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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last modified: 2015-04-14 07:50:45 Contributors

위키 읽다가 /의 광고를 쓱 보고 들어온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 걸렸네

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설명
4. 광고와 홍보의 차이점
5. 한국에서의 광고 역사
5.1. 인쇄광고
5.2. 라디오 광고
5.3. TV광고
6. 기타 등등
7. 광고 목록
8. 광고대행사
8.1. 대한민국
8.2. 외국
9. 관련 항목
10. 야구은어

광고는 모든 것에 책임이 있다. 인간관계를 해치고, 1930년대에 나치가 승리를 거두게 하고, 세계대전을 일으키며, 문명을 파괴하고, 환경을 파괴시키고, 제3세계 국가의 경제 파탄에도 책임이 있으며, 마약 사용과 정체성의 상실, 부패, 유럽 대도시에서의 자살율의 증가 등에도 상관이 있다. ㅡ 프레데릭 베그베데

1. 개요

광고(廣告, Advertisement, Ad)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공개적인 알림 행위의 총칭.

자본주의의 꽃 혹은 환상. 거기에 끌리는 나비는 소비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보통 TV나 영상매체 등에서 볼 수 있는 광고는 따로 CF(Commercial Film)라고 불린다.

지금 리그베타 위키에서 뜨는 광고가 인터넷 광고이다.[1]

리그베다 위키에서 볼 수 있는 인터넷 광고의 대표적인 예.모바일은 안된다

엔하위키 미러에서 볼 수 있는 인터넷 광고의 대표적인 예.역시 모바일은 안된다

2014년 5월 26일 갑자기 미러도 스킨이 바뀌어서 인터넷 광고가 오른쪽으로 간 것을 확인했다. 더 이전 일 수 도 있다.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모바일은 (우측)상단.

2015년 4월부터 본관에 플로팅 광고 위젯이 추가되었다. 모바일 웹 우측 하단부에 항시 배치되며, 매 페이지마다 갱신되므로 광고창을 닫아도 소용없이 다시 열린다. 애초에 X버튼이 너무 작아서 누를 수도 없다 광고창 끄려다 광고클릭하게 된다 카더라
위키 관리자들도 유저들의 불편을 인식했는지 수정 예정에 있다고.

광고도 정말 잘 만들면 엄청난 감동을 주기도 한다. 감동 해외CF 10편 모음

2. 역사

광고의 기원은 대략 기원전 5천년 전까지 올라가는데, 그 내용은 이집트 파라오의 승리를 축하하는 내용이 담긴 그림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그리스 아테네 유적지에서 발견된, 기원전 1천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파피루스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도망간 노예를 잡아주면 금화를 주겠다는 내용이 필사되어 있다. 현상광고의 시초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 최초의 광고는 1886년에 한성주보에 실린 독일의 무역회사 '세창양행'의 광고로, '덕상세창양행고백(德商世昌洋行告白)'이라는 표현을 썼다. 고백(告白. "알릴 고"에 "말할 백[2]")이란 용어를 썼던 것으로 보아 당시 광고란 말은 널리 쓰이지 않았던 것 같고 동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누구누구 백"이라는 형태로 많이 쓰인 듯. '광고'라는 단어는 그로부터 10년후인 1896년 4월 7일에 발행된 독립신문에서 처음 등장한다.[3]

3. 설명

과거의 광고는 단순히 어떠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현재의 광고는 무형의 가치(브랜드 이미지 등)를 추구하는 경우가 늘었다.

21세기 기준으로, 인간은 광고의 홍수에 파묻혀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하철, 버스는 물론이고 신문이나 텔레비젼, 간판, 전단지… 좀 더 넓은 기준으로 보자면 입사시 필수라 할 수 있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도 광고의 일종이다.

특히 TV를 볼때 다음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기다리게 하는 주범. 공중파에 비해 광고량이 많은 케이블 TV 방송국의 경우에는 광고시간만 10분이 훌쩍 넘기는 경우도 예사.[4] 더군다나 15/20초/30초를 칼같이 지키는 공중파[5]와는 달리 지역광고나 홈쇼핑광고 비슷하게 등장하는..(잭X드 신사용 바지세트라든가 동X화재자동차보험 광고.. 당해본 사람은 치를 떨 것이다.) 무지막지하게 긴 광고는 정말이지 자비심이 없다. 특히 지역광고의 경우가 그러한데 요즘은 지역광고가 거의 없어졌다고 볼수있지만 2000년대 말까지만 해도 지역광고를 밥먹듯이 하는경우가 다반사였으며 특히 케이블은 10개중 하나 꼴로 반드시 지역광고가 나왔다 게다가 지역광고는 채널 방송사에서 보내준게 아니라 케이블 방송국 에서 무작정 내보내기 때문에 광고전에 끊겼던 부분과 광고후 나오는 지점과 일치 하지 않았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이게 다가 아니다 가족오락TV의 경우 어째 방송중 중간광고가 10분내지 15분가량 보험홍보광고가 나오며 재능방송의 경우 오프닝이 끝나고 하는 광고가 어째 어린이와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주방용품 혹은 생활용품 광고를 내보냈다(드라이기,튀김기,면도기 등등) 2005년 중반에 들어서면서부터 이런 10분짜리 광고를 방송전 광고에 써먹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한건 아니었던게 방송이 끝나자 마자 10분짜리 광고를 내보냈다...(거기에 폭탄세일이니 뭐니 하는 광고 때문에 깜짝 놀라는 경험 많았을거다 게다가 이건 지금도 간간이 써먹고 있는중...) 특히 케이블에선 대부업체 광고를 정말 더럽게 많이 틀어준다. 게다가 거의 짜증을 유발하기로 유명한 것들이라..(예: 원캐싱의 세뇌교육, 산와머니의 아카펠라)

TV광고 같은 경우는 해당 프로그램의 물적인 스폰서를 해주는 셈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오프닝이 끝날 시점이나 엔딩이 나올 시점에 '제공'이라는 표시하에 해당 프로그램에 광고를 낸 광고주들의 목록이 뜬다. 일본같은 경우는 해당 회사 및 브랜드의 로고가 통짜로 뜬다. 태국도 비슷하게 프로그램 오프닝이 끝나고 나서 브랜드 로고가 쫙 뜨며[6] 아나운서나 성우가 광고주 이름-브랜드명을 일일히 읽어준다. 루마니아 역시 스폰서 태국과 비슷한 로고 표시방식.[7] 한국에서도 70년대 초까지 일본을 따라서 이런식으로 스폰서 표기시 제공 밑에 기업 및 브랜드의 로고가 통짜로 떴고참고(출처 : 수사반장 오프닝),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는 스폰서 표기시 제공밑에 가로쓰기로 기업/브랜드명을 나열하는 식과 제공 밑에 기업/브랜드명이 통짜로 나오는 식이 혼용되었고 참고(출처 : 수사반장 오프닝), 80년대 초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제공 밑에 세로쓰기로 기업/브랜드명을 나열하는 식으로 가다가(단, 당시에도 가로쓰기 제공자막이 아예 쓰이지 않았던건 아니다. ex. 일부 특집 방송분량을 제외한 뽀뽀뽀), MBC에서는 세리프계열 폰트를 주로 썼으며, KBS계열에서는 산세리프 계열 폰트를 주로 썼다. 90년대 중반 이후로는 가로로 기업/브랜드명을 나열한다.단 SBS는 개국때부터 가로쓰기 자막을 썼다. 초창기에는 세로쓰기 시대처럼 일정한 규격의 세리프 폰트로 나열했지만. 언젠가부터 규격이 자율화되었고 대부분 고딕체같은 산세리프 계열 폰트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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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우리나라의 경우 광고시간이 끝나고 본 프로그램이 시작하기전 반드시 로고송과 함께 방송국을 알리는 화면을 꼭 집어넣지만(KBS1 제외) 일본의 경우는 그냥 광고하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바로 프로그램으로 직행한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너무나도 범람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실제로 체험하기 힘든 현대 사회에서 광고는 오히려 그 본질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하게 되었다.

광고는 법적 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광고주는 과대광고, 허위광고에 대한 책임을 질 의무를 가진다. 이것을 악용한 것이 그 유명한 펩시 해리어 전투기 사건.

어떤 시장이 과점시장일 경우, 광고전이 매우 치열해진다. 그리고 그 광고비는 소비자한테 전가 ㄱㄱ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3사 밖에 없는 통신사라든가,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4사 밖에 없는 정유사라든가. 과점시장에서는 "경쟁자의 퇴출 = 자신의 이익"이기 때문에 광고전을 벌여서 상대 기업을 몰아내려고 하는 것.

사실 광고도 저작권 보호 대상의 창작물이지만... 어차피 광고라는 건 무단전재를 하면 오히려 광고효과가 증가되기 때문에 딱히 고소드립같은건 안한다. 하면 까일게 분명하고. 다만 이 얘기는 자기 광고를 다른 사람들이 자기 광고를 감상하는 데만 적용되지, 광고를 영리적 목적으로 표절하거나 하면 얄짤없이 저작권법의 철퇴를 맞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4. 광고와 홍보의 차이점

광고와 홍보는 사실 차이가 있다. 광고와 홍보를 사실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정의를 보면 다른 개념임을 알 수 있다. 광고의 정의는 명시된 광고주유료로 행하는 조직, 제품,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에 대한 비대인적 커뮤니티를 말한다. 하지만 홍보의 경우 조직과 공중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우호적인 관계형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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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G image (Unknown)]


사실 이딴거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오죽하면 홍보대행사 면접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질문이 "광고와 홍보의 차이를 말해보세요."일까. 홍보가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해당 항목에 더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5. 한국에서의 광고 역사

5.1. 인쇄광고

상기했듯, 한국 최초의 광고는 1886년에 한성주보에 실린 독일의 무역회사 '세창양행'의 광고였다. 이후 민간신문사의 창간과 함께 국내외 기업들의 홍보매체 수단으로 신문광고를 주로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당연한 얘기이지만 일본기업들의 지면광고 장악이 시작됐다. 시세이도 화장품, 모리나가 제과, 라이온 비누, 아지노모토 등 지금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일본기업들의 광고가 신문지면에 주로 나왔다. 물론 국내기업의 광고도 실리긴 했지만, 이미 상업광고의 표현기법에서 국내기업들은 일본기업들과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였다.

신문광고가 어느 정도 안정된 1930년대 이후 들어서는 시대를 반영하는 광고들도 종종 나오기 시작했다. 1936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 옹이 금메달을 땄을 때는 거의 모든 광고들이 손기정 옹의 금메달 우승을 축하하는 내용의 광고들이 나오기도 했다.[8] 1940년대 들어 일제의 동아시아 침략이 본격화되자 이를 일제를 찬양하는 노골적인 광고를 싣기도 했다. 그야말로 흑역사.

한국의 초기 신문광고 역사에 대해서는 '꼿가치 피어 매혹케 하라'(김태수 저)를 참조하기 바란다.

TV광고와 달리 잡지광고는 외국인 모델을 사용한 예가 1989년 이전에도 다소 있었다.(아마 현지 체류중인 외국인을 사용했을듯 하다.)

5.2. 라디오 광고


5.3. TV광고

특이하게도 한국에서 지상파 방송을 이용한 광고매체는 TV가 라디오보다 먼저 시작되었다. 한국 최초로 TV광고를 송출한 방송국은 1956년 개국한 HLKZ-TV다. 최초의 TV광고는 영창산업의 유니버어설 레코드로 두남녀가 춤을 추는 삽화움직이지는 않았지만가 나오면서 유니버셔얼 레코드는 절대로 깨지지않는다는걸 강조하는 멘트를 넣었다. 그 외에도 OB맥주와 한전, 천도제약이 주요 광고주였으며 텔레비전 녹화기술이 없었던지라 생CM이 그대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엔 TV가 부유층들이나 가질수있었던 물건이었던 시절인데다가 TV광고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결국 1957년 HLKZ가 경영난으로 한국일보로 경영을 넘겨주면서 명칭도 DBC로 변경되었다.

DBC하에서 한국일보의 도움으로 TV광고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으나, 1959년 불의의 화재로 방송이 중단되면서 TV광고도 사라졌다. 그러다가 1963년 KBS가 시청료 징수와 함께 상업광고를 개시하면서 TV광고가 부활했고 1964년 들어 TBC도 개국하면서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들어갔다. 그러다가 1969년 KBS가 상업광고를 중단하고 MBC가 개국하면서 KBS-TBC 대결구도에서 TBC-MBC 대결구도로 변모하였다. 참고로 1960년대에는 진로소주와 LG생활건강이 초창기 세대에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광고를 했었다. 이 광고들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에서도 눈여겨볼만한 족적.

이후 1970년대 들어 TV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TV 광고수요이 급속히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라디오나 영화, 잡지를 제치고 신문의 뒤를 잇는 광고매체로써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광고규제와 검열이 도입 된 것도 이때의 일이다. 1973년 2월 16일에 방송법이 개정되어 스포츠 중계와 문화예술 실황중계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중간광고가 폐지되었고, 1974년에 스파트 광고(토막광고)의 횟수가 시간당 3회로 제한되었으며 1976년에 프로그램 광고도 총 방송시간의 10%를 편성할수 있었던 것을 8%로 줄이게 만들었다.[9] 또한 술이나 약품 광고에 경고문구가 들어가기 시작했으며 다른 광고에서도 캠페인 문구가 나오는것도 이때의 일이다, 특히 1978년 사전심의제가 도입되면서 상당수 광고가 기껏 만들어놓고도 전파를 타지 못하거나 수정을 하는일도 벌어졌다. 한 편 광고대행업이 성장하게 된 것도 이 때부터였는데 제일기획이 1973년에 설립되었고 1974년에 MBC 에듀컴의 전신인 연합광고가 설립되었으며 만보사가 합동 통신 광고기획실에 합병되어 상호를 오리콤으로 변경하였다.

그러다가 1980년 들어 중대한 변화를 맞게 되는데 일단 TBC가 KBS로 통합되고 TV와 라디오광고 영업권을 독점하는 한국방송광고공사(現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설립되었다. [10] 그리고 1981년 3월 7일 KBS가 상업광고를 재개하면서 블록광고식으로 편성하기 시작하고 그 해 4월 들어 광고가 전면적으로 컬러화 되었다. 그러다가 1981년 6월 들어 KBS에서도 프로그램 광고를 취급하기 시작하고 1982년 1월 25일 2TV의 광고방식을 블록식에서 프로그램/스파트(토막)식으로 변경하였다. 이후에는 KBS1에서 블록방식으로 광고하고 KBS2와 MBC에서 프로그램/토막식으로 광고하는 구도가 전개되어갔고 80년대 후반 3저 호황과 올림픽의 영향으로 광고수요량이 크게 늘어나며 TV광고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1991년 SBS가 개국하면서 방송3사체제가 구축되면서 경쟁도 치열해져갔다. 이런와중에 1994년 KBS-1TV의 상업광고가 중단되었지만 이를 메꾸기 위해서 프로그램 광고의 방송량이 8%에서 10%로 다시 확대되고, 케이블TV 본방송이 시작되면서 광고량이 크게 늘어나 TV광고시장은 적체상태에서 벗어났다. 이후 IMF 외환위기 시절의 위축기를 거치고 2000년대 들어 지상파TV채널의 시청률이 점차적으로 떨어짐에 따라 광고점유율 또한 떨어졌고 케이블TV의 보편화와 위성TV, DMB의 개국으로 방송광고시장 경쟁은 치열해져갔다. 특히 이명박 정부들어 큰 변화가 진행되어 2009년에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지상파TV-라디오 광고판매 독점권이 헌재에서 위헌판결이 나고 2010년에 간접광고가 공식적으로 허용되었으며 2011년에 종합편성채널이 개국되면서 방송광고시장은 무한경쟁 시대에 들어가게되었다.

한국의 TV광고는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연출상에 큰 차이는 없었다. 에코음이 쩌렁쩌렁 울려퍼지고 광고상표명을 외칠때면 꼭 악센트를 넣는 광고전용 성우의 나레이션에 후시녹음은 기본이었으며, 최소한의 성우로 어지간한 광고배우의 목소리를 더빙하였다. 일례로 당시 TV 광고에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등장인물 중 일부(ex. 타이거 마스크) 및 남자 어린이 인물의 상당수 목소리는 80% 이상 박영남을 돌려썼다고 보면 된다. [11]

특기할만한것은 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사실상 3~4공 시절 아래에 방송되는 TV 광고의 대부분은 국가정책과 관련된 구호가 밑에 자막으로 씌여졌다. 대표적으로 식품계열 광고에서는 반드시 혼분식을 장려하는 문구가 나온다거나, 의약계열 광고에서 약물오남용 방지 문구 앞에 쓰여져있는 '아빠는 안보역군 엄마는 방첩주부'라든가. 당시 정부의 성격을 감안하면 당연했던건지도 모른다.

또한 이시기의 CM에서는 유명한 배우, 체육인, 예능인이 등장한다고해도 광고 전담 성우의 목소리가 더빙되어서 나왔다. 이러한 현상은 80년대부터 서서히 CM에 등장하는 유명인사 본인의 목소리가 나오는 광고도 몇몇 제작되면서 줄어들었지만.

실사를 제외한 광고연출기법은 주로 애니메이션같은 아날로그적인 맛이 있는 그림들이 대부분이었으나 80년대 광고부터 한국 광고에서도 3D CG가 도입되기 시작한다.[12]
80년대까지만 해도 일부는 어째서인지 예산을 적게 들인듯한 그림 몇장만 휙휙 넘기고 끝나는 슬라이드쇼 방식의 광고도 적지 않게 볼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몇몇 경품이벤트 안내하는 광고중 일부가 슬라이드쇼 케이스였다.[13]

그리고 90년대 TV 광고 상당수의 특징중 하나는 네오지오 기판 게임의 어트랙트 데모화면처럼 유난히 광고하는 제품의 이름을 한쪽 구석에 광고 내내 표시하는것이다. 특히 제과 및 식품류일수록 두드러지는 특징.

다만 문민정부시절까지의 한국문화사가 그렇듯 광고사도 표절로 점철된 감이 없지 않다. 표절광고의 대표적인 예라면 조용필이 출연한 맥콜광고가 있는데, 특유의 로토스코핑 기법으로 화제가 되었지만 A-HA의 Take on me PV를 표절한걸로 들통났다.

한국 광고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위키페어리의 첨삭 환영.

6. 기타 등등

지하철이나 버스의 광고를 10초 동안 외운뒤 정확하게 기억해내는 것을 반복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근데 아무래도 광고 집중해서 보게하려고 만들어낸 말 같다.

영화관에서 꼭 강요받는 행위이다. CGV등의 대형 영화관의 예매권 하단을 보면 "영화 시작 시간은 실제 시간보다 10분정도 지연될 수 있다."는 표현이 적혀있다. 이는 영화 시작 전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20개 이상의 광고 시청을 하도록 되어있는데 이것은 영화사의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함이다.관련기사 난 광고를 보러 온게 아냐! 영화를 보러 왔다고!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들의 TV광고는 언제부턴가 각종 아이디어와 기행(...) 경쟁을 하고 있다. 옛날 같으면 그냥 나레이션이나 글자로 설명할 특징을 각종 기행과 그래픽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통사들은 양반이다. SK이노베이션같은 석유회사의 광고를 보면 이게 진짜 석유회사 맞나?같은 반응이 나올 정도로 이미지 세탁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특이한 점은 그러면서도 광고업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항상 소비자와 대중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

특이한 광고는 필수요소화 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간때문이야한 뚝배기 하실래예 같은거. 게다가 필수요소화된 광고는 십중팔구 백마스킹도 필수요소화.

한국의 식품 CF에 등장하는 어린이는 절대 광고하는 식품을 먹지 않는다. 먹는다는 뉘앙스만 주고 실제 입 안에 넣어 우물우물 꿀꺽...도 하지 않는다. 이는 방송광고심의에 관한 규정 제23조 1항 2호에서 규정되어 있기 때문. 모방심리 때문이라나?[14]허나, 아이스크림 광고 등에서 감자를 갈아서 만든 가짜 아이스크림 등으로 광고를 찍기도 하기에 (CF 촬영할 땐 몇시간이고 같은 장면을 찍어대야 하는데 거기서 진짜 아이스크림을 쓰면...) 먹지 않을 수도 있다. 감자와 공업용 색소로 만드는 맛깔나는 색깔의 아이스크림.

광고인들은 자신의 광고주의 제품을 반드시 사용한다는 암묵적이면서도 공공연한 룰이 있다. 자기도 사용 안 하는 제품인데 소비자를 설득해서 팔 수 있겠느냐는 것. 관련 일화로 미국 광고계의 거장 레오 버넷이 저혈당 증세로 쓰러지자, 주변에선 급히 단 음식을 가져오라고 난리가 났다. 그 때 레오 버넷은 단 것을 가지러 가는 사람을 붙잡고 말했다고 한다.

"이 봐. 꼭 네슬레여야 해. 알았지?"

네슬레는 레오 버넷의 광고주로 생명이 위험한 순간에도 광고주의 제품을 절대적으로 챙겼다는 일화다. 반대로 음료회사 직원이 담당 광고회사 직원의 집들이에 초대 받았는데, 경쟁사 음료가 올라온 걸 보고는 광고회사 직원을 교체해달라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느 광고인은 다른 건 다 광고주 제품을 쓰는데, 아파트만은 어쩔 수 없다고 한다.(...) 아파트가 뉘집 애 이름도 아니고...

다만, 멀티 클라이언트가 관습인 일본의 광고인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지켜지지 않는다. 한 예로, 맥주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4대 기업(아사히, 기린, 산토리, 삿포로)의 경우, 일본 광고업계 1,2,3위인 덴츠, 하쿠호도, 아사츠DK가 골고루 다 광고대행을 담당하고 있다. 물론 광고주 앞에서 대놓고 경쟁업체에 대해 좋게 얘기하거나 대놓고 경쟁업체의 상품을 쓰지는 않는다.

위와 같은 비슷한 예로 일본프로야구의 전설 오 사다하루(왕정치)의 사례를 들 수 있다. 오 사다하루는 닛산자동차의 광고모델로 활약했는데, 당시 일본시리즈에서 MVP 수상자 상품으로 수여된 토요타자동차를 타게 될 경우에 닛산과의 계약파기를 우려하여 일본시리즈 MVP를 고사했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오 사다하루는 1971년 한큐 브레이브스와의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쓰리런을 치는 등 맹활약을 함에도 불구하고 MVP를 포기했다.

또한 학원광고도 요즘은 가관이다. 툭하면 최강이나 최고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수식어구가 기본으로 붙어있으며 심지어 모 수학전문 학원에서는 수학 쳤다하면 100점 맞은 애들은 여기 다닌다.!라든가우리 학원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수학의 최고봉이라는것을이라는 등 들어오기면 하면 성적이 쑥쑥 오른다는 표현[15]이 난무하고있는데 엄연히 과대광고이며 잘못하면 사기죄까지 갈 수 있는 범위다. 물론 수재급 애들이 그 학원에 있을 수는 있다. 다만 그냥 공부 잘하는 애들이 그 학원을 다녀주는거지 그 학원에 다녀서 공부를 잘 하게 된 건 아니라는게 함정.

국내 연예인들에게는 짧고 편하게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광고모델을 드는 듯. 많은 스타들이 심심치않게 CF를 찍고싶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얼굴 잘생기고 예쁘지만 연기는 못하는 스타들의 주수입원. 원래 배우에게는 한 가지 이미지로 고정되는 것이 커다란 핸디캡으로 작용하기 때문에[16] 헐리우드나 기타 여러 외국배우들은 광고를 거의 찍지 않는다. 이는 다른 스타들도 거의 마찬가지.[17] 허나 한국에서는 희한하게 연예인들이 CF를 찍기 위해 인지도를 올린다거나, CF를 많이 찍으면 잘나가는 스타라고 치켜세우는 등 기형적인 형태가 되어있고, 고두심이 이에 대해 힐링캠프에서 부정적으로 발언한 바 있다. 확실히 CF가 단기간에 빠르게 돈을 잘버는 일일지언정 명예로운 일인지는 생각해볼 일이다. 나쁘게 말하면 삐끼질이지

8. 광고대행사

8.1. 대한민국

10. 야구은어

야구에서 이닝 중간에 등장하는 광고를 불러오는 것을 말한다.
자세한 것은 광고소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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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런 경우는 구글이 대표적 인데, 이런 위키 같은 사이트에서 구글이 인터넷 광고를 띄워주는 경우가 있다. 지세한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 참고.
  • [2] 白에는 말하다라는 뜻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공사장 입간판의 '현장소장 백'
  • [3] 우리 신문이 한문은 아니쓰고 다만 국문으로만 쓰는거슨... 으로 시작되는 논설부분 앞에 실려있다. 내용은 신문 보급소를 모집한다는 광고
  • [4] 특히 코미디 TV가 이런 경향이 심각하다.
  • [5] 프로그램 타이틀 이후 본 프로(프로그램 광고)가 나올때까지는 15초. NEXT 영상이 뜬 뒤 본 프로그램 타이틀이 뜰때까지(토막광고)는 20초 3건,30초 1건으로 편성된다.(물론 프로그램 예고영상이나 공익광고, 캠페인은 제외)
  • [6] 단 일본과 달리 완전 컬러 풀로고인듯 하다.
  • [7] 다만 일반적으로 중국이나 유럽의 경우 스폰서 표시를 프로그램 시작 전이나 완전히 끝난 후에 협찬 로고가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는 형태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마치 시보광고처럼) 스폰서 횟수도 2~3번정도가 고작이다.
  • [8] 의약품 광고의 경우 "이 약을 쓰면 손기정처럼 튼튼해진다"로, 식품, 특히 아이들이 즐겨먹는 제과류 광고의 경우 "이걸 먹고 쑥쑥자라 손기정 형처럼 위대한 사람이 되겠다"라는 내용의 광고가 많았다.
  • [9] 또한 이 즈음부터 제공자막도 일본식(일본에서는 오늘날까지 쓰이는)의 광고주 로고가 아닌 규격화된 자막을 쓰게 되었고, 외국인 출연도 외화낭비라는 이유로 1989년까지 금지되었었다. 옛날 한국광고는 한국배우만 나오던 이유중 하나. 제발 한국광고라면 한국인만 기용합시다.
  • [10] 여담으로 TBC가 KBS로 통합되면서 한 동안 무광고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광고주들이 MBC로 광고를 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을 했다는 후문이 있다.
  • [11] 빅바 CM만 봐도 알수 있다.
  • [12] 80년대 후반부의 LG 전신쯤 되는 금성의 기업CI광고.
  • [13] 이는 제법 큰 규모의 기업광고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냥 돈쓰기 아까워서인듯
  • [14] 방송광고는 어린이 보호를 위하여 다음 각 호의 표현을 하여서는 아니된다. : 어린이가 상품과 관련된 상업문이나 광고 노래, 또는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는 표현.
  • [15] 곱게 표현하면 그냥 표현일 뿐이지 실상 대놓고 성적 오른다는 말뿐이다.
  • [16] 박철민을 생각하면 된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배용기처럼 작정하고 웃기는 역할밖에 못 하는...
  • [17] 다만, 예외라면 일본이 있겠다. 일본의 경우 돈지랄로 외국의 톱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썼다. 이게 큰 효과가 있었는지 한국에서 따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