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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팟

last modified: 2015-09-09 18:44:27 Contributors

Contents

1. 개요
2. 골드 분배 규칙
3. 골팟의 기원
4. 골팟의 이점
5. 사장
6. 골드팟으로 생긴 문제들
7. 기타

1. 개요

WOW 내에서 존재하는 아이템 분배 방식의 하나를 기준으로 해서 모은 파티.

던전에서 먹은 아이템은 획득 시 귀속아이템이라 해도 2시간 이내엔 파티원끼리는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 우선 공대장이 우선 템을 모두 먹은 뒤[1] 공대에서 골드로 경매를 진행, 아이템의 값을 가장 높게 부른 사람이 결정되면 공대장과 해당 플레이어와의 거래 아이템과 골드를 주고받는다. 이렇게 모인 골드는 공격대 던전 진행이 끝난 뒤 무득분배/올분배에 따라 대상자 수만큼으로 나눠서 공대원들에게 분배한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기준. 입찰기본가는 보통 1만 골드이며 레이스 역시 1만골 단위로 주로 이루어진다. 또한 당연하지만 공대원 중 아무도 입찰을 하지 않아서 버림받는 아이템이 존재하게 되는데 주로 마법부여를 전문기술로 선택한 공대원에서 맡겨서 해체시켜 나온 부산물을 일종의 보너스로 주사위를 굴려서 가장 높거나 낮은 사람에게 준다

글로벌 파티를 제외한 대부분의 막공은 골드팟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방식으로는 주사위파티개인 루팅이 있다.

2. 골드 분배 규칙

무득분배와 올분배가 있다.

  • 무득분배 (무득자분배제도, 무득분, 무분) : 아이템을 1개라도 먹은 사람은 골드를 분배 받지 못하고,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만 골드를 나누어 분배 받는다.
  • 올분배 (올분배제도, 올분)[2] : 공대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분배 받는다.

변종으로 'XXX골이상 올분'이라는 것도 있는데, 최종적으로 모인 골드기 일정량 이상이면 올분, 그렇지 않으면 무득분을 하는 것이다. 특정 장신구나 특정 탈것 같은 인기있는 고가의 아이템을 드랍하는 인던에서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올분 기준 골드를 꽤 높게 잡기 때문에 사실상 무득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을 가지고 '터무니없는 올분 기준을 제시해놓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유저들이 골드를 분배를 받기 위해 심하게 골드를 많이 쓰게 하려 한다.'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이미 아이템을 득한 플레이어가 올분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비싸게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아이템 입찰을 경매가 아닌 주사위로 하고, 아이템을 먹은 사람이 일정량의 골드를 지불하는 주사위팟과 골드팟을 합친 경우도 있다. 몇몇 서버에는 변종룰인 '무입제'라는게 있는데, 아이템 입찰을 한 순간 부터 분배를 제외당한다. 물론 못먹어도 분배 제외. 또한 '득자반액분'이라는 묘한 룰도 존재한다. 최종적으로 모인 골드를 (득자수*2 + 무득자수)로 나누어 득자가 무득자보다 2배의 골드를 최종적으로 지급받게 된다.

흑요석 성소처럼 단일 네임드 인던이라 분배를 해도 골드가 적을 경우 및 아카본 석실처럼 드랍 아이템이 죄다 직업제한이 걸려있는 경우는 골드팟을 잘 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론 먹을 아이템이 있으면 올분, 없으면 무득분이 유리하다. 하지만 이것을 역이용하여, 먹을 아이템이 많을때 무득분을 가는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무득분팟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러 오기 때문에 장신구같은 아이템을 제외하고 다른 아이템의 가격이 무척 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비 허접한 같은 직업군의 다른 캐릭터가 있으면 시망

3. 골팟의 기원

골팟은 오리지날때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룰의 발생 원인은 25인, 40인 막공에서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공략이라든가, 네임드별 노하우를 알려 줄 인던 졸업자의 도움이 필요했고, 반면 해당 인던 졸업자는 그 인던에서 아직 못먹은 명품템이 있는데 공격대에서 그 인던을 레이드 일정에서 뺄 경우 그 인던을 가기위해선 막공을 가야되는 상황이 맞물려서 생겼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정규 공격대에서 상위 공격대 인던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하위 공격대 인던을 골팟으로 돌려 각종 도핑값을 충당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렇기에 졸업자(도우미)에게 일정량의 보상을 주자는 차원에서 이러한 골팟이 초기에 생겼다고 볼 수 있다.

4. 골팟의 이점

불타는 성전 이후부터는 사람들의 실력과 아이템이 좋아지면서 한두명정도 묻어가더라도 클리어를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되었고, 따라서 '이미 아이템을 모두 파밍해서 그 던전에 갈 필요는 없지만 돈은 부족한 플레이어' 와 '아이템이 부족해서 정상적이라면 못가지만 돈은 많은 플레이어' 의 요구가 절묘하게 부합되어 활성화 되었다고 볼수 있다. 주사위팟의 경우 그 던전에서 먹을 것이 있는 사람(=아이템이 그다지 좋지 않은 사람) 들끼리만 모여서 가기 마련이라에 오히려 골드팟에 비해 던전 클리어가 힘든 경우가 매우 많다는 것도 골드팟이 성행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선 컨텐츠를 우려먹는 효율적인 발상이기도 하다.

주사위팟의 경우 파밍완료급의 플레이어는 올 이유가 없으므로 입장 스펙이나 파밍중인 스펙의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이는 파밍 완료인 플레이어가 있을때보다 던전공략이 더 어렵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아이템 파밍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하면, 즉 하위 인던과 일퀘등을 통해서 골드를 모아서 상위 인던에서 템을 지르는 식으로 하면 큰 골드부족은 느낄수 없다.

기본적으로 이 룰에서 가장 중시하는 부분은 보상분배라는 점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템을 못먹으면 대신 골드라도 챙겨간다는 부분. 즉 헛수고할 일이 없다는게 가장 포인트. 기본적으로 개인의 운으로 아이템 획득을 못하면 그냥 끝. 헛수고라는 걸 주사위팟이나 개인획득팟으론 이걸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골드팟이 아래 서술한 단점이 있는데도 득세하는 이유다.

하지만 이도 완전하지는 않은게, 공대 내부의 적이건 레이드를 전반적으로 이끈 쩌는 공대원이건 똑같이 분배를 받는나는 것. 어찌보면 공산주의와 비슷하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각하게 딜/힐량이 떨어지거나 치명적인 실수를 하는 경우 분배받는 대상에서 제외하는 룰을 채택하는 막공도 있다.

골드팟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정규 공격대의 포인트룰를 막공에 적용한 형태라는 것이다. 정규 공격대(레이드 팀)는 기본적으로 정규시간에 플레이어가 접속을해서 같이 레이드를 하게되면 그 시간만큼 공격대 룰에 정해진만큼의 포인트를 받게 되는데, 이 포인트를 통해 네임드를 잡고 나온 아이템을 입찰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골드팟은 이러한 포인트 룰에서 포인트를 골드로 대체한 형태. 즉 공대원들이 레이드를 하게되면 레이드를 한 만큼 포인트(골드)를 받아가고, 이 포인트로 다시 아이템을 사가는 형태가 구현된다. 주사위팟 처럼 운이 아닌 노력(참가도)에 따라서 아이템을 얻게되기 때문에 사실상 정규 공대의 포인트룰을 성공적으로 모방했다고 할 수 있다.

골드팟으로 인해 정규공격대에 들지 않아도 막공만으로도 충분히 공격대 던전의 경험을 쌓을수 있어서 한국 막공은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에 성공한다. 노르간논 서버 막공 같은 경우 너프전 태양샘 고원 4넴 레다르 쌍둥이까지 공략 할 수 있었고, 평범한 서버들도 대체로 검은 사원일리단 스톰레이지까지는 무난하게 공략 할 수 있었다.

주사위팟으로 대표되는 북미/유럽의 막공은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구경 조차 못했다는 점에서 유저들을 레이드에 지속적으로 끌어내는 힘이 주사위팟보다는 골드팟이 우위에 있다는걸 어느정도 입증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플레이어의 성향이 다른 것도 원인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공격대 진행중에 한명이라도 중간에 빠지는것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반해, 북미/유럽은 자유롭게 나갈수 있고 그에 대해 아무도 제재하지 않는다. 그걸 가지고 북미나 유럽에서 제재하면 이상한 놈 취급받는다 때문에 넴드킬 진도나 아이템파밍 정도가 우리나라의 막공보다 느려지게 되는것은 당연지사. [3]

북미에서 태양샘 고원 일반몹 팟을 한국과 같은 골드팟으로 운영해보자는 제의가 포럼에 올라온 적이 있었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어떻게 골드를 맡기냐' 라는 이유로 무참히 씹혔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골팟 닌자는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사고였다. 다만, 지금은 와우를 때려칠 작정으로 하는 골팟 닌자가 아니라면 하기 힘들다. 한번 닌자를 하게 되면 서버에서 매장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름 변경이나 서버 이전을 하여 도망치려 해도, 이를 끝까지 뒤져서 범인을 찾아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서버 수도 엄청많고 서버인구가 한국의 몇배나 되는 북미섭에서는 닌자범 잡기가 훨씬 힘들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5. 사장

골팟에는 '사장', '손님', '쇼퍼' 등으로 불리는 플레이어가 따라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아이템이 좋지 않으면서 많은 골드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로 레이드 플레이에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4] 입찰이 안되서 버려지는 아이템을 없게 하기 위해서 도입되었다. 선수는 보통 아이템이 나오면 그것을 살것인가 말것인가 선택할 수 있지만 손님으로 왔다면 손님 본인의 아이템보다 좋을 경우 무조건 기본가에라도 입찰을 하여 아이템이 버려지지 않게 해야한다. 하지만, 선수와 아이템 경매 경쟁을하여 비싸게 먹을 필요까지는 없다. 보통 분배제외 당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를 가지고 돈을 벌게 된다.

덕분에 와우의 아이템 파밍 방식이 많이 변화하였는데 '일반던전 -> 영웅던전 -> 하위 레이드 -> 상위 레이드' 가 기본이며 정상적인 방식이나 요즘은 만렙 이후에 바로 하위 레이드에 사장으로 가서 템을 모은 다음 영웅던전에서 휘장을 모아 상위 레이드로 가는 경우가 많다. 불타는 성전의 경우는 영웅 던전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어쩔 수 없기도 하다. 올바른 단계를 거쳐서 간다고 하여도, 갓만렙 녹퀘템 둘둘이나 영던파밍 졸업이나 사장으로 취급받는건 똑같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오히려 갓만렙 상태에서 가는게 파밍시간이 더욱 단축된다.

리치왕의 분노가 세기말에 접어들면서 십자군 같은 곳에서는 사장을 구하기 힘들어지는 일이 발생해 사장이 없어서 공대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곤 한다. 사장을 모실(!) 때는 보통 방어구(천/가죽/사슬/판금)나 특성(탱/딜/힐) 등으로 모으며 사장을 몇 명 받느냐는 공장의 자유지만 일반적으로 사장은 버려지는 아이템이 없게 하기 위해 받는다는 개념이 통용되기 때문에 같은 특성 혹은 방어구를 착용하는 사장은 한 명만 받는 것이 불문율인 곳이 많다. 두 명 이상 받게 되면 공장이 욕심만 많다고 욕을 먹을 수도 있다.

이런 사장의 특성 때문에 저렙인던 버스, 투기장 버스와 함께 손님 제도는 와우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시키는 주 원인으로 꼽힌다. 템렙 대비 플레이 시간이 전체적으로 짧아지면서 스킬 등을 제대로 쓰지 않게 되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할 기회를 스스로 버리다 보니 클래스 이해도가 떨어지게 되며, 과거의 인스턴스 던전들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없으니 인스턴스 던전 자체가 생경해지는 것이다. 결국 게이머들의 자업자득인 셈.

이제는 배가 많이 부른 분도 생겼는지 얼음왕관 성채 손님으로와서 템은 안먹고 문장만 먹고 간다고 고액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가끔 나오지만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그런걸 방지하려고 아이템이 부족한 사람만 손님으로 받기도 한다. 예전엔 손님도 일정수준이상을 요구하였으나 세기말로 가면서 얼왕 25하드팟조차 녹파템이 아니면 손님으로 안데려가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대격변에 들어서는 10인 및 25인 레이드의 템테이블 통합으로 인해 25인레이드가 거의 사라지고 10인 레이드만 활성화 되었다. 10인 레이드는 개개인의 역할 중요성이 25인 레이드보다 훨씬 커지기 때문에 이전의 25인 레이드처럼 무작정 사장을 받아가기 힘들어 졌다.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아시아 한정으로 귀속 분리, 25인템의 템렙상승 때문에 다시 사장팟이 생겼다. 이미 한국 서버는 골드팟이 대세가 되었다.

6. 골드팟으로 생긴 문제들

왜 신규 유저들이 레이드를 못 가는줄 알아?
존나 골드랑 인맥 쩔어야 되거든.
-와우는 더 이상 좋은 게임이 아냐

본질적인 문제는 골드팟 자체가 게임 내에 짜여져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유저끼리의 약속으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파고들어갈 허점이 많다는 것이다.

골드를 통해 입찰을 하고 그 골드를 특정 유저에게 맡길 수 밖에 없는 시스템 때문에 경매 레이스를 통한 낚시질, 가격이 비싼 아이템 닌자, 공대장의 골드 닌자 등의 문제 요소가 많은 편이다. 닌자 역시 지능화되어서 모든 돈을 빼돌리는 닌자와 달리, 입찰 기록을 조작해서 골드를 조금씩 횡령하는 경우도 있다.[5] 그 외에도 친목질에 의해 모르는 사람들이 희생되거나, 자신이 먹을 수 없는 아이템을 비싸게 입찰하여 돈지랄을 하는 무개념 입찰 등의 병크도 벌어지곤 한다.

손님과 결합되면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데 손님에게 딜/힐 등을 하라던가[6] 평범한 골드팟으로 온 사람을 스펙이 낮다고 갑자기 손님으로 몰아서 입찰을 강요하는 등 기묘한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적인 입장에 의하면 블리자드는 골드팟을 자신들이 승인하지 않은 루팅방식으로 규정하기 때문에 골드팟을 권장하지 않으며 골드팟으로 인해 일어난 일에 대한 책임은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닌자'를 사기 행위로 간주하여 제재조치를 하고 닌자한 아이템은 복구를 해 주겠다는 식으로 운영정책을 변경했으나 골드팟의 골드닌자에 대해서는 도와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하지만, 닌자당한 유저들이 스스로 닌자의 신상을 모조리 빼내서 퍼트려 매장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름 변경, 서버 이전등으로 도망치려 하더라도 끝까지 추적하는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북미에도 소수 골드팟이 생기면서 운영정책이 약간 바뀌었다.[7] 바뀐 이후 문답에 의하면, 골드 파티에서 '닌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고된 플레이어의 골드와 아이템은 GM이 회수하여 파괴될 것이며, 이것은 복구되지 않는다고 블리자드('블리자드 코리아'가 아니다.) 측에서 밝혔다.

골드팟/손님팟의 가장 큰 문제는 신규 유저의 유입을 차단한다. 확장팩이 열릴 당시 극초반을 제외하면 모든 레이드 던전이 확고자팟/손님팟으로 거의 양분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인맥과 골드도 없이 시작한 신규유저라면 이러쿵저러쿵 해서 만렙을 찍는다->만렙 후 영던까지 파밍을 하고 레이드를 가보려고 한다->확고자팟밖에 안모은다->어쩌다 학원팟을 갔는데 골드가 얼마 모이지도 않고 자기는 골드도 없다->이러다가 다음 단계 레이드 던전이 나온다

가 반복되어, 결국 아예 새로 시작한 이들에게는 넘사벽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골팟이다. 손님으로 우선 템을 먹은 다음 선수로 뛰어서 돈을 다시 벌면 되지 않느냐 1주 돈 벌고 1주 템 사고 하는 식으로 하면 되지 않느냐 하는게 주로 골드팟 옹호론자들의 대응이지만 문제는 와우 경제의 초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맥도 골드도 없이 시작한 신규유저라면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처음 손님으로 갈 자금조차 없다는게 현실이다. 여기에 대해 심지어 어떤 유저들은 '현질을 하라'는 식으로 부추기는 중.

골드팟 VS. 주사위팟(고정 골드를 내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저득 주사위팟도 이 부류에 포함된다) 논쟁은 오랫동안 커뮤니티를 시끄럽게 한 이슈인데, 리치왕의 분노 때 골드팟의 지나친 성행으로 주사위팟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일부 생기기도 했으나, 대격변 출시 후 주사위팟 또는 변형된 주사위팟이 많아지면서 생기는 갈등과 분쟁이 어찌나 과도했던지 '역시 그래도 골드팟이 가장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면서 한국 와우 서버의 현실은 골드팟이 대세가 되었다.[8] 이 때문에 골드를 대량으로 찍어내는 작업장과 현질쟁이들이 생겨났고, 그들이 초인플레이션의 주범이 된다. 결국, 너무 늦었지만 2014년 6월 12일 부로 친구 초대 프로그램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9]

7. 기타

전세계적으로는 중화권,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입찰룰이었지만 워낙 중국&한국인들이 북미 서버에 많이 진출하다보니까 골드팟을 받아들이는 서버가 많다. 이 경우는 대부분이 한국/중국인이며 룰도 한국처럼 한번 들어가면 나가기 힘든팟이다. 물론 점점 이 방식의 장/단점이 널리 퍼지면서 그냥 미국인도 골팟이 뭔지 알게되어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와우 이후로 나오는 MMORPG에서는 이러한 '던전 내 아이템 게임머니 경매 시스템'을 게임 내에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빠른 파밍을 위해서 골드를 현거래로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사람들이 없다면 골드팟은 보상분배라는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아이템 분배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골드팟 체계에서 현거래없이 캐릭을 키우면 장비 모으러 상위던전 팟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스펙 낮고 골드도 없으면 문전박대

참고로 소드군이 열리면서 파티 구성하기 시스템이 타섭과도 레이드를 할 수 있게 강화 되었는데 타섭과의 골드 거래는 역시 안되기 때문에 골드팟이 대세인 한국에서는 호응이 조금 약한 감이 있다. 그러다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선보인 개인 루팅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본격적으로 채용하면서 골드팟 독점 체제에도 어느정도 변화가 왔다. 개인 루팅은 득템을 확률로 결정하지만 한 네임드에서 여러 사람이 템을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거에서 사실상 주사위팟의 상위호환이고 판다리아의 안개로 껑충 뛴 골드팟 시세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템을 맞출수록 운 없으면 정말 딸랑 몇십골드 챙기고 마는 개인룻 팟은 골드팟에게 밀릴 수 밖에 없는 구조.[10]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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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루팅방식을 담당자만 획득으로 놓거나 주사위로 맞춰서 템을 확인하되 공대장 빼곤 모두 포기를 누르라는 식으로 진행한다.
  • [2] '올' 은 all members 를 의미한다.
  • [3] 한국이야 커뮤니티가 강력하고 시간대도 통일되어 한번 차단 당하면 서버 내 공적으로 몰락하지만, 북미서버는 일단 시간대가 크게는 3시간까지(하와이나 알래스카까지 넣으면 더 커진다) 차이가 나기 때문에 막공이 하드코어하게 뛸만한 시간적여유가 없다. 서부시간 오후6시에 시작해서 3시간만 달려도 동부의 어떤 지역은 이미 밤 12시라는 이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의 시간할애가 불가능한 경우가 잦은 만큼 한국처럼 푸쉬하거나 대놓고 뒷담을 까는 분위기는 아니다. 물론 아쉬워하거나 불평하는 하드게이는 당연히 있다. 확실히 한국의 라이트유저는 외국섭가면 하드게이되는 경우가 많다.
  • [4] 손님은 보통 구석에서 춤이나 추고 있어라라고 하거나 아님 처음에 그냥 죽고 누워있으라고 하는게 대부분이다.
  • [5] 도트닌자라는 이름으로 한때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 [6] 손님은 기본적으로 많은 불이익을 감수하는 대신 아예 공대전력에서 제외된다.
  • [7] 혹자는 이것을 블리자드가 골드팟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는 증거라고 말하고 있으나 블리자드 측은 골드팟이 '자신들이 승인하지 않은 루팅방식'이라는 입장 자체는 고수하고 있으므로 골드팟이 인정되었다고 착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만일 자신들이 승인한 시스템의 헛점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게 되면, 정책상 블리자드가 보상해줘야 한다.
  • [8] 주사위팟을 모으려 해도 모이질 않는다.
  • [9]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팔아먹기 위한 수작이라는 비판도 있다.
  • [10] 하지만 학원팟과 골드팟이 싫은 유저들은 개인룻을 택할 수 있게되면서 정말 많이 편해지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