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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신

last modified: 2015-03-25 23:06:33 Contributors

Contents

1.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하는 존재들
1.1. 개요
1.2. 배경설정
1.3. 능력에 관하여
1.4. 비중과 평가
1.5. 고대 신의 세력
1.5.1. 현재까지 밝혀진 고대 신
1.5.2. 고대 신의 부하들
1.5.3. 아제로스의 바깥
1.5.4. 그 외 관련된 세력&인물
1.5.5. 검은 제국(Black Empire)
2. 크툴루 신화엘더 갓의 한국 번역판 이름
3.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세계관의 용들


1. 게임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하는 존재들

1.1. 개요



Ywaq maq oou. ywaq maq ssaggh. Ywaq ma shg'fhn.
그들은 죽지 않는다. 그들은 살지 않는다. 그들은 생명의 순환을 벗어난 존재다. - 사자 볼라즈
 
Old Gods, 불타는 군단과 함께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양대 악의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몇 안 되는 원래부터 나쁜 놈들. 첫 등장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리지널이다.

사실 워크래프트 3 메뉴얼에 처음 등장하긴 하는데, 여기서는 텍스트 한 줄로 끝난다. 그나마도 굉장히 애매모호한 내용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등장은 WoW 오리지널에나 가서야 볼 수 있다. 다만 프로즌 쓰론 언데드 캠페인에서 얼굴없는 자들이나 잊힌 자와 같은 고대 신 진영이 대략적으로 등장하기에 대충 그때부터 속편에서 악역으로 등장할 계획이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과연 워3 이후 WoW에서 주요 악역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1.2. 배경설정

태초부터 아제로스 행성을 지배하고 있던[1] 5명의 불멸자들로, 성격은 매우 사악하고 난폭하다. 이들이 지배하던 고대 아제로스는 어떤 생명도 살 수 없는(단, 얼굴없는 자들로 추정되는 고대 신을 숭배하는 '단순한 생명체'는 있었다.) 원시 행성의 형태였다.[2] 이후 창조자 티탄들이 아제로스에 왔을 때 티탄들과 대립하여 싸웠으나 패배하고, 고대 칼림도어 대륙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봉인되었다.

티탄은 고대 신을 기생성 숙주 잠식 공생체(parasitic, necrophotic symbiotes)[3]로 정의했다. 판테온이 고대 신을 제거하지 못하고 봉인만 한 이유는 고대 신의 감염이 이미 악성으로 진전되어서 고대 신이 죽는 순간 그 숙주-아제로스도 파괴되기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고대 신이 하나 죽게 되면 아제로스에 대격변급의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고 한다.

고대의 전쟁을 뒤에서 조종한 배후. 티탄 살게라스가 아제로스를 손아귀에 파괴하면서 자신들의 구속까지 파괴해 티탄의 감옥에서 티탄의 도움으로 풀려나는 시나리오를 구상했다.

고대 신이 다섯이 아니라, 사실 하나의 고대 신을 5개로 나누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이는 말 그대로 루머에 지나지 않는다. 공식 설정에는 "판테온은 고대의 신들의 보루를 쳐부수고 다섯 명의 사악한 고대의 신들을 세계의 지하 깊은 곳에 속박해 두었다"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다. 이것도 에드윈 밴클리프 팬픽처럼 한국 팬덤에선 스토리가 잘 알려지지 않은 탓에 팬픽이 공식으로 오인된 경우다.

대격변에서 고고학 보조기술을 통해 발굴할 수 있는 요그사론의 수수께끼 상자에 의하면 심해 깊은 곳에 니알로사(Ny'alotha)[4]라는 고대 신의 도시가 있는 모양. 또한 이샤라즈의 기운이 깃든 '잘라토 - 피의 울음소리의 황폐한 환영'에는 니알로사에 대한 언급 및 요그사론의 수수께끼의 상자에도 언급된 검은 숲(Black Forest)[5]이란 지명도 등장한다. 장군 존오즈의 설명에는 느조스의 부하가 크툰과 요그사론의 군대에 맞서 싸웠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고대 신들끼리도 그리 가까운 사이는 아닌 듯 하다.

사실 고대 신이 보기엔 행성의 원 주인들끼리 잘 놀고 있는데 웬 외계인들이 쳐들어와서 다 때려부수고 자신들을 땅속에 처박은 다음 외계인 따까리만 한가득 뿌리고 간 것이다. 고대 신들의 눈에는 티탄들과 그의 들이야말로 아제로스를 타락시킨 철천지 원수로밖에 보이지 않을 것이다.

아제로스 토착 생물이 아니라는 떡밥도 존재한다. 아웃랜드에 아제로스의 다섯 고대 신 외의 또 다른 고대 신이 존재하며, 아제로스 밖에 더 많은 수의 고대 신이 존재한다는 블리자드의 언급도 있었다((Q&A 16번째 질문)).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단편 소설 '위상의 사명'에서 데스윙이 '고대 신의 피는 이 세계의 것이 아니다'라는 대사를 한다. 그레이트 올드 원처럼 우주에서 왔다는 설정일지도.

고대 신들은 사실 러브크래프트크툴루 신화의 패러디격인 존재로, 고대 신(Old Gods)이란 명칭부터가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s)과 아우터 갓(Outer Gods)의 패러디인데다, 당연히 그 구성원들의 이름도 죄다 이들의 이름을 살짝 바꾼 것이다.

생김새도 그레이트 올드 원들과 함께 괴수영화 하나 찍어도 좋을 정도. 기괴한 본체에 수많은 눈이 달렸다든지, 수많은 입이 달렸다든지, 흉측한 머리가 일곱 달렸다든지 하는 게 컨셉인 듯하다. 돋아나는 여러 개의 촉수도 공통으로 기본 장착. 촉수 때문에 고대 신 관련 촉수물이 간간히 뜨는 것도 같다.

특기할 점으로는 여태껏 고대 신과 직접 싸우는 전투에서는 항상 고대 신의 장기 하나를 상대해야 한다는 것. 이 내장과의 싸움에서는 플레이어를 자신의 신체 안으로 흡수한다. 크툰은 플레이어를 집어삼켜 자신의 위 안에서 소화시키려 하고, 요그사론과 싸울 때에는 기억 속으로 들어가 뇌가 만들어내는 환영을 없애야 하고, 이샤라즈의 힘을 사용하는 가로쉬는 그 심장 안으로 플레이어를 불러들인다.

1.3. 능력에 관하여

"For I bear allegiance to powers untouched by time, unmoved by fate. No force on this world or beyond harbors the strength to bend our knee... not even the mighty Legion!"
난 시간과 운명조차 건드릴 수 없는 강력한 분께 충성을 맹세했느니라. 이 세계와 저 너머 세계의 어느 누구도 우리를 꺾지 못해... 저 잘난 불타는 군단조차도! - 선구자 스키리스.

"We Mantid serve a power far greater than they or their gods."
우리 사마귀는 이들이 섬기는 보다 훨씬 막대한 힘을 섬기지. - 독한 마음의 자릴

고대 신들의 힘에 관해서는 많은 이견이 있으나 대부분의 근거가 팬 사이트 창작이거나 오역의 산물일 뿐이다. 근데 이 힘의 대한 이견이 있다 해도 엄청 강력하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 센 고대 신들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 이견이 많은 것. 실리더스의 NPC 락스베인이 판독한 고대 문서에 따르면 크툰이 과거 한 명의 티탄과 싸우다 양쪽 모두 쓰러졌다고 한다.[6] 적어도 통상의 티탄 한명분은 된다는 뜻. 그리고 말퓨리온은 에메랄드의 꿈에 관여한 고대 신 느조스와 싸울 때 "황혼의 망치단이나 데스윙보다도 큰 위협이 될 지도 모른다"고 한 바 있다.

반면 고대 신이 엄청나게 버프받는 작품이 있으니 바로 리처드 나크의 소설 3부작 고대의 전쟁이다. 여기서는 용들의 입을 빌어 그 강대함을 말하는데 티탄들이 수적 우세를 이용하여 겨우 승리했다거나,[7] 심지어 살게라스보다도 위협적인 존재라는 투의 말도 있다.[8] 원문을 해석하자면 고대 신들이 부활하면 살게라스조차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게 될 정도의 재앙이 일어난다고 한다. 흠좀무.[9]

2012년 2월 14일자 공식 홈페이지의 로어(Lore) 포럼에 올라온 공식 포스트에서 이와 같은 언급이 있었다.
Pantheon, united, only barely triumphed over my eldritch masters[10], divided.
연합된 판테온은 단지 분열된 나의 섬뜩한 주인들(고대 신)에게 간신히 승리한 것 뿐이다.
이는 고대의 전쟁에서 표현된 고대 신의 강함을 어느 정도는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11]

또한 같은 사람이 언급한 바로는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에서 괴리된 존재라고 한다. 때문에 삶과 죽음, 시간과 공간에 묶인 존재인 필멸자가 고대 신을 완전히 이해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대 신에 대한 기록들이 저마다 다른 거라고.

온갖 타락이 난무하는 워크래프트 사가에서 타락에 관한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크툴루 신화의 신들을 모티브로 한 존재들 답게 사악한 속삭임과 정신적인 간섭을 통해 수많은 존재들을 타락시키고 광기로 몰아넣었으며, 실제로 불타는 군단의 비중이 줄어들고 고대 신들의 비중이 크게 부각된 WoW 내에서 거의 모든 타락은 이들의 소행이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데스윙을 비롯해 울두아르의 티탄 관리인들과 그 외에 수많은 불멸자들과 필멸자들이 이들의 손아귀에 놀아났으며, 아제로스를 뒤흔들었던 크고 작은 사건들은 대부분 이들이 뒤에서 꾸민 음모들이다. 그들의 사악한 수하들 역시 온갖 악행과 타락을 일삼으며 아제로스를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있다.

또한 육체의 저주를 통해 티탄이 의도했던 질서체계를 무너뜨리기도 했다. 돌과 흙으로 이루어진 원래 티탄의 창조물들을 육체의 저주를 통해 연약한 살과 피로 이루어진 필멸의 생명들로 약화시켜 티탄의 계획을 빗나가게 만들었다. 또한 아제로스와 그 안의 생명들을 숙주로 삼아서 기생하여 티탄이 함부로 자신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때문에 티탄은 고대 신을 어찌하지 못하고 제압만 하여 아제로스 지하 깊은 곳에 봉인해두는 것에 그쳐버렸다.
이러한 일련의 분쟁은 금속과 무기질로 이루어진 티탄과 피와 살로 이루어진 고대 신, 이 둘의 대척점을 잘 보여주기도 한다.

고대 신의 크기는 드러난 것보다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 요그사론의 경우, 안카헤트까지 그 촉수가 뻗어있었고, 거미전쟁 당시 네루비안이 언데드를 피해 피난 가던 중 이를 건드렸기 때문에 얼굴없는 자들이 나타나 네루비안을 공격했다고 한다. 즉, 요그사론의 촉수 혹은 신체가 노스렌드 지하에 넓게 깔려있다고 봐야할 듯. 물론 다른 고대 신들도 이러한 지는 알 수 없지만, 블자의 언급에 따르면 티탄은 그들을 아제로스 지하 깊숙한 곳에 봉인했지만, 지금까지 안퀴라즈울두아르에서 등장한 고대 신들은 밖으로 나올 기회를 노리며 잠시 모습을 드러낸 것일 뿐, 정확한 위치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적어도 지하 깊은 곳에 묻혀있는 본체는 아직 등장조차 안한 것으로 보이며, 우리가 본 고대 신의 모습은 단편적인 일부에 불과할지도 모른다.[12]

1.4. 비중과 평가

직접적인 출연에 비해 스토리상 비중은 매우 높은데, 웬만한 일들은 다 배후에서 개입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아제로스의 탄생이 고대 신과 티탄의 전쟁에서 시작되었고 모든 사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고대의 전쟁도 고대 신의 계획이었으니 만악의 근원이 확실하다. 다만 실제로는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의, 그것도 메뉴얼에서 처음 언급되고, 프로즌 쓰론에서 그 윤곽이 잡힌 후, WoW가 출시된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WoW를 제외하고 고대 신이 등장하는 작품은 대부분 프리퀄이라는 얘기.

워크래프트의 스토리가 꼬이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설정상 가장 오랫동안 존재해 왔어야 하는 고대 신이 실은 WoW에서야 처음으로 등장한 루키이기 때문이다. 즉, 대격변 시점에서의 고대 신이라는 존재는 고대의 전쟁과 1, 2차 전쟁에서 암약하면서 심연의 감옥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강대한 자들이어야 하지만 문제는 실제 워크래프트 1, 2 발매 시점에는 별다른 구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암약만 한다. 왜냐하면 암만 철판을 깔았다지만 그랬다간 설정의 모순이 아예 안드로메다로 가버릴 테니까. 이미 완성된 이야기에 억지로 고대 신을 위해 한 자리 마련해 주려다 보니 안그래도 매끄럽지 못하던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삐걱이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오키쉬 호드, 불타는 군단 등 기존의 악역들이 잦은 노출로 소모(게임 내의 설정을 말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들이 느끼는 컨텐츠의 소모.)되어 가는 시점에 등장해서 워크래프트 세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아제로스의 악의 축 중 하나인 리치 왕과 스컬지 관련 컨텐츠가 거의 완전연소되었는데, 이에 따라 대격변부터는 고대 신 세력이 그야말로 스토리를 책임지며 만악의 근원으로 대두했다. 불타는 군단이 남아있긴 하지만 워3와 불성에서 상당부분 뽕을 뽑은지라 블리자드에서도 불군보다는 고대 신에게 팍팍 푸쉬를 넣어주고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오리지날리티가 높은 불군에 비해 고대 신 쪽은 크툴루 신화라는 원전이 있기 때문에 러브크래프트의 팬들을 보다 손쉽게 포섭할 수 있다는 이점이 존재한다.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패러디신캐릭터 보정.

1.5. 고대 신의 세력

1.5.2. 고대 신의 부하들


아제로스의 고대 신들의 부하들
종족/세력 인물 영역
얼굴없는 자 뱀 신 소고스 | 장군 베작스 | 장군 존오즈 | 잠들지 않는 요르사지 | 장군 에루닥스 | 사자 볼라즈 |
사령관 울톡 |
아제로스 전역
잊힌 자 망각의 괴물 | 이소라스 | 슈마 | 고라스 | 파괴의 아귀 아제로스 지하
무자비한 생물 환각술사 구르샤 | 줄락둠 바쉬르
의심의 샤 | 절망의 샤 | 폭력의 샤 | 증오의 샤 | 분노의 샤 | 공포의 샤 | 교만의 샤 판다리아
아퀴르 퀴라지(실리시드) 쌍둥이 황제(베클로어, 베크닐라쉬) | 예언자 스케람 | 장군 라작스 | 공주 후후란 안퀴라즈 사원, 폐허 | 실리더스
네루비안 | 아졸네룹 | 안카헤트
사마귀족(쿤총) 위대한 여제 셰크지르 | 클락시(클락시 용장들) 공포의 심장 | 탕랑 평원
정령 불의 정령 라그나로스 불의 땅 | 화산심장부
바람의 정령 알아키르 | 더란 하늘담
물의 정령 넵튤론 연의 구렁
대지의 정령 테라제인 | 테라드라스 심원의 영지
용군단 검은용군단 데스윙 | 시네스트라 | 오닉시아 | 네파리안 검은바위 산
오색용군단 크로마투스 | 크로마구스 검은바위 첨탑 | 황혼의 고원
황혼의 용군단 울트락시온 | 할리온 | 발리오나와 테랄리온 그림 바톨 | 흑요석 성소
황혼의 망치단 초갈 | 베네딕투스 | 승천 의회 | 블랙혼 황혼의 요새 | 황혼의 고원
나가 아즈샤라 | 나즈자르 나즈자타 | 바쉬르
무한의 용군단 무르도즈노 | 아에누스 | 시대의 사냥꾼 | 오쿨루스 시간의 동굴 | 시간의 끝
무쇠 군단 로켄 | 무쇠 평의회 울두아르


자신들이 창조한 생명체에게 그다지 애착은 없는 것 같다. 고대 신과 동맹이라는 네루비안요그사론이 보낸 얼굴없는 자와 싸웠고, 사마귀족이샤라즈를 섬기지만, 이샤라즈의 잔재인 는 그런 사마귀족 거의 전체를 타락시키고 도구로 이용하려 했으며, 그 와중에 사마귀족은 멸망할 뻔 했다. 하지만 고대 신의 모티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숭배자들을 어떻게 여기는지 생각해보면 이는 당연한 일일지도...

1.5.3. 아제로스의 바깥


  • 소환된 고대 신(Summoned Old God): 강력한 고대 악마(Ancient and powerful evil)라고도 한다. 아라코아 암흑 비밀결사(Dark Conclave) 무리들이 어둠달 골짜기에서 소환하고자 했던 고대의 악마로, 만일 이 존재의 소환의식이 성공하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죽음과 파괴가 난무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소환을 막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모험가들의 활약으로 암흑 비밀결사는 패퇴하고 소환이 저지당하고 만다.
    블자에 따르면 이 존재는 세데크가 말하는 모든 아라코아의 주인님(master of all arakkoa)과 같은 존재이며, 아제로스에 봉인된 고대 신들과는 다른 고대 신으로 암흑 비밀결사의 시도로 물질계로 넘어오려했다고 한다.[13] 이름조차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개발자에 따르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시간대에선 이 고대 신과 아라코아는 아직 접촉하지 않았다고 한다. 불성에서 이 존재를 모시던 세데크는 원래 세드(Sethe)라는 정체불명의 원시 신(primal god)을 숭배하였으며, 고대 신을 소환하려던 암흑 비밀결사는 드군의 시간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출저
    어느 시점부터 아라코아가 고대 신을 숭배하게 되었는지 아직 불명이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그 실마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모델링은 반투명한 고대 신 크툰의 외형을 하고 있다.

아제로스 바깥의 고대 신들의 부하들
종족/세력 인물 영역
아라코아[14] 암흑 비밀결사 아스가르 어둠달 골짜기 스케슬론 폐허
세데크(불타는 성전) 갈퀴대왕 이키스 | 흑마술사 시스 테로카르 숲 세데크 전당
퀴라지 선구자 스키리스 알카트라즈

1.5.4. 그 외 관련된 세력&인물


1.5.5. 검은 제국(Black Empire)[16]

wowhistorypeterlee-1jpg-7f7769.jpg
[JPG image (Unknown)]


태초의 아제로스에 존재했던 최초의 문명. 판다리아의 안개 런칭 생방송 중 인터뷰#에서 크리스 멧젠이 언급했다. 얼굴없는 자[17]와 고대 곤충형 인간종족인 아퀴르 등등으로 구성된 제국으로, 이 제국은 고대 신정령왕들[18]을 숭배했다고 한다.

2. 크툴루 신화엘더 갓의 한국 번역판 이름

같은 번역명을 쓰는 워크래프트의 존재의 모티프가 엘더 갓과 적대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이란걸 생각하면 참 묘하다.

3.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세계관의 용들


미의 용 우서미엘이 타락하기전의 모습

과거 터번터에서 섬기던 7마리의 용. 이 세계관 드래곤들 중에서 특출나게 강한 용들로 그 힘은 무시무시하다. 마법사들이 강성했던 터빈터는 7마리의 용을 신으로 섬겼는데 그들 중 강대했던 마법사들이 다크스폰으로 타락하면서 이 용들도 아크데몬으로 변했다고 한다. 드래곤 에이지 세계관에선 다크스폰이 아크데몬을 찾아서 블라이트를 일으킨다고 알고있지만 진실은 좀 다르다. 고대 신인 상태로 지하에서 잠자면서 다크스폰에게 완벽한 노래를 부르는데, 완벽함을 찾아 다크스폰이 고대 신을 찾아 건드리는 순간 완벽함이 망가지며 고대 신이 블라이트로 인해 아크데몬으로 변하고 블라이트가 시작되는 것이다.
드래곤 에이지 2 DLC 레거시에서 밝혀지는 이야기들을 종합해보면 챈트리의 말대로 마법사들의 타락으로 인해 변모한게 맞는 모양.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선 아예 최초의 다크스폰이 메인 빌런으로 나오니 확실하다. 고대 신은 총 일곱이다. 침묵의 두맛(Dumat), 혼돈의 재지켈(Zazikel), 불의 토스(Toth), 노예의 안도랠(Andoral), 아름다움의 우서미엘(Urthemiel), 신비의 라지켈(Razikel), 밤의 루사칸(Lusa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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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엘룬이 아제로스의 행성신이라는 루머와 맞물려 잘못된 정보가 나돌아다니곤 하는데, 엘룬은 고대 신을 방관하거나 손을 쓸 수 없었던 것이 아니라 당시에는 아예 존재하질 않았다. 따져보면 아제로스의 행성신은 엘룬이 아니라 오히려 고대 신이다. 다만 고대 신들 또한 외계에서 온 존재들이라는 암시가 여럿 있다.
  • [2] 그러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고대 신이 지배하던 아제로스 행성에도 꽤 많은 생명체들이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가 확실히 밝힌 종족은 트롤, 아퀴르, 얼굴없는 자 정도. 아마 타우렌, 원시비룡, 멀록이나 데빌사우루스 같은 공룡도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대 신과 티탄의 전쟁 이전의 정확한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었는데, 2015년 가을 출시 예정인 아트북에서 검은 제국 시절의 아제로스 모습이 나왔다. 실상은 그야말로 생지옥 이로 인해 그 동안 일부 고대신빠들의 양비론 물타기로 흑막 취급을 받던 티탄들이 다시 재평가를 받았고, 고대신은 빼도 박도 못하는 악당들이 되었다. 사실 티탄 흑막설은 거의 우스갯소리들이였지만
  • [3] 이중 necrophotic은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그리스어로 죽음(necro)과 빛(photo)의 합성하여 만든 조어다.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는 의견이 분분한데, 스티븐 킹의 소설에서 언급되는 deadlights에서 따왔다는 의견과, 성스러운 빛과 대비되는 것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사실 necrophytic의 오타라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오타로 보기에는 여교주 데스위스퍼의 드랍템 '죽음빛' 경갑이 있다.
  • [4] 니알라토텝(Nyarlathotep)에서 이름을 따오고 르뤼에에서 설정을 따온 것으로 보인다.
  • [5] 추측의 단계이지만 고대 신의 모티브인 크툴루 신화에서 숲이라 하면 이분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요그사론의 수수께끼의 상자에도 눈이 일곱 개 달린 검은 염소가 언급되는 것을 봐서는 슈브 니구라스를 패러디한 고대 신이 있다는 것이 유력.
  • [6] 세나리온 요새의 '소환' 퀘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으나 대격변 이후 삭제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퀘스트 자체는 남아있지만 해당 텍스트를 볼 수가 없다. 원문은 http://www.wowwiki.com/The_Prophecy_of_C'Thun
  • [7] It had taken the combined might of many Titans to even force them into captivity; after their triumphant return, there would be little effort needed to eradicate this single, arrogant creature and turn his warriors to serving their cause.
  • [8] "The Old Ones were creating the key that would open the gates of their prison ... and if that happened, even Sargeras would find himself pleading for the peace of death."
  • [9] 다만 블리즈컨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Q&A 패널에선 소설 내의 언급이 사실이냐는 팬의 질문에 소설의 문장은 일종의 과장이라며, 너무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진 말라고 블자가 언급했다. 원문:"Hyperbole is a pretty good way to describe it. Ultimately the biggest threat facing you at the time is what you are going to be most worried about. The Old Gods obviously pose a very great threat to Azeroth and to all titans, but Sargeras is the big bad, and I wouldn't look at it too literally." 영상(5분 10초부터)
  • [10] Old Gods를 뜻한다. 참고로 작성자의 이름은 Nyorloth고대 신 빠돌이?
  • [11] 출저
  • [12] 출저 아홉번째 질문 참조.
  • [13] There are more Old Gods than just the ones trapped on Azeroth. It takes a lot for them to become manifested on a physical plane, however; see the quest line in Shadowmoon Valley that ends with "Thwart the Dark Conclave" for more information. 출저
  • [14] 뜬금없겠지만 아웃랜드의 아라코아는 고대 신의 부하들이다. 다만 아제로스의 고대 신이 아닌, 다른 세계의 고대 신과 관련되어 있다고. 어둠달 골짜기에서 영혼만 남은 아라코아 무리가 고대의 악마를 소환하려고 하는 게 바로 이 고대 신. 이를 볼 때 다른 행성에도 고대 신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 [15] 취소선은 그어졌지만, 고대 신 이샤라즈의 힘을 사용했었고, 소설 <전쟁 범죄>에서는 무한의 용군단과 연합해 백호사를 공격했다.
  • [16] 정식명칭은 아니다. 임시적인 이름인 듯.
  • [17] 지금은 북쪽 노스렌드에만 존재하지만, 당시에는 전 세계에 존재했다고 한다.
  • [18] 고대 신의 애완동물(Lap Dog)이라고 멧젠이 말했다.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