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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last modified: 2013-07-31 19:16:24 Contributors



러시아 연방보안국 FSB의 요원으로 궁극의 빵셔틀 계약자다.

방영 전 홍보영상에서 간지나는 회피신을 반복적으로 보여줘서 수 많은 팬들을 낚았다(…). 노벰버 11에 이은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인가 했지만 현실은….

능력은 단거리 고속 이동. 상대가 을 쏜 후에 피할 수 있을 정도의 고속으로 움직일 수 있다. 대가는 햄버거를 먹는 것. 싸우는 데 정신 없는데도 계속 우물거려야 하다니 상당한 핸디캡이다. 본인도 대가만 아니라면 이런 걸 먹고 싶지 않다고 하기도 하고. 게다가 고속 이동에 몸이 따라가질 못해 근육통도 감수해야 하는 모양이다. 1기 1화 도입부에 나와서 대가로 자기 손가락을 꺾던 계약자와 함께 참으로 안습한 인물.[1]

총알을 간지나게 두번이나 피하는 등 강렬한 인상탓에 나름 인기를 얻었지만, 등장한 이후 정확히 1분 10초만에 죽어버렸기 때문에 결국 헛일이었다. 화면에 들어온 것만 계산하면 1분도 채 안되는 시간만 등장하는 초단역. 번개 플래시 단가(稲妻フラッシュ短歌) 라는 곡이 그의 테마곡으로서 사용되었는데, 등장시간보다 테마곡이 더 길다(…).

능력을 사용할 때 소닉붐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음속으로 추정되지만, 300m/s의 권총탄을 피하는 걸 보면 초음속인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애매한 경우다. 어차피 1화만에 에이프릴의 물방울에 구멍 숭숭 뚫려 사망하지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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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자기손가락을 꺾던 계약자는 외모가 잡몹A였기 때문에 안습해도 다들 그냥 넘어갔지만 고란은 주역급 외모인데도 허무하게 죽여버려서 임팩트가 매우 컸다.
  • [2] 정확하게는 고속이동 하는 도중 지나가는 부분에다 물을 흩뿌렸다. 대충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인다 해도 일단 몸은 일반인과 다를게 없어서 물방울에 그대로 몸이 뚫려 사망. 간단히 말하자면 물을 이용한 공업용 절단기에 몸이 관통당했다 보면 된다. 이 경우는 물이 아니라 물체가 빠르게 움직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