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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last modified: 2015-03-28 23:57:40 Contributors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경의선 용산선 경원선 중앙선
서울역 ~ 문산역 용산역 ~ 가좌역 용산역 ~ 청량리역 청량리역 ~ 용문역
46.3km(37.19%) 7.0km(5.62%) 12.7km(10.2%) 58.5km(46.99%)

京義線 / Gyeongui Line
意線 Respect Line

Contents

1. 일반열차 경의선
1.1. 개요
1.2. 역사
1.2.1. 1953년 휴전 이후 역 추가 역사
1.3. 현황
1.4. 사건사고
1.5. 향후 전망
2. 수도권 전철 경의선

1. 일반열차 경의선

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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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image (Unknown)]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울역평안북도 신의주역을 잇는 철도지만, 현재 남북 분단 상태로 인해 휴전선을 통과하는 도라산역-개성역 구간은 정기적으로는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1]. 남한은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까지 열차가 운행되고, 북한황해도 개성시 개성역까지만 열차가 운행된다.

원래의 노선은 서울역 - 일산읍 - 장단군 - 개성시 - 사리원시 - 평양시 - 안주군 - 신의주역. 서울역에서 경부선과, 개성역에서 해주선과, 평양에서 포선원선(평양 → 원산시, 금강산, 함흥시 방면)과 접속하며 압록강을 건너면 중국의 철도와 접속한다. 남북한을 통틀어 (남한에는 있지도 않지만) 몇 없는 국제열차편이 오가는 노선이다.

1.2. 역사

1906년 4월 3일에 개통됨으로서 경부선과 함께 한국의 철도 대동맥을 이루고 있다.

최초 개통 시점에서는 용산역(서울)이 시점이었으며, 나중에 지금의 서울역을 거점역으로 키우려는 계획이 생기자, 신촌역을 경유하는 선로를 건설하여 서울역까지 연결시켰다. 이때 경의선의 종점은 서울역으로 변경되고 용산역 가는 선로는 용산선으로 분리되었다. 그런데 이 서울역 가는 선로가 나중에 만들어져 억지로 연결하기 위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당대의 급커브 노선, 운전하기 까다로운 구간으로 이름을 날렸다.(...) 일부 도 동호회에서는 소문 드리프트라고 한다. 현재는 종각역 드리프트 등에 묻힌 감이 있지만.

본래는 경부선과 직결되어서 경부선과 세트로 일제강점기에 복선화도 되었고, 부산 - 신의주, 나아가 만주철도와도 직결되어 부산 - 봉천(현재의 선양(심양)), 신경(, 만주국의 수도) 직통 노선도 있었지만[2][3] 남북이 분단된 현 시점에서는 현시창이 되어 버렸다.

남한 지역에 남은 구간은 너무 짧고 연선 주변에 대도시가 전혀 없어서 간선 기능을 완전히 잃고, 경기도 북서부와 서울을 이어주는 로컬선이 되어 버렸다. 휴전 후에는 원래 복선이었던 선로를 도로 걷어내어 단선철도가 되어 버렸을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 이후 50년 동안 단선철도로 운행되다가 경기도 북서부의 파주와 일산 등지의 신도시 개발로 인한 연선 인구의 증가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중간역이 전철역 수준으로 계속해서 추가되었고[4], 출근 시간에 CDC 2편성을 연결한 10량짜리 장대 CDC가 운행될 정도로 수요가 폭증했던 시기였다. 결국 2009년 다시 복선화가 되어 문산역까지 수도권 전철이 들어오게 되었다. 2009년 이후 서울역문산역 구간이 복선 전철화(서울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 복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능곡역 : 복복선, 능곡역문산역 : 복선) 되어 있다.

1.2.1. 1953년 휴전 이후 역 추가 역사

1.3. 현황

북한 지역은 경원선과 마찬가지로 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으로 파악된다. 북한에서는 평양역 - 신의주역 구간을 평의선으로, 평양역 - 개성역 구간을 평부선(평양역 - 부산역)이라고 부르고 있다. 서울은 장식입니다. 남조선 분들은 그걸 몰라요

경의선 행신역의 경우는 인근에 KTX 차량기지가 있어서 일부 KTX 열차는 서울역이나 용산역이 아닌 행신역에서부터 출발한다. 덕분에 지방 사람들은 KTX 초기에 당혹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서울은 아는데 행신은 듣도보도 못했다[7]!

임진강역까지 통근열차를 운행하고(도라산역으로 가려면 임진강역에서 별도의 수속을 밟아야 함) 과거에는 가끔씩 새마을호도 다녔었다. 이 곳을 다니는 새마을호는 '임진강 라이너'라는 이명이 붙었으며, 거리가 거리다보니 한국에서 새마을호가 운행 중인 노선 중 최저 요금인 2,000원을 받았다[8]. 임진강-도라산역 구간만 타면 1,000원.

그러나 문산역까지 광역철도가 개통되어 새마을호는 폐지되고, 서울역-임진강역간 통근열차는 서울역-문산역 구간을 단축하여 문산역부터 북쪽 도라산역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했다. 임진강 라이너와 서울-문산간 통근열차는 2009년 6월 30일이 마지막.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제 사라질 디젤 소음을 그리워하며(?) 마지막 날 시승을 했다 한다. 기존의 통근열차 또한 2014년 5월부터 서울역-도라산역 간을 1일 2회 운행하는 DMZ-train으로 대체되었다.

1.4. 사건사고

2009년 7월6일 경의선 서울구간 부근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크레인이 붕괴하여 선로와 전기선에 손상을 입히는 바람에 수색역과 행신역 부근 차량기지로 진입을 해야하는 여객열차의 운행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했다. 사고이후 2시간동안 서울역-용산역간 전기공급이 중단되어 전동차량 운행도 일시적으로 중지가 되었다. 7월 7일 열차운행 직전에 복구가 완료되어 현재는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다. 용산선의 지하화로 인입선의 역할을 하는 노선이 경의선이 유일한지라 크레인이 선로를 덮치자 운영에 심각한 지장을 주었다. 이 사건에서 코레일 측의 사후처리의 미숙함 때문에, 왠지 사고의 원인마저 코레일 탓인 것 같은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1.5. 향후 전망

현재 전 구간이 복선화가 된 상태이며, 통일 이후 경의선의 중요성은 용산 - 문산 3복선, 문산 - 신의주 2복선도 부족할 지 모를 정도로 크다. 그런데 현실은 복선화도 토지 수용 비용 때문에 버거운 모양... 그래도 능곡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구간은 2복선화에 성공했고, 나머지 능곡역 ~ 문산역 구간도 2복선 부지를 마련해 놨다. 또한 언젠가는 경의고속철도도 건설될 것이다.

2. 수도권 전철 경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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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일단 선로는 이어져 있다.
  • [2] 복거일대체역사소설비명을 찾아서에서도 이 부분이 짤막하게 묘사가 되어있다. 소설에서는 조선(현재의 남북한)이 일본의 영토, 만주가 일본의 식민지로 묘사가 되어있는데 가마야마(부산)을 출발해서 게이조우(경성, 즉 서울)를 지나 만주국의 수도인 신징(현재의 중국 지린성 장춘)까지 운행하는 특급열차가 있는것으로 묘사가 되고 있다. 현실 역사와 접목을 시켜본다면 아마 신칸센이 되지 않았을까. 남북한이나 남만주철도가 공히 표준궤이기도 하고.. 그리고 어차피 일본에 현재 건설되어 있는 신칸센도 표준궤로 만들어져있으니 상관없을듯. 근데 정말 역사가 이정도로 흘러갔으면 일본이 무리를 해서 대한해협에 해저터널을 뚫었을지도 모를일이다. 복거일이 철덕이 아니라 미처 이런 생각까지는 해보지 못한듯 하다
  • [3] 사실 이건 복거일이 조사를 어느 정도 한 것으로 보이는데, 1930년대 당시 남만주 철도의 급행이던 히카리와 노조미가 실제로 부산과 신징을 오갔다. 당시 두 열차의 최고시속은 약 50km 내외.
  • [4] 이때문에 정작 복선전철화 때는 새로 추가된 역이 풍산역 딱 1개 뿐이다.
  • [5] 6.25 전쟁 휴전 이후 대한민국에 최초로 기존노선 중간에 추가된 철도역(완전 신설은 태백선 제천 ~ 쌍룡 구간. 1953년 9월)이다. 경의선을 단선화하면서 신호장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 [6] 화전역과 신설목적은 동일하다. 신호장 설치용.
  • [7] 고속철도 역내 행선안내에서도 서울이나 용산을 표기 안하고 무조건 행신으로만 표기해서 그런 현상이 심했다.
  • [8] 이것도 2006년에 처음 생겼을 당시 원래 5,000원 받다가 더 낮춘 것. 단거리에 반스낵 반특실 차량(일명 반스반특)을 연결했고 PP 6량으로 운행했다. 물론 스낵카 영업은 없었다. 통근열차와의 시간 차이는 그래도 10여분은 나왔다.