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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last modified: 2015-09-22 20:36:35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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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aasb-gold-experience-requiem.jpg
[JPG image (Unknown)]
원작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모델링

"끝이 존재하지 않는 "끝". 그것이 G.E.R.(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 앞에 선 자는 어떤 능력을 갖고 있다 해도 결코 진실에 도달할 일은 없다! 이는 나를 조종하는 죠르노 죠바나조차도 깨닫지 못할 사실."

ゴールド・エクスペリエンス・レクイエム / Gold Experience Requiem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역대 주인공의 스탠드
제4부 제5부 제6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르노 죠바나 쿠죠 죠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골드 익스피리언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스톤 프리

Contents

1. 개요
2. 상세
3. 능력
3.1. 상세
4. 약점?
4.1. 약점은 있다
4.2. 약점은 없다
5. 활약
6. 비고
7.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8. VS놀이
9. 기타

1. 개요

GERFirst.jpg
[JPG image (Unknown)]


파괴력없음
스피드없음
사정거리없음
지속력없음
정밀동작성없음
성장성없음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 스탠드. 통칭 G.E.R.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의 성우는 와타나베 미사.

죠죠의 기묘한 모험 역대 최강의 스탠드[1]

2. 상세

이름을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관련이 있다. 골드 익스피리언스에 스탠드 구현의 화살이 찔려서 레퀴엠화한 스탠드.

골드.E와 비슷한 디자인이나 눈동자가 생겼고, 이마에는 화살이 합체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전투적으로 바뀌었다. 색은 매체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며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다.[2]

부상으로 인해 완전하게 레퀴엠을 컨트롤하지 못했던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는 달리 죠르노가 컨트롤할 수 있다.[3]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 의지 또한 다른 스탠드들처럼 정신이 불안정하거나 불량하지 않은, 스탠드 사상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존재이다.[4]

3. 능력

스탯의 없음은 능력이 낮은 게 아닌 너무나 강력하지만 그렇기에 측정조차 불가능한 힘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A급 스탠드인 킹 크림슨조차도 접근전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없음'이나 '무한'이란 수치가 나온 스탠드는 몇몇 존재하지만 '계측조차 불가능한 힘'이란 표현이 사용된건 G.E.R.이 유일하다. 작중에서 무적, 최강이라 불리는 몇 안되는 스탠드인 킹 크림슨이나 스타 플래티나조차도 이런 표현은 없었단걸 생각해보면 G.E.R.의 위엄을 알 수 있다.

스탠드 파워전개가 되어서 그런지 본체와 함께 공중에 떠서 날아다닌다. 게다가 돌멩이를 한 개 던졌을 뿐인데 킹 크림슨의 손바닥을 꿰뚫고 그대로 날아가 거대한 기둥조차 박살낼 정도로 파워도 엄청나게 강화되어 있다. 총알보다 빠른 A급 스피드의 스탠드인 킹 크림슨 조차 예지가 아니었으면 막는 동작조차 할 수 없었을 정도. 거기에 돌멩이를 전갈로 변화시키는 등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도 여전히 가지고 있다. 디아볼로는 이 파워를 보고 경악했으나, 단지 힘이 강해진 정도라면 킹 크림슨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물러나지 않고 계속 싸웠다. 하지만 G.E.R.의 진정한 능력은 이 정도가 아니었다.

3.1. 상세

G.E.R.은 어떤 대상을 특정한 진실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하게 만든다. G.E.R.을 향한 '의지'와 '행동'은 모두 제로가 되며, G.E.R.을 공격하려 해도 공격하기 전으로 되돌아가고 만다. 그리고 결과가 무효화되는 과정 속에서 G.E.R. 만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스탠드 스스로 의지를 갖고 있기 때문에 설령 본체인 죠르노 죠바나 본인이 적의 공격을 인지하지 못해도 G.E.R.이 알아서 막아준다. 골드 E시절의 공격 반사가 진화해서 얻어낸 능력이라는 설도 있다.

이 능력으로 '시간삭제'를 사용했다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게 만들어 디아볼로 이외에는 움직일 수 없는 '시간삭제'조차 무력화 시켰다.[5]혼자 딜러힐러탱커 다해먹는 사기캐 한때의 신이었던 이 직업이 떠오른다.

스탠드의 힘이 본체인 스탠드 유저의 의지에서 나온다는 것을 감안하면 의지를 아예 제로로 만들어버리는 G.E.R.의 능력은 모든 스탠드의 상성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또 인간이 무엇인가를 행하려면 그런 행동을 하려는 '의지'가 표출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세상을 지배하는 힘, 그 자체다.

4. 약점?

사실 그 활약은 작중 단 한 장면, 그것도 압도적으로 승리를 거두는 장면만 나왔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단점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조차 공식적으로는 "불명"이다. 그러나 해당 전투가 종결된 후 레퀴엠이 다시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돌아가고 화살도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는 무적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레퀴엠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도 없는지도 알 수 없고, 성장하더라도 제한 시간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조건을 충족시키고 역할을 다할 때까지만 지속이 되는 것인지, 레퀴엠 스스로 돌아온 것인지, 죠르노가 변신을 푼 것인지, 애당초 이 상태가 레퀴엠 진화 이전의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완전히 돌아간 것이라 다시 레퀴엠이 되려면 화살을 다시 찔러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한 번 찔린 이상 그 뒤에는 원할 때면 언제든지 다시 레퀴엠이 될 수 있는 것인지 등등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상황.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이라면 죠르노의 적은 G.E가 G.E.R.로 변하기 전에 끝을 낸다.는 것이 기본.

일단 죠르노의 스탠드가 GER로 변한 다음에 이를 이겨내는것이 가능한지, 가능하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는 누가 "결과"의 기준을 정하는지에 대한 두가지 가정에 근거한다. GER에는 약점이 있다고 추측하는 사람들은 결과의 기준을 GER이 정한다고 보고, GER에 약점이 없다고 보는 사람들은 결과의 기준을 피격자의 무의식이 정한다고 본다.

4.1. 약점은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결과의 기준을 GER이 정한다는 관점에 근거한다.

몇몇 죠죠러들 사이에서는 무진장 적은 확률로 GER을 이겨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추측을 하곤 한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의 능력은 상대방이 어떠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며, 그 과정은 막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6]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볼 때 다음과 같은 파해법을 찾을 수 있다.

우선, 일단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에게는 자신이 진짜 원하는 목표는 숨겨야 한다. 그렇게 되면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 즉 "GER을 상대하는 사람의 진짜 목표는 막으려고 하지를 않게 된다."라고 보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문제가 있는것이, 어떤 방식으로든 죠르노에게 피해가 가는 행위라면 그것을 결과라고 인지하고 GER은 그 행동을 막아버릴것이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자신이 완전한 승리를 거둘 것을 포기하고 win-win이 되는 방향을 향해 나가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일단 이곳에서 죠르노에게 굴복한 다음(이 시점에서 GER의 목적만 이루어지고, 피격자의 결과는 사라진걸로 보이게 된다.), 죠르노의 밑에서 죠르노의 정책에 따라 효율적으로 죠르노를 보좌하면서 실리를 챙긴다."라는 식의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방향을 정하는것 외에도, GER을 속일만한 엄청난 말빨과 연기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전성기의 죠셉 죠스타수준의 야바위력은 되야 할듯. 근데 디아볼로 성격에 이걸 고를 리가 없지


4.2. 약점은 없다


이러한 판단은 피격자의 무의식이 결과의 기준을 정한다는 관점에 근거한다.

만약 GER이 아닌 피격자가 무의식중에 "결과"의 기준을 정한다면, 위에서 나온 대응은 불가능하다. GER의 능력이 "win-win을 이루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하게 막을 것이기 때문.

5. 활약

부첼라티의 도움으로 죠르노가 화실을 쥔 순간, 골드E의 머리에 킹 크림슨의 주먹이 작렬해서 죠르노와 같이 죽어버리나 했지만 디아볼로의 생각대로 뇌수가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얼굴부터 물을 벗는 것처럼 골드.E의 껍질을 버리고 탄생했다.

그리곤 자그마한 돌멩이를 던져서는 킹 크림슨의 손바닥을 간단히 꿰뚫고 대리석 기둥을 깨버렸다. 중간 과정에서 돌맹이를 전갈로 변화시켜 손바닥을 찌르기도 했는데, 디아볼로가 재빨리 상처부위를 잘라내서 이 공격은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디아볼로는 이 파워를 보고 경악하였으나 '정점'에서 물러날 수 없다는 고집, 그리고 단순히 파워가 강해진 정도라면 킹 크림슨으로도 이길 수 있다는 예상을 하고 정면 대결에 돌입한다.

디아볼로는 킹 크림슨을 발동한 다음 시간을 지우기 전, 에피타프로 10초 뒤 자신에게 죽는 게 확정된 죠르노 죠바나와 G.E.R.의 모습을 예지했다. 에피타프로 보여지는 10초 뒤의 미래는 진실이기에 반드시 일어나게 돼있다. 작중에서 이걸 무력화할 수 있는 것은 똑같이 킹 크림슨의 능력인 '시간삭제' 뿐이며, 따라서 죠르노 죠바나와 G.E.R.은 예언에 따라 반드시 죽었어야 했다.

지워진 시간 속에서 디아볼로는 죠르노의 눈에 '피뿌리기'를 시전한 다음 확실하게 처치하려 하고, 미스타가 발사한 총알은 무의미하게 디아볼로를 지나쳐가고 죠르노를 끔살시키려 하나 그 순간 갑자기 G.E.R.이 디아볼로를 돌아보고, 지워진 시간을 무효화 하기 시작한다. G.E.R.은 보스에게 자신의 능력을 자세히 설명해주면서(…) 디아볼로 그 자신이 예측한 "결과"에는 결코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G.E.R.의 능력으로 지워진 시간을 무효화하는 과정에서 지워진 분량만큼 시간이 되감아졌고, 미스타가 발사한 총알이 총구로 되돌아가는 등 보스를 포함한 모든 사물이 되감기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킹 크림슨이 무효화된 결과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서 있는 디아볼로. 결국 G.E.R.에게 반격조차 못하고 무력하게 무다무다 러쉬를 맞는다. 어찌어찌 강에 떨어져서 목숨을 건지나 싶었는데... 이 공격은 디아볼로가 죽음이라는 결과에 도달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린다.

6. 비고

전투전적과 피해자 모두 디아볼로 1인. 공격 그 자체의 파워도 막강하지만 상대방을 자신의 능력으로 죽음이라는 결과에 영원히 도달하지 못하게 하여, 무한히 죽음을 체험하게 만든다.[7][8] 멀쩡하던 캐릭터를 산 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황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게 전락시키는 것 때문에 가장 잔인한 스탠드로 꼽히기도 한다. 그런 거라면 사실 하나 더 있긴 하다.[9]

사실상 VS 킹 크림슨에 최적화된 스탠드. 킹 크림슨은 반드시 일어날 어떤 '진실'을 보고 지우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G.E.R.은 그 진실에 상대방을 영원히 접근시키지 않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스탠드에게 약한 건 아니다. 능력 자체가 상대방의 의지나 움직임을 제로로 되돌리기 때문에 무적.

직접 상대방(디아볼로)을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무효화 능력이 발동되었는데, 시간삭제가 공간형 범위공격이기에 그 안에 있었던 G.E.R.이 킹 크림슨의 능력을 건드린 것으로 친 것인지 아니면 G.E.R.이 직접 만지지 않더라도 죠르노에게 향하는 공격이나 적의를 감지하면 무조건 무효화가 가능한 것인지 의문인 부분이다.

능력의 특성상 유저인 죠르노도 G.E.R.의 능력을 인식할 수 없다. 능력이 뭔지는 써먹어봐야 아는데 항상 과정이 되감기니 능력을 사용했다는 사실조차도 없었던 일이 되기 때문. 다만 무의식적으로 어렴풋이 능력을 이해하는 듯한 묘사는 나왔다.[10]

작중의 맥락에 따라 약간 해석을 첨가해서 설명하자면,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언제나 미래에 존재하는 스탠드라고 생각해보면 된다. 보통 미래는 시간이 지나면 현재가 되지만, 언제나 미래에 있는 존재면 현재의 존재는 절대로 닿을 수가 없다. 또한 언제나 미래에 존재하는 행동이 있다면 그 행동은 현재가 미래의 시점에 도달하게 되면 반드시 일어나게 될 것이다.[11] 시간의 언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우리는 '미래'에서 '과거'로 미끄러져 내리기 때문에 언덕의 정점에는 결코 닿을 수 없다.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은 저 언덕의 정점에 위치하는, 디아볼로가 꿈꾸던 언제나 정점에 서있는 스탠드인 것이다. 디아볼로가 꿈꾸던 목표가 디아블로 본인이 '함정'이라고 말한 미래에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부분.

7.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gold-experience-requiem2.jpg
[JPG image (Unknown)]


디아볼로가 대모험을 시작하는 발단이자 장비 스탠드.

스탠드의 능력치는 11/11(0.15에서 하향. 0.13에선 12/12)이며, 모든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능력 스탠드. 레퀴엠의 대미궁의 보스인 레퀴엠 죠르노를 잡으면 처음부터 +3인 상태로 반드시 드롭된다. BGM은 골드 익스피리언스레퀴엠의 대미궁의 보스룸 BGM과 같은 Prince의 Gold. 발동능력은 끝이 없는 끝을 끝낸다.

특수능력에서 언급된 '대 데미지'는, 표기된 공격력보다 0.5배 더 나온다는 것이다.(그러니까 총 1.5배 데미지) 참고로 타 대데미지와 조합될 경우 데미지의 1.5배가 아니라 표기된 공격력의 0.5배가 더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1(기본 공격력) + 0.5(대 데미지 1) + 0.5(대 데미지 2) = 2배의 공격력이 된다. 공격 디스크라면 무엇이든 합성하면 쓸만하다.

공격력, 방어력 둘 다 높아 어느쪽이든 유용하지만, 공격쪽은 스타 플래티나가 있으니, 이건 방어쪽에 달아주는게 좋았었다. 더 이상 데미지 추가 능력은 발동하지 않지만...

사실 발동 능력 사용 용도라면 그냥 하나 가지고 다니면 되는 것이므로 방어수치가 높다는 것 외에는 방어로 쓸 이유는 없다. 그렇지 않아도 방어 쪽에는 합성할 디스크가 많기도 하고... 게다가 방어 디스크로는 발동 능력이 유용한 더 풀, 웨더 리포트, 헤비 웨더, 초콜릿 디스코 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더...

물론 G.E.R.을 방어로 기용했을 때의 이점이 있긴 한데, 최강의 공격 디스크인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와 만화책 강화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공격 디스크로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사용하면 5부, 7부 만화책이 잉여가 되는데 G.E.R.은 5부로만 강화 가능하므로 만화책 관리가 효율적이다. 이 점에서는 웨더 리포트, 더 풀, 헤비 웨더 3종보다는 훨씬 이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0.15 이후로는 초콜릿 디스코를 방어 베이스로 쓰면 훨씬 더 잉여가 되기 쉬웠던 7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망했어요. 게다가 사실 5부는 화이트 앨범이나 퍼플 헤이즈, 메탈리카처럼 능력 장비 혹은 발동용으로 우수한 디스크들이 많기도 하다.
차라리 방어 디스크로 바꾸고 능력을 "상대가 특수 능력을 사용할 때 사용하기 전으로 되돌린다(즉 무효화시킨다)"같은 걸로 하거나 방어에 베이스로 달았을 때 그런 능력을 갖게 하거나 하면 원작 재현도 되고 방어 디스크로서도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

발동능력은 쉽게 말하면 G.E.R.의 능력을 해제한다. 다시말해 죽음이 계속되는 상황을 해제한다라는 것. 레퀴엠의 능력을 해제당해 죽었다는 것으로 사인리스트에 남지만, 사망횟수에는 포함되지 않으며, 돈이나 아이템도 그대로. 사실상 능력은 이펙트가 추가된 디아볼로의 디스크. 이때 BGM은 스톤 오션의 마지막화 타이틀이기도 한 What a wonderful world.

참고로 Ver 0.11까진 플러스 수치를 소모하지 않는 무한 디아볼로의 디스크였지만 0.12부터 플러스 수치를 소모하게 되었으니 플러스치에 주의해야 한다. 원하는 시점에서 던전 탈출을 하고 싶을 때는 필수적인 디스크.

참고로 능력 발동하는 장면만 보고 대모험 끄고 다시 켜면 진짜로 죽은 걸로 취급하여 아이템이 사라진다. 이는 시스템상 디아볼로의 HP가 0이 되었다가 호텔로 돌아가기 때문. 아무리 급해도 호텔로 돌아가는 것까지 지켜보고 끄자.

덧붙여 토니오의 상점에서 물건을 잔뜩 챙긴 후 값을 치르지 않은 채 디아볼로의 디스크나 G.E.R.을 발동시키면 호텔에 징수인 마릴린 맨슨이 나타나 상품을 몽땅 가지고 가버린다. 그러니까 쓰려면 다음층으로 내려가서 쓸 것.

8. VS놀이

작중에 등장하는 스탠드 가운데서도 진정으로 최강의 능력을 지닌 레퀴엠이기 때문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세계관 최강자를 꼽을 때 완전생물과 함께 반드시 언급되며, 작품 내 다른 최강 클래스 능력과의 VS놀이도 많이 나온다. 상대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메이드 인 헤븐, 러브 트레인, 터스크 ACT4.

그러나 아마 가장 유력한 존재는 바로 완전생물카즈.
일단 완전생물 역시 작중에서 모든 능력을 발휘하지 않았었고, 또 아무리 G.E.R이라곤 해도 완전생물이 된 카즈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의지 자체를 제로로 돌리는 GER의 특성상 역으로 카즈 또한 GER에게 타격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완전생물은 단지 육체의 모든 기능이 생물의 한계를 초월한 것 뿐이고 스탠드 같은 특수능력은 사실상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개념적인 절대방어수단을 갖춘 GER 쪽에 더 승산이 있을 것이다. 사실 능력의 매커니즘조차 자세히 밝혀지지 않은 두 사람이기에 우위를 표하는 것도 어렵다.
소설 죠지 죠스타에서 나온 설정에 의하면 완전생물이 된 카즈가 이해해서 쓸 가능성도 있을 듯하다.[12] 각주대로 "이해한다 vs. 이해했다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한다"의 진전없는 대결이 벌어질 것이지만, 하지만 이해하는 데 성공할 경우 카즈도 GER을 쓸 것이므로 어느쪽이 이기든 GER은 이긴다.(...)

메이드 인 헤븐의 경우, 모든 이를 천국에 보내려는 선의를 막지 못해 시간의 가속에 휩쓸린다 vs. 그런 행위조차도 도달하지 않게 할 수 있다 로 의견이 많이 갈린다. 작중에서 시간이 가속하는 동안 죠르노의 묘사가 없어 이들의 드림 매치를 꿈꾸는 사람이 제법 있었는데, 소설 죠지 죠스타에선 메이드 인 헤븐의 가속 속에서 버텨낸다. 디아볼로에게 한 것처럼 스탠드유저 본인을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상태로 만들어서 버텨냈다고. 죠죠 ASB에서도 G.E.R.에 시간제한이 있어서 그렇지 메이드 인 헤븐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몇 안되는 스탠드. 죠지 죠스타중 신부를 발라버렸다는 언급이 있기에 '메이드 인 헤븐도 무시한다'가 정설에 가까워 보인다.[13]

러브 트레인의 경우, 스탠드를 구현하는 사물이 만든 무적의 능력이라는 서로간의 공통점이 있어서 비교된다. 다만 러브 트레인은 어디까지나 공간계&운명계의 능력이기 때문에, 러브 트레인의 '불행을 날리는 능력'과 GER의 '제로로 되돌리는 능력'이 붙으면 GER쪽이 우세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가장 큰 대항마로 꼽히는 것이 터스크 ACT.4. 완전한 황금의 회전은 차원의 틈도 열어제끼고 정지한 세계에도 입문하는 등 스탠드의 꺼림칙함과 포스는 GER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물론 터스크한테도 약점[14]이나 대항 수단[15]이 있지만 다 무시하고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는 무한의 에너지 vs. 어떤 진실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레퀴엠의 힘의 창VS방패 대결이 가장 큰 논쟁거리이다. 다른 능력들은 "무효화 능력을 쓸 수 있는가?"가 중요한 포인트인데 반해 터스크는 "무효화 능력을 쓰더라도 제로가 될 수 있는가?"가 중요한 포인트.죠니와 죠르노 사이의 공간에서 손톱이 무한하게 돌아갈지도 모른다 다만 스탠드체 자체는 G.E.R. 쪽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단순한 스텟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자체는 무한하지만 정작 의지의 주인이 스탠드 유저인 죠니라 여러 상황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지는[16] ACT.4에 비해서 G.E.R.은 자신의 의지로 스탠드 유저가 인식조차 못하는 공격을 막고 무력화 시킨다.터스크 ACT.4에다가 레퀴엠모드가 생기면 얄짤없다

9. 기타

디아볼로가 강에 빠지고, 트리쉬와 미스타가 강을 내려다보며 디아볼로를 찾을 때, 죠르노는 말없이 G.E.R.을 응시했다. 이와 비슷한 장면이 이전에 나왔는데 바로 부첼라티가 살아있던 시기, 포르포의 유산을 찾으러 갔을 때 나온 장면. 당시 부첼라티는 배에서 포르포의 자살[17]을 팀원들에게 얘기하고 거기에서 적당히 넘어가서 유산 이야기를 꺼냈다. 넘어가기 직전 컷을 보면 죠르노가 손을 썼다는 것을 눈치챈 듯한 묘사인데 이 부분이 죠르노가 G.E.R.을 응시하는 상황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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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작중에서 무적이나 최강의 칭호를 가진 스탠드는 여럿있지만 G.E.R.은 존재 자체가 모든 스탠드의 상성이라 할 수 있는 존재다.
  • [2] 본편에서는 검은색에 가까워 보이며, 게임 황금의 선풍에서의 G.E.R.은 흰색이다.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 서포트 코마로 등장했을 때는 갈색이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는 하얀색에 황금색 빛이 감도는 형태.
  • [3] 단 G.E.R.은 의지를 지니고 스스로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완전한 컨트롤보다도 폭주하지 않고 공생하는 관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 [4] 이 의지는 현실에서 인간이 올바르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기에 죠죠의 테마인 인간 찬가를 스탠드로 구현화시킨 것이라고 봐도 된다.
  • [5] 이걸 실행한 G.E.R.은 분명 굉장했지만, 동시에 지워진 시간 속에서는 보스를 처리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킹 크림슨의 능력이 정말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6] 디아볼로는 GER에 의해 죽는다는 "결과"에는 도달하지는 못하게 됐지만, 그 "과정"은 여러 번 겪었다.
  • [7] 피해자인 디아볼로의 상황을 일부 묘사하자면 로마 하수도 입구에 떠내려가 산 줄 알았는데 코트를 훔치려는 도둑인 줄 알고 거지가 칼로 찔러 사망, 그대로 칼로 찔려 익사해 시체 부검실에서 의식은 있으나 몸이 안 움직여 해부의 고통을 그대로 겪으며 사망, 똥개가 짖어 놀라 차도에 떨어져 차에 치어 사망, 마지막으로 꼬맹이 앞에서 복통으로 사망 등.
  • [8] 디아볼로는 죽은 뒤 정신을 차리면 어딘가에 항상 이동해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계속 죽음을 경험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실에서 죽음을 경험한 뒤 되살아나서 다시 죽는 것인지 의문인 부분이다.
  • [9] 다만 이쪽은 영원히는 아니다. 책이나 바위는 물체니까 풍화되거나 할 수나 있지 디아볼로는...
  • [10] 디아볼로와의 전투에서도 죠르노는 킹 크림슨의 시간 지우기 공격에 전혀 대응하지 못했지만, G.E.R. 스스로 킹 크림슨의 능력을 무효화 시킨 뒤 디아볼로를 처리한다. 그 때문에 죠르노는 싸움이 끝난 뒤에도 대체 뭐가 어떻게 된지도 모른채 막연히 이겼다는 것만을 느끼는 기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레퀴엠 말할 수 있으니까 그냥 물어보지 그랬어. "야 레퀴엠 뭐한거야/때려팼어/어...그래..." "끝이 없는게 끝"이라는 죠르노의 발언을 보면 디아볼로의 최후가 어떻게 된건지 파악하긴 한 모양이다.
  • [11] 따라서 이 관점에서 디아볼로가 무한한 죽음의 반복을 경험하는 이유는, 디아볼로의 죽음이 미래 시점에서 이미 확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 과정은 정해져있지 않으므로 그 부분만이 모든 경우의 수로 일어나는 것.
  • [12] 하지만 이 놈 능력의 특성상 이해를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이해했다! -> 네가 이해했다는 '결과'를 '0'으로 되돌린다 (무한반복) 애초에 스탠드를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소설인 죠지 죠스타에서만 나온 설정이기 때문에 본편의 내용과는 상관이 없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 [13] 사실 설정으로 볼때 화이트 스네이크가 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기습으로 G.E.R.을 디스크화 시키면 되기때문.물론 죠르노나 G.E.R.이 먼저 기습을 눈치채겠지만 실제로 G.E.R.은 에피타프로 본 정해진 미래, 푸치가 그리도 숭배하는 운명조차 부정해버린다.
  • [14] 말에 타지 않으면 쓸 수 없다.
  • [15] 황금의 회전에 맞더라도 그 부위를 잘라서 던지면 상대방 또한 회전에 휘말린다. 물론 이쪽도 부상을 각오해야하지만, 마침 골드.E는 신체의 부품을 만들 수 있으니 골드.E 한정으로 노데미지 카운터인 셈.
  • [16] 시간이 멈춘 세계에서도 스탠드체는 움직이지만 정작 죠니는 움직일 방법이 없어서(...) 죠니 본인이 여러번 위험에 처했었다.
  • [17] 실제로는 죠르노의 살해. 그러나 밝혀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