서 순천시가 개발중인 신대리 주거단지는 금당지구보다 광양읍과 더 가까워서 순천으로의 인구 유출 및 문화지출 양상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코스트코 순천점이 이곳 신대리이다. 광양시의 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순천시의 존재 때문에 광양시 상권이 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때문에 광양-순천간의 미묘한 지역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10]

시청 부근에 있는 사거리에 48층 쌍둥이 빌딩을 건설할 예정이다. 착공은 13년 하반기, 준공은 16년 2분기 예정. 세워진다면 광양에서 가장 높은 건물임은 물론 호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광양읍 덕례리 일대에 LF(구 LG패션) 아울렛이 진출할 예정이다. 원래는 순천시에 들어올 예정이였으나 순천시가 거하게 삽질을 한 덕분에 입점하게 된 것이다.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 해야 할지(...). 기사에 나온 계획대로라면 이 아울렛에 광양시 관내 최초의 영화관이 입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순천시 중앙시장 일대와 연향동 동부상설시장 일대에는 입점 반대 플래카드가 걸려있는 상황. 순천시 코스트코의 사례와 엇비슷한 상황이 다시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 광양시에선 남의 동네에 뭔 간섭이냐는 목소리가 팽배하다. 광양시장부터 시민들까지 반대에 굴할 생각이 없는게, 상술했다시피 아울렛이 들어서는 순간 순천으로 나가는 지출이 급감한다. 시 입장에서도 조세가 더 들어오고, 시민들도 가까운 곳에 선호 시설이 들어오니... 여기에 이 아울렛 관련해서는 순천 소비자들과 상인들의 입장도 충돌하고 있다. 순천지역 상인들은 당연히 반대하지만 순천 소비자들은 광양에 들어간다는 것에 상관없이 하루빨리 완공되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어차피 덕례리는 순천-광양 간 빗자루 버스가 정차하는 곳이라서 가기 불편한 것도 아니고, 버스 타고 가면 코앞이고 77초 5분에 한대씩 쓱쓱 다니는 버스가 있는 장소에 아울렛이 생기면 굳이 좋은 옷 사러 광주광역시까지 가야 하는 수고를 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수 산업단지와의 거리가 80분에서 10분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점심이 되면 여수산단에서 점심 먹으려고 찾아오는 손님 특수를 잡기 위해 먹거리 단지가 조성되었다.

7. 교육

옆 도시인 순천과 달리 여기의 인문계고등학교들은 다 비평준화고등학교이다. 고등학교로는 광양여고, 광양실업고(이상 광양읍), 광양고(봉강면)[11], 백운고[12], 중마고(이상 중마동), 광영고(광영동), 광양제철고(금호동)[13], 한국항만물류고[14](진상면)가 있다. 이 중 광양제철고는 자립형사립고이며, 그 전에도 매년 서울대에 5명 이상은 꼬박꼬박 보냈던 학교이고 축구부가 전국 탑클래스에 속한다.[15] 2004년에 적용된 순천지역 고등학교 평준화 이전에는 순천으로 고등학교를 많이 간 편이었으나 현재는 순천이 평준화 지역으로 된 이후 인재들이 굳이 순천까지 갈 이유는 없어졌다.

대학은 4년제인 한려대학교와 전문대인 광양보건대학이 있는데, 주변 학생들은 저 두학교의 실태를 알기 때문인지 생각 외로 비 전라도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그 악명높은 이홍하가 세웠다(...). 순천대학교의 공학계열 캠퍼스가 건립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순천시장과 시의원들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되었고 이 일 이후 광양시민의 순천에 대한 악감정은 매우 깊어졌고 이 악감정은 이후 광양만권 통합 논의 때 굉장히 부정적인 문제로 두고두고 남아있다.

8. 스포츠

앞에서 말한 광양제철고를 유소년팀으로 갖고 있는 K리그 소속의 전남 드래곤즈의 연고지이며 광양축구전용구장이 있다. 지방인데다가 문화시설이 별로 없고, 구단 측에서 관중 유치에 노력을 꽤 기울여서 90년대에는 경기가 있는 날에는 정말 폭발적으로 사람들이 몰렸지만 지금은 K리그 자체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관중이 너무 줄어들어 안습 그 자체... 그래도 호남 지역에선 전주 월드컵 경기장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유일한 축구 전용 경기장이었다.

9. 생활

  •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지역이어서 그런지 방언의 형태도 서남 방언동남 방언이 혼합된 양상을 보인다. 토이들은 '관양말'[16]이라고 부르며 다른 지역과의 방언에 차별을 두는 편인데, 재미 있는건 동네마다 사투리가 약간 다르다는 것이다. 대체로 동쪽으로 갈수록 경상도 사투리가 진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순천과 인접한 광양읍 덕례리와 섬진강 서안의 다압, 진월면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도저히 같은 지역이라고 생각될 수 없을 만큼 사투리와 주민 구성, 생활 풍토가 다르다. 이는 옆동네 하동군도 마찬가지.
  • 공업 도시라는 특성상 외지 출신 주민이 많다. 중마동을 비롯한 동광양 지역에서는 광양 특유의 사투리를 듣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울 정도.[17] 다만 상대적으로 듣기 어렵다는 뜻이지, 잘 들리긴 하나 보성, 고흥, 구례 출신 주민들이 쓰는 확연한 서남방언과 경상도 지역에서 온 주민들이 쓰는 동남방언을 접할 기회가 많다. 거기다가 수도권 출신 주민도 적지 않기 때문에 서울표준어를 접하기도 어렵지 않다. 덕분에 동광양의 젊은 세대들의 언어생활은 부모님의 출신지역 억양이 약간 섞인 표준어를 구사하는 경향을 보인다. 광양 원주민들과 외지 출신 주민간의 교류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 편이다.
  • 공업 도시답게 돈이 많은지 큰 잔치가 몇개 있는 편이다. 유명한 걸로는 다압의 매화축제, 광양읍에서 10월에 열리는 광양불고기 축제. 그 밖에도 다압면 철쭉제와 진월면 망덕리에서 하는 전어 축제, 중마동 도깨비 도로에서 열리는 장승제가 있다. 특히 중마동 장승제는 여타 지방 축제와는 다르게 이름있는 가수와 해외 뮤지션 섭외도 하였으나 경제위기로 인해 요즘은 인기좋은 성인가요 위주로 섭외하는 편.
  • 유명한 지역 특산품/음식으로는 광양 불고기, 백운산 고로쇠물, 다압면 매화 마을의 매실, 섬진강 재첩 등이 있다. 재첩의 경우엔 강 건너의 하동군과 함께 전국에서 손꼽히는 지역. 다만 네임밸류 면에서는 하동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데 어차피 같은 섬진강에서 잡히는 것이라 큰 차이는 없다.
  • 2010년 부터 서울대학교 측과 법적 다툼이 극심한 상태이다. 광양시의 주요 산인 백운산지리산의 상당면적을 '학술림'명목으로 서울대[18] 측이 소유하고 있는데 서울대에서 소유권 영구 이전을 교육부에 요청했다는 게 지역사회에 알려졌고, 때마침 일어난 서울대의 법인화 논란과도 맞물려서 백운산의 소유권을 두고 분쟁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백운산의 학술림은 본래 일제강점기 시절에 서울대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경성제국대학 측에서 강제로 수탈하다 시피하여 차지한 것이었고, 이것이 현재의 서울대학교의 학술림 소유권 논란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이라 파장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2014년에도 현재진행중.

10. 정치

  • 전라남도에서 민주당 계열 지지율이 가장 낮은 편이다. 다만 한가지 알아둬야 할 것은 그래도 민주당 지지율이 50%를 넘는다(...) 어디까지나 전라남도치곤 낮은 정도다.[19]
  • 상기했듯 민주당의 지지율이 낮은데 외지 출신이 많아서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로 인해 새누리당 계열의 지지율이 전라남도에서 가장 높고 제철소가 있어 젊은 노동자가 많다 보니 진보정당의 지지율도 전남에서 가장 높다. 그래서 여촌야도(득표율 비교로는) 현상을 보이는 전남 대부분 지역과는 달리 반해 광양은 이 특성 때문인지 오히려 야촌여도 현상을 보인다.[20] 특히 금호동은 호남지역 모든 읍면동 통틀어서 가장 여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다. 18대 대선에서도 박근혜 후보가 금호동에서 27.9%라는 경이적인 득표율을 달성했다. 반대로 문재인 후보는 71.6%을 득표, 호남지역 읍면동중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 하지만 상대적으로 여당(한나라당-새누리당) 지지율이 높다는 것이지 아직까지 여당 후보가 당선된 사례는 없다. 정작 전남 최초의 새누리당 당선 사례는 옆동네인 순천-곡성 선거구였다는 것이 함정.[21] 그렇지만 정당 지지도로 여론조사를 하면 광양의 새누리당 지지율이 순천에 비해 높게 나오고 있다.

    박근혜 후보 득표 문재인 후보 득표 표차 총 유효표
    동 지역 8,084 (17.86%) 37,052 (81.87%) 28,968 45,257
    읍 지역 2,656 (10.05%) 23,713 (89.71%) 21,057 26,434
    면 지역 1,397 (11.71%) 10,400 (87.16%) 9,003 11,932

  • 국회의원 선거구는 19대 총선 기준 '광양시-구례군' 선거구인데, 민주통합당 우윤근 의원이 3선에 성공하였다. 광양시장은 2014년까지 이성웅 전 시장이 3선 연속으로 시장을 역임하였는데, 원래 민주당이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되었다.[22] 2014년 지방선거 결과로 광양시 부시장 출신인 무소속 정현복 후보가 당선. 무소속 후보의 선전은 계속되고 있다.

  • 국회의원 선거구 관련 약간 손해보고 있는 느낌이 강한데. 광양시 인구가 15만명 내외로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이 3대1로써 최소인구 10만명대 초반에 최대인구 30만명대 초반이던 17,18,19대 총선 때도 그렇고 선거구 인구 편차 기준이 2대 1이 되며 최소인구 14만명에 최대인구 28만명으로 최소기준이 대폭 상향된 20대 총선 때도 명목상으로는 단독 선거구 구성이 가능한 수준이나, 갈 곳 없는 구례군 때문에 단독 국회의원을 선출하지 못하고 있다. 17대 총선때는 '광양시-구례군'으로 선거구가 정해졌고, 18대 총선 때는 전남지역 선거구 통폐합으로 '담양군-곡성군-구례군' 선거구가 생기며, 단독 선거구 구성이 가능해졌으나, 다시 19대 총선 때 분구 기준에 미달하던 옆 동네 모 도시의 국회의원 2명을 유지하기 위해 당시 인구수 기준 이상이던 '담양군-구례군-곡성군' 선거구가 공준분해 되며, 다시 구례군을 떠안게 되었다. 20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인구 편차 기준이 2대 1이 되어 순천시가 뱉어 낸 곡성군 까지 떠안게 되어서 같은 도 내에서 인구가 훨씬 적은 나주시도 '1시 1군' 선거구 임에도 불구하고 '광양시-구례군-곡성군'으로 3개 시군 통합 선거구의 국회의원을 뽑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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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 40대 유권자가 전체 유권자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 SBS 선거방송에 출연하였다.

11. 환경

  • 동광양 지역의 공기가 그렇게 좋지가 않다. 타이어 태우는 냄새가 많이 나고 빨래를 널으면 시커먼 색으로 변해버린다. 옆동네인 순천 사람들도 놀랄 정도. 다만 지역차는 있다.[23] 지역차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곳이 광양시 중마동으로 민감한 사람은 산하나 넘어갔을 뿐인데 공기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다. 덕분에 미개발 지역이었던 마동 지역의 아파트는 가격에 상관없이 언제나 초만원 상태이다. 광영동 지역도 공기는 좋은 편이나 교통 편의성에서 불리해 상권이 안습.
  • 사실 동광양 지역 환경이 좋지 않은 이유는 제철소를 비롯한 광양시 공장들과, 여수에 있는 여수 화학 산업단지의 영향이 크다. 어쨌든 그러한 이유로 가스 비슷한 냄새가 공기 중에 많이 섞여 있다. 금호, 태인동 지역에서는 비가오면 도로에서 특유의 코크스 냄새가 난다. 이는 석탄을 덮어두지 않고 야적해두기 때문. 사실 제철소-화학단지 둘 사이에 낀(?) 여수시 관할 묘도의 공기가 가장 안 좋다.
  • 그리고 전국 1위로 공기가 안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광양 일대에서도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은 데다가 순천에 집을 잡아놓고 광양으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다보니 이런 상황. 이는 상권과 시가지 형태가 기형적인 모습에도 영향을 줬다. 덕분에 상권과 시가지의 발전이 소득 규모에 비해 정체된 수준이다라고 봐도 무방하다. 거기다가 출퇴근 시간이면 수도권 급으로 뿜어대는 엄청난 자동차 매연 때문에 공기의 질은 더욱 나락으로
  • 제철소 및 태인 산업단지와 2Km 남짓 떨어진 곳에 배알도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가운데 놓인 산이 두지대 사이를 갈라놓아서 공기는 그나마 괜찮다란 평이 있다. 섬진강 자전거길의 종점이고, 주변 경치도 괜찮은 편이라 캠핑장으로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근데 현지인은 잘 안가는 곳이다.

12. 기타

  • 광양 출신 연예인은 김옥빈이 있다. 사실 순천시에서 태어났지만 대부분 광양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므로 광양 출신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어차피 바로 옆동네라 같은 동네로 봐도 어색함이 없다.어차피 77번 버스 존재로 인해 순천시 광양읍 취급
  • 영화 명량이 광양항 앞바다에서 촬영 되었다. 우연의 일치인지 장소도 노량해협과 순천 왜성 사이 중간지점 이다. 여기서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다가보면 임란시기에 판옥선을 건조했다고 전해지는 진월면 선소리가 있다.그러면 뭐해 정작 광양사람들은 순천가서 영화를 보는데 게다가 영화 흥행으로 관광수입 대박이 난곳은 해남군과 진도군
  • 윤동주시인의 육필 원고를 시인의 친우인 국문학자 정병욱이 해방전까지 고향인 광양에 숨겨둔 적이 있었다. 해당 장소는 진월면 망덕리 정병욱 가옥. 1920년대 가옥의 특색을 잘 보존하고 있고 문학사적 의의도 있기 때문에 등록문화제 제 341호로 지정되었으나 소유권은 고 정병욱 교수의 친인척이 가지고 있는 애매한 상태라 관리는 영 부실하다.
  • 광양인의 소울 푸드로 김국이 있다. 김을 양식하는 다른 남해안 지역에도 김국이 있지만 광양 김국은 원조답게 한 그릇에 들어가는 김의 양과 농도가 아주 무지막지하다.물 한방울도 안들어가는 광양 김국의 위엄. 외지인들 사이에서는 호불호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생김 특유의 가공대지 않은 바다의 향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심한 경우 냄새만 맡고도 헛 구역질 할 수도 있다. 물론 외지 출신 주민 중에선 그 특유의 향취에 기겁해서 광양에 살면서도 한번 먹어볼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도 많다.
  • 대한민국 해군 함정 중 광양시의 이름을 딴 수상함 구조함 광양함이 있다.
  • 사실 역사적으로 전남동부 3대 도시는 순천, 여수, 광양이 아닌 순천, 여수, 벌교였다. 전남동부 3대 도시의 성향과 관련된 그 유명한 말[24]에서 한낱 일개 읍도 출연하면서[25] 정작 시 단위인 광양이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광양의 전통적 중심지는 광양읍이었는데, 제철소 건설 이전까지 광양읍은 벌교읍의 인구수를 상회한 적이 없다. 광양이 전남동부 3대 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된 것은 모두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건설 이후. 물론 그 이후로 벌교의 사정이 얼마나 안습해졌는지는 다들 알 것이다.
  • 참고로 이 문서는 전라남도 시들 중 가장 마지막에 작성되었다. 옆 동네하고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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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동남방언 사용자와 표준어 사용자 일부는 '광'에 악센트를 주면서 길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는데, 전남 동부권 주민들을 포함한 광양 현지인들은 광양의 광을 짧고 부드럽게 발음하는 편이다. 발음하면서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 것이 포인트. 이런 경향이 심한 지역은 관양에 가깝게 부른다. 사천시 곤양면이 아니다.
  • [2] 맞긴 맞으나(...) 안산 안습 문제는.... 환경부 조사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양과 일산화탄소 배출양이 크고 아름다운 양을 배출 하고 있으며, 게다가 2013년 9월달 교차로 신문에서는 첫 면이 (광양시 이산화탄소 배출량 1위)라고 찍혔다..
  • [3]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김이 양식된 곳이 광양이다. 광양제철소가 들어서기 전에는 광양의 김 양식 규모는 완도군에 이어 국내 2위 수준이었다. 현재 광양제철소 내에 김 양식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김(金) 대신 쇠(金)
  • [4] 다만 섬진강 하류의 어업은 잔존하고 있는데 제철소 건설로 인한 조류의 흐름이 바뀌면서 섬진강으로 바닷물의 역류가 심해져 그나마도 상황이 좋지 않다.
  • [5] 순수 물동량만 따지면 부산항에 이어 국내 2위 규모의 항구이다. 본래 광양항의 건설 취지가 부산항의 대체항 역할이었다.
  • [6] 만약 제철소 주택단지가 광양읍에, 이주단지가 중마동에 조성되었다면 광양시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가 중마동으로 이전하는 등 행정력이 낭비되는 문제는 없었을 것이며, 광양읍의 도시화 및 순천과의 연담화는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촉진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광양읍 발전에 대해서는 자업자득이지만
  • [7] 광영중학교 쪽에 달동네가 있었는데, 밀어버리고 근린공원으로 바꿨다.
  • [8] 지역상권이 독립한 적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소 후백제 시절 이전부터 주변 지역의 행정, 상업 중심지는 순천이었고 다른 지역들은 이에 종속되는 경향을 보였다. 광양은 조선왕조 개창 때부터 현이였는데 조선 태종때 순천은 도호부로 폭업승격이 됐다(...). 문제는 이때부터 내려오던 것이 현재 경제력에서 완전히 뒤집힌 지금도 이어져오고 있다는 것이다.
  • [9] 덕분에 퇴근시간 때 광양과 순천을 잇는 2번 국도에선 수도권 저리가라 할 정도의 교통지옥을 맛볼 수 있다. 우회로가 건설되어 조금은 나아진 상황이지만, 광양과 순천의 경계 길목인 성가롤로병원 주변은 얄짤없이 교통지옥. 실제로 순천시의 매달 통계에서 이 구간이 혼잡도 1위로 나온다.
  • [10] 물론 순천시 입장에서도 마냥 좋을수가 없는 것이 광양에서 송금해오는 돈으로 겨우 지역경제를 버티고 있는 실정인데 거기에 더해 광양과 인접한 지역인 새로운 빨대신대지구를 무럭무럭 성장시키고 있는 중이여서 광양 의존증은 줄어들기는커녕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경제를 논할때 순천-광양의 준말인 순광이란 용어를 쓰지 않으면 얘기가 되지 않을 상황일 정도. 여러모로 순천시의 장기적인 재정자립에 독이 되었으면 독이 되었지 득이 되긴 힘든 상황이다.
  • [11] 행정구역상 봉강면에 속하지만 사실상 광양읍이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양고와는 다르다. 참고로 이쪽은 남고.
  • [12] 구 동광양고, 예전 동광양고 시절에는 똥고라고 놀려댔는데, 지금은 빽고라고 놀려댄다. 사실 중마고와 광영고가 생긴 이후로는 평범한 수준의 인문계 학교이다. 오히려 비평준화인 광양시에서는 넘사벽 광양제철고를 제외하고는 제일 좋은 입결을 가진 학교이다.
  • [13] 주위에 광양 출신의 명문대 친구에게 출신 고등학교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광양제철고이거나 순천지역 고등학교이다. 그만큼 지역 내에서 엘리트의 이미지가 강할 뿐더러 행정구역상 금호동에 위치해 다른 고등학교들과는 달리 섬으로 분리되어 있다. 따라서 소위 섬 밖의 고등학생들과 위화감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 [14] 구 진상종합고, 현재는 마이스터고
  • [15] 전남 드래곤즈 산하의 유소년 팀이다. 같은 포스코 소속의 포항 스틸러스 산하 포항제철고와 더불어 오래 전부터 유소년 육성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 대표적인 출신 선수로는 지동원김영광이 있다.
  • [16] 광양 사투리로는 광양을 관양이라 부른다. 토박이를 토백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많은편.
  • [17] 물론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골약동 쪽은 토박이 비중이 높다.
  • [18] 정확히는 해방 후 지금의 교육부인 문교부로 소유권이 이전되어 서울대는 2026년 까지 무상 임대.
  • [19]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이 하나같이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불신감이 크다. 그러나 그 외에 찍을 인물이 없단 이유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행하는 중이다.
  • [20]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기준으로 보았을때 인구가 밀집한 도시지역인 중마동이나 광영동, 금호동 등에서는 광양 평균을 웃도는 득표가 나온 반면, 정작 옥룡, 옥곡면같은 농촌 지대에서는 10%도 채 넘기지 못한다.
  • [21] 옆동네 순천의 경우에는 2010년부터 정당선거에 질린 주민들이 인물 위주로 뽑자는 식으로 해서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선거결과가 나왔다가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기어이 전남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다.
  • [22] 주변의 여수,순천까지 전남 동부 3개 시가 모조리 무소속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재임중이다.
  • [23] 광양읍을 제외한 구 광양군 지역은 여느 시골과 같이 공기는 좋은 편이다. 백운산 언저리에는 물좋은 계곡들과 공기 좋은 휴양림도 있어 같은 광양시임에도 불구하고 괴리감이 들정도.
  • [24]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순천에서 인물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하지 마라.
  • [25] 물론 1908년 이전까지 벌교는 보성군에 속한 곳이 아니었다. 벌교읍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