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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전

last modified: 2015-07-07 21:15:28 Contrib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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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서 오셨나요? 연고전 항목으로 가세요. 그 전에 연세대학교에서 이 항목을 올 리가 없다.


김연아: 고연전이요.
전현무: 그러니까 연고전이요.

유명인이라고 다를 것 같냐?

Contents

1. 개요
2. 유래
3. 진행 일정
4. 명칭 논란
5. 과열 분위기
6. 역사
6.1. 1990년대까지
6.2. 2000년대
6.3. 2010년대
7. 역대 전적
8. 사건사고
9. 이야깃거리


1. 개요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가 매년 벌이는 정기 스포츠 대결 행사.

고연전은 안암의 고려대 측에서 부르는 이름이다. 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물론이고 응원하는 재학생, 졸업생, 학교까지 이틀간 서로의 모든 것을 걸고 벌이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양대 사학이 가을마다 벌이는 한국 대학 스포츠계의 엘 클라시코. 그리고 각자에게는 한일전

보통 대자보에 쓸 때는전이다. 글자 크기에 주의. 인터넷에서 이런 식으로 표현할 때는 고.전이라고 쓴다.

2. 유래

일제치하의 보성전문학교 - 연희전문학교 시절부터 내려온 나름대로 유서깊은 행사이다. 당시에는 보연전 혹은 연보전이라고 불렀다. 일본의 조경전(早慶戦, 소케이 전)/경조전(慶早戦, 케이소 전)[1] 문화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의 5개 종목에서 맞붙는다. 예전에 비하면 참여열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2]

3. 진행 일정

보통 금요일[3]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서 진행이 되며

첫번째 날은 야구 - 농구 - 아이스하키
두번째 날은 럭비 - 축구
의 일반적인 순서로 잠실 야구장, 농구장, 종합운동장, 목동의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다.[4] 경기가 모두 끝나면 안암과 신촌에서 매년 두 곳을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기차놀이(뒤풀이)를 하기 위해 지하철을 양교 학생들이 습격한다.

4. 명칭 논란

고연전이냐 연고전이냐 하는 논란이 굉장히 거세다. 공식적으로는 야구 공수 순서 정하는 것 같이 홈팀이 뒤로 가서 고려대가 주최하는 짝수 해에는 연고전, 연세대가 주최하는 홀수 해에는 고연전이라고 한다......만 양교에서는 절대 그렇게 안 부른다. 고려대는 무조건 고연전이다. 그냥 고연전/연고전 따지기 싫으면 정기전이라고 부른다.[5] 요즘은 연은 아예 묵음이라며 고전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고연전 뒷풀이로 벌어지는 기차놀이는 고려대에서 뒷풀이를 하는 해(그러니까 정식명칭으로는 연고전인 해)가 더 재밌다. 너무 진상을 떨어서 뉴스에도 나오는 등 빈축을 사는 일도 있었는데[6] 최근엔 학교 측에서 자제시킨다. 신촌에는 서강대, 이화여대, 홍익대도 자리하고 있어 다른 대학들에게는 민폐인 반면 안암에는 고려대밖에 없고, 안암 주변 상권은 거의 전적으로 고려대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고연전 기간에 점수를 따기 위해서 서비스를 팍팍 주기 때문이다. 신촌은 다른 대학들이 있고 대학생이 주 소비층이 아니기 때문에 서비스가 적은 편이다. 또 안암(고려대)주변 가게들의 경우 대부분 고려대 동문회나 각 단과대학이나 과별 졸업생 동문회들에서 미리 돈을 지불한다. 들어가 보면 그런 가게들은 앞에 현수막도 붙어있고(XX대학. oo학과 동문회 등) 안에 선배들도 있고 한다.
그리고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 대부분 사장님들도 고려대 동문이거나 가족이 고려대생이다...

5. 과열 분위기

전체적으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치뤄지지만 과열되는 양상도 있어서 2006년에는 농구, 2007년에는 아이스하키에서 중단 위기까지 갔었다. 2007년에는 심판 선임 문제로 결국 아이스하키 경기가 취소되었다. 오죽하면 고려대 출신의 선동열은 '국가대표 등판보다 고연전 등판이 더 떨렸다' 라고 했을까. 심지어 이임생의 경우 국가대표 소집기간 중 부상을 이유로 잠시 선수촌을 빠져나온후 바로 고연전에 출전, 이 사실이 알려져 바로 퇴출되는 일도 있었다(...). 이후엔 역시 고려대 출신 박주영이 청소년 대표 소집중에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쌩까고 고연전에 출전, 골까지 넣었지만 역시 일반 네티즌한테 욕 좀 많이 먹었다.

6. 역사

6.1. 1990년대까지

몇 년 전만 해도 당시에는 단순히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모두가 다 알만한 축구선수들이 고려대와 연세대에 2~3명씩 있어서 그야말로 엄청난 박빙의 승부를 벌이던 때도 있었다고 한다. 요새는 딱히... 하지만 홍명보나 차범근도 학생 시절에 큰 명성을 쌓은 것은 아닌 걸 볼 때 시간이 지나면 지금 뛰는 선수들이 나중에 유명한 선수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주시해두자. 나중에 월드컵을 보면서 "저 선수!! 내가 저 선수 대학 시절부터 알아봤었지!! 그때부터 싹수가 보이더니만!!" 이라는 대사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7]

특히 1990년대 중반에 치러지던 농구대잔치의 고연전은 후에 1997년 프로농구를 출범하는 씨앗이 되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고려대의 경우 현주엽, 전희철, 김병철, 양희승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 연세대의 경우 이상민, 문경은, 서장훈, 김훈, 본근 같은 선수들이 있었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정기전 종목 모두 각 교가 해당종목에서 강팀이었으나 현재는 주춤한 상태다. 야구는 고졸이 대세인지라 대학에서 스카웃 경쟁이 과하지 않은 것도 있고 해서 가끔씩 에이스가 튀어나오지 않는 이상(가장 최근이라면 고려대 출신의 LG 트윈스 소속 신정락[8]과 연세대 출신의 NC 다이노스 소속 나성범[9][10]이 있으며, 특히 나성범은 고연전 4년동안 34이닝 이상을 소화했다.)[11]

1996년에는 한총련 연세대 사태로 인한 연세대학교의 수습 문제로 고연전이 개최되지 않았던 역사가 있다.

1998년에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아리랑TVQuiz Champion에서 영어 퀴즈 대결을 벌인 적이 있다. 해당 기사 참조. 최종 점수와 결과는 당시 고려대나 연세대에 재학 중이었다면 확인바람

6.2. 2000년대

2004년 고연전 농구에서는 고려대 선수가 속공으로 3점슛을 던지려는 연세대 선수를 쫒아와서 얼굴을 가격한 사고가 있었다. 양팀이 몸싸움을 벌였으나 그 해에만 참여했던 연세대 하승진 선수 주변으로는 아무도 다가가지 않았다. 사실 매년 매 종목에서 선수들간의 몸싸움을 심심치않게 볼수 있으며, 이는 친교와 선린의 의미로 열리는 정기전임에도 선수들에 게 얼마나 심적 부담을 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각 학교측에서 선수들에게 이렇게 부담을 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도 생각해볼 부분이다.

2006년 고연전 농구에서는 연세대 이동준 선수의 출전자격 문제로 1시간 40분간 경기가 지연되었다. 귀화선수인 이동준 선수(미국명 다니엘 산드린)은 당시 3학년으로 편입하여 대학농구연맹에 선수로 등록되었으나, 후에 독일 3부리그와 룩셈부르크 리그에서 선수로 뛴것이 밝혀졌고 대학농구연맹의 요청을 받은 한국농구협회는 독일과 룩셈부르크 리그에 의뢰, 두 리그가 아마추어 리그라는 회답을 받았고 이동준의 선수자격에 문제가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그러나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몇몇 대학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두 리그에 별도 문의를 통해 "아마추어 리그이나 선수는 프로라고도 볼 수 있다" 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나 이 이후에도 한국농구협회와 대학농구연맹은 유권해석을 유지하였고, 이러한 견해 차이로 인하여 고려대학교는 고연전에서 이동준 출전에 반대하며 경기를 보이콧 하였고, 결국 1시간 40분 후 이동준이 출전하지 않는것으로 정리되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감정이 격화된 두 학교 선수들은 2쿼터 후반 또다시 난투극을 벌였다.

2007년 고연전 아이스하키는 개최되지 않았다. 경기 직전 고려대학교에서 3심제로 진행하는 아이스하키 경기를 4심제로 진행하자고 제안하였으며, 연세대학교와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는 4심제가 전례가 없다며 거부하였고, 협회에서는 다만 경기 공정성을 위해 심판을 양교합이하에 추첨으로 결정하는것을 제안했으나 고려대학교에서 거절하였다.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경기 취소 이후 추가되는 심판 1인을 고려대측에서 지정하고자 하였다며, 고려대학교에 책임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려대학교의 사과가 없다면 럭비경기도 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결국 고연전 종료 이후 논의를 지속하는 것으로 합의하였고, 이 합의로 인해 럭비와 축구 경기가 한시간씩 지연 개최되었다.

2009년에는 축구와 야구를 고려대가 승리, 럭비는 무승부, 농구와 아이스하키는 연세대가 승리함으로써 2승 1무 2패로 서로 비겼다. 다만 메인 이벤트라 볼 수 있는 야구, 축구에서 고려대가 모두 이겼었는데, 2010년 3월 고려대 감독과 당시 심판 2명이 뇌물수수 혐의로 감옥에 들어가는 사건이 발생, 양교 학생들을 충격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이 감독은 전에도 이런 일을 자주 했었다고 한다) 덕분에 2009년에는 연세대가 2승 1무 1패로 이겼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서로 비겼다.

6.3. 2010년대

2008년의 온게임넷 스쿨쇼다운 사이버 고연전 편기사에 이어 2011년에는 학생들이 주도한 최초의 사이버 고연전이 진행되었다. 스타크래프트2CHAOS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당시 양측의 사이버 고연전 준비측에서 프로게이머는 출전하지 못하도록 출전에 제한을 걸었는데, 고려대에는 전 GSL리거 김유종이 있었음에도 참가하지 못한 반면 코드 A에 2회 진출한 경험이 있는 연세대의 김성래가 참가했다. 최초의 사이버 고연전은 스타크래프트2 연세대 승, CHAOS 고려대 승으로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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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게임에서 고대의 연대 능욕은 최초의 사이버 고연전부터 시작되었다. CHAOS의 경우 이동속도 증가 아이템을 여러개 장착해도 효과가 가장 좋은 하나의 아이템만이 이동속도 증가 효과를 보이는데, 신발 아이템만 6개를 장착한 것이다.

2012년 정기전 야구 경기에서 7회초 연세대 장익호가 고려대 라준성에게 로우킥을 날렸다! 그 후 벤치클리어링이 나오고 경기가 약 5분간 중단되었다. 그리고 병살타 판정 후 7회 초가 종료되었다. 동영상을 직접 보면 고의성이 보일 것이다.동영상슬로우 모션 하지만 징계는 받지 않은 듯.

2012 사이버 고연전은 나이스게임TV에서 녹화 방송으로 중계되었다. 위닝일레븐,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브 레전드의 다섯 게임으로 진행되어 카트라이더를 제외한 모든 게임을 고려대가 승리하며 마무리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고려대팀에 MVP Red 소속의 프로게이머 황규범(롤 아이디 불켜보니타릭), 나야고수 등의 네임드들이 참가하였다. 그 외에도 전반적인 레이팅상 시작부터 고려대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평균 레이팅은 고려대가 2100, 연세대가 1580) 결국 고려대 멤버 전원이 아이템 고대인의 의지를 하나씩 끼고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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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게임에서의 능욕의 역사는 계속된다.

2013년 고연전은 농구와 럭비는 고려대가 승리, 야구와 축구는 연세대가 승리, 빙구는 무승부로 09년과 마찬가지로 무승부. 추가로 무한도전팀이 양교의 응원단으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고려대학교 응원단으로, 노홍철, 정형돈, 은 연세대학교 응원단에 참여하였다.

2014년 고연전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해 10월 10, 11일에 치뤄졌다. 이번 고연전에는 응원하는 학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고대와 연대가 자체적으로 고대빵과 연세우유를 2만여개 가량 나눠주었다고 한다. 배탈 안 나려나? 서울대 초콜릿 먹으면 괜찮다던데

첫날 치루어진 야구, 농구, 빙구 모두 고려대학교가 승리하며 일찌감치 시리즈의 승패가 결정되었다. 신촌독수리랑 송도원주치킨들이 멘붕하는 소리 들린다. 결국 둘째날 럭비와 축구마저 승리하면서 이번 고연전은 전종목 5연승이라는 환희의 현장에 최고의 고연전이 연출되었다. 펜타킬! 합의끝에 연대 폐지한다 카더라

야구에서는 심판의 애매한 HBP 불판정에도 불구하고, 내년 시즌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프로야구 두산의 지명을 받은 고려대 외야수 사공엽이 5타수 3안타(1홈런) 3득점을 기록하며, 하드캐리 팀의 6-3 역전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사공엽의 홈런은 09년 이후 첫 고연전 잠실 홈런이었다. 이로서 고대는 역대 야구 전적차를 23승 7무 15패로 벌렸다.

농구는 고려대가 4년 연속 승리 행진을 이어가며 61-58로 3점차 승리를 따냈다. 2쿼터까지만 해도 리드당하던 고려대는 이승현과 이종현의 활약으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승리를 따냈다. 이로서 농구 역대 전적은 20승 4무 20패로 동률을 이루었다.

빙구에는 고려대가 1피리어드에만 일찌감치 3골을 몰아넣으며 17년만에 무승의 한을 씻어내었다. 박계훈 골리의 캐리선방쇼가 빛났던 경기였다.

럭비는 전반전 동안 5대 8로 연세대가 앞서있다가 고려대가 후반전에만 28점을 몰아넣으며 결국 33대 23으로 고려대가 승리했다.

축구는 고려대 허용준 선수가 2골을 넣는 활약을 바탕으로 2대0으로 고려대가 승리를 거두었다. 허용준 선수는 전반전 페널티킥 1골, 후반전 왼발로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멋진 슛으로 골을 넣었다.


고대의 5 고대인의 의지와 연대 자르반의 연대의 눈물이 포인트. 심지어 리산드라도 고대인의 의지를 갔다.
사이버 고연전에서도 카트라이더 3:2, 스타크래프트1&2 2:0, 리그 오브 레전드 승리[12]로 전승으로 8전 전승이라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다.

7. 역대 전적

항목참조.

8. 사건사고

2011년 고연전에서 연세대 측 플랜카드에 지역드립이 등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고려대와 누가누가 막장인지 대결하는 중인 듯# 그런데 사진에서 언뜻 보이지만 그 바로 뒤에 있는게 "아따 형님 연대가 이지요" 인데 이건 안 내렸다고 한다(...) 甲의 어원과 사투리를 보면 이것도...

2013년 고려대 측에서 제작한 연세대 디스용 포스터가 브로콜리 너마저의 EP앨범인 1/10의 앨범아트를 무단표절해서 논란이 되었다. 이후 포스터를 제작한 기계공학부에서 사과를 하였다. 브로콜리 너마저 측도 빠른 사과에 감사하다며 원만한 합의를 이뤘다. 대인배 기사

9. 이야깃거리

입실렌티, 아카라카 때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고연전 시즌이 다가오면 양교의 온갖 센스를 맛볼 수 있는 개드립 플래카드들이 안암과 신촌을 뒤덮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해마다 모든 플래카드들을 촬영하고 편집해서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슷하게 포항공대카이스트포카전/카포전[13]이라는 대결행사를 벌이지만 서로간의 거리도 지나치게 멀고 학생 수도 적은[14] 그들만의 리그라 그다지 관심은 받지 못한다. 그냥 그새 할 때가 된 건가, 언제 끝났냐 하는 사이에 지나가는 이벤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대학교는 아니지만 고등학교 한정(?)으로 1970년대 현피(...)까지 벌어진 정기전으로는 강원도 강릉시농일전/일농전 역시 유명하며 이쪽은 그 지역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서울시 목동의 양배전/배양전도 꽤 유명하다. 양정고에선 세포 배양한다고 까고, 배재고에선 양배추냐며 까고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휘문고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보성고의 보휘전/휘보전도 매우 유명하다. 경기고와 경복고의 아이스하키 친선전인 경경전이 있으며, 대구상고(현재 상원고)와 경북고의 야구 대결인 경상전/상경전, 인천고와 제물포고의 야구 대결인 인제전/제인전이 있다. 서울에 위치한 3개 과학고(참고로 서울과학고는 영재학교다!)인 서울과학고,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는 2011~2013년에 '3과고 체육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부터 서울의 대원외고와 한영외고에서도 스포츠 경기가, 서울고등학교와 상문고등학교에서도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만 있는게 아니라 해외에도 비슷한 대학 정기전이 존재한다. 일본의 경우도 와세다 대학게이오 대학이 정기전을 벌이는데 고연전, 연고전과 같이 케이소센, 소케이센 등으로 불리운다. 재미있는 점은 고려대와 와세다대의 학풍과, 연세대와 게이오대의 학풍이 비슷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쪽은 일반적으로 소케이센(早慶戦)으로 통칭된다. 미국에도 UC 버클리스탠퍼드 대학교의 미식축구전이 있다. 대학교 경기에 THE GAME 혹은 BIG GAME이란 칭호가 붙을 정도의 엄청난 열기를 자랑한다.

이 행사에 불리우는 양교의 응원가들이 있는데 그것은 고려대학교/응원가, 연세대학교/응원가에서 확인바람.

사실 고대빵과 연세우유를 같이 먹으면 뱃속에 고연전이 발발해서 골로 갈 수 있다 카더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체하면 고대가 이기는거고 설사하면 연대가 이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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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김연아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네티즌들이 '고마워 연아야'를 검색어 순위에 띄우는 프로젝트가 벌어졌는데, 다음에서는 '고마워 연아야', 네이버에서는 '연아야 고마워'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고연전/연고전이라는 드립이 생성되었다.

2014년 고연전에는 고대빵연세우유를 나누어줬다. 정기전에서 빵과 우유를 나누어 준 것은 이번이 처음.

역대 전적은 고연전/역대 전적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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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와세다대학게이오기주쿠대학의 대항전. 학풍의 이미지도 유사하다.
  • [2]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주의적 성격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추정.
  • [3] 주워 듣기로는 고려대의 경우 학교 측에서 교수님들에게 휴강 권고 메일을 보낸다고 한다. 연세대의 경우 신입생이 많이 듣는 수업들은 교수님들이 자비를 베푸시어 휴강을 해주시는 경우가 많지만 고학번이 많이 듣는 3000, 4000단위 수업의 경우 그런거 없다.
  • [4] 야구가 다 끝나기 전에 농구, 아이스하키가 시작하기도 한다. 농구가 워낙 보기에는 재밌기 때문에 먼저 야구장을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농구는 티켓 구하기도 힘들다.
  • [5] 실제 양교 실무진의 공문을 보면 그냥 XXXX년 정기전으로 표기되어 있다.
  • [6] 가게에다 "망해라, 망해라" 소리를 지르고 일반 손님 접대하는데 방해가 됐다.
  • [7] 최근에는 박주영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양교 학생들이 '쟤 잘한대매?' 수준으로 알고 있었는데 청소년 대표팀 파라과이와의 평가전마저 쌩까고 참가한 2004년 고연전에서 골도 넣더니 지금은... 이 외에도 90년대 후반에는 차두리(99학번)와 이천수(00학번)가 뛰는 고려대를 볼 수 있었다. 그럼에도 막상 이 시기 축구 전적은 연세대가 좋았는데 고려대의 호화공격진을 홀로 막아낸 선수가 바로 한때 올림픽 대표팀까지 엘리트 코스를 걸었던 김용대와 수비진의 송종국.(둘 다 98학번이지만 송종국은 한창 잘나갈 01 때 부상으로 못나왔고 이때 김용대 혼자 개고생. 김용대가 입학하고 4년간 연대는 축구에서 3승 1패로 고대에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김용대가 1학년때인 98년 고연전에는 당시 4학년이었던 박호진이 골키퍼로 출전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2승 1패다. 그런데 당시 박호진이 워낙 선방을 많이해서 사람들은 그 때 연대의 골키퍼가 김용대였던걸로 잘못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2002년 월드컵 4강 이후로 당시 영광의 태극전사들이 끊임없이 회자되면서 요맘때쯤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선배들에게 고연전때 태극전사들의 무용담을 술자리서 질리게 들어야했다.
  • [8] 프로야구 2011년 신인지명 1라운드 2번
  • [9] 프로야구 2012년 신인지명 2라운드 1번
  • [10] 전체 1, 2번급인 NC의 우선지명까지도 가능한 기량을 갖추고 있었지만 이미 고교 졸업시에 한 번 지명된 선수였기 때문에 규정상 1라운드 지명이 불가능해서 순위가 밀렸다.
  • [11] 대표적으로 나성범은 2010년 연고전 당시 우천경기에서 9이닝 153구 완투를 했다.
  • [12] 고대 선수들은 2012년에 이어 5명 전원 고대인의 의지를 보유했고, 아예 경기 시작할 때는 고대 유물 방패, 고대 주화를 구입했다 되팔기도 했다. 심지어 고대 팀 정글러는 아예 룬 없이 게임을 했다.
  • [13] 이쪽은 고연전과 달리 스포츠 종목 절반, 인공지능/해킹 등 이공계 관련 종목 절반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 [14] 포스텍 학부생 1300명, 카이스트 학부생 4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