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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last modified: 2018-03-22 02:06:32 Contributors



光明市 / Gwangmyeong City


광명시에 성을 세우면 광명성[1], 광명시에 망을 깔면 광명망
자수하면 찾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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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당시 광명시청 전경 폰트만 봐도 90년대 느낌이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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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현재 광명시청 전경. 주소는 광명시 시청로 20(舊 철산동 222-1번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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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4일[2]에 새로 제정된 시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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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와 같은 시기에 새로 제정된 시 캐릭터. 저 두 캐릭터는 광명시의 푸르름과 미래를 상징하는 광이(...)와 광명시민의 행복을 의미하는 명이(...)로, 다채로운 색의 빛의 잔상들이 모여 광이와 명이의 머리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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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행복도시 광명

맘편한 안전사회

참좋은 일터·배움터·쉼터

누리는 문화·복지

상생의 창조경제
2014년에 제정된 시 슬로건.
경기도 내 중소도시임에도 광명 거주 위키러들의 열렬한 기여로 여러 하위 문서가 만들어질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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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光明市 / Gwangmyeong City
국가 대한민국
면적 38.50km2
광역시도 경기도
하위 행정구역 18
시간대 UTC+9
인구 348,560명
(2014년 1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 9,106.62명/km2
시장 양기대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Contents

1. 개관
1.1. 명칭 유래
2. 인구 변천
3. 역사
3.1. 의외로 도시로서의 역사는 경기도 내 상위권
4. 과거의 시 휘장 및 마스코트
5. 특징
5.1. 베드타운
5.2. 생산기능
5.3. 인지도 및 지역정체성
5.4. 청년 연령대 이하 주민 출생지
5.5. 이미지 변신 노력
5.6. 집값
6. 생활권서울 편입 문제
7. 관광
7.1. 문화재
7.2.
7.3. 체육시설
7.4. 축제
7.5. 자연관광
7.6. 기형도
8. 교통
9. 지역
9.1. 남부와 북부의 이질성
9.2. 서부와 동부의 이질성
9.3. 미개발지구
10. 하위 행정 구역
11. 교육
12. 상권
13. 영화관
14. 의료
15. 장례시설
16. 정치
17. 경제
18. 군사
18.1. 병무행정
19. 사법
20. 치안
21. 방언
22. 전화
23. 상하수도
24. 방송수신 환경
25. 출신인물
26. 사건
27. 기타
28. 관련 문서

1. 개관


경기도와 서울에서 광명시의 위치

경기도 중서부에 위치한 . 인구 130,616세대 354,323명 (남자 175,628명, 여자 178,695명, 2013. 6. 30. 기준, 광명시청 홈페이지 출처). 면적 38.50㎢. 인구 밀도 9200명/㎢.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이다. 수도권 위성도시 중에서 유이(唯二)하게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에 의해 조성된 도시.[3] 아무튼 광명시는 결과론적으로는 서울특별시와 대한주택공사(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합작품인 셈.

북서부와 북동부 일부로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접하며, 동부는 금천구, 남동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서부 일부는 부천시, 남서부는 시흥시와 접한다.

지리적으로는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와 같이 경기 서부권[4]으로 분류되나[5] 생활권상으로는 서울 영등포권에 속해 있기 때문에 부천권(범 인천권)이나 안양권 둘 중 하나로도 분류되기가 어려운 도시이기도 하다. 지리적으로는 영등포권, 안양권, 범 인천권 사이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광명시가 스스로를 '교통 허브'로 내세우는 것도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특성은 '끼인 도시'라는 이미지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일부에서 서울 편입을 주장하는 빌미가 되기도 한다(...).

시흥군 출신 도시들 중 지금의 시흥시보다 시흥군의 정통성이 강한 경기도 도시 중 하나로[6][7], 차라리 현 광명시 지역을 1981년에 광명시라는 명칭 대신 시흥시로 승격시키고 나머지 지역은 금천군 등의 명칭으로 남겨두고, 후에 현 시흥시 지역은 소래시 등으로 승격시켰었다면 현재와 같이 '시흥'의 정통성을 둘러싼 논란은 없었을 수도 있었다. 어차피 시흥시 말고는 신경 쓰는 동네도 없지만[8]

수도권 위성도시 중 수도 서울에 지리적, 문화적으로 가장 많이 인접한 도시로 생활권은 대체로 부천·시흥소래권, 안양권이 아닌 서울 영등포권에 속해있다. 다시 말해, 행정구역 상 경기도이지만 빨간 광역버스 대신에 서울 면허의 초랭이/퍼랭이 버스를 타고 영등포, 명동, 서울시청에 가다보니 경기도보다는 서울(특히 영등포권)의 지역색이 더 강한 도시.

1.1. 명칭 유래

'광명'이라는 지명은 1963년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구역 편입 이전만 해도 지금의 광명동 일대에 국한된 명칭으로, 광명7동 영서변전소 인근의 원광명('굉메')라는 자연촌락에서 유래되었다. 원래 현 광명 지역의 중심은 면사무소가 소재했던 지금의 소하동 남부 옛 시가지였고 현재 광명의 중심지는 시청이 있는 철산동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흥이나 철산, 소하가 아닌 광명이라는 이름이 도시 이름이 된 이유는, 1981년 시 승격 당시 광명시의 중심지가 철산동이 아닌 광명동이었기 때문이다. 1983년에 철산3동 현 위치로 이전할 때까지, 광명시청(시 승격 이전에는 광명출장소 청사)은 광명5동에 있었다.

일반적으로 읍 지역이 시로 승격될 때에는 읍의 이름이 도시 이름으로 이어지는데, 이것대로였다면 소하읍이 승격된 것이니 소하시로 할 법했지만 아까 전에 서술한 것처럼 사실상 중심지가 소하리 서면초 부근이 아니라 광명리로 옮겨진 상태인데다가 광명출장소를 서울 편입에서 배제시키는 의미도 있었기에 '소하시'가 아닌 '광명시'로 한 것이다.[9]

2. 인구 변천

2013년 기준으로, 현재 광명시 인구는 354,323명 (남자 175,628명, 여자 178,695명, 2013. 6. 30. 기준, 광명시청 홈페이지 출처).

시흥군 소하읍 시절에는 인구가 무려 15만 명이나 되었던 과대읍이었는데, 이는 서울 편입 여부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아서 서울 편입 혹은 시 승격이 이뤄지지 못했던 탓. 당시에는 남부 지역인 하안리(하안동), 노온사리(노온사동), 가학리(가학동), 일직리(일직동)는 미개발지였고(하안동은 1980년대 후반에, 소하동은 2010년경에 대규모 주거지로 본격 개발), 철산리(철산동)는 일부만 개발되어 있었고, 서면 중심지였던 소하리(소하동)는 조그만한 시가지가 전부였으니 사실상 당시 인구가 광명리(광명동)에 집중되었던 셈.

1990년 초반에 하안동 아파트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서 인구가 30만명대로 늘어났는데, 1990년대 중반 이후로 2014년 현재까지도 아직도 인구 35만명대에서 정체되어 있는 상황. 1992년에는 337,842명, 1998년에는 343,933명까지 소폭 증가하다가 자녀교육에 따른 관외 전출현상과 철산동 재건축 문제로 2007년에는 313,019명으로 감소했다. 그리고 철산동 재건축과 소하택지지구 사업이 완료된 2010년에는 343,982명으로 증가.

3. 역사

광명시 행정구역 변천사
시흥군 서면
(始興郡 西面, 1896)
시흥군 서면
(西面, 1914)
시흥군 광명출장소
(光明出張所, 1974)
광명시
(光明市, 1981)
시흥군 남면
(始興郡 南面, 1896)
시흥군 소하읍
(所下邑, 1979)

광명시/역사 항목으로.

3.1. 의외로 도시로서의 역사는 경기도 내 상위권

광명시는 도시 규모가 조금 초라해서 그렇지 경기도 내에서 도시로서의 짬이 제법 상위권에 속한다(1981년 승격).

경기도 내 도시 중에서 도시의 짬이 광명시보다 더 긴 '선임' 도시로는 수원시, 인천광역시(1981년 직할시 분리), 의정부시, 부천시, 안양시, 성남시 정도다.

광명시의 '동기' 도시로는 동두천시와 평택시(1981년에 승격한 송탄시를 1995년에 흡수 합병)이고, 광명시보다 '후임'인 도시는 안산시, 과천시, 남양주시(1989년에 승격한 미금시를 1995년에 흡수 합병), 구리시, 하남시,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 오산시, 고양시, 용인시, 파주시, 이천시, 안성시, 김포시, 화성시, 광주시, 양주시, 포천시, 여주시(굵은 글씨는 특정시) 선임보다 후임이 더 많네 광명은 20년 넘도록 진급길이 막힌 만년소령에 머물고 있지만, 후임인 고양과 용인은 대령으로 초고속 승진하여 이제는 장성 진급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광명시의 슬픈 현실 안양, 성남, 부천, 수원.. 특히 수원은 만년대령인 것도 문제 만년중령도 있는 걸 광명시보다 도시로서 연혁이 더 긴 도시들은 성남시를 빼고는 독자적으로 형성된 도시였다.

광명시는 성남시 다음으로 서울의 팽창으로 생겨난 두 번째 도시인 셈. 다만 성남시의 경우는 정치적인 목적에서 강남, 노원 등 서울시계 내 미개발지를 제쳐두고 빈민들을 서울 바깥으로 밀어내어 형성된 도시라면, 광명시의 경우는 서울(특히 영등포)의 인구 폭증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서울 편입 예정지의 개념으로 개발되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서울 편입 대신에 시로 분리된 도시인 만큼 서울의 팽창으로 생겨난 사실상의 첫 번째 도시라 할 수 있다.

4. 과거의 시 휘장 및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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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이 그려진 옛 광명시 휘장. 시 승격 당시부터 2000년까지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고퀄 자료 있으면 교체바람
사실 이 그림은 쓰레기 봉투에서 얻은것...
그런데 문양이 꼭 도쿄 도나 대구백화점 문양을 닮은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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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주민설문조사[10]를 통해 선정한 휘장으로, 2014년 7월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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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마스코트 '푸름이'. 1995년에 제정되었고, 2014년 7월까지 쓰였다.[11]

2014년 8월 시 휘장 및 마스코트 개정 이후로 시청이나 도서관과 같은 산하기관에서 휘장 교체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화영운수 버스에 붙어있던 시 휘장도 10월 30일 전후로 새 것으로 교체되었다.

5. 특징

5.1. 베드타운

다른 수도권 도시들이 다 그렇지만 서울의 주거기능을 분산하기 위해 만든 위성도시로,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다.

원래는 서울의 위성도시 개념이 아닌 서울 편입 대상지역으로 염두에 두고 현 광명시 북부인 철산동과 광명동 일대에 주거택지지구를 조성했으나, 서울 집중화 현상 해소를 위해 서울에 편입되지는 못했다. 이후 철산동과 하안동 일대를 서울의 베드타운 성격으로 개발하였다.<88년까지 광명시 철산 하안동 일대 대규모 베드타운 조성>

1981년 철산주공아파트(저층)[12] 건설을 시작으로, 1990년 하안주공아파트가 건설되는 등 유난히 주공아파트 비중이 많은 것도 이 도시의 특징. 심지어 새로 입주한 소하/신촌/역세권 아파트단지조차 LH, 즉 주공아파트 천지다. 잊어버리고 넘어가기 쉽지만 도덕파크조차 주공아파트(...)

5.2. 생산기능

하지만 거대하고 동시에 오래된[13] 기아자동차 공장[14]이 광명시 소하동에 있어서 베드타운만이 아닌 자체 생산기능도 갖고 있다. 시 북부와 소하동 쪽은 서로 개발된 계기나 지역의 특성이 달라서, 따로 노는 경향이 있다. 이는 소하동 택지지구가 개발되면서 약간이나마 해소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소하리 공장은 그린벨트 지역에 있는데 이는 소하동 일대가 그린벨트에 편입되기 이전에 공장이 세워진 것이기 때문. 그래서 이 공장은 실제 생산하는 차가 많지 않다.[15] 철산1동 월경지에는 과거 대우자동차 정비센터가 있었는데, 이 부지에는 현재 롯데 광명물류센터가 들어서 있다.

대기업 사업장 외에는 1992년 경기도 최초의 아파트형 공장으로 설립된 광명시범공단[16]과 2010년 문을 연 광명테크노파크·ACE광명타워 등이 있다. 전반적으로 공단을 조성할 부지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생산시설들은 아파트형 공장 형태로 입주해 있으며, 때문에 중소기업들 위주로 돌아가는 편이다.

광명역 인근에 16개 중견기업들이 들어서는 석수스마트타운은 애석하게도 안양시 땅이라 광명시 입장에서는 손가락만 빨아야 하지만(...) 다행히 광명시계 내에도 업무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며 규모는 대략 SK 광명테크노파크 정도가 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이케아 광명점 맞은편에 가구클러스터를 조성하자는 안을 내놓기도 했다.댓글란은 잡아먹을 게 없어서 학교 부지를 잡아먹냐고 난리

5.3. 인지도 및 지역정체성

베드타운이고, 도시 내에 외지인이 찾아올만한 유명시설이 없다보니 한동안은 이 도시가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광명시' 출신이라고 말하면, "광명시가 뭥미?"하는 반응이 나오기 일쑤였다. 때문에 생활권이 서울 서남부권쪽이겠다 지역번호도 02이니 그냥 서울 산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서울 출신인 광명 주민의 경우면 그 성향이 짙다. 그 중에서도 출생지가 인근의 구로구, 영등포구, 금천구, 양천구(목동)이라면 더더욱.[17] 사실 8,90년대까지는 광명시는 개봉동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었다. 물론 이후 철산동과 하안동이 개발되면서 광명일대를 개봉동으로 칭하던 관행이 점차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인지도가 시망이었지만 2004년 KTX 광명역 개통 때문에 그나마 존재감은 약간 생긴 정도?[18]

지역정체성이나 생활권 문제가 아니더라도 광명이라는 동네를 잘 모를 법한 비수도권 출신이나 외국인한테 '서울'이라고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으며, 자신이 사는 곳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서울'이나 '구로 근처'라고 얼버무리는 경우도 있다.

5.4. 청년 연령대 이하 주민 출생지

위에서 생활권 얘기 나왔으니, 광명에서 초중고를 나온 사람들 중에 서울 출생자가 대부분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그것은 편견이다. 실제로 80년대 후반 출생 광명 초중고 출신자 가운데서 광명 출생자가 적지 않았다.[19] 시흥군 소하읍 시절에도 인구가 15만명이었으니 시 승격 이후에 태어난 그 또래 나이대에 광명시 출신자가 적은 게 이상한 거다. 도시 기반이 거의 자리잡은 90년대 중반 이후에 태어난 이들이 대부분인 광명시 재학 초중고생의 경우는 광명 출생자가 더 많을 듯. 하지만 광명시가 전통적으로 물갈이가 심한 도시이기 때문에(즉, 정주의식이 약한 도시) 의외로 그 비율이 높지 않을 수도 있다.

5.5. 이미지 변신 노력

지하철 7호선 광명시 구간 개통(2000년), 2004년 경부고속선 광명역 신설과 광명 스피돔 건설을 계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게다가 2010년 이후에는 소하동의 적극적인 개발과 코스트코 등의 유치로 발전하려는 모양이다. 시의 대외적 인지도 상승을 위해 7호선 '철산'역의 역명을 '광명시청'으로 변경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지만, 거리가 멀어[20] 그냥 묻힌 듯.

5.6. 집값

서울에 편입되지 못해 집값에서 '경기도 디스카운트'가 있다는 소리가 종종 들리는데, 사실 광명시의 집값은 면적당 아파트 매매가 기준(출처:네이버 부동산 데이터)으로 경기도권에서는 과천시, 성남 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다음으로 비싼 편. 철산동 일대 아파트를 기준으로 안양 평촌신도시, 서울 은평구와 비슷하다. 심지어 서울특별시 소재인 금천구, 강북구, 도봉구, 구로구, 중랑구 보다도 비싼 편이다.

면적당 매매가 기준으로, 광명시 중에서 철산3동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가장 비싸고, 그 다음으로는 철산역 역세권 철산주공13단지, 쌍마한신아파트와 소하동 역세권 아파트이며, 하안동의 아파트는 감가상각에도 불구하고 수요 증가 때문인지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거나 보합상태. 시가지 지역 중에서 광명동쪽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

광명시가 의외로 경기도 내에서 집값이 상위권인 것은, 행정구역은 경기도이지만 사실상 서울특별시 생활권인데다가 KTX, 서울 지하철 7호선 등으로 강남과 강북과의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 또한 생활 여건에서도 경기도 내에서도 치안 정도가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며 도덕산과 안양천 등 산임수형 특성으로 거주하기가 쾌적하기 때문. 교육 분야에선, 명문학군인 목동 근처에 있기에 그쪽 학원을 부담없이 다닐 수 있으며, 인접한 구로구, 금천구보다 학군이 더 좋기 때문. 또한 정부청사 세종시 이전으로 인하여 KTX역 인근인 소하동 역세권 일대 집값이 올랐다(...).(매일경제 기사, 서울신문 기사) 30평형대가 3억원 후반~4억원 초반선을 형성하고 있다. 광명시 집값이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 저렇게 된 것은 옛 저층주공아파트 재건축 버프도 있겠지만, 가산디지털단지의 성장과 역교외화 현상의 간접적인 영향도 있다. 경기도 지역의 신도시 노후화[21]와 경기도-서울시 간 마찰 등으로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서울 접근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 세월호 참사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광역버스 입석 금지 시행으로 인해 서울 출퇴근길이 개막장이 된다면 서울 접근성이 더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게다가 광명시의 경우 전통적으로 영등포 생활권에 속한 동네라 서울을 왕래하는 광역버스 노선은 없으며, 오히려 서울 면허의 간선/지선 노선이 많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에게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의 직접적인 여파가 없다시피한, 몇 안 되는 경기도 도시가 광명시이다.

'경기도 디스카운트' 운운이 제대로 통했던 시절은 2000년대 초중반까지로 그때까지만 해도 광명시 주택은 서울에 비해 상당히 저렴했다. 당시만 해도 광명시 집값이 많이 저평가된 시절이기도 했다.[22] 그리고 그때까지만 해도 광명시내 학령인구의 전출현상은 광명시의 고질적인 문제였다 1990년대까지의 광명시는 지역정체성에 혼란(?)이 생길정도로 인지도가 워낙 듣보잡(...)인 위성도시였던 데다가 태생 자체도 서민층인 구로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베드타운이라는 점, 그리고 1990년대에 경기도로 이주한 중산층들이 대거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로 옮겨갔다는 점, 그리고 7호선 개통 이전이라 서울로의 교통이 은근히 많이 불편했던 점 등이 과거의 '디스카운트'의 주요 요소였다.

아무튼 광명시의 집값이 저평가되었던 것이 많이 해소되기 시작한 것은 2010년경부터라고 보면 된다. 저평가 해소의 주요 요인을 꼽자면, 철산동 재건축, 7호선, KTX, 실질적인 서울 중소생활권, 가산디지털단지, 이케아, 코스트코 등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사실 최근의 탈저평가화 추세의 뒷면에는 서울 서남부권의 시궁창 같은 거주환경이 기여한 부분이 있다(...). 서울 서남권에서는 여의도, 양평동, 신도림, 목동 말고는 중산층이 살만한 동네가 별로 없기에 그 수요가 광명시, 특히 철산동으로 쏠리게 된 것. 그런데 이는 만일 대림동을 비롯한 서울 서남권의 서민, 저소득층 거주지가 대규모로 전격 재개발된다면 광명시가 다시 저평가의 늪에 빠질 여지가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 한국경제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저럴 가능성이 낮다는 것도 또 다른 문제

하지만 2014년 현재에는 경기도 디스카운트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설령 서울로 편입된다고 해도 서울특별시 광명구라는 타이틀을 단 것 때문에 집값이 소폭 상승할 여지는 있겠으나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저평가의 정도가 낮아졌기 때문에 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한다. 근데 그건 사실 뚜껑이 열리고봐야 알만한 일이다 다만 금천구가 광명시에 비해 집값이 싼 것을 근거로 경기도 디스카운트가 전혀 없다고 운운하는 사람도 있지만, 금천구 집값이 그렇게 된 것은 서울이지만 옆동네 광명시보다 주거, 교육환경 모두 뒤쳐져서 그런 것이지 만일 금천구의 주거, 교육환경이 최소한 광명시 수준이었다면 인서울 버프로 광명시보다 집값이 더 비싸면 비쌌지 못할리는 없다는 점에서 경기도 디스카운트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당장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아파트 값이 철산동 신축 아파트 값보다 비싼 것도 그러하고...이건 당연히 신도림동이 철산동보다 교통이나 지리적 위치가 좋기때문에 의심을 품을 이유가 없다...

참고로 2003년에는 정부가 서울 강남구와 함께 광명시를 투기지구로 지정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에도 '포텐셜'은 있었다는 소리. 아무튼 이러한 지역적 특성 때문에 경기도 내에서 2000년대 후반 당시에 비교적 집값 하락폭이 낮은 편이었다. 그만큼 거품이 적었다는 것 아무튼 과거의 정보를 듣고 광명시 집값이 싼 것으로 알고 찾아왔다가 생각보다 높은 광명 집값에 멘붕하는 경우가 꽤 있다(...).[23] 하안동의 낡은 고층아파트가 인천 관교동 고층아파트의 뺨을 후려칩니다 인천 호남향우회에서 여당측 모 인천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내면서 '인천의 집값은 서울, 분당, 광명의 절반 밖에 안된다'고 언급했을 정도면 깨알 같은 광명 드립, 광명시 집값 수준이 많이 높아진 건 사실이긴 사실인듯. 격세지감

만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한 광명지선 건설이 완료된다면 지하철 소외지역이었던 하안 및 소하북부 지역의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서울 서남권 출근길 정체의 원흉인 서부간선도로는 지하화되어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금천 IC까지 왕복 4차로, 연장 10.33km의 터널로 2015년 8월 착공하여 2020년 개통 예정이다.

6. 생활권서울 편입 문제

광명을 서울로 편입시킨다는 이야기 혹은 서울로 편입시켜야 한다는 논의는 이미 수십 년 된 떡밥이다. 이 떡밥은 시 승격 이전부터 나돌았던 문제이다.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경기권/광명시 서울편입 문서 참고. 생활권 문제에 대해서도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아무튼 생활권 문제와 서울 편입 떡밥 등으로 지역정체성이 애매하다보니 광명시민 일부[24]는 타 지방사람들에게 자신의 연고를 표현할때 서울사람이라고 소개하는 경우도 있다.

7. 관광

7.1. 문화재

다른 위성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관광 자원은 부족한 상황이다. 가장 유명한 것이라면 임진왜란 시기의 인물이자 대동법관련자인 오리재상 이원익이 세웠던 충현서원지가 있다.[25] 충현서원은 없어졌지만 같은 부지 내에 있던 이원익의 자택이자 종가인 관감당은 남아있으며 이원익의 묘도 인근에 있다. 현재 이원익 묘소 입구에는 오리이원익기념관이, 관감당-충현서원지 부지에는 충현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나름 국내 유일의 종가 박물관이라는 타이틀로 홍보하는 듯[26].

또한 충무공 이순신의 부하였던 무의공 이순신의 묘도 있으며[27], 덕분에 광명시 홈페이지에는 종종 이순신 장군님의 묘가 광명시에 있었다니! 이걸 왜 아무도 모르죠????라는 식의 글이 종종 올라왔는데 시청에서 열심히 홍보를 한 덕에 요새는 어지간한 사람들은 충무공과 무의공을 구분할 줄 아는 듯. 소현세자빈(민회빈 강씨)의 무덤인 영회원, 혹은 애기릉도 이 곳에 있다. 안타깝게도 둘 다 사유지 내에 있어서 자유로운 관람은 힘들도, 덕분에 영회원은 유적 자체보다는 애기릉저수지 덕분에 발길이 잦은 편. 이 외에도 고택이 좀 있지만 문화재 자체는 부족한 편이다. 참고로 황룡사라는 이름의 절도 있으나 근래에 지어진 작은 절이다.

철산동과 가학동에 아는 사람만 아는 고인돌 유적이 있다. 철산동 고인돌은 시민운동장 입구에서 시민회관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고인돌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있는데(...) 원래 현 광명시청 인근에 있던 것을 일대를 개발하면서 광명고등학교 내로 옮겼다가 시민회관을 지으면서 현 부지로 옮긴 것이다. 가학동 고인돌은 10여 개의 고인돌이 놓여 있는데 교통편이 무지 안 좋아서[28] 철산동 고인돌과는 여러모로 반대 의미에서 안습. 그나마도 10여개 중 온전한 모습을 유지하는 고인돌은 1개 뿐이고 나머지는 발굴조사 후 추정에 따라 복원한 것이라 저 1개의 고인돌 외에는 문화재로 인정은 못 받는다고 한다. 쩝.

7.2.

최근에 개발된 관광자원은 가학동에 있는 광명가학광산동굴. 1970년대에 폐쇄한 광산을 관광목적으로 개발했다. 동굴 내부가 시원하다 못해 추우므로 여름에 놀러가기 좋다. 줄사다리가 놓인 수직갱이나 폐쇄된 갱도 등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던전 체험(...)하는 기분인 듯. 다만 습도가 60~99%로 꽤 높은 편이라가봤는데 너무 습기가 차서 옷 달라붙고 아으 시의원에게 한소리 들은 이후로 습도에 민감한 사람들은 입장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더불어 아직까지는 교통편이 그리 좋지 못하다. 광명역에서 17번 시내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데 엄청난 가축수송과 더불어 끝이 안보이는 차량행렬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전까지는 무료 시범운영을 해왔고 2015년 4월 1일부터는 정식 유료운영을 시행하고 있다. 유료운영 이후 방문객 추이를 보면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7.3. 체육시설

2005년에 광명 돔경륜장(일명 피돔)을 지었다. 3만명 수용가능한 규모로, 경륜장 한정으로 세계 최대의 크기라고 한다. 「2011년 MBC 송년가요 대제전」이 여기서 개최되었다. 스타리그도 했는데 롤리그 안하나 경륜장은 소재지가 경기도 광명시이지만 서울에 있던 경륜장을 사실상 대체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수익의 상당부분을 서울특별시가 가져간다고 한다(...).

하안동에 위치한 시민체육관('광명실내체육관')은 평생학습행사 등 각종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질 때가 많으므로 일정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주말에 조깅 등 야외운동 목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시민운동장과 함께 광명의 양대 야외행사장소로 손꼽히는 곳인데, 딱히 뭔가 홍보를 하지 않아도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기 때문에 행사 관계자들에게는 당연히 이 쪽의 인기가 넘사벽으로 높다. 과거에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매년 편성되던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자선농구장으로 쓰였고 최근에는 핸드볼대잔치 경기도 열렸다. 가끔 이곳에서 치루어진 농구 경기가 지상파로 생중계 혹은 녹화중계가 되기도 한다.

문제는 종합운동장이 없다.... 사실 광명종합운동장이라고 불리는 시설이 있긴 한데 이게 시민체육관 잔디운동장이다! 어차피 부지도 없고, 시민들 입장에서는 시민운동장이나 시민체육관 정도면 생활체육은 그럭저럭 즐길 수 있기도 하고, 시청이든 시민들이든 당분간 종합운동장 같은 건 별 생각이 없는 듯. 혹시 광명시흥보금자리 개발이라도 제대로 되었으면 모르지만.... 여담이지만 지금 종합운동장(...)은 너무 작아서 그 자리에 그대로 스탠드를 올리는 건 불가능하다.

7.4. 축제

축제로는 5월 초에 3일간 열리는 오리문화제가 있다. 1992년 시작되어 처음에는 별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2000년대 들어서는 광명에서 1년 이상 살아본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시끌벅적한 행사가 되었다. 2013년 22회 축제에서는 오리 이원익이 77세 때 인조로부터 궤장(의자ㆍ지팡이)과 선온주(임금이 하사한 술)를 받은 것을 기념해 연 잔치를 재현한 '이원익 사궤장 기로연 재현행사'가 선을 보이면서 볼거리와 정체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 또한 8월 혹은 9월에 열리는 평생학습축제가 있다.

음악 특화 단지 구축을 목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9~10월에 시민운동장에서 '광명음악밸리축제'라는 이름으로 대중음악, 비보이대회 등등 많은 공연을 개최했었다. 인기 가수가 오기도 하는 등 인기가 좋았지만 음악 특화 단지 구축이 무산됨에 따라 2010년 폐지하였다.

7.5. 자연관광

광명시 한가운데를 산줄기가 지나고 있는데, 광명시민들은 전통적으로 북쪽엔 도덕산, 남쪽엔 구름산으로 인식했고 이 중 가장 높은 구름산을 나름의 주산으로 삼아왔다.[29] 다만 과거에는 등산로 및 각종 시설 정비가 허술해 구름산은 말 할 것도 없고[30] 도덕산의 경우도 어느 쪽이 진짜 정상인지 시민들이 많이 헷갈려했다[31].

도덕산 남쪽에는 옛 안터저수지가 농업용 저수지의 기능을 잃으면서 이를 습지공원으로 조성한 안터생태공원이 있다. 경기도의 중요 내륙습지인데다가 희귀종인 금개구리의 증식에 성공한 사례 등으로 소소하게 인지도가 있다.

7.6. 기형도

2000년대 후반 들어서 유년시절부터 요절때까지 소하동에 살았던 시인 故 기형도의 발굴과 재조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화영운수 버스들 내부에 기형도 시가 부착되는가 하면 2014년 3월 6일에는 기형도 25주기 추모문학제가 열렸고, 2017년까지 광명역 인근에 기형도문학공원과 기념관이 건설될 예정이다.관련기사 사실 광명시가 기형도 시인에 신경쓰기 시작한 것은 2004년. 광명중앙도서관을 개관하면서부터 3층 인문사회자료실에 기형도 코너를 설치하여 지금까지도 관리해오고 있다.

8. 교통

광명시/교통 항목으로.

9.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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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 소생활권

9.1. 남부와 북부의 이질성

광명은 크게 북쪽의 광명·철산동 지역과 남쪽의 하안·소하동 지역으로 나뉜다. 과거에는 하안동+철산3동 - 나머지 철산동 - 광명동 - 소하동 순으로 동네 사이의 생활 수준 격차가 제법 컸다. 특히 도덕산 기슭에 있는 철산4동은 광명시 시가지 중에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으로 70년대에 지어진 낡은 집들이 많다[32]. 사진 작가들에게는 은근히 알려진 달동네이기도 해서 사진찍거나 환경정화 차원에서 벽화를 그리러 오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그 작업의 주관자가 서울특별시라는 게 흠좀무(...). # 그나마 철산4동 남쪽은 고층아파트로 재건축이 이루어져서 '평균적'으로는 환경이 나아진 듯. 최근 들어서는 광명동 외곽에 아파트 단지가 대거 들어서고, 소하동쪽에 이마트 등이 생기고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면서 전체적으로 평준화되는 분위기다. 북광명의 서울시 도시계획 편입 이후 2010년 소하동 개발 이전까지는 남광명은 사실상 버려진 것이나 다름 없었다(...).[33]

광명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지는 서면초를 위시한 소하동 남부로 시흥군 시절에는 서면의 중심지였다. 다만 서울특별시의 베드타운(엄밀히 따지면 베드타운이라기보다는 서울시 편입 예정지로서 개발된 것이지만)으로서 제일 먼저 조성된 곳은 광명동과 철산동 일부. 서울 편입이 무산되고 나서 시 승격 후 본격적인 베드타운으로 조성된 곳은 철산주공 12, 13단지, 하안주공 고층 단지들.

이외에도 밤일마을(하안동), 가리대마을(소하동) 등 자연촌락이 지금도 몇몇 남아있다.

철산동 최북단에 있는 주공 리버빌 아파트는 원래 '삼각주 마을'이었는데 재개발 이전에는 상습 홍수지역이었다. 장마철이 되면 이 지역 주민들은 시청의 지시에 따라 광명북, 도덕, 광명동초등학교에 피난을 가야 했다. 뭐 학생들이야 "야! 신난다~" 삼각주 마을은 광명시 북부 일대가 1982년에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구역에서 해제될 때도 서울시 도시계획 구역으로 잔류하였다가 2001년 이후 광명시 도시계획 구역에 편입된 후에 지금과 같이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될 수 있었다. 광명시가지와 남부순환로로 단절되어 있어 생활권은 광명시보다는 구로구쪽에 가깝다[34]. 그리고 심야버스를 비롯하여 광명시 지역을 거치지 않는 여럿 서울 시내버스 노선들이 지나간다.

지금의 철산 한신아파트 자리도 안양천 주변 배후습지 지대이자 판자촌 지대였는데, 특히 1987년에 안양천 대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지금의 한신아파트가 준공된 것은 1992년경.[35] 철산동 북부에 모세로라는 도로가 있는데, 철산동에 있던 옛 자연취락 중 하나인 모세마을(이른바 '연서')에서 유래되었다. 그런데 연서라는 이름은 하안동에 있는 연서초등학교가 써먹고 있는 게 함정.(…)[36]

광명·철산 시가지와 하안 시가지, 소하 시가지는 서로 조금 따로 노는 편이다. 일단 도시 한가운데를 산줄기가 관통하기 때문에 도시가 길쭉한 모양으로 형성될 수밖에 없고, 결국 광명7동부터 시작해 광명사거리-철산역-하안사거리-소하지구에 이르기까지 나름 개발지역이 이어지기는 하지만 상권은 이 좁고 길쭉한 도시지역 중간중간에 점점이 박히는 식으로 건설될 수밖에 없었던 것. 이를테면 철산동하안동은 서로 이어져 있으나 약 1km에 걸쳐 주공아파트들이 빼곡히 들어선지라 시가지간 연결성이 약하다.[37] 소하동의 경우 특히 비교적 최근까지는 서면초 부근 시가지를 제외하고는 거의 비닐하우스 단지, 농지였기 때문에 철산동과 하안동 시가지와 분리되었다. 지금은 소하동 북부 지역이 아파트 단지로 많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단절성은 덜해졌지만 그래도 소하동에도 이마트를 중심으로 나름대로 상권이 발달하고 있어 어느정도 분리된 부분이 있는 건 사실. 특히 그린벨트 해제 여부와는 별개로 기아자동차 공장 인근 토지가 완충지대로 묶여있기 때문에 옛 서면, 소하동 남부와 그 외 지역들 간에는 여전히 생활권상 단절성이 크다. 때문에 도시 자체의 인구는 36만에 이르는데도 정작 각 상권의 규모를 보면 산본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를 종종 듣고 있다. 지못미(...) 광명시 도시계획 자체도 소생활권역을 광명동 생활권, 철산동 생활권, 하안동 생활권, 소하동 생활권으로 구분하고 있다.

아무튼 과거 서울시 편입 예정지였고 시 승격 이전부터 시가지로 개발되어 서울의 베드타운으로 성장해 온 북광명과 안양시의 영향권에 있던 농촌지역으로서의 남광명은 서로 이질적인 특성이 있다는 말로 정리할 수 있다.

9.2. 서부와 동부의 이질성

광명시 남부와 북부 간의 이질성 못지 않게 서부와 동부의 이질성도 만만치 않다. 우선 구한말까지 광명시 서부는 시흥군 남면, 광명시 동부는 시흥군 서면이었다. 또한 광명시 서부인 광명동은 원래는 서울 개봉동의 사실상의 일부로 개발된 곳이라면, 철산동과 하안동은 구로공단의 베드타운 개념으로 개발된 곳이다.

서광명인 광명동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위주인 반면에, 동광명인 철산동과 하안동(+소하동 북부)는 아파트 위주다. 이에 따라 서광명과 동광명 간에 생활수준, 교육열의 차이가 존재한다. 생활권 면에서도 서광명은 개봉동, 오류동, 천왕동 및 시흥시, 부천시와 연계되어 있고, 동광명은 구로동, 신도림동, 양천구 목동[38], 영등포구, 금천구, 안양시와 연계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철산동이나 하안동, 소하동을 주 생활권으로 하는 사람들은 광명시장이나 그 주변 옷가게 말고는 광명동에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철산동이나 하안동, 소하동이 출신지인 사람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까지는 광명동이 낯선 경우가 많다. 다만 철산동 출신은 하안동, 소하동 출신에 비해서는 그 정도가 약할 수는 있다. 반대로 광명동이 출신지인 사람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까지는 하안동이나 소하동이 낯선 경우가 많다. 다만, 철산동은 철산역 상권때문에 가끔 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에 하안동이나 소하동에서 느끼는 낯설음 만큼은 아닐 것이다.

9.3. 미개발지구

행정구역 남서쪽에는 학온동이라는 지역이 있는데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 개발제한구역이 많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 이 구역에 광명시흥 보금자리 지구가 형성될 예정이다. 하지만 2012년 말에 LH 부채 문제로 경기도로부터 본사 건물 압류 위협기사까지 받은데다가 부동산 침체 등으로 인하여 2013년에 중앙정부차원에서도 손을 쓰려하지만 지금까지 지지부진한 상태[39]

2014년 1월 들어서도 보금자리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LH의 자금난 및 여러 인근 택지사업지구에 필요한 자금 확보 문제 때문에 광명시흥보금자리 사업을 대폭 축소하거나 아예 백지화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오는 상황.기사 이를 보다못한 주민들은 지정 취소해달라며 아우성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LH 자금난이라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사업구역 대폭 축소 및 사실상 백지화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실 중앙정부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타개하기에는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상황도 아니다. 특히 LH 위기설이 정계의 주요 이슈로 부상하는 순간 사실상 백지화 단계에 들어가는 것이나 다름 없을 것이다. 결국 개발제한구역 지정 자체가 취소되었다. 그리고 2014년 3월초에는 정부가 공기업 부채 축소화에 나서는 바람에 사업 자체가 아예 취소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2014년 5월에는 보금자리지구 사업 자체가 잠정 취소되었으며, 2014년 9월 4일부로 광명시흥보금자리지구 사업이 공식적으로 백지화되었다. 보금자리지구가 공식적으로 지정 해제되는 것은 2015년 3월경이라고 한다.

11. 교육

광명시/교육 참조. 사교육에 대해서도 관련 문서 참조 바람. 도서관은 광명시 공공도서관 목록 참조.

12. 상권

상권으로는 철산역과 주변의 '철산상업지구'와 광명사거리역 주위의 상권이 두 축을 이루고 있다. 광명사거리역 주변에 있는 광명시장은 서울 주변 지역에서 얼마 안남은 전통시장이다. 참고로 서울 주변지역에서 광명시장 뿐만 아니라 모란시장도 전통시장으로서 지금까지 꿋꿋이 살아남고 있다. 이 외에 하안사거리가 신시가지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전철이 들어오지 않아 대표성은 떨어지는 편. 하안사거리 상권은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고, 술집도 별로 없어서 그냥 차분한 분위기이다. 광명시의 최대 번화가는 단연 철산역과 광명성애병원 사이에 있는 '철산상업지구'이다.

광명시장 이외에 광명1동의 광복시장과 광명6동의 새마을시장, 2개소의 소형 전통시장이 있다. 하안주공아파트 지역에는 단지 내에 청과물들을 취급하는 소규모 점포 거리가 조성되어 있는데 언제부턴가 이곳에 하안 재래시장이라는 명칭이 붙어 있다. 과거 광명1동 20번지 일대에 제일시장이라는 작은 전통시장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흔적도 찾기 힘들다[40]. 또한 소하동 신촌북로 일대는 소하읍 시절에 장이 섰던 곳인데 광명시 승격 즈음에 시장이 사라졌다고 한다.

아파트단지인 철산동과 하안동은 당초 실내 상가형 시장을 건설할 예정이었고 철산지구에는 실제로 철산시장[41]과 중앙시장이 들어섰다. 광명시장에 익숙한 광명 사람들에게는 그냥 좀 큰 상가 취급이긴 하지만(...) 그래도 중앙시장은 2층 한가득 옷감 점포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이 쪽으로 나름 특화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하지만 하안동은 실내시장으로 기획된 하안사거리 골든프라자가 그냥 상업건물화....

1990년대 중반경 현 철산역 인근에 대형 할인매장인 나산 클레프 광명점 건물이 들어섰으나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나산그룹이 망하는 바람에…[42] 나산 클레프가 바로 엽기적인 에스컬레이터 목 절단 사고가 일어난 곳이다. 이후에 파보레 등으로 바뀌다가 이것도 역시 시원치 않아 폐쇄되었다가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현재 2001아울렛으로 운영중. 하안동에도 메르존이라는 이름의 아울렛이 1998년경에 들어섰다가 부도나는 바람에 폐쇄되었다가 이 역시 이랜드에서 인수하여 뉴코아아울렛으로 운영중이다. 메르존의 경우는 분양형 아울렛이다보니 소유권 분쟁이 일어나서 망한 케이스로, 폐쇄 당시 주변에 검은양복 입은 형님들이 상주해서 꽤나 분위기 살벌했다. 만병치료약 이랜드그룹?

2010년에 소하동에 전국 3위 규모의 이마트가 들어섰다. 사실 광명사거리역에도 이마트가 들어서려고 했지만, 전통시장이 꽉 쥐던 상권이고 상인들의 반발이 매우 심했던 바람에 크로앙스 건물[43] 안에 이마트 메트로라는 조그만 부설 상점으로 개설되어야 했던 흑역사가 있다. (대형할인매장을 전통시장 인근도 아닌 전통시장 본진에다 세우려고 했으니 누가 찬성할까?) 광명시에 롯데마트홈플러스가 없지만 안양천 건너 구로나 금천에 있는 지점을 이용하면 된다.

2012년 12월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광명점이 광명시 일직동 KTX 광명역사 앞에 들어섰다. 그리고 코스트코가 한국법인 본사 자체를 광명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 정도 기업의 본사가 광명시에 위치하는 것은 거의 처음.[44] 더불어 스웨덴의 가구업체 이케아가 광명역 북쪽에 대한민국 1호점을 오픈했다. 이케아 건물 옆에는 또 데아울렛이 들어섰다. 이케아에서 광명시로부터 부지를 매입할 때 단일 업체가 쓰기엔 상당히 광활한 땅이 한 필지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땅 일부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롯데아울렛을 입주시키기로 하였다. 더불어 약간 흑역사라 할 만한 일로, 광명역(경부고속선) 개업 초기에 AK플라자에서 광명역사 내에 작은 매장을 오픈한 적이 있었다. 물론 손님 같은 건 있을 리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광명사거리를 기준으로 동쪽에는 옷가게, 북쪽에는 가구가게들이 제법 몰려있다. 시청에서 동쪽 옷가게 거리는 패션문화의 거리, 북쪽 가구가게 거리는 가구문화의 거리로 지정해 나름 육성하려고 하는 모양인데 옷가게들이야 사거리에서 전철로 한두 정거장, 철산동에서 버스로 5~10분 거리에 가산동 아울렛거리가 버티고 서 있으니(...) 가구문화의 거리는 개봉교를 통해 들어오는 초입에 나름 번듯한 안내판도 설치해놓았고 인근의 목동, 부천 등지에서도 찾아온다. 일산가구단지는 한강 이남에서 찾아가기엔 너무 멀고, 부천가구단지는 가구점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가구점들도 한곳에 몰려있는 광명가구단지가 호평을 받는다는 듯. 다만 역세권에 들어설 이케아 때문에 다들 걱정이 태산이다. 시에서는 코스트코가 들어서도 광명시장이 살아남은 것처럼 광명가구단지도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며 설득하는 중이지만.... 어쨌거나 맞불작전의 전초전으로 한샘이 광명에 대형대리점을 내는 등 앞으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광명시내 가구업계들의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

철산한신아파트 단지에 세이브존이 있는데 원래는 한신아파트 단지에 부설된 한신코아백화점이었다. 이브존에 매각되어 2002년에 세이브존 광명점으로 개편된 것. 뱀발로 최근의 대형상점 휴일영업 규제 적용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하안동 아파트 단지에는 주1회 아파트 내 도로에 알뜰시장이 열렸으나 후술할 문제의 모 시장이 2008,9년경에 없앴다(...). 알뜰시장을 주위 상인들이 엄청나게 싫어했다고... 더불어 세금 형평성 문제나, 혹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것도 문제긴 하다. 당시에 그 알뜰시장에 가보면 사람과 가설상점으로 혼잡했던 건 사실. 현재는 제대로 된 소규모 상설시장이 조성되어 있다.다만 광명시장이 일상인 광명, 철산동 사람들이 보기엔 웬 듣보잡 채소가게들...

하안동 뉴코아 아울렛이나 철산역 근처 2001아울렛에 킴스클럽 부속 매장이 들어서있다. 킴스클럽 단독 매장이 하안 12단지 부근 상가에 있었으나 지금은 이마트의 체인마켓으로 인수되었다.

철산동 도덕초등학교 인근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옛 한화스토아 자리(철산동 푸르지오-하늘채 아파트단지쪽)에 롯데슈퍼가 들어섰으며, 2012년 10월에는 하안 2단지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입점하였다. 광명1동 광복시장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있다.

여담이지만 광명1동의 정원슈퍼는 지금은 그저그런 동네 슈퍼마켓에 불과하지만 개업 당시에는 광명시 유일의 '대형 슈퍼마켓' 취급을 받았다. 아니, 그야말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 대우를 받았다. 지금은 사정이 좀 다르지만 대략 10년 전만 해도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광명이나 개봉지역 택시기사들 중에 '정원슈퍼'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

13. 영화관

광명 최초의 극장은 1971년 현 소하사거리 롯데리아 자리에 생긴 서천극장과 현 광명사거리 리더스빌딩 자리에 있었던 개봉극장[45]이다. 이 중 서천극장은 1977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았고, 개봉극장은 1980년대까지 광명 유일의 극장으로 군림하였고 1988년에는 별관을 열 정도로 나름 잘나갔다.

1985년 현 광명사거리 신한은행 빌딩 자리에 '중앙극장'이, 1987년 광명동에 광명극장, 1989년 철산동에 제일극장[46]이 문을 열었지만 이들은 모두 200석 미만의 영세 극장으로 모두 1990년대에 문을 닫았다. 결국 1993년 현 철산역 인근 한복빌딩[47] 자리에 최신 영화관인 '한복극장'이 생기면서 광명의 패자로 군림하던 개봉극장은 마침내 위기를 맞이하였고 1999년 쓸쓸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러나 한복극장 역시 2001년 멀티플렉스를 표방한 시네마7070이 생기면서 2002년 폐업하고 말았다. 여긴 그나마 빌딩 이름으로 남아있기라도 하다 철산역 인근 2001아울렛 건물(옛 클레프 건물)에 시네유라는 영화관이 있었으나 이 역시 폐업했다. 시네유가 망한 이유는 광명사거리 크로앙스 건물에 광명 CGV가 들어선 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여차하면 서울 구로나 영등포, 목동에 있는 영화관으로 갈 수 있기도 하고... 사실 그 이전에 철산 시네유 자체가 파보레 지상주차장이었던 곳을 급조한 모양새였기 때문에 비주얼적인 면에서 실격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시네유 자리에 결혼식장이 들어서 있다.

철산상업지구에도 시네마7070이라는 영화관이 있는데 광명의 여럿 영화관들이 망했는데도 살아남은 곳이기도 하다. 광명 최초의 멀티플렉스일 뿐만 아니라, 광명에 선진 영화관람문화를 전파한 1등공신이라는 어마어마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48]. 이후 2006년에 프리머스시네마로 재개관하였다. 2011년 8월 5일 공지로 프리머스 광명점의 영업종료를 예고하였으나 계속 영업을 유지키로 하였다. 프리머스시네마가 CJ CGV에 2013년 6월 21일자로 흡수합병되어 2014년 1월 CGV 광명철산으로 오픈했다. CGV 편입 이후 디지털 상영도 이뤄지고 있는 모양이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필름영사(!)라서 변호인, 겨울왕국 관람객들조차 필름영사에 대한 불만을 제기할 정도다(...) 아니 카세트 테이프조차 멸종된 2014년에 아직도 필름 상영한 곳이 있다는 게 놀랍다 차라리 어르신영화관으로 전환하는 게 어떨까? 심지어 천장이 낮아, 들어오는 관람객의 머리(...) 때문에 자막이 가려지는 경우도 많다 (...)

하여간 이런저런 여건을 뚫고 현재 최강자의 지위를 점하고 있는 것은 단연 크로앙스 내 CGV 광명. 중간에 프리머스에서 CGV로 변경되기도 했고 가까운 구로나 가산, 신도림, 영등포 등지에 대형 영화관들이 즐비하다 해도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제대로 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가치는 남다르다. CGV 광명은 2014년 12월 23일로 영업이 종료된다. 그런데.그 자리에서는 롯데시네마 광명이 영업한다하지만 롯데아울렛에 롯데시네마가 생기면 어떻게 될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5층에 롯데시네마가 오픈했다.

14. 의료

광명성애병원이 유일한 종합병원이다. 그러나 평판은 그다지 좋지 않아[49] 많은 주민들은 다리 건너 고대구로병원을 애용한다. 그래도 실력 자체는 나쁜 편은 아닌데, 구로공단 부상자들을 치료하면서 노하우가 쌓인 정형외과와 외과의 실력은 알아주는 편[50]. 구로공단 부상은 수부였고 광명성애병원에서 수부외과는 성형외과이다. 서울근처에서 손가락 잘리면 광명성형외과 및 1990년 후반 2000년 초반 광명출신 성형외과 선생들을 찾아가면 두손가락이 다시 한손가락이 된다. 광명성애병원은 광명시 최대 번화가인 철산상업지구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성은 그리 나쁘지 않으며소하동은 어쩌고?101번이랑 3번 있잖아 최근 관동대학교 의대 협력병원으로 지정되어 관동대 의대생들이 광명성애병원에서 교육받고 있었고, 장기적으로 관동의대부속병원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점치며 시민은 물론이고 광명시청까지 부푼 기대를 안고 있었으나, 관동대학교가 협력병원을 분당제생병원으로 변경하면서 시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탄생은 망했어요... 사실 고대구로병원과 비교하며 투덜대면서도 많은 광명시민들이 여전히 광명성애병원을 찾고 있는데, 광명성애병원은 2차의료기관이고 고대구로병원은 3차의료기관이라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51] 이 외에도 백화점이나 할인점과 마찬가지로 구로구나 영등포구쪽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구로구 구로동)나 한림대 부속 한강성심병원(영등포구 대림동)과 같은 종합병원이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소하지구 ACE광명타워 북쪽에 텅 빈 땅이 종합병원 부지라서, 조만간 어떤 형태로든 종합병원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준종합병원으로는 하안사거리의 광명인병원이 있다.

광명시 보건소는 1971년 2월 20일 시흥군 보건소 광명지소로 개소한 이래 시승격과 함께 광명시 보건진료소로 승격, 1983년 광명시 보건소로 승격하여 현 철산3동 평생학습원 자리에서 개소하였다.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당시 시설은 30만 시민을 책임지기엔 시설이 꽤 열악했다. 예방접종 시기엔 접종 받으려는 줄이 상업지구까지 넘쳐나던 판.... 그러던 것이 2000년 하안동의 크고 아름다운 시설로 옮겨가 노인요양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다만 철산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광명동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불편해진 탓에 광명6동에 보건분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1990년대까지 광명사거리에는 양산부인과와 한원보산부인과, 그리고 지금은 부천으로 이전한 조규학산부인과[52]라는 3개의 산부인과가 있었다. 광명, 철산지역 초등학생들은 121번 타고 관악산으로 소풍 가면서 광명사거리에 자신이 태어난 산부인과를 댈 수 있는가, 없는가로 토박이 여부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쪽 산부인과 이름을 댈 수 없는 서울 및 타 지역 출신 학생들의 심정은... 그리고 비천한 사거리 출신들을 보며 웃음을 짓는 광명병원 출신! 하지만 광명 촌놈들 비웃는 서울 출생자들(...) 광명 토박이인데 고대구로병원에서 태어난 토박이는 뭐란 말인가[53]

지금도 파티마 산부인과[54]와 순풍 산부인과[55]와 같은 산부인과가 광명사거리에 몇군데 있기는 하다. 광명시가 출신지인 사람 중에 출생 당시 광명주민이었지만 본의 아니게 고대구로병원에서 원정출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몸만 서울에서 태어난 광명 토박이

하안사거리 주변에도 산부인과 건물이 하나 있는데, 2013년경에 리모델링했다.

경기도 내에서도 연령대가 젊은 편에 속하는 도시의 특성상 출산율이 서울특별시보다도 높기 때문에 산부인과들이 폐업은 커녕 현상유지 혹은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보인다.

15. 장례시설

장례식장은 규모가 있는 병원에는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으니 실질적으로 중요한 시설은 화장시설과 납골당. 하지만 광명시내에는 화장시설이 없다. 따라서 부평(인천시 관할), 벽제/서초(서울시 관할), 수원, 성남 등지에 있는 화장터에 관외이용자 요금인 100만원이나 지불하고 이용해야 한다. 자살하지 말자

경기도 화성시에 광명시의 지분이 투입된 화성시 광역 화장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납골당은 일직동에 시립 납골당인 '광명메모리얼파크'가 있는데, 원래는 화장터 겸용으로 설치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문제는 이 납골당이 안양 석수동 연현마을과 가까워서 납골당 건립과정에서 안양주민(그 연현마을 주민들)과 광명시 당국의 물리적인 충돌이 많았다[56].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이 납골당은 결국 개장하여 광명시 출생자 및 일정기간 이상 거주자의 유골 안장을 받고 있다.

16. 정치

정치적으로는 최근 10년 간 대체적으로 민주당 우세지역인 편이나 아파트 단지가 많은 철산동 남부와 하안동에서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우세 성향이 나타나기도 했다.[57] 하지만 이마저도 철산, 하안지역에도 비교적 젊은 이주자들의 유입[58][59]으로 2010년 이후에는 민주당 우세 성향이 강해지는 분위기. 특히 경쟁상대가 없다고 점쳐지던 전재희 전 의원(광명시장 출신)이 정치 초년생에 광명 출신도 아닌 민주당 이언주 후보에게 패배하자 지역민들 스스로도 놀라는 분위기다. 전재희의 낙선에는, 최근 광명시 유권자의 정치적 성향 변화도 있었지만, 2009년 서울 편입 시도때 소극적인 반응을 보인 등 지역사회 일에 소홀히 한 게[60] 아니냐는 불만 또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이언주 의원은 전략공천으로 영입해온 지역구 의원이긴 하지만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 반응은 괜찮은 편. 한편으로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이긴 하지만 광명을 당협의원장을 맡고 있고 사실상 부분적으로 광명시 지역구 의원 역할도 하는 모양.

단독주택지구이자 호남 출신 이주민이 많은 광명동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우세지역. 참고로 광명시는 2012년 대선에서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경기도 전체 시, 군에서 투표자 대비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61]

낙하산 타고 오기 좋은 지역 특성상 이전까지만 해도 지방 자치 단체장이나 출신 국회의원이 나름 상당히 개념 정치인이거나 거물인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62], 故 조세형 등.

현재 광명시장은 양기대.[63]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가 앞선지역은 다음과 같다.

광명시 : 박근혜 94,631표(43.8%) < 문재인 120,851표(55.9%)
박근혜 우세지역 = 학온동(1동)
문재인 우세지역 = 광명1동, 광명2동, 광명3동, 광명4동, 광명5동, 광명6동, 광명7동, 철산1동, 철산2동, 철산3동, 철산4동, 하안1동, 하안2동, 하안3동, 하안4동, 소하1동, 소하2동, 국내부재자, 재외투표(17동 + 국내부재자 + 재외투표)

재미있게도 그동안 광명 출신 국회의원이나 시장이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말 많은 어느 시장이 하안동 출신이긴 한데 워낙 흑역사 취급을 받는 데다가, 한국에서 인맥의 중요요건으로 취급되는 고등학교를 광명에서 다니지도 않았다(안양공고 출신). 광명고등학교가 1977년에 1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니 이제 슬슬 시장, 국회의원급 경력자가 나올 때가 되기는 했는데 아직은 시의원 중에 몇 명 광명고 출신이 있는 정도다.

17. 경제

서울특별시의 위성도시(베드타운) 답게 서울특별시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많다. 청년 알바 또한 광명시내 상권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 지역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가산동에서 근무하는 광명시민만 13,000여명으로 집계되고 있다.관련기사[64]

흔히 말하는 것처럼 서울특별시로 출퇴근하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고 2010년 기준으로 전체 12세 이상 통근/통학인구의 42.5% 정도가 서울로 통근/통학한다. 물론 이것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인 것은 사실. 2010년 현재 광명시의 GRDP(지역 내 총생산)는 3,950,990,000,000원이며 1인당 GRDP는 12,054,000원으로 경기도 내 꼴찌에서 두 번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2010년 이후 소하동 테크노파크, 광명역세권 개발 등으로 이러한 높은 서울 의존도나 지역 내 경제기반의 영세화가 호전될 가능성은 있으며 2015년의 전체 조사를 기다려 볼 필요가 있다.

경기개발연구원에 따르면기사 서울과 경기도 간 통행 비율집계에서 광명시가 50.7%로 경기도 내에서 서울과의 통행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과천 49.5%, 하남시 47.2%, 구리 46.1%, 남양주시 37.3%, 고양 35.7% 순으로 집계됐다.

전반적으로 개발가능부지 대부분이 택지지역으로 전용된 탓에 지역경제를 이끌 대규모 공업시설 등의 조성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기아자동차와 롯데칠성음료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대기업 사업장도 존재하지 않아 대부분 영세기업 및 거주민을 상대로 하는 소비시설들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다. 그러나 최근 소하지구 내에 입주한 광명 테크노파크와 에이스광명타워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핵으로 부상하는 중. 2012년 기준으로 광명시 지방세 납부액의 절반을 기아자동차, 테크노파크, 롯데광명물류센터, 스피돔, 이마트소하점, 마사회 광명지점, 에이스광명타워에서 납부한 것으로 나왔다.관련기사

별 다른 경제적 기반이 없는 것 치고 의외로 자영업 비중은 낮다. 인구 천명당 생활밀접형 자영업자 비중이 의왕시에 이어 경기도에서 밑에서 두 번째. 상당수의 노동인구를 가까운 서울에서 흡수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분야는 단연 광명역세권개발로, 그간 경기침체로 지지부진했던 개발사업은 2000년대 말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해 2012년 연말부터 코스트코코리아가 영업을 개시하였고 2014년 12월에는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이 광명역세권에 들어섰다. 2017년까지 역세권에 조성을 추진중인 국제디자인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역세권 개발은 일단 큰 틀이 잡힐 듯.

18. 군사

관내에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2보병사단 사령부와 예하 1개 연대가 주둔하고 있지만 정작 광명시는 서울특별시가 아닌 경기도 소속인 탓에 수도군단 예하 제51보병사단 관할 지역[65]이기 때문에 광명시 지역 향토예비군들은 박달교장(안양시)이나 과림교장(시흥시) 대신에 더 먼 반월교장(안산시!)[66]을 갔다와야 한다.[67] 박달교장까지는 철산역을 기준으로 버스로 편도 1시간 정도 소요되며(이건 대충 광명에서 안양1번가로 가는 소요시간과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68], 과림교장까지는 광명사거리에서 39번 버스타고 3~40분 정도면 한번에 갈 수 있는데 비해[69] 반월교장까지는 무려 편도 1시간 40분이나 걸린다(...). 하안동과 소하동은 박달교장이 더 가깝고, 광명동과 학온동은 과림교장이 더 가깝다. 애매한 건 철산동

문제는 이 반월교장이 수도권에서도 손꼽히게 대중교통이 안습인 동네라(...)[70] 보통은 시에서 관광버스를 대절해 예비군들을 수송해주는데 이게 왕복 6천원(!)[71]교통비 지급액이 5천원인데? 버스-택시로 아등바등 해봐야 시간은 갑절로 들고[72] 돈 드는 건 대강 비슷하다보니 대부분의 광명 예비군들은 오늘도 울며 겨자먹기로 6천원(!)의 거금을 들여 나라를 지키러 가고 있다. 지못미.... 그런데 같은 훈련장 쓰는 시흥시는 그나마도 없다. 대야동 쪽만 버스가 운행되고 능곡, 정왕 지역은 편도 택시비만 지원해줘서 광명에서 시흥으로 이사 간 예비군들은 광명에 남은 친구들을 부러워한다(...)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그나마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라면 광명에서 안산행 좌석버스를 타고 수암파출소에서 내려 3-1번을 탄 다음 안산대안교육센터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는 정도.... 하지만 5601의 배차간격이 워낙 환상적이라 이 글을 쓰는 위키니트조차 그냥 관광버스를 탄다(...) 그러니까 돈과 시간이 소중한 광명지역 예비군들이라면 전후반기 향방작계를 동네에서 성실히 이수하도록 하자. 아니면 주말맞춤훈련으로 과림, 박달교장 가든가 아니면 아예 서울 인접 자치구로 이사가든가(...) 사실 예비군 훈련장 거리와 상관없이 향방작계훈련은 동대에서 주관할 때 받는 것이 육체적으로도 편리하다.

사실 이건 하필이면 훈련장이 있는 안산이 수도권에서도 손꼽히는 시장도 치를 떨 정도로 막장인 버스업체(....)를 보유한 지자체라 벌어지는 일이고, 설령 광명이 서울에 편입되어 52사단 구역에 들어간다 해도 과림교장은 이미 합쳐서 인구 100만인 강서, 양천 지역 예비군들로 만원, 박달교장도 영등포, 구로, 금천 3구를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라 여기에 인구 30만이 넘는 광명시가 얹혀버린다면 그냥 과부하다. 차라리 반월교장을 광명 혹은 시흥으로 옮겨오든가, 정부에서 예비군 수송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주기를 기대하는 게 훨씬 빠르고 현실적으로 쉬운 해결책. 그런데 분단국가 답지 않게 군사시설에 대한 님비가 쩌는 한국에서 예비군 훈련장 신설이 쉽지 않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 차라리 과림 혹은 박달교장 시설을 보강하고 광명시 예비군을 그쪽으로 편입시키는 게 더 현실적일 수 있다 아무튼 여러 민원에도 불구하고, 전국단위훈련 신청을 통해 훈련장을 박달, 과림교장으로 바꾸라는 것이 당국의 공식입장이다.

광명시와 시흥시를 관할하는 예비군 훈련장이 뜬금없이(?) 안산시에 왜 있는지 의아할 사람이 있겠는데, 사실은 원래 시흥시 지역이었던 훈련장 소재지가 1995년에 안산시에 편입되었기 때문(...).

만일 반월교장 대신에 박달교장, 과림교장에서 훈련받고 싶다면 동미참 훈련일정이 뜨는대로 바로 예비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전국단위훈련신청 시스템을 통해 훈련장을 그쪽으로 바꾸자. 참고로 박달교장은 서울 영등포구/구로구/금천구, 과림교장은 서울 양천구/강서구 쪽이다. 만약 훈련받으려는 날짜에 두 훈련장에서 자신이 받을 종류의 훈련이 없거나 마감이라면 서울 관악구/동작구를 관할하는 관동교장을 선택할 수도 있다.[73] 만일 자신의 출신지(출생지)나 친척집이 서울 서남부쪽이라면 신청할 때 주소를 자신의 출생 주소나 과거 거주지 주소를 적으면 된다. 동대 본부를 통해 전국단위훈련 신청하는 것은 동대별로 쿼터 제한이 걸리니 가급적이면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자. 인터넷 쪽은 동대별 쿼터 그런 것 상관없이 그냥 선착순제다. 다만 전국단위훈련을 신청한 후에 훈련장을 해당 신청한 서울시내 자치구 쪽으로 찾아가야 하며[74], 소총을 수령할때 그 신청한 서울 동네쪽(예: 문래동)으로 가지 말고 '전국단위' 팻말이 적힌 반으로 찾아가도록 하자.

사실 이러한 열악한 현실과 다르게 묵묵히 전세버스를 타고 반월교장으로 가는 광명시의 예비군 용사들이 많은 듯하다. 아무래도 전국단위훈련 신청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동대 측에서 안내해주는데도!) 수방사 예하 사단쪽 훈련장들이 경기도 남부권 훈련장들에 비해 예비군 훈련이 FM스러운 점도 이에 한 몫 했을지도 모른다. 사실 박달교장 식당은 맛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곳이기도 하고(...)

18.1. 병무행정

광명시의 병무행정은 수원시에 소재한 인천경기지방병무청이 담당하고 있다. 2011년까지는 광명시 거주자는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에 있는 인천검사장에서 징병검사를 받았으나, 2012년부터는 징병검사 관할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서울지방병무청으로 넘어갔다. 물론 동원지정 등 나머지 병무행정은 인천경기지방병무청 관할이다.

2015년 7월부로 인천병무지청이 신설되면 경기 서부권에 속한 광명시 또한 인천병무지청의 관할 구역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다만 징병검사 관할은 신길동 소재 서울지방병무청에 남는다(병무청과의 전화통화에서 확인).

19. 사법

광명시 철산동에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산하 광명시법원이 있지만 광명시법원은 제한적인 것만 담당하고 있고, 실질적으로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관할한다. 2002년 안산지원 설치 이전에는 수원에 있는 수원지방법원 본원 직할이었다.

광명시에서 가까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서울남부지방법원이 있지만, 예비군훈련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서울이 아닌탓에 광명에서 더 멀리 떨어진 안산에서 재판받아야 하는 고충이 있다(...). 하지만 남부지법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라는 것이 함정. 그나마 그것도 걸어가야 한다.[75] 그래서 광명주민들이 광명시의 관할 법원을 부천시에 있는 인천지법 부천지원이나 안양시에 있는 수원지법 안양지원으로 바꿔달라고 요구하고 있다.[76] 하지만 이는 법률 개정을 수반해서 쉽지 않다는 게 문제 기사. 설령 법률이 개정되어 법원 관할구역이 변경되더라도 개정 법률이 몇 년 후에나 발효된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77] 또한 서울남부지법 관할로 변경하는 것은 서울 편입이 아니고서는 실질적으로 가능성이 희박하고, 그나마 가능한 대안은 인천지법 부천지원 또는 수원지법 안양지원 관할 편입인데 부천쪽으로 집어넣자니 광명시는 인천권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고, 안양쪽으로 집어넣자니 광명시가 경기 중부권이 아닌 경기 서부권인 것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 행정구역 개편 문제만큼 법원 관할구역 조정도 참 애매한 위치에 있는 우리의 광명

사실 서울남부지법이 광명시 지역을 관할하던 시절은 있었다. 정확히는 서울남부지법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서울지법 영등포지원[78]의 관할지는 당시 영등포구와 시흥군, 안양시 일대로, 1975년까지 시흥군과 안양시까지 관할했기 때문이다.출처

검찰도 법원과 마찬가지로 안산시에 있는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서 관할한다.

20. 치안

광명시의 치안은 경기지방경찰청 산하 광명경찰서가 맡고 있다. 광명시는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경기도 지역 중에서도 강력범죄 발생률이 낮은 편. 옆동네인 구로구, 금천구, 부천시, 시흥시, 안양시보다도 나은 편이다. 중앙일보 기사에서 공개된 성범죄 지도에 따르면 광명시는 인근의 부천, 시흥, 구로, 금천, 안양에 비해 성범죄율이 낮은 것으로 나와있다. 좋은 의미의 광명섬?

다만, 중심지이자 유흥가가 밀집되어 있는 철산상업지구와 광명시장 주변에는 가끔가다 강력범죄가 발생하기도 한다. 한때 이 동네 일대를 활동했던 조폭인 광명사거리파와 철산리파까지 있었을 정도.
1997년 광명사거리파 무단총기사용건 관련 뉴스
2009년 철산리파 일망타진 관련 뉴스

21. 방언

전통적인 토박이 방언을 기준으로 한다면 영등포, 금천 지역과 함께 구 시흥 방언 권역에 속하지만, 현대 방언을 기준으로 하면 서울 방언 지역에 속한다.

안양, 수원, 용인, 안산 등의 여타 경기 남부 지역과 다르게 '~하는 거'와 같은 종결 어미가 잘 쓰이지 않고근데 대학 가서 친구한테 배워온다, 경기도 내에서 서울 출신 이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 중 하나이고 생활권이 영등포 권역에 속하다보니 현대 경기 남부 방언 권역보다는 현대 서울 방언 권역에 속한다고 보면 될 것이다.

다만 광명시 특유의 사투리가 하나 있는데, 편가르기할 때 쓰이는 데덴치스. 서울의 '데덴치'가 광명으로 이주온 서울 출신 이주민 사이에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 광명이 서울시 학군에 속했다면(서울 편입 포함) 서울 쪽 아이들과의 교류때문에 서울처럼 "데덴치"가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서울 출신 이주민이 광명에 정착한 역사가 긴 편이고 학군이 애초부터 분리되다보니 저런식으로 변형되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데덴치스'는 광명시의 영향이 강한 구로구 일부 지역에서도 쓰인다는 제보가 있다.

22. 전화

광명시는 경기도이지만 전화 지역번호는 서울특별시의 02이다. 시흥군 광명출장소 일대가 잠정적인 서울 편입 예정지였던 시절에 광명출장소 지역 뿐만 아니라 시흥군 서면 전체가 전화망 확충 과정에서 서울전화 구역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었기 때문. 이는 전국 전화망 확충 과정에서 서울 신규편입지가 서울전화에 편입되면서 행정구역 상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생활권에 속하는 일부 경기도 지역도 겸사겸사해서 서울전화 지역으로 편입시킨 것. 이는 시흥군 서면(현 광명시) 뿐만 아니라 광주군 서부면 일부(지금의 하남시 감북, 초이)와 고양군 신도면 일대(지금의 고양시 덕양구 화전,삼송지구)도 마찬가지였다. 결과적으로 보면, 1990년대까지 부천, 고양, 안양, 분당 등지에서 성행했던 '서울전화 편입' 떡밥이 죄다 퇴짜를 맞았던 걸 보면 광명시는 서울전화를 거저먹은 셈. 이는 타 경기도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와 시외전화요금 수입감소와 같이 과천의 서울전화 편입 문제를 둘러싼 잡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과천청사라는 버프 하나만으로 1985년에야 안양전화에서 서울전화로 인위적으로 편입된 과천시의 사례와 다른 점이기도 하다.

게다가 광명시를 관할하는 전화국이 광명시에 있지 않고 서울에 3곳으로 분산되어 있다.

광명시를 관할하는 전화국으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KT 개봉지사(구 개봉전화국)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KT 금천지사(구 시흥전화국), 금천구 독산동 월경지(!)에 있는 KT 신금천지사 세 군데로 분산되어 있다. 개봉지사는 광명시 중에서 광명동, 철산동, 옥길동, 노온사동, 가학동과 하안1동 일부[79]를 관할하며, 금천지사는 하안동,신금천지사는 소하동과 일직동을 관할한다. 국번이 268x과 261x, 2625로 시작하는 번호는 개봉지사 쪽이고 80x,892~896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금천지사, 897~899국번은 신금천지사 쪽이다. 신규번호는 KT 전화망 기준으로, 206x번대를 쓴다.

특이하게도 하안동, 소하동 지역에 있는 주민센터나 도서관과 같은 광명시청 산하 기관들은 죄다 철산동쪽인 2680 국번을 쓴다. 또 시흥시 과림동 지역도 개봉전화국 관할로 지역번호 02에 261X 혹은 268X대 전화번호를 쓴다. 개봉지사 측의 설명에 의하자면, 신규고객 중 031을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광명시에서 031을 쓰는 경우는 원래는 경기도 다른 지역에 있다가 광명으로 이전해오면서 기존 번호를 그대로 쓰는 극히 일부 가정이나 업소가 대부분이다.[80]

23. 상하수도

일부 사람의 편견과 다르게 상수도(수돗물)은 서울특별시로부터 독립한 지 꽤 되었다. 그런데 1989년에 완공한 노온정수장은 한동안 인천광역시 관할이었다(...). 1990년 서울시 수돗물 공급중단 이후 2008년까지는 광명시는 상수도 한정으로 인천권에 속했던 셈. 2009년에 광명시로 이관되기 전까지는 광명시민들은 노온정수장 완공 이후로 인천시 수돗물을 먹어온 셈(...). 사실 노온정수장은 광명시 뿐만 아니라 부천시, 시흥시 북부, 인천광역시 일부에도 수돗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지어진 정수장이라 정수가용능력은 광명시의 수돗물 수요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

다만 철산1동 월경지는 서울시 수돗물이 공급된다. 참고로 독산1동 월경지는 행정구역 상 서울특별시라서 당연히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가 공급된다.

광명시에서 나오는 하수의 대부분은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서남물재생센터(구 가양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다. 다만 소하동 역세권에서 나오는 하수는 광명시-안양시 경계에 있는 박달하수처리장에서 처리된다고 한다.

24. 방송수신 환경

광명시는 대표적인 지상파 방송 강전계 지역이다. 남산송신소가 메인이었던 시절에는 그냥 중전계 지역이었지만 송신중심점이 관악산으로 옮겨지면서, 광명시-남산 사이에 별다른 산이 없고 광명시 자체가 관악산과 바로 트여져 있는[81] 지리적 혜택을 받았다. 이는 남산전파와 관악산전파가 균형잡힌 서울시 구로구,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도 마찬가지다. [82] 애초에 옛 시흥군과 옛 과천군 지역이 관악산 전파 강전계 지역이다

예전에는 남산타워 주변 지역이 방송 강전계 지역의 혜택을 누렸으나 지금은 방송송신소 거점이 관악산으로 옮겨졌다. 따라서 수도권 아날로그 텔레비전 거점송신소는 여전히 남산이지만, FM라디오 대부분, DMB, 디지털TV의 수도권 거점 송신소는 관악산이며, 남산은 사실상 서울 강북지역 디지털방송 중계소로 격하되었다. 참고로 그곳은 남산송신소에서 발산되는 잡신호때문에 관악산 송출 라디오방송의 전파수신상태가 그리 좋진 않다.

아무튼 이러한 지역적 특성때문에 아파트 공청시설을 포함하여 지상파 직접수신하는 광명주민들은 KBS 경인 1TV가 아닌 KBS 서울 1TV를 시청하고 있으며, 아파트에 살고 있다면 성능 좋은 실내안테나가 있으면 웬만하면 실내 TV 수신이 가능할 정도.

AM라디오 중에서 경기 서부에 중파송신소를 둔 KBS는 수신상태가 좋다(603, 711 kHz). 개봉송신소(639 kHz) 폐쇄 전에는 개봉송신소 전파가 워낙 강력해서[83] 일부 PC용 스피커나 싸구려 앰프에 KBS 제3라디오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다만 고양시에 여러 중파송신소를 둔 민방은 수신상태가 그리 좋지않다. 디지털TV가 있고 고층아파트에 사는데 공청안테나 시설이 영 아닌경우 좋은 실내안테나 가지고 실내수신을 시도해보자.

도덕산에 광명중계소가 있는데, 이는 아날로그 TV 방송 시절에 광명동 일부 지역의 난시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중계소다. 당시에는 메인 송신소가 관악산이 아닌 남산타워였고, 아날로그 방송 특성상 신호강약과 상관없이 산과 같은 장애물이 있으면 방송수신품질이 심히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어서 그 중계소가 필요하였다. 지금은 디지털 방식에다가 메인 송신소가 관악산인 만큼 디지털 전환으로 폐지되려나 싶겠지만 아마도 KBS 경인방송센터 송출망 확충 문제로 해당 중계소가 존치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광명중앙도서관 쪽을 위시한 일부 지역은 관악산 전파 수신상태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예전에 소하동 자리에 MBC 중파 송신소가 있었다. 현재로 따지면 소하초 앞 사거리 인근. 이름하여 구 MBC 시흥송신소. 1961년 7월에서 11월 당시의 신문을 찾아보면 시흥군 서면 소하리에 송신소를 세웠다는 HLKV가 나오는데, 이곳이 바로 지금의 MBC를 가리키는 곳이다. 참고로 이 송신소는 1990년대 초반에 현 위치(경기도 고양시)로 이전되었다.

25. 출신인물

굵은 글씨 처리된 인물들은 출생지가 광명시임이 확인된 경우.

  • 온유 - 연서초 졸업, 하안중 졸업, 광명정보산업고 졸업.[84]
  • 양현석 - 광명공고 졸업.
  • 미쓰라진 - 광명고 졸업. 다만 출신은 고흥군이다.
  • KCM - 충현고 졸업.
  • 더콰이엇 - 광문고 졸업.
  • 개그맨 김준현 - 광명고 졸업.[85] 광명시 댄스라는 괴상한 춤을 추기도 했다. 다만 출신은 춘천시이다.춘처니스트
  • 백성현 - 천국의 계단 아역배우로 유명. 광일초, 광명북중과 광명북고를 졸업. 현재는 중앙대 휴학 중.
  • 원빈 - 강원도 정선군 출신이지만 예전부터 광명시 주민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86]
  • 박은지 - 하안남초등학교 졸업, 가림중학교 졸업, 광명북고등학교 졸업.
  • 임재덕 -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 박현빈 - 광일초 졸업.[87]
  • 록현 - 광명동초등학교 졸업.
  • 정인호 - 광명초등학교 졸업, 광명중학교 졸업, 광명북고등학교 졸업. 전북대학교 재학. 광명의 아들. 출생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 기형도 - 옹진군 연평도 출신이지만 어린시절에 지금의 광명시 소하동으로 이주하여 요절때까지 계속 그곳에서 살았다. 광명시청에서는 기형도 기념사업을 하고 있다.

26. 사건

1997년, 철산동 철산역[88] 근처에 위치한 대형 할인 매장에서 30대 여성 쇼핑객이 무빙워크를 이용중, 무빙워크 손잡이와 윗층 바닥면 사이에 목이 끼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참변이 있었다. 그 사건 때문에 현재의 백화점과 쇼핑센터 등에서 에스컬레이터 윗층 바닥면에 매달아 놓는 삼각형 안전 설비를 갖추는 것이 의무화되었다.
한겨레 관련 기사
동아일보의 관련 사설

또한 1994년에 이곳 모 중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MBC 뉴스데스크 보도 하지만 2002년에 인근 서울 독산동 월경지의 모 중학교에서 더 스펙터클한 일이 일어났다(...).[89] 학교 이름은 생략한다. 근데 이 문서에 힌트가 있잖아?

1995년 12월 31일에 광명재래시장에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여러채를 태워먹고 주상복합건물[90]에서 거주하던 몇몇 사람들이 숨지기도 하였다. 이 사건은 전국에 생중계되었으며, 특히 인근 소방서에서 전력을 있는대로 끌어오고도 좁은 시장 내 통로 때문에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후 전통시장 통로 및 소방기준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91] 이후로도 광명시장이 정상화되기까지 수년이 걸렸다. 지붕이고 뭐고 다 사라졌으니 새까맣게 탄 점포 안에 물건을 쌓아놓고 급조한 전기선에 전구를 매달아 은박접시로 전등갓을 씌워 장사를 해야 했는데, 비가 오면 전선을 타고 빗물이 흘러들어간 전구가 퍽퍽 소리를 내며 터져버렸다(...) 그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광명 사람들은 시장에 장을 보러 다녔고[92] 이후로 광명시장은 몇 번 리모델링이 있었지만 줄곧 소방선과 지붕을 갖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화재로 전파된 건물들 자리에 현재 크로앙스 건물이 들어서있다.

2000년 3월 모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터져 뉴스에 나오기까지 하였다.#

2011년에 모 고등학교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급우를 골탕먹이기 위해 독성이 비교적 약한 초제를 넣은 보온병을 사물함에 숨겨두어 여러명이 중독된 사건이 일어났다.

2000년경에 광명시민회관 운동장에서 KBS 출발 드림팀 경기가 녹화되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그 촬영분은 영영 불방되고만 흑역사가 있다. 전국노래자랑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을 제외하고 광명에서 난생 처음 보는 방송 녹화라 질서유지를 위해 의경들까지 총동원되었건만....[93]

27. 기타

하안중 부근 유수지에 모 운전전문학원이 들어서있는데, 놀랍게도 그 학원에서 운전면허 따면 경기도 면허가 아닌 서울면허로 나온다. 이렇게 하는 데는 학원 수강생들이 경기면허보다 서울면허를 선호하는 것도 있고(학원측 설명) 사실 학원의 주요 타겟지역이 광명시 뿐만 아니라 서울 영등포 권역이라는 점이 크기 때문(노량진역까지 코레일로부터 인가받은 광고 현수막을 걸 정도).[94]

삼풍백화점 붕괴당시 하안동에 거주하는 21세 청년이 11일만에 구조되었다. 그것도 당시 구조때문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최명석씨... #

광명시 지역의 향토사를 알고 싶다면 이 사이트로 들어가보자. 과거 광명의 모습에 대한 토박이/장기거주 주민들의 증언을 볼 수 있다.

사법업무는 안산에서 관리하고 있고[95] 철산동에 광명시법원이 있다. 관할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세무서의 경우 과거에는 광명세무서가 설치되어 시흥시까지 관할했는데, 지금은 역전되어 시흥세무서에서 광명지서를 설치하고 있다. 시흥세무서 산하로 바뀌기 이전에는 잠시 동안 부천세무서 산하였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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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런데 광명성 3호는 철산군에서 발사했다. 흠좀무
  • [2] 시청 발간 소식지인 '광명소식' 발행일 기준
  • [3] 나머지 하나는 과천시.
  • [4] 일단 광명시에서 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청이 있는 구월동 기준)가 경기도 수원시보다 더 가깝다. 옆동네 안양시는 경기 중부권으로 분류된다.
  • [5] 다만 서울특별시, 과천시, 구리시, 의정부시, 고양시, 부천시, 성남시, 하남시와 함께 수도권 중부권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 [6] 안양시는 상당 부분이 옛 과천군의 영역이기 때문에... 사실 안양시청마저도 스스로를 시흥군보다는 과천군의 후신을 자처하고 있다.
  • [7] 비교 범주를 서울특별시까지 확대하자면 시흥군의 정통성을 많이 지녔다고 볼 수 있는 지자체로 서울특별시 금천구영등포구가 있다.
  • [8] 광명시청이나 광명주민이나 '아하, 광명시가 한때 시흥군 소속이었구나' 그 정도의 반응을 보일 뿐이지 오리지널 시흥군의 일원으로서의 강한 프라이드를 갖는 편은 아니다. 강 건너 바로 옆 동네가 바로 시흥군의 중심이었기 때문에 원조 시흥으로서의 자부심 따위는 더더욱 와닿지 않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 [9] 승격 당시 광명시 인구가 15만명인데 이 중 소하동 거주자는 2만여명, 하안동은 당시 미개발지였고 철산동 역시 시승격 이후에나 주공아파트가 본격적으로 건설되었으니 사실상 광명동 지역에만 10만명 가까이 거주하고 있었던 셈이다. 여담이지만 이걸 자기 업적으로 내세우며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한 양반도 있다.
  • [10] 2001년 당시에 광명시내 초중고교에 다닌 위키러라면 학교에서 로고 선택안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위한 가정통신문을 받아봤을 것이다. 당시에는 여러가지 가안들이 나왔다.
  • [11] 제정 당시 명칭 설문조사를 했는데 1번 푸로미(영단어 'from'을 근간으로 한 것), 2번 빛돌이(엉?), 3번 새빛동이(...). 아마 1번 푸로미를 조금 다듬어서 만든 것 같다. 어차피 이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랴마는
  • [12] 1~3단지는 민간업체인 광명e편한세상센트레빌단지(하안본주공1단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단지(하안본주공2단지), 철산푸르지오하늘채단지(철산주공2단지), 철산래미안자이단지(철산주공3단지)로 재개발되었고 현재 철산주공 4~11단지가 저층으로 남아있다. 여담이지만 위의 네 단지들은 재건축이 아닌 재개발로 분류되어있다.
  • [13] 처음 세워진 시기가 1970년대이다.
  • [14] 명칭은 아직도 소하리 공장 Sohari Plant
  • [15] 현재 프라이드, 카니발, K9 3종이다.
  • [16] 하안동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불리는 그 곳
  • [17] 후자의 경우(성인이 되기 이전에 광명으로 이주온 경우 한정)는 서울을 고향으로 생각하며, 광명은 그저 고장(장기 거주지)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단지 광명은 고향이 아닌 초중고를 나온 고장이라는 의식이 있는 셈. 물론 성인이 되고나서 광명으로 이주온 경우라면 광명이 '사실상의 고향'이라도 될 턱이 없으니. 다만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전에 광명으로 이주온 경우라면 서울에 대한 고향 의식이 거의 없을테니 제외. 또한 몸만 서울에서 태어났고(예: 고대구로병원) 광명주민으로 출생등록 된 경우도 예외로 한다.
  • [18] 그런데 이제는 "광명 산다"고 하면 "그럼 1호선 타고 가야겠네?"라는 말이 종종 들린다. 거기서 집까지 얼마나 걸리는데요(...)
  • [19] 서울에서 출생하여 광명에서 초중고 나온 사람이 초중고 동창의 페이스북에 기재된 출신지를 보고서야 광명 출신의 동창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경우도 있다. 다만 출생지가 광명은 아니지만 광명을 실질적인 고향을 생각하여 페이스북 출신지를 그렇게 표기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 [20] 역명으로 쓰기에는 멀다는 것이지, 도보로는 5~10분 정도 걸린다.
  • [21] 광명시의 고층 주공아파트들은 1980년대 후반에 정부의 감독하에 지어진 것이라면, 1기 신도시 아파트의 대부분은 1990년대 초반에 바닷모래로 날림공사를 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노후화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 편이라고 카더라. 특히 일산신도시는 서울과의 거리 문제도 있어서 더 타격이 크다.
  • [22] 1990년대까지의 광명시의 집값은 2014년 현재 인천의 집값이 서울 집값에 비해 많이 저렴한 것과 같이 당시 서울 집값에 비해 많이 저렴했던 것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 [23] '광명시를 그저 싼 동네'로 알고 이사오려하다가 광명의 집값에 좌절하여 부천 구시가지나 안양 구시가지(만안구), 안산, 인천 등지로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 [24] 특히 출신지가 광명시와 동일생활권인 서울 서남부권의 경우. 개봉동이라든가 구로동이라든가 대림동이라든가 독산동이라든가
  • [25] '충현'이라는 명칭은 충현초, 충현중과 충현고에도 남아있다.
  • [26] 충현박물관이 들어서기 전까지 관감당은 문이 잠겨있었던지라 평시에는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었다.
  • [27] 무의공 이순신의 집안은 이쪽에 살고 있었다고 한다.
  • [28] 400m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긴 한데 좌석버스밖에 안 선다.
  • [29] 시가부터가 구름산 정기받은 우리 광명시로 시작한다. 다만 북쪽에 있는 광명, 철산, 하안동 지역에서는 좀 더 가까운 도덕산을 친근하게 여기고 교가 등에서 안양천은 찾아도(...) 구름산은 안 찾는다. 이를테면 광명고등학교의 교가는 도덕산 기슭에 세워진 광명으로 시작한다.
  • [30] 가학산, 서독산 같은 아예 다른 산들까지 구름산으로 묶어 불렀다(...) 최근에는 서독산터널이나 가학광산, 광명시의 둘레길 홍보 등의 영향으로 서로 다른 산이라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지만.
  • [31] 현재는 정상에 팔각정이 들어서고 도덕산의 남쪽 봉우리는 가림산이라는 이름으로 둘레길을 개발하면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 [32] 특히 화장실 물이 잘 안 내려간다거나....
  • [33] 시내버스를 타고 남광명을 가보면 논밭밖에 없었다...
  • [34] 광명 버스를 타려면 남부순환로를 넘어 대략 7~8분 정도 걸어나가야 한다. 광명시민들은 여기에 버스가 들어가면 구일역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노선 투입을 요청하고 있지만 정작 시청이나 화영운수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거주민들부터가 그다지 필요성을 못 느끼는 듯.
  • [35] 그런데 바닷모래를 써서 주공아파트에 비해 건물이 약하다는 이야기부실시공 의혹가 있다.
  • [36] 이런식으로 학교 이름 막 지은 곳이 몇 곳 있다. 예를 들면 도덕산에서 한참 멀리 떨어진 도덕초등학교라든가, 안현마을에서 고개 하나 넘어가야 있는 안현초등학교라든가... 다만 안현초는 안현리의 안에 해당하는 하안동에 있는데다(다만 안현초의 위치는 철산동 방향 내리막길에 있기 때문에 근대적 측량 이전에는 철산리의 일부로 취급받았었을 수도 있다) 안현고개 인근에 있고, 도덕초는 철산동 일대가 도덕산의 영향을 받는 동네이기라도 하지, 연서초는 아예 다른 동네 이름을 붙여놓은 꼴이니(...).
  • [37] 특히 철산동 중 철산로 이북쪽은 생활권 상 하안동과 관련이 없다. 다만 디지털로 이남인 철산동 남부(철산한신, 철산래미안자이 등)는 부분적으로는 하안동과 생활권이 겹치긴 하다. 실제로 남녀공학 되기 이전의 하안중 배정구역은 철산로(그러니까 철산12단지)까지 였다.
  • [38] 안양천 서안에 있다는 측면에서 서광명과 더 연관있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 법하지만, 광명시의 중산층이나 부유층이 동부지역에 쏠려있다보니 목동 상권을 이용하는 광명주민은 주로 동광명 지역 출신일 수 밖에 없어서 광명시 동부 지역과 더욱 관련이 있다. 그래봤자 차 없으면 못 가는 동네
  • [39] 하지만 LH는 주택개발 사업 관련으로 해먹은 게 너무 많아서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지금 가진 재산도 탈탈 털어내도 모자랄 마당.
  • [40] 과거에는 제일슈퍼나 시장쌀집 등 시장의 흔적이 담긴 가게 이름들이 남아있었지만 그조차 사라졌다.
  • [41] 현 철산종합상가
  • [42] 당시 클레프는 셔틀버스가 서울까지 들어갈 정도의 패기를 자랑했다. 나산이 망하지만 않았어도…
  • [43] 원래 광명시장에 딸린 건물들이 있던 자리였는데 후술할 사건 때문에...
  • [44] 코스트코는 매출액이 2조가 넘는다.
  • [45] 왜 서울 개봉동의 이름이 여기에 붙어있냐고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1990년대까지도 광명이 종점인 버스들 상당수가 행선판에 개봉동이라고 써붙이고 다닐 정도였다.
  • [46] 광명극장과 제일극장은 일반 영화관이 아니고, 성인영화만 개봉하던 극장. 비슷한 식의 영화관으로 다리건너 개봉동에는 시네마봉이 있었다.
  • [47] 크고 아름다운 자수정 사우나가 있는 그 건물.
  • [48] 특히 담배(...) 한복극장에서 담배냄새 나는 게 싫어서 시네마7070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 [49] 주로 불친절이 문제. 하필이면 하안동의 인병원이 개원 초기부터 환자 배려로 소문이 나서 더더욱 까이고 있다. 뭐, 의료사고 나서 망한 개봉동 강서병원보다야. 그런데 사람 죽었잖아?
  • [50] 이건 도시전설 따위가 아니라 병원 관계자가 인정하는 내용이다.
  • [51] 링겔 하나 값이 10배(!) 차이난다. 구로공단 노동자들이 코 앞의 고대구로병원을 놓아두고 다리 건너 광명까지 찾아왔던 건 다 이유가 있는거다.
  • [52] 초앤유여성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53] 물론 출생당시 부모는 광명주민이고 본인의 몸만 고대구로병원에서 태어난(사실상 원정출산) 경우에는 서울은 그저 명목상 출생지일 뿐이고 사실상의 고향은 광명이다. 취소선 그어진 생각을 가질 서울 출생자는 출생당시 부모나 본인 모두 서울시민이었을 경우 한정.
  • [54] 90년대 말에 원장이 입건된 것이 언론을 탄 그 산부인과 맞다.
  • [55] 당연히 드라마의 거기가 아니다. 단 간판이 드라마 타이틀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기 하다.
  • [56] 말 많은 그 시장의 바지가 찢기기도 했다. 아이고...
  • [57] 전직 광명시장인 전재희 전직 의원의 영향도 있다.
  • [58] 광명시내에서 초딩과 중고딩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인구상으로 좀 젊은 도시 중 하나이다.
  • [59] 젊은층이 많은 것은 광명시 이외에도 서울과 접경하는 일부 위성도시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울특별시내 상당수 동네(이미 인구 노령화 된 지 오래된 사대문안 지역은 제쳐두고라도 사대문 바깥의 구시가지 지역을 중심으로)의 인구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 [60] 2009년 당시에 전재희는 보건복지부 장관이기도 했다. 그만큼 지역구 일에 소홀히해진 것은 어느정도 불가피했을 듯.
  • [61] 요즘따라 서울 서남부권 및 경기 서부권, 인천 부평권쪽은 민주당 강세 성향이긴 하다.
  • [62] 경기도 지사시절까지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소속
  • [63] 2010년 7월 취임, 2014년 6월 연임.
  • [64] 구로G밸리 지역 중에서 가산동 지역은 2/3단지 뿐이고 1단지는 구로3동에 있으니 구로G밸리에서 근무하는 광명시민만 대략 2만명 이상이라 추측할 수 있다.
  • [65] 게다가 관할 연대는 안양시와 동일한 철마연대인데, 문제는 연대본부가 안양에 있다. 응??
  • [66] 그러나 이름과 다르게 해당 훈련장 부지는 구 화성군 반월면이 아닌 구 시흥군 수암면에 있었다.
  • [67] 다만 전국단위훈련이나 주말맞춤훈련 등을 통해 박달교장을 선택할 수는 있다.
  • [68] 안양고, 박달초 앞 정류장에서 바로 갈아탈 수는 없고 안양고나 박달초 운동장을 가로지른 다음에 박달초 뒤편 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환승해야 한다.
  • [69] 과림동주민센터에서 하차하면 입구 간판이 보인다.
  • [70] 버스가 90분에 한 대 다닌다. 아니면 안산대안교육센터까지 군화 신고 10분 이상 걷거나.... 노고산훈련장도 버스는 서너 개씩 다니는데! 덕릉훈련장도 마을버스 여러 대가 부대 정문 코앞에서 내려준다
  • [71] 2014년부터 올랐다.
  • [72] 광명에서 안산 가는 방법이라면 301, 320, 5601 등을 타는 것이 정석인데 이 버스들이 정차하는 정재초등학교 근처는 한적한 주택가라 택시 잡기도 힘들다. 그보다 좀 더 번화가로 들어가면? 그 땐 시간과 택시비가 폭ㅋ등ㅋ
  • [73] 관동교장은 박달교장보다 약간 더 안쪽에 위치하므로 박달교장과 같은 방법으로 찾아가면 된다.
  • [74] 예를 들어, 영등포구 쪽으로 신청했다면 박달훈련장 내 영등포구 대대 교장으로 찾아가야지, 구로구 대대 교장이나 관동훈련장(관악, 동작)으로 잘못 찾아가지 말라는 얘기.
  • [75] 철산동에서 버스를 타면 40분이면 간다. 광명역이 있는 일직동도 50분이면 가지만, 광명역-구로역 구간의 전철은....
  • [76] 광명역 기준으로 부천지원까지 1시간 20분, 안양지원까지 약 1시간이면 간다. 철산동 기준으로는 부천지원까지 50분, 안양지원까지 약 1시간이다. 참고로 안산지원은..... 묵념.
  • [77] 안산지원 설치 내용이 담긴 개정 법률이 1997년에 제정되었지만 발효는 2002년에 되었다.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는 새로 법원을 세우는 방향으로 개정이 이뤄지면 청사를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 [78] 당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 청사가 있었다.
  • [79] 옛 하안주공 본1,2단지 지역
  • [80] 이런 경우는 서울, 인천 등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81] 괜히 광명 내 초중고교들의 교가에 '관악산 자락'이라는 구절이 있는게 아니다.
  • [82] 서울시 동작구와 관악구는 관악산과 가깝지만 구릉이 많은 지형상 문제와 송신소 근접지 음영현상때문에 관악산 전파 수신상태가 좋지 않다. 대전 유성구에서 계룡산 전파가 잘 안잡히는것도 이와 유사한 경우. 광명시 거의 중앙에 자리잡은 도덕산 정상에 있는 각종 전파 중계시설들도 도덕산 때문에 남산 전파가 제대로 안잡히는 광명동 일부 음영지역을 위해 설치된 중계소다. 안양, 과천도 관악산 전파 강전계 지역이지만 남산 전파가 아예 잡히질 않는다는게 문제...AFN라디오랑 MBC 91.9듣고 싶단 말야
  • [83] 송신소 인근지역에서 그 신호가 얼마나 강력했는지 개봉송신소 인근 모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OTP 프로젝터를 프로젝션 TV에 연결했더니 TV에서 KBS 3라디오 방송음이 나온 사례가 있다.
  • [84] 수원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 [85] 이 때문에 2012년 광명고 축제에 온다는 말이 많았지만 결국 오지 않았다. 돈이 부족했나?
  • [86] 철산동 상업지구에 있는 손찬 미용실이 원빈의 누나가 하는 것으로 유명. 매형이 시의원을 하기도 했다. 철산동 철산래미안자이 아파트에 산다는 설도 있었다.
  • [87] 초등학교 졸업 이후 인천에서 살았지만 이후 다시 광명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광명으로 돌아온 이후 주민들 사이에서 박현빈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집안 일으켜세운 효자라 카더라.
  • [88] 당시에는 공사중. 개통된 것은 2000년 2월.
  • [89] 금천구의 그 중학교에서 일어난 사건은 교사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그것도 수행평가 도중에 일어난 일이라 더욱 충격을 주었다. 당시 KBS 추적60분
  • [90] 흔히 생각하는 번듯한 아파트가 아니라, 1층에는 점포가 있고 그 윗층에서 거주하는 식.
  • [91] 오늘날 전통시장 내부에 흔히 그어져있는 황색선이 이 사건 이후 도입되었다. 특히 광명시장은 대화재의 기억으로 이 선을 꽤나 잘 지키는 편이다.
  • [92] 광명에 별 다른 대형 상업시설이 없었으니 그나마 다행. 만일 클레프가 이 때 있었다면 아마 광명시장은 엄청난 타격을 입고 회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 [93] 총 5명의 팀원들 중 유 모씨는 경기 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고 강 모씨는 도전 포기. 결국 몰수패가 선언되고 시민들은 돌아가는 내내 강 모씨를 씹었다(...)
  • [94] 그리고, 학원이 이전하기 전에 위치했던 곳이 철산교 건너편 가산동에 위치한 만민교회버스들이 주로 주차하는 주차장부지. 자세히 보면 운전학원에서 사용하는 언덕코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95]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의 관할 구역에 광명시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