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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부대

last modified: 2015-03-22 12:43:35 Contributors


youtube(ZuUN7IVPjpQ)
동영상의 부대는 러시아군 VDV[1]

"공수부대에게 있어서 '나쁜 상황'이란 곧 최악을 의미했다. 최대한 가볍게 무장한 대원들이 노출된채 적의 집중 포화를 뒤집어쓰면 엄청난 사상자가 나오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일단 작전이 성공하기만 하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었고 적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
 
- 영국 크롬웰 프로덕션, '2차 대전사' 공수부대의 활약 편

"한마디 말해두죠. 공수부대원들이 수송기에서 뛰어내릴 때 "제로니모!"라고 외치는 것은 영화에서 나온 거에요. 실제로는 이것에 더 가까울 겁니다. "이런 빌어먹을!"
 
- 로널드 리 어메이, 밀리터리 Q&A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투성이, 피투성이, 참 끝내주게 죽는군!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투성이, 피투성이, 참 끝내주게 죽는군!
Gory, gory, what a helluva way to die, 피투성이, 피투성이, 참 끝내주게 죽는군!
He ain't gonna jump no more!     그는 다신 뛰지 못하겠지!
 
- 미국 공수부대 군가 Blood on the Risers후렴구

Contents

1. 개요
2. 공수부대의 임무와 위험부담
3. 역사
3.1.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주요 공수부대
3.1.1. 카시노 산의 악마들, 독일 공수부대 (팔시름예거: Fallschirmjäger)
3.1.2. 엘 알라메인의 숨은 사자. 폴고레 공수사단
3.1.3. 연합군의 공수부대, 붉은 악마들과 울부짖는 독수리들, 그리고 올 아메리칸즈…
3.1.4. 우리도 있어요… 일본군 공수부대
4. 현행 세계의 공수부대
4.1. 대한민국
4.2. 북한
4.3. 미국
4.4. 러시아
4.5. 이스라엘
4.6. 프랑스
4.7. 중국
4.8. 영국, 독일
4.9. 자위대
5. 에피소드들
6. 창작물 속의 공수부대
6.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1. 개요

특수부대의 일종으로, 공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를 말한다.

영어로는 Paratroopers(낙하산병)/Airborne, 독일어로는 Fallschirmjäger(강하병), 일본에서는 과거 구 일본군 시절의 명칭인 공중정진부대(空中挺進部隊)를 줄인 공정부대(空挺部隊)라는 표현을 주로 쓴다.

'공정부대'가 독일어 Fallschirmjäger의 직역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팔시름예거를 일본에서 직역한 호칭은 강하엽병(降下獵兵)이다. 'Jäger'가 독일어로 '사냥꾼'을 뜻하기 때문. 일본어에서도 강하엽병이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독일 공수부대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사용되며[2], 일본 자국의 공수부대를 비롯한 독일 이외의 국가들의 공수부대를 가리킬 때는 강하엽병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대신 앞서 말한 대로 공정부대라는 말을 주로 쓴다.

쉽게 말해 병력을 비행기로 이동시킨 뒤에, 낙하산으로 HALO또는 HAHO방식으로 적지 후방에 침투하여 적 후방과 거점을 타격하고 아군 기동부대의 진격에 협력한다는 개념으로 조직된 부대이다. 여기에 요즘은 잘 쓰이지 않지만 과거에는 글라이더를 타고 투입되기도 했다. 종종 공수부대의 임무 때문에 특수부대와 착각하기도 하지만 임무 특성상 정예병이기는 해도 초창기에는 특수부대는 아니었다. 독일은 예외. 다만 이후 성립된 낙하기술이나 개념 등은 특수부대도 배우긴 한다. 비행기를 쓰긴 하지만 보통은 육군 소속인데, 제3제국 당시의 독일군 같이 공군과 육군이 갈라먹거나[3], 혹은 공수군으로 독립하기 전의 소련군처럼 모두 공군 소속이 되거나, 글라이더 강습병 등의 복잡한 편제를 넣기도 한다. 대한민국 해병대미합중국 해병대, 러시아 해군, 옛 일본 해군처럼 해군 산하에도 공수부대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2. 공수부대의 임무와 위험부담

공수부대의 주 임무는 적의 중요거점을 아군 본대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점거해 적의 후방에서 적을 교란하는 것으로, 주위가 온통 적지이기 때문에 곧바로 아군이 지원을 달려오지 않으면 자칫 역으로 포위당해 전멸하기 십상이다. 그렇다 보니 공수부대는 최정예라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적진 한 복판에 낙하된만큼 최대한 오래 생존해야 하고, 절대 모랄빵이 안 나야 하고, 아군이 올때까지 지키고 서 있어야 하는데다 아군이 오다가 전멸 혹은 퇴각이라도 했으면 자력으로 탈출할 수 있는 인간들을 모아둔 곳이 공수부대다.

유명한 미국 HBO TV 시리즈물인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등장하는 리처드 윈터스 소령(당시 대위)이 아르덴 대공세때 적군에게 포위될까 걱정하는 타 부대 장교에게 "We are paratroopers, Lieutenant. We are supposed to be surrounded(우리는 공수부대야, 중위. 포위당하는게 당연하지)."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다른 보병들에게는 기겁할 일인 적군의 포위가 공수부대에게는 평범한 사건이라는 뜻이다.

그나마 해병대처럼 대놓고 함선을 가지고 와서 상륙작전을 걸지는 않으니 재수가 좋거나 적국의 공군이 개발살난 상태거나 수송기가 발각되지만 않으면, 투입 즉시는 비교적 안전할지는 몰라도, 보통은 아무리 제공권을 장악했더라도 이라크와 미국 수준이 아닌 이상 적국 공군과 대공포성대한 환영인사를 받는다. 게다가 해병대는 함포사격 등의 지원이라도 받을 수 있지만 공수부대는 적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화력지원조차 여의치 않다.

특히 수송기에 타고 있는 동안에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라서 독일 수송기처럼 기관총이라도 없을때 적 요격기를 만나면 곧장 저승길 직행이 보장되며, 수송기나 글라이더 파일럿이 실수라도 하는 날이면 역시 죽음을 각오해야 했다.[4] 실제로 2차 대전 당시의 독일 공수부대원 중에는 총 한번 못쏴보고 하늘에서 전사한 대원들이 상당했으며, 수송기가 방향을 잘못 잡아서 전혀 엉뚱한 곳에 강하하는 바람에 작전에 심각한 차질이 벌어지는 경우는 쌍방에서 흔히 있는 일이었다. 연합군 역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공격받자마자 파일럿들이 모랄빵나기 시작하면서 명령이고 뭐고 다 죽기 전에 한 명이라도 당장 낙하시켰다. 문제는 한 명이라도 낙하시키면 다른 수송기는 여기가 목표지점이라고 생각하고 도미노처럼 공수작전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상륙 실패라도 했으면 공수부대원들은 다 죽었을 것이다. 게다가 모랄빵난 연합군 공수부대원들은 수송기 승무원들의 실수로 보급품을 눈 뜨고 적군에게 넘겨주거나 낙하지점을 잘못 잡아서 늪지에 빠져서 익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5].

당연히 낙하산으로 강하하는 것도 안전할 리가 없다. 일반적으로 공수부대의 진입 시도는 들키기가 쉬워 수송기에서 내렸더라도 낙하 도중에 총알 세례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며,[6] 당연히 낙하산에 총알 몇발 정도만 맞아도 낙하산이 걸레가 돼버려서 그대로 추락사하기 때문에 딱 좋은 표적이다. 따라서 공수부대가 쓰는 낙하산은 안전하게 낙하하는 것이 아니라 초속 5m 정도로 빠르게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참고로, 1.25m에서 떨어지면 땅에 닿을 때 속도가 초속 5m다. 좀 높은 울타리 위를 걷다가 떨어지는 속도인 셈. 이렇기에 공수부대원은 떨어지는 순간에 안 다치는 법인 접지법을 배우고, 숙련될 경우 다치지만 않을 정도로 떨어질 수 있다고 한다.[7]

이런 판이라 다른 부대보다 훨씬 강한 훈련을 받고 군기도 엄하며, 장비도 좀더 독자적인 것들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너무 긴 소총은 낙하산 줄에 얽히면 당장 목숨과 직결되니 좀 더 짧은걸 들고 가는 식이다. 그래서 독일 공수부대에서는 가면 갈수록 MP38/40 기관단총의 비율이 늘었고 라인메탈이 개발한 FG42 자동소총까지 휴대했다. 미군은 M1 카빈을 접철식으로 개량해 사용했다. 그리고 낙하산이 나무에 걸리는 일도 많았기 때문에 모든 공수병들은 이럴 때에 낙하산 줄을 끊기 위한 칼을 항상 가지고 다녔다. 허나 칼도 못 꺼내보고 질식사한 대원도 많았다. 그렇다고 평지에 하면 표적이 되고 숲에 뿌리자니 상당수가 나무에 걸려서 질식사할 수도 있고 심하면 강에 빠져서 익사까지 할 수도 있으니 이건 뭐….

어째저째 성공적으로 내려와서 근방의 적을 소탕하고 결집하더라도, 공수부대는 보통 아군 진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밑작업을 위해 투입되니 떨어질 위치는 웬만하면 요충지일 것이다. 당연히 적도 바보가 아니라면 아군 본진에 알아서 떨어져 주셨으니 포위하기 쉬우며, 아군 본진에 적군이 쳐들어온 이상 그냥 놔둘 수도 없고, 스캔 맞은 닼템 알보병 부대인만큼[8] 상대하기 쉬운 공수부대를 곧바로 포위해 빨리 없애려 할테니 도망칠 곳이 전혀 없다.

기갑류도 아주 가벼운 것을 제외하면 동원할 수 없어서 상대가 기갑 웨이브로 밀고 들어오면 보병이 휴대 가능한 일부 대전차 무기를 제외하면 대책이 서지 않고, 기갑 부대의 보조 따위의 사치를 부리는 것도 힘들다. 아무리 공수부대가 정예 병력이더라도 물리적으로 낼 수 있는 화력에 한계가 있으니 떨어지는 화력을 그저 근성으로 보충하고 버티는 동안 아군이 제때 도착해서 도와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물론 안 오면 시to the망. 마켓 가든 작전 당시 영국군 공수부대, 아르덴 대공세(벌지 대전투) 때의 미군 공수부대가 이런 상황에 처했다.

그러니까 공수부대가 한번 투입되면…. 우선 적 공군대공포에 아군 수송기가 맞고 떨어져서 죽을 수 있고, 적의 공격에 아군 파일럿들은 목적지가 아닌 엉뚱한곳에 낙하 시킬수있고, 낙하 도중 사고사 당할 수도 있으며, 내려왔어도 거기가 평지인지 습지인지 늪인지 강인지 바다인지 도심인지 촌인지 알수가 없을 뿐더러, 흩어져서 떨어지기에 근방에 적이 있을 경우 아군과 만나기 전에 각개격파 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걸 다 통과해서 집결하고 나면 사방에 스캔과 적이 깔린다. 게다가 보급도 원활하지 못해서 보급은 적에게서 하는 것이 기본전술이다.

이건 뭐 답이 없다. 사실 공수부대를 정예 병력으로 취급하고, 그렇게 키우는 이유도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싸우기 때문이다. 너무 화력이 빈약해서 공수부대를 지휘하는 을 단 장군과 이를 보좌하는 참모들도 공수 작전시에는 소총수류탄으로 무장하고 같이 싸우는 것이 관례일 지경이다. 즉, 사단장 포함 참모부와 장교 전원이 전투요원인 셈이다.

이러한 점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미군의 2개 공수사단이 겪은 사례로 확실히 드러난다. 먼저 제82공수사단은 아예 부사단장까지 체력적으로 젊은 사람으로 임명해서 같이 점프하게 훈련시켰다. 당시 82공수사단의 부사단장인 제임스 가빈 준장은 1944년 당시 나이가 겨우 37살(1907년 출생). 미군 최연소 장성이었다. 다른 하나인 제101공수사단의 경우 직접 낙하산으로 강하한 사단장 맥스웰 테일러 소장은 병사들과 합류해서 독일군과 총격전을 벌였고, 글라이더를 타고 강하한 부사단장 돈 프랫 준장은 추락해 사망하기도 했다. 글라이더에 탑승했다가 착지 도중 제동에 문제가 생겼고, 여기에 하필 글라이더에 실은 지프 때문에 목뼈가 부러져 즉사한 것이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전사자 중에 최고위 계급이었다. 이 일화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아멘드 준장이라는 인물로 각색되어 등장한다.

또한 투입한 뒤에 추가 보급도 거의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병사는 일반적인 보병이 들고 다니는 것보다 몇 배는 되는 탄약 등의 소모품을 지니고 낙하한다.

"강하에 성공하자마자 지고 있던 장비를 모두 벗어던졌다. 지금 이것들이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저걸 지고서 전투를 하라고? 엎드려서 기어가기도 불가능하다. 버리는 게 살 길이다."
이런 불평도 나왔을 정도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드라마에서도 용맹하기로 손에 꼽히는 조 토이조차도 자신이 가져갈 장비의 무게가 자기 몸무게만큼 나간다고 불평한다. 참고로 토이는 그나마 지고 있는게 가벼운 일반 소총수다. 공용화기 담당은 뭔 고생을 한다는 거야?

적게 잡아도 1만명에 달하는 병력을 비행기에 태워 다른 나라로 실어나르고 계속 물자를 보내주는 것은 비용도 많이 드는 데다가 전략적 성과에 비해 위험도 크다. 게다가 대전 후 항공기, 특히 헬리콥터의 발달에 의해 헬리본(heliborne)이라는 좀 더 능동적인 기동 작전을 구사할 수 있기에 러시아군같은 지켜야 할 국토가 너무 넓은 특수한 경우를 빼면 대다수의 나라들의 공수부대가 규모를 줄이고 재편하는 과정을 거쳤고, 일부는 특수부대화 하기도 한다.

실제 2차대전 이후 여단급 이상의 공수강하는 실행되지 못했으며 기록상으로 최후의 전투강하는 미군의 이라크 침공 당시 미군 제 173공수여단이 실행한 것이다.

다만 거리가 먼 경우 신속전개로는 이만한 군이 없기 때문에 미군등 전세계를 작전범위로 둔 크고 강한 군대들은 공수부대를 다시금 주목하고 있다. 특히 미군은 걸프전 당시 해상수송으로는 지구 반대편까지 군대를 보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 덕분에 가까운 공군기지를 확보해서 주변을 장악한 후에 C-5같은 대형 수송기들로 M1같은 공수기동 3박자가 골고루 갖춘 육군장비들을 동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물론 러시아군같은 경우 공수부대의 화력을 책임질 공수장갑차를 그대로 전장에 떨굴만큼 공수기술과 수송기들이 발달한 경우도 있다.

3. 역사

공군(과 략폭격)의 아버지 빌리 미첼이 고안한 것이 기록상으로는 최초이다. 1918년 9월의 연합군 대공세 때 독일군의 요충지 메츠에 미 제1사단을 낙하산으로 공중투하하자는 계획을 제시했던 것이다. 물론 이는 상부의 반대와 같은 해 11월의 종전으로 무산되었지만 미첼은 그 뒤로도 이 전술을 연구했고 논문으로 공수 작전의 유효성을 설파하기도 했다.

1927년, 파시스트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전투병력의 공수 강하가 시험되었다. 그러나 이는 정규 공수부대 편성에 이르지 못한 시험으로 그치고 말았다.

진정한 첫 시작은 특이하고 새로운 것에 매진하던 혁명 직후의 소련군이다. 특히 '붉은 군대의 보물'로 불리던 전략이론가 미하일 투하체프스키(이름 참…)는 기동전 개념을 자신의 심전투 이론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적 후방지역 공격을 빨치산과 연계함으로서 적군에 의한 세계 공산화 달성의 전위당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공수부대의 창설에 힘을 기울였다.

1931년, 사상 최초로 경전차를 기반으로 만든 공수전차와 76mm포를 포함한 중대규모 병력을 수송기와 글라이더로 낙하시키는데 성공한다. 이에 고무된 소련군은 33년에는 사단규모, 35년에는 군단규모로 공수부대를 확대시킨다. 특히 35년, 유명한 '키예프 대연습' 당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무관들 앞에서 여단 규모의 공수작전을 실증해 보이기도 했다.

허나 그때까지도 제1차 세계대전소모전(그나마도 기관총 진지에 병사들을 닥돌시켜 총알받이로 만들던…) 밖에 모르던 대부분의 서방 장성들은 그저 '깜짝 쇼' 정도로 밖에 인식하지 못했다. 특히 솜므의 대참극을 벌인 원흉인 영국의 아치볼드 웨이벌은 "공수작전이 참신한 발상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개인화기 밖에 가지지 못한 그들이 무슨 수로 전황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인가?"라는 말을 남겼다. 이탈리아군(…)과 독일군 장성들은 '그럴싸한데' 정도의 반응을 보인데 불과했다.

아무튼 화려한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하던 베니토 무솔리니가 서방 최초로 이탈리아에서 정규 공수부대를 창설했고 이에 못지않게 빛나고 반짝이는 것을 좋아하던 괴링에 의해 독일에서도 공수부대가 창설된다. 참고로 독일 정규군에 소속되기 직전의 부대 이름이 괴링 장군 연대. 이 아저씨 참….

그리고 정작 완편된 공수부대를 사상 최초로 대규모 실전투입을 성공한 것도 독일이었다.

원조 본가 소련에서는 독소전쟁 개전 당시 10개 공수 군단이 편제되어 있었으나, 초반에는 워낙 수세였기 때문에 공수작전을 할만한 기회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1942년 2월 고립된 독일군을 포위한 비야즈마 포위전에서 소련군 공수부대가 강하했고, 그러나 1943년 쿠르스크 전투 때가 되면 공수부대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1943년 9월에 후퇴하는 독일군을 교란하기 위해 드녜프르강 서안에 대거 강하하였으나 독일군의 수비가 견고하여 소련군 공수부대는 큰 피해를 보았다. 1944년에는 소련군의 모든 공수부대가 제9친위군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되었다.

3.1.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주요 공수부대

3.1.1. 카시노 산의 악마들, 독일 공수부대 (팔시름예거: Fallschirmjäger)


youtube(wNRl5cypuM8)

제2차 세계대전 중 처음으로 활약한 공수부대는 독일의 팔시름예거(Fallschirmjäger. 독일어로 공수부대란 뜻팔씨름 사냥꾼이 아니다.)로, 쿠르트 슈투덴트 장군이 지휘하는 독일 공군 제7항공사단[9] 예하의 공수연대들이다. 해군이 밀리면서 전황이 불리해진 스칸디나비아에 천연덕스럽게 개선행진을 벌임으로써 적국이 제풀에 손을 들게 만들거나, 벨기에에방 에말 요새를 기습파괴하는 등 용맹을 떨쳤으며, 크레타 섬 전투에서도 전초부대로 그 위력을 발휘했다. 특히 전쟁초반에 이들의 활약은 연합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고, 한동안 그들이 간 적도 없고 갈 수도 없는 지역(예를 들어 영국 본토...)에서조차 "독일놈들이 수녀로 변장하고 나타난다더라!"라는 루머가 돌았다.

그러나 이들의 장비, 특히 낙하산은 공중에서 조작이 불가능한데다가 착지시 양과 양다리를 모두 사용하게 되어있는 형태라 대원 개개인은 권총 정도만 휴대할 수 있었고, 소총을 비롯한 기타 장비는 따로 컨테이너로 투하해야 했다. 즉 착지 후 무기를 찾느라 허둥대야 했기 때문에 크레타에서 영국군 수비대에게 큰 피해를 입었다.

결국 크레타는 '독일 공수부대의 무덤'이라는 별칭까지 얻었고 이 작전의 결과에 충격을 받은 히틀러는 "이제 공수부대의 시대는 끝났다."라고 선언하고 일체의 공수작전을 금지했다. 이후 공수부대는 사단 숫자나 인원 수는 계속 늘어났지만, 대다수가 항공기의 상실로 TO보다 남아도는 조종사와 항공기 승무원, 정비 인력 등을 차출해 만든, 공군 야전사단과 뭐가 다른지 모를 부대가 상당수일 정도로 질적인 면은 떨어지기 시작했다. 심지어 전속 후 죽거나 포로, 혹은 살아서 종전을 맞을 때까지 강하 훈련 한 번 못해본 인원이 대다수일 지경에 이르렀다. 그나마, 야전사단에 비해 공수부대 소속이라는 타이틀 하나로 사기는 비교적 높았다고 한다.

아무튼 상부에서 공수 작전을 금지시켜버렸기에 공수부대는 공군 소속 보병부대로 활동했으며, 몰타항공전에서 승기를 잡아가던 추축군은 공수작전이 불허되면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그 뒤에도 독일 공수부대는 곳곳에서 초인적인 활약상을 보였으며, 대전 말기에 가면 하루에 적 전차 20대 이상을 격파해서 훈장을 받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있었다. 그 중에서도 결정적인 활약상으로는 이탈리아 전선에서 벌어진 카시노 산 전투가 매우 유명하다. 이 일을 계기로 독일 공수부대는 녹색 악마들(Die grünen Teufel)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오늘날 독일 공수부대에서도 이 별칭이 쓰이고 있다.

대전 말기의 아르덴 대공세에서 최후의 대규모 공수작전을 시도하기는 했으나, 작전은 수송기조종사와 공수부대원들의 미숙으로 인해 실패했고 투입부대는 괴멸당했다. 이때, 새벽넠에 총사령부로 달려와서 "모든 게 엉망진창인데 작전 목표를 어떻게 완수합니까?"라고 보고를 올린 공수부대 지휘관과 발터 모델 원수의 대화가 유명하다. "귀관의 성공 가능성을 얼마라고 생각하나? 10%쯤은 되는 건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군, 어차피 이번 공세 자체의 성공 가능성이 10% 미만이라네. 그러면 자네의 작전 목표가 더욱 가능성이 있지 않겠나?" 발터 모델이 르제프 전투와 마켓 가든 작전에서 소련군과 영미 연합군 공수부대를 역포위 섬멸하는 전문가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무게가 느껴지는 말이다.


참고로 이들 공수부대는 다른 지상전투부대에 비해 독자적인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예를 들어 방탄모는 귀를 가리는 형태가 아니라 귀를 드러낸 행태다. 이는 착지시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것으로, 걸리적거리는 게 없다는 장점 때문에 해군에서도 잠수함(U보트) 승조원용 헬멧으로 소수 도입했다.

3.1.2. 엘 알라메인의 숨은 사자. 폴고레 공수사단

이탈리아군의 숨겨진 먼치킨 부대. 창설은 1941년 9월 1일인데 투입은 그보다 5개월 먼저 되었다(…).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엘 알라메인 전선에서 크게 활약하였다. 방어역량이 부족함에도 영국군 1개 기갑사단, 2개 보병사단, 자유 프랑스군 보병 1개 사단을 상대로 이름은 사단급이지만 현실은 7개 대대급 병력을 가지고 3일간 버텨냈다. 특히 이 삼일간의 전투에서 110여대의 영국 전차를 격파했는데 방어선을 둘로 나누고 1선 방어선이 뚤리면 그 전차가 2선까지 진격하도록 방치했다가 47미리 대전차포와 화염병, 자기지뢰로 무장한 특공팀이 후방을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후 엘 알라메인 전선이 붕괴하고 튀니지 까지 도보 퇴각하여 항전하다 항복했다. 처칠은 "사자와 같은 용기를 가진 폴고레 공수사단 생존자들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했으며 엘 알라메인에서 호되게 데인 영국군 장교는 "다시는 폴고레 공수부대와 전투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 였다. 현재 폴고레 공수사단은 여단급 편제로 운용중이다.

3.1.3. 연합군의 공수부대, 붉은 악마들과 울부짖는 독수리들, 그리고 올 아메리칸즈…


오버로드 작전(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포함한 전체 작전명)의 시작일인 6월 6일미군 공수부대원의 작전 시작 직전 일반적 모습. 장비 무게만 해도 거진 자기 몸무게 만큼이다.

이렇게 독일 공수부대가 대활약을 펼치자 연합군도 뒤늦게 각각 공수부대를 창설하는데, 영국군에선 제1공정사단 '레드 데블스'가 창설되었으며 독일과는 달리 투하시 조종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개인무장 운반도 가능한 X형 낙하산을 도입하였다(실제 작전시에는 글라이더를 이용한 투입도 병용했다).

미군에서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유명한 '울부짖는 독수리 Screaming Eagle' 제101공중강습사단과 82공수사단 '올 아메리칸 All American'[10] 이 창설되었고 영국 공수부대의 X형 낙하산을 변형한 T형 낙하산을 도입했다. 이들은 그야말로 빈털털이에서 시작했는데 레드 데블스의 경우에는 고철이 다 된 폭격기로 훈련했을 정도였다. 미국은 포트 베닝에 공수학교를 설립하고 공수병들을 배출했다. 이들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활약했으며, 마켓 가든 작전아르덴 대공세에서 심각한 타격을 입으면서도 임무를 수행해내어 독일 공수부대 못지않은 명성을 얻었다.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M1942 점프수트는 2차 대전 시기 미군 공수부대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템.[11]

크레타 섬이 독일 공수부대의 무덤이었다면, 영,미를 비롯한 연합군 공수부대의 무덤은 단연 마켓 가든 작전의 목표가 된 3개의 다리라고 할 수 있다. 이 작전에서 영국과 미국, 폴란드 공수부대는 막심한 사상자를 냈으며, 그나마도 작전 목표를 모두 완수하지도 못했다. 이 작전을 소재로 한 게임 중에는 지옥행 고속도로(Hell's Highway)라는 부제까지 붙은 작품도 있을 정도다.[12]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국 해병대도 2차대전 중에 한때는 자체 공수부대를 조직했었다. 공수 해병으로 알려진 이들 부대는 전장 대부분이 정글이 가득한 곳이라 전쟁 중에 실제 낙하산 강하를 이용한 작전을 할 기회는 없었고, 결국 다른 해병대원들처럼 일반 보병으로서 태평양 전선의 전투에 참가했었다. 이 해병 공수부대는 1944년 1월 29일 해체되고 제5해병사단으로 흡수되었다.

또한 미군에는 흑인으로만 구성된 공수부대도 있었다. 하지만 인종차별 의식에 사로잡혀 있던(애초에 흑인만으로 부대를 따로 편성한 것부터가...) 미군 수뇌부는 이들을 공수 소방대원(뭥미…)[13], 으로 돌리는 한심한 처사를 내리고 말았다.

3.1.4. 우리도 있어요… 일본군 공수부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2차 대전 당시 일본군도 공수부대가 있었다. 1940년, 프랑스 침공에서 활약한 독일공수부대에 감명을 받아 창설되었다. 육, 해군 모두 보유하고 있었으며(당시 일본에는 공군이 없었다) 육군의 공수부대는 연대급으로 편성되어 있었으며 정진연대(挺進連隊), 해군은 공정부대(空挺部隊)라고 했다. 해군에서는 특별육전대라는 편제명으로 연대급으로 편성되었다고 한다. 별칭은 하늘의 신병(空の神兵).

육군과 해군이 모두 공수부대를 가지고 있었던 이유는 육군과 해군이 완전히 다른 나라 군대처럼 따로 놀아서 가능했던 것이다. 즉 일본군이 뭔가 대단해서 그랬다는게 아니라, 그냥 두 군이 따로 놀기에 각자의 공수부대를 따로 보유한것에 지나지 않았다.

모두 남방작전 때 활약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의 팔렘방 전투가 유명하다.## 그러나 전황이 악화되자 독일군과 마찬가지로 일반 보병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이들은 44식 기병총이나 2식 소총을 주로 사용하였다.

참고로 맨 오브 워에서 일본 고급보병으로 공정부대가 있다. 소속은 해군이다. 참고로 일본 엘리트 보병이 상륙부대.

4. 현행 세계의 공수부대

4.1. 대한민국


매의 눈빛 속에서 깨알같이 빛나는 포카리 스웨트와 나이키 장갑.

한국군에는 정규전을 수행하는 공수부대가 없다보니 특수부대육군 특전사(공수특전여단)가 자연히 유일한 공수작전 수행가능 병력이 되었고, 따라서 예전부터 흔히 '공수부대'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편의상 특전사=공수부대로 통하기도 한다. 하지만 양자는 엄연히 다른 개념이고, 특전사는 특수부대에 속한다.

일단 육군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이동하는 공중 강습 부대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다. 대표적으로 제7기동군단의 직할부대인 제7강습대대가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해병대의 제1사단에도 상륙작전시 후방에 강하하여 일종의 공수부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공정대대가 1개 연대에 하나씩 있다. 그 기원은, 1970년대에 해병대 1사단장과 해병대사령관을 지냈던 이동용 장군이 1사단장 시절, 기존 1사단 보병대대를 각기 특성을 가진 특화대대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계획에서 유래한다. 이에 따라 1974년에 해병대 1사단의 보병대대들이 공정대대, 기습(IBS)대대, 유격대대로 각각 전환됨으로써, 한국 해병대에 공정대대가 탄생하게 되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에서 공수교육과 공수교관화 교육을 위탁교육을 받고온 해병수색대 간부들에 의해 만들어진 해병대 자체 공수교육대에서 이 해병공정대대원들이 공수교육을 받았다.

대한민국 해군해군 특수전전단에도 공중 투입을 위한 공수 교육 이수자들로 구성된 부대가 있다.

4.2. 북한

공군 소속의 공군저격여단과 육군 소속의 항공육전대가 공수부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군 중에서도 정예병력… 들이긴 한데, 경제난으로 비행기 띄울 기름이 없어 철탑에서 뛰어내리는 걸로 훈련을 대신 할 만큼 상황이 안습이라고 한다.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11m에서 뛰어내리는 모형탑 훈련
더군다나 안습의 북한 공군으로는 유사시 제공권 장악이 불가능한지라 이들이 제대로 활약하기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공군 면접에서는 대놓고 "남한 공군은 북한 공군을 이미 떡바르는데 이런 상황에서 남한이 굳이 극소수의 파일럿을 위해 수많은 예산을 쓰느니 공군을 해체하고 그 예산을 육해군에 돌리는 게 합리적이지 않은가?" 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면접관이 있다.북한군이 사라지면 국군도 해체하겠네 사실 공군을 해체하고 육군항공대의 창설과 해군항공대의 전력강화를 노리려는거라카더라 공군이 편해서 들어왔다고 해놓고서 이 질문에서 버벅거렸다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3. 미국


현재 제101공수사단은 공중강습사단으로 바뀌어있어 미군 내에서 전통적 의미의 공수사단은 제82공수사단 뿐이며, 그 외에는 제173공수여단이 있다. 일본 주둔시절 얻은 별명인 '락카산즈'라고도 한다. 월남전 당시 미군 최초이자 최후의 공수작전을 벌였던 부대였으며, 이라크 전쟁 당시에도 1개 대대 규모의 선발대를 후방에 낙하시켜 비행장을 장악한 후 적 후방에 나머지 여단 후발대가 M1 에이브럼스 전차로 중무장한 기갑부대를 데리고 나타나기도 했다낙하산은 아니지만 실제로 MBT(주력전차)를 적후방에 공수하는 패기. 1983년 그레나다 침공과 89년 파나마 침공에서도 각각 포트 살리네스 공항과 토쿠멘-토리호스 국제공항에 공수되었고, 특히 후자에는 2176명의 공수부대원들과 14대의 M551 셰리든을 포함한 86대의 중장비까지 동원되었다.물론 중장비의 60%가 부들숲에 낙하해 되찾는데까지 4시간이나 걸렸다는게 함정

4.4. 러시아



창설 초기에는 공군에 속해 있다가, 전략로켓군과 같은 총참모부 산하 준군인 공수군으로 떨어져 나왔다. 공군과 유사한 하늘색 견장과 칼라 계급장 등을 사용하며, 하늘색 베레모와 하늘색과 흰색으로 된 텔냐쉬카[14]가 이들의 상징이다. 물론 해군들은 자기들 거 베꼈다고 욕한다.[15]

냉전기간중 무려 무려 6개 사단(!!)에 달하는 규모에 공수 자주포와 공수부대용 장갑차까지 대량으로 보유했다. 89년도 기준 편제로써 냉전 초기시절만 해도 5개 공수군단(!!!)으로 편제되었던 하나의 독립된 병종이다. 그 당시에는 수송기 전력도 상당해서 저걸 나를 여력이 되었다.

땅덩어리가 넓은 러시아의 특성상 영토방어, 유사시의 해외 침공양쪽에서 선두로 나설 예정이었다. 사실상 다른나라의 해병대[16] 급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정예부대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체첸에도 많이 파병되어있다.[17]

이런 이미지 덕분인지 월드 인 컨플릭트의 CG 트레일러에서도 미국 본토에 새까맣게 깔리는 소련군 공수군의 모습이 그려진다거나, 배틀필드 3에서도 후반부로 진행하면 하늘에서 한가득 쏟아져 내리는 러시아 공수부대와 싸워야 하는등 기타매체에서의 등장도 많은 편. 오브 듀티 6에 나온 미 본토를 침략해 주인공들과 교전한 부대도 러시아 공수군이다.

해군보병과 더불어, 러시아군 중 가장 개병대스러운 민폐군 이미지를 띄고 있기도 하다.##

XM8까지 취소된 미국에 비해 아직도 BMD-42S25 같은 무시무시한 병기들을 개발, 배치시키고있어 무기의 성능면과 양면에서나 소련 이전이던 이후이던 전세계 최강을 달린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포병, 방공부대까지 갖추고 심지어 공수군 내 특수부대(…)도 두고 있다.

BMD-4는 T-95와 함께 개발 취소되었다고 뉴스를 탔지만, 이미 오래전에 개발이 끝나 있었고 실전 배치 되었으며 사실 BMD-4는 BMD-3에 그냥 BMP-3 포탑을 올려놓은 것이라 개발이라고 하기도 뭐했다. 아직도 잘만 사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대독일 승전 퍼레이드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다만 도중에 엔진과열로 한대가 불타버린게 문제. 다만 아직도 BMD-2를 사용하고[18] BMD-4보단 BMD-3이 더 많이 보이는 편이다. 세계 유일의 공수교회부대를 운용하고 있다.

러시아 공수군은 2008년부터 시작된 러시아 국방개혁의 칼날을 피해간 유일한 군이다. 육군, 공군, 해군 심지어 전력로켓군과 우주군도 뭉텅뭉텅 잘려나갈때 혼자서 독야청청 그 규모를 유지(상비군 병력 35,0000명 추정)...하는것을 넘어 오히려 규모를 키웠다. 그 이유는 공수군 사령관 블라디미르 샤마노프 장군이라는데 자세한건 다음글 참조.

4.5. 이스라엘

잘 알려지지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의 공수부대인 육군 제35여단도 알아주는 정예부대다. 전략적 이 짧은 특성상 대규모 공수강하(그래봤자 강하대대급 병력)를 펼친 적은 딱 한번, 1956년의 2차 중동전쟁때 시나이 낙하뿐이지만 대테러 작전 등의 특수작전부터 동예루살렘 점령 등의 정규전까지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이스라엘 최정예 보병부대들이다. 유명한 엔테베 작전도 이들이 수행했고, 3차 중동전쟁 당시 요르단 땅이었던 동예루살렘도 이들이 점령했다. 초대 지휘관은 의외로 기갑통일 것 같은 리엘 샤론 전 이스라엘 수상이다.

4.6.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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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1후사르 공수 연대의 장교 2010년 기념사진. 이 부대는 프랑스 혁명의 한참전인 1730년에 창설되어 나폴레옹 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오랜 전통의 부대로, 원래는 후사르 기병이었으나, 현대에 들어와 공수부대로 전환되었다.

비교적 일찍 공수부대의 눈을 떠서 1915년에 선구적으로 공수부대를 위한 낙하산 강하 시험을 했으나, 본격적으로 편성된 것은 1935년부터이다. 이 분야에서 선도적이었던 소련의 공수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게예 공군 대위가 돌아와 본격적으로 편성되기 시작했다. 정식명칭은 항공 보병대(Groupes d’Infanterie de l’Air). 이후로 계속 프랑스 공수부대는 공군에 소속된다.

프랑스 침공 이후 영국에 망명하여 자유 프랑스군을 조직한 샤를 드골은 중대급으로 공수부대를 만들었고, 이들은 주로 영국 SAS에 편입되어 전투에 참가했다.

제2차대전 이후 프랑스군은 공수부대의 효용성을 인식하고, 여러 부대를 창설하였다. 이때부터 공수부대는 육군 소속이 되었다. 프랑스 공수부대들은 외인부대와 함께 프랑스 제국주의의 선봉으로서 각종 식민지 전쟁에 참전하였다. 첫무대가 1954년의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었다. 이 와중에서 공수부대는 연대급으로 편성될 정도로 규모가 커졌으며 최종적으로는 사단급으로 편제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프랑스군이 베트남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19]또한 1956년 수에즈 위기 때도 파병되어 영국군, 이스라엘군과 함께 이집트군과 싸웠다.

알제리 독립전쟁에도 당연히 참전했는데, 이때 세계 최초의 헬리본 작전이 수행됐다. 헬리본 작전의 원조인 셈. 이 와중에서 알제리의 독립을 인정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여 반란을 일으킨 부대(제10, 제25공수사단)가 있었는데, 드골은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등 심리전을 펼쳤고, 여기에 눌린 반란군들은 싸움 한번 못해보고 진압되었다. 진압된후 이 부대들은 해체되었다. 프랑스 정규군이 아닌 외인부대의 제1공수연대도 여기에 가담했다가 같이 해체된다.[20]

2000년대 들어 냉전이 종식되고 군예산이 감소되자 프랑스 공수부대도 개편되었다. 미국을 따라하여 특수전 사령부(Commandements des Operations Speciales)를 세우고 여기에 모든 특수부대(공수부대를 포함한 산악부대, 특수부대)를 배속시켰다.

4.7.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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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배치되기 시작한 신형 불펍식 95식 소총을 사용하여 훈련하는 인민해방군 공수부대.

중국어로는 공강병(空降兵 : 공중강하병)이라고 하며 "제15공수군단"으로 편제되어 있다. 중국의 모든 공수부대는 제15공수군단 소속이다. 군단이라고 하지만 병력은 11,000명의 사단급이다. 대만과 대치하고 있는 난징 군관구에 배치되고 있으며, 대체로 미국의 82공수사단과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21] 그래서 공수용의 경전차와 수송기, 수송 헬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유사시에 군단 전체가 대만에 강하하여 통신-교통망을 마비시켜 후속 상륙부대를 위한 정지작업을 하는 임무를 띠고 있다.

인민해방군중국을 장악한 1950년부터 공수부대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이 때 육군 제89사단을 전환하여 공군 제1공수사단을 만들었다. 이후 이 부대는 다시 육군으로 전속되었으며, 1960년대 중국소련, 인도와 관계가 악화되면서 많은 공수부대의 필요성이 대두되자 육군의 제15군 전체를 공수부대화 하였다. 15군이 공수부대로 전환된 이유는 이 부대가 한국전쟁에서 큰 전과를 올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후 모든 공수부대는 제15군에 소속되게 된다.

1980년대 덩샤오핑 집권 이후 정예화를 위해 군이 감축되면서 제15군은 제15공수군단으로 재편되고 3개 여단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군의 규모에 비해 병력은 작은 편이지만, 모병제 국가임에도 안경을 쓴 사람을 신체검사에서 탈락시킬 만큼 공급이 넘쳐나기 때문에, 이 부대에 들어오는 병사들은 신체조건이나 체력에서 엄선과 엄선을 거듭해 들어온 정예병력이다. 신속대응군의 역할도 맡고 있으며, 1988년에 티벳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소요사태가 일어났을 때 48시간 만에 티벳으로 이동하여 시위군중을 진압하였다. 주둔지에서 티벳까지 거리는 3,000km 가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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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특종병(특수부대). 한국과 달리 이들의 소속은 공강부대(공수부대)와는 분리되어 있지만, 한국 육군 특전사와 마찬가지로 검은 베레모를 착용한다. 국군 특전사, 러시아 해군 보병들과 군장에서 풍기는 느낌이 묘하게 비슷하다.

군복을 보니 중국과 한국이 붙으면 팀킬이 일어날 것을 각오해야 될 것 같다

4.8. 영국, 독일

영국은 공수사단이 사라졌고 여단으로 재편되어 있다. 정예병이라는 점 때문에 북아일랜드의 치안 유지작전에 투입되기도 했다.

독일도 마찬가지로, 전후 여단급으로 축소되어있는 상황이다. 전후 해체 뒤 재창설하면서 공군이 아닌 육군 소속이 되었다.

현재 독일은 비젤 공수장갑차그리폰 차세대 낙하산('낙하산'이 아니라 비행수트에 가까운 수준)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역시 덕국. 또한 현행 독일 연방군의 모든 육군 보병은 공수부대가 아니면 기갑부대[22] 아니면 부대로 편제되며, 전통적인 의미의 발로 걷는 Infantry라는 개념은 병과 자체가 사라졌다.

공교롭게도, 두 부대 모두 자주색 베레모를 쓴다.

4.9. 자위대


중앙즉응집단 소속의 제1공정단이 해당 역할을 맡는다. 인원은 1,900명 수준으로 일본 기준으로 여단(3-4천명)보다 작다. 하지만 지휘관육장보가 보임된다.

5. 에피소드들

소련군은 공수부대란 개념을 도입한 초창기에 해당하는 1930년, 공수부대원들이 "뭐, 저 밑에 눈이 충분히 쌓였으니 낙하산 없이 그냥 뛰어도 되지 않겠냐?"라며 낙하, 전 소대원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는 풍문이 있다?!. 비행기를 초저고도에서 실속[23] 직전 속도로 날게 하면서 뛰어내리는 것으로, 비교하자면 행열차에서 뛰어내리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위험도였다. 풍문과는 달리 다행히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상당수가 부상을 당했다. 그런데 맨땅이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현재도 눈이 워낙 많이 오는 지역은 높은 곳에서 뛰어리면서 논다고 한다.

또한 공수부대가 순도 99% 이상의 알보병 부대인만큼 빈약한 화력을 보완하기 위해 공수전차공수장갑차같은 물건도 운용되곤 한다. 다만 공수전차는 공수부대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보병부대의 긴급한 화력지원을 위해서도 사용되곤 한다.

6. 창작물 속의 공수부대

메달 오브 아너시리즈에서도 미국 공수부대가 자주 등장한다.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은 제82공수사단 부대원이 주인공이다.

월드 인 컨플릭트에서는 AH-64와 같은 처음부터 하늘에서 내려와 계속 떠있는 헬기 부류를 제외하면 전부 공수부대다. 심지어는 M1 에이브람스조차 낙하산으로 공수하는 판이다. 물론 게임의 특성이고 실제로 이랬다간 전차가 승무원과 함께 박살나겠지만.

Warhammer 40,000인류제국이 운용하는 임페리얼 가드 연대 중 엘리시안 강하병단는 수송선에서의 레펠 강하나 반중력 낙하산을 통해 적진 한가운데에 나타나는 공수부대라는 설정으로, 실제 게임에서 전병력이 딥 스트라이크로 등장한다. 허나 공수부대답게은 쓸수없지만 들이 돌아다니고 벌래가 행성을 먹어치우는 현실과 4만년정도 동떨어진 미래답게 기갑부대의 지원을 으로 땜빵한다 스카이 파이어가 없으면 전차들은 데꿀멍해야한다 오죽하면 6판 최강아미라고 불릴정도.
인류제국의 공격부대인 스페이스 마린도 운용방법이 공수부대라고 할수 있다.
선더호크 같은 수송선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보병병력과 일부 경기갑류(워커)가 행성궤도에서 드랍 포드(Warhammer 40,000)를 사용해서 행성에 직접 강하한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에는 이 공수부대를 사용할 수 있다. 비싸긴 해도 만능이라 꽤 자주 나온다. 뽑을게 이거밖에 없거든 별명은 잉수부대
영국군은 공수 글라이더를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글라이더로 장갑차를 공수한다.

Men of War 에서 고급보병부대는 공수부대이다
이하 공수부대는 사용국가
미국 101공수사단, 영국 코만도, 일본 해군 공정부대, 독일 공수부대다. 러시아만 해군육전대(…). 맨 오브 워 제작진들은 기술부족에서인지 공수부대라고 해서 공중에서 투하하는게 아닌 지상군으로 나온다[24] 하지만 주변에 뿌려두면 공중에서 투하된듯한 모습을 보여주니 세이프?

돌아온 럭키짱의 공수특전대. 이름과는 다르게 쩌리들이다.

6.1.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소련군으로 플레이할때 공항을 지으면 무료로 제공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쓸 수 있다. 한 번에 소총병 5명이 제공되며 바로 적 기지에 떨군다면 그냥 시체가 될 뿐이지만 약간 떨어진 곳에 계속 모으다보면 제법 전력이 될 수 있다. 적 기지에 떨어뜨려 정찰용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정찰기가 쿨타임이 2배나 빠르기에 굳이 정찰용으로 쓸 필요성은 없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에서는 전작과 달리 미국의 특수능력으로 '101공수사단'이 있다. 일정시간마다 G.I 공수부대를 원하는 지역에 무료로 낙하시킨다. G.I를 낙하시키기때문에 이름만 101공수사단이다. 다른 국가들도 공항을 점령하였을 경우 공수부대를 부를 수 있다.

이후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선 GDI가 공수부대를 사용한다. 1500 크레딧으로 베테랑 소총수 분대 2분대와 베테랑 미사일 발사병 분대 2분대를 Ox 수송선으로 지정위치에 날라준다. 그리고 그 외에도 우주 정거장에서 베테랑 존 트루퍼 세분대를 공수해오는 존 트루퍼 드랍포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쪽은 4500 크레딧. 또 공수전차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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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Воздушно-десантные войска의 약자이다. VDV의 뜻 자체가 공수강하부대라는 뜻
  • [2] 단, 독일어 자체로는 팔시름예거가 독일 공수부대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쓰이지 않고 공수부대라는 뜻의 일반명사로만 사용된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국가들(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은 모두 자국 및 타국의 공수부대를 팔시름예거라고 부른다.
  • [3] 독일군의 경우 육군이 독자적인 공수부대를 보유했지만 1942년에 육군의 공수부대는 공군 제7공수사단 1연대 2대대로 흡수된다. SS도 자체 공수연대를 둔 적이 있다.
  • [4] 수송기는 항상 다른 수송기들과 일정 거리와 거의 같은 고도를 유지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낙하하고 있는 공수부대원이 그 아래 있는 수송기에 걸려서 추락사나 로드킬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낮은 고도에서 폭격하던 폭격기가 고공에서 폭격하던 폭격기의 폭탄에 맞아서 격추된 사건도 있었다.
  • [5] 이건 작전 전에 해당 지역을 일반 평지로 잘못 판독한 부분도 있다.
  • [6] 상식적으로도, 국제법적으로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일반 비행기 조종사가 격추당했을 때 낙하산을 타고 떨어진다면 '탈출'이 목적이기 때문에 국제법상으로 적군이라도 공격하면 안 되고 오히려 보호를 해줘야 하나, 공수부대같이 공격을 위해서 낙하산을 타고 떨어지는 병사는 공격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냥 쏴도 전혀 문제없다.
  • [7] 이 숙련법도 기본적으로 낙하를 5번만 하면 적응할 수 있다고 한다. 100% → 75%→ 50%→ 25%→ 1% 순. 물론 평지 기준이고, 땅이 험하거나 경사면이라면 그런 것도 없다. 내리는 순간에 다리나 발목 분질러 먹거나 비탈에 데굴데굴 굴러서 여러군데 다치기 딱 좋다. 전원 사망크리보다는 낫잖아?
  • [8] 공수장갑차 같은 게 있다고는 해도 러시아 같은 패기넘치는 나라의 전유물에 가깝다. 그리고 그런 걸 갖고 와봤자 어차피 여기는 적군 본진.
  • [9] 공산권의 항공기 사단과 달리 그냥 육전부대다.
  • [10] 부대창설 당시 미국 모든 주 출신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 [11] 하지만 쉽게 해지는 순면 재질이라 캔버스 천을 덧대기도 하였는데 이를 "노르망디 타입"이라 불렀다.
  • [12] '브라더스 인 암즈:헬즈 하이웨이' (Brothers in Arms:Hell's Highway)
  • [13] 미국은 영토가 넓고 삼림지가 많기 때문에 대규모의 산불이 일어나도 화재진화를 위해 쉽사리 접근할 수 없을때가 많다. 이럴 때 이른바 "스모크 점퍼"(Smoke Jumper)라 불리는 이들 소방수들이 산불의 확산을 막기 위해 낙하산을 타고 투입된다. 사정상 소방도끼 정도의 장비만 휴대할 수 있고, 만약 진화에 실패하더라도 피신할 수 없으므로 매우 위험한 직업이다.
  • [14] 정예부대 줄무늬 내의. 동계는 긴소매 하계는 민소매다
  • [15] 러시아군에서 텔냐쉬카는 해군이 먼저 착용했다. 색은 소속군마다 달라서 해군용은 줄무늬가 남색과 흰색으로 되어 있다라지만 해군 내에서 잠수함 승조원의 줄무늬는 검은색과 흰색이다.
  • [16] 사실 준대륙 크기의 국가인 러시아에서 지형의 제약없이 공중 수송되는 공수군은 위상면에서 수상 수송되는 해군 보병보다 더 높으며 아예 별도로 VDV Day라고 해서 공수군의 날이 있을 정도이다. 사실 이런 날은 러시아에 굉장히 많다. 당장 포병의 날이나 기갑의 날, 해군의 날, 또는 국경수비대의 날 등등. 참고로 러시아 정규군에서 신형장비 교체가 가장 빨리되는 곳이기도 하다.
  • [17] 남오세티아 전쟁에서 하늘색으로 도색된 철모를 쓰고 다니던 병력들이 남오세티아에 평화유지군으로 파병 중에 있었던 공수부대다.
  • [18] 물론 열상 이나 신형 미사일 같은 기본적인 개량을 가하긴 했다.
  • [19] 당시 전투지역에 공수부대를 강하시키면 적들이 붕괴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문제는 수송기가 착륙할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일단 한번 강하한 후엔 도보로 철수해야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베트민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박살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딱히 프랑스군의 무능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게 당시만 해도 헬기가 그렇게 널리 사용된 것도 아니었고 한참 후에 참전한 미국이나 돼서야 본격적인 헬리본 작전 수행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한계.
  • [20] 이 사건에 가담한 장교들이 이후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언도받고 처형되었다고 한국 밀덕후 사이에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징역 15년 정도의 형벌을 받았고, 그것도 몇년후에는 다시 복직했다. 국가원수의 명령에 순순히 투항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희생자도 두 명에 그쳤다.
  • [21] 대한민국특전사에 해당하는 부대는 공수군단과 별개로 존재하며 특종병이라고 한다. 물론 특종병도 공수훈련은 필수이다. 특종병의 전체규모는 비밀이라고 하는데 대체로 서방 측은 7,000-14,000명 정도라고 보고 있다.
  • [22] 기계화보병 역시 기갑에 포함된다.
  • [23] 아시다시피 비행기는 공기와 자신의 상대속도를 이용해 양력을 내기 때문에 일정 속도 이상을 내지 않으면 한다. 이렇게 추락하는 걸 실속이라고 부른다.
  • [24] DLC에서는 적군이 쓰는걸 볼 수 있고 유저가 직접 쓰는건 미국 캠페인에서만 볼 수 있다 101공수사단 부대원 10명 투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건 배치된 상태에서 트리거로 조작한건데 공중보급탄은 그런거 없이 연막만 뿌리면 떨어지는걸 보아 제작진이나 모드 제작자들이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듯 하다. 근데 왜 안해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