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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급 구축함

last modified: 2015-02-22 03:56:47 Contributors


함종 구축함
이전 한국해군 동급 전투수상함 기어링급 구축함
알렌 M. 섬너급 구축함
다음급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
배수량 기준 3,200 t
만재 3,900 t[1]
길이 135.4 m
14.2 m
흘수[2] 4.2 m
최고속도 30 knot
항속거리 4,000 km / 20 knot
승무원 220 (총원) / 20 (장교)
엔진 추진 CODOG
가스터빈 엔진 GE LM2500 x2
디젤 엔진 MTU 20V 956 TB82 x2
레이더 대공 레이시온 AN/SPS-49(V) 2D
대수상 시그널 사 MW-08
항법 대우 SPS-95k
사격통제 시그널 STIR 180
레이시온 AN/UPX-27K IFF (피아 식별기)
소나 고정식 아틀라스 DSQS-21BZ (함수)
기만 장비 채프
미사일 기만용
CSEE DAGAIE MK.2 채프 발사기 x4
디코이
어뢰 기만용
SLQ-261K TACM
ESM/ECM ARGOSystems AR 700 (ESM)
ARGOSystems APECS 2 (ECM)
기타 장비 화생방 방호체계, 위성통신 시스템 등
무장 함포 토멜라라 127mm 54구경 컴팩트 x1
CIWS 골키퍼 x2
대함미사일 RGM-84D 하푼 4x2
대공미사일(VLS) Mk.48 VLS 16x1
* RIM-7P 시스패로우
어뢰 324mm 어뢰 발사관 3x2
* 얼라이언트 테크시스템 Mk.46 mod 5
폭뢰
헬기 슈퍼링스 x 1[3]

대한민국 해군의 한국형 구축함(호위함) 1차 사업 (KDX-1, Korean Destroyer eXperimental) 으로 건조된 함정.

Contents

1. 개요
2. 설계와 생산: 대한민국 최초의 개함방공함
3. 기타
4. 함정 목록
5. 관련 항목

1. 개요

1980년대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함체를 더 확장하고 미사일 수직발사 시스템(VLS, Vertical Launching System)과 근접방어 무기체계(CIWS, Close-In Weapon System), 헬기탑재용 격납고와 갑판을 갖춘 구조는 국산 주력전투함으로서는 처음.

북한을 상대로 한 연안해군에 머물렀던 우리 해군이 항속거리와 전투능력을 확대하여 본격적인 대양해군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대양해군이라고는 말하지만, 광개토대왕급 이전에 해군이 보유한 함선 목록을 감안하면, 여기서의 '대양'은 '오대양 육대주'할 때의 대양이 아니라, 전술적으로 본토 전력의 백업을 기대할 수 없는 바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다. 훨씬 발전한 지금은 본토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거리도 더 넓어졌지만 당시 육군과 공군 전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대양이다. 애초에 광개토대왕급 이전엔 대양항해를 버틸 수 있는 배가 울산급정도였다. 이것도 해보니까 되긴 되더라 수준이지 본격적 대양항해용으로 만들어진 배가 아니다! 전술적 지향점이 어떻든 간에 이 이전엔 대양에서의 항해조차 불안했던 것.

2. 설계와 생산: 대한민국 최초의 개함방공함

기존의 포함형태의 모습을 버리고 미사일위주의 현대적인 해전을 감안하여 기본적인 방공망을 구축한 기념비적인 함선. 이전의 호위/구축함들과 비교해도 주/부포의 숫자가 매우 줄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대공능력은 자함 방공능력에 머무는 수준이다. 그래도 탑재된 RIM-7P형 시스패로우 미사일은 ESSM을 제외하고는 가장 최신 모델에 속하며 유럽의 MEKO 200 호위함과 비슷한 수준이라 보면 된다. Mk.41 수직발사기를 탑재 못한 점이 아쉽지만 이 당시 이정도의 배수량에 이정도 무장이면 무난하다. 다만 함포가 좀 괴랄한 케이스인데 오토 멜라라제 127밀리 함포는 미국의 Mk.45 단장포[4]에 비해서 포발사속도가 2배정도 빠른대신 훨씬 더 무겁다. 무거운 중량 탓에 함수구조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소문이 있다. 이 함포가 선정된 이유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기어링급의 퇴역으로 인한 상륙작전시의 화력부족을 메꾸기 위해서 였다는 설이 있다.[5] 참고로 일본은 이보다 약 2.5배정도 배수량이 더 큰 공고급 이지스함에 동종의 함포를 탑재하고 있다.

함의 설계는 전체적으로 재래식 설계이지만 배기구는 Y자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기초적인 스텔스설계를 도입했다고 알려져있었다. 한국형 구축함 2차 사업으로 만들어질 충무공 이순신급을 본격적인 주력함으로 삼을 의도에서인지 본급 함정은 3척 건조에 머물렀다.[6] 영문약호 DDH는 헬기(H)탑재 구축함(DD)을 의미. 본급이 헬기 운용에 더 큰 비중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지금은 퇴역한 광주함(DD-921)도 비행갑판이 있어 한때 DDH라고 했다.). 이후 건조된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의 영문약호도 DDH이기 때문에 해군에서는 광개토 대왕급은 DDH-I, 충무공 이순신급은 DDH-II 로 구분한다 [7] 참고로 세종대왕급의 영문약호는 DDG(Guided Missile Destroyer, 유도탄 구축함)이다.

3. 기타

구축함으로 분류되고 있긴 하지만 실상 광개토대왕급은 타국의 4,000톤급 호위함과 무장이나 성능, 배수량면에서 비슷하다. 제인연감 - Jane's Fighting Ships에서는 초기에는 FFG로 분류했으나 이후 DDG를 거쳐 지금은 DDGHM으로 분류한다. 다만 톤수에 비해서는 대구경의 함포 127mm 함포를 탑재한다는 것이 특징.

MW-08 레이더를 결국 교체한다고 한다. 교체하는 레이더는 인천급에 장착된 SPS-550K 3차원 대공 레이더이다.[8] 충무공 이순신급과 동시에 레이더 교체를 진행한다.

4. 함정 목록

함번 함명 진수 취역 소속
DDH-971 광개토대왕 1996년 10월 28일 1998년 07월 24일 제1함대 기함
DDH-972 을지문덕 1997년 10월 16일 1999년 08월 30일 제2함대 기함
DDH-973 양만춘 1998년 10월 30일 2000년 06월 29일 제1함대 소속[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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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3번함 양만춘함은 4,000 t
  • [2] 수면아래 잠기는 부분
  • [3] 3번함 양만춘함은 2대.
  • [4] 광개토대왕급의 다음급 함정인 충무공 이순신급세종대왕급에 탑재된 함포이다.
  • [5] 미합중국 해병대아이오와급 전함 퇴역에 따른 아쉬움 토로 건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해병대들은 전통적인 함포사격을 좀더 선호하는듯 하다.
  • [6] 원래 12척 건조가 계획되어 있었으나 IMF로 3척만 건조되었다.
  • [7] 민간에서는 KDX에서 Experimental을 때어내고 KD-I, KD-II로 부르나...
  • [8] 출처: (주국방네트워크)인천급 호위함 4번함 '강원함' 진수
  • [9] 원래 제3함대 기함이었으나, 천안함 사건으로 함정 배치가 재조정되면서 울산급 서울함이 3함대로 내려가고 충남함이 제3함대 기함이 되는 대신, 2함대로 소속이 바뀌었다. 그러다 2014년 중반 다시 1함대로 재배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