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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레 미소녀 나기하라 소라

last modified: 2015-01-28 19:42:29 Contributors


Contents

1. 설명
2. 등장 인물

1. 설명

고데레 미소녀 나기하라 소라(豪デレ美少女 凪原そら)

소년 만화의 탈을 뒤집어 쓴 상업지 구글에 검색해보면 성인인증뜬다

하늘의 유실물로 유명한 미나즈키 스우가 2009년부터 영 애니멀 아일랜드에 연재하고 있는 소년 만화. 뭐가 소년만화라는 거야! 제목의 '고데레' 중 '고'는 한국식으로 읽으면 호걸 호(豪)자이며, 데레츤데레의 그 '데레' 맞다. 즉 호쾌한 데레. 너무 호쾌해

기본적인 틀은 용자물하렘물. 2차원 덕후 고등학생 주인공 야마카와 쇼타가 좋아하는 만화책 <타마X키스>를 읽다가, 갑자기 만화책의 주인공인 나기하라 소라가 갑툭튀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이 주 내용이다. 내용 자체는 천편일률 같은 모에물, 하렘물을 은근히 비꼬는 내용이 많다. 쇼타가 주인공인 미연시처럼 흘러가다가 언제나 소라가 난입해 플래그를 박살내고 막장 상황을 연출해내는 것이 주된 패턴. 여기까지는 좋은데... 수위가 상업지를 능가할 정도로 높다.

이 만화와 비견될만한 수위의 소년 만화는 지타마 모의 키스시스야부키 켄타로트러블 다크니스 정도겠지만... 그것들조차 능가한다.[1][2] 작가가 혹시 정줄을 놓은 게 아닌가, 또는 일본이란 나라 심의기준이 이대로 괜찮은 건가, 일본 경찰들은 대체 뭘하고 있는 건가걱정이 될 정도로 막장 수위의 일선을 달리고 있다. 1화에서부터 '수간', '', '나카다C', '오칸' 등의 단어가 여과없이 등장한다. 또한 두유, 우유, 우유맛 컵라면 등을 활용해 검열삭제를 간접 표현하고 있어 독자에게 차라리 검열삭제를 하는 편이 훨씬 건전하겠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들게 한다. 가령 친절한 남주인공이 히로인을 위로하며 젤리를 나눠먹는다든지...[3]
때문에 한국에서의 정발은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할 것이다. 현재 4권으로 1부 완결 상태. 2부가 언제 나올지는 미정이다.

다음의 한 장면으로 본작의 수위와 병맛을 잠깐 체험할 수 있다.
"얼굴에 하는 건 여자애한테 너무 불쌍해!"
"어째서죠?"
"나카다C해줘야지! 그래가지고는 아기도 아무 것도 생기지 않아!"
"그렇군요!"
게다가 이건 히로인 엄마가 하는 말이다.[4]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소년지에서 이 작품의 수위와 막장성에 비견될 만한 게 있다면 메이드 인 재팬 정도...? 굳이 비교하자면 수위는 나기하라 소라가 더 높고 막장성은 메이드 인 재팬이 한 수 위인것 같은데 어차피 그놈이 그놈.

2. 등장 인물

  • 야마카와 쇼타
    고등학교 2학년생. 좋아하던 만화책을 보던 중 나기하라 소라가 책 속에서 갑툭튀한 와중에 그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꼬이면서 고행이 시작되었다. 나기하라 소라가 쇼타를 위한답시고 무슨 일을 일으킬 때마다 어떤 식으로든 피해를 보는 바람에 기숙사에서 쫓겨났고, 심하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잡혀가쿠마키치? 이제는 경찰에서 "또 네놈이냐!"며 얼굴이 팔린 빼도박도 못할 전과 6범의 성범죄자가 되었다... 소꿉친구, 싸우는 미소녀 등 다른 처자들에게도 연애 플래그를 세웠지만 소라의 맹활약으로 죄다 분쇄되고 있다. 물론 플래그만 부술뿐이지. 그외 각종 서비스장면은 다 나온다.. 하늘의 유실물사쿠라이 토모키처럼 SD 모습이 자주 나온다.
    여장하면 작중 최강의 미소녀가 된다. 하지만 이 만화의 여캐가 다 그렇듯이 험한 꼴 보는 건 히로인들과 마찬가지...

  • 나기하라 소라
    쇼타가 만화책을 보던 중 갑툭튀한 <타마X키스>의 주인공으로 미소녀...지만 '고데레' 성향인 관계로 정신세계는 안드로메다급이다. 쇼타와의 첫 만남에서 '쇼타는 호색한-영웅호색-쇼타는 영웅-영웅이면 할일은 당연히 세계정복'이라는 해괴한 논리를 스스로 납득하고 감동해버렸다... 세계정복을 할 영웅에 걸맞게 쇼타에게 삼처사첩은 기본이요 하렘을 세워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으며, 이 논리에 도취되어 학교나 길거리에서 애먼 여자들을 납치해 진상하고 있다. 물론 그럴 때마다 피해를 보는 건 다름아닌 쇼타... 기백이 여느 남성은 모두 관광보낼 정도로 호탕하며, 이 만화에 나오는 대다수의 음담패설시모네타는 그녀의 몫이다. 모로오카 텐카가 기숙사에서 퇴실당한 쇼타를 자기 집에서 지내도 되는지 여부를 부모님에게 이야기 하는 동안, 뒤에서 여동생인 모로오카 치카의 가슴을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주므르면서 " 주무르는 보람이 없군요 주인!"이라고 말하는 등 엄청난 막장성을 보여준다. 표정이 진지해질때는 사쿠라이 토모키가 진지해 질 때 처럼 비슷한 표정을 보여준다.
    그녀의 앞길을 막는 자와 배틀을 할 때에는 '2차원살법'이라는 오의를 쓰는데, 2차원 미소녀에 하악거려봤자 결국 그걸 그리고 있는 사람은 땀내나는 아저씨라고! 등 기술명이 매우 비범하다. 그녀와 맞설 수 있는 상대는 텐카의 어머니 정도...
    본인은 진짜 소라가 아니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러던 중 진짜 소라가 등장하게 되는데… 정체는 첫번째 나기하라 소라. 원래 나기하라 소라의 성격을 이렇게 만들었지만 편집부에서 독자들이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해서 얌전한 두번째 소라로 만화를 만든 것.

  • 모로오카 텐카
    쇼타와 동급생으로, 후쿠오카 권투부의 주장. 본래 후쿠오카 빈유권의 정통 계승자였으나 소라의 2차원살법에 의해 거유가 되었다. 주요 색기담당 중 한 명으로 위 젤리짤방의 주인공 되시겠다(...). 그나마 쇼타와 플래그를 세우며 진히로인의 자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캐릭터지만 그만큼 험한 꼴도 가장 많이 당한다. 청순한 외모의 소녀로 타만화 였으면 무난하게 히로인이었겠지만 이만화는 그렇지않다. 그저 색기담당중 한명일뿐..
    카부라기에 의해 학교 기숙사에서 쫓겨난 쇼타가 소라와 함께 이 처자의 집에서 얹혀살게 된다.

  • 카부라기 료코
    쇼타와 소꿉친구이며 기숙사장으로 역시 색기담당애초에 이 만화에 등장하는 여캐 중에 색기담당 아닌 캐릭터도 있었나 12화에서는 안경모에를 다루는 주요 소재(?)가 되기도한다.
    쇼타에게 살짝 마음이 있는듯한 묘사가 나온다.

  • 나나도 신시
    후쿠오카 권투부의 고문선생으로, 텐카와 치카의 스승이자 세구=T 타카히로의 라이벌이다. 빈유에 상당히 집착. 은근슬쩍 만화가임을 드러낸 것과, 나기하라 소라의 2차원살법에 대적하기 위해 개발한 3차원살법오의에 엑셀 사가의 캐릭터들이 배경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만화가 리쿠도 코우시가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 세구=T 타카히로
    모로오카 텐카, 치카의 아버지.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위 이름은 필명. 아직까지는 작중 본명이 언급된적은 없다. 만화가이며 작중에선 타마x키스를 그리고 있다. 나나도와는 후쿠오카권의 동문이자 라이벌. 11화에 언급된 내용으로 볼 때, 오레타마를 그린 만화가 세구치 타카히로가 모델인 것 같다. 그렇게 생각하면 타마x키스의 의미는 불알x키스인 것 같다.(...)

  • 텐카의 어머니
    작중 이름이 나오지 않고, 어머님과 같은 호칭으로만 불린다. 등장 이후 이 만화의 음담패설시모네타의 대부분을 소라와 양분중... 명실상부한 작중 최강자로 때에 따라서는 그 나기하라 소라마저 당황하게 만들고 나나도와 남편을 동시에 무릎 꿇릴 정도의 포스를 자랑한다. 흑화한 나나도와 그의 남편을 잠재우는 기술로 겨드랑이를 공격하시는 비범한 분이시다. 어떻게 공격하는지는 알아서 보시길 그리고 위에 제시된 나카다C의 주인공 되시겠다.

  • 모로오카 치카
    텐카의 동생이자 후쿠오카 권투부의 부원. 후쿠오카 권투부라는 점에서 알 수 있겠지만 이쪽도 상당한 빈유(...). 작중 비중은 거의 없고 간간히 얼굴만 나오는 수준.

  • 진짜 나기하라 소라
    2차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튀어나온 <타마X키스>의 주인공. 먼저 나온 나기하라 소라와는 다르게 원작만화에 충실한, 그러니까 지고지순한 청순파에 병약속성을 겸비한 듯 했으나....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엄청난 하라구로에 전투력은 몇몇 약점을 제외하면 작중 최강의 인간병기로 묘사되던 먼저 나온 나기하라 소라를 일방적으로 쳐바르는 괴수였다. 가짜, 그러니까 먼저 나온 나기하라 소라가 자기 만화 애독자인 쇼타를 농락했다는 이유로 소라를 패 죽이려고 했고 성공 직전까지 갔지만 두 나기하라 소라의 진실을 알게 된 쇼타의 난입과 뒤이어 난입한 나나도의 대 2차원 캐릭터용 필살기를 쳐맞고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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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래도 그작품들은 각종 성행위를 묘사하는듯한 장면은 있어도 거의 대놓고 말하지는 않는다. 이작품은.. 대놓고 말한다. 그것도 큰글씨로
  • [2] 정확히는 영 애니멀 아일랜드는 소년지가 아니고 청년지다. 키스시스와 트러블 다크니스의 연재지도 청년지로 분류되긴 하지만, 영 애니멀 아일랜드쪽이 독자 연령층이 좀더 높다.
  • [3] 별별 희한한것까지 다 활용한다. 작가의 상상력의 한계가 의심될정도.
  • [4] 나기하라 소라, 카부라기 료코, 모로오카 텐카 셋을 다 히로인으로 본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